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9> 파츄리의 개점휴무 고서당 2기 (5000)
파츄리◆os2P3EKnRm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8:10:05 -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1:49:34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8:10:05
＿＜｀ヽ. ,ｒ─‐ｧ＿
,. - ''"´￣ ト ､_ﾉ !＜| / ,∠ ＿__
く￣＼／ ＿ｒ─- ､ゝ､.,__.ノ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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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PRBW_816zCavWaUfxKis1cJN3vOG8BiUqbV14c4Y6b0/edit?usp=drivesdk
-리얼을 이기는 그날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중간기간 이후에 신대륙 호 출항합니다.
-포켓몬 챔피언스는 정말 갓겜일 거야
-인생은 고달프다, 그렇기에 사람은 강해진다.
-책임없는 사람인데 왜 이걸 먹으러 다들 오는거죠?
01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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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PRBW_816zCavWaUfxKis1cJN3vOG8BiUqbV14c4Y6b0/edit?usp=drivesdk
-리얼을 이기는 그날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중간기간 이후에 신대륙 호 출항합니다.
-포켓몬 챔피언스는 정말 갓겜일 거야
-인생은 고달프다, 그렇기에 사람은 강해진다.
-책임없는 사람인데 왜 이걸 먹으러 다들 오는거죠?
01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785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6:05:00
멋지겠다 싶으면
거기서부터 데이터 메이킹은 시작되는 거죠
거기서부터 데이터 메이킹은 시작되는 거죠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6:12:14
근데
나머지는 떠오르는 이미지가
흠
나머지는 떠오르는 이미지가
흠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6:24:35
생각해보면 이 모든건
와따시가 첫 배틀 아직 안열어서 그런게 아닐까?
그앗 왜 다다음주까지 시함이
와따시가 첫 배틀 아직 안열어서 그런게 아닐까?
그앗 왜 다다음주까지 시함이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8:2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9일 (토) 오전 02:26:10
대애략 오늘(토)부터 내일 저녁까지는 어장주거 가족일정 중이니
출현률이 줄수 았지만 양햐해줘잉
출현률이 줄수 았지만 양햐해줘잉
2025년 4월 19일 (토) 오전 06:47:23
힘힘-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33:56
으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36:33
웹 웹 웹박수도 만들기는 해야 하려?나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52:35
웹박수는
무슨 일로?
무슨 일로?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57:40
나중에 pvp 하게되면
서로 지시 몰라야하니까용
서로 지시 몰라야하니까용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58:44
아하!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59:08
나 그거 궁금하긴 했는데
웹박수로 처리하려고?
웹박수로 처리하려고?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7:08:17
다른 곳은 구글 설문지로 처리하긴 했었는데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7:09:54
호오오옹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7:09:59
하로로-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7:12:37
대애략 구글이나 박수나 중에서?
PvE면 제가 지시하니까 그냥 스레에서 할 수 있지만
PvE면 제가 지시하니까 그냥 스레에서 할 수 있지만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7:20:58
과연-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7:21:05
난 어느쪽이든 찬성!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08:45:19
대애략 흠
4월 28일이 시험 끝나는 날이니까
미리미리 덱 제작한 분들은 이후 어장에서 배틀 지시 가능한 시간대나 날짜를 말해주면 미리 참고하겠습니당
4월 28일이 시험 끝나는 날이니까
미리미리 덱 제작한 분들은 이후 어장에서 배틀 지시 가능한 시간대나 날짜를 말해주면 미리 참고하겠습니당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09:07:33
그리고 헛소리 하나
마샤도 쓰고싶은데 스레식에서 못쓰는김에 여기에서 좀 넣어볼까?
마샤도 쓰고싶은데 스레식에서 못쓰는김에 여기에서 좀 넣어볼까?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06:46
섀도스티이이일
저는 뭐 대체로 저녁 시간대면 프리하고
낮에도 어지간하면 모바일로라도 가능한 정도
저는 뭐 대체로 저녁 시간대면 프리하고
낮에도 어지간하면 모바일로라도 가능한 정도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08:27
그치만 저야 뭐 숙련자고.
배틀이 이렇게 진행된다~는 예시를 들고 싶거나
연재하면서 지시까지 하기 피곤하니 배틀할 두 사람을 구하고 싶다.
같은 목적이 아닌 한은 대체로 뉴비분들 우선해주세요.
배틀이 이렇게 진행된다~는 예시를 들고 싶거나
연재하면서 지시까지 하기 피곤하니 배틀할 두 사람을 구하고 싶다.
같은 목적이 아닌 한은 대체로 뉴비분들 우선해주세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24:31
나야 뭐
4월 30일에 1시부터 4시까지 쭉 프리할듯(?)
4월 30일에 1시부터 4시까지 쭉 프리할듯(?)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24:49
5시 넘은 이후면
엥간헤선 다 괜찮을거고
엥간헤선 다 괜찮을거고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25:03
마샤도는 뭐임?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25:04
옷케케-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25:30
>>1076 귀엽게 생긴 포켓몬이에용
보면 귀여움(?)
보면 귀여움(?)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26:38
오......
근데 전용기가 안귀여운거 같은데
@?
근데 전용기가 안귀여운거 같은데
@?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30:01
쉿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30:08
기능확장 핥기
천사or악마의키스
@???
천사or악마의키스
@???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53:57
끼야어아아아억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0:59:55
왜 그러는것이지 플농??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00:37
키스로 뭘 하려는거야
@?
@?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01:12
천사의키스는 혼란을 부여하고 악마의키스는 잠듦을 부여하지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05:44
핥기는
확률 마비고
확률 마비고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05:55
-75-긴 해도
풀타입에 유효한 수면기라는건 실로 강력
풀타입에 유효한 수면기라는건 실로 강력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08:44
아무튼 그런
못된 트레이너를 생각했었다
못된 트레이너를 생각했었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17:24
https://youtube.com/shorts/AVKHMe9btz0?si=NVK4RXyFR0S6JBox
귀여움으로 정화 시급하네...(?)
귀여움으로 정화 시급하네...(?)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32:42
귀여운건 맞는데
귀여움으로 하는거 맞나요
@?
귀여움으로 하는거 맞나요
@?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36:43
귀여운가? 네
상대를 정☆화 할수 있는가? 네
문제 없음!
상대를 정☆화 할수 있는가? 네
문제 없음!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38:54
씻wwwww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11:59:55
정☆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2:07:14
보고있는데
무시무시하군....(?)
무시무시하군....(?)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2:17:13
돌멩이 넣은 눈뭉치 왤케 세냐
@?
@?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1:02:03
일요일 제외 4시 이후라면 아마 대체로 OK
누구든 덤벼라 배틀로 순살(당)해주지
@?
누구든 덤벼라 배틀로 순살(당)해주지
@?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1:04:59
다들 접수했어용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1:22:00
https://youtu.be/JVYG0OPBCvs?si=6ZxLWHSycp5F7Bay&t=200
그리고
알고리즘덕분에 이쁜 작품 보네잉
그리고
알고리즘덕분에 이쁜 작품 보네잉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4:32:51
오....
마스카나?
마스카나?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4:35:49
대충 최신 포켓몬 배틀 1세대 감성으로 어레인지 한건데
도트가 귀여워요
도트가 귀여워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4:46:00
아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5:27:14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5:27:39
누가 봐도 뒤집어 봐도 드닐레이브라 더 귀여움...
@?
@?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6:1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01:08
코유키 PT의 중요 변경 사항
히카리와 노조미가 서로 포지션을 바꿉니다...
히카리와 노조미가 서로 포지션을 바꿉니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01:50
노조미 쪽이 기관사에 가까웠구나 이거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08:24
칙폭카키 출시에 의한 설정변경이구나...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14:28
트레이너 AA 바꿨다
도저히 혈중 풀타입 농도 결핍 증후군을 이겨낼 수 없더라
도저히 혈중 풀타입 농도 결핍 증후군을 이겨낼 수 없더라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38:05
헉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38:10
가즈아아아아아앗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47:24
빌헬름 에렌부르그?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48:43
오레마스 기술중에 겨우살이의창이라는 기술이 있길래 그걸 기반으로 좀 꼬아놓은 픽.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49:09
저양반이... 만능...형?
크윽 내 머리에서 나가 키사마스!
크윽 내 머리에서 나가 키사마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5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58:09
(뭐시기 마스 이야기가 나오면 화제를 따라가지 못하는 계통)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59:21
그 어장에서도 전설로만 전해내려오는
2개의 포켓몬 완결작 중 하나인데
주인공이 능력 EX(AA+상당)인 빌헬름이에요
2개의 포켓몬 완결작 중 하나인데
주인공이 능력 EX(AA+상당)인 빌헬름이에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9:00:58
도덕책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9:11:34
수학익힘책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9:19:23
와
익힘책 오랜만에 듣는다
익힘책 오랜만에 듣는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10:24:35
육 육 육성형
절망을 느끼게 해주는데 특화된(아님)
절망을 느끼게 해주는데 특화된(아님)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10:46:25
딱히 틀린말이 아닌것이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2:05:38
https://www.youtube.com/watch?v=dHpqUzjIP-Q&t=217s
다맥이 이렇게 보면 참 발상할게 많은 기믹이긴 했었는데
참...
다맥이 이렇게 보면 참 발상할게 많은 기믹이긴 했었는데
참...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2:13:01
또도가스는 진짜 어질어질하네
저러고 이기면 얼마나 맛있을까...
저러고 이기면 얼마나 맛있을까...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2:15:35
진짜 맛있게 설계된 판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2:28:05
아니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2:28:12
또도가스 다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4:39:10
뭔가
플농이에게 유대받은
미네의 서사가 떠오를것 같기도 하고
@?
플농이에게 유대받은
미네의 서사가 떠오를것 같기도 하고
@?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8:04:44
대충
이야기 풀면 들어볼 파츄리 구함
@?
이야기 풀면 들어볼 파츄리 구함
@?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13:07
어으
이제 대충 시간난다는 레스
이제 대충 시간난다는 레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21:12
하루루-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22:47
하로-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23:06
풀어봐?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23:17
고고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24:06
그럼 어디어디이......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27:54
대애충
미네는 그거다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때부터 들었던, 누군가를 도와야 한다는 그런 생각에
아무런 의심이나 거부 없이 받아들이고
그걸 행하면서 누군가를 도와주고자 했음
천성에 가깝다고 할까, 아니면 본인 종이 보유한 본능에 가까울까
그다지 의문을 가지지 않은채로 계속 그런 행동등을 이어오다가
미네는 그거다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때부터 들었던, 누군가를 도와야 한다는 그런 생각에
아무런 의심이나 거부 없이 받아들이고
그걸 행하면서 누군가를 도와주고자 했음
천성에 가깝다고 할까, 아니면 본인 종이 보유한 본능에 가까울까
그다지 의문을 가지지 않은채로 계속 그런 행동등을 이어오다가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29:52
종 자체가 럭키 과구나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30:39
어느 순간부터 본인이 그런 행동들을 점차 힘겨워하기 시작했다는걸 깨달음
누군가를 돕는다, 돕지 않는다.
기대와 시선, 구한다는 이름 아래 스스로 지게되는 책임.
그런것들이 무겁고 갑갑하게 느껴지기 시작한거지.
누군가를 돕는다, 돕지 않는다.
기대와 시선, 구한다는 이름 아래 스스로 지게되는 책임.
그런것들이 무겁고 갑갑하게 느껴지기 시작한거지.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30:49
>>1136 아아(?)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33:13
그래서 미네는 높은 건물의 옥상에 올라갔어요.
바람을 맞으며, 내려다보는 도시의 모습은.
손을 뻗어봐도 닿지 않을만큼 멀어서.
그런 곳에서 만큼은 가슴이 그나마 뻥 뚫리는 기분이라 올라갔는데....
....거기서 왠지 모르게 바람을 휘감고 날아다니는
한 작은 소녀를 만나게된다.
@?
바람을 맞으며, 내려다보는 도시의 모습은.
손을 뻗어봐도 닿지 않을만큼 멀어서.
그런 곳에서 만큼은 가슴이 그나마 뻥 뚫리는 기분이라 올라갔는데....
....거기서 왠지 모르게 바람을 휘감고 날아다니는
한 작은 소녀를 만나게된다.
@?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37:27
헤에에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0:37:46
으악 플라잉 플농이다!
@?
@?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4:58:42
크아ㅏ아아악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4:59:08
설명 도중 기절했네
미안하다!!!!(?)
미안하다!!!!(?)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8:19:41
어우 버스는 탔고
대충 이어보자면...
대충 이어보자면...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8:24:59
힘힘-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8:27:05
미네는 떨떠름하게 소녀를 보다가
위험하지 않냐고, 괜찮다면 잡아줄 수 있다고 손을 내미는데
플농이는 손을 잡지않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언니도 내가 날면 안된다고 생각해?
하고 물어보고
미네는 생각보다 미묘한 반응에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렇겠지만.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는 법이니까.....
라고 말하며 플농이를 바라봄.
바람을 휘감고 있는거 보니까 나름 새삼 괜찮은?건가....?(?)
위험하지 않냐고, 괜찮다면 잡아줄 수 있다고 손을 내미는데
플농이는 손을 잡지않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언니도 내가 날면 안된다고 생각해?
하고 물어보고
미네는 생각보다 미묘한 반응에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렇겠지만.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는 법이니까.....
라고 말하며 플농이를 바라봄.
바람을 휘감고 있는거 보니까 나름 새삼 괜찮은?건가....?(?)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8:27:18
>>1145 땡큐큐-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8:31:29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8:38:54
그 말에 가볍게 난간 위에 선 플농이.
양팔을 벌린채로, 난간 위를 걸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위태위태하게 행동하면서 말하는거임.
언니는 연어를 알아?
연어는, 알을 낳을 때가 되면 바다에서 강을 거슬러 올라간대!
그러지 못한 연어들은 알을 낳지 못하고 죽어버리고.
나에게도 하늘을 나는건 귀소본능? 같은건데 맨날 나한테만 뭐라구 해!
어른들은 자기 액자에서 삐져나온 종이같은건 잘라내야만 직성이 풀리나봐.
하고 쫑알쫑알 이야기 하고 있으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거임
양팔을 벌린채로, 난간 위를 걸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위태위태하게 행동하면서 말하는거임.
언니는 연어를 알아?
연어는, 알을 낳을 때가 되면 바다에서 강을 거슬러 올라간대!
그러지 못한 연어들은 알을 낳지 못하고 죽어버리고.
나에게도 하늘을 나는건 귀소본능? 같은건데 맨날 나한테만 뭐라구 해!
어른들은 자기 액자에서 삐져나온 종이같은건 잘라내야만 직성이 풀리나봐.
하고 쫑알쫑알 이야기 하고 있으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거임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8:39:02
>>1148 씻wwwwwwww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8:43:02
그렇다면
본능에 따르는 삶에도 불행한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플농이가 언니 불행해?
하고 얼굴을 들이미는 순간, 생각을 실수로 내뱉었다는 것 또한 깨달았고.
그래서 아무것도 아니라며, 혼잣말일 뿐이다. 하고 대답하지만.
본능에 따르는 삶에도 불행한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플농이가 언니 불행해?
하고 얼굴을 들이미는 순간, 생각을 실수로 내뱉었다는 것 또한 깨달았고.
그래서 아무것도 아니라며, 혼잣말일 뿐이다. 하고 대답하지만.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08:47:31
여기 원래 사람들도 거의 안오는데
오늘 언니가 온것도 그거 때문인거지?
라며 난간에 턱 걸터앉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니까
이미 늦었구나.... 하고 한숨 쉬면서
본래 답답해서 여기에 온거기도 하고,
적당히 듣고나면 관심 끄겠지, 싶어서 자기 사정 적당히 말해주는데
오늘 언니가 온것도 그거 때문인거지?
라며 난간에 턱 걸터앉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니까
이미 늦었구나.... 하고 한숨 쉬면서
본래 답답해서 여기에 온거기도 하고,
적당히 듣고나면 관심 끄겠지, 싶어서 자기 사정 적당히 말해주는데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