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81 [역극/메이킹] 부서진 별에 바치는 송가를 준비하는 무대 2부 (17) (5000)
종료
작성자:릴리아◆mMF3WSPttu
작성일:2026-06-26 (금) 02:57:58
갱신일:2026-07-02 (목) 14:11:56
#0릴리아◆mMF3WSPttu(ceb3e608)2026-06-26 (금) 0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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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2-7HM4bhKAqFpI71q1SK8wn1tW3MJIvo7bYxd_XXl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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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1부 종료, 2부 연재 시작 6월 26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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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1부 종료, 2부 연재 시작 6월 26일 7시
#4421트리거(cfa9e73d)2026-07-01 (수) 16: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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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여정에서 내가 보았던, 아라야라고 하는 자는...."
"글쎄, 이런 평가를 들으면 그녀가 비웃을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백지' 라고 하는 나로서 마주하였던 그녀의 모습은"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당장, 문지기 알려준 의문과 의심이라는 것에서, 그녀는 자신이 하는 것이 의심이라고 말하기까지하며"
"실제로도 그리 하였고, 심지어 그녀가 말을 할때마다는 다른 동료들과 척을 지는듯이 마찰음이 가해지고 있지."
"그것이 누구와 누구 사이인지는 구태어 덧붙이지 않도록 하겠다."
"하지만 그렇게 스스로가 의심을 하는 자라고 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힐난 받는 위치에 있었어도 나는 감히"
"그녀가 엘리시아나 다른 이들 못지 않은 선성을 가지고 있다 라고 조심히 거론할 수 밖에 없다."
"치매 노인의 기억을 자각시킨다 라고 하는 표현에서부터, 그녀는 실제로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스스로가 역겨움을 느끼는듯 하였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날카로운 언행과 다른 이들이 찌푸려지는 의심의 탐문에서 어떻게 감히 스스로가 게워내고 싶어하는 그런 말을 하겠는가?"
"내가 보기에 그녀는 그저, 날아오르는 것이 예리하여 다가가기 어려울 뿐,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는 외로운 자 라는.... 오묘한 표현을 내새울 수 밖에 없다."
"그녀가 준 노트를 통해서 이 세계의 상식은 기본적으로 익혀놓았다. 그런 행동 역시 새로 영입된 전력이 뒤처지지 않도록 베풀어 준 것일테지."
".....물론, 막상 이렇게 말을 하고 나서도 어떻게 그녀를 대해야하는지는 많이 어렵다만"
"혼자가 어렵다면, 다른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그녀를 싫어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단지, 이 외롭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은 거대한 문제를 해결했었어도 남아있는 짧은 거리감이 유난히 밝게 비춰보이는 것일지도 모르니."
"그 간극이 조금씩, 그 누구도 상처 받거나 엇나가지 않게 천천히 걷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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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여정에서 내가 보았던, 아라야라고 하는 자는...."
"글쎄, 이런 평가를 들으면 그녀가 비웃을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백지' 라고 하는 나로서 마주하였던 그녀의 모습은"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당장, 문지기 알려준 의문과 의심이라는 것에서, 그녀는 자신이 하는 것이 의심이라고 말하기까지하며"
"실제로도 그리 하였고, 심지어 그녀가 말을 할때마다는 다른 동료들과 척을 지는듯이 마찰음이 가해지고 있지."
"그것이 누구와 누구 사이인지는 구태어 덧붙이지 않도록 하겠다."
"하지만 그렇게 스스로가 의심을 하는 자라고 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힐난 받는 위치에 있었어도 나는 감히"
"그녀가 엘리시아나 다른 이들 못지 않은 선성을 가지고 있다 라고 조심히 거론할 수 밖에 없다."
"치매 노인의 기억을 자각시킨다 라고 하는 표현에서부터, 그녀는 실제로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스스로가 역겨움을 느끼는듯 하였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날카로운 언행과 다른 이들이 찌푸려지는 의심의 탐문에서 어떻게 감히 스스로가 게워내고 싶어하는 그런 말을 하겠는가?"
"내가 보기에 그녀는 그저, 날아오르는 것이 예리하여 다가가기 어려울 뿐,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는 외로운 자 라는.... 오묘한 표현을 내새울 수 밖에 없다."
"그녀가 준 노트를 통해서 이 세계의 상식은 기본적으로 익혀놓았다. 그런 행동 역시 새로 영입된 전력이 뒤처지지 않도록 베풀어 준 것일테지."
".....물론, 막상 이렇게 말을 하고 나서도 어떻게 그녀를 대해야하는지는 많이 어렵다만"
"혼자가 어렵다면, 다른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그녀를 싫어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단지, 이 외롭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은 거대한 문제를 해결했었어도 남아있는 짧은 거리감이 유난히 밝게 비춰보이는 것일지도 모르니."
"그 간극이 조금씩, 그 누구도 상처 받거나 엇나가지 않게 천천히 걷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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