#10567 【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5000)
종료
작성자:안즈◆L/f7Ag/tTa
작성일:2026-03-01 (일) 17:50:28
갱신일:2026-04-04 (토) 14:52:56
#0안즈◆L/f7Ag/tTa(1871387e)2026-03-01 (일) 17:50:28
○ 근본 없는 헌터 월드 # 설정집
【 https://bbs2.tunaground.net/trace/database/10352/recent 】
↑ 모든 설정은 여기에 던져넣는다!
#2150익명의 참치 씨(ec515df0)2026-03-11 (수) 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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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우네리 긴카쿠 ( AA : 카타나가타리/우네리 긴카쿠)
【연령】 650세
【출신지·국적】 일본
【성격상의 특징】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꼰대.
시대의 변화를 따라갈 수 없었던 자이자, 과거를 그리워하고 추억만을 아름답다고 여기며, 발전을 혐오하고 미래를 부정하는 남자.
그렇기에 끝내 불멸자가 되지 못했고 대신 자신에게 맞춰 세상의 시간을 통째로 멈추고, 영원토록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려고 했던 괴물이다.
과거를 그리워하고 추억만을 아름답다 여기며, 발전을 혐오하고 미래를 부정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조국을 사랑한다.
그렇기에 만인지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대동아 제국의 쇼군인 황실과 황실의 혈통에게는 존대를 하는 등, 예의를 차린다.
아가츠마 가문과는 협력 관계로 우네리의 전국 통일 중 그에게 먼저 접촉해 동맹을 맺었다.
일본의 밖을 우네리가 전부 갖는다면 신비를 비롯한 뒷세계는 아가츠마가 가지기로 합의했다.
【헌터 랭크】 SS급
【스킬】
[천하무쌍]
상대방의 투로를 미리 보여주는 스킬. 다음에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알 수 있다.
【테크닉】
[진 신카게류]
우네리가 평생을 수련하고 창안한, 서역의 아리에에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검술.
그 요지는 거합술.
인간은 눈이나 귀, 피부로 정보를 받지만 그 정보가 머리에 닿기까지는 짧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신카게류는 그 짧은 시간을 노리는 참격.
자신의 영역 안에 침입한 대상을 풀 오토(전자동)로 영격한다.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참격이다.
[진 신카게류 오의-발도 ・ 신위(抜刀 ・ 神威)]
한쪽 무릎이 땅에 닿을 정도의 낮은 자세에서 벗어나는 신역의 발도술.
통상의 물리법칙을 넘어선 있을 수 없는 속도로 날리는 발도는, 말 그대로 그 칼날을 하나 위의 고차원에서의 참격으로 승화시킨다.
방사된 참격은 대상이 존재하는 연속된 시간의 좌표 흐름에 간섭해 공간을 통째로 베고 찢는다.
일시적으로 연속성을 잃은 시간은 시공간의 갈라진 틈이 되어, 대상은 그 갈라진 틈에 있어서의 존재를 잃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양단된다.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시공간 간섭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공간의 수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보기만 해서는 우연히 양단된 것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다.
구조로서는 모든 방어를 무효화해 칼날을 통과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받는 것은 불가능한 마검.
강렬한 담력이야말로 검의 정체이며, 베기로 마음먹으면 베었다는 결과마저 끌어당긴다.
사람을 베겠다고 생각하면 사람을 베고, 하늘을 베겠다고 생각하면 하늘을 베고, 신을 베겠다고 생각하면 신을 베게 될 것이라는 것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는 마음.
'어리석은 이의 일념은 바위조차 뚫는다(虚仮の一念岩をも通す)'를 실현하는, 때로는 현실조차 능가하는 정신성을 동반한 이치 밖의 마검.
[천각의 문]
영약도, 시술도, 수명을 늘리기 위한 그 어떤 인위적인 방법도 쓰지 않은 우네리가 이 나이까지 살 수 있는 원인이자 기술.
60세가 된 시점에서 우네리는 산속에서 오로지 명상만을 하며 대자연과 합일하여 무를 찾는 일에 몰두한다.
이렇게 명상에 몰두한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우네리는 완벽한 자연체로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로 자연과 완벽하게 합일해 마침내 신의 영역에 도달하는 데 성공한다.
우네리는 천지의 이치를 깨닫게 되고, 천각의 문을 열게 되어 부활했다.
몸 안의 모든 내장, 기관들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기에 영약이나 인공적인 시술 없이 현재까지 살아있을 수 있게 됐다.
문을 연 상태의 그는 한계를 초월하는 반응속도와 정밀성을 겸비하고 있다. 탁상공론 같은 무술의 기술이론조차 실현할 수 있을 정도로.
· 제 1의 문, 천각문天閣門
[천각의 문] 제 1의 단계. 인체가 지닌 힘을 완전하게 이끌어낸다. 심장 같은 장기조차 마음대로 다룰 수 있으며 덕분에 그는 현재까지 살아있다.
· 제 2의 문, 천호문天戸門
[천각의 문] 제 2의 단계. 천지를 구성하는 크고 작은 무수한 물질과 힘의 흐름을 느끼는 단계다.
자신에게 덮쳐오는 힘. 예를 들면 적의 공격이나 중력마저 자신의 몸을 통과시키는 순간에 공격이나 회피 등 최적의 행동으로 변환, 출력할 수 있게 된다.
고로 그것은 어떤 공격이라도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그야말로 무적의 상태.
· 제 3의 문, 옥락문獄楽門
[천각의 문] 제 3의 단계. 황천귀환. 죽음에서 귀환하는 것조차 가능한 기적의 단계. 단순 부활이 아닌 늙어서 약해진 육체가 반로환동하듯이 젊어진다.
하지만 이 문을 열고 나면 우네리는 죽는다. 애초에 이미 끝났어야 할 육신의 생명력을 한계까지 태우는 것이기에.
【어소리티】
없음
【캐릭터 스토리】
일본의 수호자이자 정이대장군. 즉, 쇼군의 지위를 가진 자.
14세기의 전국시대부터 살아온 사무라이는 과거의 영광을 사랑했다.
발달한 문물과, 넘쳐나는 인구와 문화로 가득 차게 된 세상은 추해져갔다.
풍요롭던 숲은 깎여나가고 바다는 탁해진다. 넘쳐나는 물자는 그대로 쓰레기가 되고, 인간은 자신이 만든 쓰레기 속에서 그것을 먹고 마시며 산다.
명예를 모르는 자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무사도는 사라졌으며 도덕과 긍지를 비웃으며 돈과 이득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 믿는다.
그리고 유구한 전통을 낡았다 무시하면서, 뿌리도 없는 수치스러운 문물을 당연하다는 듯이 자랑스럽게 사용한다.
그래서, 그는 조국을 닫았다. 당시 새로운 문물을 들이는데 적극적이었던 준걸 오다 노부나가를 죽이고 힘으로 나라를 통일하고 쇄국령을 내렸다.
자신의 고국이 추해지는 걸 참을 수 없었기에. 그 시대에는 그걸로 충분했다.
자신이 절대자로 군림하며 전국시대를 끝내고 중앙집권을 하는 것만으로도 일본은 태평성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문제는 두 가지. 하나는 일본이 섬나라였다는 것이다. 풍족한 대륙과 달리 섬의 자원은 제한적. 전쟁의 시대가 끝나며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반면,
쟁기를 만들기 위한 철광석조차 점차 구하기 힘들어졌고 집을 짓고 불을 피우기 위한 나무도 빠르게 줄었다.
17세기 무렵에 이미 대동아 제국(일본)은 삐걱거리며 온갖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그는 결정을 내려야 했다. 쇄국을 풀고 교역을 하든가. 외부에서 자원을 확충하든가.
그리고 그중 무엇을 선택할지. 전국시대의 사무라이이자,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이 타락하는 것을 혐오하던 그의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으니.
대동아 제국이 활발한 정복 전쟁을 벌이며, 패권국가로 거듭나게 된 것은 필연이었던 셈이다.
그래서였다. 히틀러와 손을 잡고 세계대전에 참전한 것은. 그것이, 대륙과 트리플 헌터라는 벽을 넘어설, 마지막 기회였으니까.
그가 맞이한 또 하나의 문제. 그것은 대동아 제국의 코앞에, 하필이면 10가문과 트리플 헌터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동아 제국의 절대자이던 그로서도 쉽게 맞설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수백 년에 걸쳐 신중하게 동남아시아까지 영역을 넓히면서도, 대륙에는 발을 들이지 못했던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세계대전은 절호의 기회였다. 트리플 헌터를 쓰러트리고. 대륙을 발판으로 삼아. 동아시아까지 정복한다면.
대동아 제국은 천년 간은 그의 바람대로 아무 변혁 없이 평화를 지킬 수 있었을 테니까.
결국은, 실패했지만.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리라. 하지만 이길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는 것이, 무사의 삶.
자신의 삶과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았다. 그는 수백 년간 자신의 뜻대로 나라를 지켰으니까.
그리고 자신은 곧 죽겠지만 자신의 죽음을 보고 상징으로 삼을 이 나라는 앞으로도 100년간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무엇보다 훌룡한 후계의 싹도 찾아내 모든 것을 전수했다.
16세기부터 지금까지. 외부와 모든 교류를 끊고 술의 발달조차 등한시한 채 과거의 전통과 명예에만 얽매인 일본은, 쇄국이 풀리는 순간 무너지겠지만 그에겐 상관 없었다.
어차피, 모든 것에는 끝이 있으니. 추하게 발버둥 치고 살아남기보다는, 고고하게 스러지는 것이, 아름다울 테니까.
나라조차 불멸은 아니니 언젠가 멸망할 것이라면 꽃이 지듯 아름답게, 그가 추억하는 모습으로 무너지는 것이 낫노라고.
무사도란 죽는 것(武士道とは死).
덧없는 세상 꿈(浮世の夢は).
새벽하늘과 같으니(暁の空).
이것이 무사의 길이라(何に厭ひけん武士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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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우네리 긴카쿠 ( AA : 카타나가타리/우네리 긴카쿠)
【연령】 650세
【출신지·국적】 일본
【성격상의 특징】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꼰대.
시대의 변화를 따라갈 수 없었던 자이자, 과거를 그리워하고 추억만을 아름답다고 여기며, 발전을 혐오하고 미래를 부정하는 남자.
그렇기에 끝내 불멸자가 되지 못했고 대신 자신에게 맞춰 세상의 시간을 통째로 멈추고, 영원토록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려고 했던 괴물이다.
과거를 그리워하고 추억만을 아름답다 여기며, 발전을 혐오하고 미래를 부정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조국을 사랑한다.
그렇기에 만인지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대동아 제국의 쇼군인 황실과 황실의 혈통에게는 존대를 하는 등, 예의를 차린다.
아가츠마 가문과는 협력 관계로 우네리의 전국 통일 중 그에게 먼저 접촉해 동맹을 맺었다.
일본의 밖을 우네리가 전부 갖는다면 신비를 비롯한 뒷세계는 아가츠마가 가지기로 합의했다.
【헌터 랭크】 SS급
【스킬】
[천하무쌍]
상대방의 투로를 미리 보여주는 스킬. 다음에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알 수 있다.
【테크닉】
[진 신카게류]
우네리가 평생을 수련하고 창안한, 서역의 아리에에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검술.
그 요지는 거합술.
인간은 눈이나 귀, 피부로 정보를 받지만 그 정보가 머리에 닿기까지는 짧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신카게류는 그 짧은 시간을 노리는 참격.
자신의 영역 안에 침입한 대상을 풀 오토(전자동)로 영격한다.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참격이다.
[진 신카게류 오의-발도 ・ 신위(抜刀 ・ 神威)]
한쪽 무릎이 땅에 닿을 정도의 낮은 자세에서 벗어나는 신역의 발도술.
통상의 물리법칙을 넘어선 있을 수 없는 속도로 날리는 발도는, 말 그대로 그 칼날을 하나 위의 고차원에서의 참격으로 승화시킨다.
방사된 참격은 대상이 존재하는 연속된 시간의 좌표 흐름에 간섭해 공간을 통째로 베고 찢는다.
일시적으로 연속성을 잃은 시간은 시공간의 갈라진 틈이 되어, 대상은 그 갈라진 틈에 있어서의 존재를 잃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양단된다.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시공간 간섭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공간의 수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보기만 해서는 우연히 양단된 것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다.
구조로서는 모든 방어를 무효화해 칼날을 통과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받는 것은 불가능한 마검.
강렬한 담력이야말로 검의 정체이며, 베기로 마음먹으면 베었다는 결과마저 끌어당긴다.
사람을 베겠다고 생각하면 사람을 베고, 하늘을 베겠다고 생각하면 하늘을 베고, 신을 베겠다고 생각하면 신을 베게 될 것이라는 것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는 마음.
'어리석은 이의 일념은 바위조차 뚫는다(虚仮の一念岩をも通す)'를 실현하는, 때로는 현실조차 능가하는 정신성을 동반한 이치 밖의 마검.
[천각의 문]
영약도, 시술도, 수명을 늘리기 위한 그 어떤 인위적인 방법도 쓰지 않은 우네리가 이 나이까지 살 수 있는 원인이자 기술.
60세가 된 시점에서 우네리는 산속에서 오로지 명상만을 하며 대자연과 합일하여 무를 찾는 일에 몰두한다.
이렇게 명상에 몰두한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우네리는 완벽한 자연체로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로 자연과 완벽하게 합일해 마침내 신의 영역에 도달하는 데 성공한다.
우네리는 천지의 이치를 깨닫게 되고, 천각의 문을 열게 되어 부활했다.
몸 안의 모든 내장, 기관들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기에 영약이나 인공적인 시술 없이 현재까지 살아있을 수 있게 됐다.
문을 연 상태의 그는 한계를 초월하는 반응속도와 정밀성을 겸비하고 있다. 탁상공론 같은 무술의 기술이론조차 실현할 수 있을 정도로.
· 제 1의 문, 천각문天閣門
[천각의 문] 제 1의 단계. 인체가 지닌 힘을 완전하게 이끌어낸다. 심장 같은 장기조차 마음대로 다룰 수 있으며 덕분에 그는 현재까지 살아있다.
· 제 2의 문, 천호문天戸門
[천각의 문] 제 2의 단계. 천지를 구성하는 크고 작은 무수한 물질과 힘의 흐름을 느끼는 단계다.
자신에게 덮쳐오는 힘. 예를 들면 적의 공격이나 중력마저 자신의 몸을 통과시키는 순간에 공격이나 회피 등 최적의 행동으로 변환, 출력할 수 있게 된다.
고로 그것은 어떤 공격이라도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그야말로 무적의 상태.
· 제 3의 문, 옥락문獄楽門
[천각의 문] 제 3의 단계. 황천귀환. 죽음에서 귀환하는 것조차 가능한 기적의 단계. 단순 부활이 아닌 늙어서 약해진 육체가 반로환동하듯이 젊어진다.
하지만 이 문을 열고 나면 우네리는 죽는다. 애초에 이미 끝났어야 할 육신의 생명력을 한계까지 태우는 것이기에.
【어소리티】
없음
【캐릭터 스토리】
일본의 수호자이자 정이대장군. 즉, 쇼군의 지위를 가진 자.
14세기의 전국시대부터 살아온 사무라이는 과거의 영광을 사랑했다.
발달한 문물과, 넘쳐나는 인구와 문화로 가득 차게 된 세상은 추해져갔다.
풍요롭던 숲은 깎여나가고 바다는 탁해진다. 넘쳐나는 물자는 그대로 쓰레기가 되고, 인간은 자신이 만든 쓰레기 속에서 그것을 먹고 마시며 산다.
명예를 모르는 자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무사도는 사라졌으며 도덕과 긍지를 비웃으며 돈과 이득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 믿는다.
그리고 유구한 전통을 낡았다 무시하면서, 뿌리도 없는 수치스러운 문물을 당연하다는 듯이 자랑스럽게 사용한다.
그래서, 그는 조국을 닫았다. 당시 새로운 문물을 들이는데 적극적이었던 준걸 오다 노부나가를 죽이고 힘으로 나라를 통일하고 쇄국령을 내렸다.
자신의 고국이 추해지는 걸 참을 수 없었기에. 그 시대에는 그걸로 충분했다.
자신이 절대자로 군림하며 전국시대를 끝내고 중앙집권을 하는 것만으로도 일본은 태평성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문제는 두 가지. 하나는 일본이 섬나라였다는 것이다. 풍족한 대륙과 달리 섬의 자원은 제한적. 전쟁의 시대가 끝나며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반면,
쟁기를 만들기 위한 철광석조차 점차 구하기 힘들어졌고 집을 짓고 불을 피우기 위한 나무도 빠르게 줄었다.
17세기 무렵에 이미 대동아 제국(일본)은 삐걱거리며 온갖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그는 결정을 내려야 했다. 쇄국을 풀고 교역을 하든가. 외부에서 자원을 확충하든가.
그리고 그중 무엇을 선택할지. 전국시대의 사무라이이자,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이 타락하는 것을 혐오하던 그의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으니.
대동아 제국이 활발한 정복 전쟁을 벌이며, 패권국가로 거듭나게 된 것은 필연이었던 셈이다.
그래서였다. 히틀러와 손을 잡고 세계대전에 참전한 것은. 그것이, 대륙과 트리플 헌터라는 벽을 넘어설, 마지막 기회였으니까.
그가 맞이한 또 하나의 문제. 그것은 대동아 제국의 코앞에, 하필이면 10가문과 트리플 헌터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동아 제국의 절대자이던 그로서도 쉽게 맞설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수백 년에 걸쳐 신중하게 동남아시아까지 영역을 넓히면서도, 대륙에는 발을 들이지 못했던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세계대전은 절호의 기회였다. 트리플 헌터를 쓰러트리고. 대륙을 발판으로 삼아. 동아시아까지 정복한다면.
대동아 제국은 천년 간은 그의 바람대로 아무 변혁 없이 평화를 지킬 수 있었을 테니까.
결국은, 실패했지만.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리라. 하지만 이길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는 것이, 무사의 삶.
자신의 삶과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았다. 그는 수백 년간 자신의 뜻대로 나라를 지켰으니까.
그리고 자신은 곧 죽겠지만 자신의 죽음을 보고 상징으로 삼을 이 나라는 앞으로도 100년간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무엇보다 훌룡한 후계의 싹도 찾아내 모든 것을 전수했다.
16세기부터 지금까지. 외부와 모든 교류를 끊고 술의 발달조차 등한시한 채 과거의 전통과 명예에만 얽매인 일본은, 쇄국이 풀리는 순간 무너지겠지만 그에겐 상관 없었다.
어차피, 모든 것에는 끝이 있으니. 추하게 발버둥 치고 살아남기보다는, 고고하게 스러지는 것이, 아름다울 테니까.
나라조차 불멸은 아니니 언젠가 멸망할 것이라면 꽃이 지듯 아름답게, 그가 추억하는 모습으로 무너지는 것이 낫노라고.
무사도란 죽는 것(武士道とは死).
덧없는 세상 꿈(浮世の夢は).
새벽하늘과 같으니(暁の空).
이것이 무사의 길이라(何に厭ひけん武士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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