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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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0 【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4798)

#0안즈◆X05HDd2FJ6(cfc0cb13)2026-09-25 (금) 23:31:30
○ 근본 없는 헌터 월드 # 설정집

【 https://bbs2.tunaground.net/trace/database/10352/recent 】
↑ 모든 설정은 여기에 던져넣는다!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근본_없이_나아가는_양산형_헌터_아카데미
↑ 이게 바로 참치위키다! 가능하면 여기에 직접 새로운 정보를 갱신하자!
#2342익명의 참치 씨(dbc16171)2026-10-08 (목) 17: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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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혜린 (AA: 벽람항로 / 오딘)

【연령】 18세

【출신지·국적】 한국 / 일도살가(一刀殺家) 화랑( 花娘 )

【성격상의 특징】
이매화를 사부라 부르며 따르는 여자아이.

정의감이 애매한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강한 책임감을 보여주고, 그런가 하면 단순한 면이 있어서 얕은 생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모범생은 아닌지라 화랑에서 가르치는 수업은 땡땡이치기 일수, 공부도 그다지 못한다.

초등학생일 적 이매화에게 때를 써서 걸스카우트를 하기도 했었다.

그 덕에 텐트 설치나 불 피우기 같은 생존 스킬이 꽤 장착돼있다.

미성년자지만 술을 좋아한다. 이매화가 가져온 술을 보며 눈을 반짝이거나, 화랑에서 주조한 술을 탐내고, 어른들이 모임에서 다 같이 술을 마실 때 은근슬쩍 같이 다 마실 정도.

상당히 단순하고 직진적인 성격이어서 자기도 사부 따라 외팔로 검술을 연마하겠답시고 한쪽 팔을 부러뜨리고 묶어서 검을 수련하기도 했다.

타고난 스킬들을 전부 쓰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검술을 수련했는데 실제로 검술의 위력이 올라가서 이 길이 맞았다고 자화자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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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부 가면의 일종. 전부 스킬을 쓰지 않기 위한 가면일 뿐이다.

유니온에 온 동기는 스승의 팔과 눈을 가져간 아리에 혼에 대한 복수.

물론 혼이 본다면 [전심전력으로 덤벼도 모자랄 판에 스킬을 봉인하다니, 이래서는 전사가 아니라 계집이군.] 이라 할 테지만,

뭐 어쩌겠는가. 사람 마음이란 게 그토록 쉽게 풀릴 수가 없는 노릇인데.

혈통은 싫고 복수는 하고 싶고. 실로 오만하기 짝이 없는 아이.

【헌터 랭크】 A랭크 / 유니온 아카데미 1학년

【스킬】
[칼의 노래]
충무공이 남긴 소절 중 하나를 무작위로 불러내 그에 관련된 전투 버프를 받는 스킬. 꽝이 나올 확률도 있다.
수많은 화살과 대포를 소환해 쏘아대는 효과, 적의 약점을 감지해내는 효과, 결의에 반응해 전투력 버프를 받는 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끔 꽝이 나와도 소소하게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다. 날이 맑아서 무기를 손질했다는 구절이 뜨고 무기가 살짝 가벼워졌다거나, 밥을 먹었다는 구절을 뜨면 컨디션이 회복되는 식이다.

[대군지휘]
자신의 명령에 따라서 움직이는 생물이나 물건의 스테이터스나 장비성능, 데미지량을 증가시킨다.
간단한 강화 버프지만 효과범위는 매우 넓다.

[유령함대]
12척의 유령 함대를 소환하는 능력. 이순신의 후손임을 증명하는 스킬.
각 함대는 대포를 발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능력의 특성상 해상전에서는 더할나위 없이 강력한 스킬이며, 주변에 물만 있다면 지상을 향해 함포를 발사하는 것도 가능.

다만 어디까지나 능력의 발동에 물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물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정확히는 '배를 띄워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이면 된다.
성장해도 함선의 숫자는 변하지 않지만 대신 크기가 점점 커진다.

[무적함대]
범위 내의 아군 함정(艦艇)의 모든 성능을 향상시키고 상대에게 주는 대미지 상승과 배리어 효과의 버프를 부여한다.

[오버 드라이브]
타고 있는 기체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내 생각한 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맨머신 인터페이스]
타고 있는 기체의 성능 3배로 하여 사고대로 기체가 움직이게 한다.
기체의 조종간을 잡을 필요조차 없이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듯이 타임래그 없이 기체가 자신의 사고에 추종하는 인기일체(人機一体)의 경지.

[생즉필사 사즉필생]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스킬화한 것으로 남은 체력이 어림잡아 12% 이하일 시 잃은 체력의 비율 x5만큼의 추가 공격 스탯을 얻게 해주는 스킬.
본인은 애매하게 12%가 뭐냐고 투덜거리지만 12척의 배를 의미하는 숫자이다.

[전설의 재현 - 울돌목]
'울돌목'을 재현하는 필드형 스킬. 그곳에 있는 적의 마나를 흡수하고 그 마나를 아군들에게 분배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속박과 구속 효과까지 있으며 울돌목의 범위를 좁혀 결계와 같이 대상과 자신을 고립시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테크닉】
[일도(一刀)]

· 뇌검일살(雷劍一殺)
현재를 불살라 내지르는 일격. 풍문으로는 그 속도와 위력만은 '아리에'에게도 견줄 수 있다고 한다.

· 적뢰단천(赤雷斷天)
미래의 생명까지 바쳐 완성되는, 일도살의 혼(魂). 일도의 길을 걷는 자들이 평생에 걸쳐 단 한 번 펼치는 게 허락된 검이다.

초대 화랑은 병약한 신체를 타고났기에 오로지 하나의 검만을 갈고닦을 수밖에 없었다. 모든 힘을 모아 단 한 번의 검으로 수급을 취할 수 있는 일도(一刀)를.

일도(一刀)는 한 명의 숨통을 끊는 데 모든 걸 거는 특성상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연전을 펼치는 데에는 부적합하다.
초대 화랑이 타고난 신체가 병약하고 팔이 하나 뿐이라 정상적인 공방을 나누기 어려운, 따라서 속전속결이 유일한 활로였던 검술인 만큼 여러모로 결함이 많고 불균형한 검술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일도(一刀)가 무서운 이유는 높은 위력과 속도를 자랑하는 뇌검일살, 더 나아가 격상의 적에게도 승리를 도모할 수 있는 적뢰단천 때문.

특히 적뢰단천의 살상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일대일 정면승부에 한해서라면 기대값이 높은 검술이다. 단, 적뢰단천은 일생에 단 한 번 구사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리스크가 존재한다.

초대 화랑과 같은 신체적 패널티가 없는 후대 화랑들의 경우 기술폭이 좁고 적뢰단천의 딜레마가 따라오는 일도(一刀) 외길을 추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향점이 전혀 다른 검술들을 창안하여 주력으로 사용하고 뇌검일살과 적뢰단천은 비장의 수로 여긴다.

[신도(新刀)]
혜린이 일도(一刀)를 원류로 하여 만든 자신만의 검술.
형태는 기검으로 검을 맞부딪히는 전투보다 멀리서 검기를 포탄처럼 쏴대는 검술이다.

· 사사만상(四死萬象)
한 호흡에 네 개의 둥근 참격을 날리는 기술.
일도(一刀) 뇌검일살과 마찬가지로 칼을 어깨 뒤로 들어올리는 준비 자세가 항상 선행되며, 기술 명에 숫자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뇌검일살의 어레인지.
차이가 있다면 검을 들어올리는 위치가 서로 반대이고, 뇌검일살이 검속에 기반한 참격인 데 비해 사사만상은 기검, 즉 마나 검기에 가깝다는 것.

· 현현포영(玄玄抱影)
채찍에 가까운 검기를 만들어 상대에게 휘두르는 기술.

· 무간귀도(無間鬼刀)

· 정야무광(静夜無光)

【어소리티】
없음

【이레귤러】
없음

【캐릭터 스토리】
[우리 딸. 밥 잘 먹고 잘 자고 있어야 해? 엄마 아빠 금방 올게.]

따스하고 다정히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며 싸우러 가는 모습. 그게 내가 기억하는 부모님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더러 '영웅이다.', '선조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하셨다', '명예롭게 가셨다.'며 위로했지만.

부모를 잃은 5살도 안된 아이에게 그게 다 무슨 소용이었겠어?

난 잘 모르겠어. 엄마 아빠. 하나 뿐인 딸을 두고 싸우다 죽을 만큼 선조의 명예가, 이 나라가 중요했던 거야?

아직도 종종 생각해. 그냥 도망치면 안 됐던 거냐고. 구차해도, 비겁해도, 같이 도망쳤으면, 그랬으면 우리 가족끼리 살 수 있었잖아.

사부가 날 거둬준 건 감사하게 생각해. 검을 휘두를 때는 이런 생각이 들지 않으니까.

그런데 검을 휘두르지 않을 때는 전부 내 몸에 흐르는 이 피의 감각을 참을 수가 없어.

검을 휘두른 것도 날 주워준 사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였으니까.

헌터가 될 생각 같은 건 없었지. 시간이 되면 칼이나 휘두르며 평생 화랑 안에서 살다가 죽는다 그걸로 내 인생은 끝이라 생각했어.

그런데 날 돌봐준 사부의 눈과 팔이 날아가는 걸 눈앞에서 본 순간 되갚아주지 않고서는 못 살거 같더라.

내가 부모를 잃어서 그런가 소중한 사람이 다친다는 걸 굉장히 싫어하게 됐더라고.

그 광경을 떠오를 때마 뱃속이 부글부글 끓고, 거기서 올라온 열이 머리를 마비시켜 눈에서 피가 나올 것 같고., 손끝은 뭔가를 찢어버리고 싶은 기분.

울분이라는 감정. 풀어야겠어. 그러니까 유니온에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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