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4> [개인] D 잡담판 -1- (5000)
Darkman◆fAPJHcgl4S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08:43:21 -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11:53:47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0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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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판 규칙Rule
────────────────────────────────────────────────────
１) 본 잡담판은 참치 인터넷 어장 앵커판 규칙 및 네티켓을 준수합니다．
２) 기본적으로 어떤 주제를 이야기 해도 상관 없지만 잡담판 주인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습니다．
３) 아무도 없으면 혼자 떠들거나 소재를 정리하는 한가한 개인 잡담판을 지향합니다．
４) 지속적인 우울감 토로&불판은 절대 엄금．적발시 영구 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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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판 규칙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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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 본 잡담판은 참치 인터넷 어장 앵커판 규칙 및 네티켓을 준수합니다．
２) 기본적으로 어떤 주제를 이야기 해도 상관 없지만 잡담판 주인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습니다．
３) 아무도 없으면 혼자 떠들거나 소재를 정리하는 한가한 개인 잡담판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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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1:28
원래 TRPG에서 정보 수집이라는 파트는 조금 애매하기 마련이지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망설임이 선행되는 경우가 많기에...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망설임이 선행되는 경우가 많기에...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1:35
쉽지 않은 파트긴혀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1:49
뭐, 잘 즐겼다면 다행이긴 한데.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1:54
근데 생각보다 이지 이펙트 쩔더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1:56
하지만 다들 RP는 잘 즐겼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2:05
별 생각안하고 집었는데, 치트잖아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2:21
내가 생각하기엔 그게 문제인 거 같아.
정보 수집 파트 이전에
정보를 너무 뿌렸어.
정보 수집 파트 이전에
정보를 너무 뿌렸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2:25
하지만 TRPG할때 플레이어들이 고문 파트에서는 창의력 대장들이 된다는 증언이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나온다
동전더미를 입에 물리고 금속 가열을 쓰다거나...
동전더미를 입에 물리고 금속 가열을 쓰다거나...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2:37
>>2522
우와(우와)
우와(우와)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2:47
확실히 자동차 제조는 무시무시했어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2:49
좀 적당히 뿌릴 걸.
그랬으면 더 반전이 임팩트 있거나 긴장감 있는 내용이 됐을 듯.
그랬으면 더 반전이 임팩트 있거나 긴장감 있는 내용이 됐을 듯.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2:55
모르페우스가 그래서 좋아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3:11
뭐 부원장이 너무 노골적으로 흑막이라 사실 아닌가? 하고 고민하고 있긴 했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3:21
나는 개인적으로 중간부터 좀 반전이었는데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사람은 사실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 아군이었다는 클리셰가 아니라니 (?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사람은 사실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 아군이었다는 클리셰가 아니라니 (?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3:40
이제 그래서 진정한 흑막은 누굴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3:42
사실 진짜 흑막이라서 오히려 더 놀란 느낌
저기서 갑자기 무영이 아빠가 나오는 건가 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저기서 갑자기 무영이 아빠가 나오는 건가 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4:07
비전투 상황에서 이지 이펙트 활용도를 순위로 매기면...
연채=진호>>>무영>>>>>>>>>>>>>선홍
정도인듯
연채=진호>>>무영>>>>>>>>>>>>>선홍
정도인듯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4:26
아니 레스 링크가 붙었네 이게 뭐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4:26
키마이라 이지 이펙트는 범용성이 없달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4:27
(도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4:38
1. 탐정
2. 연채 엄마
3. 예토전생된 진호 아빠
4. 서나리? 그건 동양인들이 잘못 알아듣고 멋대로 부른 이름이다...
2. 연채 엄마
3. 예토전생된 진호 아빠
4. 서나리? 그건 동양인들이 잘못 알아듣고 멋대로 부른 이름이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4:53
아냐. 이번엔 정보 수집 파트가 길어서 그렇지
키마이라 이지 이펙트도 나쁘지 않아
키마이라 이지 이펙트도 나쁘지 않아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4:56
근데 강현이 추적할 때, 키마이라 이지 이펙트로
개의 후각으로 추격한다 썼으면 또 됐을 듯
개의 후각으로 추격한다 썼으면 또 됐을 듯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5:13
물건 마음대로 만들기와 워프+영상해킹이 너무나 압도적이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5:17
근데 사실 이지 이펙트는 rp용이라
사실 뭐가 더 세다기보단
없어도 무방함(?)
사실 뭐가 더 세다기보단
없어도 무방함(?)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5:52
>>2540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특유의 편리함이 상황따라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요소가 되서 놀란거ㅋㅋ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요소가 되서 놀란거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5:53
아까 강현 쫓을 때, 이형의 행진 써서 지형 지물 무시하면서 갈 생각이었는데 말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5:58
선홍의 이지 이펙트의 놀라운 효능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찜
-놀라운 독 분해 능력
-내일 날씨를 맞출 수 있음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찜
-놀라운 독 분해 능력
-내일 날씨를 맞출 수 있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6:19
CCTV 해킹이라던가. 즉석으로 자동차 만든다던가.
쩔잖아ㅋㅋㅋㅋ
쩔잖아ㅋㅋ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6:51
식중독에 무적이라는 무시무시한 능력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7:11
매일매일 365일 생굴을 먹어도 배탈이 안 난다고…！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7:25
아무튼 즐거웠다. 뭔가 일진참교육 비스무리한 무언가가 되었지만 (?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7:40
식사 전에 점보 파르페를 먹고도 식사로 3인분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7:44
뭔가 러너씨가 일진 참교육 웹소설이나 웹툰을 많이 본 필이 나더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8:01
연채의 진호 호감도가 좀 까였어요
@??????
@??????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8:02
대사효율이 좋은 거야, 안 좋은 거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8:03
음? 사실 난 그런거 안봐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8:09
난... 다토... ?!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8:23
사실 나도 안 봐. 그냥 많이 볼 거 같은 뇌피셜임(???)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8:23
현실에서 잘 대처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건 그닥 신경 안써
그런건 그닥 신경 안써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8:25
사실 이강현은... 그런 거야
애 나쁜 놈 맞음
>사실 불쌍한 사연이 있어.
>근데 그건 그거고 나쁜 놈 맞음.
과연 얘를 상대로 pc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목적으로 낸 거임.
근데 살려주더라.
애 나쁜 놈 맞음
>사실 불쌍한 사연이 있어.
>근데 그건 그거고 나쁜 놈 맞음.
과연 얘를 상대로 pc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목적으로 낸 거임.
근데 살려주더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8:51
근데 까놓고 같은 불량배들한테도 버림 받은 시점에서 뭐...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8:56
근데 폭주족들 다 때려눕히면 어떻게 됐을까
아니면 선홍이 발차기로 돌벽을 산산조각 내면 다 도망갔을까
아니면 선홍이 발차기로 돌벽을 산산조각 내면 다 도망갔을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9:02
아무래도 그 앞날이 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9:18
만약 동료없이 혼자 진호가 왔다면 달랐을 듯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0:20
의외로 다들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게 GM이 놀란 부분일지도 몰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0:24
선홍 : 죽여야 한다면 좀더 스마트하게, 감정적으로 패죽이는건 선배답지 않고 자경단으로서는 선을 넘은것이다
진호가 아무래도 원한을 풀 수 없어서 조용히 슥삭하고 시체를 버리자고 제안했으면 선홍은 도왔다
진호가 아무래도 원한을 풀 수 없어서 조용히 슥삭하고 시체를 버리자고 제안했으면 선홍은 도왔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1:11
으음. 아무리 생각해도 아쉽다.
좀 더 스마트하게 진행할 방법이 있었을 것 같은데.
좀 더 스마트하게 진행할 방법이 있었을 것 같은데.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1:24
뭔가 좀 쓸 데 없이 장면이 길어져서 루즈해진 거 같아.
반성해야겠어.
반성해야겠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1:32
적어도 나는 즐거웠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1:46
근 1년 만의 마스터링이고
처음 하는 덥크 마스터링이라...
아니. 이것도 변명이군...
처음 하는 덥크 마스터링이라...
아니. 이것도 변명이군...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1:59
재밌게 즐겼다면 다행이고.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1:59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호를 붙잡는게 가은이 보다 PC들이 더 큰거 같아ㅋ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2:33
근데 아직까지는 뭐랄까. 연채 쪽 로이스가 사건 본편에 큰 연계가 없단 말이야.
아마 흑막은 연채 관련 인물한테 있을 필인데.
아마 흑막은 연채 관련 인물한테 있을 필인데.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2:49
TRPG는 실시간이기에 나중에 돌아보고 아쉬운 점은 나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쨌든 플레이어들이 진행중에 즐거웠다는 사실이 중요한것!
하지만 어쨌든 플레이어들이 진행중에 즐거웠다는 사실이 중요한것!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3:06
으음.
뭐, 반성은 여기까지 해야겠어.
어차피 되돌릴 수도 없다.
뭐, 반성은 여기까지 해야겠어.
어차피 되돌릴 수도 없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3:11
선홍이랑 진호, 무영은 지금 팍팍 나오는 중이고
연채가 확실히
연채가 확실히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3:53
흑?막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4:21
GM도 모르는 흑막의 흑막이 있었던거임~~~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4:35
아니면 카페 마스터가 갑자기 애들한테 맥주를 대접해주는데
그 맥주 이름이 경화수월인 거야.
그 맥주 이름이 경화수월인 거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4:43
자. 그러면 이제 다음 안건이야.
다음 마스터는 누구로 할까 (?
trpg>2014>1000
다음 마스터는 누구로 할까 (?
trpg>2014>1000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4:45
선홍 입장에서 오버드가 정상이 되는 사회라는 것에는 어느정도 끌리는 제안이긴 해
하지만 친구가 납치당한 시점에서 교섭의 여지는 사라졌다
하지만 친구가 납치당한 시점에서 교섭의 여지는 사라졌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5:27
이현백은 어땠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5:33
엑스맨에서 매그니토가 하려던게 딱 그거였지.
근데 그걸 하려는 과정이 좀..
근데 그걸 하려는 과정이 좀..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5:48
현백씨는 아직까지는 그냥 전형적인 악당이라.
중간보스지, 말그대로.
중간보스지, 말그대로.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5:58
나는 좋았다고 생각해
어느 부분에? 라고 물으면, 정석적인 악당의 신선함
어느 부분에? 라고 물으면, 정석적인 악당의 신선함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6:21
사람 좋은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음흉한 속내를 숨긴 매드사이언티스트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6:41
사실 이현백은
"정말로 자기가 선량한 인간"이라고 생각해.
못난 아들도 오버드로 만들어서 구원해주려고 했고
다른 실험도 그런 의미지.
"정말로 자기가 선량한 인간"이라고 생각해.
못난 아들도 오버드로 만들어서 구원해주려고 했고
다른 실험도 그런 의미지.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6:49
그래서 "졈"인 거고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7:07
이게 너무 뻔하게 보이면, 반대로 먼저 예상을 해서 김이 새는데
>>2583 닼맨이 이런 면모를 잘 묘사해서 헷갈린게 컸어
>>2583 닼맨이 이런 면모를 잘 묘사해서 헷갈린게 컸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7:34
이현백은 알기 쉬운 악당이었지
죄책감 없이 때려눕힐 수 있겠군!
죄책감 없이 때려눕힐 수 있겠군!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7:53
역시 왕도의 닼맨. 정석의 닼맨이었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7:54
레트씨는 자러갔나-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8:07
12시까지가 리미트이신 듯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8:16
월요일부턴 다시 출근을 해야하니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8:38
나도... 오늘부터 풀근무네. 썩으으으을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8:46
근데 뉴비 말대로
좀 연채가 시나리오에서 겉도는 느낌이긴 한데...
좀 연채가 시나리오에서 겉도는 느낌이긴 한데...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8:57
좀, 음. 뭐랄까.
알긴 알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알긴 알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9:38
뭐라고 해야할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9:50
아까 그 불량배 관련 씬에서도 그렇고, 공사장 조사씬에서도 그렇지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9:54
달레트의 PC는 특유의 청량감이 있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0:24
뭔가 그거였거든. 활약을 안 한다는 건 아닌데,
뭔가 의도한 건지는 몰라도 뒤에서 오또캐 오또캐(비하적인 의미 말고) 하는 포지션?ㅋㅋㅋㅋㅋㅋ
뭔가 의도한 건지는 몰라도 뒤에서 오또캐 오또캐(비하적인 의미 말고) 하는 포지션?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0:55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1:13
잘 어울리는 느낌이지.
딱 여중생 느낌으로 꺄삐꺄삐하긴 해
딱 여중생 느낌으로 꺄삐꺄삐하긴 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1:21
이게 막내답기도 하고 러너씨 말대로 청량감도 있긴 한데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1:24
그리고 은근히 핵심을 중간중간 잘 찔러주긴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2:12
뭔가 평소 레트씨 성향이 묻어나기도 하고 말야.
아무튼... 신기했어. 어장에서 보기 힘든 유형이었거든, 저런 타입의 RP.
아무튼... 신기했어. 어장에서 보기 힘든 유형이었거든, 저런 타입의 RP.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2:27
그... 런가?
음.
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2:43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찾아보기 힘들지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2:43
확실히 밸런스가 잘 잡힌 캐릭터 같긴 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3:08
저런 RP가 아예 없던 건 아닌데
밸런스가 망가지면
너무 4차원이 되어버린달까.
그래서 오히려 대하기 묘해지거든.
밸런스가 망가지면
너무 4차원이 되어버린달까.
그래서 오히려 대하기 묘해지거든.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3:32
근데 연채는 대하기도 편하고
꺄삐꺄삐한 느낌도 사니까
굉장히 밸런스가 잘 잡힌 듯
꺄삐꺄삐한 느낌도 사니까
굉장히 밸런스가 잘 잡힌 듯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3:42
그렇지 아무래도. 메인 스트림보다 외적인 거에 신경이 팔리기 쉽다 보니가.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3:43
근데 달레트는 그 밸런스를 잘 잡아.
내가 했던 세션에서도 그걸 잘 보여줬고
내가 했던 세션에서도 그걸 잘 보여줬고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4:11
무영은 어땠던 거 같음, 오늘?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4:30
그래서 개인적으로 GM할때, 그리고 PL을 할때
옆에 있으면 굉장히 좋은 느낌의 PL이라고 생각해.. ㅋㅋ
옆에 있으면 굉장히 좋은 느낌의 PL이라고 생각해.. 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4:45
리액션 자체는 흥을 돋우는 타입이지 확실히.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4:58
>>2610 찰지게 잘하던데?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5:06
무영이도 밸런스 있고 좋았지.
사실 개인적으로
PC들 중 밸런스가 깨진 건
진호라고 생각해
사실 개인적으로
PC들 중 밸런스가 깨진 건
진호라고 생각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5:28
아마 생각이 많아서 그런 걸 테지만
진호가 다른 PC에 비하면
감정이 너무 진해
진호가 다른 PC에 비하면
감정이 너무 진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