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1> [워해머/40k/잡담] 아이 오브 테러의 5섹터 (5000)
워마스터◆gyJnF7ixCm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10:53:23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2:58:55
2025년 4월 22일 (화) 오전 1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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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이 부족한 40k 잡담판
- 워해머랑 다른 주제도 전부 허용
- 나메와 aa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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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0:56
웰케 가족 친구 모두 서-윗하냐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3:41
복에 겨웠음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3:59
방황 좀 하다가
커즈뽕에 심취해서 그만....
커즈뽕에 심취해서 그만....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4:47
어린 바란칼이 바랬던 세상은 무엇이었을까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5:27
가족들도 노스트라모 출신만 아니었음 준수한 행성귀족이었을텐데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5:37
길리먼 가정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5:52
코너급 아버지
살인고문 종용안하는 어머니
살인고문 종용안하는 어머니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6:13
ㅈ간의 세상에서 기대치가 높으셨음 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6:58
아ㅋㅋㅋㅋ 그냥 서로 미워하지 말고 서로 해치지 않으면 안되냐고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8:20
코너급은 과하다
단테아빠정도로 만족하지...
단테도 암걸려서 시한부 아버지 버리고 천사되겠다고 가출해서
지금까지 그꼴인데
단테아빠정도로 만족하지...
단테도 암걸려서 시한부 아버지 버리고 천사되겠다고 가출해서
지금까지 그꼴인데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19:30
바란칼 친아빠는 어떤 인물상이었음?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0:20
착하셨음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0:38
착한 귀족이나 사람 없는 건 아니라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0:42
아들이 닮았다고 엄마가 약간 경멸하는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1:04
그래서, 통수 맞았나...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1:08
일단 사람사는 장소니까 ㅋㅋ...
나로 아포세카리 한명도
맴 심약하고 착한 귀족이였다 하고
나로 아포세카리 한명도
맴 심약하고 착한 귀족이였다 하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1:44
>>500
어허 약자를 솎아낸 것 입니다
어허 약자를 솎아낸 것 입니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2:46
그래도 자식이라 직접 안솎아내는(대신 장녀가 해줌)
대-어머니
대-어머니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3:20
아빠 어떻게 죽었을까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3:23
자식 사랑에 한해서는
인류귀족 중 에서도 상위권일듯
인류귀족 중 에서도 상위권일듯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3:36
독살? 아니면 좀 고통스럽게 가심?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3:38
>>504
와인 마차 테라스 3중 1택
와인 마차 테라스 3중 1택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4:33
>>505 하지만 미래의 나붕은 은혜를 원수로 갚은 그 손맛을 잊지 못하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4:55
그래도 품위있게 가셨네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5:12
바란칼은 아버지에 대해서는 얼마나 기억함?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5:28
마냥 미워하진 않았나봄
걸림돌이라 여긴거지
걸림돌이라 여긴거지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6:12
영아사망율 고려한 여유로운 후계자 후보 3명 채우고 바로?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28:26
>>510
어릴때 가셔서 별 기억이 없음
어릴때 가셔서 별 기억이 없음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31:58
ㅎㄷㄷ...
동생은 설마 이복동생은 아니겠지?
동생은 설마 이복동생은 아니겠지?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32:08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ㅈ간의 악의 계속 겪어왔고
성격 자체는 순진하다고 쭉 묘사되어 왔으니까
나붕이 정신상태는 그 펜타닐 맞고 난 다음 망가진다는 몸 상태 수준일지도 모르겠음
바람만 불어도 끔찍하게 아프다는
성격 자체는 순진하다고 쭉 묘사되어 왔으니까
나붕이 정신상태는 그 펜타닐 맞고 난 다음 망가진다는 몸 상태 수준일지도 모르겠음
바람만 불어도 끔찍하게 아프다는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32:42
아니 이부동생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33:17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0:34:24
본인이 인정 안 할 뿐이지
우울증은 라멘터급일 거야 아마
우울증은 라멘터급일 거야 아마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11:02:04
세상이 밉지 모... 그나마 자신이 당한 그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정의에 대한 확신을 주던게 커즈일텐데 그 커즈가 파멸해버렸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02:59
근데 나붕이 아빠 자연사했다고 말한거 보면 아직도 자연사했다고 믿는거임? '자연사'당한줄 모름?
"설마, 적어도 가족(자식)은 아끼니까..."라는 마인드로
"설마, 적어도 가족(자식)은 아끼니까..."라는 마인드로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10:50
아버지 죽음은 모른다고 하지 않았던가
흠
흠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13:04
초반에 자연사 체크 했잤슴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17:50
anchor>2657>308
내가 틀렸군
내가 틀렸군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18:19
(사죄)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19:45
헷갈릴 수도 있지
나도 초반 판정 아리까리해서 잘못 기억할 때 있음ㅋㅋ
나도 초반 판정 아리까리해서 잘못 기억할 때 있음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21:00
(괜히 나댄거 같아 부끄럽구나...)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21:15
쨌든 ㄱㅅㄱㅅ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36:49
나로는 설정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나붕이 진짜 특이케이스였다는 것을 깨달음.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4:45
그나마 세바타 정도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5:46
세바타랑 나붕 사이가 어땠더라
나붕이가 겐도르 말곤 완만한 편이었던거 같은데
나붕이가 겐도르 말곤 완만한 편이었던거 같은데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6:23
겐붕좌가 오우 브로! 리스펙! 하면서 앵기고 나머지 간부들이랑은 그냥저냥 원만한 관계였을걸?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6:58
나붕이는 세바타랑 결이 달라서 비교하기도 좀 그럼.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7:16
세바타는 나붕이 볼때마다 심정이 복잡해졌을 것 같음.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7:45
ㅇㅇ 내추럴 금수저고
반사회적 성향도 아니고 감성이 너무 풍부함
반사회적 성향도 아니고 감성이 너무 풍부함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8:11
관계도 다이스에서 겐붕이랑만 친하고 나머지랑은 데면데면한 사이, 특히 세바타랑은 별로 안친했던걸로 기억.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8:50
겐붕이도 친하긴한데 겐붕이가 앵기는 관계였던거보면 나붕이 다 잘 지내긴했는데 못드-아젬처럼 가까운 관계는 또 아니었던거 아닐까.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9:18
남은 두명이 50~60대였던거 같은데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49:39
나로들 중 그나마 정상인 놈들은 나붕이 볼때마다 복잡해질 수 밖에 없을테니... 다갓은 여기까지 본건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0:29
그나마 정상적인 놈들이 볼때 나붕이는 노스트라모가 개노답 병신 행성이라는 증명이니까....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0:30
커즈 너무 빨아줘서
친해지긴 좀 그렇긴 했을덧
애사심이 너무 커서 부담스러운 직장동료 타입
친해지긴 좀 그렇긴 했을덧
애사심이 너무 커서 부담스러운 직장동료 타입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0:44
겐붕이는 존속살인보고 올 개쩌네였다가 이전 감상인데 어제 연재분이랑 합치면 겐붕이는 이전에 친하기도 했고, 존속살인을 새애끼 결국 남자가 됐구나로 여긴 느낌인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0:49
피의 시련을 매번 거부했던 아이가
행성을 못드와 단둘이 쓸어버리고
행성 랜덤 E를 할 때까지...
행성을 못드와 단둘이 쓸어버리고
행성 랜덤 E를 할 때까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1:29
ㄹㅇ 유일하게 건강하고 괜찮은 인격과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는데
헬스트라모가 조짐ㅋㅋㅋㅋ
헬스트라모가 조짐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1:32
진짜 과거사 나올때마다 대체 나붕-못드-아젬. 이 3인조 파티 어떻게 결성된겨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2:12
나붕이는 커즈 열심히 빨았을텐데 정작 커즈는 나붕이 볼때마다 뭔가 가슴한켠이 아렸을듯 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2:19
세바타랑 사이가 중하쯤 되는데
얘가 아너가드(1중대) 출신이면 직속상관이 세바타였다는 문제가.ㅋㅋㅋㅋ
얘가 아너가드(1중대) 출신이면 직속상관이 세바타였다는 문제가.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2:26
그러고보니 커즈가 실종된 사이에 겐도르가 나로 장악하고 테라 공성전 참여했다던데, 이떄 나붕이는 뭘 했지?
커즈랑 세바타랑 같이 사이좋게 잡혀갔었나, 아니면 나붕이도 공성전에서 사람 썰고 다녔나
커즈랑 세바타랑 같이 사이좋게 잡혀갔었나, 아니면 나붕이도 공성전에서 사람 썰고 다녔나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2:27
신사적인 아젬은 대성전 시기에 맞났으면
싸이킥-기습 한번쯤 했을꺼 같은데
싸이킥-기습 한번쯤 했을꺼 같은데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2:41
나 사실 못드보다 아젬 첫만남이 궁금했음
못드는 성격 유연하고 원만하니 괜찮았을 텐데
아젬은 서로 볼터 뽑았을 거 같음ㅋㅋㅋ
못드는 성격 유연하고 원만하니 괜찮았을 텐데
아젬은 서로 볼터 뽑았을 거 같음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3:29
세바타도 볼때마다 애증한 커즈좌인데, 멀쩡한 친구가 헬스트라모 타락당하고 지 삐뚤어진 방식을 유일한 구원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커즈 심정 센치멘탈했을듯 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3:51
전신에 피묻히고 고문하고 온거 보고
분노와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이킥으로 으깨버리려고 한적 있을꺼 같음
분노와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이킥으로 으깨버리려고 한적 있을꺼 같음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3:58
사실 겐도르가 나로 신병들을 범좌자만 꼴아박아서 막장화를 가속시키고, 커즈가 임명한 노스트라모 총독 죽이고 본인 가문이랑 같이 노스트라모 망친 주범인데ㅋㅋㅋ
여기선 나붕이 애끼는 정신병자로 나와서 뭔가뭔가함ㅋㅋㅋㅋ
여기선 나붕이 애끼는 정신병자로 나와서 뭔가뭔가함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4:02
노스트라모에서 몇 안되는 자연산 착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처절한 과거사를 갖고 누구보다 커즈를 추종하니까 정상적인 맨탈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나붕이의 존재가 노스트라모의 본질에 대한 증거임...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4:15
커즈 입장에서 나붕이는 저렇게 좋은 놈이 내 정의를 빠는거보면 자기는 틀리지 않았을거란 희망의 끈이자 저렇게 좋은 놈이 저꼴난게 내 잘못이니까 내가 틀린거 아니냐는 고뇌의 애착인형 아녀?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4:17
아젬은 못드보다 첫인상 안좋긴 했을듯 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4:59
하지만 그때 퍼라이어는 아니어도 사이킥 내성이 있어 나붕이 버티고 돌진
그리고 전투부터 시작하는 만남 사나이다운걸
그리고 전투부터 시작하는 만남 사나이다운걸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5:40
아젬이랑 나붕이 만났을 적엔ㅋㅋㅋㅋ 아젬은 순수한 독서청년 너드고, 나붕이는 미치광이 짐승이었을텐데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5:48
주인공?이 나붕이라 나붕파티라고 부르긴하는데....사실 돌아가는거보면 못드파티지? 주인공 겸 파티장 못드, 히로인 겸 상처받은 암살자 포지션 나붕, 친구 겸 파티의 지식인 마법사 포지션 아젬. 추가멤버 광기의 클레릭 수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6:12
커즈 포로-세바타가 구출한다고 나로 절반 끌고 꼴박-전멸당할 뻔한 걸 탈출한 커즈가 날뛴 걸로 탈출시킴(세바타 이때 포로)-생과 겐도르 노선갈등-생 죽고 겐도르는 나로 잔당군 끌고 테라로
이랬는데, 1중대 아너가드 소속이면 커즈 구출 꼴박까지 참여한 다음 지구로 갔겠지.
이랬는데, 1중대 아너가드 소속이면 커즈 구출 꼴박까지 참여한 다음 지구로 갔겠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6:56
나붕 파티중 도적이었구나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2:57:11
못드가 힘을 내는 이유는 결국 나붕이를 따먹기 위함이니까 나붕이 파티임 ㅅㄱ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1:23
anchor>2919>138-159
어... 세바타 생각보다 약간 더 사이 괜찮네?
어... 세바타 생각보다 약간 더 사이 괜찮네?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2:26
테라공성전 깨지고 차구알사로 귀환-커즈 복귀하면서 흩어졌던 나로 잔당 차구알사 총집결-커즈 죽으면서 단체로 맨탈 깨져서 호애애-그상황에서 울마가 파운딩 총동원해서 차구알사 강습-그대로 작살나서 군단 붕괴하고 워밴드들로 다 흩어짐
대충 여기서 나붕쿤이 어디 있었는지는 뭐 뻔하고.
대충 여기서 나붕쿤이 어디 있었는지는 뭐 뻔하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2:49
아 68이면 괜찮았네...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2:59
펠 자르로트도 반반
퍼라이어라 그런가
퍼라이어라 그런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3:43
신기한게 저 시기 나붕이는 그냥 짐승인데ㅋㅋ 사이가 나쁜 놈이 없음ㅋㅋㅋ
그냥 데면데면한거 보면 아예 다른 얘들과 소통도 안 해서 관계가 애매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냥 데면데면한거 보면 아예 다른 얘들과 소통도 안 해서 관계가 애매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3:48
은근히 대성전-헤러시땐 나로 내에선 무난하게 인간관계를 맺어오던 놈인 걸로.
사이킥 문제면 세바타도 사이커임.
사이킥 문제면 세바타도 사이커임.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4:01
기본적으로 펠 자르로트는 군단로부터 살해위협 받은 녀석이라네
싸이커라서
싸이커라서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4:18
>>566 커즈에 대한 열렬한 추종자지 짐승은 아님.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4:37
나붕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자기 선 내의 인물들에겐 대체로 관대한 느낌이 듬.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4:47
커즈의 사냥견이자 충견 뽀삐라고 하자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5:00
커즈에게 자아의탁하고, 시킨 일만 하는 짐승놈이라 타 중대원에게 관심도 적었던게 아닐까.
그런데 오히려 그 무관심이 나로에선 특이하게 작용해서 다 적당한 사이가 된거고
그런데 오히려 그 무관심이 나로에선 특이하게 작용해서 다 적당한 사이가 된거고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5:02
세바타 지가 숨겨서 그렇지 사이커고 커즈는 당연히 그걸 알지만 대충 묻고 넘어갔어서.
여기 간부진에 은근 숨은 사이커가 많은 느낌임.
여기 간부진에 은근 숨은 사이커가 많은 느낌임.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5:18
유전 아비가 사이커인데 그럴 수도 있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5:22
개인적으로 군단내에서 인망은 꽤나 높은 편인덧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5:57
커즈 그양반 대성전시기땐 나름 나로 관리하려고도 하고 중요 군단원들은 좋아하고 그랬음.
얘가 찐으로 미처버린건 헤러시때라...
얘가 찐으로 미처버린건 헤러시때라...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7:05
대성전 말기때 헤러시 환상때문에 피폐해지다가 노스트라모 박살내고 헤러시 시작하면서 자기 죽음에 대한 예언이 그대로 진행되니까 갈수록 미처가던거...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7:46
나붕이가 커즈의 정의에 자아의탁해서 추종하긴했는데 커즈랑 서로 까면서 사도마조히즘을 충족했다는 어장주 말을 들어보면 의외로 나붕이 지금이랑 크게 안 달랐을지도 몰라.
그럼 옆에서 보면 일 열심히 할땐 존나 멋진 놈인데 가끔 검 붕붕 돌리면서 일식의 검, 크 크 큭...하는 이상한데 웃긴 놈이기도 하잖아. 인기 있을만함ㅋㅋㅋ
그럼 옆에서 보면 일 열심히 할땐 존나 멋진 놈인데 가끔 검 붕붕 돌리면서 일식의 검, 크 크 큭...하는 이상한데 웃긴 놈이기도 하잖아. 인기 있을만함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7:51
진시드 출처를 생각해보면 모든 스마는 잠재적인 사이커 아닌가 싶긴함. 그런의미에서 자연산 퍼라이어인 나붕이는 진짜 설정과다일 정도로 특이점이 많음.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9:14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9:18
다른 나로들이랑 자기랑 다르다는 사실도 몰랐으니 결국 나붕이는 나붕이임.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9:52
그 썬오브도른 임피챕마
상 시 숭 배
해야함 ㅋㅋ.. 선례가
있으니까 암튼 가능함 우길 수 있지
상 시 숭 배
해야함 ㅋㅋ.. 선례가
있으니까 암튼 가능함 우길 수 있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09:59
애초에 일식의 검 어쩌고 하던거 노스트라모 풍습임ㅋㅋㅋㅋㅋ 걔네 갱단 암흑가 부패귀족이 날뛰는데 또 은근히 그런식의 중2병스런 별명 직고 그랬음.ㅋㅋㅋ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10:07
바란칼 씹에이스였네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10:18
>>580 퍼라이어 설정은 오히려 좋았던게 나붕이 이상성이랑 너무 잘 어울림.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1:11:09
나붕이 에이스였음 의외로
그냥 할일 시키면 하고
고문하라고 하면 고문하고
민간인 학살 하라고 하면 하고
그냥 할일 시키면 하고
고문하라고 하면 고문하고
민간인 학살 하라고 하면 하고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