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8> [다용도] 메탈맨의 신 강철 공방 2호점 (3741)
메탈맨◆AIxmCqWLPC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5:43 -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3:38:26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2: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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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09:23:53
그리고 확실히 메탈맨님은 작품을 분석하는 눈이 남다른 것 같긴 해요.
따라 읽어보니 저도 느꼈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 했던 무언가를 글로 정리하실 줄 아시고.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09:46:52
뭐어- 떡밥을 보면 의게 의도된 환경이라는 건 느껴지긴 해요.

액재료가 풀풀 풍기는 환경이니 뭔가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학생들 인권 같은 것 무시하고 원석 발굴에 치중한?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09:53:56
무명참치님이 말하시는 건... 현실의 강남이나 대치동 이런 데 이야기에요...? (무시무시)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03:28
제 학원물은 현실 경험 반영 100%라서(...)

한국 배경의 학원물 참고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트레센 같은 장르엔 도움이 안 되겠네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05:38
이런 화제 나오니까 왠지 자기 어장의 스토리나 사회의 분위기도 어떤지 듣고 싶은 느낌.

메탈맨님 아카마스 보셨던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07:27
그리고 제가 만난 선생님들은 대부분 좋은 분이셨는 데

인터넷에서 보는 교사 썰은 대체 왜 심연인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11:56
ㅔㅔ 12어장이면 아직 메인 떡밥 뿌려지기 전이긴 한데.

...맞나? 고유 공개 전이었던가 후였던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4:01
>>1699 레스가 조금 늦게 올라왔는 데 뉴비님이 전에도 저를 그렇게 평가하셨던 것 같아서요,

뉴비님 뿐만 아니라 여러 명에게 그런 이야기 듣긴 했죠.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4:56
단간론파 얼터도 '이과생 감성 단간론파'라고 들었고.

어라 낫토님도 아카마스 보셨어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6:54
닝겐님처럼 쓰는 건 대체 뭘까요.

저 아직 스파이럴 초반부 정도 밖에 못 봤는 데.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8:53
트레센을 보신 게 몰아붙이는 장소라면 아카마스 세계는 이상적인 현실 같은 느낌인건가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2:18
뭐야 평화로워요-

흠... 핵심적인 건 아니더라도 이후 어장 약스포 언그뱋도 되나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7:45
>>1858 오, 제가 말하려던 거랑 다른 요소네요.

뭐... 제가 공언하는 건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 부분은 네. 이미 정답 맞히신 부분도 계시니까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1:28
>>1880 건담을 안 봐서 모른다...

그래서 제가 말하려던 건 그거긴 한데.
최신 어장에서 지속적으로 세계 멸망 관련 떡밥을 뿌리고 있다는 거?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3:10
지구온난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4:13
>>1893 뭐 IF루트 외에도 본편에서도 떡밥 뿌려지긴 했어요.

다들 인지만 못 하지 지구온난화보다 훨씬 가까이 와있기도 하고.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5:03
>>1910 지구온난화는 수십년이잖아요.

아카마스는 구체적으로 아카기 여행 중(본편 진행 중)에 찾아와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7:10
뭐 실은 지금은 배틀 연속이긴 한데

2장부터 슬슬 시리어스한 전개로 들어갈 예정이긴 해서요.

멸망과 관련된 본편 스토리건, 그거랑은 무관하지만 아카기 개인과 관련되었건.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9:03
배틀타워 끝나고 바로?

뭐 PDC랑 사천왕이랑 이야기는 좀 하겠지만
직후에 아카기가 들판시티로 가야만 하는 이유고 나오긴 해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02:10
2장부터 악의조직이 나오긴 할텐데-

메탈맨님이 보시기에 제가 짜는 악의 조직은 어떤 느낌이려나...?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04:39
일단 최신 어장은 40어장까지 나왔고, IF 소재료에서 좀 핵심적으로 떡밥이 풀린 게 많긴 해요.

'대체 세계멸망은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냐'

라던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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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マ;.l__マ:.:l:.:.:.:.:.:.l
:':.:.:.:.:/:.:./ //`     '´V マ:.l.:.:.:.:.:|:.|       Q. 그래서 왜 우주공간만 보이나요?
:!:.:.:./:.,ィz≠=t、      ,ィェz、Ⅵ:.:.:.:∧l
.|:.:/:Kく _)圦i|ヘ    ィ_)圦!¨ヾ|:.:.:./ /       A. 여기 지구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ヽ弋ニノ     弋ソ / j:/
/!.:.:.:.:.        `     イハ
:.:!:.:.:.:.i                 l:.:.:.!
__!:.:.:.:.!、     r'⌒      /!:.:.:l
f 、:.:.:!ノ\     ` ノ    /:.:!:.:.ハ、
、  ヽ:!ヽ   ‐-   __, イ´ ̄ヽ!ノ:.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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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 ノ     } 〉;、';!;';';'/;'i:.:!:.:l
:/:(      ノ¨ヽ   ノ丶;';';l';';/;';';!/|:.j


(스포처리, 본편 어장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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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스 세계 멸망 2줄 요약.
나머지는 메탈맨님 말대로 좀 더 어장을 읽으셔야 화제가 나오겠네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12:53
나이트메어란 대체...

그것보다 포켓몬이면 메인 스토리가 명확한 어장인데 유메닛키스럽게 쓸 수 있는 거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16:43
메탈맨님이 아카마스를 읽을동안 저도 스파이럴을 읽어야겠네요.

얼핏 기억하기로 내가 읽었던 게 어디까지였더라... vs 아다치?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24:29
사실 제 대리 AA가 아리스인 이유가

현실에서 아리스 닮았다고 지인에게 들었었기도 해서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37:37
낫토님은 다들 얼마나 관찰하신건가.

제 어장도 아카마스만 본 게 아니신 것 같은 데...!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43:16
(메모)

아카마스에서 시리어스한 화제가 나왔을 때 참치들이 긴장감을 느끼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으려나-
2장에선 슬슬 그럴 타이밍이긴 한데...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46:52
마스터링... 마스터링에 재능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어 정확히는 제가 삘 꼳혀서 구상하는 시나리오가 첫 작 빼고는
ORPG 마스터링보다는 어장용 시나리오에 더 적합한 느낌이란 말이죠.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50:11
>>2239 넵법소녀가 원안은 ORPG 시나리오고, 실제로도 플해서 엔딩도 봤거든요?
근데 그거 이후로 뭔가 짜는 시나리오가 하나 같이 어장에 최적화되더라구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51:02
어장으로 진행하는 건 괜찮은 데 RPG로 진행하기엔 좀 문제가 많이 터지는 시나리오라서-

그 이후로 장편 하나 완결보기는 했는 데 그래서 마스터링 경험은 좀 많이 부족하네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52:32
넵법소녀 원안은 그래도 잘 완결나긴 했는 데-

첫 장편 마스터링으로 반 년짜리 세션 완결한걸 보면, 어장 경험도 있겠다 진행 능력은 부족하지 않은 것 같긴 하단 말이죠.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55:48
일단 제가 지금까지 하던 장편플이 너무 많아서 플을 못 늘리기도 했어요.

지금도 장편플이 몇 개냐... 2개인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56:08
원래 PL 셋 마스터링 하나였는 데 마스터링 완결냈고
PL 하나 에필로그만 남은 상태.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58:04
그나저나 어장에서 열리는 RPG는 일본룰 위주라는 편?견이 있어요.

저는 일본룰은 별로 못 해봤고 패스파인더랑 페이트 코어(하우스룰 떡칠로 원형 안 남음) 위주긴 하네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59:37
저 둘이 메인에 단편이라도 해본 게...

장편
13시대 (장편 엔딩은 못 봄)

단편
CoC
던전월드
D&D 5판 (최근에 발더스 해봄)
더블 크로스
은검의 스텔라나이츠
오레마스(?)

기억나는 게 대충 이 정도인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00:35
실제로 룰북 가지고 있는 건 13시대랑 덥크 뿐이고
무료 공개 룰북 아니면 GM이 들고 있고 PL용 핸드북 본 정도네요.

아, D&D 4판도 해본 적 있다.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01:53
>>2288 세상에는 오레마스로 ORPG 굴리는 곳이 있긴 해서요.

외부 사이트니까 자세하게는 언급 못 하지만.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03:45
덥크...를 어장에서?

코코폴리아에서도 처리 빡센 누가 생각했는 지 궁금한 망할 다이스풀 처리를 할 수 있는 거였어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06:21
마법소녀물 하고 싶어! → 다른 곳에서 구인해서 들어갔다 → 하다가 GM의 간염으로 폭발 → 없으니 내가 연다의 경지.
넵법소녀 시나리오가 이렇게 쓰여졌던가아마.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07:45
>>2304 (끄덕끄덕)

결국 남이 열어준 정통 마법소녀물은 아직도 못 해봤죠...

제가 열었던 넵법소녀의 오리지널 플이 아마- PL이나 시나리오 들은 사람들에겐 페르소나 비슷하다고 들었을 거에요.
정작 그땐 페르소나 시리즈 해본 적도 없었지만.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08:40
다른 사람이 열어주는 정통 마법소녀물에 PL로 참가
내가 생각한 동방 오리지널 요괴 설정으로 동방 세션에 PL로 참가

오래 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달성 못 했다...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11:20
대학교 2학년 때니까 한 4~5년 쯤 전 이야기인데
마마마 아류 슬래셔가 범람하던 시기에 좀 정통파 마법소녀물이 땡겼었거든요.
에이레네님 다이스 프리큐어로 뽕차가지고.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13:29
>>2314 동방 룰 아니어도 좋으니까 다른 룰에 스킨 씌워서라도 해보고 싶어요.

4판으로 동방 세션할 기회가 있었다가 좌초당해서.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15:57
>>2319 아- 그건 그랬죠.

창작 페르소나 기획은 보류 상태인데 페르소나5 앙코 구상은 꽤 구체적으로 진행되긴 했어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18:56
>>2323

제가 공명이 페르소나5로 새 스레 한다는 소식 듣고
'혹시 키리기리 페르소나랑 겹치면 어쩌지?'하고 노심초사 하면서 봤는데요.

한 3~4화 쯤 그런 걱정은 떄려쳤어요. 저는 저거 절대로 못 따라해요ㅛ.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24:49
일단 분위기가 2016년 일본이 아니라 세기말 아니면 여신전생이랄까.
폭력에 의한 문제해결을 작중 인물들 대부분이 당연시하고 아무도 태클걸지 않는다던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25:34
원작: 당시 일본의 사회문제를 소재로 가져와 고발하는 느낌이 강함.

공명소나: 이거 일본이 아니라 아무리 봐도 멕시코 같은데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26:52
아, 아무도 태클걸지 않는다는 건 최신화.
초기엔 분명 페이트랑 선생님이 상식인 역할이었는 데 다들 물들었어요.

저도 도파민 즐기면서 보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짠다면 태클걸 곳이 한둘이 아니라 절대로 이런 식으로 전개 안 할 것 같은 작품.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30:49
일단 매 화 도파민이 터지는 전개라는 점에서 재미없진 않아요.

그치만 '아무리 그래도 현대 일본 배경이 아닌 것 같은 데...' 라거나
다이스가 날뛰어서 스토리를 지나치게 가속해버려서 버려지는 코옵 스토리라인이라던가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죠.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34:48
일단 아카마스 완결을 먼저 해야하고 취직하고 일정이 어떻게 될진 잘 모르겠지만

키리기리 페르소나, 줄여서 키리소나(가칭)은 일단 구상하고 있긴 해요.

공명소나의 분위기 스토리는 절대 못 따라해도 전개나 소재 정도는 참고 많이 하고있고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36:26
사소한 거 하나 고백하자면

저는 ORPG에서 지금까지 1명 빼고 전부 여주인공이었어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38:20
제 취향의 마법소녀물을 만들었더니 페르소나로 수렴했더라구요.

로얄이랑 골든 둘 다 취향 맞게 재미있었기도 하고!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42:29
>>2391 어, 현자님에게도 도움 받았던가요?

제 잡담판에서 이야기 안 한 지 꽤 되서 좀 까먹었나봐요;
학기 시작하고 나니까 바빠가지고...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48:26
뭐랄까 키리소나 이야기 꺼낸지가 오랜만이라 '내가 누구에게 말을 했더라?'가 헷갈리기 시작해서 그래요.

까먹어서 죄송합니다 현자님;

그럼 여기선 낫토님 빼고는 다 들으신건가.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52:45
>>2345 제 잡담판에 잘 안 오셨...!

그러면 차기작(언제 할 지 모름) 구상 한 번 들어보실래요?
낫토님은 페르소나 5를 해보셨나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1:00:07
>>2457 예엡- 그러면.

주인공은 말한대로 키리기리 쿄코. 한때 유명한 탐정이었던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여고생이에요.
탐정으로써 유명하진 않지만, 할아버지 옆에서 배우면서 사건을 해결한 적 있이 있어서 아는 사람은 알아요.

그러다가 할아버지 인맥으로 찾아온 어느 경찰에게서 괴도단에 대해서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마침 학교에서도 마다라메의 기자회견으로 괴도단이 화제라 신문부에서 새로운 소재로 삼았던지라

왓슨 포지션 친구, 신문부 부장과 함께 괴도단에 대해서 쫓는다.

"키리기리는 괴도단을 쫓는 탐정인 것 같습니다(가칭)"의 시놉시스에요.

원작의 아케치가 '탐정 역할'로써는 하자가 많아서
대체해서 좀 제대로 된 탐정 주인공으로 괴도단을 쫓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1:08:18
>>2533 어- 잘 모르겠어요.

첫 시작이 팬텀필드였고 아마 그때 짧게 단편 어장 했다가 1년 뒤에 넵법소녀 시작했을 텐데...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1:09:31
첫 시작은 팬텀필드긴 한데 거기서 제가 언제 왔는지는 검색으로 찾기 힘들고.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1:11:13
일단 스포가 될 수 있을만한 이야기는 언급 안 하고 빼긴 했는 데 어떤가요 낫토님.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1:22:22
뭐어 일단 앙코물 예정이지만 제가 임기응변에 약하다보니까

초반에 존재할 수 있는 장면 뭉치는 잔뜩 준비해두긴 했어요. 다이스 결과에 따라 적절히 꺼낼 수 있도록.

준비중인 시놉시스로 슈진 고교 탐문이라던가, 괴도단 채널 조사, 방송국 출연, 탐정 의뢰 받기 등이 있네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1:44:00
성장인자가 세포주기를 S기로 진행시키는 단백질 발현을 촉진시키는 신호 전달 경로가 궁금하신가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1:48:21
실제로 성장인자 > RTK > tyrosine > Grb2 > SOS > Ras > Raf > MEK > ERK > Elk-1 > SRF > SRE > Fos & Jun을 통해 Cylin D가 발현되니까 두줄로 요약하면 저게 맞긴 한데...!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1:51:48
저게 중간고사 시험문제라 외울 수 밖에 없었어요.

저는 저걸 그림으로 그려야해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2:07:35
시간이 많이 주어진 동안 배틀앵커가 좀 올라왔으면 좋겠다.

그럼 전 이만 자러갈께요-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09:47
그러고 보니 문득 떠오른 점.

스카이라인은 첫 번째 이벤트를 거쳤는 데 동료의 섀도나 팰리스 주인처럼 명확한 보스가 안 나왔네요.
P4의 TV 속 세계나 P5의 팰리스와 다르게 데모닉 프로그램 배틀로얄 게임이라서
적이 '섀도'보다 '다른 참가자'가 메인이라서 그런가?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14:15
정확히는 좀 더 비중있는 건 키소긴 한데-

셋시도 같이 오는거면 라이벌전도 잡으면 되나?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16:14
와아이 전투다 전투-

스카이라인에서도 뒤끝 없이 쳐부술 수 있는 전투를 기대하고 있어요.

거대 섀도 레이드 같은 이벤트 분명 나오겠지?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30:43
어라 맥번 최신캐인가...?

아카마스 연재하기 훨씬 전에 포켓몬 잡담판에서 추천 받은거니까 좀 오래 전에 있던 캐 아니에요?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36:11
ㅇㅇ 꽤 예전에 젠취님이 만드신 걸로 기억해요.

원작인 궤적시리즈 최신작에서 새로 등장했나?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38:55
그나저나 메이킹이라...

확실히 참치를 엄청나게 모으는 수단이긴 한데
전 어째 구상하는 시나리오가 주인공 메이킹이랑 뭔가 잘 안 맞물리는 느낌이...!

장편 연재작 중에 반이 이미 만들어진 주인공이고, 유사쿠도 메이킹 요소가 시나리오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았고.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44:38
제가 임기응변이 좀 약해요...

다이스 결과를 보고 즉석에서 이야기를 지어내는 걸 잘 못 해서
미리 재료를 잔뜩 준비해둬서 뭐가 나오든 꺼낼 재료가 준비되지 않으면 불안해서 연재를 못 한달까...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46:23
안 그래도 키리소나만 해도

즉석에서 주사위로 결정하는 앙코물이지만 주사위가 뭐가 나와도 내놓을 수 있도록
스토리 전개를 에피소드 단위의 뭉치로 나눠서 여러개 짜서 미리 준비해두고 있고요.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50:46
공명소나는 앙코물이긴 해요. 그리고-


이미 참치들이 스토리를 다 아는 페르소나5 2차니까, 앵커물로 하면 답지 보고 하는 느낌이 될테니...?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52:21
괴도단의 정체를 추리해내는 게 키리기리의 목적 중 하나인 데

애초에 원작은 괴도단이 주인공이니까 괴도단의 정체 같은 건 안 해본 사람이라도 당연히 알고 있으니까
직접 추리하는 재미는 어차피 떨어지니까, '키리기리가 거기에 도달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야하고
그래서 앙코물로 선택했어요. 이거라면 랜덤이 개입하니까 추리에 도달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고요.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53:09
뭐 도중에 커뮤 대상 지정이라던가 앵커를 받을 때도 있긴 하겠지만요.

어장 진행이랄까 작법 모티프는 지금은 페그오 2부 6장 어장 연재하고 계신 집요정 어장주를 참고하려고요.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1:57:17
비유하자면 배트맨 배경으로 '배트맨의 정체가 누구인지 파악한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앵커로 참치들이 직접 조작하는 건 재미가 좀 떨어지잖아요?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2:04:29
낫토님 안녕하세요-

뭐 아무튼 그런 느낌이긴 해요.

붕괴어장도 스토리 큰 틀과 메인 이벤트는 정해져있고(율자가 찾아온다 같은)

극복하는 과정이랑 커뮤에서 다이스가 돌아가고, 때때로 원작과 크게 달라진다던가.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2:21:36
올마이트가 있는 세계가 아카마스인데

그 올마이트가 특정 개인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라면

세계의 위기를 어떻게 묘사하지?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2:27:04
분위기 분위기-

2장부터 슬슬 포케솜의 국룰인 악의 조직이 등장할 예정이긴 해서요.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2:27:56
뭐 스포라 말은 못 하지만 일단 확실히 큰일난 것 같은 이벤트를 여럿 준비해두긴 했죠. 2장에서.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2:29:30
들판시티에서 겪을 일... 준비해두긴 했으니까
어떤 순서로 일으킬 지를 정리해두면 되려나.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2:30:12
평온하긴 하지만 1장 끝부분에 떡밥을 많이 뿌렸으니까
갑자기 심각한 전개가 나와도 급전개로 받아들여지진 않겠...죠?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2:44:58
뉴비님에게 듣기 전까진 관장이 가면레슬러라는 것 밖에 생각 못 하고 있긴 했었다.
2025년 4월 19일 (토) 오전 12:59:56
메탈맨님 수고하셨어요-

저도 아카마스가 장편어장 최장기록을 실시간 갱신중인지라 어장 기록 갱신이 얼마나 뜻깊은지 알죠!
2025년 4월 19일 (토) 오전 01:04:33
뭔가 첫 어장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케이스가 아니면

작품이 늘 수록 길게 하는 느낌 같긴 한데 말이죠.
2025년 4월 19일 (토) 오전 01:06:50
근데 사실 어장 분량은 어장주 연재보다도 참치 레스가 많이 나오는 장르가 유리한 느낌이 있긴 하죠.
2025년 4월 24일 (목) 오전 02:03:39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머리가 잘 돌아간다...?

섬광에 기름 에어로졸 아이디어까지 떠올렸다.
앵커잡담판 : [다용도] 메탈맨의 신 강철 공방 2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