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59 #11873 【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5000)
종료
작성자:안즈◆L/f7Ag/tTa
작성일:2026-07-17 (금) 18:04:35
갱신일:2026-08-21 (금) 16:49:30
#0안즈◆L/f7Ag/tTa(cf18be08)2026-07-17 (금) 18:04:36
○ 근본 없는 헌터 월드 # 설정집
【 https://bbs2.tunaground.net/trace/database/10352/recent 】
↑ 모든 설정은 여기에 던져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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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익명의 참치 씨(cc39182c)2026-07-19 (일) 16:25:57
【아티팩트】 영원한 동녘
【등급】 SSS급
로마노프의 암빙暗氷의 단점, 단명을 해결하기 위해 천년 전 당시 로마노프의 가주가 드워프의 왕, 고룡, 마탑주 등을 찾아가 무수한 노력 끝에 만들어진 아티팩트다.
그러나 400년 전, 당시 가주가 SS급 게이트의 보스 몬스터와 동귀어진 해버리면서 동시에 영원한 동녘도 함께 소실되었다.
직접적으로 제작에 참여한 드워프 종족을 찾아가도 당시 아티팩트를 제조한 드워프 왕은 타계한지 오래.
받아서 가져온 설계도에는 적확한 수치 따윈 온데간데없이 온통 현학적인 문장만 빼곡. 거기다 겨우겨우 몇 줄 해석을 해봐도 이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룬어 등이 필요한다던가
뒷부분은 과거 선조가 모조품이 탄생될 위험을 우려해 훼손시킨 부분마저 있어 새롭게 제작은 잠정 불가 판정을 내렸다.
로마노프는 이 아티팩트를 다시 찾아주는 이에게 소가주 직위를 약속할 정도로 절박하게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고 그대로 시간이 흘러 단명의 저주를 극복하지 못한 채 로마노프는 10가문 자리에서 내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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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원한 동녘은 물리력을 행사하는 아티팩트가 아니다.
정확히는 하나의 존재를 두 세계에 귀속시키는 아티팩트다.
영원한 동녘을 보유한 이는 인간이면서 동시에 정령과도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
로마노프의 초대는 인류 역사를 통틀어 몇 없다는 반인반정(半人半精)의 존재.
그런 사람이 만든 비전이기에, 세대를 거듭하며 한없이 인간에 가까워진 로마노프가 점점 감당하기 힘든 힘이 되어버렸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영원한 동녘. 그 전설적인 아티팩트의 능력이란, 손짓 한 번에 세계를 얼리는 힘도, 암빙의 부작용을 개선하거나 대신 짊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것이 부여하는 것은 소유자의 육신을 인간계와 정령계에 동시에 귀속시켜 반인반정령으로 탈태시키는 힘.
마치 여명이 떠오르기 직전, 저 멀리 지평선에 걸친 어슴푸레한 빛처럼 낮과 밤이 일그러진 경계. 그 시간을 무한히 늘이는 보구.
그리하여 영원한 동녘인 것이다.
그리고 그 설계도란 것은 설계도라기 보단 사실 주문서에 가까운 것이다.
여러 고대어들로 이어진 문장에 소실된 부분의 구결까지 짜 맞추면 구결이 작동하고 그것은 얼음의 정령왕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만든다.
영원한 동녘을 만든 로마노프의 가주는 얼음의 정령왕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고 그의 영성을 일부 허락받아 반인반정령의 신체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다만, 로마노프와 정령왕의 계약은 편법에 가까웠으니 두 번 사용하지 말라는 충고가 있었고 그렇기에 구결을 훼손시켰다.
그럼 끝내주는 정령술사를 찾아 얼음의 정령왕과 재계약을 주선받는다?
문제는 이중 계약이 안된다는 것. 물건이 소실됐다고 해서 계약이 파기되는 게 아닌 거처럼 정령왕과 로마노프의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고, 거기에 아티팩트의 행방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차라리 아티팩트가 부서지거나 쓸모를 다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있었을 테지만. 영원한 동녘은 소실됐을 뿐, 엄연히 세계 어딘가에 존재하기에 계약 또한 유효한 것이 문제다.
【등급】 SSS급
로마노프의 암빙暗氷의 단점, 단명을 해결하기 위해 천년 전 당시 로마노프의 가주가 드워프의 왕, 고룡, 마탑주 등을 찾아가 무수한 노력 끝에 만들어진 아티팩트다.
그러나 400년 전, 당시 가주가 SS급 게이트의 보스 몬스터와 동귀어진 해버리면서 동시에 영원한 동녘도 함께 소실되었다.
직접적으로 제작에 참여한 드워프 종족을 찾아가도 당시 아티팩트를 제조한 드워프 왕은 타계한지 오래.
받아서 가져온 설계도에는 적확한 수치 따윈 온데간데없이 온통 현학적인 문장만 빼곡. 거기다 겨우겨우 몇 줄 해석을 해봐도 이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룬어 등이 필요한다던가
뒷부분은 과거 선조가 모조품이 탄생될 위험을 우려해 훼손시킨 부분마저 있어 새롭게 제작은 잠정 불가 판정을 내렸다.
로마노프는 이 아티팩트를 다시 찾아주는 이에게 소가주 직위를 약속할 정도로 절박하게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고 그대로 시간이 흘러 단명의 저주를 극복하지 못한 채 로마노프는 10가문 자리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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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원한 동녘은 물리력을 행사하는 아티팩트가 아니다.
정확히는 하나의 존재를 두 세계에 귀속시키는 아티팩트다.
영원한 동녘을 보유한 이는 인간이면서 동시에 정령과도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
로마노프의 초대는 인류 역사를 통틀어 몇 없다는 반인반정(半人半精)의 존재.
그런 사람이 만든 비전이기에, 세대를 거듭하며 한없이 인간에 가까워진 로마노프가 점점 감당하기 힘든 힘이 되어버렸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영원한 동녘. 그 전설적인 아티팩트의 능력이란, 손짓 한 번에 세계를 얼리는 힘도, 암빙의 부작용을 개선하거나 대신 짊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것이 부여하는 것은 소유자의 육신을 인간계와 정령계에 동시에 귀속시켜 반인반정령으로 탈태시키는 힘.
마치 여명이 떠오르기 직전, 저 멀리 지평선에 걸친 어슴푸레한 빛처럼 낮과 밤이 일그러진 경계. 그 시간을 무한히 늘이는 보구.
그리하여 영원한 동녘인 것이다.
그리고 그 설계도란 것은 설계도라기 보단 사실 주문서에 가까운 것이다.
여러 고대어들로 이어진 문장에 소실된 부분의 구결까지 짜 맞추면 구결이 작동하고 그것은 얼음의 정령왕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만든다.
영원한 동녘을 만든 로마노프의 가주는 얼음의 정령왕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고 그의 영성을 일부 허락받아 반인반정령의 신체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다만, 로마노프와 정령왕의 계약은 편법에 가까웠으니 두 번 사용하지 말라는 충고가 있었고 그렇기에 구결을 훼손시켰다.
그럼 끝내주는 정령술사를 찾아 얼음의 정령왕과 재계약을 주선받는다?
문제는 이중 계약이 안된다는 것. 물건이 소실됐다고 해서 계약이 파기되는 게 아닌 거처럼 정령왕과 로마노프의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고, 거기에 아티팩트의 행방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차라리 아티팩트가 부서지거나 쓸모를 다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있었을 테지만. 영원한 동녘은 소실됐을 뿐, 엄연히 세계 어딘가에 존재하기에 계약 또한 유효한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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