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4>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3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35:22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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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１.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２.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３.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４.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５.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６.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７.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８.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９.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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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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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２.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３.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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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６.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７.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８.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９.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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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09:33
개성 만들기 최적화된 세계(확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09:45
뭐，그 개성 만들기가 액재료적 성격이 없잖아있긴한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09:54
메이킹다이스를 던지면서 보는거지.
근데 영법사는 오히려 개성이 없나? 전원 근원접속자인데. 아님 개인별로 개성은 있나?
근데 영법사는 오히려 개성이 없나? 전원 근원접속자인데. 아님 개인별로 개성은 있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0:13
개인별로 개성은 있는데 개성의 기준이 뭔지를 설명 Plz！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0:28
성격같은게 아예 배제되어있다는 뜻？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0:51
>>1603
성격개성은 당연히 있다고 보고있는데, 사용기술 쪽에서?
성격개성은 당연히 있다고 보고있는데, 사용기술 쪽에서?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1:03
재능의 차이는 있겠지. 그걸로 강함이 달라지니.
근데 습득하는 기술폭이 말이야
근데 습득하는 기술폭이 말이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1:20
포켓몬으로 비유하면 전원이 뮤 아냐? 싶은 느낌을 받았고..(모든 기술 습득 가능)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1:49
사용 기술 폭이라．당연히 다르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1:57
그런데 어째서 당연하게 다르냐고 말할 수 있냐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3:50
영법은 아카샤를 가공하지 않고 다루는 것．
영술은 아카샤를 기술로서 가공하여 다루는 것．
여기서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잡히지 않나？
영술은 아카샤를 기술로서 가공하여 다루는 것．
여기서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잡히지 않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4:32
알지 ㅇㅇ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4:58
영법은 아카샤를 가공하지 않고 다루는 것이지만
영법사는 그 영법을 자신이라는 존재와 접촉시켜서 가공하여
영법을 자기 자신이 다루기 쉽게 가공하는 거야．
영법사는 그 영법을 자신이라는 존재와 접촉시켜서 가공하여
영법을 자기 자신이 다루기 쉽게 가공하는 거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5:00
영술은 못 다루는걸 기술로 가공해서 다루는것.
영법은 한 차원 높아져서 그냥 자유자재로 다루는것
영법은 한 차원 높아져서 그냥 자유자재로 다루는것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5:25
즉，영법은 >>1612라는 느낌이 맞지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6:05
존재와 만남으로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존재라는 요소와 함께 가공되면서 그 존재에게 속박되는거야．
그 존재의 이름은 우리가 익히 말한 영법사인거고
존재라는 요소와 함께 가공되면서 그 존재에게 속박되는거야．
그 존재의 이름은 우리가 익히 말한 영법사인거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6:33
음... 그니까.
한번 영법 길을 정하면 그 길로 고정되기 시작한다 같은 거?
한번 영법 길을 정하면 그 길로 고정되기 시작한다 같은 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6:41
그리고 그 존재라는 요소는 존재가 가진 기원으로 정해지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7:06
>>1615 그러니 이걸 정리하면
>>1607-1616이라고 말했잖아？
>>1607-1616이라고 말했잖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7:36
카요코의 경우 기원이 【합성】이지？
여기서 영법사의 기원을 【합성】이라고 가정해보자．
여기서 영법사의 기원을 【합성】이라고 가정해보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7:58
그럼 그 영법사의 기원이 합성이라면
기원이 합성인 영법사의 영법은 어떤 느낌일까？
기원이 합성인 영법사의 영법은 어떤 느낌일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8:13
하스터 참치는 알겠어？ >>1619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9:08
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9:53
다른것 두개를 더해 상승효과를 낸다?
불+바람 같은
불+바람 같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9:54
모른다면 모르는대로 정답을 공개하자면
기원이 합성인 영법사의 영법은 기원에게 이끌려서
【합성 영법】으로 진화한다는 거야．
무엇이든지 합성할 수 있는 영법이 된다는 거지
기원이 합성인 영법사의 영법은 기원에게 이끌려서
【합성 영법】으로 진화한다는 거야．
무엇이든지 합성할 수 있는 영법이 된다는 거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0:13
이거보단 '물질 합성'이 좀더 합성 적이려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0:33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0:53
그럼 그때부턴 '합성 영법'이 뛰어나고, 다른 영법은 어떻게든 가능은 하지만, 가능만 하다라는 느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1:05
>>1624-1626 물질 합성만을 가리키는게 아니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1:22
말 그대로 무엇이든지 합성 가능해．
물질만이 아닌 그 개념，현상조차도 【합성】시킬 수가 있지
물질만이 아닌 그 개념，현상조차도 【합성】시킬 수가 있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1:38
포켓몬으로 치면 스타팅 150마리 중에 하나 자유롭게 받아가렴! 하지만 받아간 뒤엔, 그 포켓몬으로 놀아야 한다!
같은걸까?
그니까 처음 시작때는 무한한 자유가 있어?
같은걸까?
그니까 처음 시작때는 무한한 자유가 있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1:40
예를 들어서 우리 세상에 뭐냐
좀 유명한 현상같은 건 없나？
좀 유명한 현상같은 건 없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1:58
토네이도？ 이걸로 비유를 들어볼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2:07
ㅇㅇ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3:20
이 토네이도가 어떤 땅에서 발생하고
그걸 휩쓸고 있는데 기원이 합성인 영법사가 이걸 보고
【블랙홀】 + 【불】의 개념을 토네이도에 합쳐서
생지옥을 보고 싶어졌다고 생각하잖아？
그걸 휩쓸고 있는데 기원이 합성인 영법사가 이걸 보고
【블랙홀】 + 【불】의 개념을 토네이도에 합쳐서
생지옥을 보고 싶어졌다고 생각하잖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3:44
그럼 바로 그 자리에 있는 토네이도에
【블랙홀】을 합쳐서 그 토네이도는 사물을 흡수하고
【블랙홀】을 합쳐서 그 토네이도는 사물을 흡수하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3:59
기원이 합성인 영법사의 영법은 이런 느낌이구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4:10
그 다음에 【불】을 합쳐서 토네이도에 흡수된 것을
말 그대로 그 토네이도 안에서 불태워버리는 느낌．
말 그대로 그 토네이도 안에서 불태워버리는 느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4:34
심지어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야．
"그걸로 끝나면 재미가 없지？"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재생】이라는 개념까지 합쳐
"그걸로 끝나면 재미가 없지？"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재생】이라는 개념까지 합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4:58
그러면 토네이도에 합쳐져서 죽었을 사물의 모든 것이
재생되면서 파괴되는 말 그대로 【윤회】의 고리가 완성되는거야
재생되면서 파괴되는 말 그대로 【윤회】의 고리가 완성되는거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5:06
파이어 토네이도가 아니라
그냥 토네이도인데도 불태워버리는건가
그냥 토네이도인데도 불태워버리는건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5:45
>>1639 그런거야 네리스．(긍정
물론 파이어 토네이도로 만들 수 있어？
예시가 예시인거지 전부 가능．
물론 파이어 토네이도로 만들 수 있어？
예시가 예시인거지 전부 가능．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5:57
──이란 느낌인데 어느 정도 이해됐을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6:04
글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6:23
>>1629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렇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6:28
기원이 합성인 영법사의 기술이 '뭐든 합성'인건 알겠는데
기원은 영법사가 스스로 정할 수 있어?
기원은 영법사가 스스로 정할 수 있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7:40
포켓몬으로 치면 스타팅 150마리 중에 하나 자유롭게 받아가렴! 하지만 받아간 뒤엔, 그 포켓몬으로 놀아야 한다!
이걸 알맞게 개변하면 "어떤 영법사의 기원 안에서 평생 놀아야 하지만 그 개념 안에선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려나？
이걸 알맞게 개변하면 "어떤 영법사의 기원 안에서 평생 놀아야 하지만 그 개념 안에선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려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8:38
>>1644은 실로 애매한 문제야．
영법사는 자기완결성을 가진 생명이자 존재거든．
영법사는 자기완결성을 가진 생명이자 존재거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9:11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9:20
스스로 정할 수 있다인가．
확실히 스스로 정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
확실히 스스로 정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9:44
그럼 둘다 케이스가 있다는 것으로 하면 되려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9:46
이건 다른 참치들의 생각이 궁금한걸．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29:51
보통 기원이라고 하면
자기가 정할 수 있다기보단
자기가 가진 기원이 자신에게 맞는 그런 이미지가 있다
자기가 정할 수 있다기보단
자기가 가진 기원이 자신에게 맞는 그런 이미지가 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0:10
그렇게 살아왔기에 거기에 가장 적합해지는 그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0:18
근데 '정해져 있다'라면, 평범한 사람의 '재능'과 다를바 없지? 규모만 커졌을 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0:22
뭐，네리스가 이야기해줬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0:54
자기가 갈 길은 이미 태어날적에 정해져 있다면, 자기완결성이니 뭐니 대단할게 없잖아.
그냥 좀 센 사람이지
그냥 좀 센 사람이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0:59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정해져있다．라기 보다는
어떤 삶을 살아왔느냐에 따라서 기원이 형성된다．라고 봐．
태어날 때부터 기원을 가진 경우가 있겠지마는
어떤 삶을 살아왔느냐에 따라서 기원이 형성된다．라고 봐．
태어날 때부터 기원을 가진 경우가 있겠지마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1:41
태어날 때부터 기원을 가지는게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2:10
태어날 때부터 기원을 가진 쪽들도 많겠지．
하지만 그렇기에 그 기원을 가진 것도 가진 거지만──
하지만 그렇기에 그 기원을 가진 것도 가진 거지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2:21
그 기원이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보는 쪽이네 난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2:32
참치의 인상은 후천적인 요인이 있다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가 정배라고 생각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2:45
그러니까 말이 좀 길어졌는데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3:02
하지만 그 길의 끝에 도달할 수 있는가 아닌가는
길이 정해져있는가 아닌가와는 별개로 그 자체로 대단한 것이 아닐까 하고
길이 정해져있는가 아닌가와는 별개로 그 자체로 대단한 것이 아닐까 하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3:18
단지 그 요인이 평범한 정신적 변화로는 부족하다고 할지
외부의 개쩌는 누군가에게 주물러진다 정도는 겪어야 된다고 생각해ㅇ
외부의 개쩌는 누군가에게 주물러진다 정도는 겪어야 된다고 생각해ㅇ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4:15
두둥..?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4:42
>>1654-1661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기원을 가지지만
태어날 적의 기원이 쭉 그대로 변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유지된다．
이런 것이 아닌 살아가는 삶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
>>1660-1663같은 경우가 있다는 것도 내가 하고 싶은 말 중의 하나！
태어날 적의 기원이 쭉 그대로 변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유지된다．
이런 것이 아닌 살아가는 삶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
>>1660-1663같은 경우가 있다는 것도 내가 하고 싶은 말 중의 하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5:26
>>1665
오오.
'기원이 있긴 하지만, 가는 길과, 겪는 일에 따라 새로이 정해질 수 있다' 는 거구나.
오오.
'기원이 있긴 하지만, 가는 길과, 겪는 일에 따라 새로이 정해질 수 있다' 는 거구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5:47
딱 적당할지도.
'자기가 정하는' 것이 좀 있긴 하지만, '완전히 자기마음대로 정하는'것은 아닌
'자기가 정하는' 것이 좀 있긴 하지만, '완전히 자기마음대로 정하는'것은 아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5:53
그리고 그 영법사들 중에서는 태어날 적의 기원을
쭉 그대로 변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유지해서 영법을 얻고
자신의 기원에 영법을 녹여낸 경우가 있겠지만
모든 영법사가 쭉 유지해서 얻었다고 보진 않아 나도．
쭉 그대로 변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유지해서 영법을 얻고
자신의 기원에 영법을 녹여낸 경우가 있겠지만
모든 영법사가 쭉 유지해서 얻었다고 보진 않아 나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6:36
가지고 태어나긴 하지만 살아가기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인가
인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6:45
어릴 적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은 달라지기 마련이니
기원도 자연스럽게 >>1669가 될 수 있다고 보는 느낌．
기원도 자연스럽게 >>1669가 될 수 있다고 보는 느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7:15
쉽게 말하면 기원을 쭉 그대로 유지해서
죽을 때까지 변함없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정말로 순수한 존재가 아닐까 싶음
죽을 때까지 변함없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정말로 순수한 존재가 아닐까 싶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7:33
아니면 변화하지 않는 정체된 존재일수도 있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7:47
아，이야기하니까 이 비유가 딱 맞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8:12
어떤 비유일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8:53
>>1666-1673 「어린아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존재．」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9:19
변하지 않으려면 확실히 그럴지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9:24
타입문 세계관으로 비유하면
요정같은 녀석들이 딱 >>1675거든
요정같은 녀석들이 딱 >>1675거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39:46
그리고 막상 싸워보면 변하지 않은 어린아이가 니카 키고 무적이 되는건가
개그만화 보정(...)
아무리 그래도 저건 불가능.... 하겠지...?
개그만화 보정(...)
아무리 그래도 저건 불가능.... 하겠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43:33
요정들은 기본적으로 순수한 존재이기에 선한 요정도 많지만
이 순수함은 순수악조차 될 수 있는 것이기에 사악한 면모 또한 강조되며,
다른 요정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고통을 주거나 온갖 멸시와 모욕을 주는 모습이 자주 표현된다.
나스 키노코가 나중에 발매한 아발론 르 페이 시놉시스에서는 현실 인간을 모델로 삼은 공격성과 변덕성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되어
작중에서는 이런 요정의 특징을 이문대의 모르간은 "순수하게 선을 행하면서도 무구하게 악을 즐긴다"라고 묘사하는데,
비록 이문대에서만 태어나고 자랐다고는 하나 본인도 범인류사에서 선악을 누린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참으로 고약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거기다 생각하는 지능도 전무한지 그 책임을 져야되는 상황이 닥치면 남에게 책임이나 악행을 떠넘기면서도
정작 자기가 그걸 당하면 왜 당하는지 인지하고 반성하기는커녕 더 뺀질뺀질대면서 지들 마음에 안들거나 툭하면 우거지상에 불평 불만만 내는 미친 면모를 드러낸다.
한 마디로 종족 단위로 이기주의와 파멸주의가 만연하는 선천적인 사이코패스(소시오패시즘) 혹은 사디스트들이었던 종족들이었던 셈.
물론 상기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이 비사회적인 특성 자체는 범인류사 쪽의 요정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만,
그럼에도 유독 브리튼 이문대 출신 요정의 혐성이 더 부각되어보이는 이유는 범인류사와 달리 브리튼 이문대에서는 요정들이 인류처럼 사회 생활을 이루어서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일례로 범인류사의 트리스탄은 범인류사의 브리튼의 경험을 들며 요정이 사회를 이루고 사는 경우는 없다고 단언하고
범인류사의 요정이 베이스인 오베론의 언급으로도 끽해야 아령이 아기 요정들을 데리고 다니는 수준이라고.
그러니까 요정은 가이아 억지력이 필요로 만들어낸 권속 안에서 태생부터 사회성을 만드는 존재가 아니며,
이 때문에 후술할 혐성이 극대화된 것이다. 무리지어 살 이유가 없고 그래서도 안 되는 존재들이 무리지어 사회 생활을 한 셈이니.
범인류사의 요정들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이문대의 요정에 비하면 혐성이 종족 수준으로 흔한 것이 아님을 게임 내외적인 설정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이문대 요정 중에서도 이문대 태생이 아니라 체인질링으로 넘어온 요정행상단의 범인류사 출신 요정인 롭과 와그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순수함은 순수악조차 될 수 있는 것이기에 사악한 면모 또한 강조되며,
다른 요정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고통을 주거나 온갖 멸시와 모욕을 주는 모습이 자주 표현된다.
나스 키노코가 나중에 발매한 아발론 르 페이 시놉시스에서는 현실 인간을 모델로 삼은 공격성과 변덕성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되어
작중에서는 이런 요정의 특징을 이문대의 모르간은 "순수하게 선을 행하면서도 무구하게 악을 즐긴다"라고 묘사하는데,
비록 이문대에서만 태어나고 자랐다고는 하나 본인도 범인류사에서 선악을 누린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참으로 고약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거기다 생각하는 지능도 전무한지 그 책임을 져야되는 상황이 닥치면 남에게 책임이나 악행을 떠넘기면서도
정작 자기가 그걸 당하면 왜 당하는지 인지하고 반성하기는커녕 더 뺀질뺀질대면서 지들 마음에 안들거나 툭하면 우거지상에 불평 불만만 내는 미친 면모를 드러낸다.
한 마디로 종족 단위로 이기주의와 파멸주의가 만연하는 선천적인 사이코패스(소시오패시즘) 혹은 사디스트들이었던 종족들이었던 셈.
물론 상기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이 비사회적인 특성 자체는 범인류사 쪽의 요정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만,
그럼에도 유독 브리튼 이문대 출신 요정의 혐성이 더 부각되어보이는 이유는 범인류사와 달리 브리튼 이문대에서는 요정들이 인류처럼 사회 생활을 이루어서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일례로 범인류사의 트리스탄은 범인류사의 브리튼의 경험을 들며 요정이 사회를 이루고 사는 경우는 없다고 단언하고
범인류사의 요정이 베이스인 오베론의 언급으로도 끽해야 아령이 아기 요정들을 데리고 다니는 수준이라고.
그러니까 요정은 가이아 억지력이 필요로 만들어낸 권속 안에서 태생부터 사회성을 만드는 존재가 아니며,
이 때문에 후술할 혐성이 극대화된 것이다. 무리지어 살 이유가 없고 그래서도 안 되는 존재들이 무리지어 사회 생활을 한 셈이니.
범인류사의 요정들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이문대의 요정에 비하면 혐성이 종족 수준으로 흔한 것이 아님을 게임 내외적인 설정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이문대 요정 중에서도 이문대 태생이 아니라 체인질링으로 넘어온 요정행상단의 범인류사 출신 요정인 롭과 와그를 보면 알 수 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43:56
그리고 그 기원이 태어날 적부터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을 정도라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44:10
>>1677-1679라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45:16
대화가 통하지 않는 존재가 되는걸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45:23
아님 이용하기 쉬운 존재도 원찬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45:42
대화는 통하겠지．사회성이 없는거고
이용하기 쉬운 것도 맞는 말이지 않을까？
이용하기 쉬운 것도 맞는 말이지 않을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46:10
결국 기원이 변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사실상 0과 연속눈이 아니면 불가능하니
인간에서 벗어난 존재，혹은 탈인간
이런 경우는 사실상 0과 연속눈이 아니면 불가능하니
인간에서 벗어난 존재，혹은 탈인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46:30
탈인간은 요정같은 순수함을 가진 아이．
그 정도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그 정도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