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잡담판] 이러쿵저러쿵 주저리주저리 하는 곳- No.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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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AA/잡담판] 이러쿵저러쿵 주저리주저리 하는 곳- No. 0.1 (4965)

#0창공의 갈망자◆qSZwgc5rte(dgH0L0faqa)2025-02-21 (금) 09: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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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잡담판을 파고 1/10도 못쓰고 넘어온 필자의 모습이다.)


주지해주셨으면 하는 것:


1. 여기는 잡담판입니다.

2. 연재중인 작품에 대한 토론을 하는 장은 필요시 별도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 경우 해당 작품의 토론을 여기서 하는 것에 대하여 자중을 부탁드립니다.

3. 이 점을 제하면 자유로운 대화의 장으로 놔두고 싶습니다.

4. 본 항목은 차후 갱신될 수 있습니다. 0 번 레스를 자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0쪽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46068
#4468우동게◆BrEbMzfJ/i(b69c0cc8)2026-09-23 (수) 1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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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룡제 하후돈

본래 슌란이라는 이름의 린인이었으며, 노년이 될때까지 승격을 이루지 못하던 중 동생과 함께 선단을 노린 큰 전투에 휘말렸다.

이에 여기서 명을 다하는게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고 목숨을 내놓다시피 하며 싸웠지만, 살아남고 승리했다.

이 전투를 계기로 뒤늦게나마 평생을 세워온 공을 인정 받아 자신이 모시던 용인의 적극적인 천거를 받아 승격을 이루며 하후돈이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회춘까지 이룰 수 있었다.

용인이 된 뒤로는 행정 및 군정의 경험을 살려 자신이 밑으로 들인 린인들과 여러 용인들에게 자문을 해주며 지내던 중,
동생의 설득을 통해 신주 은하 바깥으로 향하는 첫번째 개척행에 개척지 배정 심사단 고문으로서 합류하였다.

개척행은 출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기도라 무리와 교전을 치러야 했고, 그녀는 그 와중 한쪽 눈을 잃고 만다.

한쪽 눈을 잃었음에도 선단이 둘로 갈라져 다른 쪽의 행방이 묘연해진 위기 상황을 수습,
도착한 개척지인 소반고 은하*에서의 개척지 배분 업무 또한 처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여겨 치료를 미뤄가면서까지 업무를 수행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유종의 미를 거두고 눈 또한 되찾을 수 있었다.

반물질 전쟁 이후로는 일에 바쁜 와중 신경을 크게 기울이지 못했던 가족사를 신경 써야만 했다.

그녀와 동생 하후연 또한 여타 용인들처럼 다산을 당연시하던 시기에 수많은 자식들을 만들었기에 그 후과를 책임져야만 했다.

성숙이 빨라 벌써부터 독립을 생각하는 자식들도 있었으며,
상제의 포고문 이후로는 서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에 따라 이합집산을 벌이며 편을 가르거나 힘을 겨루는 모습 또한 보이고 있었으니까.

이를 위해 그녀는 동생 하후연을 포함한 가족들을 모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간의 우애를 지키고자 하고 있다.

이에 더해 위룡제로서 자신의 휘하로 들인 자들을 이끄는 일 또한 게을리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한쪽 눈이 날아갔을때도 해낸 일, 양눈이 멀쩡한 지금이라면 충분히 해낼것이고 해내야만 한다.

그것이 그녀의 다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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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측 명칭 IC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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