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2> [잡담/기타/다목적] 신장개업! 몽환주점 예탄정 - 01 (2577)

나인◆DBlK64IMvO
2025-3-24 (월) 오후 01:57:46 - 2025-4-9 (수) 오후 11:56:11
    • 2025-3-24 (월) 오후 01:57:46
      [aa]居酒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i ::::::::::::::::::::::::::::::::::::::||___| ̄| ̄| ̄| ̄| ̄|    __   / _________,||      |煮|干|刺|鍋|寿|    |: |i:i:i:|  / ZZZZZZZZZZZZZZZZZ|物|物|身|物|司|    |: |i:i:i:|/_______________,. ' ´ i´ ̄`i i´ ̄`i.|| ||     .:|_|_|_|_|_|__,,|: |i:i:i:|                          | 乂__乂乂,,_,乂|| ||     : : : : : ::::::::|  |  ┏━|: |i:i:i:|━┯┓                    | ===========|| || ,只,只,只,只,只,只|  |  ┃  |: |i:i:i:|  |┃                    | ニiiニニニiiニニi|| ||_|___|___|__,|_|___|_|_|  ┃  |: |i:i:i:|  |┃                    | _ノ乂,_,ノ乂_乂|| || ロ ロ ロ ロ ロ /| ̄|  ┠─|: |i:i:i:|─┤┃                    | ¨¨¨¨¨¨¨¨¨¨¨|| || /:::V:::V:::∨::V:::V/|  |  ┃  |: |i:i:i:|  ┃┃                    | ー‐┐ r─‐:┐|| || |─|─|─|─|─i 只 .只 .只 .只: |i:i:i:|  ┃┃     r===    __   | _ノ__乂_乂,||_||_|_|_|_|_|_|_/:::∨:::∨:::∨:::∨___|_┃┃     |:L..,,__   ̄~|::|  |  ̄ ̄ ̄ ̄ ̄ ̄ ̄ ̄ ̄ ̄ ̄ ̄ ̄ :|::::: |::::: |:::::::|:::::::| ̄ ̄ ̄|::┃     |:r…ー-=ニニ二:|::|  | __r──┐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_____|¨| ̄ ̄ ̄ ̄ ̄|¨|____|¨| ̄ ̄ ̄ ̄ ̄|¨|/___|:|_:::: :: |:::::::::::::::::|::|┴── __| :| : : : : : : : : | :|_____| :| : :: : : : : : | :|_____| :|二ニ=- └=ニ.,__|‐-  ..,__|::|┐ ─ | :| : : : : : : : : | :|─────| :| : :: : : : : : | :|─────| :|‐-=ニ.,_ 二ニ=- _~^'ー=ニL|┘ ─ | :| : : : : : : : : | :|─────| :| : :: : : : : : | :|─────| :|    ¨" ー=ニ_ 二ニ=‐-  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ニ_   二=- __| :| : : : : : :[\| :|_____| :| : :: : : :[\| :|_____| :|             ̄  -=ニ__ __| :| : : : : : ||\| :|_____| :| : :: : : ||\| :|_____| :| \ | :|¨¨¨¨¨ ||¨¨| :| ̄ ̄ ̄ ̄\| :|¨¨¨¨¨||¨¨| :| ̄ ̄ ̄ ̄\| :| \ | :l:     ||  | :| ̄ ̄ ̄ ̄\| :|        | :| ̄ ̄ ̄ ̄\| :| _  | :|         | :|          | :|        | :|          |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aa]
        • 2025-4-3 (목) 오후 06:55:27
          '비명을 질러라!'
            • 2025-4-3 (목) 오후 07:51:05
              여기선 '9급 해결사'와 '유동분탕'을 쓰도록 하죠
                • 2025-4-3 (목) 오후 09:06:51
                  꼭 스탈린이 아니더라도 결국 그 혁명가들의 결말이 대체로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면 뭐.... 오히려 스탈린은 혁명가들 중에선 최상위권 아웃풋이지
                    • 2025-4-3 (목) 오후 09:22:31
                      사실 혁명....은 보통 창작물 속에서나 아름답지, 현실에선 행동주체가 좆간이라는게 너무 큰 제약이야 꼭 권력 맛을 보고 반동으로 타락한다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이 겪은 것보다 더 큰 탄압과 압제를 반대파에게 가한다는 점이나 이념적 선명성 경쟁 같은 요소가 더 치명적이고
                        • 2025-4-3 (목) 오후 10:08:39
                          그게 혁명의 가장 큰 딜레마지 반대파에 대한 탄압을 시작함 > 자신들이 겪었던 고통의 기억과 트라우마에 의해 철저하게 밟지 않으면 다시 뒤집힐 수 있다는 불안감 > 기존의 압제자들보다 더한 탄압으로 이어짐 > 혁명세력 내부에서도 이 탄압의 정도에 대해 의견이 갈림 > 대체로 보다 극단적인 세력이 혁명의 배신자라는 죄명을 씌워서 상대적으로 온건하게 가려는 쪽을 탄압의 대상으로 낙인찍음 > 점점 더 혁명적 이념의 선명성 경쟁으로 나섬 > 당연히 이념우선주의적 정책으로 나라는 더욱 혼란해짐 이걸 해결하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야
                            • 2025-4-3 (목) 오후 10:53:17
                              대숙청은 필연적이었지 스탈린 아니었음 소련은 진짜 어쩔뻔 했냐
                                • 2025-4-3 (목) 오후 10:54:27
                                  물론 거기서 권력에 미친데다가 편집증까지 걸린 스탈린이 뇌절에 뇌절을 거듭해서 많이 심각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그거 없었음 소련은 절대 2차대전 이후 체급은 무리었을듯
                                    • 2025-4-3 (목) 오후 11:01:54
                                      '공포의 수레바퀴는 돌아가야만 한다'
                                        • 2025-4-3 (목) 오후 11:23:02
                                          덱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 2025-4-3 (목) 오후 11:37:22
                                              4월 22일에 전역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