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역극/잡담판/메이킹] 덜컹대는 마차속에서 육포를 씹는 용병들의 넋두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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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7 [AA/역극/잡담판/메이킹] 덜컹대는 마차속에서 육포를 씹는 용병들의 넋두리 [3] (5000)

종료
#0벚꽃망령◆1OvOTzH/tm(854e3f53)2026-05-25 (월) 1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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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ン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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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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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루카 드 랜슬롯(49ce3133)2026-05-26 (화) 17:03:22
사실 뭐 좀 PC의 출신이나 신분 관련으로 기존 플롯이 달라지던거야 기존에도 좀 있기야 했었음.

근데 이번에는 그보다 스케일이 크게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용병단 1은 정석이고 2는 골드러시에 안가고 님들 어디감이 생겼고.



이번에는 좀 스케일 큰 PC가 한둘도 아니고 넷쯤 되다보니 생긴 일 같긴 한데 ㅋㅋㅋ

아마 바반시 혼자 공작가 딸이였다면 스토리 바뀔 정도는 아니였겠지 리엘 마냥.

그래도 매끄러웠다고 해야하나.


좀 이전에도 이 정도로 까진 아녀도 그 플롯이 팍팍 바뀌어도 어장주가 잘 이끌어주니까.

레일로드라거나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 좀 흥미 진진한 감은 있지.


이번도 좀 늦었지만 초반에 액터가 니들 가라고 했을 때.

"지금 이곳에 계신 분은 3황녀님인 겁니까? 기사 액터 경입니까?"

라고 묻으면 후자라고 답했을거 같은디.



"3황녀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신하된 도리로서 가야겠지요."


"허나, 액터경."

"나는, 그리고 이들중 몇몇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이곳에 왔네."

"또한 나는 그대가 지켜야 할 약자가 아니고, 이곳에 온 바 스스로 각오를 하였지."

"물러나고 싶은 이는 물러가도 좋다. 나의 뜻에 싸움을 원치 않는 이까지 휘말리게 할 수 없으니."

"나의 뜻에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은 함께 뜻을 펼쳐보세."

"기사 액터경, 그래도 막을 것인가?"


정도의 포부만 보여줬어도 허가는 해줬을 듯 싶어지는건 있네.

스스로 황녀라고 안했으니까 황녀 말은 들을 수 밖에 없어도

기사 액터 경의 말은 대응할 수 있는 그런거니까.



그 외로 전반적인 역극 특성적 감상이라면

좀 그거 관련 문제로 불만을 표하는 PL도 있고 나도 가끔 앗 이건 아닌데! 싶을 때 있긴 해도.

그와 별개로 좀 키퍼가 대신 묘사나 대사 쳐주고 조형해주는거 나는 입맛에 맞는거지.

어쩔 줄 모를 때 좀 등 떠밀어주면 RP 잘풀린다고 해야하나.

원래 루카가 이 정도로 글러먹은건 아녔는데 그리 등 떠미니 좀 폭주하게 되더라고(?)

여튼 그래서 잘 즐기긴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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