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5> [AA/데이터/잡담판] 오리엔탈 판타지 영지물 잡담판! (145)
망고◆8Pi5RjPj6q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09:58:40 -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3:33:40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09:58:40
1. 본 잡담판은 [오리엔탈 판타지에서 영지물 해볼꺼야!]의 데이터 정리를 위해 만들어진 잡담판입니다.
2. [오리엔탈 판타지에서 영지물 해볼꺼야!]와 관련된 데이터가 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3. 데이터뿐만 아니라, 관련 잡담을 해도 무방합니다. 아니 권장합니다.
4. 다만 분란, 싸움, 상호 비난등은 엄격히 금합니다.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02:35:15
anchor>3107>433
11년차 1분기
[중원에서 [대항해]를 통하여 서방으로의 원정을 실행합니다!]
10년차 4분기
anchor>3107>362
[서브 퀘스트 - 청구제일 진상대회!]
[청구 조정에서, 나라를 위해 귀한것을 진상하는 자를 포상한다는 어명을 공표했습니다.]
큼지막한 이벤트가 이렇게 터지고 있는데.
11년차 1분기
[중원에서 [대항해]를 통하여 서방으로의 원정을 실행합니다!]
10년차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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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퀘스트 - 청구제일 진상대회!]
[청구 조정에서, 나라를 위해 귀한것을 진상하는 자를 포상한다는 어명을 공표했습니다.]
큼지막한 이벤트가 이렇게 터지고 있는데.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02:43:55
지금 생각해보면 청구 조정의 청구 진상대회는 다분히 중원의 대항해를 의식했을 가능성이 큼.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02:45:01
중원의 대항해는 당연히 배와 선원을 필요로하는만큼 장기간의 준비가 필요했을거고,
이걸 알아낸 청구가 그 견제로서 진상대회를 열었음.
시기가 1분기 더 빨리 퍼졌는데, 단순 우연일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기한을 알아내서 더 빨리 낸걸수도 있고.
이걸 알아낸 청구가 그 견제로서 진상대회를 열었음.
시기가 1분기 더 빨리 퍼졌는데, 단순 우연일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기한을 알아내서 더 빨리 낸걸수도 있고.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02:59:30
즉 이 두 나라의 굵직한 이벤트가 연달아 터진건,
서로를 경쟁자로서 의식하는 두 제국이, 그러나 전쟁으로 부딪히는건 피하면서 경쟁하려는 과정에서 나온
"위신 경쟁"이라고 볼 수 있음.
냉전기의 미국과 소련이 달탐사 경쟁을 했듯이,
이 두나라는 "대원정"과 "청구제일 진상대회"로 경쟁을 하는거야.
서로를 경쟁자로서 의식하는 두 제국이, 그러나 전쟁으로 부딪히는건 피하면서 경쟁하려는 과정에서 나온
"위신 경쟁"이라고 볼 수 있음.
냉전기의 미국과 소련이 달탐사 경쟁을 했듯이,
이 두나라는 "대원정"과 "청구제일 진상대회"로 경쟁을 하는거야.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04:19:24
그러면 이 위신다툼의 승패를 어떻게 정할까?에 대해서 말하자면
서로의 번국을 겨루는 것 같음.
번국끼리 싸움 벌여서 승패를 논하는게 아니라-사실 그렇게 되면 상국인 두 나라도 전쟁터로 끌려나올 가능성이 생김
누구 번국이 더 대단하고 얼마나 더 갖고 있냐로 경쟁하는거라고 생각함.
서로의 번국을 겨루는 것 같음.
번국끼리 싸움 벌여서 승패를 논하는게 아니라-사실 그렇게 되면 상국인 두 나라도 전쟁터로 끌려나올 가능성이 생김
누구 번국이 더 대단하고 얼마나 더 갖고 있냐로 경쟁하는거라고 생각함.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04:23:07
정화의 대원정은
직접 배를 동남아로 보내면서 수많은 국가들을 만나고
그들을 조공무역의 틀 안에 넣어서 조공국을 만드는거고,
이에 대해 청구는 진상대회를 열어서,
"우리는 이렇게 대단한 물건을 바치는 애들이 많은 나라"로 대응하려는거라고 생각함.
다만 그럼에도 정화 보패는 너무 귀해서 내부의 불만이 있기 때문에 종묘에 도움이 된다는 조건을 건거라고 봄.
혹은 종묘에 도움이 되는 물건을 바친다는 행위 자체가 반쯤 번국이라고 나타낼 수 있다던지.
직접 배를 동남아로 보내면서 수많은 국가들을 만나고
그들을 조공무역의 틀 안에 넣어서 조공국을 만드는거고,
이에 대해 청구는 진상대회를 열어서,
"우리는 이렇게 대단한 물건을 바치는 애들이 많은 나라"로 대응하려는거라고 생각함.
다만 그럼에도 정화 보패는 너무 귀해서 내부의 불만이 있기 때문에 종묘에 도움이 된다는 조건을 건거라고 봄.
혹은 종묘에 도움이 되는 물건을 바친다는 행위 자체가 반쯤 번국이라고 나타낼 수 있다던지.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06:10:43
anchor>3107>358
이 지속공급이라는게 개인이 하는거라지만
실질 영주급이 아니면 유황3개분 지속공급이 될리가 없지.
그렇게 보면 번국과 조공무역 느낌이 강해.
이 지속공급이라는게 개인이 하는거라지만
실질 영주급이 아니면 유황3개분 지속공급이 될리가 없지.
그렇게 보면 번국과 조공무역 느낌이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