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59 #11873 【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5000)
종료
작성자:안즈◆L/f7Ag/tTa
작성일:2026-07-17 (금) 18:04:35
갱신일:2026-08-21 (금) 16:49:30
#0안즈◆L/f7Ag/tTa(cf18be08)2026-07-17 (금) 18:04:36
○ 근본 없는 헌터 월드 # 설정집
【 https://bbs2.tunaground.net/trace/database/10352/recent 】
↑ 모든 설정은 여기에 던져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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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2익명의 참치 씨(a6b53d7f)2026-08-12 (수) 1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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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리에 얀 (aa : fgo / 오키타 소지 얼터)
【연령】 300살
【출신지 · 국적】 위대한 가문 중 아리에 가문 / 오버라이트
【성격상의 특징】
끝없는 공허를 눈빛에 담고 있는 아리에가 낳은 최고의 검사.
오버라이트가 되기 전의 성격은 소드 단또. 즉 검을 든 고양이.
말수가 적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타입은 아니다.
좋아하거나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어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행동이나 태도로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고, 필요하지 않은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으며 상당히 느긋하고 나른한 분위기를 풍겼다.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으며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도 강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많지 않았다.
자기 중심적이어서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악의적으로 남을 무시하는 것과는 달리 '한번 정한 건 쭉 밀고 나간다' 같은 식의 자기중심적이란 의미.
오버라이트가 된 이유도 이런 성격적인 부분이 컸다.
심플하게 할 수 있었으니까, 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 거리낌 없이 저질렀고 그 끝에 인류 최악의 학살자가 됐다.
좋아하는 것은 말린 육포와 초콜릿. 그리고 낮잠이다. 봉인된 지금도 낮잠 자는 기분으로 있는 중.
【헌터 랭크】 전 SSS랭크 헌터, 아리에 최대 업적인 3번의 오리진 게이트 보스 처치 중 2번을 단신으로 달성한 명실상부 아리에 최강의 검사.
【스킬】
[투생지체->????]
아리에 가문에 내려오는 노블 베인. 상세한 것은 anchor>6522>318.
그러니 현재는 요도 신우치 + 무수한 살육으로 인해 변질되고 강화된 상태.
스킬을 무효화하거나 성좌의 어소리티를 써도 결과는 마찬가지. 결코 죽지 않으니. 그 수준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불사성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
재생능력으로서는 현재 그 어떤 타격을 입어도 회복되는 불사 능력이 됐다.
후에 연구되기를 국소적인 시간 역행으로 비유하자면 FPS 게임에 나오는 체력 자동 회복 기능에 가깝다.
상처를 입는 즉시 타격 부위의 시간이 역행하여 재생이 이루어지는 식. 입고 있는 의복에도 능력이 적용되기 때문에 찢어져도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만약 그녀를 직접 때리거나 차면 그 운동 에너지가 고스란히 역으로 되돌아가 부상을 입게 된다.
이는 신체가 특정 시점에 고정됐다는 뜻으로 얀은 더 이상 잠을 자거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죽지 않고 피로조차 느끼지 않는다. 독도 통하지 않아 아무리 술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
이 능력 덕분에 피부도 언제나 관리된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백인보다도 피부가 희다. 그리고 추위를 느끼지도 않고 호흡도 필요없다. 따라서 익사도 하지 않는다.
정신적 '피해'로부터의 면역도 있어 어느 상황이든 평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매혹류의 능력도 통하지 않는다.
[데드 레코드(시산혈하)]
생명을 죽이면 죽일수록 더 강해진다.
생물의 토벌 수만큼 운을 포함한 모든 스테이터스와 스킬의 성능을 상승시킨다. 당대 인류 10분의 1을 죽인 그녀는 예상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적자생존]
죽인 존재를 자원 삼아 대부분을 저장하는 스킬.
저장된 자원은 그녀의 소생에 사용된다. 소생한 그녀는 무엇에 의한 죽음이든 관계 없이 체력과 상태이상을 전부 회복한 만반의 상태로 되살아난다.
또한 소생에 자원의 소모는 있지만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녀가 쌓아올린 무수한 살육으로 인해 지금까지 저장한 자원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현재의 그녀는 사실상 불사신이다.
이 스킬이 더 무서운 점은 물량전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쭙잖게 군대로 그녀를 토벌하려고 해도, 기껏 그녀를 죽여서 자원을 소모시켜봐야 병사를 죽이면서 자원을 도로 수급해버리기 때문.
게다가 초장거리 병기로 죽이려고 해도 부활해가면서 접근하면 답이 없다.
즉, 그녀를 죽이려면 시산혈하의 압도적인 스테이터스 총합을 뚫고 그녀에게 단 한 명도 살해당하지 않게 하면서 그녀를 수만 번 죽일 수 있는 개인 혹은 집단을 동원하거나,
혹은 소생 스킬의 근원인 [적자생존]을 봉인하는 수밖에 없다. 거기다 아리에로서 지닌 [투생지체]까지 더해져버려 그녀 혼자 세계를 상대할 수 있었던 원인이었다.
【테크닉】
[보법절기정점(步法絕技頂點): 진무현천(眞武玄天)]
허속이라는 초월적인 속도로 변화하는 보법.
영겁에 달하는 시간도 공간도 무리 없이 초월해서 도달하는 최강의 경공, 보법절기..
허속이라는 이른바 불멸에 도달하는 방식 중 하나다.
스스로의 존재의 이치를 뒤틀어 일반적인 물질과 달리 힘을 얻을수록 속도가 최소 빛의 속도까지 감속하고 힘을 잃을수록 속도가 무한대까지 가속하는 원리로 발동한다.
[내가기공정점(內家氣功頂點): 암흑세계(暗黑世界)]
의지력으로 세계를 뒤트는 힘들을 통해 자신을 완전히 세계와 독립시켜 세계의 법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적을 휘두를 수 있게 하는 비술.
무수한 마공들을 원본으로 삼아 얀이 직접 창안했다.
기존 무공들에 존재하던 안정성과 감각을 극단적으로 포기하고 살상력과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구조로,
기존 감각 중 시각만을 남기고 청각, 후각, 촉각, 미각, 심지어 여섯 번째 식인 육감마저 봉쇄하며, 시각과 칠감(七感) 말나식만으로 세상을 감지한다.
그렇게 되면 백이면 백, 수행은 커녕 폐인이 되기 십상이지만
아무리 불안정하고, 감각이 모호한 공법이라 할지라도 다루는 자가 완벽히 그 공법의 이치를 파악하고 있어 불안정성을 이루는 구조를 모두 장악했다면
불안정하거나 감각을 잃어버리는 등의 부작용은 사실상 없는 것이라는 이치로 얀은 수월하게 익혔다.
인과율을 인지하고 호흡을 통해 기운을 쌓는 내가기공의 성질을 한참 뛰어넘어 인과율을 호흡으로 들이마셔 흡수할 수 있다.
이 기술에 당한 상대는 싸워야 하는 이유와 쌓아올린 기술들을 망각하며 존재 자체가 잊히고 잡아먹힌다.
덤으로 이 특성을 통해 주위의 인과를 비틀어 재조합하고 스스로에게 작용하는 이치를 재편할 수 있으며 얀은 이 특성을 기반으로 이빨과 발톱 같은 형태의 고유한 강기를 구현한다
[아리에 얀식 마검 : 공허검(空虛劍)]
그녀는 검의를 뛰어넘어 마검이란 체계의 창시자이자 아리에 최강의 검사이다.
그녀가 익힌 보법절기정점, 내가기공정점, 아리에식 검술, 이 3가지를 수많은 형태로 변화하고 진화하며 점차 상징성을 얻어 만들어진 하나의 살생극의이다.
공허검의 특성들 중 속도인 허속의 움직임은 진무현천, 무예를 통해 상대를 살해하는 특성은 아리에식 검술,
검은 강기를 다루는 힘과 인과에 간섭하는 특성은 암흑세계에 영향을 받았다.
특징은 '살상력에 치중됐다'는 것. 모든 기술이 안정성과 감각 같은 요소를 극단적으로 포기해버린 기형적인 구조로, 그럴 노력과 균형을 전부 공격력에 쏟아부은 구성이다.
그녀 본인은 검술이라는 기술은 결국 살법, 살인기예일 뿐이라는 태도이기 때문.
무학으로서의 공허검은 일곱 개의 초식을 토대로 삼고 있으며, 기본식을 중첩하거나 위력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것으로 응용절기, 응용오의를 사용한다.
기본식과 응용절기, 오의를 연계하는 것으로 무한의 조합이 가능한 살법이다.
• 일 식 - 영(零)
'긁어내기'를 극대화시켜 베기, 찢기, 뜯기 등까지 확장시킨 살상기.
모든 것을 찢어발긴다는 본질을 담은 흉한 마의 검으로, 고유한 강기인 흉험한 발톱이나 이빨처럼 생긴 검은 기운을 사방으로 흩뿌리는 식으로 펼쳐진다.
수많은 발톱과 이빨이 주인의 의지에 의해 완벽하게 절제되어 펼쳐지며 원하는 지점만을 완벽하게 노린다.
>응용절기 - 마(魔)
인과를 거슬러 올라 상대의 과거를 역추적한 뒤 상대를 과거에서부터 갈아버린다.
>응용오의 - 무명(無名)
인과를 넘어선 법리의 발톱으로 인과를 찢는 초식. 상대의 능력과 기술을 파괴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연환오의 - 영마(零魔) 무명(無名) 찢어발기기
기본, 응용절기, 응용오의를 한꺼번에 펼친다. 사용자를 중심으로 폭풍처럼 회전하며 주변 모든 것을 갈아버리는 절초.
• 이 식 - 왕(王)
'내려베기'를 극대화시켜 인력 그 자체의 힘을 이용하는 살상기로 필중, 필멸, 필연의 이치를 담은 살법의 극의다.
형상은 단순한 내려치기에 불과하나, 인력을 집약해 휘두르는 힘을 보완하고 공간 자체를 인력으로 왜곡하여 관성과 마찰을 무시한 다음,
공간왜곡으로 경로상 방해물들을 입자 하나까지 모두 치워버리는 동시에 무한의 속도로 절초를 휘두른다는 이치가 집약됐기에 시간 자체를 도약해서 미래에서 과거의 상대를 맞추는 흉악한 구조로 펼쳐진다.
>응용절기 - 군(君)
왕(王)을 끝없이 반복해서 난사하는 기술. 마치 검은 색의 비와 같은 형태.
직격당하면 육신은 가차없이 스러지고, 정신은 찢겨지고, 영혼을 갈아버린다. 어떤 권능도 없이 명쾌하게 참격만을 난사하는 것으로 상대를 죽이는 흉기(凶技).
>응용오의 - 제(帝)
인력을 통해 참격을 강화할 수 있다면 어디를 향해 휘둘러도 내려베기라는 원리로 이루어진 응용오의. 횡으로 공허검을 휘두르며 인력을 부여하고,
한 순간 그 참격을 자신과 같은 존재로 만드는 일격이다.
• 삼 식 - 빛(光)
'전사경(纏絲勁)'을 극대화시켜 힘의 회전 그 자체를 파고든 살상기.
삼 식 빛의 회전은 단순히 현실에서 회전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시공간 역시 무한히 회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무에 적용하였다.
미래와 과거를 잇는 원(圓), 진정한 회전의 극의, 인과가 합쳐진 심의육합(心意六合)이라 할 수 있는 절기.
기술 자체가 상대를 끌어당겨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서 맞서지 않고 도망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응용절기 - 현(玄)
암흑세계로 빨아들인 인과율을 힘으로 전환해 일대를 한순간 칠흑 같은 어둠으로 휩쓰는 형태로 펼치는 절기.
• 사 식 - 천(天)
'올려베기'를 극대화시켜 척력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질의 살상기.
이 식 왕을 정확히 반대로 행하는 공격. 인력이 아닌 척력을 통해 올려 베는 공격으로 일격이 천지를 사를 힘을 품고 있다.
>응용절기 - 라(羅)
척력을 이용한 베기를 종횡으로 난사하는 기술.
• 오 식 - 상(上)
'발경(發勁)'을 극대화시켜 힘을 쏘아 내는 등의 투척기까지 개념을 확장시킨 살상기. 시공간 자체를 뛰어넘는 투척공격이다.
회귀 등 시간계 능력자들을 죽이기 위한 기술로 대전에서 무수한 시간계 능력자들을 시간을 거슬러 참살했다.
>응용절기 - 대(大)
투척된 공허의 칼이 허공에서 쪼개지는 응용절기.
>응용오의 - 신(神)
빠르게 투척된 공허검이 피격 대상을 투과하며 날아가는 절기.
• 육 식 - 미래(未來)
일시적으로 자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속기.
한계를 아주 한시적으로 초월하고 불멸을 넘어 한 번 더 가속해 일시적으로 허속의 속도도 뛰어넘는 속도에 도달하는 기술이다.
.
칠 식 - 최종오의 희망(希望)
그녀 본인이 직접 검을 뽑아 시전하는 최종오의.
단순한 절초임에도 살아 있으며, 처음 목표로 노려진 상대를 끝까지 추격해서 살상하는 특성을 가진 '무학을 초월한 무학'.
그녀의 전력에 해당하는 기술로, 실체는 말 그대로 절대적. 무수한 궤적과 방향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곳을 점유하며 쏘아지는 어검술.
그 본질은 이야기. 그녀가 적수로 삼은 상대를 파멸시키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정체는 어검술로, 정확히는 일격분신이 극한을 넘어 초월까지 진화한 힘, 공격에 자신의 의념을 넘어 자신의 인격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일격에 불어넣는 게 그 본질이다.
여기서 '모든 것'이란 문자 그대로 재능과 마음, 가능성, 감정과 영혼 일부까지 진짜 모든 것을 의미한다.
이후 일격에 담긴 자신의 인격을 개조해 상대를 멸살시킨다는 목표를 불어넣고 그 하나에 집중시킨 것이 희망(希望)이다.
무예를 초월해 '하나의 목표를 멸망시키기 위한, 자기 자신마저 파멸시키는 이야기'.
또 다른 자신은 펼쳐지는 순간부터 설정된 목표만을 죽이기 위해 움직이며,
불어넣어진 모든 가능성과 재능, 인격과 힘은 전부 상대에게 날아가는 무한에 가까운 시간 내내 상대를 죽이기 위한 고찰에 사용한다.
회피해도 쫓아오고 시간선 너머로 보내도 다시 돌아오며 상대가 회피하고 도망칠수록 살인을 위한 고뇌와 진화가 이어지기에,
체공시간이 길어질수록 위력이 낮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강해지는' 기괴한 오의다.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복제, 재현한 인격을 개조해 목표를 죽이기 위한 동귀어진용 폭탄으로 쓰는 기술로,
아버지인 혼은 이 기술을 '자신을 학대하고 개조하고 고문한 끝에 또 다른 자신이 상대와 함께 죽어 버리는 것을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잔인하고 가엾은 절기'라 말했다.
공략법은 두세 가지 정도가 존재하는데
첫째로는 희망에게 '살인이 아닌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어 희망에 맞기 전에 희망을 녹이는 것. 다만 이 방식에는 희망이 거부하고 돌진하면 진화속도가 가속된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두 번째는 목표 대상이 날아오는 희망보다 빨리 진화하고 변화하는 것이다.
희망을 정면으로 상대할 수 있는 정공법이나, 이 기술을 사용하는 당사자인 얀이 아리에 중에서도 유례 없는 재능과 천재성을 보유한 것이 문제.
마지막 방법은 그 원리상 펼쳐지는 순간에 희망이 가장 약하다는 점을 파고드는 것이다.
[공허검 - 연계절기]
연계절기의 명칭은 각 초식들의 이름을 조합해 지은 이름들이라 어떤 초식들을 연계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 영왕(零王)
검은 폭풍같은 마검을 몸에 두르고, 인력을 제어하며 뛰어올라 전신을 이용해 내리찍는 절기.
· 연환오의 - 마왕(魔王)
검은 이빨과 발톱을 완벽하게 절제하여 종(縱)으로 베는 오의.
· 미래왕(未來王)
허속의 속도를 끊임없이 가속하여 내려치는 단순명쾌한 최강의 내려베기.
· 연환오의 - 상천(上天) 미래왕(未來王)
투척기, 척력을 이용하는 올려베기, 가속기, 인력을 이용하는 내려베기를 조합한 오의.
· 연환오의 - 영라(零羅)
천지를 찢어발기는 그물로 공격하는 오의.
· 연환오의 - 천광(天光)
전사경이 섞인 척력의 힘을 상대에게 날리는 오의.
· 연환오의 - 제신(帝神)
인력을 이용한 초월의 투척기.
· 연환오의 - 제마(帝魔) 무명(無名) 찢어발기기
일검이 살아있는 흉악한 발톱이 되어 사방을 휘젓고 상대가 접근치 못하게 찢어발기는 오의.
· 연환오의 - 대라광명(大羅光明)
공허검이 쪼개지며 척력과 함께 종횡무진하여, 검막과도 비슷해 보이는 면의 형태가 되어 쏘아지는 오의.
하나하나에도 전사경의 이치를 비롯해 초가속의 이치도 깃들어있기에 일반적인 기술론 깰 수 없다.
· 연환오의 - 마천왕(魔天王)
전신을 쥐어뜯는 발톱이 인척력이 합쳐진 형태로 달려들어 전신을 물어뜯기 위한 괴물이 되는 오의.
· 연환오의 - 천라(天羅)의 빛(光)
어마어마한 척력과 함께 대라광명과 비슷한 새하얀 빛의 장막을 쏘아내는 오의.
· 연환오의 - 신라상천(神羅上天)
모든 방어를 관통하는 투척기 속에서 척력이 일어나고, 일점집중되어 꿰뚫는 오의.
【어소리티】
[사자 소생]
정확히 현실 인간 10억명을 죽이면 그녀의 어머니를 되살려주겠다는 계약이다.
【이레귤러】
[요도 신우치]
아리에 가문이 보관 중인 여섯 자루의 요도 중 으뜸, 최강의 요도. 이 요도를 길들인 것은 아리에 중에서도 그녀가 유일하다.
[현력玄力]
요도 마가츠미를 통해 발현되는 그녀 고유의 마력. 그녀가 발휘하는 마력의 색은 매우 짙은 검은색이다.
생명을 연소시켜 발휘하는 한계를 초월한 힘은 극도로 농축되면서 검게 물들고, 이 상태에서는 평소보다 훨씬 강대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그녀의 공격이 검게 변하는 것은 물론, 현력 자체가 검은색으로 묘사되는 이유 역시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이를 연료처럼 소비하는 방식의 힘이기 때문.
즉 그녀의 힘은 언제나 검고, 동시에 압도적으로 강하다.
【캐릭터 스토리】
아리에 얀. 300살. 아리에가 낳은 희대의 천재이자 실수.
이명으론 세계 최악의 학살자, 인류의 배신자, 당시 인구 10분의 1을 갈아버린 악마 등이 있다.
그녀의 어머니, 아리에 레이anctalk>13359>2329는 혼의 아이를 임신하고 떠났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일본. 흑선 침략과 오로치의 부활로 혼란해진 그 땅은 그야말로 몸을 숨기기 최적의 땅이었다.
그곳에서 아이을 낳고 키웠다. 아이의 이름은 얀. 아리에 혼이 지어준 이름이었다.
예상치 못한 게 있었다면 레이의 생각보다 얀의 무술적 재능이 더 막대했다는 점이다.
썩어도 아리에만큼 검술의 발전이 활달하게 이뤄진 곳이 일본이란 나라다.
그리고 생후 3년, 일본의 모든 검술에 통달. 자신만의 검술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인류의 보석과 같은 재능이었다. 아리에 레이의 황혼기는 이 보석을 연마하는 과정이었다.
인연 하나 없는 이국의 땅에서 은거하며 얀을 키우다, 오로치가 그 땅에 남긴 독의 잔재로 인해 병까지 얻었으나 그럼에도 다행인 것은 검을 이어받아 줄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어느 비 오느 날, 한적한 오두막. 본가로 가보라는 유언. 아리에 레이는 그거 하나로 자신의 삶의 끝을 자축했다.
당시 어린 얀의 나이 5세. 남은 것은 오두막과 싸늘한 엄마의 주검 하나.
시신은 담요로 한 번 덮고 가죽끈으로 잘 묶고 시신을 썩게 할 세균과 입자를 모조리 벴다.
어지간한 검사들은 그런 행위를 한번만 해도 진이 빠지겠지만 얀은 이미 그 무렵 그것이 가능했다.
허나 등허리에 소름이 돋는 이야기다. 모녀가 살던 곳은 일본. 그곳에서 북서쪽으로 출발한 거다. 시신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격한 경공을 일체 쓰지 않은 채.
바다를 갈라 일본을 나가서, 조선 한양을 지나 만주, 한창 국공내전이 진행 중이던 중국을 통과해, 시베리아, 혹한의 땅인 시베리아를 가로지르고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
러시아를 전부 통과하고서야 비로서야 유럽 대륙이 보인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벨라루스를 지나 폴란드를 지나 그제서야 독일에 다다른다.
산맥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 세계지도를 펼친 뒤 펜을 직선으로 그어도 한참 그어야 아리에의 땅에 다다른다.
그 여정을, 어미의 시신을 유지하기 위한 검술과 스스로의 몸을 움직이기 위한 내가기공까지 유지하면서.
그런 고행을 거친 이유는 별 거 없었다. 자신은 할 수 있었고 하지 않을 이유도 없었으니까.
정확히 6개월. 시체를 짊어진데다 길이 처음이라 조금 해맨 것치고는 매우 빠르게 도착했다.
가문에 들어오고나서 덤벼오는 아리에의 검사들을 정리 후 가문의 땅 중 양지바른 곳을 찾아 관을 넣은 후 아빠, 아리에 혼을 찾으러 갔다.
아리에 혼, 얀의 생물학적 아버지, 엄마는 아빠를 얘기할 때 항상 그리운 표정을 짓곤 했다.
처음으로 만난 아버지의 느낌은 마치 거대한 사자를 보는 것 같았다. 압도적인 생명력, 불타는 듯한 머리카락, 눈에 가득찬 흥미로움.
[하하하! 그 여자! 진짜로 애를 보냈나! 이름은 얀이겠지? 용건을 말해라. 먼길을 찾아온 이유가 장례 뿐만은 아니겠지?]
[응. 복수야. 엄마를 혼자 둔 것에 대한.]
[네 어미가 복수해달라 그리 말했나?]
[아니. 개인적인 흥미. 아빠를 베고 싶어. 하고 싶어.]
[푸하하하! 확실히 내 자식이군! 내일부터 나와라. 검을 가르쳐주마. 나에게 닿긴 아직 부족하니.
덤으로 네 어미는 최고로 화려하게 장례를 치뤄주마. 이만한 검사를 길렀으니 공은 충분! 가문 애들도 이견은 없을 거다!]
그날 이후로 검의 수련, 실전 같은 대련, 식사, 잠. 무수한 일상의 반복이었다.
분하지만 아빠란 작자는 강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벽을 느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자신이라먼 분명 저 벽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
그 과정에서 아빠란 사람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있었다.
예를 들면, 의외로 포도를 좋아한다던가, 씀씀이가 크다던가, 아내는 많지만 한명한명한테 전부 진심이라던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던가.
그렇게 아리에에 온 지도 십몇년. 재능과 환경의 콜라보레이션. 신체적 전성기. 재능은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20대의 나이에 오리진 게이트의 보스 몬스터를 단신으로 마무리 토벌, 트리플 헌터에 등극. 이후 그걸 한번 더 성공했다.
정점에 서고나니 한가지 바라는 것이 생겼다.
엄마가 보고 싶다. 잘했다고 칭찬도 듣고 싶었고, 아버지랑 친해졌으니 다 같이 밥도 먹고 싶다.
결정적으로 베고 싶어. 같이 식사까지 한 딸이 칼을 빼들면 아빠랑 엄마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울까? 웃을까? 화낼까? 아빠는 웃을 거 같긴 한데. 궁금해. 그러니까 해볼래.
아리에의 무학에는 갓 죽은 사람의 심장을 뛰게 하는 무학도 존재한다. 하지만 자신의 무학은 파괴와 살인에 집중돼서 그런 효능은 미미하다.
거기다 엄마는 죽은 지 너무 오래 돼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간지 오래.
하려고 하면 어떻게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이 존재한다.
그때 저 하늘에 거하는 신의 속삭임이 들려왔다. 10억명. 현실 인간 10억명의 목숨을 바친다면 아무런 부작용 없이 엄마를 살려주겠다고.
목적을 이루고 싶은가? Yes.
이룰 수 있는가? 힘들겠지만 Yes.
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No.
그래서. 받아들였다. 처음엔 세계에 한창 벌어지고 온갖 전쟁에 개인적으로 참전해 상대로 목숨을 채웠다.
하지만 이렇게는 너무 오래 걸리고 전쟁은 언젠가 끝난다. 아직 한참이나 부족했다.
그래서 그 했다. 아리에의 집행자 다수 참살, 다수의 더블 헌터 사살, 트리플 헌터들과 수차례 교전. 그 끝에 실패하고 붙잡혀서 봉인에 처박혔다.
[아까웠네. 앞으로 1억만 더 죽이면 됐는데 말이지. 여기서 나가게 된다면 다시 해볼까. 응. 그땐 해낼 수 있을지도. 그때까지 조금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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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리에 얀 (aa : fgo / 오키타 소지 얼터)
【연령】 300살
【출신지 · 국적】 위대한 가문 중 아리에 가문 / 오버라이트
【성격상의 특징】
끝없는 공허를 눈빛에 담고 있는 아리에가 낳은 최고의 검사.
오버라이트가 되기 전의 성격은 소드 단또. 즉 검을 든 고양이.
말수가 적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타입은 아니다.
좋아하거나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어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행동이나 태도로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고, 필요하지 않은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으며 상당히 느긋하고 나른한 분위기를 풍겼다.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으며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도 강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많지 않았다.
자기 중심적이어서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악의적으로 남을 무시하는 것과는 달리 '한번 정한 건 쭉 밀고 나간다' 같은 식의 자기중심적이란 의미.
오버라이트가 된 이유도 이런 성격적인 부분이 컸다.
심플하게 할 수 있었으니까, 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 거리낌 없이 저질렀고 그 끝에 인류 최악의 학살자가 됐다.
좋아하는 것은 말린 육포와 초콜릿. 그리고 낮잠이다. 봉인된 지금도 낮잠 자는 기분으로 있는 중.
【헌터 랭크】 전 SSS랭크 헌터, 아리에 최대 업적인 3번의 오리진 게이트 보스 처치 중 2번을 단신으로 달성한 명실상부 아리에 최강의 검사.
【스킬】
[투생지체->????]
아리에 가문에 내려오는 노블 베인. 상세한 것은 anchor>6522>318.
그러니 현재는 요도 신우치 + 무수한 살육으로 인해 변질되고 강화된 상태.
스킬을 무효화하거나 성좌의 어소리티를 써도 결과는 마찬가지. 결코 죽지 않으니. 그 수준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불사성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
재생능력으로서는 현재 그 어떤 타격을 입어도 회복되는 불사 능력이 됐다.
후에 연구되기를 국소적인 시간 역행으로 비유하자면 FPS 게임에 나오는 체력 자동 회복 기능에 가깝다.
상처를 입는 즉시 타격 부위의 시간이 역행하여 재생이 이루어지는 식. 입고 있는 의복에도 능력이 적용되기 때문에 찢어져도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만약 그녀를 직접 때리거나 차면 그 운동 에너지가 고스란히 역으로 되돌아가 부상을 입게 된다.
이는 신체가 특정 시점에 고정됐다는 뜻으로 얀은 더 이상 잠을 자거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죽지 않고 피로조차 느끼지 않는다. 독도 통하지 않아 아무리 술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
이 능력 덕분에 피부도 언제나 관리된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백인보다도 피부가 희다. 그리고 추위를 느끼지도 않고 호흡도 필요없다. 따라서 익사도 하지 않는다.
정신적 '피해'로부터의 면역도 있어 어느 상황이든 평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매혹류의 능력도 통하지 않는다.
[데드 레코드(시산혈하)]
생명을 죽이면 죽일수록 더 강해진다.
생물의 토벌 수만큼 운을 포함한 모든 스테이터스와 스킬의 성능을 상승시킨다. 당대 인류 10분의 1을 죽인 그녀는 예상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적자생존]
죽인 존재를 자원 삼아 대부분을 저장하는 스킬.
저장된 자원은 그녀의 소생에 사용된다. 소생한 그녀는 무엇에 의한 죽음이든 관계 없이 체력과 상태이상을 전부 회복한 만반의 상태로 되살아난다.
또한 소생에 자원의 소모는 있지만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녀가 쌓아올린 무수한 살육으로 인해 지금까지 저장한 자원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현재의 그녀는 사실상 불사신이다.
이 스킬이 더 무서운 점은 물량전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쭙잖게 군대로 그녀를 토벌하려고 해도, 기껏 그녀를 죽여서 자원을 소모시켜봐야 병사를 죽이면서 자원을 도로 수급해버리기 때문.
게다가 초장거리 병기로 죽이려고 해도 부활해가면서 접근하면 답이 없다.
즉, 그녀를 죽이려면 시산혈하의 압도적인 스테이터스 총합을 뚫고 그녀에게 단 한 명도 살해당하지 않게 하면서 그녀를 수만 번 죽일 수 있는 개인 혹은 집단을 동원하거나,
혹은 소생 스킬의 근원인 [적자생존]을 봉인하는 수밖에 없다. 거기다 아리에로서 지닌 [투생지체]까지 더해져버려 그녀 혼자 세계를 상대할 수 있었던 원인이었다.
【테크닉】
[보법절기정점(步法絕技頂點): 진무현천(眞武玄天)]
허속이라는 초월적인 속도로 변화하는 보법.
영겁에 달하는 시간도 공간도 무리 없이 초월해서 도달하는 최강의 경공, 보법절기..
허속이라는 이른바 불멸에 도달하는 방식 중 하나다.
스스로의 존재의 이치를 뒤틀어 일반적인 물질과 달리 힘을 얻을수록 속도가 최소 빛의 속도까지 감속하고 힘을 잃을수록 속도가 무한대까지 가속하는 원리로 발동한다.
[내가기공정점(內家氣功頂點): 암흑세계(暗黑世界)]
의지력으로 세계를 뒤트는 힘들을 통해 자신을 완전히 세계와 독립시켜 세계의 법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적을 휘두를 수 있게 하는 비술.
무수한 마공들을 원본으로 삼아 얀이 직접 창안했다.
기존 무공들에 존재하던 안정성과 감각을 극단적으로 포기하고 살상력과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구조로,
기존 감각 중 시각만을 남기고 청각, 후각, 촉각, 미각, 심지어 여섯 번째 식인 육감마저 봉쇄하며, 시각과 칠감(七感) 말나식만으로 세상을 감지한다.
그렇게 되면 백이면 백, 수행은 커녕 폐인이 되기 십상이지만
아무리 불안정하고, 감각이 모호한 공법이라 할지라도 다루는 자가 완벽히 그 공법의 이치를 파악하고 있어 불안정성을 이루는 구조를 모두 장악했다면
불안정하거나 감각을 잃어버리는 등의 부작용은 사실상 없는 것이라는 이치로 얀은 수월하게 익혔다.
인과율을 인지하고 호흡을 통해 기운을 쌓는 내가기공의 성질을 한참 뛰어넘어 인과율을 호흡으로 들이마셔 흡수할 수 있다.
이 기술에 당한 상대는 싸워야 하는 이유와 쌓아올린 기술들을 망각하며 존재 자체가 잊히고 잡아먹힌다.
덤으로 이 특성을 통해 주위의 인과를 비틀어 재조합하고 스스로에게 작용하는 이치를 재편할 수 있으며 얀은 이 특성을 기반으로 이빨과 발톱 같은 형태의 고유한 강기를 구현한다
[아리에 얀식 마검 : 공허검(空虛劍)]
그녀는 검의를 뛰어넘어 마검이란 체계의 창시자이자 아리에 최강의 검사이다.
그녀가 익힌 보법절기정점, 내가기공정점, 아리에식 검술, 이 3가지를 수많은 형태로 변화하고 진화하며 점차 상징성을 얻어 만들어진 하나의 살생극의이다.
공허검의 특성들 중 속도인 허속의 움직임은 진무현천, 무예를 통해 상대를 살해하는 특성은 아리에식 검술,
검은 강기를 다루는 힘과 인과에 간섭하는 특성은 암흑세계에 영향을 받았다.
특징은 '살상력에 치중됐다'는 것. 모든 기술이 안정성과 감각 같은 요소를 극단적으로 포기해버린 기형적인 구조로, 그럴 노력과 균형을 전부 공격력에 쏟아부은 구성이다.
그녀 본인은 검술이라는 기술은 결국 살법, 살인기예일 뿐이라는 태도이기 때문.
무학으로서의 공허검은 일곱 개의 초식을 토대로 삼고 있으며, 기본식을 중첩하거나 위력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것으로 응용절기, 응용오의를 사용한다.
기본식과 응용절기, 오의를 연계하는 것으로 무한의 조합이 가능한 살법이다.
• 일 식 - 영(零)
'긁어내기'를 극대화시켜 베기, 찢기, 뜯기 등까지 확장시킨 살상기.
모든 것을 찢어발긴다는 본질을 담은 흉한 마의 검으로, 고유한 강기인 흉험한 발톱이나 이빨처럼 생긴 검은 기운을 사방으로 흩뿌리는 식으로 펼쳐진다.
수많은 발톱과 이빨이 주인의 의지에 의해 완벽하게 절제되어 펼쳐지며 원하는 지점만을 완벽하게 노린다.
>응용절기 - 마(魔)
인과를 거슬러 올라 상대의 과거를 역추적한 뒤 상대를 과거에서부터 갈아버린다.
>응용오의 - 무명(無名)
인과를 넘어선 법리의 발톱으로 인과를 찢는 초식. 상대의 능력과 기술을 파괴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연환오의 - 영마(零魔) 무명(無名) 찢어발기기
기본, 응용절기, 응용오의를 한꺼번에 펼친다. 사용자를 중심으로 폭풍처럼 회전하며 주변 모든 것을 갈아버리는 절초.
• 이 식 - 왕(王)
'내려베기'를 극대화시켜 인력 그 자체의 힘을 이용하는 살상기로 필중, 필멸, 필연의 이치를 담은 살법의 극의다.
형상은 단순한 내려치기에 불과하나, 인력을 집약해 휘두르는 힘을 보완하고 공간 자체를 인력으로 왜곡하여 관성과 마찰을 무시한 다음,
공간왜곡으로 경로상 방해물들을 입자 하나까지 모두 치워버리는 동시에 무한의 속도로 절초를 휘두른다는 이치가 집약됐기에 시간 자체를 도약해서 미래에서 과거의 상대를 맞추는 흉악한 구조로 펼쳐진다.
>응용절기 - 군(君)
왕(王)을 끝없이 반복해서 난사하는 기술. 마치 검은 색의 비와 같은 형태.
직격당하면 육신은 가차없이 스러지고, 정신은 찢겨지고, 영혼을 갈아버린다. 어떤 권능도 없이 명쾌하게 참격만을 난사하는 것으로 상대를 죽이는 흉기(凶技).
>응용오의 - 제(帝)
인력을 통해 참격을 강화할 수 있다면 어디를 향해 휘둘러도 내려베기라는 원리로 이루어진 응용오의. 횡으로 공허검을 휘두르며 인력을 부여하고,
한 순간 그 참격을 자신과 같은 존재로 만드는 일격이다.
• 삼 식 - 빛(光)
'전사경(纏絲勁)'을 극대화시켜 힘의 회전 그 자체를 파고든 살상기.
삼 식 빛의 회전은 단순히 현실에서 회전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시공간 역시 무한히 회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무에 적용하였다.
미래와 과거를 잇는 원(圓), 진정한 회전의 극의, 인과가 합쳐진 심의육합(心意六合)이라 할 수 있는 절기.
기술 자체가 상대를 끌어당겨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서 맞서지 않고 도망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응용절기 - 현(玄)
암흑세계로 빨아들인 인과율을 힘으로 전환해 일대를 한순간 칠흑 같은 어둠으로 휩쓰는 형태로 펼치는 절기.
• 사 식 - 천(天)
'올려베기'를 극대화시켜 척력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질의 살상기.
이 식 왕을 정확히 반대로 행하는 공격. 인력이 아닌 척력을 통해 올려 베는 공격으로 일격이 천지를 사를 힘을 품고 있다.
>응용절기 - 라(羅)
척력을 이용한 베기를 종횡으로 난사하는 기술.
• 오 식 - 상(上)
'발경(發勁)'을 극대화시켜 힘을 쏘아 내는 등의 투척기까지 개념을 확장시킨 살상기. 시공간 자체를 뛰어넘는 투척공격이다.
회귀 등 시간계 능력자들을 죽이기 위한 기술로 대전에서 무수한 시간계 능력자들을 시간을 거슬러 참살했다.
>응용절기 - 대(大)
투척된 공허의 칼이 허공에서 쪼개지는 응용절기.
>응용오의 - 신(神)
빠르게 투척된 공허검이 피격 대상을 투과하며 날아가는 절기.
• 육 식 - 미래(未來)
일시적으로 자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속기.
한계를 아주 한시적으로 초월하고 불멸을 넘어 한 번 더 가속해 일시적으로 허속의 속도도 뛰어넘는 속도에 도달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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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식 - 최종오의 희망(希望)
그녀 본인이 직접 검을 뽑아 시전하는 최종오의.
단순한 절초임에도 살아 있으며, 처음 목표로 노려진 상대를 끝까지 추격해서 살상하는 특성을 가진 '무학을 초월한 무학'.
그녀의 전력에 해당하는 기술로, 실체는 말 그대로 절대적. 무수한 궤적과 방향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곳을 점유하며 쏘아지는 어검술.
그 본질은 이야기. 그녀가 적수로 삼은 상대를 파멸시키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정체는 어검술로, 정확히는 일격분신이 극한을 넘어 초월까지 진화한 힘, 공격에 자신의 의념을 넘어 자신의 인격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일격에 불어넣는 게 그 본질이다.
여기서 '모든 것'이란 문자 그대로 재능과 마음, 가능성, 감정과 영혼 일부까지 진짜 모든 것을 의미한다.
이후 일격에 담긴 자신의 인격을 개조해 상대를 멸살시킨다는 목표를 불어넣고 그 하나에 집중시킨 것이 희망(希望)이다.
무예를 초월해 '하나의 목표를 멸망시키기 위한, 자기 자신마저 파멸시키는 이야기'.
또 다른 자신은 펼쳐지는 순간부터 설정된 목표만을 죽이기 위해 움직이며,
불어넣어진 모든 가능성과 재능, 인격과 힘은 전부 상대에게 날아가는 무한에 가까운 시간 내내 상대를 죽이기 위한 고찰에 사용한다.
회피해도 쫓아오고 시간선 너머로 보내도 다시 돌아오며 상대가 회피하고 도망칠수록 살인을 위한 고뇌와 진화가 이어지기에,
체공시간이 길어질수록 위력이 낮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강해지는' 기괴한 오의다.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복제, 재현한 인격을 개조해 목표를 죽이기 위한 동귀어진용 폭탄으로 쓰는 기술로,
아버지인 혼은 이 기술을 '자신을 학대하고 개조하고 고문한 끝에 또 다른 자신이 상대와 함께 죽어 버리는 것을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잔인하고 가엾은 절기'라 말했다.
공략법은 두세 가지 정도가 존재하는데
첫째로는 희망에게 '살인이 아닌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어 희망에 맞기 전에 희망을 녹이는 것. 다만 이 방식에는 희망이 거부하고 돌진하면 진화속도가 가속된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두 번째는 목표 대상이 날아오는 희망보다 빨리 진화하고 변화하는 것이다.
희망을 정면으로 상대할 수 있는 정공법이나, 이 기술을 사용하는 당사자인 얀이 아리에 중에서도 유례 없는 재능과 천재성을 보유한 것이 문제.
마지막 방법은 그 원리상 펼쳐지는 순간에 희망이 가장 약하다는 점을 파고드는 것이다.
[공허검 - 연계절기]
연계절기의 명칭은 각 초식들의 이름을 조합해 지은 이름들이라 어떤 초식들을 연계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 영왕(零王)
검은 폭풍같은 마검을 몸에 두르고, 인력을 제어하며 뛰어올라 전신을 이용해 내리찍는 절기.
· 연환오의 - 마왕(魔王)
검은 이빨과 발톱을 완벽하게 절제하여 종(縱)으로 베는 오의.
· 미래왕(未來王)
허속의 속도를 끊임없이 가속하여 내려치는 단순명쾌한 최강의 내려베기.
· 연환오의 - 상천(上天) 미래왕(未來王)
투척기, 척력을 이용하는 올려베기, 가속기, 인력을 이용하는 내려베기를 조합한 오의.
· 연환오의 - 영라(零羅)
천지를 찢어발기는 그물로 공격하는 오의.
· 연환오의 - 천광(天光)
전사경이 섞인 척력의 힘을 상대에게 날리는 오의.
· 연환오의 - 제신(帝神)
인력을 이용한 초월의 투척기.
· 연환오의 - 제마(帝魔) 무명(無名) 찢어발기기
일검이 살아있는 흉악한 발톱이 되어 사방을 휘젓고 상대가 접근치 못하게 찢어발기는 오의.
· 연환오의 - 대라광명(大羅光明)
공허검이 쪼개지며 척력과 함께 종횡무진하여, 검막과도 비슷해 보이는 면의 형태가 되어 쏘아지는 오의.
하나하나에도 전사경의 이치를 비롯해 초가속의 이치도 깃들어있기에 일반적인 기술론 깰 수 없다.
· 연환오의 - 마천왕(魔天王)
전신을 쥐어뜯는 발톱이 인척력이 합쳐진 형태로 달려들어 전신을 물어뜯기 위한 괴물이 되는 오의.
· 연환오의 - 천라(天羅)의 빛(光)
어마어마한 척력과 함께 대라광명과 비슷한 새하얀 빛의 장막을 쏘아내는 오의.
· 연환오의 - 신라상천(神羅上天)
모든 방어를 관통하는 투척기 속에서 척력이 일어나고, 일점집중되어 꿰뚫는 오의.
【어소리티】
[사자 소생]
정확히 현실 인간 10억명을 죽이면 그녀의 어머니를 되살려주겠다는 계약이다.
【이레귤러】
[요도 신우치]
아리에 가문이 보관 중인 여섯 자루의 요도 중 으뜸, 최강의 요도. 이 요도를 길들인 것은 아리에 중에서도 그녀가 유일하다.
[현력玄力]
요도 마가츠미를 통해 발현되는 그녀 고유의 마력. 그녀가 발휘하는 마력의 색은 매우 짙은 검은색이다.
생명을 연소시켜 발휘하는 한계를 초월한 힘은 극도로 농축되면서 검게 물들고, 이 상태에서는 평소보다 훨씬 강대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그녀의 공격이 검게 변하는 것은 물론, 현력 자체가 검은색으로 묘사되는 이유 역시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이를 연료처럼 소비하는 방식의 힘이기 때문.
즉 그녀의 힘은 언제나 검고, 동시에 압도적으로 강하다.
【캐릭터 스토리】
아리에 얀. 300살. 아리에가 낳은 희대의 천재이자 실수.
이명으론 세계 최악의 학살자, 인류의 배신자, 당시 인구 10분의 1을 갈아버린 악마 등이 있다.
그녀의 어머니, 아리에 레이anctalk>13359>2329는 혼의 아이를 임신하고 떠났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일본. 흑선 침략과 오로치의 부활로 혼란해진 그 땅은 그야말로 몸을 숨기기 최적의 땅이었다.
그곳에서 아이을 낳고 키웠다. 아이의 이름은 얀. 아리에 혼이 지어준 이름이었다.
예상치 못한 게 있었다면 레이의 생각보다 얀의 무술적 재능이 더 막대했다는 점이다.
썩어도 아리에만큼 검술의 발전이 활달하게 이뤄진 곳이 일본이란 나라다.
그리고 생후 3년, 일본의 모든 검술에 통달. 자신만의 검술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인류의 보석과 같은 재능이었다. 아리에 레이의 황혼기는 이 보석을 연마하는 과정이었다.
인연 하나 없는 이국의 땅에서 은거하며 얀을 키우다, 오로치가 그 땅에 남긴 독의 잔재로 인해 병까지 얻었으나 그럼에도 다행인 것은 검을 이어받아 줄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어느 비 오느 날, 한적한 오두막. 본가로 가보라는 유언. 아리에 레이는 그거 하나로 자신의 삶의 끝을 자축했다.
당시 어린 얀의 나이 5세. 남은 것은 오두막과 싸늘한 엄마의 주검 하나.
시신은 담요로 한 번 덮고 가죽끈으로 잘 묶고 시신을 썩게 할 세균과 입자를 모조리 벴다.
어지간한 검사들은 그런 행위를 한번만 해도 진이 빠지겠지만 얀은 이미 그 무렵 그것이 가능했다.
허나 등허리에 소름이 돋는 이야기다. 모녀가 살던 곳은 일본. 그곳에서 북서쪽으로 출발한 거다. 시신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격한 경공을 일체 쓰지 않은 채.
바다를 갈라 일본을 나가서, 조선 한양을 지나 만주, 한창 국공내전이 진행 중이던 중국을 통과해, 시베리아, 혹한의 땅인 시베리아를 가로지르고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
러시아를 전부 통과하고서야 비로서야 유럽 대륙이 보인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벨라루스를 지나 폴란드를 지나 그제서야 독일에 다다른다.
산맥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 세계지도를 펼친 뒤 펜을 직선으로 그어도 한참 그어야 아리에의 땅에 다다른다.
그 여정을, 어미의 시신을 유지하기 위한 검술과 스스로의 몸을 움직이기 위한 내가기공까지 유지하면서.
그런 고행을 거친 이유는 별 거 없었다. 자신은 할 수 있었고 하지 않을 이유도 없었으니까.
정확히 6개월. 시체를 짊어진데다 길이 처음이라 조금 해맨 것치고는 매우 빠르게 도착했다.
가문에 들어오고나서 덤벼오는 아리에의 검사들을 정리 후 가문의 땅 중 양지바른 곳을 찾아 관을 넣은 후 아빠, 아리에 혼을 찾으러 갔다.
아리에 혼, 얀의 생물학적 아버지, 엄마는 아빠를 얘기할 때 항상 그리운 표정을 짓곤 했다.
처음으로 만난 아버지의 느낌은 마치 거대한 사자를 보는 것 같았다. 압도적인 생명력, 불타는 듯한 머리카락, 눈에 가득찬 흥미로움.
[하하하! 그 여자! 진짜로 애를 보냈나! 이름은 얀이겠지? 용건을 말해라. 먼길을 찾아온 이유가 장례 뿐만은 아니겠지?]
[응. 복수야. 엄마를 혼자 둔 것에 대한.]
[네 어미가 복수해달라 그리 말했나?]
[아니. 개인적인 흥미. 아빠를 베고 싶어. 하고 싶어.]
[푸하하하! 확실히 내 자식이군! 내일부터 나와라. 검을 가르쳐주마. 나에게 닿긴 아직 부족하니.
덤으로 네 어미는 최고로 화려하게 장례를 치뤄주마. 이만한 검사를 길렀으니 공은 충분! 가문 애들도 이견은 없을 거다!]
그날 이후로 검의 수련, 실전 같은 대련, 식사, 잠. 무수한 일상의 반복이었다.
분하지만 아빠란 작자는 강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벽을 느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자신이라먼 분명 저 벽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
그 과정에서 아빠란 사람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있었다.
예를 들면, 의외로 포도를 좋아한다던가, 씀씀이가 크다던가, 아내는 많지만 한명한명한테 전부 진심이라던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던가.
그렇게 아리에에 온 지도 십몇년. 재능과 환경의 콜라보레이션. 신체적 전성기. 재능은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20대의 나이에 오리진 게이트의 보스 몬스터를 단신으로 마무리 토벌, 트리플 헌터에 등극. 이후 그걸 한번 더 성공했다.
정점에 서고나니 한가지 바라는 것이 생겼다.
엄마가 보고 싶다. 잘했다고 칭찬도 듣고 싶었고, 아버지랑 친해졌으니 다 같이 밥도 먹고 싶다.
결정적으로 베고 싶어. 같이 식사까지 한 딸이 칼을 빼들면 아빠랑 엄마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울까? 웃을까? 화낼까? 아빠는 웃을 거 같긴 한데. 궁금해. 그러니까 해볼래.
아리에의 무학에는 갓 죽은 사람의 심장을 뛰게 하는 무학도 존재한다. 하지만 자신의 무학은 파괴와 살인에 집중돼서 그런 효능은 미미하다.
거기다 엄마는 죽은 지 너무 오래 돼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간지 오래.
하려고 하면 어떻게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이 존재한다.
그때 저 하늘에 거하는 신의 속삭임이 들려왔다. 10억명. 현실 인간 10억명의 목숨을 바친다면 아무런 부작용 없이 엄마를 살려주겠다고.
목적을 이루고 싶은가? Yes.
이룰 수 있는가? 힘들겠지만 Yes.
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No.
그래서. 받아들였다. 처음엔 세계에 한창 벌어지고 온갖 전쟁에 개인적으로 참전해 상대로 목숨을 채웠다.
하지만 이렇게는 너무 오래 걸리고 전쟁은 언젠가 끝난다. 아직 한참이나 부족했다.
그래서 그 했다. 아리에의 집행자 다수 참살, 다수의 더블 헌터 사살, 트리플 헌터들과 수차례 교전. 그 끝에 실패하고 붙잡혀서 봉인에 처박혔다.
[아까웠네. 앞으로 1억만 더 죽이면 됐는데 말이지. 여기서 나가게 된다면 다시 해볼까. 응. 그땐 해낼 수 있을지도. 그때까지 조금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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