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59 #11873 【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3386)
작성자:안즈◆L/f7Ag/tTa
작성일:2026-07-17 (금) 18:04:35
갱신일:2026-08-10 (월) 15:11:29
#0안즈◆L/f7Ag/tTa(cf18be08)2026-07-17 (금) 18:04:36
○ 근본 없는 헌터 월드 # 설정집
【 https://bbs2.tunaground.net/trace/database/10352/recent 】
↑ 모든 설정은 여기에 던져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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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익명의 참치 씨(9a3e7f86)2026-08-04 (화) 18: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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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리에 혼(aa:귀멸의 칼날 츠기쿠니 요리이치)
【연령】 2030살 이상
【출신지 · 국적】 위대한 10가문 중 아리에 가문의 가주
【성격상의 특징】
종합하자면 여색을 밝히고 호탕한 전투광에 보편적인 도덕심이나 윤리관은 벗어난지 오래인 인간.
제우스의 피를 진하게 타고나 여색을 밝히기로 유명한데, 10가문의 가주들 중 부인이 가장 많다. 그러면서도 자식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게 아리에 가문 관련한 의문점 중에 하나라고.
자매덮밥도 심심치 않게 벌이며, 본인과 혈연 관계에 있는 여자들까지 건드리는 것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하다.
심지어 자신의 후손들에게도 손을 대서 또 자식을 본 것으로 추정되는지라 아내들끼리 자매인 것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
호색한 성향은 젊은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것으로 서력 원년 때부터 포함해 많은 여자들에게 구애를 하고 다니다가 부하나 동료들에게 제지당하기 일쑤였다.
결혼해 달라는 것도 모자라 대놓고 애를 낳아달라 하고, 직전에 다른 여자에게 줬다가 까인 꽃을 그대로 주며 맹세코 이렇게 첫눈에 반한 건 처음이라고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내뱉는 어이없는 개그 장면을 여러 번 보여주기까지 했을 정도.
일단 악의 집단의 수장 같은 포지션이긴 한데, 살육을 밥 먹듯이 하는 아리에 가문의 수장이면서도 개인의 성격은 딱히 모난 구석이나 사악한 면모는 없다.
호전적이고 태평하지만 기분파로 대단히 제멋대로인 사람. 기분 맞추기가 어지간히도 어려운지 자식들까지도 아버지를 기피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아내로 삼는 것도 확실하게 상대 동의 하에 삼는 것이다.
이익보다 자기 주관을 중요시해서 자신보다 한참 아래인 부하에게도 허물없이 말을 놓거나 유치하게 장난을 치는 등 권위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 특징.
매우 유쾌하고 한량 같아 보일 정도로 가벼운 성격이며, 편견이나 규율에 얽메이지 않고 언제나 스스로 원하는 것만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여기에 특유의 거침없는 실행력까지 합쳐져 고향에서 상경하다 길을 잃어버린 걸 계기로 뜬금없이 세상을 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일사천리로 검을 들고 패거리를 결성할 정도로 일에 막힘이 없다.
가문원들과 문하생의 지도도 자기 내킬 때만 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아리에의 가주니, 세계제이검 같은 칭호들은 살아가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았으며, 칭호 자체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세계에서 마음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찌됐든 그런 칭호가 필요했었던 듯.
아이러니하게도 살육에 취하지 않을 뿐, 누구보다 아리에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물이다.
누군가의 가르침이나 이어진 말이 아닌 강해지고자 하는 욕망으로 스스로 노력하여 본인의 힘을 키우고 자기 좋을대로 행동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대부분의 욕망은 벗어났지만 모든 것을 벗어난 인간은 아닌지라 적지만 술친구도 있고 취미도 나름 있고, 호색한은 계속하는 등 인간을 그만둔 건 아닌 모양.
가문에 대해서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무위지치(無爲之治)를 행하고 있다.
애초에 서력 원년 떄부터 온갖 수라장을 헤쳐 온 그에게 있어 현 시대는 꽤나 태평이라 할 수 있기에 왠만한 일은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가문원들이 막 나가도 [사람만 안 죽였으니까 착한 애들이야.]라든가. [얘들도 다 컸는데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좀 아니지.] 라면서 방관하고 있다.
가문이 흉악하게 변했어도 [애들이 자기 좋다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게 뭐 어때서?] 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물론 선을 확실히 넘는다면 태연하게 웃으며 칼로 자식을 벨 수도 있다는 게 그의 무서운 점이지만.
분명 '좋은 사람'이라 하기에는 힘든 성격이지만, 그렇다고 나쁜 사람도 아니다.
자신보다 아래의 존재는 싸그리 벌레 취급하지도 않으며 자식들 쪽에서 기피할 뿐 막장 부모도 아니며, 남을 짓밟거나 인간 쓰레기는 절대 아니다.
동료였던 하 백련 왈, [여자가 본 아리에 혼은 쓰레기 중의 쓰레기지만, 불쌍한 사람 못 지나치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낭만과 의리는 있었다.]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인간의 범주를 초월한 길치다.
집에 가는 중에 길을 잃어버리고 게이트에 진입하는 건 일상다반사며 그리고는 태연히 안의 모든 괴수를 몰살시키고 나오길 몇만, 몇십만 번 반복하고는 수행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안내인이 따로 동행을 해줘도 자기 스스로 다른 길로 새버리며 옆에서 대놓고 방향을 짚어줘도 이상한 방향으로 내달리기 일쑤이다.
【헌터 랭크】 미등록
【스킬】
[투생지체]
아리에의 노블베인anchor>6522>318. 그 원류다.
[사오쉬안트 아우셰다르(절대 불변하는 살육의 지평)]
자신과 타인 간의 살의, 적의 같은 감정이 공격력으로 변환되는 스킬.
적의 살의와 자신의 살의가 높아질수록 위력이 올라간다는 것은 즉 적과 괴수를 비롯한 강력한 존재에 대한 카운터. 이론적으로 한계가 없는 무한의 살상력이다.
[사오쉬안트 마흐(절대 불변하는 흉검의 냉철)]
어떠한 때라도 싸움에 즉시 대응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대신 싸움에 있어 제6감이 발달하는 스킬.
상재전장의 스킬. 자기 자신이 한 치의 빈틈도 보이지 않는 대신, 적의 빈틈을 간파할 수 있으며 빈틈이 없으면 억지로 만들어내어 찔러넣는 것조차 가능한 능력.
상세한 내용은 전투에 불필요한 생리현상의 금지.
즉 비무장 상태 금지뿐 아니라 수면 금지, 눈 깜빡임 금지, 식음 금지, 배설 금지, 살해에 관련되지 않은 사고 금지.
말 그대로 스스로를 1개의 흉기, 무류의 전투기계로 바꾸기 위한 스킬이며, 더 이상 사람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양분 섭취까지 제약에 걸리므로 보통은 쇠약사하지만, 혼은 아리에 특유의 투쟁을 통한 컨디션 회복으로 체력이 저하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버티는 것의 고통 자체는 아무런 변함 없이 존재. 그만큼 보수도 크다.
능력은 '허점'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힘. 그 자리의 살의가 커질수록 그 효과는 극도로 상승한다.
공격면에서는 적의 주의가 벗어나는 순간이나, 육체적으로 이완된 부위 등, 말하자면 죽이기 쉬운 한 점을 간파하고, 구현화하는 눈. 거기 최대효율로 그곳을 파고들 수 있는 신체능력. 말 그대로 흉기의 존재의의를 체현하고 있다.
방어면에서는 적의 공격에서 빈틈을 찾아내, 그곳에 몸을 밀어넣는 것으로 직격을 피하는 기동. 죽이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이 부서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기능이다.
【테크닉】
[내비치는 세게]
무술의 극에 다른자가 이룰 수 있는 일종의 초감각.
올바른 호흡과 올바른 동작, 그것을 반복하며 불필요한 것들을 깎아내다보면 어느 순간 머리속이 투명해지며 도달하는 경지이다.
내비치는 세계에 이르면 자신과 상대의 모든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상대와 자신의 근육, 혈관, 피의 흐름 등을 꿰뚫어볼 수 있다. 내비치는 세계란 이름도 몸 속이 내비쳐보인다는 의미.
[검술: 참마용살검(斬魔龍殺劍]
최초의 아리에인 혼에 의해 완성된 검술이자 검의.
한낱 인간이 세상의 운명을 짊어지고 초월적인 존재와 맞서고자 하는 처절한 집념과, 비통한 한과, 위대한 의지의 결정체. 철저하게 헌터와 괴수를 상대하는 것이 검리의 기반.
그 목적은 일반인이라도 헌터와 괴수를 죽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 핵심적인 묘리는 간파로, 동공의 반응, 근육의 발달 정도, 무의식적인 습관 등 모든 것을 보고 분석해 파헤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상대가 생각하고 움직이는 이치를 파악함으로써 상대를 죽이는 이치 또한 파악할 수 있고, 혼은 모든 이치를 검으로 펼칠 수 있기에 상대가 죽을 검로를 알고 때에 맞춰 그 자리에 검을 두는 것만으로 적을 죽일 수 있다.
극에 도달한 아리에이기에 모든 검술과 검리를 재현할 수 있으며, 사투를 벌이면서도 초 단위로 상대의 검술을 파악하여 파훼법까지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역사상 존재했던 검의를 익힌 자들을 모두 만나 그들의 검을 겪고 검의를 흡수했으며, 불완전한 검의를 수백 년의 시간을 들여 체화하고 장점만 흡수해 자신의 검술에 융합했다.
따라서 그의 검술은 상성도 약점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의, 원조, 극의. 이 3가지의 검의를 제외한 다른 검의들은 원본에 비해 약화된 검의이지만 본래 검의는 필살기 같은 개념이라 검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집중이 필요하고 둘 이상의 검의를 섞으면 빈틈이 생겨나지만,
혼은 집중 과정에서 생겨나는 극히 미세한 간극을 없애고 두 개의 검의를 자연스럽게 섞을 수도 있게 되었다.
간극 없이 검의를 쓰면 그만큼 위력도 떨어지지만, 13개의 검의가 합치고 나뉘어 형성되는 169개의 검의를 매 순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참마용살검 오의: 마는 검 끝의 이슬처럼 떨어지니(斬魔龍殺劍 奧義 魔像劍尖上的露珠一樣落下)
헌터가 아닌 자가 헌터와 괴수들을 죽일 수 있도록 창안한 검의지만, 이조차도 약식일 뿐이다. 이 검의의 진짜 본질은 다름 아닌 자신의 자식인 검마 토벌을 위해 만들고 완성한 검의이다.
• 참마용살검 극의: 칼잡이는 칼로 말할 뿐(斬魔龍殺劍 極意 劍客用劍話)
혼 본연의 검의로, '신비를 베는 검의'. 즉 이능력 무효화다. 자신과 상대의 모든 신비를 무효화하므로 이 검의를 쓰는 동안에는 강제적으로 피지컬 승부를 할 수밖에 없다.
헌터나 괴수들은 그냥 다른 검의로 베는 게 더 속 편하기 때문에 계륵인 검의. 그러나 이 검의의 진가는 SF에 나오는 기계병기나 원시적인 수준의 화약무기까지 봉인할 수 있다는 것.
이는 모든 과학은 주술에서 비롯됐고 이는 신비를 논리적인 것처럼 위장하는 방법에 지나지 않기 때문.
불타는 돌(석탄), 흐르는 금속(수은), 폭발하는 가루(화약). 지금은 당연한 상식.
그러나 돌은 불타지 않는다. 금속은 흐르지 않고 가루는 폭발하지 않는다. 그 당연한 섭리를 어기는 물질에 정말 아무런 신비가 없을까?
대대손손, 수많은 이들을 거쳐 그럴듯한 말과 이론으로 신비한 물질과 이치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배제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속이는 것이 주술의 요체.
그렇기에 혼의 검의는 그런 신비를 벨 수 있는 것이다.
• 참마용살검 원조: 용 새끼 다 쳐 죽여 버린다(斬魔龍殺劍 元祖 龍殺)
혼의 부인인 안틸리네의 검의인 용살검. 미래를 베고 운명을 만드는 검의.
바꿀 수 없는 확정된 운명까지도 베어 여러 개의 미확정된 미래로 쪼갤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한 미래를 베어내는 것으로 상대에게 다른 미래를 강제할 수도 있다.
예지 능력자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습득한 요령이 기술로서 체계화된 결과 만들어졌다.
미래를 벤다는 효과는 결과일 뿐, 그 목적은 용을 베는 데 있으며, 따라서 용에 대해 절대적인 상성의 우위를 지닌다.
• 참마용살검 절예: 수면의 달을 베 꽃을 피어 내니(斬魔龍殺劍 絶藝 切水月開花香)
이 검의의 원주인은 현실과 꿈을 베어내는 검의의 소유자였다. 수면에 비치는 달을 갈라 하늘의 달을 가르듯, 환상을 베는 것으로 실체까지 벤다.
• 참마용살검 대법: 사자의 외침은 천지를 가르니(斬魔龍殺劍 大法 獅子一吼叫時天地兩斷)
과거 아리에 가에서 검의를 습득한 리처드 1세의 검의. 베는 것은 세계의 경계.
검을 미세하게 진동시켜 만들어 낸 파동을 세계와 공명시키고, 이를 통해 검과 물질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천지만물에 직접 힘을 전달한다.
즉 충돌의 순간 파괴력을 증폭 하는 것 검을 부딪히면 상대는 방어에 성공하더라도 대미지를 입는 것.
• 참마용살검 검무: 프랑스의 꽃은 흐드러지게 피니(斬魔龍殺劍 劍舞 法國花開得七八糟)
잔다르크의 검술의 원본이 된 검의. 모든 힘과 흐름을 베어내는 검의로 유능제강을 통한 방어이다.
• 참마용살검 금단: 신도 죽음은 피할 수 없으니(斬魔龍殺劍 禁斷 甚至神也无法逃脫死亡)
이 검의의 원주인은 공간과 영혼을 꿰뚫는 검의로 이승과 저승의 벽을 뚫어 버릴 정도였다.
제한적으로만 터득했으나, 그것만으로도 게이트 내부에 존재하는 공간을 현세와 이어 버릴 수 있다.
• 참마용살검 외식: 세상을 벨 때 칼은 필요 없으니(斬魔龍殺劍 外式 分淸世界不需要刀)
발도술. 걸음을 내딛고 검을 뽑고 휘둘러 상대를 베어내기까지의 모든 동작을 극단적으로 줄인 결과, 적이 아니라 적을 벤다는 '과정'을 베어낸 인과조차 초월한 검의.
원본의 것보다는 못하지만 3걸음을 단축해 적을 벨 수 있다.
• 참마용살검 비술: 형태 없는 검은 보이지 않으니(斬魔龍殺劍 秘術 無形劍是隱形的)
이 검의의 원주인은 암살자로서 형태와 기척을 베는 검의를 썼다.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검이 아니라 검사(劍絲).
미세한 감각만으로 수백 미터가 넘는 실을 조종해 천 보 밖의 적조차 벤다.
• 참마용살검 합일: 평화 아니면 죽음을 구하니(斬魔龍殺劍 合一 和平或死亡)
원본은 인간은 강철보다 단단할 수 없다 등의 모순을 베는 검의로 절대방어를 이룩했다. 스스로의 육체를 검으로 삼아 신검합일에 도달함으로써 가장 완벽한 공방일체를 이룬다.
물론 오리지널에 비해서는 고작 흉내 수준이며 원본과 비교하면 불안전한 육체이다.
• 참마용살검 탄격: 나의 칼날은 총알보다 빠르니(斬魔龍殺劍 彈擊 我的刀比子弹快)
거리를 베는 검의. 칼로 사물을 쳐서 투사체 삼아 날려보낼 때 사용한다. 사정거리가 몹시 길며, 원본은 지구 반대편까지 나이프를 날려보낼 정도.
• 참마용살검 역초: 천국과 지옥은 다르지 않으니(斬魔龍殺劍 逆招 天堂與地獄無異)
제자인 알데란 바사글리아의 검의. 알데란은 카운터에 유독 특출났으며,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는 기술을 철저히 단련해 아무리 빠르고 강력한 공격도 수천, 수백 배로 되돌려주는 검의를 터득했고, 심지어 인과 자체를 뒤집어 공격당하기 전에 상대를 벤다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 참마용살검 요결: 벼락은 느린 구름에서 태어나니(斬魔龍殺劍 要訣 閃電來自慢雲)
후손인 아리에 이벨린 마르시아의 검의. 검후는 둔검을 사용하며 정중동을 이용해 세계의 속도를 벨 수 있다.
• 참마용살검 참기: 단련된 세월을 부정하니(斬魔龍殺劍 斬技 否定了锻炼地岁月)
후손인 아리에 미호크의 검의. 타인의 기술을 베며 상대가 행동하기 전 그 행동을 파악하고 낌새를 눈치채 공격하기 전에 미리 대응해 상대의 기술을 막는다.
• 참마용살검 대법외식: 칼 없이 천지를 가르니(斬魔龍殺劍 大法外式 不要刀天地兩斷)
대법과 외식을 합친 검의. 경계와 과정을 넘어 공격한다.
• 참마용살검 검무요결: 꽃과 구름은 느리게 피어나니(斬魔龍殺劍 劍舞要訣 花和雲慢慢綻放)
검무와 요결을 합친 검의. 운동에너지를 지워 느리게 휘둘러진 검의 궤적에 닿는 공격을 느려지게 만든다.
• 참마용살검 요결검무: 벼락은 꽃처럼 흐드러지니(斬魔龍殺劍 要訣劍舞 閃電像花朵一樣閃爍)
요결과 검무를 합친 검의. 힘과 흐름을 베는 이화접목과 세계의 속도를 베는 정중동을 조합한, 세상과 상대방 사이의 관성을 베는 검의.
베인 대상은 관성이 사라져 시속 1,300km의 속도로 튕겨나가는 충격을 받게 된다.
• 참마용살검 대법탄격: 사자의 포효는 총알보다 빠르니(斬魔龍殺劍 大法彈擊 獅子的吼聲比子弹還快)
대법과 탄격을 합친 검의. 검을 통해 발생한 진동이 굉음이 되어 거리를 베고 상대를 체내에서부터 타격한다.
• 참마용살검 비술절예: 형태 없는 수면의 달을 베어내니(斬魔龍殺劍 秘術絶藝 無形切水月)
비술과 절예를 합친 검의. 꿈과 형태를 베는 검.
【어소리티】
[대부선언(올 파더)]
그리스 신화의 정점, 제우스 신의 어소리티.
혼 본인이 제우스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아서 그런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권능이다.
기본적으론 초~왕성한 정력, 지치지 않는 체력, 임신 유무마저 제어할 수 있는 권능이지만 진짜 능력은 따로 있다.
진짜 능력은 혼의 자식이라 주장하는 모든 생명을 자신의 자식이라 '인지'하는 권능이다.
이는 마구잡이로 반신반인을 만드는 거나 다름없는 행위였기에 힘을 마구 나눠줘서 줄었들었지만 자식들이 거대한 업적를 만들수록 그 업적으로 인한 격이 아비인 혼에게도 반영되어 도리어 이전보다도 강해졌다,
즉 아리에가 강해질 수록 혼 자신도 강해지는 권능이다.
【이레귤러】
없음
【캐릭터 스토리】
10가문 중 아리에 가문의 시조이자 현재까지 가주직을 맡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중 한명.
무수한 별명이 있으며 [남자의 적], [여자의 적], [미친 제비 새끼], [창남] 등이 있으며 그 외엔 [세계제이검], [모든 검술의 종주], [현대 검술 체계의 창시자] 같은 별 중요하지 않은 이명도 있다.
검을 든 이유도 어이 없는데 성공하겠다고 고향에서 로마로 상경 중 길을 잃어버리고 노예상한테 잡혀 검투사로 팔렸다가 그 와중에 게이트가 터져 검을 잡게 되었다.
콜로세움에서 탈출하고 가장 먼저 한건 근처 밥집에서 밥 먹다가 갑자기
[이런 맛있는 밥집까지 괴수들이 행패를 부리다니 체 이 땅이 언제부터 괴물들의 것이 되었냔 말이야.]
[세상은 영웅을 원하는데 더 지켜보기에도 민망하고 배도 불렀겠다, 소화나 시킬 겸, 세상이나 구해볼까!]
[사내로 태어났다면 말이지!]
라고 말하며 그대로 패거리를 조직해서 몬스터와 싸운 게 아리에 가문의 시발점이다.
뭐 그렇게 제멋대로 행동하고 자기 좋을대로 살며 가문도 만든지 1900년이 지난 시점에 가문에 방계들을 모아 반역을 저지르려한 일파가 생긴 적이 있었다.
마침 할 일이 없던 혼은 제멋대로 직접 왕림하여 그들의 수장과 일기토를 벌여 승리했다.
그곳의 수장을 죽인 뒤 남은 잔당들의 항복을 받아낸 후 반란 수장의 딸이 뒤에 나타나 산하의 조직원들과 함께 무릎을 꿇은 후 혼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
비록 혼이 본인의 아버지를 죽이긴 했으나 아리에는 아리에. 그들 또한 힘으로 지배하고 힘에 지배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에 본인이 인정한 강자에게 죽은 아비는 만족스러운 죽음을 맞았을 것이라며 개의치말라 한다.
다만 어쨌거나 혼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자이기 때문에 그가 마신 술잔에 독을 탔다는 것을 밝히지만 혼은 이미 이를 알고도 마신 것이였고
이런 독에 죽는다면 자신은 처음부터 그럴 운명이었다고 덧붙이며 담담한 태도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이런 혼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듯한 반응을 보이며 사실을 말하는데 혼의 술에 탄 독은 신화계에서 구한 소량만으로도 온 몸을 마비시키는 마비독이었다.
이를 들은 혼은 점차 몸에 독이 펴져가는 것을 느끼고는 자신을 고문해 죽이려고 마비독을 먹인 것이냐며 묻지만 그녀는 옷을 전부 벗은 후 혼의 몸 위에 올라타면서 자신 역시 아리에의 피가 흐르는 여자이기 때문에 힘으로 지배하고 힘에 복종하는 것이 순리.
혼에게 그의 씨를 원한다 말하며 책임감은 필요 없다고 말한 뒤 씨만 품은 뒤 떠나겠다고 말하며 그의 피가 섞인다면 필시 엄청난 아이가 나올 것이라 말하며 미리 이름을 지어달라 청한다.
훗날 그 아이가 자객으로 키워져 자신의 목숨을 노리든지, 아이를 발판 삼아 가문 내에서 한 자리하든, 어찌 되든 재밌을 것 같았으며
그 의연한 태도, 바로 앞에서 독을 먹이는 대담함, 무엇보다 출중했던 외모가 마음에 들었던 혼은 '얀'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리고 몇 년 뒤, 실제로 아리에 가문의 문을 두드리는 한 소녀가 찾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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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리에 혼(aa:귀멸의 칼날 츠기쿠니 요리이치)
【연령】 2030살 이상
【출신지 · 국적】 위대한 10가문 중 아리에 가문의 가주
【성격상의 특징】
종합하자면 여색을 밝히고 호탕한 전투광에 보편적인 도덕심이나 윤리관은 벗어난지 오래인 인간.
제우스의 피를 진하게 타고나 여색을 밝히기로 유명한데, 10가문의 가주들 중 부인이 가장 많다. 그러면서도 자식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게 아리에 가문 관련한 의문점 중에 하나라고.
자매덮밥도 심심치 않게 벌이며, 본인과 혈연 관계에 있는 여자들까지 건드리는 것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하다.
심지어 자신의 후손들에게도 손을 대서 또 자식을 본 것으로 추정되는지라 아내들끼리 자매인 것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
호색한 성향은 젊은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것으로 서력 원년 때부터 포함해 많은 여자들에게 구애를 하고 다니다가 부하나 동료들에게 제지당하기 일쑤였다.
결혼해 달라는 것도 모자라 대놓고 애를 낳아달라 하고, 직전에 다른 여자에게 줬다가 까인 꽃을 그대로 주며 맹세코 이렇게 첫눈에 반한 건 처음이라고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내뱉는 어이없는 개그 장면을 여러 번 보여주기까지 했을 정도.
일단 악의 집단의 수장 같은 포지션이긴 한데, 살육을 밥 먹듯이 하는 아리에 가문의 수장이면서도 개인의 성격은 딱히 모난 구석이나 사악한 면모는 없다.
호전적이고 태평하지만 기분파로 대단히 제멋대로인 사람. 기분 맞추기가 어지간히도 어려운지 자식들까지도 아버지를 기피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아내로 삼는 것도 확실하게 상대 동의 하에 삼는 것이다.
이익보다 자기 주관을 중요시해서 자신보다 한참 아래인 부하에게도 허물없이 말을 놓거나 유치하게 장난을 치는 등 권위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 특징.
매우 유쾌하고 한량 같아 보일 정도로 가벼운 성격이며, 편견이나 규율에 얽메이지 않고 언제나 스스로 원하는 것만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여기에 특유의 거침없는 실행력까지 합쳐져 고향에서 상경하다 길을 잃어버린 걸 계기로 뜬금없이 세상을 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일사천리로 검을 들고 패거리를 결성할 정도로 일에 막힘이 없다.
가문원들과 문하생의 지도도 자기 내킬 때만 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아리에의 가주니, 세계제이검 같은 칭호들은 살아가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았으며, 칭호 자체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세계에서 마음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찌됐든 그런 칭호가 필요했었던 듯.
아이러니하게도 살육에 취하지 않을 뿐, 누구보다 아리에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물이다.
누군가의 가르침이나 이어진 말이 아닌 강해지고자 하는 욕망으로 스스로 노력하여 본인의 힘을 키우고 자기 좋을대로 행동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대부분의 욕망은 벗어났지만 모든 것을 벗어난 인간은 아닌지라 적지만 술친구도 있고 취미도 나름 있고, 호색한은 계속하는 등 인간을 그만둔 건 아닌 모양.
가문에 대해서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무위지치(無爲之治)를 행하고 있다.
애초에 서력 원년 떄부터 온갖 수라장을 헤쳐 온 그에게 있어 현 시대는 꽤나 태평이라 할 수 있기에 왠만한 일은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가문원들이 막 나가도 [사람만 안 죽였으니까 착한 애들이야.]라든가. [얘들도 다 컸는데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좀 아니지.] 라면서 방관하고 있다.
가문이 흉악하게 변했어도 [애들이 자기 좋다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게 뭐 어때서?] 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물론 선을 확실히 넘는다면 태연하게 웃으며 칼로 자식을 벨 수도 있다는 게 그의 무서운 점이지만.
분명 '좋은 사람'이라 하기에는 힘든 성격이지만, 그렇다고 나쁜 사람도 아니다.
자신보다 아래의 존재는 싸그리 벌레 취급하지도 않으며 자식들 쪽에서 기피할 뿐 막장 부모도 아니며, 남을 짓밟거나 인간 쓰레기는 절대 아니다.
동료였던 하 백련 왈, [여자가 본 아리에 혼은 쓰레기 중의 쓰레기지만, 불쌍한 사람 못 지나치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낭만과 의리는 있었다.]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인간의 범주를 초월한 길치다.
집에 가는 중에 길을 잃어버리고 게이트에 진입하는 건 일상다반사며 그리고는 태연히 안의 모든 괴수를 몰살시키고 나오길 몇만, 몇십만 번 반복하고는 수행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안내인이 따로 동행을 해줘도 자기 스스로 다른 길로 새버리며 옆에서 대놓고 방향을 짚어줘도 이상한 방향으로 내달리기 일쑤이다.
【헌터 랭크】 미등록
【스킬】
[투생지체]
아리에의 노블베인anchor>6522>318. 그 원류다.
[사오쉬안트 아우셰다르(절대 불변하는 살육의 지평)]
자신과 타인 간의 살의, 적의 같은 감정이 공격력으로 변환되는 스킬.
적의 살의와 자신의 살의가 높아질수록 위력이 올라간다는 것은 즉 적과 괴수를 비롯한 강력한 존재에 대한 카운터. 이론적으로 한계가 없는 무한의 살상력이다.
[사오쉬안트 마흐(절대 불변하는 흉검의 냉철)]
어떠한 때라도 싸움에 즉시 대응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대신 싸움에 있어 제6감이 발달하는 스킬.
상재전장의 스킬. 자기 자신이 한 치의 빈틈도 보이지 않는 대신, 적의 빈틈을 간파할 수 있으며 빈틈이 없으면 억지로 만들어내어 찔러넣는 것조차 가능한 능력.
상세한 내용은 전투에 불필요한 생리현상의 금지.
즉 비무장 상태 금지뿐 아니라 수면 금지, 눈 깜빡임 금지, 식음 금지, 배설 금지, 살해에 관련되지 않은 사고 금지.
말 그대로 스스로를 1개의 흉기, 무류의 전투기계로 바꾸기 위한 스킬이며, 더 이상 사람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양분 섭취까지 제약에 걸리므로 보통은 쇠약사하지만, 혼은 아리에 특유의 투쟁을 통한 컨디션 회복으로 체력이 저하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버티는 것의 고통 자체는 아무런 변함 없이 존재. 그만큼 보수도 크다.
능력은 '허점'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힘. 그 자리의 살의가 커질수록 그 효과는 극도로 상승한다.
공격면에서는 적의 주의가 벗어나는 순간이나, 육체적으로 이완된 부위 등, 말하자면 죽이기 쉬운 한 점을 간파하고, 구현화하는 눈. 거기 최대효율로 그곳을 파고들 수 있는 신체능력. 말 그대로 흉기의 존재의의를 체현하고 있다.
방어면에서는 적의 공격에서 빈틈을 찾아내, 그곳에 몸을 밀어넣는 것으로 직격을 피하는 기동. 죽이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이 부서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기능이다.
【테크닉】
[내비치는 세게]
무술의 극에 다른자가 이룰 수 있는 일종의 초감각.
올바른 호흡과 올바른 동작, 그것을 반복하며 불필요한 것들을 깎아내다보면 어느 순간 머리속이 투명해지며 도달하는 경지이다.
내비치는 세계에 이르면 자신과 상대의 모든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상대와 자신의 근육, 혈관, 피의 흐름 등을 꿰뚫어볼 수 있다. 내비치는 세계란 이름도 몸 속이 내비쳐보인다는 의미.
[검술: 참마용살검(斬魔龍殺劍]
최초의 아리에인 혼에 의해 완성된 검술이자 검의.
한낱 인간이 세상의 운명을 짊어지고 초월적인 존재와 맞서고자 하는 처절한 집념과, 비통한 한과, 위대한 의지의 결정체. 철저하게 헌터와 괴수를 상대하는 것이 검리의 기반.
그 목적은 일반인이라도 헌터와 괴수를 죽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 핵심적인 묘리는 간파로, 동공의 반응, 근육의 발달 정도, 무의식적인 습관 등 모든 것을 보고 분석해 파헤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상대가 생각하고 움직이는 이치를 파악함으로써 상대를 죽이는 이치 또한 파악할 수 있고, 혼은 모든 이치를 검으로 펼칠 수 있기에 상대가 죽을 검로를 알고 때에 맞춰 그 자리에 검을 두는 것만으로 적을 죽일 수 있다.
극에 도달한 아리에이기에 모든 검술과 검리를 재현할 수 있으며, 사투를 벌이면서도 초 단위로 상대의 검술을 파악하여 파훼법까지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역사상 존재했던 검의를 익힌 자들을 모두 만나 그들의 검을 겪고 검의를 흡수했으며, 불완전한 검의를 수백 년의 시간을 들여 체화하고 장점만 흡수해 자신의 검술에 융합했다.
따라서 그의 검술은 상성도 약점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의, 원조, 극의. 이 3가지의 검의를 제외한 다른 검의들은 원본에 비해 약화된 검의이지만 본래 검의는 필살기 같은 개념이라 검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집중이 필요하고 둘 이상의 검의를 섞으면 빈틈이 생겨나지만,
혼은 집중 과정에서 생겨나는 극히 미세한 간극을 없애고 두 개의 검의를 자연스럽게 섞을 수도 있게 되었다.
간극 없이 검의를 쓰면 그만큼 위력도 떨어지지만, 13개의 검의가 합치고 나뉘어 형성되는 169개의 검의를 매 순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참마용살검 오의: 마는 검 끝의 이슬처럼 떨어지니(斬魔龍殺劍 奧義 魔像劍尖上的露珠一樣落下)
헌터가 아닌 자가 헌터와 괴수들을 죽일 수 있도록 창안한 검의지만, 이조차도 약식일 뿐이다. 이 검의의 진짜 본질은 다름 아닌 자신의 자식인 검마 토벌을 위해 만들고 완성한 검의이다.
• 참마용살검 극의: 칼잡이는 칼로 말할 뿐(斬魔龍殺劍 極意 劍客用劍話)
혼 본연의 검의로, '신비를 베는 검의'. 즉 이능력 무효화다. 자신과 상대의 모든 신비를 무효화하므로 이 검의를 쓰는 동안에는 강제적으로 피지컬 승부를 할 수밖에 없다.
헌터나 괴수들은 그냥 다른 검의로 베는 게 더 속 편하기 때문에 계륵인 검의. 그러나 이 검의의 진가는 SF에 나오는 기계병기나 원시적인 수준의 화약무기까지 봉인할 수 있다는 것.
이는 모든 과학은 주술에서 비롯됐고 이는 신비를 논리적인 것처럼 위장하는 방법에 지나지 않기 때문.
불타는 돌(석탄), 흐르는 금속(수은), 폭발하는 가루(화약). 지금은 당연한 상식.
그러나 돌은 불타지 않는다. 금속은 흐르지 않고 가루는 폭발하지 않는다. 그 당연한 섭리를 어기는 물질에 정말 아무런 신비가 없을까?
대대손손, 수많은 이들을 거쳐 그럴듯한 말과 이론으로 신비한 물질과 이치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배제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속이는 것이 주술의 요체.
그렇기에 혼의 검의는 그런 신비를 벨 수 있는 것이다.
• 참마용살검 원조: 용 새끼 다 쳐 죽여 버린다(斬魔龍殺劍 元祖 龍殺)
혼의 부인인 안틸리네의 검의인 용살검. 미래를 베고 운명을 만드는 검의.
바꿀 수 없는 확정된 운명까지도 베어 여러 개의 미확정된 미래로 쪼갤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한 미래를 베어내는 것으로 상대에게 다른 미래를 강제할 수도 있다.
예지 능력자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습득한 요령이 기술로서 체계화된 결과 만들어졌다.
미래를 벤다는 효과는 결과일 뿐, 그 목적은 용을 베는 데 있으며, 따라서 용에 대해 절대적인 상성의 우위를 지닌다.
• 참마용살검 절예: 수면의 달을 베 꽃을 피어 내니(斬魔龍殺劍 絶藝 切水月開花香)
이 검의의 원주인은 현실과 꿈을 베어내는 검의의 소유자였다. 수면에 비치는 달을 갈라 하늘의 달을 가르듯, 환상을 베는 것으로 실체까지 벤다.
• 참마용살검 대법: 사자의 외침은 천지를 가르니(斬魔龍殺劍 大法 獅子一吼叫時天地兩斷)
과거 아리에 가에서 검의를 습득한 리처드 1세의 검의. 베는 것은 세계의 경계.
검을 미세하게 진동시켜 만들어 낸 파동을 세계와 공명시키고, 이를 통해 검과 물질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천지만물에 직접 힘을 전달한다.
즉 충돌의 순간 파괴력을 증폭 하는 것 검을 부딪히면 상대는 방어에 성공하더라도 대미지를 입는 것.
• 참마용살검 검무: 프랑스의 꽃은 흐드러지게 피니(斬魔龍殺劍 劍舞 法國花開得七八糟)
잔다르크의 검술의 원본이 된 검의. 모든 힘과 흐름을 베어내는 검의로 유능제강을 통한 방어이다.
• 참마용살검 금단: 신도 죽음은 피할 수 없으니(斬魔龍殺劍 禁斷 甚至神也无法逃脫死亡)
이 검의의 원주인은 공간과 영혼을 꿰뚫는 검의로 이승과 저승의 벽을 뚫어 버릴 정도였다.
제한적으로만 터득했으나, 그것만으로도 게이트 내부에 존재하는 공간을 현세와 이어 버릴 수 있다.
• 참마용살검 외식: 세상을 벨 때 칼은 필요 없으니(斬魔龍殺劍 外式 分淸世界不需要刀)
발도술. 걸음을 내딛고 검을 뽑고 휘둘러 상대를 베어내기까지의 모든 동작을 극단적으로 줄인 결과, 적이 아니라 적을 벤다는 '과정'을 베어낸 인과조차 초월한 검의.
원본의 것보다는 못하지만 3걸음을 단축해 적을 벨 수 있다.
• 참마용살검 비술: 형태 없는 검은 보이지 않으니(斬魔龍殺劍 秘術 無形劍是隱形的)
이 검의의 원주인은 암살자로서 형태와 기척을 베는 검의를 썼다.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검이 아니라 검사(劍絲).
미세한 감각만으로 수백 미터가 넘는 실을 조종해 천 보 밖의 적조차 벤다.
• 참마용살검 합일: 평화 아니면 죽음을 구하니(斬魔龍殺劍 合一 和平或死亡)
원본은 인간은 강철보다 단단할 수 없다 등의 모순을 베는 검의로 절대방어를 이룩했다. 스스로의 육체를 검으로 삼아 신검합일에 도달함으로써 가장 완벽한 공방일체를 이룬다.
물론 오리지널에 비해서는 고작 흉내 수준이며 원본과 비교하면 불안전한 육체이다.
• 참마용살검 탄격: 나의 칼날은 총알보다 빠르니(斬魔龍殺劍 彈擊 我的刀比子弹快)
거리를 베는 검의. 칼로 사물을 쳐서 투사체 삼아 날려보낼 때 사용한다. 사정거리가 몹시 길며, 원본은 지구 반대편까지 나이프를 날려보낼 정도.
• 참마용살검 역초: 천국과 지옥은 다르지 않으니(斬魔龍殺劍 逆招 天堂與地獄無異)
제자인 알데란 바사글리아의 검의. 알데란은 카운터에 유독 특출났으며,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는 기술을 철저히 단련해 아무리 빠르고 강력한 공격도 수천, 수백 배로 되돌려주는 검의를 터득했고, 심지어 인과 자체를 뒤집어 공격당하기 전에 상대를 벤다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 참마용살검 요결: 벼락은 느린 구름에서 태어나니(斬魔龍殺劍 要訣 閃電來自慢雲)
후손인 아리에 이벨린 마르시아의 검의. 검후는 둔검을 사용하며 정중동을 이용해 세계의 속도를 벨 수 있다.
• 참마용살검 참기: 단련된 세월을 부정하니(斬魔龍殺劍 斬技 否定了锻炼地岁月)
후손인 아리에 미호크의 검의. 타인의 기술을 베며 상대가 행동하기 전 그 행동을 파악하고 낌새를 눈치채 공격하기 전에 미리 대응해 상대의 기술을 막는다.
• 참마용살검 대법외식: 칼 없이 천지를 가르니(斬魔龍殺劍 大法外式 不要刀天地兩斷)
대법과 외식을 합친 검의. 경계와 과정을 넘어 공격한다.
• 참마용살검 검무요결: 꽃과 구름은 느리게 피어나니(斬魔龍殺劍 劍舞要訣 花和雲慢慢綻放)
검무와 요결을 합친 검의. 운동에너지를 지워 느리게 휘둘러진 검의 궤적에 닿는 공격을 느려지게 만든다.
• 참마용살검 요결검무: 벼락은 꽃처럼 흐드러지니(斬魔龍殺劍 要訣劍舞 閃電像花朵一樣閃爍)
요결과 검무를 합친 검의. 힘과 흐름을 베는 이화접목과 세계의 속도를 베는 정중동을 조합한, 세상과 상대방 사이의 관성을 베는 검의.
베인 대상은 관성이 사라져 시속 1,300km의 속도로 튕겨나가는 충격을 받게 된다.
• 참마용살검 대법탄격: 사자의 포효는 총알보다 빠르니(斬魔龍殺劍 大法彈擊 獅子的吼聲比子弹還快)
대법과 탄격을 합친 검의. 검을 통해 발생한 진동이 굉음이 되어 거리를 베고 상대를 체내에서부터 타격한다.
• 참마용살검 비술절예: 형태 없는 수면의 달을 베어내니(斬魔龍殺劍 秘術絶藝 無形切水月)
비술과 절예를 합친 검의. 꿈과 형태를 베는 검.
【어소리티】
[대부선언(올 파더)]
그리스 신화의 정점, 제우스 신의 어소리티.
혼 본인이 제우스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아서 그런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권능이다.
기본적으론 초~왕성한 정력, 지치지 않는 체력, 임신 유무마저 제어할 수 있는 권능이지만 진짜 능력은 따로 있다.
진짜 능력은 혼의 자식이라 주장하는 모든 생명을 자신의 자식이라 '인지'하는 권능이다.
이는 마구잡이로 반신반인을 만드는 거나 다름없는 행위였기에 힘을 마구 나눠줘서 줄었들었지만 자식들이 거대한 업적를 만들수록 그 업적으로 인한 격이 아비인 혼에게도 반영되어 도리어 이전보다도 강해졌다,
즉 아리에가 강해질 수록 혼 자신도 강해지는 권능이다.
【이레귤러】
없음
【캐릭터 스토리】
10가문 중 아리에 가문의 시조이자 현재까지 가주직을 맡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중 한명.
무수한 별명이 있으며 [남자의 적], [여자의 적], [미친 제비 새끼], [창남] 등이 있으며 그 외엔 [세계제이검], [모든 검술의 종주], [현대 검술 체계의 창시자] 같은 별 중요하지 않은 이명도 있다.
검을 든 이유도 어이 없는데 성공하겠다고 고향에서 로마로 상경 중 길을 잃어버리고 노예상한테 잡혀 검투사로 팔렸다가 그 와중에 게이트가 터져 검을 잡게 되었다.
콜로세움에서 탈출하고 가장 먼저 한건 근처 밥집에서 밥 먹다가 갑자기
[이런 맛있는 밥집까지 괴수들이 행패를 부리다니 체 이 땅이 언제부터 괴물들의 것이 되었냔 말이야.]
[세상은 영웅을 원하는데 더 지켜보기에도 민망하고 배도 불렀겠다, 소화나 시킬 겸, 세상이나 구해볼까!]
[사내로 태어났다면 말이지!]
라고 말하며 그대로 패거리를 조직해서 몬스터와 싸운 게 아리에 가문의 시발점이다.
뭐 그렇게 제멋대로 행동하고 자기 좋을대로 살며 가문도 만든지 1900년이 지난 시점에 가문에 방계들을 모아 반역을 저지르려한 일파가 생긴 적이 있었다.
마침 할 일이 없던 혼은 제멋대로 직접 왕림하여 그들의 수장과 일기토를 벌여 승리했다.
그곳의 수장을 죽인 뒤 남은 잔당들의 항복을 받아낸 후 반란 수장의 딸이 뒤에 나타나 산하의 조직원들과 함께 무릎을 꿇은 후 혼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
비록 혼이 본인의 아버지를 죽이긴 했으나 아리에는 아리에. 그들 또한 힘으로 지배하고 힘에 지배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에 본인이 인정한 강자에게 죽은 아비는 만족스러운 죽음을 맞았을 것이라며 개의치말라 한다.
다만 어쨌거나 혼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자이기 때문에 그가 마신 술잔에 독을 탔다는 것을 밝히지만 혼은 이미 이를 알고도 마신 것이였고
이런 독에 죽는다면 자신은 처음부터 그럴 운명이었다고 덧붙이며 담담한 태도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이런 혼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듯한 반응을 보이며 사실을 말하는데 혼의 술에 탄 독은 신화계에서 구한 소량만으로도 온 몸을 마비시키는 마비독이었다.
이를 들은 혼은 점차 몸에 독이 펴져가는 것을 느끼고는 자신을 고문해 죽이려고 마비독을 먹인 것이냐며 묻지만 그녀는 옷을 전부 벗은 후 혼의 몸 위에 올라타면서 자신 역시 아리에의 피가 흐르는 여자이기 때문에 힘으로 지배하고 힘에 복종하는 것이 순리.
혼에게 그의 씨를 원한다 말하며 책임감은 필요 없다고 말한 뒤 씨만 품은 뒤 떠나겠다고 말하며 그의 피가 섞인다면 필시 엄청난 아이가 나올 것이라 말하며 미리 이름을 지어달라 청한다.
훗날 그 아이가 자객으로 키워져 자신의 목숨을 노리든지, 아이를 발판 삼아 가문 내에서 한 자리하든, 어찌 되든 재밌을 것 같았으며
그 의연한 태도, 바로 앞에서 독을 먹이는 대담함, 무엇보다 출중했던 외모가 마음에 들었던 혼은 '얀'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리고 몇 년 뒤, 실제로 아리에 가문의 문을 두드리는 한 소녀가 찾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