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4> [개인] D 잡담판 -1- (5000)
Darkman◆fAPJHcgl4S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08:43:21 -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11:53:47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0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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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판 규칙Rule
────────────────────────────────────────────────────
1) 본 잡담판은 참치 인터넷 어장 앵커판 규칙 및 네티켓을 준수합니다.
2) 기본적으로 어떤 주제를 이야기 해도 상관 없지만 잡담판 주인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습니다.
3) 아무도 없으면 혼자 떠들거나 소재를 정리하는 한가한 개인 잡담판을 지향합니다.
4) 지속적인 우울감 토로&불판은 절대 엄금.적발시 영구 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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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06:37
그래서 토키나 아코 같은 애들은 큰 신경은 안 씀.
내버려두면 잘 쓰일 거란 그런 게 있어(...)
내버려두면 잘 쓰일 거란 그런 게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07:14
그렇고 말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07:15
뭐. 볼티모어 같이 좀 아픈 손가락 같은 케이스도 있고...
아무튼. 난 내 인정욕구랄까, 실적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고 말이지.
아무튼. 난 내 인정욕구랄까, 실적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고 말이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07:58
인정욕구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08:15
내가 일본 스레드 사이트는 잘 안 들어가봐서, 일본 스레는 타입문넷에서 번역되는 거나 대충 몇 개 본 정도지만.
솔직하게... 거기서 보이는 작품들은 쓰이는 AA풀이나 히로인이 좀 뻔하거든?
그리고 캐릭터 자체가 독립적으로 기능하기 보단, 그 때 그 때 포지션에 맞춰 소요된다는 인상이 강하고.
솔직하게... 거기서 보이는 작품들은 쓰이는 AA풀이나 히로인이 좀 뻔하거든?
그리고 캐릭터 자체가 독립적으로 기능하기 보단, 그 때 그 때 포지션에 맞춰 소요된다는 인상이 강하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08:50
물론 접하지 못한 곳에서 내가 만든 게 메인으로 잘 쓰였을 지도 모르지만, 거기까지 확인할 형편은 못 되지 아무래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09:46
뭐.... 나는 요즘 일본 스레드를 잘 안가긴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0:27
소재도 다 거기서 거기라서 작품의 질이 워낙 떨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걸출한 작품을 뽑아내던 작가들이 휴재하거나 사라지거나 해서
무엇보다 걸출한 작품을 뽑아내던 작가들이 휴재하거나 사라지거나 해서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1:02
뭐 여기도. 평소에 제작자나 스레주들 어울리던 사람들 형편 다 비슷함.
다들 나이 먹으니까 취직하고 일하고 리얼이 바빠져서 이전같은 동력이 안 나오는 사람들 많아.
다들 나이 먹으니까 취직하고 일하고 리얼이 바빠져서 이전같은 동력이 안 나오는 사람들 많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1:22
으으음... 내가 보기엔 조금 의견은 다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1:30
흠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2:03
뉴비가 말한바는 나도 동의하지만,
한국쪽 AA 문화랑 일본쪽 AA문화는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어
한국쪽 AA 문화랑 일본쪽 AA문화는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2:15
어떤 식으로?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2:27
일본 AA 문화는 나름대로 마이너에서 메이저한 편이라서 관련 사이트도 엄청 많고
마토메도 엄청 많고 스레민들도 거어어업나게 많잖아?
마토메도 엄청 많고 스레민들도 거어어업나게 많잖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2:43
그렇지. 규모 자체가 여기랑은 천지차이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3:23
그 말은 즉슨, 라이트한 유저의 유입이 매우 활발하다는 것이고
또 그 말은 라이트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많이 뜨는게 당연하겠지?
또 그 말은 라이트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많이 뜨는게 당연하겠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3:51
흠흠. 하긴 안그래도 말하려던 거지만, 여기 어장 같은 곳 유입은...
요즘 얼마나 돼?(...)
요즘 얼마나 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4:03
>>3304 한국쪽 관련 설명할때 몰아서 할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4:06
그리고 일본에서 라이트한 소재가 뭐겠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4:15
R18?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4:31
이세계물! 갓세계물! 치트! 추방! 학교추방! 학교소환!
이런거야 까놓고...
이런거야 까놓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4:58
어... 그건 한국 웹소설도 장르가 다를 뿐이지, 좋아하는 소재 추세나 분류는 비슷하지 않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5:27
일단 야루오를 주인공으로 한다. 쿨찐으로 한다. 강해지고 히로인을 얻는다.
이런 템플릿을 미친듯이 많으니까. 내가 안보게 되는거야
이런 템플릿을 미친듯이 많으니까. 내가 안보게 되는거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5:28
까놓고 참치 어장 인지도를 확 드높였던 시럽씨의 이세계 생존도, 그런 장르였잖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6:04
이 부분은 특히 내 개인취향적인 부분이라서 그런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6:11
>>3310 뭐. 그 부분은 동감하는 바네.
물론 요새는 또 어떻게 굴러가는가, 내가 접하지 못하는 곳에선 다르게 나오는가,
그거까지는 알 수가 없어서 확언은 못하겠지만서도.
물론 요새는 또 어떻게 굴러가는가, 내가 접하지 못하는 곳에선 다르게 나오는가,
그거까지는 알 수가 없어서 확언은 못하겠지만서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6:47
나는 찌질했던 사람이 뭔가를 계기로 찌질에서 벗어나고 인간적으로 성장한는걸 싫어하지 않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7:15
무직전생 만큼 좀 과도한 초반부가 아니다 싶으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7:21
근데 대부분 일본 AA작품들은 이걸 너무 짜치고 적나라한 욕망으로 표현해서 싫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7:36
짜치고 적나라하다면... 어떤 식으로?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7:59
예를 들면 보자.. 우리나라 웹툰쪽에 학교일진물 많잖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8:11
그렇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8:31
그거 백이면 백. 주인공은 찐따 스타트. 처음에는 좀 맞다가
어떤걸 계기로 강해져서 일진들과 맞먹는 위치에 도달하고 좌충우돌 학교 생활! 그런건데
어떤걸 계기로 강해져서 일진들과 맞먹는 위치에 도달하고 좌충우돌 학교 생활! 그런건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9:11
그래도 그 강해진다는 부분이 주인공이 뭐 수련을 하든 격투기를 배우든
뭔가 '노력'을 한다는 것은 거의 들어가
뭔가 '노력'을 한다는 것은 거의 들어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9:19
흠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9:53
근데 일본 AA는 그런 노력이 없어.
그냥 노력도 없이 우연히 받은 치트로 이기고 끝이지
그냥 노력도 없이 우연히 받은 치트로 이기고 끝이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0:04
흐음. 그런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0:43
적어도 내가 봤을때는 진짜 아득바득 이기겠다는 각오로 노력해서 이겨먹으려 드는 작품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1:03
정말 없었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1:18
예를 들어 웹소설일 경우, 내가 노벨피아나 그런쪽 위주로 봤기 때문일지는 모르지만.
내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느낀 거라면, 회빙환부터 아무튼 온갖 요소로 치트 같은 건덕지를 주고 시작해서
초반에 덤비는 양아치 포지션을 압도적으로 밟은 케이스가 9할이 넘던 거 같은데.
내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느낀 거라면, 회빙환부터 아무튼 온갖 요소로 치트 같은 건덕지를 주고 시작해서
초반에 덤비는 양아치 포지션을 압도적으로 밟은 케이스가 9할이 넘던 거 같은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1:37
애초에 나도 그런건 걸러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2:08
뉴비도 알겠지만, 나도 웹소설 꽤 편식하잖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2:15
무슨 전생에서 역사학 전공하던 대학원생이니 하면서
히로인들 앞에서 이세계의 현재 전세가 어쩌고 저쩌고 입을 겁나 잘 털듯이 묘사하는데
실제로 그런 거 잘 아는 여기 멤버들이랑 떠들었을 때는 그게 대체 뭘 같잖은 소리냐면서 깠던 경험도 기억나네 난.
히로인들 앞에서 이세계의 현재 전세가 어쩌고 저쩌고 입을 겁나 잘 털듯이 묘사하는데
실제로 그런 거 잘 아는 여기 멤버들이랑 떠들었을 때는 그게 대체 뭘 같잖은 소리냐면서 깠던 경험도 기억나네 난.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2:22
그렇다고 했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2:25
>>3330 우웩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3:16
아무튼 한국이든 일본이든 라이트한 작품들은 대부분 그런 느낌이란거지.
그래서 양산형 웹소나 AA는 그냥 거르려드는거고
그래서 양산형 웹소나 AA는 그냥 거르려드는거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3:30
근데 한국쪽 AA 시장은 조금 다르다고나 할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3:33
난 자기전에 몬헌 로그인 이벤트에 참여하려 했을 뿐이고
그런데 알슈베르트 5마리가 내 손에 죽어버렸고...
그런데 알슈베르트 5마리가 내 손에 죽어버렸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3:39
하이 고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3:48
도대체 자러 간다는 게 뭘 하다 온 거야 고리씨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3:58
원래 자러간다고 하고 안자는 경우 종종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4:22
여기 참치어장이 워낙 마이너에 마이너에 극마이너한 커뮤니티 사이트라서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4:51
한국에서 AA라는 문화에 빠져들 정도면, 씹덕 중에서도 극한의 힙스터들에 한정된다는 게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이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4:52
여기까지 왔으면, 그 사람은 절대로 라이트한 소재로 만족하는 타입이 아님.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연재하면 뭔가 느낌이 틀림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연재하면 뭔가 느낌이 틀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5:55
그런 이유로 일본 마토메 뒤적이는 것보다
그냥 참치어장에서 연재되는걸 즉석 참가하거나
과거 작들 살펴보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 것
그냥 참치어장에서 연재되는걸 즉석 참가하거나
과거 작들 살펴보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 것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6:10
그 부분은... 부정은 안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6:31
그리고 이런 마이너한 판에는 은근히 유입이 있어.
왜 있는건지 모른다. 왜지
왜 있는건지 모른다. 왜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6:36
뭐 난 마토메 번역해대면서 읽기도 힘들어하니까 걍 타입문넷에서 보는데.
거기서 올라오는 작가는 더 한정되어있고, 그러다보니 더 거기서 거기다 싶으니 말야.
거기서 올라오는 작가는 더 한정되어있고, 그러다보니 더 거기서 거기다 싶으니 말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7:19
아니 뭐, 디시에도 AA 마이너갤이 있긴 하고.
유입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 근데 요즘은 얼마나 있는 지 몰라.
까놓고 제작자 쪽은 지금도 난 매번 보는 면면밖에 없어 거진.
유입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 근데 요즘은 얼마나 있는 지 몰라.
까놓고 제작자 쪽은 지금도 난 매번 보는 면면밖에 없어 거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7:30
아무튼 걸출한 작품을 낸 작가들이 쉬거나 떠나도
또 마이너판에 들어온 사람들이 또 양질의 작품을 만드는 경우를 보고 있어서
또 마이너판에 들어온 사람들이 또 양질의 작품을 만드는 경우를 보고 있어서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7:57
나는 꽤 희망적으로 보고 있어.
뉴참치도 이런 방향성에 순풍을 달아주기도 했고
뉴참치도 이런 방향성에 순풍을 달아주기도 했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8:34
사실 이 부분은... 내가 이젠 어장에서 고참이면 고참이다보니까, 늘 있는 곳에서만 놀다보니 잘 못 느끼는 것도 크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8:36
유입이 늘어난다면 언젠가 내가 연재작가로 돌아간다는 그런 미래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8:49
지금도 연재하면 볼 사람 자체는 있지 않을까, 고리씨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9:06
라고 해도 뭐. 고리씨는 본인 연재 동력이 어떤 거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9:10
고릴라 너는 PL에서 추방이다
너에겐 연재작가가 어울려 (?
너에겐 연재작가가 어울려 (?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1:37
어라 잠깐 참치어장이 멈췄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1:43
어라 그랬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1:55
아.. 아닌가? VPN 문제였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2:02
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싶어
내 동기의 대부분은 그거야
내 동기의 대부분은 그거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2:19
여튼 전에 본 사람도 있겠지만, AA몬에서 풀배틀을 3연속으로 해서 강제로 배워봤는데.
이것도 다 내 AA가 쓰이는 작품이 완결까지 가기 위해 보태기 위해서였다.
지금 그나마 가망이 보이는 게 회고여행이야...
이것도 다 내 AA가 쓰이는 작품이 완결까지 가기 위해 보태기 위해서였다.
지금 그나마 가망이 보이는 게 회고여행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2:43
그 작품에 참치로서 참가하려고 그런거였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3:15
YES. 정확히는 일상이나 스토리 진행 파트에는 간간히 참여하는데.
배틀 들어가니까, 매번 손가락만 빨게 되는 처지인 게 좀 거시기해서.
배틀 들어가니까, 매번 손가락만 빨게 되는 처지인 게 좀 거시기해서.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3:41
개인적으로 AA몬은 진짜 룰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4:06
이번에 스레 접속 인원이 표기되는 걸 보면서 다들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의외로 스레 자체에 접속하거나 보고 있는 사람은 꽤 되는데,
실제 앵커하면서 참여하는 사람은 그 절반이나 3분의1도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
의외로 스레 자체에 접속하거나 보고 있는 사람은 꽤 되는데,
실제 앵커하면서 참여하는 사람은 그 절반이나 3분의1도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4:08
누가 PDF로 잘 따서 정리해서 배포하면 입문하기 쉬운... 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4:28
관전하는 사람 되게 많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4:55
지금 좌측 상단에 있는 숫자가 진짜 거의 정확한데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5:14
어장 위키에 오레마스니 이런 데 항목 접속해서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따...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솔직히 어장 위키 자체가 쓰는 사람이 거진 없을 뿐더러
AA몬 자체는 정말 매니악하고 입문난이도가 높은 축이라고 난 그리 생각해 지금도.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솔직히 어장 위키 자체가 쓰는 사람이 거진 없을 뿐더러
AA몬 자체는 정말 매니악하고 입문난이도가 높은 축이라고 난 그리 생각해 지금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5:23
간주만 해줘도 적극적인 참가자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5:45
근데 그런 관전참치도 끌어들이는게 바로 킹갓메이킹이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6:20
메이킹을 하면 참치들이 어디선가 몰려오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있었던 참치들이 메이킹하는 구조였다는게
처음부터 있었던 참치들이 메이킹하는 구조였다는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6:23
>>3362에 이어서... 아무튼. 그날 그날 참가자에 따라 배틀 하는 사람이 한정되는데.
가끔 앵커가 부족하거나 떠드는 사람이 없으면, 누가 홀로 지시하거나 덕분에 앵커가 삐긋할 때도 있고 그렇단 말야.
당연히 그러면 참가자는 물론, 스레주 입장에서도 좋을 게 없고. 주인공이 지면, 참치들 의욕도 더 빠져나가니까.
가끔 앵커가 부족하거나 떠드는 사람이 없으면, 누가 홀로 지시하거나 덕분에 앵커가 삐긋할 때도 있고 그렇단 말야.
당연히 그러면 참가자는 물론, 스레주 입장에서도 좋을 게 없고. 주인공이 지면, 참치들 의욕도 더 빠져나가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6:34
조금 쇼킹이었다. 물론 다중도 감안해야겠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7:18
>>3370 AA몬의 문제긴 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7:44
특히 AA몬 같은 경우가 보면서 느낀 건데.
지시를 잘하는 사람 말에 너무 끌려다니는 것도 의욕감소가 될 때도 있지만.
애초에 지시 하는 사람 1명만 있어도 안 돌아가. 그 사람도 누구랑 좀 떠들어가면서
자기 지시를 복기하고 조율하고 그렇게 주고 받아야 참가하는 맛이 나는데.
그냥 혼자 이러자, 하고 아무런 레스 없거나 하면 그 사람도 뻘줌해지거든.
지시를 잘하는 사람 말에 너무 끌려다니는 것도 의욕감소가 될 때도 있지만.
애초에 지시 하는 사람 1명만 있어도 안 돌아가. 그 사람도 누구랑 좀 떠들어가면서
자기 지시를 복기하고 조율하고 그렇게 주고 받아야 참가하는 맛이 나는데.
그냥 혼자 이러자, 하고 아무런 레스 없거나 하면 그 사람도 뻘줌해지거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39:16
솔직히 나도 진짜 어거지로 때려넣듯이 실전으로 배운 거라.
AA몬 관련한 지식이나 경험이나 실력은 많이 부족해서, 진짜 최소한의 기반만 다진 상태거든.
근데 아무튼, 이제 어떻게 지시하고 AA몬에서 뭘 행동해야할 지 말을 섞을 수는 있음.
그것 만으로도 참가자나 스레주 입장에선 스레가 움직이는 동력이 된단 말이지.
AA몬 관련한 지식이나 경험이나 실력은 많이 부족해서, 진짜 최소한의 기반만 다진 상태거든.
근데 아무튼, 이제 어떻게 지시하고 AA몬에서 뭘 행동해야할 지 말을 섞을 수는 있음.
그것 만으로도 참가자나 스레주 입장에선 스레가 움직이는 동력이 된단 말이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0:17
포켓몬... 전혀 몰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0:27
그렇게나마 기여해서 스레가 돌아가게끔 만들면, 스레 연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니까.
어떻게든 완결까지 간다면 해온 게 쓸모가 없지 않아질 거다 이거지.
어떻게든 완결까지 간다면 해온 게 쓸모가 없지 않아질 거다 이거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0:59
그렇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1:21
제작자로써 느낀 한계...를 말하자면.
고리씨 보고 내가 만든 애 AA를 메인 히로인이나 주역삼아 스레 연재 해줄 수 있어?
라고 말할 때, 솔직히 그러고 싶겠음?
고리씨 보고 내가 만든 애 AA를 메인 히로인이나 주역삼아 스레 연재 해줄 수 있어?
라고 말할 때, 솔직히 그러고 싶겠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1:22
처음에 뉴비가 AA몬 강의를 배울때 살짝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1:26
러너씨한테도 그렇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2:35
그나마 지금 내 AA가 쓰이는 스레 중에서 완결 가망이 보이는 스레인데.
배틀에서 삐긋해가지고 엔딩 틀어지거나 참여율 줄어들어서 연중하거나 그렇게 되면.
진짜 치가 떨릴 거 같으니까(...)
배틀에서 삐긋해가지고 엔딩 틀어지거나 참여율 줄어들어서 연중하거나 그렇게 되면.
진짜 치가 떨릴 거 같으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2:35
나는 스스로 하고 싶다는 욕구를 못참고 연재하는 타입이라 힘들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3:22
이런 배경에 이런 스토리에 이런 주인공에 이런 히로인에.
이런 식으로 얼추 따다닥 머릿속에 정리하다 못해 연재를 하는지라
이런 식으로 얼추 따다닥 머릿속에 정리하다 못해 연재를 하는지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3:41
이거 때문에 한번은 손 안대던 거래까지 해보려고 했다가...
알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무진장 틀어졌었고.
스스로도 이거 관련해서는 내가 감정 조절 안 할 거라는 확신이 생겼어.
알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무진장 틀어졌었고.
스스로도 이거 관련해서는 내가 감정 조절 안 할 거라는 확신이 생겼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4:02
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4:36
그렇다고 매번 똑같이 참여해서 앵커넣고, 1000 넣고, 그렇게 반복하는데
결국 스레가 연중하거나 그러면 존나 허탈하니까.
결국 스레가 연중하거나 그러면 존나 허탈하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4:58
쉽지 않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5:08
AA 선정... 이건 뭐랄까...
나는 얘를 중심으로 쓰자! 라는게 사전에 결정하는게 어렵더라
쓰다보면 정해지는 느낌이라서
나는 얘를 중심으로 쓰자! 라는게 사전에 결정하는게 어렵더라
쓰다보면 정해지는 느낌이라서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