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극/메이킹] 부서진 별에 바치는 송가를 준비하는 무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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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 [역극/메이킹] 부서진 별에 바치는 송가를 준비하는 무대 (13) (5000)

종료
#0릴리아◆mMF3WSPttu(2426a11a)2026-06-05 (금) 17: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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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瞼器
.           `~~~~゙゙乎門三ェェェ_
            _ェェェェテ廿丁 ̄ ̄ ̄
.          `~~~~~  門牙
.              |ヽr:f=一;;;う
               |ⅲii´ ̄ノ)
             ';∧_,."X`゙゙ーッ
             _.>- '´| ':,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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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이 이야기는 화해의 이야기.
#4551판 크레스니크(3281b830)2026-06-07 (일) 18:14:06
일단 판 크레스니크는

뒷골목에서 혼자 덩그러니 성유물 하나 들고 정신엔 무슨 영웅담 같은 것만 그득한 순진한 놈이었고
험한 바탕에서 몇번 깨지면서 얕잡아보이면 안된단 생각 가지게 되고 성유물 덕에 생존, 다만 어투 좀 험해짐

그러다 어느날 꼬맹이 하나 금고에 있던 거 줍고 이걸 어찌해야하나 생각할 것도 없이 일단 지켜줄 테니까 따라오라 함
그리하다가 우연히 기회 잡았는데 꽤 험난한 거라 놔두고 다녀왔더니 시간 하루 지났다고 홀랑 살고 어느정도 정착했던 것이 타있음

정신 거의 나가고 방화범 족친 후 골목 돌고 도는 미친 짓 시작, 정신 불안정함, 닿을 것만 같던 행복(별)이 한없이 멀어짐
그래서 그에 맹목적으로 집착하고 여기저기 쏘다니며 빈민가를 계속 돌아다님

그러다 진짜 죽을 위기 맞이하고 성유물도 한계까지 끌어낸 터라 꼼짝없이 이걸로 끝, 하지만 마음 한켠에선 안도하다가
일어나보니까 뭔 침대 위, 처음으로 느끼는 그 감촉이 어색하고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이 베푼 낯선 호의에 툴툴거림

그러다 여기 일도 돕고 뭔 자칭 누님이란 사람도 있고 가게 사장님이란 은사도 만나면서 좀 마음이 풀리던 찰나
이래선 안될 것처럼 느껴짐, 분명 이대로 살아도 문제는 없겠고 그렇게나 바라던 행복(별)엔 닿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분명히 놓고 온 것이 있고 그걸 다시 찾으러 떠나야만 하는 양가감정에 결국 마음을 어느정도 닫고 기사의 가면 따위를 쓰곤 신세졌다며 떠남
#4552요나(eed1740b)2026-06-07 (일) 18:14:09
떡밥을 뿌리는구나
#4553요나(eed1740b)2026-06-07 (일) 18:14:29
저어는

그냥 현재에서 어떻게든 선타고 저글링 하는 놈인듯 ㅋㅋ
#4554엘리시아(f1e820db)2026-06-07 (일) 18:15:28
약간 그런 맥락을 잘 활용한게
#4555요나(eed1740b)2026-06-07 (일) 18:15:56
판 새삼

여자 자주 많나네
#4556엘리시아(f1e820db)2026-06-07 (일) 18:16:00
웨이스트랜드나 폴아웃 베가스 같은거
#4557판 크레스니크(3281b830)2026-06-07 (일) 18:16:16
이후론 여전히 반복되는대로고 그렇게 계속 언제 끝날지 모르는채로 달려나 나가다가
갑자기 요람의 여인이란 사람이 나오고 대충 애타게 찾던 걸 찾을 기회일지 모른다며 넌지시 들음

그 후로 메타팔리카에 합류하고선 여러 각종 동료들을 만남
#4558엘리시아(f1e820db)2026-06-07 (일) 18:18:24
그래서 엘리시아가

뮤르가

야 휴므노스 잘 부르면 뜻 직관적으로 때려박을 수 있어

라고 말해도 그걸 공감 못하는듯
#4559판 크레스니크(3281b830)2026-06-07 (일) 18:18:30
이런 과장적이고 묘한 자신도 받아들여지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 조급해짐
여기 또한 그리도 찾던 행복이자 별이긴 할 테지만 그럼에도 찾아야하는 게 있다 느끼면서도

그녀를 찾으려면 세상이 먼저 무너져선 안된단 생각 가지게 되고
#4560니노미야 아스카(db6ca1c6)2026-06-07 (일) 18:18:39
판이 동경하는 사람 알아냄
#4561엘리시아(f1e820db)2026-06-07 (일) 18:18:43
같이 부를 수 있는 모두의 노래를 불러야

힘을 받으니까
#4562니노미야 아스카(db6ca1c6)2026-06-07 (일) 18:19:48
가면을 마음대로 갈아끼울 수 있는 열세다리의 다락방 쓰레기를 동경했기에

저렇게 다른 사람들에 휙휙 이입해가며 언행과 거리감에 변주를 주는 거였음(?)
#4563판 크레스니크(3281b830)2026-06-07 (일) 18:19:58
조졌네.....................
#4564엘리시아(f1e820db)2026-06-07 (일) 18:1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5요나(eed1740b)2026-06-07 (일) 18:20:13
뮤르 그 사람은

세계관 최강자 시선이라 어쩔 수 없어
#4566엘리시아(f1e820db)2026-06-07 (일) 18:20:33
딱히 그렇게 엘리시아가 할수 있어도

그렇게 안했단거죠 엘리시아는
#4567엘리시아(f1e820db)2026-06-07 (일) 18:21:14
결국 엘리시아가

휴므노스 싫어하는 레바테일이랑 이상한 컨셉을 잡게 된것도

pl의 이 마인드가 클듯, 노래는 얼마나 잘 부르냐보다, 얼마나 청중에가 알려졌는지가 더 중요하다라는
#4568요나(eed1740b)2026-06-07 (일) 18:21:23
유희왕 세계에서 카드로 무한동력 만들고, 여러분 카드로 무한동력 가능합니다

라고 말해도 가서 이야기해도 대부분의 듀얼리스트들은 그래도 그건 좀 아니죠 할....

아닌가 여기도 뭔가 비유가 이상해지는군.......
#4569판 크레스니크(3281b830)2026-06-07 (일) 18:21:57
그렇게 웰 박사라는 과대망상에 가면을 꽉꽉 눌러쓴
마치 저 자신이 떠오르는 미치광이의 세계를 보기도 하게 되고

인펠이란, 이런 터를 주었으면서도 또 진심을 다해 마음을 쓰는 이를 보면서
판 자신 또한 이런 가면만 얼기설기 모아 내어놓은 것만 표할 수 없다 여기게 되어 녹아내림
#4570판 크레스니크(3281b830)2026-06-07 (일) 18:22:54
결국 내심 가지고 있던 좀 편해도 되는 것 아니냐고
그렇게 포기하고 마음을 닫을 건 없다고 형편 좀 좋아도 된단 의미에서

인펠에게 그리 외쳤던 거고
#4571판 크레스니크(3281b830)2026-06-07 (일) 18:23:06
또한 자기자신에게도 외쳤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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