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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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8 【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5000)

종료
#0안즈◆L/f7Ag/tTa(2645ee7e)2026-08-21 (금) 16:42:57
○ 근본 없는 헌터 월드 # 설정집

【 https://bbs2.tunaground.net/trace/database/10352/recent 】
↑ 모든 설정은 여기에 던져넣는다!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근본_없이_나아가는_양산형_헌터_아카데미
↑ 이게 바로 참치위키다! 가능하면 여기에 직접 새로운 정보를 갱신하자!

#3143익명의 참치 씨(7d17dab9)2026-09-16 (수)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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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ゝ=イfムニム
                                         |ハニニニニ|ヲニニニi
                                       {三三三}ニ/ /
                                      _|三三三|ア| /
                                    rイニニ|ニニニニiア |_/
                                       ゝ―┤三三 |
                                       i三三三i
                                          iニニニニニi
                                      fニニニニニニi
                                         |三三三ア
                                       弋‐--‐ア
                                        "ー '

【이름】 아리에 아가츠마 미야비(젠레스 존 제로 / 호시미 미야비)

【연령】18세

【출신지 · 국적】위대한 10가문 중 아리에 가문과 아가츠마 가문의 혼혈

【성격상의 특징】
말투나 분위기는 고고한 쿨뷰티 아가씨.

4차원과 허당스러운 말투, 설명을 괴랄한 비유로 하는 기이한 말투를 쓰는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들과 대화가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

횡단보도를 하얀 부분만 밟으며 건너가는, 어린아이나 할법한 기행을 보여주거나,
차가 곧 지나갈지도 모르는 횡단보도에 멈춰서 갑자기 여기 있고 싶어졌다고 말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는 4차원적 성격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자신의 행동을 비롯해 별의별 것을 수행이라고 칭하는데, 이는 그녀의 어머니가 어릴 적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전부 수행이라 생각하라고 했기 때문에 습관화된 것.

이렇듯 단순 4차원적인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런 성격 뒤에는 매우 차갑고 냉혹한 성정이 있다.
앞서 말한 기행을 펼치면서도 바로 다음 순간 칼을 뽑고 상대를 벤다던가, 세상은 결과라며 냉정한 면모를 보여준다.

차갑고 냉혹한 성격이 형성된 데에는 대부분 그녀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다. 과거의 그녀는 태생부터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닌,
자신이 어째서 싸우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자신의 가족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평범한 아이같은 성격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평범했던 성격의 그녀의 성장 환경이 최악도 이런 최악의 배경이 없을 정도였다는 것이 성격이 변화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 아리에 가문에서 성장한 데다가, 주변 가족들조차 정상인과는 매우 거리가 멀어서 본인의 어머니는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직접적으로 학대를 가하며 그녀를 자신의 목표를 위한 도구로 봤다.
더구나 혼은 그녀의 어미에게 깊은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그녀가 미야비의 교육을 맡으면서 자연스레 신경을 꺼버렸기에 아비의 애정도 거의 받지 못했다.

인격 형성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인 어린 시절에 주변에서는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강요한 데다가 주변에 애정을 쏟아주는 인물도 없다 보니 어린 시절에도 감정을 배우지 못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감정을 느끼기는 하지만,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다.
더구나 슬픔이나 죄책감 같은 감정은 그녀의 엄마가 필요없는 감정이라 매도하었기에 더더욱 그랬다.

여담으로 아비인 혼을 닮아 엄청난 길치다.
범클래스가 된 까닭도 입학 시험 도중 길을 잃고 탈주해서 근처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 본인은 뻔뻔하게 어떤 상황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태연자약의 수행'을 하고 왔다고 주장 중이다.

【헌터 랭크】 A랭크 / 유니온 아카데미 범클래스 1학년

【스킬】
[예언(가칭)]
아가츠마 가문anctalk>11873>3215, 그 중에서도 한 세대에 단 한 명에게만 발현된다고 하는 백발백중의 예언 능력.

일명 '이자나미의 전생자'라고도 불리는 힘으로 주로 재해 등 국가에 대한 위협이 닥쳐올 것을 단편적인 영상을 통해 예언한다.
다만 '언제', '어디서' 인지는 파악할 수 있지만 사망자 수 같은 구체적인 피해 등 일어날 '결과'는 알 수 없다.

'예언의 의식'이라 하여 예언을 받는 의식에는 아가츠마의 가문원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요직이나 더블헌터인 우네리 긴가쿠, 또 다른 10가문인 혼죠(하) 가문들의 대표들 역시 참관한다.
일족들의 필두인 아가츠마 가문과 정부가 함께 의식을 거행함으로써, 일본와 신비의 연결 관계가 굳건하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서로 간의 암묵적인 합의를 유지하기 위한 성격도 지녔다.

이 능력을 지닌 자는 아가츠마 가문의 공주라 불리며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질서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여겨질 정도로 아가츠마 가문의 권위의 한축을 상징하는 능력이지만
문제는 전대 아가츠마의 공주가 급사한 뒤, 이 능력이 미야비 그녀에게 발현되었다는 점이다.

본래 이 능력은 아가츠마 가문의 적통 여성에게만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방계 혈통인 그녀에게 깃드는 일은 있을 수 없었다.
그러나 선대의 적통 공주가 급사하면서, 방계인 그녀에게 '사고'의 형태로 발현되버린 것.

아가츠마 입장에서는 몇십년도 전에 아리에 가문에 필아치운 방계 핏줄에 아가츠마의 권위를 상징하는 능력이 넘어가버려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은 형편이다.
덕분에 아가츠마에선 어찌됐든 그녀 또한 아가츠마의 일원이니 어떻게든 가문에 편입시키자는 온건파, 그녀를 죽여 예언 능력을 다시 본가의 적통에게 발현시키자는 급진파로 나눠졌다.

정작 미야비 본인은 아무런 생각도 없는 중. 정확하는 뭐가 됐든 강해질 수만 있다면 그만이라 생각한다.

[무신전(武神殿 / Pàntheon)]
영혼과 신비에 정통한 아가츠마의 핏줄을 티고난 그녀였기에 발현할 수 있었던 스킬.

말하자면, 간이적으로 성좌를 만들어내는 스킬이다.
더 정확하게는 밤하늘의 별이 된 강자들의 영을 간이 성좌로 만들어 현세에 강림시키는 스킬이다.
본래 한 인간이 성좌로서 승천하려면 3가지의 준비물이 필요하다.

1. 신에 자리에 어울리는 대업
2. 신으로서의 정신적인 각성
3. 물질화된 신의 성혈

그 어떤 강자라도 이 3가지의 조건이 맞지 못한다면 성좌로의 승천은 불가하다.

그러나 이 스킬은 3가지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 자라도 간이적으로 성좌로 만들어 보존한다.
물론 그 격은 정식 성좌에 비하면 못하지만 힘만 친다면 성좌가 될 수 있었지만 조건을 만족 못했기에 승천 못한 강자들의 영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
정식 성좌가 아니기에 오히려 현세에 간섭이 쉽다는 점 등 다른 방면으로 장점이 있다.

쉽게 말하자면 무당이 맥아더나 잔 다르크 사진 걸어놓고 모시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테크닉】
[아리에식 검술: 초혼검(카지리카무이카구라)]
신의 힘을 담아 쓰는 검술. 테크닉이지만 어소리티의 면이 강하다.
예로부터 검무는 신을 공양하는 제사이자 신의 힘을 비는 행위였다. 초혼검은 그러한 면을 극대화해 신을 담아 휘두르는 검술이다.

• 황어혼(아라미타마/ 荒御魂)
유래는 신토 특유의 영혼관인 일령사혼설에서 말하는 사혼(四魂)의 하나로, 목표를 향해 저돌맹진하는 용맹함, 혹은 난폭한 성정을 뜻한다. '신의 거칠고 야성적인 면'을 뜻하는 용어다.
난폭한 검걱의 폭풍을 날린다.

• 화지가구토 혜사(히노카구츠치노 에이스 / 火之迦具土慧士)
일본의 불의 신 히노카구츠지에게 바치는 검무이자 기술.
히노카구츠지를 강신해 쏟을 수 있는 최대의 화력과 마나를 검에 두른 다음, 검을 빠르게 회전시키며 그 원심력까지 이용해 강력한 참격을 여러 번 가한다.

• 피안인사(彼岸刃鉈)
저승의 신 이자나미를 강신하는 검무. 그 검격에 맞은 상대를 강제로 명계로 보내버린다

• 건어뢰(타케미카즈치 / 建御雷神)
번개와 무의 신, 타케미카즈치를 강신하는 검술.
전자력으로 터널을 형성해 자기 자신을 탄환으로 삼아 초고속으로 상대에게 발사하는 기술. 위력은 절륜하나 사용 후에는 전신에 가해진 전기로 인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동작이 극도로 둔해진다.

• 황조신(아마테라스 오미카미 / 天照大神)
태양신 아마테라스를 강신시키는 검술로 2가지의 가공을 거치는 검술이다.

첫번째는 태양처럼 불꽃의 별을 창조하는 일종의 핵융합 능력.

그리고 두번째는 그렇게 만든 열기를 칼날 끝에 모조리 모아놓는다. 열기란 열기를 한곳에 모조리 모아놓은지라 닿기만 하면 그 대상은 불이 붙지도 않고 깔끔하게 소멸한다.
쉽게 말하면 단시간에 너무 높은 열을 가하면 고체가 액체(액화)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기체로 승화하는 것과 같다. 너무 강력한 열 때문에 날아가 버리는 것. 즉 엄청난 고열을 이용한 즉사기 검술.
설령 막으려 들어도 방어 째로 날아가버린다. 공격이 스쳐 땅에 닿자 땅에 거대한 계곡을 만들 정도로 위력이 강해 생명체 상대로 적중하면 한 점의 살점조차 남지 않거나, 오히려 망토를 조금 베였을 때처럼 날에 닿은 부분만 깨끗하게 지우고 지나갈 정도.

• 소천오존(스사노오미코토 / 素戔嗚尊)
바다와 폭풍의 신 스사노오를 강신시키는 검술.
기류조작검술. 대기를 조종해서 용권을 만들어 공격하거나, 적란운을 발생시켜서 낙뢰를 일으키는 검술이다.

【어소리티】
[무신전]
그녀 자신의 스킬 [무신전]을 이용해 승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강자들의 영을 간이 성좌로 만들고 힘을 빌리는 형식의 스킬.
과거의 강자들의 경험을 빌리거나 기술을 재현하거나 한다.

【이레귤러】
없음

【캐릭터 스토리】
2차 대전 당시.

아가츠마 가문을 위시한 일본 제국을 비롯한 추축국들은 아리에 가문을 회유 혹은 최소한 그들이 가만히 있기라도 바랬다.

아리에를 확실하게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전쟁은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아리에란 족속들은 도무지 통제가 되지 않는 자들이니 움직이지 못하게만 해도 좋았다.

그리고 아가츠마 측에서는 화친을 위한 공물로 재물과 가주인 혼이 좋아하는 극상의 미인 그것도 방계라지만 아가츠마의 혈통을 아리에 가문으로 보냈다.
뭐 결론적으로 극악 난이도의 게이트들이 연이어 열리고 아리에들이 거기에 미친 덕에 전쟁은 거들떠도 안 보게 돼서 필요 없던 행위였지만.

아무튼 혼과 아가츠마의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리에 아가츠마 미야비란 소녀였다.

미야비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다.
모든 아리에들이 그렇지만 특출난 검의 재능. 아가츠마의 피가 섞인 덕인지 신의 힘을 담는 독자적인 검술.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그런 자식이 자식과 가문의 명예를 드높여주길 바랬다.
아가츠마의 방계라지만 옛적에 갈라져고 쇠락할 때로 쇠락해 지금은 본가에서 시종인 역할이나 하는 몰락한 집안. 그나마 타고난 미모가 특출났지만 그마저도 아리에 가문으로 팔려갈 이유가 되버리고 말았다.

부모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식에게 투영하곤 한다. 그녀의 경우는 더불어서 팔린 공물 신세가 된 자신의 처지에 대한 보상심리까지 섞여 그것을 그대로 미야비에게 겹쳐보았다.
쉽게 말해 그녀는 어머니다운 어머니가 아니었단 거다.

[오늘은 무엇을 했니.]

[밖에 나가 또래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했습니다.]

[술래잡기?]

짜악—!

[고작 술래잡기? 엄마가 말했잖아. 넌 강해져야 한다고. 아리에의 가주가 되라고. 그래서 엄마를 버린 가문에 복수해줘야지! 정신 차려. 넌 내 희망이야. 거기에 걸맞는 행동을 해.]

정상적인 아리에라면 강해지는 것에 이유 따윈 필요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혼혈이었기에 피가 옅어 자신이 왜 강해져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왜 강해져야 하지?]
[나는 왜 싸워야 하지?]

몰라도 해야했다. 싸움은 쉬웠다. 태어나기 전부터 싸웠던 것처럼. 몸은 쉽고 빠르게 움직였다. 나름 재미도 있었다.

무수한 시체더미 위에서 생각했다.
나는 뭐지? 왜 이래야 하는 거지? 어째서 왜 나는 다르지?

[하루 만에 게이트 3곳을 전부 쓸어버렸다니. 정말 잘했어. 이렇게만 하는 거야.]

싸움을 하니 엄마가 좋아한다. 나는 싸워야 사랑받는구나. 나는 상처 입혀야 사랑받는구나. 그렇다면, 내가 엄마를 때리면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뻐억!

[잘했어. 지금보다 더 잔인해져. 전부 아래로 둬. 그래야만 돼.]

그렇구나. 나는 이런 곳에서 태어났구나.

그리고 자신이 사고를 당하고 깨어났을 때, 예언인가 뭔가하는 능력이 깃들었다는 걸 알게 된 어머니는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웃었다.
본가 놈들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 싶다느니, 최고의 패가 들어왔다느니, 후회하고 땅을 치게 해준다느니, 처음으로 보는 어머니의 밝은 미소였다.
심지어 자신을 안아주기까지 했다. 그 온기 속에서 결심했다. 자신은 어머니의 바람을 이뤄드리겠다고.

그래서

푸욱—!

[...어째서?]

[어머니가 그러셨죠. 누구보다 잔인해지고 누구보다 강해지라고. 그래서에요 ]
[지금의 어머니는 저를 강하게 할 수 없을 거 같거든요. 그래서 어머니를 벴어요. 지금의 어머니는 방해되니까.]
[제가 어머니의 소망이라고 하셨죠? 걱정마세요. 그 소망 이뤄드릴게요. 강해질게요.]

그 후 집행자들에 의해 구속됐지만 미야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아리에 혼이 딱히 관심도 없던 여자가 죽은 건 딱히 알 바가 아니었기에 미야비를 비호했고
그녀의 어머니가 양육 방식으로 인해 죽을 이유도 충분했다는 점 등으로 인해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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