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8> [메이킹/잡담/수호망라 제미데아] 별도의 부록용 책자입니다.- 58 (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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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37:32 - 2025년 6월 20일 (금) 오후 11:31:22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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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데아]――――――――――――――――――――――――――――――――――◇
미래는 완전히 결정되지 않아.
계속해서 갈림길이 있는 게 미래이니까.
◇―――――――――――――――――――――――――――――――――――――――――――――◇
◇――[트루스콜로]―――――――――――――――――――――――――――――――――― ◇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
1. 정치적 언급은 절대 금지!!
2-1. 메이킹 캐릭터는 이번 어장에 한헤서.
참치들 자유 메이킹 권한: 새로이 이사한 관계로 전원 최대 3명까지!.
어장주 조건부 메이킹 권한: 1~2개.
2-2.
시트는 이렇습니다.
이름:ºº - 사용 AA (위치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태어난 국적:
현재 국적이나 주거지:
설정:
2-3..
전투 요원을 만들 시, 전투나 액션 AA가 있는 걸 가급적 사용해주세요.
2-4.
가족 관계, 친구 관계를 메이킹에 끼우시면 메이킹 권한을 소진합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2-5. 정치물 및 판도, 경제물, 분쟁지역 계통 악당은 받지 않습니다.
2-6. 제가 신경쓰는 정치는 선거이면 평상시에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스토리에 개입하려는 정치물 메이킹은 무조건 사양하겠습니다.
판타지 및 특촬물에 현실 정치를 반영할 생각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치색 집어넣을 생각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없습니다.
3. 서로 싸우지 맙시다. 서로의 의견으로 싸우는 건 정말 싫어합니다.
4. 설정이 완전 이상하지 않는다면, 존중하겠습니다.
5. 그러니 서로 사이좋게! 화이팅!
6. 이번 어장이 생겼으니 구 어장은 전부 문을 닫을 예정이지만, 56과 57어장은 남기겠습니다.
7. 다시 잡담판을 옮겼기에 2-1에서 3개 다 쓰신 분 한해서 1더 추가입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본편】
1-50 모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52
51-6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70
61-7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77
71-7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82
【3.5부: Secret Crisis】
0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078/
0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03/
0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249/
0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95/
0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347/
0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034/
0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690/
0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266/
0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712/
10.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512/
【1차 MTU 콜라보 및 1st Movie: 구원을 바라는 이에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57
【2nd Movie: 세르펜스 레기온】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58
【MTU 2차 콜라보: 잔잔한 염원의 2주】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60
【3rd Movie: 모두의 목소리를 들어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59
【3차 창작판】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93065/recent
【메이킹 및 잡담.】
부록 1-1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15
부록 11-2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18
부록 21-3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32
부록 31-4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54
부록 41-5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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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데아]――――――――――――――――――――――――――――――――――◇
미래는 완전히 결정되지 않아.
계속해서 갈림길이 있는 게 미래이니까.
◇―――――――――――――――――――――――――――――――――――――――――――――◇
◇――[트루스콜로]―――――――――――――――――――――――――――――――――― ◇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
1. 정치적 언급은 절대 금지!!
2-1. 메이킹 캐릭터는 이번 어장에 한헤서.
참치들 자유 메이킹 권한: 새로이 이사한 관계로 전원 최대 3명까지!.
어장주 조건부 메이킹 권한: 1~2개.
2-2.
시트는 이렇습니다.
이름:ºº - 사용 AA (위치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태어난 국적:
현재 국적이나 주거지:
설정:
2-3..
전투 요원을 만들 시, 전투나 액션 AA가 있는 걸 가급적 사용해주세요.
2-4.
가족 관계, 친구 관계를 메이킹에 끼우시면 메이킹 권한을 소진합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2-5. 정치물 및 판도, 경제물, 분쟁지역 계통 악당은 받지 않습니다.
2-6. 제가 신경쓰는 정치는 선거이면 평상시에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스토리에 개입하려는 정치물 메이킹은 무조건 사양하겠습니다.
판타지 및 특촬물에 현실 정치를 반영할 생각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치색 집어넣을 생각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없습니다.
3. 서로 싸우지 맙시다. 서로의 의견으로 싸우는 건 정말 싫어합니다.
4. 설정이 완전 이상하지 않는다면, 존중하겠습니다.
5. 그러니 서로 사이좋게! 화이팅!
6. 이번 어장이 생겼으니 구 어장은 전부 문을 닫을 예정이지만, 56과 57어장은 남기겠습니다.
7. 다시 잡담판을 옮겼기에 2-1에서 3개 다 쓰신 분 한해서 1더 추가입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본편】
1-50 모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52
51-6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70
61-7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77
71-7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261422/82
【3.5부: Secret Crisis】
0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078/
0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03/
0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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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MTU 콜라보 및 1st Movie: 구원을 바라는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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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Movie: 세르펜스 레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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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Movie: 모두의 목소리를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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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및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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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5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711/recent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5:17
그래서 크로스오버를 짜는 것이 맛들렸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5:49
전 그냥 어린애처럼 "XX과 YY와 같이 싸우면 멋있겠다!"로 시작했고 지금도 그렇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5:55
가령. 둠 슬레이어의 무기가 모자르다?
그걸 박스 병기로 충당해서 보충해주면?
마음의 불꽃, 기타 시너지 등등.
그걸 박스 병기로 충당해서 보충해주면?
마음의 불꽃, 기타 시너지 등등.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6:20
그러다 보면 아군이든 적이든 화력이 넘치는 전장이 되더군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6:47
혹은 둠 슬레이어와 크레토스가 함께 지옥의 악마들에 맞선다던가.
아머드 코어의 넥스트가 슈퍼로봇대전에서 날뛴다던가.
아머드 코어의 넥스트가 슈퍼로봇대전에서 날뛴다던가.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6:48
솔직히 게임이 망해도 설정이 맛깔나는게 많으니까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7:15
지마 님 어장에서도 말했듯이.
빌런은 최대한 꼴보기 싫은 놈으로 만들어야.
다들 저놈은 없애고 말겠다가 되는 게 제 이론입니다.
빌런은 최대한 꼴보기 싫은 놈으로 만들어야.
다들 저놈은 없애고 말겠다가 되는 게 제 이론입니다.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7:27
>>1747
음음!!
음음!!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7:48
음음. 사연 있는 빌런이라면 불쌍하지만 용서는 할 수 없다 쪽으로.
그리고 시원하게 끝을 내야죠.
그리고 시원하게 끝을 내야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7:55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8:05
그래서 갱생가능하거나 아군화 할 수 있는 애는
선을 안넘게 조심해야하는거고
선을 안넘게 조심해야하는거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8:17
묵시록의 기수들(다크사이더스)캐릭터들도 합류하면 좋은데 말이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8:48
그래서 정말 최대한 속인 게 아그니위와 이그네요.
복수귀와 선의를 추구하는 악에서 태어난 자.
복수귀와 선의를 추구하는 악에서 태어난 자.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9:23
그나마 저들이 대단했다는걸 아는 장면이 하나 나왔죠 퀸테일 담금주.....어휴...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9:30
정말 아그니위 앨런 만들 때는 고생했습니다.
정말로 이쪽을 다들 두둔하줄까라고.
정말로 이쪽을 다들 두둔하줄까라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9:37
진짜 걔네는 남우주연상!
그리고 멋진 캐릭터이지만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케이건 드라카입니다.
그리고 멋진 캐릭터이지만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케이건 드라카입니다.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49:48
허허허허허
사실 저는 앨런보다는 이그쪽이 더 '이거 갱생될까?'싶었던ㅋㅋㅋ
사실 저는 앨런보다는 이그쪽이 더 '이거 갱생될까?'싶었던ㅋㅋㅋ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0:03
어찌되건 당시 아그나위 휘하에 있었던 복수자들은
참가자들이 만들었던거라서 나름 다 사연이 있던게 묘사가 됬어서
참가자들이 만들었던거라서 나름 다 사연이 있던게 묘사가 됬어서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0:11
ㅇㅇ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0:17
'이런 사연 있는 악역들을 통솔하니까 그 수장도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로 오히려 생각이 갔거든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0:24
흠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0:41
>>1759 그래도 그나마 수습은 가능한게 다행이였죠 업보도 진짜 고통받은것도 있지만 (마누라랑 이하생략)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0:46
이그 때는 정말 Es까지.당할 정도로 가히 저도 연재할 때 힘들었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0:49
그리고 이건 제 쪽 이야기입니다만
그 붉은 오른손이라고 평범한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죽기 일보직전까지 학대당하다가
비능력자 차별주의자라는 괴물이 된 집단이 있었는데
이쪽도 나중에 싹 아군화 시키는 전개라서 악행묘사라던가 그런데서 좀 골치를 썩였죠(어느정도까지 조절할까, 어떤 과거가 있었다고 할까)
그 붉은 오른손이라고 평범한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죽기 일보직전까지 학대당하다가
비능력자 차별주의자라는 괴물이 된 집단이 있었는데
이쪽도 나중에 싹 아군화 시키는 전개라서 악행묘사라던가 그런데서 좀 골치를 썩였죠(어느정도까지 조절할까, 어떤 과거가 있었다고 할까)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1:20
끄덕끄덕.
그래서 세탁기 돌릴 선에서 멈추는 게 중요하더군요.
그래서 세탁기 돌릴 선에서 멈추는 게 중요하더군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1:42
그건 그것대로...
전 그래서 뭔가 쓸 때 악역 갱생 그런 거 없이 쳐죽이거나, 아니면 죄를 씻을 때까지 고통받게 하는 길을 택하게 되는 느낌.
전 그래서 뭔가 쓸 때 악역 갱생 그런 거 없이 쳐죽이거나, 아니면 죄를 씻을 때까지 고통받게 하는 길을 택하게 되는 느낌.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1:51
이걸 못하면 난 바쿠고 건 부분하고 똑같이 된다는 마음가짐.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2:18
ㅇㅇ 이게 뭐갸 있냐면 제 경우에는
악이 태어나는데는 태생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러한 악으로 향하게 하는 요인'이 있다고 보는 파거든요 ㅇㅇ
악이 태어나는데는 태생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러한 악으로 향하게 하는 요인'이 있다고 보는 파거든요 ㅇㅇ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2:22
>1768
ㅇㅇ 후자를 할 때가 제가 제일 힘들죠.
ㅇㅇ 후자를 할 때가 제가 제일 힘들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2:41
차라리 퍼니셔처럼 하는게 좋긴 합니다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2:45
그래서 자신의 선택이 있을지언정
그 근본적인 원인까지 지적하면서 논하니까
역으로 캐릭터의 갱생각이나 타이밍은 잡을 수가 있던
그 근본적인 원인까지 지적하면서 논하니까
역으로 캐릭터의 갱생각이나 타이밍은 잡을 수가 있던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2:54
그렇군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3:04
그리고 고통더 받다 가는건 아주그냥 이주인 시게오급으로 고문시켜서 가는게 좋긴하고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3:07
바쿠고의 경우에는 초반을 너무 개같이 해놔서 마지막까지 수습이 안된 느낌이랄까.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3:16
>>1776 지나치게 너무 오래 끌었어(...)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3:47
당장 이영싫에서도 나오죠
'네가 그 꼴난건 시스템 탓인데 왜 시스템에 ㅈㄹ을 안하고 애꿎은 약자한테 화푸냐'고
약자한테 화풀이한건 분명 잘못이지만, 그 시스템이 잘못됬다면 그걸 먼저 고쳐야
똑같은 굴레가 생기지 않는 법
'네가 그 꼴난건 시스템 탓인데 왜 시스템에 ㅈㄹ을 안하고 애꿎은 약자한테 화푸냐'고
약자한테 화풀이한건 분명 잘못이지만, 그 시스템이 잘못됬다면 그걸 먼저 고쳐야
똑같은 굴레가 생기지 않는 법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4:04
끄덕쓰덕.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4:32
시스템이라...
시스템하니 생각난 명대사.
"모든 건 반복될 거란다. 그럼에도 한 번이지만 굴레를 끊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겠니?"
말 참 어렵게 하시는 모 커피파.
시스템하니 생각난 명대사.
"모든 건 반복될 거란다. 그럼에도 한 번이지만 굴레를 끊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겠니?"
말 참 어렵게 하시는 모 커피파.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4:57
ㅋㅋㅋㅋ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5:22
(끄더더덕)
당장 진격거 코믹스에서도 '그래도 전쟁은 반복된다'라고 하지만
해석에 따라서는 한참 그 굴레는 끊기면 오랫동안 이어지지 않고,
또 개에 쫓겨 들어갔던것과 달리 개와 함께 들어갔다던가 하는 식으로
'반복되지만, 조금 더 나은' 같은 해석도 있고
당장 진격거 코믹스에서도 '그래도 전쟁은 반복된다'라고 하지만
해석에 따라서는 한참 그 굴레는 끊기면 오랫동안 이어지지 않고,
또 개에 쫓겨 들어갔던것과 달리 개와 함께 들어갔다던가 하는 식으로
'반복되지만, 조금 더 나은' 같은 해석도 있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5:37
아하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5:40
거기서는 숲을 나와야 한다로 상징했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5:50
음음!!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6:52
여담으로 인간에서 승천한 신 캐릭터 중에선 리우 캉이 나름 상위권이 아닐까 생각해요.
인성적으로.
인성적으로.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7:16
오오.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7:54
크로니카처럼 신의 오만의 굴레를 반복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오히려 이전 우주보다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니.
(해빅의 경우 그 똘끼를 조금 덜어내주었다고 하니.)
(해빅의 경우 그 똘끼를 조금 덜어내주었다고 하니.)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8:01
(끄더더덕)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0:59:12
뭐, 업보가 너무 심해서 일반인 라이프를 강제당한 섕쑹과 콴치의 사례도 있지만...
걔넨 그래도 싸고!!
걔넨 그래도 싸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00:40
ㅋㅋㅋㅋ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05:23
가장 흥미로웠던 개변은 타카탄을 야만 종족이 아니라 불치병 환자로 바꾸었던 거네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06:20
호오~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06:47
웃챠, 아프더라도 빨래방에서 집으로 귀환.
>>1792
제 기준은 약한 불호지만, 그래도 설정을 잘 바꾸어서 좋더군요.
>>1792
제 기준은 약한 불호지만, 그래도 설정을 잘 바꾸어서 좋더군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07:49
사실 타카탄을 이전 우주와 동일하게 두면 밀리나와 바라카의 캐릭터성 변동이 불가능했기에 변조가 필요하기는 했어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11:41
아하, 그런 의도였군요.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13:51
왜냐하면 타카탄은 종족의 본성이 잔혹하고 야만적인 면이 너무 강했거든요. 11에선 키타나가 어찌저찌 통합을 성공시키기는 했지만.
여기에 밀리나의 출생이 완전히 바뀌는 걸로 밀리나와 키타나 간의 갈등을 원천적으로 봉합할 수도 있었고 말이죠.
여기에 밀리나의 출생이 완전히 바뀌는 걸로 밀리나와 키타나 간의 갈등을 원천적으로 봉합할 수도 있었고 말이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20:40
아하~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21:04
아하 과연
즉 종족이란 태생적인 문제에서
질병이란 해결 가능한 문제로
즉 종족이란 태생적인 문제에서
질병이란 해결 가능한 문제로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23:48
그런 셈이죠. 작중에서도 바라카는 끝까지 이성을 유지하고 밀리나도 후반부에 이성을 유지한 채로 싸우는데 성공했으니.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25:52
그런 부분이 좋네요.
그것도 명확하게.
그것도 명확하게.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27:20
예상 외의 변수 때문에 섕쑹과 콴치가 또 마법사가 되었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고.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46:01
저도 이제 더 아프니, 이제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그럼.
내일로...
그럼.
내일로...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1:46:50
내일 봐요~
2025년 4월 26일 (토) 오전 09:04:16
2025년 4월 26일 (토) 오전 09:08:05
엌ㅋㅋㅋ 해피엔딩...?
2025년 4월 26일 (토) 오전 10:28:22
해피엔딩~!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2:12:21
오늘은 바람이 시원하네요.(시골이다)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3:03:42
카스둥이 성혼 2 달성이드아아아아아앗!!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3:07:27
ㅊㅊㅊㅊㅊ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3:08:46
딱 50장까지 모아서 돌렸는데 30연차에서 해방!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3:11:19
오~ㅊㅊ!!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3:17:21
파괴력이 본래 엄청났는데 이걸로 더 늘어나겠어요.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3:25:37
다행이군요.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5:59:28
닌텐도 스위치 2 응모 당첨.
나이스!!
나이스!!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6:02:49
축하합니뒤아~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6:04:46
오오오 축하드려요~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6:09:24
축하드립니다!!!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6:40:53
감사합니다.
18시 55분에 시작.
화상 입은 것 때문에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057/340/390
18시 55분에 시작.
화상 입은 것 때문에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057/340/390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6:41:28
오. 빠르네요.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08:43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09:37
감사합니다.
중간에 10분 동안 기절만 안 했어도. 허허허~
중간에 10분 동안 기절만 안 했어도. 허허허~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09:38
수고하셨습니다
프라이마크에게 소매치기를 하고도 자진입대 하지 않음은 중죄다 아쎄이
프라이마크에게 소매치기를 하고도 자진입대 하지 않음은 중죄다 아쎄이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0:08
수고하셨ㅋㅋㅋㅋ습니닼ㅋㅋㅋㅋ
아니 거기였엌ㅋㅋㅋ
아니 거기였엌ㅋㅋㅋ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1:00
원래는 저게 나오지 않았으면, 딱 데스페라도에 타고 있었을 거였는데~
마침, 딱 1001에 그게 나오니 순식간에 아이디어를 짜냈죠 ㅋㅋㅋㅋㅋㅋ
마침, 딱 1001에 그게 나오니 순식간에 아이디어를 짜냈죠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1:10
데스페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1:14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리만 ㅋㅋㅋㅋㅋㅋㅋㅋ예거타고 일했구나 ㅋㅋㅋ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1:14
저거 나중에 리만이 사비로 사들고 갈 것 같아욬ㅋㅋㅋ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1:45
이번에 사용한 소재로 죄다 갯과 동물.
늑대, 사냥개.
그리고 모티브로서 베오울프 신화에서 나온 변신괴물 설화를 듬뿍 넣었죠.
늑대, 사냥개.
그리고 모티브로서 베오울프 신화에서 나온 변신괴물 설화를 듬뿍 넣었죠.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2:08
이 에피소드 자체도 주제 모티브가 있다보니~ 음음~!!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3:52
중간에 그란델은 오타.
정신이 어지러워서 잘못 쳤고, 참치 분들이 말한 것처럼, 그렌델입니다.
정신이 어지러워서 잘못 쳤고, 참치 분들이 말한 것처럼, 그렌델입니다.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4:27
으오오오~ 점점 더 잡담판을 빨리 밀고 싶어진다!!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4:56
누구나 다 그렇죠~ 후후후~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5:34
용량을 확보하고 최종 패치가 완료된 발더스 게이트 3를 다시 깔았는데...
진짜 RPG라서 혓바닥 어떻게 놀리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널뛰기하더군요.
진짜 RPG라서 혓바닥 어떻게 놀리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널뛰기하더군요.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5:46
그런 점에서 바드는 진짜 신의 클래스라 생각합니다.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6:27
TRPG라는 이야기로 진행하는 장르에서
어떻게 보면 그 극한을 잘 살린거죠 ㅇㅇ
어떻게 보면 그 극한을 잘 살린거죠 ㅇㅇ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6:52
그렇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7:07
저 같은 경우에는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듣는 걸로 알게 되더군요.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8:21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제가 초반부만 하다 말기는 했지만, 언더다크에서 특수한 일리시드 올챙이에 기생당한 이(순수한 영혼) 중 한 명과 싸우게 되었는데...
사전에 섀도우 드워프(듀에르가) 집단의 리더와 교섭해서
"야, 그 새끼가 네 돈 등쳐먹었다고?"
"ㅇㅇ 같이 조질래?"
"콜."
하는 식으로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단 말이죠.
이러면 진짜 속이 편해집니다.
사전에 섀도우 드워프(듀에르가) 집단의 리더와 교섭해서
"야, 그 새끼가 네 돈 등쳐먹었다고?"
"ㅇㅇ 같이 조질래?"
"콜."
하는 식으로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단 말이죠.
이러면 진짜 속이 편해집니다.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8:29
대충 제가 예전에 얼핏 찍먹으로 진행했던 COC 썰을 풀어보자면~
1.대충 유람선 자체가 무언가 의식의 공물에 바쳐지는 함정
2.부상으로 은퇴한 소방관 PL이었음
3.배경설정으로 고양이를 기른다고 했는데
3-1.이래저래 이야기 한 결과 고양이가 바스테드의 신관이나 눈길을 받아서 대신관 같은 느낌이었음
3-2.근데 안데리고 와서 별 영향은 없었음. 기껏해야 다른 고양이들의 우호적인 반응이나 로스트 되고나면 원찬스로 바스테드의 저승으로 갈 수 있다 정도?
1.대충 유람선 자체가 무언가 의식의 공물에 바쳐지는 함정
2.부상으로 은퇴한 소방관 PL이었음
3.배경설정으로 고양이를 기른다고 했는데
3-1.이래저래 이야기 한 결과 고양이가 바스테드의 신관이나 눈길을 받아서 대신관 같은 느낌이었음
3-2.근데 안데리고 와서 별 영향은 없었음. 기껏해야 다른 고양이들의 우호적인 반응이나 로스트 되고나면 원찬스로 바스테드의 저승으로 갈 수 있다 정도?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8:53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8:56
>>1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19:17
이 교섭 한 방으로 본래 적이 될 듀에르가의 절반이 아군이 되주는 강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