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 [잡담/제작/다이스]송어의 잡담을 위한 랜드스라드 회의장 - 03 (4736)
살루사송어◆3292PXfycy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32:26 - 2025년 6월 25일 (수) 오후 10:35:17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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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사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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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잡담을 위한 잡담판입니다. 참치 어장 기본 규칙을 지켜주세요.
2. 정치, 시사 등의 주제는 가급적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는 무슨 주제로 얘기하셔도 상관없습니다
3. 나메,aa 허용이고 안 쓰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4. 맘대로 다이스 굴리면서 노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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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속어, 비하적인 은어 등의 사용을 삼가해주세요. 언어 순화하고 예쁜말 고운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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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OpJvyR7Dly : 1장
시간강사◆kYAk2TPibu :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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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사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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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01:49:56
두렵다 클링온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02:26:09
익산에 있나...?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02:37:39
미륵산성 뉴스가 떠서리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04:23:31
아브상 아브상
돌멩이 깰 때 주로 연장 뭐 쓰시나여
돌멩이 깰 때 주로 연장 뭐 쓰시나여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05:18:09
(철푸덕)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08:14:51
으어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08:30:24
왠지 보닌 오지콘콘 성향이 있는 듯 한(?)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09:08:11
연구사 정리 귀찮아......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0:33
(엉덩이 잡혀서 끌려옴)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1:18
길게 얘기할 거리는 아니고,
얼마 전에 한국이란 나라의 정체성에 대해 잠깐 얘기를 했었죠
얼마 전에 한국이란 나라의 정체성에 대해 잠깐 얘기를 했었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1:35
넹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1:56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2:14
전부터도 계속 이리저리 생각해 보는 부분이긴 하지만
얼마 전에 여기서 말이 나와서 또 조금 고민을 해봤거든요
얼마 전에 여기서 말이 나와서 또 조금 고민을 해봤거든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2:47
네넹?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3:24
PTSD.......라고 한다면,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그것을 현재 '대한민국'의 '상태'라고 할 수는 있지만,
'한국'과 '한민족'의 '정체성'이냐고 한다면...... 그건 딱히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그것을 현재 '대한민국'의 '상태'라고 할 수는 있지만,
'한국'과 '한민족'의 '정체성'이냐고 한다면...... 그건 딱히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3:34
흐으음...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4:10
다른 민족이나 국가들도 그렇지만,
그런 요소들을 정체성이라고 한다면,
중환자한테 대고 앓고 있는 상처나 병환을 개성이라고 일컫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요소들을 정체성이라고 한다면,
중환자한테 대고 앓고 있는 상처나 병환을 개성이라고 일컫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5:16
그쵸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6:19
악에 받치거나 병리적으로 무언가에 집착하는 모습은,
상처받은 데 대해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이지,
바라던 대로 살아가는 형태가 아닌 것이고
상처받은 데 대해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이지,
바라던 대로 살아가는 형태가 아닌 것이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7:00
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48:05
제가 이런 주제에 대해서 명쾌하게 어떻다 할 정도로 학문이 깊은 것은 아닙니다만,
사회나 집단이 이러하다, 이런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것을 규정하고 싶다면 평화적이고 더욱 일상적인 요소에서 정수를 찾아야 한다
뭐 그런 정돈되지 않은 단상입니다
사회나 집단이 이러하다, 이런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것을 규정하고 싶다면 평화적이고 더욱 일상적인 요소에서 정수를 찾아야 한다
뭐 그런 정돈되지 않은 단상입니다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1:22
중환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그래서 그 병을 치료...하는데 가장 먼저 우선시 하는건 맞기 때문에
개성...이라는 표현은 안들어맞을 수도 있지만
어찌됬건 그 '사고와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큰 해석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 병을 치료...하는데 가장 먼저 우선시 하는건 맞기 때문에
개성...이라는 표현은 안들어맞을 수도 있지만
어찌됬건 그 '사고와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큰 해석이라 생각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1:34
전반적으로 요즈음은 '악에 받친' 것에 대해서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도 있고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1:46
>>4163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2:31
그리고 일상적인 요소...에 대해 말하자면
그 '일상성'을 망각해버렸기 때문에 제가 PTSD라고 표현한것도 있고요
그 '일상성'을 망각해버렸기 때문에 제가 PTSD라고 표현한것도 있고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2:42
다만 저는 정체성이라는 것을 지향하는 바에서 찾으려고 하기도 하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3:37
그걸 알고 있던 사람들은 모조리 늙어 죽었고 그들의 정신을 전부 망각해버렸으니까요(폭언)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4:51
한민족이 본디 뭐를 지향했는지
그걸 알았던 사람들
그걸 실천했던 사람들
전부 늙어 죽어버리고 '필요없는 구태'라고 잘라버린 주제에
'이제와서?'라는 느낌이 저는 더 커요
그걸 알았던 사람들
그걸 실천했던 사람들
전부 늙어 죽어버리고 '필요없는 구태'라고 잘라버린 주제에
'이제와서?'라는 느낌이 저는 더 커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6:45
무어
제가 계속 고민하는 부분도 그런 것이기는 합니다만
제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향수를 느꼈던 모든 것이 허상이라고 느끼는 그런 순간 말이죠
제가 계속 고민하는 부분도 그런 것이기는 합니다만
제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향수를 느꼈던 모든 것이 허상이라고 느끼는 그런 순간 말이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7:04
그걸 허상이라고 인정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으니까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7:59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
그러한 '전통'과 '문화'가 어째서 만들어졌는지
지금과 당시의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걸 알아야 새로운 전통...을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
그러한 '전통'과 '문화'가 어째서 만들어졌는지
지금과 당시의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걸 알아야 새로운 전통...을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8:42
그리고 이런 새로운 전통 얘기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PTSD에서 조금씩 회복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PTSD에서 조금씩 회복되는거라고 생각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8:45
노스탤지어는 동시에 미래지향적이기도 하니까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0:59:07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설계할수 있으니까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0:35
사실.....
제가 다른 어장에서 갈수록 더 말을 줄이는 게
다른 이들이 저와 같은 인식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탓이랄까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내가 말하는 '대한민국'과, 남이 말하는 '대한민국'은 같은 것이 아니다
그런 생각이요
제가 다른 어장에서 갈수록 더 말을 줄이는 게
다른 이들이 저와 같은 인식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탓이랄까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내가 말하는 '대한민국'과, 남이 말하는 '대한민국'은 같은 것이 아니다
그런 생각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0:59
그리고 다행히도 우린 아직 과거와의 단절이 100년도 지나지 않았고
아직 분화되기 전이니까요
아직 분화되기 전이니까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2:21
저는 억지로라도 단절되지 않았다 믿으려 애쓰는 쪽이고
그래서 무엇 하나라도 연결점이 남아 있는 것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쪽이지요
그래서 무엇 하나라도 연결점이 남아 있는 것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쪽이지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3:28
너무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연결고리가 되는 무언가는 계속 이어져왔고
그것을 중심으로 삼아 하나하나 바로잡아가면 언젠가는 다시 바르게 될 것이다
그래도 연결고리가 되는 무언가는 계속 이어져왔고
그것을 중심으로 삼아 하나하나 바로잡아가면 언젠가는 다시 바르게 될 것이다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3:34
저는 그걸 억지로 기워만든 프랑켄슈타인이라 생각해서요
물론 프랑켄슈타인으로 70년쯤 갔으면 그게 정체성이긴 한데
물론 프랑켄슈타인으로 70년쯤 갔으면 그게 정체성이긴 한데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3:57
흠
그런게 있긴 하죠
그런게 있긴 하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4:30
아무리 억지로 기워만든 프랑켄슈타인이래도
그래서 '인간의 형체'는 유지하니까
그런 의미에서의 연결고리는 있다고 생각하긴 해요
그래서 '인간의 형체'는 유지하니까
그런 의미에서의 연결고리는 있다고 생각하긴 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5:34
저는 형체를 유지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어이 새살이 돋아날 것이라고 믿습니다만
요새는 많이 흔들리네요
요새는 많이 흔들리네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5:59
어느 쪽도 본래의 그 피륙을 바라지는 않는 것 같아서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7:36
저는 차라리 덮고 형상만 유지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해요
과거와 단절하겠다고 쌓아온 업보가 너무 많기에
과거와 단절하겠다고 쌓아온 업보가 너무 많기에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7:44
굳게 지키자니 여의치 않고
놓아버리기에는 허망하고
놓아버리기에는 허망하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8:21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했잖아요
그 살을 어디서 뜯어와서 붙이고 꿰멨을까요
우리거가 아닌것도 분명 있을텐데(...)
그 살을 어디서 뜯어와서 붙이고 꿰멨을까요
우리거가 아닌것도 분명 있을텐데(...)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08:59
우리 안에서 나지 않은 것은 상관이 없긴 하지요
그런데 그걸 잘 먹어 소화한 다음에 살로 삼았느냐, 거칠게 기워 붙여놓았느냐 차이니까
그런데 그걸 잘 먹어 소화한 다음에 살로 삼았느냐, 거칠게 기워 붙여놓았느냐 차이니까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0:58
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예 새 살이 안나오는게 최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아예 새 살이 안나오는게 최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1:00
그리고 그냥 실밥 풀고 얘기하자면,
역사나 정치 관련 대화가 오갈 때 누구누구 일컬어 이 새끼, 저 새끼 하면서
병신입네, 개새끼네 하면서 원인으로 삼아 이를 부득부득 갈고, 비웃고
그런 것 자체가 봐주고 있기 힘들 정도로 싫긴 합니다
역사나 정치 관련 대화가 오갈 때 누구누구 일컬어 이 새끼, 저 새끼 하면서
병신입네, 개새끼네 하면서 원인으로 삼아 이를 부득부득 갈고, 비웃고
그런 것 자체가 봐주고 있기 힘들 정도로 싫긴 합니다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1:48
차라리 한명을 원인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게 편한 해결책이니까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2:12
사실 그래서 저는 최소한 통일되기 전까지는 이런 논의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2:59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도 될 부분을
굳이 아득바득, 시시때때로 끌고 와서 씹어대고 싶은가
생각하고
굳이 아득바득, 시시때때로 끌고 와서 씹어대고 싶은가
생각하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3:35
아예 "남한민족"을 만들어버리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통일 전까지는 힘들거라 생각해요
그게 아니라면 통일 전까지는 힘들거라 생각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4:00
요즈음 개인적으로 크게 경계하는 것도 내면의 파시즘이기도 하고요.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도 그런 요소들 때문에 깜짝깜짝 놀래고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도 그런 요소들 때문에 깜짝깜짝 놀래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4:20
요새 워해머 쪽은 아예 관심을 끊어버린 것도 이런 탓이 있는데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4:23
(대충 마셔라 헬스크림 드립)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6:43
말마따나, 사람들은 독재를 싫어하는 게 아니고,
반대 쪽에서 하는 독재가 싫을 뿐이라고
반대 쪽에서 하는 독재가 싫을 뿐이라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7:13
아뇨
사람들은 '편한길'을 좋아하는거라 생각해요
사람들은 '편한길'을 좋아하는거라 생각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7:23
독재가 편한 길이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7:26
'편해지고' 싶은거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7:30
대환는 어려우니까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7:57
'그럼 죽어' 밈은
그래서 개인적으로 좀 꼴보기 싫은것
그래서 개인적으로 좀 꼴보기 싫은것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8:21
저도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8:45
전 정확히는 꼴보기 싫다 보다는 안타깝다 라는 감상이지만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18:55
다른 현상들도 그렇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0:11
뭐 어쩌겠습니까
이게 그나마 세계에서 상위권으로 대화 많이 하는 나라인걸(먼산)
이게 그나마 세계에서 상위권으로 대화 많이 하는 나라인걸(먼산)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0:33
(나 따위가 상위권일리가 엄써)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0:44
>>4208 (미국 꼬라지를 보여준다)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1:40
그렇다고 양키들이 딱히 하위권인 것 같지도 않다는 게 공포(어이)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2:07
제길 준거고 기준이고 다 이상해져버렸어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2:24
후앙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3:46
어째든 아직은 초강대국이니까 스포트라이트는 감당하셔야겠지만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5:23
강대국의 짐을 져라 아메리끼!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5:48
짐을 지라고
잠을 자지말고
(?)
잠을 자지말고
(?)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5:56
물론 저걸로 내전나도 세계 상위권이라는 슬픈현실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6:07
그것이, 편한길이니까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7:11
아 평양 땅 파고싶다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9:23
아무튼 다들 좀 안정이나 됐으면 좋겠습니다
좀 제대로 된 스타워즈 신작 영화도 보고싶고
중국 여행도 진득하게 하고 싶다고
좀 제대로 된 스타워즈 신작 영화도 보고싶고
중국 여행도 진득하게 하고 싶다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29:57
저는 화성여행 가고싶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30:30
저는 화성보다는 달 쪽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33:27
흥
화성에 초록 외계인이랑 같이(?)
화성에 초록 외계인이랑 같이(?)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36:30
주제를 마무리코자 하는 말인데,
저는 요즈음 한국인의 정체성을 등따숩고 배부르게 잘먹고, 그리고 잘 노는 것에서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쓰겁지 않고 뒷산 산소 같이 고요한 내세를 상상했고 현세에서는 즐거움을 좇았던 그런 모습을요
저는 요즈음 한국인의 정체성을 등따숩고 배부르게 잘먹고, 그리고 잘 노는 것에서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쓰겁지 않고 뒷산 산소 같이 고요한 내세를 상상했고 현세에서는 즐거움을 좇았던 그런 모습을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38:16
후에엥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38:29
저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성리학에서(?)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39:33
성리학도 조선조부터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지요
근래 경전을 파보려고 해도 아직 한문이 짧아서 지지부진 합니다만
근래 경전을 파보려고 해도 아직 한문이 짧아서 지지부진 합니다만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43:00
그보다 오지콘콘 얘기를(어이)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3:17
호엥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3:38
아저씨가 좋은 미소녀가 좋은송어쟝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4:19
사이게가 나쁜 거야
연애 요소 없애겠다고 애니 또레나를 아저씨로 배치해 놓고는
그런 묘사와 대사를 넣다니
연애 요소 없애겠다고 애니 또레나를 아저씨로 배치해 놓고는
그런 묘사와 대사를 넣다니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6:00
사이게에 오지콘콘들이 많나봐요(음해)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6:23
랄까 토뿌로 자체가(크흠)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7:07
RTTT 네 편은 유튭에 그대로 올라와 있으니까 시간 나면 한 번 보셔도 좋은데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7:08
앗(앗)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7:24
크윽 미친 마쟁이 아저씨들이(음해)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8:05
아 맞다
7월달 개봉하는 영화들 보러 가실 건가요
7월달 개봉하는 영화들 보러 가실 건가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9:30
모르겠어요
2025년 6월 12일 (목) 오후 11:59:43
복학여부가 중요해서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00:02
글쿤여....
일정이랑 관계 없이 흥미들은 가시는지
일정이랑 관계 없이 흥미들은 가시는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02:35
흥미는 바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02:39
슈퍼맨...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02:44
잘만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