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2 【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5000)
종료
작성자:안즈◆L/f7Ag/tTa
작성일:2026-04-03 (금) 13:20:08
갱신일:2026-05-06 (수) 13:16:08
#0안즈◆L/f7Ag/tTa(8ec411ad)2026-04-03 (금) 13:20:08
○ 근본 없는 헌터 월드 # 설정집
【 https://bbs2.tunaground.net/trace/database/10352/recent 】
↑ 모든 설정은 여기에 던져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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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익명의 참치 씨(0dc13276)2026-04-28 (화) 1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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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르 메인 타냐 (aa: 유녀전기 / 타냐 폰 데그레챠프)
【연령】 16세
【출신지 · 국적】 위대한 10가문 중 르 메인 가문 / 메리스 팽귄anchor>2709>316 보안실장
【성격상의 특징】
명예와 품위를 강조하는 성격.
그녀가 추구하는 명예는 누군가에게 순수하게 충성하는 것, 그리고 사력을 다해서 덤비는 적에게 자신 또한 전력을 다해서 직접 상대해주는 것이다.
또한 그녀가 강조한 품위는 르 메인의 일원으로서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는 것이다.
즉,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적에게 덤비는 자가 명예로운 자. 그리고 이런 자들을 최선을 다해 상대해 주는 것이 그 명예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적이지만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는 이들은 나름 높이 평가한다.
품격과는 거리가 먼 사람일지라도, 그 이상의 실력이 뒷받침되면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인정과는 별개로 그런 자들을 상대할 땐 명예와 품위가 없다보니 영 탐탁찮아한다.
자신의 강함에 대한 자부심도 높다. 명예를 중시하는 성격인 만큼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주는 타이틀을 중시한다.
주군에 대한 충성심 또한 강한 것이 특징인데, 군인 출신이기 때문에 상명하복을 중요하게 여긴다.
철저한 군인 정신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와 달리 부하와 전우를 아끼는 편이다.
주 전투 방식은 상대를 즉사하지는 않을 정도로 몰아세우고 '당장 후송하면 살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형식.
이로 인해 적군들이 부상자를 챙겨서 이탈하게끔, 즉 추가적으로 상대의 전력을 더블로 줄이는 상황을 유도한다. 뼛속까지 군인인 그녀의 성향을 나타내는 셈.
메어리의 파벌 내부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며 다른 구성원들에게 항상 당신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메어리의 체면과 이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충고하고 다닌다.
이렇게 군인으로서 딱딱한 모습만 있는 것 같지만 의외로 초콜릿이나 핫초코 등 단 것을 좋아한다. 홍삼 캔디는 제외.
의외로 처음부터 메어리를 광적으로 추종하진 않았다. 처음 만났을 땐, 오히려 '부모 잘 만나서 호의호식하는 썩은 물들'이라고 혐오했다.
메어리가 내민 명함만 받고 바로 자리를 박찰 정도로 엮이면 같이 곪아 들어갈 뿐이라며, 자수성가해 집안을 일으킨 자신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파병 가게 된 낙후된 나라에서 자신의 부대원 중 한명이 그 나라 뒷세계 조직들과 얽힌 문제로 자신 뿐만 아니라 부대원들의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메어리의 도움을 받고 생존하게 되면서
메어리에게 매료되고, 이후 전역해 그녀를 찾아가 절대 부러지지 않는 칼이 되어주겠다 약속했다.
【헌터 랭크】 A급 / 유니온 아카데미 성클래스 1학년
【스킬】
[권력]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꼼짝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말 그대로 상대의 몸이 굳은 것처럼 움직임을 봉쇄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게 한다.
상하관계의 인지에서 발생하는 스킬이며, 시전자인 그녀가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모든 대상에게 적용된다.
조건은 그녀의 인지이기에 실재적인 힘이나 강함 등은 상관없이 입장의 차이, 신분의 차이 등 자신이 상대보다 우위라고 인지한다면 누구에게도 적용된다.
그러나 반대로 그녀보다 상위라고 인지한 상대에게는 본인이 꿈쩍 못하며 군인 출신인 그녀는 더욱 그러한 관계에 예민하다.
[광蔵]
사용시에 아공간을 만들어 내어 물건이든 사람이든 등록하면, 아공간에 넣고 빼고 자유롭게 가능하며 어디서든지 소환 또한 가능하다.
광에 한번 등록된 것들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유롭게 넣고 꺼낼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은 광의 출입이 자유롭다
부외자가 침범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반출, 반입을 포함한 모든 권한은 타냐에게 있다.
그리고 아공간 내에서는 지형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데다가 홀로그램처럼 광 안을 프리뷰로 현실에 보여주는 것도 할 수 있다.
[무스펠헤임]
기본적으론 화염을 발생시켜 조종하는 스킬. 이 화염을 집약 후 발사하는 것만으로도 지역구 전체를 불태워 버릴 정도의 사거리와 위력을 가지고 있다.
· 무스펠하임 레바테인
무스페하임의 응용기이자 진화판.
상대를 아예 결계에 가두고 포격한다. 결계 내부는 마치 터널 같은 풍경이며, 포격이 이루어지면 도망갈 곳은 존재하지 않는 초열지옥이다.
흔히 상대에게 무조건 공격이 맞는 필중이 아닌, '도망갈 장소도 없는 곳에 가둔 후 맞추는' 방식의 특이한 필중기. 때문에 영원히 도망친다는 선택지도 없다.
【테크닉】
[타냐식 CQC(Tanya style's CQC)]
Close Quarters Combat의 약자로 타냐가 자신의 화력망을 뚫고 근접한 적과 싸우기 위해 사격술, 무기술, 상황판단 등을 종합하여 만든 근접 전투 전술 체계이다.
익혀둔 여러가지 전투기술들을 상대에게 접근해 일순간에 내뿜는 전술이다.
· 월야(Moon Night)
총을 이용한 살상용 CQC, 대전쟁용 종합 전투체계로 수렵의 마왕과 광을 이용해 모든 공간에서 총을 내보내고 이용하는 살상용 CQC이다.
· 백야(White Night)
칼, 군용대검 등 날붙이를 이용하는 살상용 CQC로 나이프 파이팅이다.
단순히 칼을 드는 게 아닌 광에서 꺼낸 칼들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한다든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칼이 나와 적에게 박히는 등 예측불가한 CQC.
· 적야(Red Night)
수류탄, 클레이모어 등 큰 화력을 가진 화기들을 이용하는 CQC.
어디서든 순식간에 나타나 상대를 터뜨린다. 터질 줄 알았는데 광의 홀로그램을 이용한 함정이라는 등 전술, 책략의 천재인 타냐이기에 쓸 수 있는 기술들이다.
【어소리티】
없음
【이레귤러】
[태양선(太陽船) 메기도]
그 근원은 성간계의 초거대 디바우러를 잡아 돈을 처발라 개조해낸 생체전함.
태양을 가릴 정도로 거대한 전함이며 축퇴로를 동력으로 삼아 작동하며, 태양의 역할을 일시적으로 대체하는 소환물.
단지 소환하는 것만으로 기게일식을 재현하며 지상의 열의 흐름을 강제로 왜곡한다.
생물을 개조하여 만들어낸 불사의 방주이기에 기함 어단가에는 생명체로서의 본능과 의지가 내장되어 있다.
본래 타냐 수준으로 얻을 수 없는 물건이지만 메어리를 모시게 되었단 소식을 듣고 메어리의 배다른 오빠이자 르 메인의 2인자인 르 메인 하시라마가 동생을 잘 부탁한다면서 준 선물이다.
본인은 너무 큰 선물에 어쩔 줄 몰라했다.
[유옥계의 병기들]
군용 병기, 인공지능 군사 등 다양한 병기를 소환해 다룬다.
【캐릭터 스토리】
르 메인 하시라마가 이끄는 르메인 가문 야전군 출신으로 최종 계급은 중위로 전역했다.
그녀의 집안은 비교적 최근에 르 메인의 이름을 달게 된 신생이다.
그녀의 증조부는 르 메인 가문 휘하에서 복역하던 군인으로, 운이 좋게도 전장에서 큰 공을 세우고 르 메인의 영애와 결혼해 르 메인의 이름을 하사받는 승은을 입었다.
그러나 르 메인은 귀족주의에, 능력주의 가문인만큼 그 안에서도 가치를 선보이지 못한다면 금새 타인에게 짓밞히고야 마는 다른 의미의 마경.
그녀의 조부와 부모는 증조부의 영광을 그대로 이을 만큼의 능력을 갖지 못했고 따라서 르 메인 어딜 가든 괄시를 받았다.
어렸지만 영특했던 그녀는 그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어린 나이임에도 르 메인 야전군에 입대해 세계 각지로 파병되어 임무를 수행했다.
비록 출신이 미천하여 르 메인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달 수 있는 팀이 아닌, 외인이나 프리랜서들로 이뤄진 부대였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했다.
임무 중 얻은 상처는 곧 명예가 되었고, 명예로 얻은 훈장은 단단한 방패가 되어 더 이상 가족들이 무시당하지 않게 지켜주었다.
하지만 파병을 간 제3국에서 사고가 터졌다.
팀원 중 한명이 뒷세계 놈들의 시비를 참지 못하고 상위 헌터급 실력자도 여럿 소속되있던 그 나라를 주름잡던 카르텔 조직원 여럿을 때려죽였고, 이 일에 대한 복수로 몇몇 부대원들과 같이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진 것.
게다가 함께 끌려간 대원들은 알고 보니 그 카르텔과 약물 밀매를 해 온 정황이 있어서 팀을 이끌던 그녀 역시 졸지에 카르텔과 약물 밀매를 한 혐의까지 받는다.
그녀는 군사재판에 넘겨 사형을 받더라도 일단 먼저 구출부터 하자고 상부에게 건의하지만, 르 메인의 이름도 달고 있지 않은 한낱 외인부대를 위해 힘을 써주지 않았다.
전장에서 수많은 활약을 하며 청춘을 바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는 걸 느낀 그녀는 부대 견장을 뜯고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 카르텔을 상대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나 카르텔의 악명이 너무 높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 상부를 설득할 근거는 없고 혐의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혼자서 그 자식들을 쓸어버렸다가는 반가문적 행위로 간주된다.
무엇보다 섣불리 움직였다가 지금껏 자신이 쌓아온 모든 행동과 명예가 한순간에 날아가버릴 지도 모른다는 그 두려움이 그녀의 발을 자신도 모르게 멈춰세우고 있었다.
한심했다. 지금까지 잘만 명예, 명예를 외쳤지만 정작 그 순간이 되니 자신 또한 혐오하던 썩은 물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정도 외에는 걸어본 적이 없는 자신이란 인간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는 상황 속에서 그녀는 과거 르 메인의 사교장에서 봤던 메어리를 떠올리고 실낱을 잡는 심정으로 연락한다.
메어리는 기꺼이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하며 단신으로 카르텔의 연결책을 통해 그들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하는 척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본가의 소가주를 모시기 위한 르 메인의 파견군이 나타나 카르텔과 서로 충돌이 벌어질 그 틈에 타냐는 무사히 부대원들을 구출한다.
하지만 자신을 돕기 위해 인질이 된 메어리가 보이지 않아 걱정하는데, 메어리는 그 걱정이 무색하게 카르텔의 보스를 포함한 모든 카르텔원들을 홀로 죽이고 빠져나온다. .
그 순간 항상 세상과 가문이 규정한 틀 안에서 정도만을 걸어온 자신과 정반대로 파격적으로 움직이면서 결국 자신과 부대원들을 구한 메어리에게 매료된다.
[세상에 규정되지 않고 세상을 규정하려는 과감함. 단 한 번도 그런 식으로는 살아본 적 없었던 나와는 정반대였기에, 나는 그분에게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몸을 회복하고 미련 없이 군을 전역하고 메어리를 만나 선언했다.
[가진 건 따로 없고 몸뚱이 뿐입니다. 대신 당신의 칼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이 가진 것 중에 최고는 아니더라도 마지막까지 부러지지 않는 칼이라 보장하죠.]
[직위나 신분을 떠나서 그냥 당신이란 사람이 궁금해. 나는 당신이 어떻게, 어디까지 올라가나 보고 싶어. 그러나 동기는 호기심일지언정 맹세는 시답잖은 각오로 하는 게 아니야.]
[같이 끝까지 올라가시죠. 단언컨대 그 누구도 당신을 위태롭게 할 수 없을 겁니다.]
라며 메어리의 가장 굳건한 칼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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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르 메인 타냐 (aa: 유녀전기 / 타냐 폰 데그레챠프)
【연령】 16세
【출신지 · 국적】 위대한 10가문 중 르 메인 가문 / 메리스 팽귄anchor>2709>316 보안실장
【성격상의 특징】
명예와 품위를 강조하는 성격.
그녀가 추구하는 명예는 누군가에게 순수하게 충성하는 것, 그리고 사력을 다해서 덤비는 적에게 자신 또한 전력을 다해서 직접 상대해주는 것이다.
또한 그녀가 강조한 품위는 르 메인의 일원으로서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는 것이다.
즉,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적에게 덤비는 자가 명예로운 자. 그리고 이런 자들을 최선을 다해 상대해 주는 것이 그 명예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적이지만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는 이들은 나름 높이 평가한다.
품격과는 거리가 먼 사람일지라도, 그 이상의 실력이 뒷받침되면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인정과는 별개로 그런 자들을 상대할 땐 명예와 품위가 없다보니 영 탐탁찮아한다.
자신의 강함에 대한 자부심도 높다. 명예를 중시하는 성격인 만큼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주는 타이틀을 중시한다.
주군에 대한 충성심 또한 강한 것이 특징인데, 군인 출신이기 때문에 상명하복을 중요하게 여긴다.
철저한 군인 정신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와 달리 부하와 전우를 아끼는 편이다.
주 전투 방식은 상대를 즉사하지는 않을 정도로 몰아세우고 '당장 후송하면 살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형식.
이로 인해 적군들이 부상자를 챙겨서 이탈하게끔, 즉 추가적으로 상대의 전력을 더블로 줄이는 상황을 유도한다. 뼛속까지 군인인 그녀의 성향을 나타내는 셈.
메어리의 파벌 내부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며 다른 구성원들에게 항상 당신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메어리의 체면과 이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충고하고 다닌다.
이렇게 군인으로서 딱딱한 모습만 있는 것 같지만 의외로 초콜릿이나 핫초코 등 단 것을 좋아한다. 홍삼 캔디는 제외.
의외로 처음부터 메어리를 광적으로 추종하진 않았다. 처음 만났을 땐, 오히려 '부모 잘 만나서 호의호식하는 썩은 물들'이라고 혐오했다.
메어리가 내민 명함만 받고 바로 자리를 박찰 정도로 엮이면 같이 곪아 들어갈 뿐이라며, 자수성가해 집안을 일으킨 자신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파병 가게 된 낙후된 나라에서 자신의 부대원 중 한명이 그 나라 뒷세계 조직들과 얽힌 문제로 자신 뿐만 아니라 부대원들의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메어리의 도움을 받고 생존하게 되면서
메어리에게 매료되고, 이후 전역해 그녀를 찾아가 절대 부러지지 않는 칼이 되어주겠다 약속했다.
【헌터 랭크】 A급 / 유니온 아카데미 성클래스 1학년
【스킬】
[권력]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꼼짝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말 그대로 상대의 몸이 굳은 것처럼 움직임을 봉쇄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게 한다.
상하관계의 인지에서 발생하는 스킬이며, 시전자인 그녀가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모든 대상에게 적용된다.
조건은 그녀의 인지이기에 실재적인 힘이나 강함 등은 상관없이 입장의 차이, 신분의 차이 등 자신이 상대보다 우위라고 인지한다면 누구에게도 적용된다.
그러나 반대로 그녀보다 상위라고 인지한 상대에게는 본인이 꿈쩍 못하며 군인 출신인 그녀는 더욱 그러한 관계에 예민하다.
[광蔵]
사용시에 아공간을 만들어 내어 물건이든 사람이든 등록하면, 아공간에 넣고 빼고 자유롭게 가능하며 어디서든지 소환 또한 가능하다.
광에 한번 등록된 것들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유롭게 넣고 꺼낼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은 광의 출입이 자유롭다
부외자가 침범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반출, 반입을 포함한 모든 권한은 타냐에게 있다.
그리고 아공간 내에서는 지형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데다가 홀로그램처럼 광 안을 프리뷰로 현실에 보여주는 것도 할 수 있다.
[무스펠헤임]
기본적으론 화염을 발생시켜 조종하는 스킬. 이 화염을 집약 후 발사하는 것만으로도 지역구 전체를 불태워 버릴 정도의 사거리와 위력을 가지고 있다.
· 무스펠하임 레바테인
무스페하임의 응용기이자 진화판.
상대를 아예 결계에 가두고 포격한다. 결계 내부는 마치 터널 같은 풍경이며, 포격이 이루어지면 도망갈 곳은 존재하지 않는 초열지옥이다.
흔히 상대에게 무조건 공격이 맞는 필중이 아닌, '도망갈 장소도 없는 곳에 가둔 후 맞추는' 방식의 특이한 필중기. 때문에 영원히 도망친다는 선택지도 없다.
【테크닉】
[타냐식 CQC(Tanya style's CQC)]
Close Quarters Combat의 약자로 타냐가 자신의 화력망을 뚫고 근접한 적과 싸우기 위해 사격술, 무기술, 상황판단 등을 종합하여 만든 근접 전투 전술 체계이다.
익혀둔 여러가지 전투기술들을 상대에게 접근해 일순간에 내뿜는 전술이다.
· 월야(Moon Night)
총을 이용한 살상용 CQC, 대전쟁용 종합 전투체계로 수렵의 마왕과 광을 이용해 모든 공간에서 총을 내보내고 이용하는 살상용 CQC이다.
· 백야(White Night)
칼, 군용대검 등 날붙이를 이용하는 살상용 CQC로 나이프 파이팅이다.
단순히 칼을 드는 게 아닌 광에서 꺼낸 칼들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한다든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칼이 나와 적에게 박히는 등 예측불가한 CQC.
· 적야(Red Night)
수류탄, 클레이모어 등 큰 화력을 가진 화기들을 이용하는 CQC.
어디서든 순식간에 나타나 상대를 터뜨린다. 터질 줄 알았는데 광의 홀로그램을 이용한 함정이라는 등 전술, 책략의 천재인 타냐이기에 쓸 수 있는 기술들이다.
【어소리티】
없음
【이레귤러】
[태양선(太陽船) 메기도]
그 근원은 성간계의 초거대 디바우러를 잡아 돈을 처발라 개조해낸 생체전함.
태양을 가릴 정도로 거대한 전함이며 축퇴로를 동력으로 삼아 작동하며, 태양의 역할을 일시적으로 대체하는 소환물.
단지 소환하는 것만으로 기게일식을 재현하며 지상의 열의 흐름을 강제로 왜곡한다.
생물을 개조하여 만들어낸 불사의 방주이기에 기함 어단가에는 생명체로서의 본능과 의지가 내장되어 있다.
본래 타냐 수준으로 얻을 수 없는 물건이지만 메어리를 모시게 되었단 소식을 듣고 메어리의 배다른 오빠이자 르 메인의 2인자인 르 메인 하시라마가 동생을 잘 부탁한다면서 준 선물이다.
본인은 너무 큰 선물에 어쩔 줄 몰라했다.
[유옥계의 병기들]
군용 병기, 인공지능 군사 등 다양한 병기를 소환해 다룬다.
【캐릭터 스토리】
르 메인 하시라마가 이끄는 르메인 가문 야전군 출신으로 최종 계급은 중위로 전역했다.
그녀의 집안은 비교적 최근에 르 메인의 이름을 달게 된 신생이다.
그녀의 증조부는 르 메인 가문 휘하에서 복역하던 군인으로, 운이 좋게도 전장에서 큰 공을 세우고 르 메인의 영애와 결혼해 르 메인의 이름을 하사받는 승은을 입었다.
그러나 르 메인은 귀족주의에, 능력주의 가문인만큼 그 안에서도 가치를 선보이지 못한다면 금새 타인에게 짓밞히고야 마는 다른 의미의 마경.
그녀의 조부와 부모는 증조부의 영광을 그대로 이을 만큼의 능력을 갖지 못했고 따라서 르 메인 어딜 가든 괄시를 받았다.
어렸지만 영특했던 그녀는 그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어린 나이임에도 르 메인 야전군에 입대해 세계 각지로 파병되어 임무를 수행했다.
비록 출신이 미천하여 르 메인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달 수 있는 팀이 아닌, 외인이나 프리랜서들로 이뤄진 부대였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했다.
임무 중 얻은 상처는 곧 명예가 되었고, 명예로 얻은 훈장은 단단한 방패가 되어 더 이상 가족들이 무시당하지 않게 지켜주었다.
하지만 파병을 간 제3국에서 사고가 터졌다.
팀원 중 한명이 뒷세계 놈들의 시비를 참지 못하고 상위 헌터급 실력자도 여럿 소속되있던 그 나라를 주름잡던 카르텔 조직원 여럿을 때려죽였고, 이 일에 대한 복수로 몇몇 부대원들과 같이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진 것.
게다가 함께 끌려간 대원들은 알고 보니 그 카르텔과 약물 밀매를 해 온 정황이 있어서 팀을 이끌던 그녀 역시 졸지에 카르텔과 약물 밀매를 한 혐의까지 받는다.
그녀는 군사재판에 넘겨 사형을 받더라도 일단 먼저 구출부터 하자고 상부에게 건의하지만, 르 메인의 이름도 달고 있지 않은 한낱 외인부대를 위해 힘을 써주지 않았다.
전장에서 수많은 활약을 하며 청춘을 바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는 걸 느낀 그녀는 부대 견장을 뜯고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 카르텔을 상대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나 카르텔의 악명이 너무 높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 상부를 설득할 근거는 없고 혐의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혼자서 그 자식들을 쓸어버렸다가는 반가문적 행위로 간주된다.
무엇보다 섣불리 움직였다가 지금껏 자신이 쌓아온 모든 행동과 명예가 한순간에 날아가버릴 지도 모른다는 그 두려움이 그녀의 발을 자신도 모르게 멈춰세우고 있었다.
한심했다. 지금까지 잘만 명예, 명예를 외쳤지만 정작 그 순간이 되니 자신 또한 혐오하던 썩은 물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정도 외에는 걸어본 적이 없는 자신이란 인간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는 상황 속에서 그녀는 과거 르 메인의 사교장에서 봤던 메어리를 떠올리고 실낱을 잡는 심정으로 연락한다.
메어리는 기꺼이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하며 단신으로 카르텔의 연결책을 통해 그들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하는 척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본가의 소가주를 모시기 위한 르 메인의 파견군이 나타나 카르텔과 서로 충돌이 벌어질 그 틈에 타냐는 무사히 부대원들을 구출한다.
하지만 자신을 돕기 위해 인질이 된 메어리가 보이지 않아 걱정하는데, 메어리는 그 걱정이 무색하게 카르텔의 보스를 포함한 모든 카르텔원들을 홀로 죽이고 빠져나온다. .
그 순간 항상 세상과 가문이 규정한 틀 안에서 정도만을 걸어온 자신과 정반대로 파격적으로 움직이면서 결국 자신과 부대원들을 구한 메어리에게 매료된다.
[세상에 규정되지 않고 세상을 규정하려는 과감함. 단 한 번도 그런 식으로는 살아본 적 없었던 나와는 정반대였기에, 나는 그분에게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몸을 회복하고 미련 없이 군을 전역하고 메어리를 만나 선언했다.
[가진 건 따로 없고 몸뚱이 뿐입니다. 대신 당신의 칼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이 가진 것 중에 최고는 아니더라도 마지막까지 부러지지 않는 칼이라 보장하죠.]
[직위나 신분을 떠나서 그냥 당신이란 사람이 궁금해. 나는 당신이 어떻게, 어디까지 올라가나 보고 싶어. 그러나 동기는 호기심일지언정 맹세는 시답잖은 각오로 하는 게 아니야.]
[같이 끝까지 올라가시죠. 단언컨대 그 누구도 당신을 위태롭게 할 수 없을 겁니다.]
라며 메어리의 가장 굳건한 칼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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