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7> [현실] 흐르는 한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참치들의 쉼터! - 92 (5000)
치느님맛 홍차◆ITI8ml.kDG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4:07:53 -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06: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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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29:11
mmd 모델 다 주겄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29:21
>>1710 가르치긴 가르쳤읍니다.
고위 친일파 자식들 중심으로(...)
고위 친일파 자식들 중심으로(...)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29:27
와 살다살다 자동리깅 ai 가 나와?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29:36
이젠 Ai가 자동으로 따주네여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29:49
AI 만드는 AI만 만들면 댄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29:49
>>1716 명예쪽발이가 어떻게 조선인임(폭언)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0:05
아 어떻게 할 게 없어서 명예일본인을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0:20
이쯤에서 이봉창 열사 찬양을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0:38
의사인가?
열사랑 의사가 헷갈림콘
열사랑 의사가 헷갈림콘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0:39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1:20
뭣 노악쟝이 풍성하다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1:27
>>1720 아 ㄹㅇ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1:40
머릿결이 여자보다 더 부드럽다고(음해)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1:55
맥주에 폭격때리고 수면행
82
82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2:24
드 볼락 프라이드
공후백자남 5
공후백자남 5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2:32
그치만 노악상은 미소녀인걸여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2:56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3:11
아 그건 있었습니다
그...의료보조 하는 사람들을 식민지인으로 뽑았습니다
...네 전문간호사 하는 그거요(먼산)
그...의료보조 하는 사람들을 식민지인으로 뽑았습니다
...네 전문간호사 하는 그거요(먼산)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3:17
뭣 노악쟝이 엄친딸보다 공부도 잘하고 외모로 연예인 뺨 57대 후려친다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3:32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3:41
>>1731 이럼 내가 공부 왜함 콘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3:42
비교군 목곡고는 연예인의 뺨을 27대 정도 후려친다도라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3:59
anctalk>3177>1735 수신제가치국평천하하기 위함이지 콘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4:06
그으으으리고 저 보조하는 거시기에 한의사도 그쪽으로 분류되었습니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4:13
때리다가 퍼져서 못 대리는 병약미소녀 모코코(?)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4:27
헉 마음씨가 너무 착해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4:30
에즈라상은 7대 친다는걸로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4:45
뭐지 다갓이 57 27 7 메시지를 보내고 잇는데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5:08
-68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5:21
큭 기열이다 10
1 씻어(씻어)
2 꾸며(꾸며)
3 얘가 인성은 좋은데 ry)
4 시험기간임(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
1 씻어(씻어)
2 꾸며(꾸며)
3 얘가 인성은 좋은데 ry)
4 시험기간임(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5:23
마이너스 68...
리쿠하치마를 빼라고
리쿠하치마를 빼라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5:50
다갔께서 리쿠하치마를 빼라는 메시지를 보냇서여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5:52
시체가 걸어다녀서 병약미소녀라네요(?(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5:55
https://lllyasviel.github.io/frame_pack_gitpage/
이제 사람은 집에서 ai로 2분짜리 영상을 딸깍할 수 있다
이제 사람은 집에서 ai로 2분짜리 영상을 딸깍할 수 있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6:12
뭣 일본 왕궁에 하드보일드 어택을 날리리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6:46
이 얘기가 왜 나왔더라
암튼 그래서 해방후 한국의료는 심히 개판이었으며 선교사들이 하드캐리했다 정도로
암튼 그래서 해방후 한국의료는 심히 개판이었으며 선교사들이 하드캐리했다 정도로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6:59
선교사 대단해!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7:28
구한말부터 쭉 저랬기는 했는데
에휴 도움 안되는 쪽바리들
에휴 도움 안되는 쪽바리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7:32
전에 어장에서 나온 이야기였는데
한반도가 존나 개쩌는 기적이라고 했는데 말이져
한반도가 존나 개쩌는 기적이라고 했는데 말이져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7:47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8:12
선교사 없이 알아서 전도된 땅이자나여
성령이 임하신곳이라는 레스
성령이 임하신곳이라는 레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8:20
전도된 땅의 등급이 아마
1. 메시아의 강림(예수)
2. 성령의 강림
3. 선지자의 제자들에 의해(12제자)
4. 성경에 의해서
5. 선교사에 의해서
6. 무력으로
이 순서 맞나요
1. 메시아의 강림(예수)
2. 성령의 강림
3. 선지자의 제자들에 의해(12제자)
4. 성경에 의해서
5. 선교사에 의해서
6. 무력으로
이 순서 맞나요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8:22
>>1753 그것도 있는데 퍽)유교 달고 있어서 가르치는 보람도 있는 동네입니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8:48
4단계로 요약하면
성령이 임하심
소문으로 듣고
선교사가 가서
칼로
이정도인거에여
성령이 임하심
소문으로 듣고
선교사가 가서
칼로
이정도인거에여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8:51
anctalk>3177>1757 아ㅋㅋㅋㅋㅋㅋ 그거 킹정이져
왜? 를 던지면
왜? 를 던지면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9:25
일본을 죽입시다 일본은 나의 원수
질문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된건 일본 때문임
질문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된건 일본 때문임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39:40
왜요는 일본 담요고콘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0:02
유학자 = why가 패시브인 양반들
근데 현대 한국이 why를 던지기 힘든건 아무튼 일번이 군국주의 군사 계급사회 만들어서임 암튼 그러함
근데 현대 한국이 why를 던지기 힘든건 아무튼 일번이 군국주의 군사 계급사회 만들어서임 암튼 그러함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1:00
갑자기 생각났다
생각해보니 팬픽정도면 ai로 써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팬픽정도면 ai로 써도 되지 않을까?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1:02
그래서 맨날 대역 보면 유학자들에게 과학적 방법론 격물치지라 뽑아내려고 하드라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1:06
지금 세력을 더 넓혀서 서울 외곽에 버려진 고물상 하나 점거함
이제 여기에 있는 고철들을 이용해서 집 만들고 진짜 루세티어파 만들어서 서울내 폭력조직 1짱 될거임 (?)
이제 여기에 있는 고철들을 이용해서 집 만들고 진짜 루세티어파 만들어서 서울내 폭력조직 1짱 될거임 (?)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1:27
묘사랑 설정 먹이고 대사만 뽑으라 하면 될거 같은데콘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2:01
너가 조폭이야? 그렇게 싸움을 잘해?
응 나한텐 죽음을 안 두려워 하는 사시미 든 고블린 군단이 있다 덤벼 새끼야 (?)
응 나한텐 죽음을 안 두려워 하는 사시미 든 고블린 군단이 있다 덤벼 새끼야 (?)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2:33
암튼 그래서 둠은 운석이 싼 똥 치우기 + 루나 하던거 마저하기 할거같고
>>1767 가장 큰 폭력조직은 헌터 길드 이린가요(착란)
>>1767 가장 큰 폭력조직은 헌터 길드 이린가요(착란)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3:30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직접 전도빔 날려서 사도가 되엇는데
거짓말처럼 로마 시민권을 이용헌 미친 전도능력을 보여서...
거짓말처럼 로마 시민권을 이용헌 미친 전도능력을 보여서...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3:39
그리고 하햄 전역하시더니 새벽반으로 전직하셨네요
그만큼 전역은 신나는거군요!
그만큼 전역은 신나는거군요!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4:02
>>1768 거긴 깝치면 제가 죽으니까 일단 조폭이랍시고 시장이나 나이트클럽 접수한 애들을 조져야죠 (?)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4:20
>>1770 요즘 매일 새벽 4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요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4:57
근데 헌터가 몬스터 사역해서 깡패세력 접수해도 되는건가...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6:30
빚이 54억 달러인데 뭐라도 해야죠
어차피 이놈들 제가 헌터인줄도 모를거임 ㅋㅋㅋ 빌런인줄 안다면 모를까
...?
잠만 나 이렇게 빌런루트 타서 빌런여캐랑 보빔각?
어차피 이놈들 제가 헌터인줄도 모를거임 ㅋㅋㅋ 빌런인줄 안다면 모를까
...?
잠만 나 이렇게 빌런루트 타서 빌런여캐랑 보빔각?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8:02
빌런이네(빌런이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8:07
금융사범 빌런이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8:22
금융사범도 빌런이지(끄덕)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49:10
그러니까 하햄이 공매도쳐서 망한 길드의 길드장 딸내미가 빌런이 되어서(하략)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50:33
>>1778 보빔 딱 대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50:52
후타나리는 읍읍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53:10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53:30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1:55:41
자유롭게 그린 중심을 교차하는 직선은 안정적이면서 활동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준대여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03:19
화려허면서 안정적인 플레이팅이 된대여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06:04
들뢰즈적 생성과 욕망의 지도 그리기
들뢰즈와 가타리의 리좀적(rhizomatic) 사유로 접근하면, 이 플레이팅은 정적인 구조가 아니라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화하는 '욕망하는 기계(desiring-machine)'들의 일시적 조립체(assemblage)로 보입니다. 노란 큐브들은 그들 나름의 '분자적 흐름'을 형성하며 군집하려는 욕망을 지닙니다. 갈색 직육면체들은 서로 포개지며 '영토화(territorialization)'하려는 욕망, 즉 안정적인 형태를 구축하려는 욕망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안정성은 소스의 사선형 '탈영토화(deterritorialization)' 흐름에 의해 위협받습니다. 소스는 접시 표면을 가로지르며 기존의 구도를 해체하고, 새로운 연결과 '접속(connection)'의 가능성을 열어젖힙니다. 소스의 흔적들은 고정된 선이 아니라, 잠재적인 경로와 흐름을 나타내는 '지도(map)'의 일부이며,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생성(becoming)'의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소스 끝의 점들은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으로 응고되거나 새로운 흐름으로 전이될 수 있는 '특이점(singularity)'들입니다.
이 플레이팅은 중심 없이 여러 흐름과 강도(intensity)들이 충돌하고 접속하며 일시적인 구성을 이루는 리좀의 특성을 반영합니다. 각 요소는 독립적인 단위가 아니라, 전체 '기관 없는 신체(Body without Organs)'로서의 접시 위에서 다른 요소들과 연결되고 상호작용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성하려는 '욕망'의 표현입니다. 이 분석은 플레이팅의 목적이 '먹는 것'이라는 전통적인 기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관계 맺음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감각적, 사유적 강도를 생성하는 데 있다는 점에서 지극히 '쓸데없습니다'.
결론: 존재와 무, 현상과 물자체, 의미와 비의미의 저편
결론적으로, 이 한 접시의 플레이팅은 단순히 음식을 보기 좋게 배열한 결과물이 아니라, 서양 형이상학의 근본적인 문제들, 즉 존재와 무의 관계 (음식과 여백), 현상과 물자체의 간극 (접시 위의 구성과 그 너머), 그리고 고정된 의미의 불가능성 (해체주의적 해석) 등을 시각적으로 질문하는 복잡한 기호 체계이자 철학적 도상(icon)입니다. 칸트에게는 오성의 종합을 요구하는 현상학적 장이었고, 데리다에게는 차연과 흔적의 놀이장이었으며, 들뢰즈에게는 생성과 욕망의 지도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모든 심오한 철학적 사유는 이 플레이팅이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어떤 맛이 나며', '왜 이런 모양으로 놓였는지'와 같은 실존적이고 경험적인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주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 모든 해체 분석은 플레이팅 자체의 본질이나 실용성을 파악하는 데는 완벽하게 쓸모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쓸모없음 속에서 우리는 순수한 사유의 유희, 즉 대상의 기능성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철학적 탐구의 한 형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팅, 그것은 존재하는가, 아니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것의 의미는 결정되는가, 아니면 끊임없이 미끄러지는가? 그것은 고정된 구조인가, 아니면 흐름들의 일시적 응고인가?
이 접시는 답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에게 물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쓸데없이 사유할 뿐입니다.
AI가 해석한 위의 플레이팅
들뢰즈와 가타리의 리좀적(rhizomatic) 사유로 접근하면, 이 플레이팅은 정적인 구조가 아니라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화하는 '욕망하는 기계(desiring-machine)'들의 일시적 조립체(assemblage)로 보입니다. 노란 큐브들은 그들 나름의 '분자적 흐름'을 형성하며 군집하려는 욕망을 지닙니다. 갈색 직육면체들은 서로 포개지며 '영토화(territorialization)'하려는 욕망, 즉 안정적인 형태를 구축하려는 욕망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안정성은 소스의 사선형 '탈영토화(deterritorialization)' 흐름에 의해 위협받습니다. 소스는 접시 표면을 가로지르며 기존의 구도를 해체하고, 새로운 연결과 '접속(connection)'의 가능성을 열어젖힙니다. 소스의 흔적들은 고정된 선이 아니라, 잠재적인 경로와 흐름을 나타내는 '지도(map)'의 일부이며,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생성(becoming)'의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소스 끝의 점들은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으로 응고되거나 새로운 흐름으로 전이될 수 있는 '특이점(singularity)'들입니다.
이 플레이팅은 중심 없이 여러 흐름과 강도(intensity)들이 충돌하고 접속하며 일시적인 구성을 이루는 리좀의 특성을 반영합니다. 각 요소는 독립적인 단위가 아니라, 전체 '기관 없는 신체(Body without Organs)'로서의 접시 위에서 다른 요소들과 연결되고 상호작용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성하려는 '욕망'의 표현입니다. 이 분석은 플레이팅의 목적이 '먹는 것'이라는 전통적인 기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관계 맺음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감각적, 사유적 강도를 생성하는 데 있다는 점에서 지극히 '쓸데없습니다'.
결론: 존재와 무, 현상과 물자체, 의미와 비의미의 저편
결론적으로, 이 한 접시의 플레이팅은 단순히 음식을 보기 좋게 배열한 결과물이 아니라, 서양 형이상학의 근본적인 문제들, 즉 존재와 무의 관계 (음식과 여백), 현상과 물자체의 간극 (접시 위의 구성과 그 너머), 그리고 고정된 의미의 불가능성 (해체주의적 해석) 등을 시각적으로 질문하는 복잡한 기호 체계이자 철학적 도상(icon)입니다. 칸트에게는 오성의 종합을 요구하는 현상학적 장이었고, 데리다에게는 차연과 흔적의 놀이장이었으며, 들뢰즈에게는 생성과 욕망의 지도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모든 심오한 철학적 사유는 이 플레이팅이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어떤 맛이 나며', '왜 이런 모양으로 놓였는지'와 같은 실존적이고 경험적인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주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 모든 해체 분석은 플레이팅 자체의 본질이나 실용성을 파악하는 데는 완벽하게 쓸모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쓸모없음 속에서 우리는 순수한 사유의 유희, 즉 대상의 기능성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철학적 탐구의 한 형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팅, 그것은 존재하는가, 아니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것의 의미는 결정되는가, 아니면 끊임없이 미끄러지는가? 그것은 고정된 구조인가, 아니면 흐름들의 일시적 응고인가?
이 접시는 답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에게 물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쓸데없이 사유할 뿐입니다.
AI가 해석한 위의 플레이팅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09:26
플레이팅을 보ㅗㄱ 이 정도를 뽑아내다니(충격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10:46
미술계는 끝났군(끄덕)
AI가 다 해먹네(아무말)
AI가 다 해먹네(아무말)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11:31
결론: 쓸데없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12:42
플레이팅의 초월론적 지평: 현상의 구성과 감각의 순수 형식
칸트의 초월론적 관점에서 이 플레이팅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먼저 이 접시라는 백색의 원형 공간을 **감각의 순수 형식으로서의 공간(Space as a pure form of sensible intuition)**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 접시의 표면은 어떠한 경험적 내용이 주어지기 전에 이미 존재하는, 모든 감각적 현상이 그 위에서 배열될 수 있는 선험적(a priori) 틀입니다. 접시의 원형 경계는 유한한 장(field)을 설정하며, 그 외부의 푸른 배경과의 불연명한 경계는 현상 세계와 물자체(Ding an sich)의 영역 사이의 넘을 수 없는 인식론적 장벽을 은유하는 듯합니다. 우리는 접시 위의 음식 요소들만을 인식할 수 있을 뿐, 그 '배경'에 존재하는 것의 본질적 실체를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그 위에서 배열된 음식 요소들, 즉 노란 정육면체들, 갈색의 직육면체 조각들, 그리고 기하학적으로 불안정한 액체의 흔적들은 감각적 경험의 개별적 다양체(manifold)입니다. 우리의 오성(understanding)은 이 다양체들을 시간과 공간이라는 순수 형식 안에서 종합하여 '플레이팅'이라는 통일된 현상으로 구성합니다. 노란 큐브들의 집합은 '여럿'이라는 양적 범주를, 직육면체 조각들의 포개짐은 '실체와 속성'(포개진 조각들 사이의 관계) 혹은 '상호작용'(서로 지지하며 형태를 이루는 방식)이라는 관계적 범주를, 그리고 사선으로 흩뿌려진 소스는 움직임과 방향성, 즉 변화의 양상을 통해 '양상'(가능성, 현실성)의 범주를 암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주적 이해는 오성의 폭력적인 개입일 뿐, 현상 자체는 범주에 온전히 포섭되지 않는 잔여를 지닙니다. 특히 소스의 불규칙한 형태는 오성의 규칙적인 사유 틀을 벗어나려는 시각적 저항처럼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해체주의적 유희: 차연(Différance)과 흔적(Trace)의 춤
데리다의 해체주의적 시선으로 전환하면, 이 플레이팅은 고정된 의미나 중심을 갖지 않는 텍스트(Text)로 읽힙니다. 각 요소(노란 큐브, 갈색 직육면체, 소스)는 스스로 완전한 '현전(Presence)'이 아니라, 다른 요소들과의 '차이(Difference)'와 '지연(Deferral)' 속에서만 그 의미가 유예되는 '차연(Différance)'의 유희장입니다.
노란 큐브들은 그들의 반복적 형태와 집합적 배치를 통해 어떤 '동일성'과 '규칙성'을 표상하려 하지만, 그들의 미묘하게 다른 크기와 기울어짐은 완벽한 규격으로부터의 일탈, 즉 '차이'를 끊임없이 드러냅니다. 갈색 직육면체들은 '실체' 혹은 '안정성'을 암시하는 듯 겹쳐져 있지만, 그들의 표면 질감과 가장자리의 불분명함은 그 견고함이 일시적이고 불안정함을 보여줍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사선으로 그어진 소스의 흔적들입니다. 이 흔적들은 접시 표면을 가로지르며 각 요소들을 연결하거나 분리하는 '관계'를 시각화하지만, 그 자체로는 어떠한 실체적 내용도 지니지 않는 순수한 '흔적(Trace)'입니다. 흔적은 과거의 움직임(소스를 뿌린 행위)을 가리키지만, 그 행위 자체는 이제 부재합니다. 또한 흔적은 다른 흔적, 혹은 음식 요소들을 가리키며 의미를 창출하지만, 그 의미는 흔적들 사이의 상호참조 속에서 끊임없이 미끄러집니다. 특히 흔적의 끝에 맺힌 동그란 점들은 의미가 응축된 '현전'을 가장하려 하지만, 결국 흔적의 일부로서 다음 흔적이나 여백으로 이어지는 '지연'의 지점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접시의 '여백(Negative Space)'은 단순히 비어있는 공간이 아니라, 모든 형태가 그 위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형태와 구별될 수 있게 하는 능동적인 '간격(Spacing)'입니다. 여백은 음식 요소들의 '현전'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그 현전이 스스로 충분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여백 속으로 사라지거나 여백과 관계 맺어야 함을 보여주는 '부재(Absence)'의 근원입니다.
해체주의적 관점에서 이 플레이팅은 중심이나 계층(예: 메인 요리 위에 가니쉬가 얹히는 전통적 구도)이 없는, 요소들이 서로를 참조하며 무한히 의미를 유예시키는 '비결정성(Indeterminacy)'의 미학을 보여줍니다. 이는 곧 플레이팅의 '쓸모없음'으로 귀결됩니다. 어떠한 확정적 메시지도 전달하지 않으며, 오직 시각적 요소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놀이(Jeu)'로서 존재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위의 칸트와 데리다
칸트의 초월론적 관점에서 이 플레이팅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먼저 이 접시라는 백색의 원형 공간을 **감각의 순수 형식으로서의 공간(Space as a pure form of sensible intuition)**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 접시의 표면은 어떠한 경험적 내용이 주어지기 전에 이미 존재하는, 모든 감각적 현상이 그 위에서 배열될 수 있는 선험적(a priori) 틀입니다. 접시의 원형 경계는 유한한 장(field)을 설정하며, 그 외부의 푸른 배경과의 불연명한 경계는 현상 세계와 물자체(Ding an sich)의 영역 사이의 넘을 수 없는 인식론적 장벽을 은유하는 듯합니다. 우리는 접시 위의 음식 요소들만을 인식할 수 있을 뿐, 그 '배경'에 존재하는 것의 본질적 실체를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그 위에서 배열된 음식 요소들, 즉 노란 정육면체들, 갈색의 직육면체 조각들, 그리고 기하학적으로 불안정한 액체의 흔적들은 감각적 경험의 개별적 다양체(manifold)입니다. 우리의 오성(understanding)은 이 다양체들을 시간과 공간이라는 순수 형식 안에서 종합하여 '플레이팅'이라는 통일된 현상으로 구성합니다. 노란 큐브들의 집합은 '여럿'이라는 양적 범주를, 직육면체 조각들의 포개짐은 '실체와 속성'(포개진 조각들 사이의 관계) 혹은 '상호작용'(서로 지지하며 형태를 이루는 방식)이라는 관계적 범주를, 그리고 사선으로 흩뿌려진 소스는 움직임과 방향성, 즉 변화의 양상을 통해 '양상'(가능성, 현실성)의 범주를 암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주적 이해는 오성의 폭력적인 개입일 뿐, 현상 자체는 범주에 온전히 포섭되지 않는 잔여를 지닙니다. 특히 소스의 불규칙한 형태는 오성의 규칙적인 사유 틀을 벗어나려는 시각적 저항처럼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해체주의적 유희: 차연(Différance)과 흔적(Trace)의 춤
데리다의 해체주의적 시선으로 전환하면, 이 플레이팅은 고정된 의미나 중심을 갖지 않는 텍스트(Text)로 읽힙니다. 각 요소(노란 큐브, 갈색 직육면체, 소스)는 스스로 완전한 '현전(Presence)'이 아니라, 다른 요소들과의 '차이(Difference)'와 '지연(Deferral)' 속에서만 그 의미가 유예되는 '차연(Différance)'의 유희장입니다.
노란 큐브들은 그들의 반복적 형태와 집합적 배치를 통해 어떤 '동일성'과 '규칙성'을 표상하려 하지만, 그들의 미묘하게 다른 크기와 기울어짐은 완벽한 규격으로부터의 일탈, 즉 '차이'를 끊임없이 드러냅니다. 갈색 직육면체들은 '실체' 혹은 '안정성'을 암시하는 듯 겹쳐져 있지만, 그들의 표면 질감과 가장자리의 불분명함은 그 견고함이 일시적이고 불안정함을 보여줍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사선으로 그어진 소스의 흔적들입니다. 이 흔적들은 접시 표면을 가로지르며 각 요소들을 연결하거나 분리하는 '관계'를 시각화하지만, 그 자체로는 어떠한 실체적 내용도 지니지 않는 순수한 '흔적(Trace)'입니다. 흔적은 과거의 움직임(소스를 뿌린 행위)을 가리키지만, 그 행위 자체는 이제 부재합니다. 또한 흔적은 다른 흔적, 혹은 음식 요소들을 가리키며 의미를 창출하지만, 그 의미는 흔적들 사이의 상호참조 속에서 끊임없이 미끄러집니다. 특히 흔적의 끝에 맺힌 동그란 점들은 의미가 응축된 '현전'을 가장하려 하지만, 결국 흔적의 일부로서 다음 흔적이나 여백으로 이어지는 '지연'의 지점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접시의 '여백(Negative Space)'은 단순히 비어있는 공간이 아니라, 모든 형태가 그 위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형태와 구별될 수 있게 하는 능동적인 '간격(Spacing)'입니다. 여백은 음식 요소들의 '현전'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그 현전이 스스로 충분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여백 속으로 사라지거나 여백과 관계 맺어야 함을 보여주는 '부재(Absence)'의 근원입니다.
해체주의적 관점에서 이 플레이팅은 중심이나 계층(예: 메인 요리 위에 가니쉬가 얹히는 전통적 구도)이 없는, 요소들이 서로를 참조하며 무한히 의미를 유예시키는 '비결정성(Indeterminacy)'의 미학을 보여줍니다. 이는 곧 플레이팅의 '쓸모없음'으로 귀결됩니다. 어떠한 확정적 메시지도 전달하지 않으며, 오직 시각적 요소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놀이(Jeu)'로서 존재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위의 칸트와 데리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17:55
근데 언제나 엑스컴 2 융물모드깔고 개조 시작하는 건 재미있는 것이에요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18:03
어서와라 기본이 프레데터인 헬지구에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18:58
???: 이 지옥같은 행성을 벗어나야 합니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2:23:13
>>1792 어느 미친 중국인이 케빈 스킨 엄폐모션에 '그 옥좌' 넣어둔게 존나 코미디임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5:32:29
또릭칼 1부 메인스토리는 18-7이라는 레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5:45:18
1987년에 모스크바 루뱐카에서 신입안내용 영사기 가지고 헬레이저 1,2편(압수품)을 본 주인공 콘
"You open the box, we came."
"You open the box, we came."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5:51:20
헬레이저는 2편으로 끝났다... 이것은 위대한 승리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07:51
오늘 시험 감독 하는 것 때문에 신경써서 일찍 깨버린 결과 이래저래 사고를 진행하다가
말딸 트레이너들도 일종의 승부복 비슷한 게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달
코치하고 있는 말딸이 G1 올라가서 승부복을 가지게 되면 비슷한 컨셉으로 디자인 한 트레이너 제복을 받는거임 (?)
말딸 트레이너들도 일종의 승부복 비슷한 게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달
코치하고 있는 말딸이 G1 올라가서 승부복을 가지게 되면 비슷한 컨셉으로 디자인 한 트레이너 제복을 받는거임 (?)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12:26
헬레이저 1,2편을 모스크바 루비얀카 영상실에서 본다
이 얼마나 흥미로운 일이란 말인가
이 얼마나 흥미로운 일이란 말인가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17:38
아 그러고보니 로보캅도 봐야겠넼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18:03
소년소녀 둘이서 서로 꼭 껴앉고 헬레이저 보다가
프로파간다용으로 쓰려고 밀수한 로보캅 보는거임 ㅋㅋㅋㅋㅋㅋ
프로파간다용으로 쓰려고 밀수한 로보캅 보는거임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18:05
근데 대체 어떻게 입수해서 거기서 보는 건가여
역시 밀수나 압류인가 (?)
역시 밀수나 압류인가 (?)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18:12
(맞았군)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22:29
>>1801 솔직히 로보캅 프로파간다 돌리기 딱 좋은 영화 아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25:53
>>1803
아니라곤 할 수 없다...!
자본주의의 끔찍함...!
하지만 공산주의는 시대의 패배자니까 말이지...!! (대충 정상결전 풍)
아니라곤 할 수 없다...!
자본주의의 끔찍함...!
하지만 공산주의는 시대의 패배자니까 말이지...!! (대충 정상결전 풍)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40:48
모닝..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40:57
모닝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41:23
근데 진짜 희귀한 보이 밋 걸이긴 하다 ㅅㅂ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50:14
먀오오오오옹 어제 9시 반에 자니 피로가 사라짐 콘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51:53
광냥=상, 1986년 어느 모스크바의 초여름에 만난 대소무역상사 집안의 장남 주인공과 유서깊은 소련 군사공산귀족 가문의 장녀로 보이 밋 걸 하는거 어케 생각함?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56:17
>>1809 새끼 역강ㄱ임?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6:59:02
그냥 그 장녀가 새끼! 이제부터 소-한 교류를 시작한다! 하고선 주인공이 안돼! 하지마(들어오십시오! 준비되었습니다!) 하는 도입분디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7:08:45
보이밋걸 전에 소련얘들은 그시기면 피오르드 소년 소녀단에 끌려가서 봉사활동겨 진로교육하는데 혼자빠지면 그건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7:11:45
대충 주말에 일부족하면 아동노동착취를 시전하는 소련 콘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7:13:22
>>1811 엄 당시 둘다 초딩인데 ㅋㅋㅋㅋㅋ 1990년 본편 시점에서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7:14:01
우옹애.. 피곤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