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역극/잡담판/메이킹] 덜컹대는 마차속에서 육포를 씹는 용병들의 넋두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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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2 [AA/역극/잡담판/메이킹] 덜컹대는 마차속에서 육포를 씹는 용병들의 넋두리 [6] (5000)

종료
#0벚꽃망령◆1OvOTzH/tm(cd56ab94)2026-06-02 (화) 13:49:23

                                                     ミ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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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x                 ミミミミミミミミミミ彡        ミミミ彡彡彡    {
 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x___  / ̄ ̄ ̄ ̄\-、 ミミミミ彡     ミミミミ彡彡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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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ン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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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t5Zvsp39evNpY1jG0x4_0VPYIJSy6_TN1dusxloUuFw/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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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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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6멜뤼진(95a06c10)2026-06-08 (월) 15:31:24
>>3431

멜루는 기분 나쁜 느낌으로 클라우드를 가끔 보고 있어
마음 속 한켠에서 순간의 홧김을 못 참고 칼 뽑으면 속으로 "너도 그럼 똑같구나?" 거리며 빈정대고 싶어하거든.
그런 의미로 보면 두체건은 조금 아쉬웠다고 할지. 조금만 더 갔어도 터질 거 같은 각이 보였단 말이지

반대로 말하자면 자기가 그렇게 빡쳐도 맹세한 대로 함부러 칼 안 뽑고 억누를 줄 아는 인간상이라는 것도 되는거고
그 점에 멜루는 경의와 함께 원망을 불태우고 있는 게 있는거에요.
자기는 그 순간 참지 못해서 주먹질 날리고 기사직 짤려서리

자기가 품는 감정이 추하다는 걸 알면서도 "넘어져라! 넘어져라!!"를 계속 속내에 품고 있는 주제에
진짜 넘어지면 좀 씁쓸한 눈으로 보지 않으려나 멜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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