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9> [잡담/메이킹/MTU(마블X다중)]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 202 (4958)
지마스터◆GSjz3/enQG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38:58 -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1:22:32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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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주]――――――――――――――――――――――――――――――▼
3+1 연속 워프! 중간의 워프는 실수였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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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앵커잡담판의 최대치가 5000인 관계로 만약 어장레스가 길어질 경우 1000레스 마다 끊어서 메이킹 권을 +1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2.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3.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MTU의 기본 분위기는 권선징악과 히어로물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메이킹/2차 창작이라지만 본편 기조랑 너무 괴리되지는 메이킹또한 튕기겠습니다
예시)히어로나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고난과 비극은 있을 수 있으니, 불행한 배경까지는 문제없으나, 삶 자체가 지나치게 가학적인 악의와 불운만이 넘치는 수준은 아웃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조연 메이킹은 스스로 그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미리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른 참치의 메이킹 캐릭터와 연관되었다고 설정한 이상
그 빈 부분이나 응용해서 쓰는것은 어장주, 혹은 다른 3차창작자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맥락없이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묘사가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이거나 '이 부분은 명백히 다릅니다'라는 "직후"의 피드백 외에는 가급적 간섭이나 지적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리 조율을 해두거나 처음부터 만들때 충분한 설명을 적어두십시오
6.기본적으로 메이킹 및 3차창작은 규칙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메이킹 캐릭터는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것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어장주 및 해당 캐릭터/집단을 만든 참치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3차창작에서 끝장내는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3차창작 내부 전개에서만 나오고 끝나는 캐릭터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매 에피소드마다 같은 AA의 조연이 한 명 나온다던가)
본편에 나오거나 이미 메이킹된 캐릭터의 aa를 유용해도 무방합니다
7.창작물은 창작자 분께서 생각하고 구상하며 만들어낸 것으로 사람마다 각자 다른 아이디어등이 있기에 그 구상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우열을 가늠하는 것은 무례한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타 작품간(A가 B보다 낫다), 작품간 내부 요소간에(A의 C라는 요소가 B에도 있는데 어느쪽이 낫다)를 우열을 논하는것을 금지합니다
8.정치적인 메이킹을 금지한것처럼 정치적인 소재 및 발언을 금지합니다
9.조연 메이킹은 엄연히 MTU의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설정이나 힘의 근원 등을 집어 넣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작중 묘사된 파워밸런스나 힘의 위계등을 지켜주세요
10.조연 메이킹 및 3차 연재는 본편에서 어장주가 해당 캐릭터나 세력을 묘사하는데 참조하는 사항이 됩니다
가급적 정보를 객관적으로/정확하게 묘사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만약 중요한 스포일러나 비밀요소가 있다면 스포태그 및 개인적인 메세지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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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5:39:15
일레그로 이걸 했을때는 이게 왜 인기가 있지 했는데 이게 수요가 있다는 걸 알아버리면서 증량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5:39:55
베개로 써도 되려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21:45
방금 영화 보고 돌아왔습니다.
예 지마스터님. 전시 상황이므로 걸맞는 격의 진룡인에게 병권이 이양됩니다.
진룡제가 현재 양문리밖에 없으므로 진룡인이 병권 총책임자입니다.
다른 부류의 용제는 큰 틀에서 담당 분야의 참모로 활동하게 됩니다.
예 지마스터님. 전시 상황이므로 걸맞는 격의 진룡인에게 병권이 이양됩니다.
진룡제가 현재 양문리밖에 없으므로 진룡인이 병권 총책임자입니다.
다른 부류의 용제는 큰 틀에서 담당 분야의 참모로 활동하게 됩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26:05
anctalk>1629>4179
이게 전에 나왔던 그 루마니의 고객이었던가(철학)
이게 전에 나왔던 그 루마니의 고객이었던가(철학)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26:46
그런데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28:40
아 일단 어떻냐면
아큐의 '민주주의 전파'에 다들 어이없어 하는 도중에 양문리가
'민주주의 체계에 전면항복'이라고 해서 남은 용제국 인력 싹 끌고 항복해버리는 것
미주(구금):처남이 어찌 이럴 수 있냐!
양문리:'갑갑해서'
아큐의 '민주주의 전파'에 다들 어이없어 하는 도중에 양문리가
'민주주의 체계에 전면항복'이라고 해서 남은 용제국 인력 싹 끌고 항복해버리는 것
미주(구금):처남이 어찌 이럴 수 있냐!
양문리:'갑갑해서'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30:30
(뭔가 예상가는 게 하나 있지만 맞는지도 모르고 발설할 것도 아니기에 침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31:24
예상가는게 있으시다면 한 번 spo태그를 달고 ㅇㅂㅇ
여기선 [대괄호]라는거 잊지 마시고
마침 미리보기 기능도 있으니까 그걸로 바로 확인해도 되고 ㅇㅇ
여기선 [대괄호]라는거 잊지 마시고
마침 미리보기 기능도 있으니까 그걸로 바로 확인해도 되고 ㅇㅇ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32:59
음...원본인 양웬리는 어쩌다보니 기책의 대가가 되었죠. 혹시 위장항복인가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34:37
민주주의 체계에 항복한댔지 너(아큐)에게 항복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 양문리
가 아닐까 해서요.
가 아닐까 해서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35:00
>>4189 엑사크타. (마술사 란 별칭) 다만 향후 제국의 거취등에 대해서도 생각한 바 등도 있습니다.
가령 '가장 위에 있는 황제가 스스로 망국/비인도적인 행동을 선택한다면 휘하는 그것에 따라야하는가'도
거기에 양웬리 AA쓰는 캐릭터가 민주주의가 아니라 제정을 숭상하거나 구성하는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감성적인 면모가 있다고 해야하나 ㅇㅂㅇ
가령 '가장 위에 있는 황제가 스스로 망국/비인도적인 행동을 선택한다면 휘하는 그것에 따라야하는가'도
거기에 양웬리 AA쓰는 캐릭터가 민주주의가 아니라 제정을 숭상하거나 구성하는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감성적인 면모가 있다고 해야하나 ㅇㅂㅇ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35:45
>>4190 호오~(능글능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41:28
사실 챠오챠오가 한 말 대로 주룡국이 더럽게 갑갑하긴 했어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42:34
잠시만요, 쓰는 게 꽤 오래 걸리네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49:05
사실 제국이라는 말에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황제가 지배하는 나라](천자국, 황국)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아래에 여러 나라나 민족을 거느리는 나라](Empire, Imperium)
이 두가지 의미가 번역상의 문제로 혼용되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주룡제국은 전자에는 어긋나지만 후자에는 맞긴한데 이게 또 중국 컨셉이라 전자 의미로 쓰이는게 맞았을거고...
하나는 [황제가 지배하는 나라](천자국, 황국)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아래에 여러 나라나 민족을 거느리는 나라](Empire, Imperium)
이 두가지 의미가 번역상의 문제로 혼용되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주룡제국은 전자에는 어긋나지만 후자에는 맞긴한데 이게 또 중국 컨셉이라 전자 의미로 쓰이는게 맞았을거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51:24
사실 제국이라는 것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란 말이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55:22
>>4196 그런 뜻은 아니고...
간단히 얘기하면 중화제국과 로마제국의 차이인거죠
간단히 얘기하면 중화제국과 로마제국의 차이인거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55:41
anctalk>1629>4191
(끄덕) 양문리의 얼굴을 하고 전제군주정 체제를 일방적으로 순응하는 모습은 저도 그려지지 않습니다.
양웬리의 캐릭터성이 민주사회의 군인으로 남으려 했지만 정작 선택의 결과 군벌로 향해갔다는 개인적 의견은 차처하더라도,
제가 전후에 그리는 제국의 모습은 용인 각자에게 말 그대로 나라에 해당하는 권한을 보유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용의 본질을 최대한 흐리지 않되 인간으로써 필요한 한 집단이라는 테두리를 어떻게든 유지하는 선은 제 개인의 판단으로는 국가연합이 유일했습니다.
즉 제국(帝國)이 제국(諸國)으로 변할 예정이라는 겁니다.
틀의 유연성이 충분한지 부족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이어질 여지가 있다면 말씀해주신 전개에서 걸릴 것은 없습니다.
(끄덕) 양문리의 얼굴을 하고 전제군주정 체제를 일방적으로 순응하는 모습은 저도 그려지지 않습니다.
양웬리의 캐릭터성이 민주사회의 군인으로 남으려 했지만 정작 선택의 결과 군벌로 향해갔다는 개인적 의견은 차처하더라도,
제가 전후에 그리는 제국의 모습은 용인 각자에게 말 그대로 나라에 해당하는 권한을 보유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용의 본질을 최대한 흐리지 않되 인간으로써 필요한 한 집단이라는 테두리를 어떻게든 유지하는 선은 제 개인의 판단으로는 국가연합이 유일했습니다.
즉 제국(帝國)이 제국(諸國)으로 변할 예정이라는 겁니다.
틀의 유연성이 충분한지 부족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이어질 여지가 있다면 말씀해주신 전개에서 걸릴 것은 없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58:34
아, 그레이족은 기본적으로는 염동력, 텔레파시, 순간이동을 기본적으로 타고 납니다.(흔히 말하는 초능력 3종 세트)
그와 초능력도 익힐수 있고요.
그와 초능력도 익힐수 있고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00:31
로마 황제를 가리키는 단어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임페라토르=통수권자
바실레우스=왕(로마인들이 로마어로 왕을 뜻하는 Rex를 사용하는걸 금기시해서 그리스어 표현을 차용)
아우구스투스=최고존엄
카이사르=율리우스 카이사르의 후계자
라는 식이고 동양적 의미의 황제와 통하는 단어가 없습니다.
임페라토르=통수권자
바실레우스=왕(로마인들이 로마어로 왕을 뜻하는 Rex를 사용하는걸 금기시해서 그리스어 표현을 차용)
아우구스투스=최고존엄
카이사르=율리우스 카이사르의 후계자
라는 식이고 동양적 의미의 황제와 통하는 단어가 없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01:01
어디까지나 번역하는 과정에서 가져온거지
황/제 라는 것과 완전히 같은건 없군여 ㅂㅇ
황/제 라는 것과 완전히 같은건 없군여 ㅂㅇ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04:21
네 ㅇㅇ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05:26
제국제굿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05:42
그나마 프린켑스(제1시민)? 정도가 조금 가까운 정도군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08:12
그래서 황제는 제사장의 의미를 겸하고, 신과 비견되는 단어이기도 합죠.
로마 황제는 여러 권한을 어떻게든 그러모아서 만들어진 위치라 얼핏 절대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득바득 공화정이라는 틀을 깨지 않고 이룩해서 어떻게 보면 제왕적 대통령제 이상의 꼼수였고,
그 결과 동로마 멸망 전까지 로마 황제란 도대체 뭐하는 놈인가를 제대로 정하지를 못했습니다(...)
이게 황권이 절대적이라면서 불안정했던 근본적 이유입니다.
로마 황제는 여러 권한을 어떻게든 그러모아서 만들어진 위치라 얼핏 절대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득바득 공화정이라는 틀을 깨지 않고 이룩해서 어떻게 보면 제왕적 대통령제 이상의 꼼수였고,
그 결과 동로마 멸망 전까지 로마 황제란 도대체 뭐하는 놈인가를 제대로 정하지를 못했습니다(...)
이게 황권이 절대적이라면서 불안정했던 근본적 이유입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1:48
해서 우동게님이라던가 갈망자님처럼 이런저런 역사나 정치체계에 대해서 둘둘꿰고있지 않으니까
제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조심스럽게 약간 파상적으로나 체제 자체에 '절대악'으로 묘사하지는 않으려는 편이져 ㅇㅇ
제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조심스럽게 약간 파상적으로나 체제 자체에 '절대악'으로 묘사하지는 않으려는 편이져 ㅇㅇ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3:01
절대악으로 묘사를 해도 개인, 조직 정도로 그치고 말이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3:28
그래서 매드 맥스 4에서 퓨리오사의 호칭아었던 임페라토르가 모순적이면서도 결말을 암시하는거였죠.
임페라토르가 누군가의 부하일수는 없으니까요.
임페라토르가 누군가의 부하일수는 없으니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3:32
혹은 흔히 실제로 반영하면 통치라던가 지배력 말짱 꽝이랴는 창작물서 나오는 '악의 조직' 같은 부류 정도(쇼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3:38
>>4208 아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3:43
음흠흠... 여튼 anctalk>1629>4198는 충분한 답변이 되었을 지 모르겠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4:13
"의견"이라는게 존재하는 한 "객관적"인 사실이나 윤리도덕은 없으니까요.
주관적인 의견이 있을 뿐.
주관적인 의견이 있을 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6:21
완벽이란 업는법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7:47
세상 모든것은 알맞은 상황과 환경이 아니면 어긋나는 법. 그것이 자연이든 사람이 만든것이든 다르지 않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18:34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 체계다. 지금까지 있었던 정치 체계를 제외한다면. 이라는 말이 있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20:11
뭐 그 경우에는 안전장치적인 의미도 있다보니
당장 창작물에선 이런저런 신정/제정국가라던가 그런게 긍정적으로 나오기도 하고
현실에서도 지도자 잘 만나면 문제 없었고
당장 창작물에선 이런저런 신정/제정국가라던가 그런게 긍정적으로 나오기도 하고
현실에서도 지도자 잘 만나면 문제 없었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22:35
그런 거죠. 모든 정치 체계는 최고가 될 수 있지만 최악이 될 수도 있어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23:23
은영전서 나온 자유연맹쪽도 말이 민주주의지
자유는 일단 떨어지고 파시즘에 매카시즘 느낌으로 간지 오래였고
그럼에도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할 수 없다는 등등
자유는 일단 떨어지고 파시즘에 매카시즘 느낌으로 간지 오래였고
그럼에도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할 수 없다는 등등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25:56
그 자유행성동맹은 차라리 파시즘으로 흘러갔으면 제국 상대로 전쟁은 승산이 있었을겁니다
이후가 더 문제겠지만
이후가 더 문제겠지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26:11
인류사 전반적으로 민주정이 최선인 이유도 갖춘 제반 사항 상 그렇게 돌아가는 거지,
같은 인류라도 민주정을 굴릴 제반 상황조차 육성되지 않은 시점이나 상태의 경우 그것이 최선일 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어디까지를 제대로 된 민주정으로 치부하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민주주의적인 관점에서 이상향은 완전한 직접민주주의의 도달인데,
너무 넓고, 너무 인구가 많고, 모두가 충분히 짧은 시간 내에 의견을 개시할 수 있는 수단이 없으면 민주주의는 의견 결정 과정에서 이론상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같은 인류라도 민주정을 굴릴 제반 상황조차 육성되지 않은 시점이나 상태의 경우 그것이 최선일 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어디까지를 제대로 된 민주정으로 치부하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민주주의적인 관점에서 이상향은 완전한 직접민주주의의 도달인데,
너무 넓고, 너무 인구가 많고, 모두가 충분히 짧은 시간 내에 의견을 개시할 수 있는 수단이 없으면 민주주의는 의견 결정 과정에서 이론상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26:49
그래서 민주주의 배달이라던가 밈이 ㅋㅋㅋ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28:37
그래서 그 파시즘을 내세운게 구국군사회의였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3:04
사실 그런건 문제가 아니죠.
나치 독일도 민주주의 였으니까요.
머리 좀 돌아가는 독제자들이 가장 잘 사용하는게 민주주의로 뽑히고 난 뒤에 본색을 들어내는거니까.
나치 독일도 민주주의 였으니까요.
머리 좀 돌아가는 독제자들이 가장 잘 사용하는게 민주주의로 뽑히고 난 뒤에 본색을 들어내는거니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4:08
아 물론, 민주주의로 "뽑힐 때" 온갖 폭력과, 살인, 감금을 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4:41
안톤 카스티요도 정당하게 민주적으로 뽑혔지만 저지르는 짓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5:11
민주적으로 뽑히고 독재자가 되는것... 아주 오래된 클라세구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5:58
(끄더더덕)
제정이라고, 신정이라고, 절대군주라고, 사회주의라고, 귀족정 등등이라고 악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민주적인 절차'=선 인건 아니죠
제정이라고, 신정이라고, 절대군주라고, 사회주의라고, 귀족정 등등이라고 악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민주적인 절차'=선 인건 아니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6:31
안전하고! 평안한! 사회를 위하여!!
-창작물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절차로 공화국(애초에 귀족공화정이라서 맞긴 맞다)을 끝내고 제국을 여신 분
-창작물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절차로 공화국(애초에 귀족공화정이라서 맞긴 맞다)을 끝내고 제국을 여신 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7:03
펠퍼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7:15
옙.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7:40
아, 그러고보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38:09
그 반대사례가 현실에서
왕정에서 민주주의 등으로 바꾼 부탄이던가
왕정에서 민주주의 등으로 바꾼 부탄이던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0:03
세종대"왕"님도 독재자 였으니까요.(왕권은 기본적으로 독재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0:41
그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4:02
부탄... 왕자가 미쳐서 가족들을 전부 쏴죽여서 민주정이 돼버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5:20
말 꺼낸 김에 스타워즈 썰을 좀 좀 하자면, 오리지널 트릴로지는 스카이워커 집안의 이야기였고,
프리퀄 트릴로지는 왜 아나킨이 타락할 수밖에 없었고 공화국은 망했나를 조명해야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화국이 얼마나 디테일하게 병신같았냐는 문제가 아니었는데,
클론 전쟁이 3d 쪽을 정사로 리뉴얼되는 과정에서 파드메의 정치가로써의 역량이 의도치않게 하향조정되었습니다.
어쨌든 망하긴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저는 이로써 파드메라는 캐릭터에 대한 환상이 강제로 조각났습니다(...)
프리퀄 트릴로지는 왜 아나킨이 타락할 수밖에 없었고 공화국은 망했나를 조명해야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화국이 얼마나 디테일하게 병신같았냐는 문제가 아니었는데,
클론 전쟁이 3d 쪽을 정사로 리뉴얼되는 과정에서 파드메의 정치가로써의 역량이 의도치않게 하향조정되었습니다.
어쨌든 망하긴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저는 이로써 파드메라는 캐릭터에 대한 환상이 강제로 조각났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6:31
>>4235 응? 부탄에서요? 그런 일이 있었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6:54
아 부탄이 아니라 네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7:20
저도 헷갈렸네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7:43
이것이 설정변경의 폐해인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8:17
둘 다 왕정에서 민주정으로 이행해서 헷갈렸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51:09
클론전쟁 중-말기에 클론 트루퍼의 총원을 증강하는 문제에서 반대측과 찬성측의 의견이 갈렸는데,
찬성측의 의견은 클론이기 때문에 문제없음(!) 이었고,
반대 측의 필두인 파드메의 의견 요점이 어... 그 정도 예산이 집행되면 공화국 시민들이 고통받는다였습니다.
찬성측의 의견은 클론이기 때문에 문제없음(!) 이었고,
반대 측의 필두인 파드메의 의견 요점이 어... 그 정도 예산이 집행되면 공화국 시민들이 고통받는다였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52:01
결과론적으로 클론 트루퍼의 숫자가 가능한 한 억제되는 효과는 거두었지만 이건 전지적 시점에서고,
... X발 전쟁은 이미 벌어졌는데 병력을 안 늘리면 질질 끌겠다는 거잖아요(눈짚)
공화국 전반의 방만한 행정과 그 끝을 알 수 없는 부패까지 생각하면, 이건 그냥 돈 더 쓰기 싫은 쪽에게 얼굴마담으로 이용당한 겁니다(먼산)
... X발 전쟁은 이미 벌어졌는데 병력을 안 늘리면 질질 끌겠다는 거잖아요(눈짚)
공화국 전반의 방만한 행정과 그 끝을 알 수 없는 부패까지 생각하면, 이건 그냥 돈 더 쓰기 싫은 쪽에게 얼굴마담으로 이용당한 겁니다(먼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54:57
클론들의 캐릭터성이 다채롭고 강렬해진 건 인정해야겠지만, 2편과 3편의 연결상의 무결성을 생각하면 클전 2d 시절보다 확연히 균열이 더 갔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57:04
음... 너무 무거운 이야기였나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58:45
구공화국이면 스타워즈 잘 아는 분 이야기 들어보니 상식선의 나라꼴도 아니었던 모양이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59:10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 건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1:52
제가 기억하는바로는 프리퀄 시리즈 이전만 해도 제다이 외에는 군대라고 할만한게 없었다던지 했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4:11
무려 1천년동안 말입죠(루산 리포메이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4:46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5:11
뭐 제대로 된 외적이 없다고하면 군대는 최종적으로 사라지는게 맞긴하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5:29
사실 포스라는 초능력이 있는 세계관에서 재대로된 정치 라는게 통용 될리가...
(맘에 안들면 죽여버리면 됨)
(맘에 안들면 죽여버리면 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6:06
군대해체하죠
각 행성들은 알아서 자치 방위군 키우세요
(그리고 배후에서 은하를 뒤흔들 군대가 만들어지고 있어도 몰?루)
각 행성들은 알아서 자치 방위군 키우세요
(그리고 배후에서 은하를 뒤흔들 군대가 만들어지고 있어도 몰?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6:11
anctalk>1629>4250
카.피.바.라. 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 카.피.바.라. 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 카.피.바.라. 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 (후략)
카.피.바.라. 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 카.피.바.라. 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 카.피.바.라. 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카피바라 (후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6:29
포스가 뭐 그렇게까지 막 대대적이거나 한편은 아니었으니까
막상 정치랑은 큰 관련은 없었을걸여? ㅇㅂㅇ
포스의 아웃풋이 거기서 나오는 블래스터라던가 무기에 비하면 파괴력 등으론 큰 차이가 없고
당장 제다이들은 그런 개입 같은걸 피하려 했고
시스 쪽은 제다이가 견제하는게 있었으니
막상 정치랑은 큰 관련은 없었을걸여? ㅇㅂㅇ
포스의 아웃풋이 거기서 나오는 블래스터라던가 무기에 비하면 파괴력 등으론 큰 차이가 없고
당장 제다이들은 그런 개입 같은걸 피하려 했고
시스 쪽은 제다이가 견제하는게 있었으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6:42
정확힌 '포스능력의 여부가 정치여하에 끼치는 영향' 이야기 ㅇㅇ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7:00
제다이들이 그토록 보수적인 이유도 정치라는 틀을 어떻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7:49
음... 그 뭐라해야 하나, 루산 리포메이션 직전은 아예 제다이가 다해먹을 정도였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8:47
분쟁 터짐->제다이 땜빵
이 루프를 반복하다가 결국 말기에 이르러서는 제다이가 해주는 자원봉사가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가 되어서
제다이 카운슬이 의회의 눈치를 볼 지경까지 되었고
이 루프를 반복하다가 결국 말기에 이르러서는 제다이가 해주는 자원봉사가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가 되어서
제다이 카운슬이 의회의 눈치를 볼 지경까지 되었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8:54
진짜 나중 이야기이긴 한데 저 세계관이 은하 바깥의 위협이 없는것도 아니기도 했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9:02
이 포스 라는게 나올 때 마다 맨날 설정이 달라지고 백지 수표라서 이젠 저도 모르겠네요(...)
다시 니힐러스 같은 녀석은 포스 흡수로 행성 하나를 해먹었으니까.
다시 니힐러스 같은 녀석은 포스 흡수로 행성 하나를 해먹었으니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9:47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9:57
근본적으로 포스 감응력이 높아 이를 적절하게 다룰 수 있도록 교육받은 제다이들은 말 그대로 모든 면에서 완벽초인이 맞았습니다.
이게 원래 있던 민간 정치인들이 사실상 피로파괴 당한 상황이었기에, 진짜로 은하 규모 정치를 굴릴 수 있는 조직-인력이 루산 직전에 제다이 말고 안 남았습니다.
이게 원래 있던 민간 정치인들이 사실상 피로파괴 당한 상황이었기에, 진짜로 은하 규모 정치를 굴릴 수 있는 조직-인력이 루산 직전에 제다이 말고 안 남았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1:29
이 상황에서 전후 루산 개혁은 제다이들이 모든 권력을 독점하는 걸 막기 위해 제다이 본인들의 적극적 동의마저 업은 제약 조항이었던 것이 본편 시점 모든 재앙의 근원이었습니다. (...)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2:06
유우잔 봉이라고 있습니다
아마 스타워즈 에피소드 10 이후로 제작되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죠
아마 스타워즈 에피소드 10 이후로 제작되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3:03
제다이들은 말 그대로 숭고한 초인들이었습니다만, 정작 그들의 빈 자리를 메워줄 존재가 문자 그대로 "없었어요"
그렇게 정체가 시작되고, 각 의원들은 자신의 구역 내에서는 선출만 된다면 절대자였고,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고... (이하략)
그렇게 정체가 시작되고, 각 의원들은 자신의 구역 내에서는 선출만 된다면 절대자였고,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고... (이하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3:27
극단적으로 말해서 스타워즈 설정은 디지몬 설정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지들 맘대로 언제나 바꿔서 뭘 따라야 할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들 맘대로 언제나 바꿔서 뭘 따라야 할지 누구도 모릅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3:41
당장 레전드에 캐논에 등등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3:59
정확히는 디즈니 인수 전후로 갈아 엎어진거라 ㅇㅇ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4:21
갈아엎으면 잘만들기라도 하지 개판쳐놔서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5:21
그러면 뭐 근육맨 처럼 유대메직 이나 닥터후의 타이미 와이미 같은건가?
아니죠. 바뀐 설정은 95%는 대부분 기존 캐릭터와 서사를 X신 만드는데 쓰니까.
아니죠. 바뀐 설정은 95%는 대부분 기존 캐릭터와 서사를 X신 만드는데 쓰니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7:21
특히 일부 레전드 (구 확장세계관) 내용은 아예 충돌 여지가 없는데도 굳이 레전드에 밀어넣었죠.
구공화국의 기사단이라는 온라인 게임이 그렇습니다.
이걸 몰랐던 저는 에콜라이트를 최초로 접했을 때 구공화국의 구공화국(현재 루산 리포메이션 이전 시기를 부르는 명칭)을 다루는 줄 알았더니,
뭔 생판 근본없는 고공화국 시기라는 걸 만들어 놨어요.
어차피 망해가는 시기라는 걸 아는데 그걸 왜 다루냐는 둘째치고 딱 이 시기 이전에 구공온이 레전드처리 되었죠.
진짜 건진 거라곤 이정재 배우님의 솔이라는 캐릭터 하나뿐입니다.
구공화국의 기사단이라는 온라인 게임이 그렇습니다.
이걸 몰랐던 저는 에콜라이트를 최초로 접했을 때 구공화국의 구공화국(현재 루산 리포메이션 이전 시기를 부르는 명칭)을 다루는 줄 알았더니,
뭔 생판 근본없는 고공화국 시기라는 걸 만들어 놨어요.
어차피 망해가는 시기라는 걸 아는데 그걸 왜 다루냐는 둘째치고 딱 이 시기 이전에 구공온이 레전드처리 되었죠.
진짜 건진 거라곤 이정재 배우님의 솔이라는 캐릭터 하나뿐입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9:50
아마도 다크 제다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22:59
그리고 눈썰미가 좋으신 분이라면 저 "눈"의 모티브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것이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23:26
루비..는 아닌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29:45
대강 설정:
-말을 안하고 저 마스크 디스플레이로 소통한다.
-다크 사이드 유저 지만 시스를 싫어한다. 아니, 혐오 한다.
-온 오프가 확실하다.
-포스 라이트닝 색깔은 붉은 색이다.
-저 라이트 세이버는 시스 한명 때려 준인 후에 약탈햇다 한다.
-저 마스크 디스플레이의 "눈"에서는 미용미용하다 빔이 나온다.
-여자다.
-말을 안하고 저 마스크 디스플레이로 소통한다.
-다크 사이드 유저 지만 시스를 싫어한다. 아니, 혐오 한다.
-온 오프가 확실하다.
-포스 라이트닝 색깔은 붉은 색이다.
-저 라이트 세이버는 시스 한명 때려 준인 후에 약탈햇다 한다.
-저 마스크 디스플레이의 "눈"에서는 미용미용하다 빔이 나온다.
-여자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30:02
???:그게 나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31:07
아 저런 거 있죠
한 두 가게 정도 경험해본ㅋㅋㅋ
하나는 서울에서 가츠나베 집에서
하나는 동네 봉구스서 ㅋㅋㅋ
한 두 가게 정도 경험해본ㅋㅋㅋ
하나는 서울에서 가츠나베 집에서
하나는 동네 봉구스서 ㅋㅋㅋ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31:13
>>4276 +말은 한다면 그 사람이 여지간히도 맘에 들었거나, 말안하는 기믹을 까먹은거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32:36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32:51
시계태엽 오렌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