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2> [워해머/40k/잡담] 아이 오브 테러의 6섹터 (5000)
워마스터◆gyJnF7ixCm
2025년 4월 30일 (수) 오전 12:09:57 -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1:10:54
2025년 4월 30일 (수) 오전 1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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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2:30
근데 도덕이랑 윤리 없어도 커즈의 행동을 별로 차이 없을것 같.....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2:30
제국교 남자들이 남자 소로리타스임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2:58
>>314 제국법에 걸림 그거 무시하면 가능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3:04
>>315
본성이라 그럼 ㅋㅋ
코락스도 잔혹한 일면 있었는데
후천적 교육으로 좀 덮은거지
본성이라 그럼 ㅋㅋ
코락스도 잔혹한 일면 있었는데
후천적 교육으로 좀 덮은거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3:24
커즈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했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3:55
벤다이어 시기 이후 세바스챤 토르가 제국교 개혁하면서 남성으로 이루어진 군대는 가질 수 없다 어쩌구 함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5:40
머 트라우마 발광 대신 휴론햄 파는 걸로 끝났으니 좋았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6:14
호루아의 인기는 코모라 투기장에서 언더독이 압도적으로 이기는 힘순찐 물이였을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7:53
글고보니 나붕이랑 휴론 사이 어땠음?ㅋㅋㅋ 이참에 나붕이가 휴론 망하려며 정보 판 것 같은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8:59
본편 판정해보려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39:16
일단 아바돈급은 아닌 거 같은데 최대치 나오면 웃는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0:28
최대치 나와도 나붕이 입장에서는 휴론이 치근덕데는 그런거 아닐까
솔직히 휴론 입장에서도 나붕이 본판은 별로여도 인맥은 높게 쳐줄거 같은데 아님말고
솔직히 휴론 입장에서도 나붕이 본판은 별로여도 인맥은 높게 쳐줄거 같은데 아님말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0:36
같은 하프본 인생들이 호루아 보고 자기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 얻었을듯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1:36
그래서 다른 아르콘 같은 상류에서는 좀 견원시 당했을 수도 밑에 애들에게 이상한 뽕 주입한다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1:46
하프본의 자존심 대 루 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1:56
휴론이 아바돈한테 블랙스톤 포트리스 받아서 질투한거 아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2:48
솔직히 드루카리 넘들의 자존심은 노예나 고문쾌락 따위로 얼마던지 팔아넘길 수 있을거 같다는 인상(아무말)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2:52
자기는 열심히 빨아주는데 자기는 왜 그런가 안주냐고
물질적인게 아닌 총애에 대한 '포상'이라는게 중요한거임
물질적인게 아닌 총애에 대한 '포상'이라는게 중요한거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3:33
그만한 포상을 받으면 그자체로 인정 받는거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4:00
뭐 휴론을 질투했는지 친했는지는 아직 나온게 없으니까
정보소스도 어디서 얻었을지도 아직 안나왔고 높은 확률로 못드 같긴한데
정보소스도 어디서 얻었을지도 아직 안나왔고 높은 확률로 못드 같긴한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5:18
휴론햄 이야기는 성배전쟁 시작 전 아코랑 말하다가 나온 게 다라서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5:46
하지만 그런 팬들조차도 감당할 수 없는
물
탄
마
약
물
탄
마
약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6:14
바란칼은 커즈에게 총해받는 세바타 부러워해서
세바타처럼 커즈에 대한 '반항' 따라했고
자아의탁한 대상의 인정을 받는 로빈이 되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한듯
세바타처럼 커즈에 대한 '반항' 따라했고
자아의탁한 대상의 인정을 받는 로빈이 되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한듯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6:39
마약이 아니라 호루아 체액이나 피 같은거 뽑아서 팔았음 없어서 못 팔았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6:39
물탄마약 진통제로 썼으면 최연소 해몬쿨리도 노려봤을텐데 그걸 마약으로 쓰면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6:49
물탄마약은 선넘었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6:56
일단 휴론햄부터 팔아대는 거 보니 인연이 있는덧.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7:13
애초에 고통으로 힘 얻는 드루카리한테 진통제 팔면 수익이 날리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7:26
아니면 팬들에 재고처리 해주다가
그것도 결국 사장의 경영문제로 망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
그것도 결국 사장의 경영문제로 망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7:56
나붕이 몸 아플때 아프지말라고 못드가 물탄마약 호루아한테 사서 꽂아줄듯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8:03
팬들 중 큰손이 악깡버로 재고처리해줘도
호루아가 경영을 너무 모탐...
호루아가 경영을 너무 모탐...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9:23
호루아한테 사업제안한놈은 처음부터 등쳐먹으려 접근한걸까 물탄마약에 진심이었던걸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50:32
드평 고려하면 전자의 가능성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7:25
케인의 전사에게 경영 능력 따위 필요없다
필요한 것은 긍지와 기합뿐!
필요한 것은 긍지와 기합뿐!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07:39
>>346 호루아에게 진지하게 사업 제안한 놈은 눈이 삔 거고, 아레나 퀸의 명세를 이용해서 등쳐먹으려던 놈이겠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07:53
드루카리 내에서도 케인 진지하게 빠는 놈은 극소수라고 들었는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08:19
케인 = 해골 코인 수집하는 것의 차이지, 코른이랑 별 다를 바가 없는 놈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09:17
그리고 나이트로드 출신 올드비 나붕이면
솔직히 휴론... 동종업계의 경쟁 상대잖아...
솔직히 휴론... 동종업계의 경쟁 상대잖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15:11
그러고보니 외계인 종족이라 그렇지
호루아 동료된 시점에서 나붕이의 심연 깊숙하게 있는 <검투사 누나>의 추억이랑 오버래핑 되는 게 거진 시간 문제 같은데
호루아 동료된 시점에서 나붕이의 심연 깊숙하게 있는 <검투사 누나>의 추억이랑 오버래핑 되는 게 거진 시간 문제 같은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15:41
인큐비 애들은 그래도 좀 진지하게 코른섬기지 않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16:40
>>354 인큐비 중에서 케인 직접 섬기는 애들은 검술이나 능력에 미친 놈들이긴 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16:48
>>353 그건 걍 다이스나 어장주 맘이지 않을까 솔직히 서로 완전 다른 종류의 사람이라 가능성은 낮다 보는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17:21
>>356 말이 그렇다는 거 ㅇㅇ
진행은 어장주나 다이스 전개에 따라서 다르니까
진행은 어장주나 다이스 전개에 따라서 다르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17:44
뭐 솔직하게 외계인 혐오증이 이미 색안경인 이상 그렇게 무조건 간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18:48
그리고 인큐비도 보면 드루카리 사회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쪽인 건 맞는데
스스로 케인을 섬기는 전사라 칭하는 최고위 광전사들은 수두룩 빽빽하게 있는 것 같진 않고...
스스로 케인을 섬기는 전사라 칭하는 최고위 광전사들은 수두룩 빽빽하게 있는 것 같진 않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1:09
그리고 인큐비가 되는 방법은 어스팩트 워리어를 찾아서 1:1 막고라로 죽인 다음에 스피릿 스톤을 뽀개거나
아니면 같은 인큐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과정이걸랑
아니면 같은 인큐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과정이걸랑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2:20
근데 호루아 동생은
성공작이라 어느정도 마마 서포트받으며 자라서
케인-기열임?
성공작이라 어느정도 마마 서포트받으며 자라서
케인-기열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2:30
그런 거 같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2:59
보통 워햄에 종교에 빠지는건 살기 빡세서니까
그래서 호루아가 독실한게 아닐까 싶고
그래서 호루아가 독실한게 아닐까 싶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3:09
>>361 뭐 보면 아레나 전체 1위 등극했는데 인큐비가 아니었다 할 수는 없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3:38
어차피 케인을 따르는 인큐비들은 살육 그 자체가 유일한 쾌락이긴 하거든
마약은 그... 살육보다 생존이 우선이라 빠지게 된 것 같기도 하고?
마약은 그... 살육보다 생존이 우선이라 빠지게 된 것 같기도 하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3:58
아레나 초기때
매 전투 전마다 기도했다던가
솔직히 주변에 하프본덜 죽어가는데 필사적으로 살고 싶었을덧
매 전투 전마다 기도했다던가
솔직히 주변에 하프본덜 죽어가는데 필사적으로 살고 싶었을덧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4:25
제대로 된 스폰서 붙었다가 호루아가 자존심 부려서 무산된 거지
최소한 드루카리 사회에서 아레나-스폰서 붙으려면 최소 랭크 권 안에는 들어가서 살육전 연전연승 해야 함
최소한 드루카리 사회에서 아레나-스폰서 붙으려면 최소 랭크 권 안에는 들어가서 살육전 연전연승 해야 함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5:38
자기가 특별하다는 생각에 빠질법한 위업이네
불량 하프본으로선
불량 하프본으로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6:15
호루아의 몇안되는 자존심이었을덧
자신의 특별함 그리고 케인빨기
자신의 특별함 그리고 케인빨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6:16
워해머 40K에서 스페이스 마린은 거진 프라이마크 및 인류제국 채플린이 엄격/진지/근엄 맡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엘다리는 각자의 길이랑 선조의 스피릿 스톤을 통해서 절제/수행
드루카리는 인큐비 아니면 거진 슬라네쉬 눈 돌리는 걸로 살아 남고 있으니까
아엘다리는 각자의 길이랑 선조의 스피릿 스톤을 통해서 절제/수행
드루카리는 인큐비 아니면 거진 슬라네쉬 눈 돌리는 걸로 살아 남고 있으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6:44
솔직히 호루아 입장 없어도 그 성위면 자존심 세울 수도 있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7:07
아레나 퀸 달고 유명 스폰서 붙었으면 거진 인큐비 사회에서도 남다른 걸물인데 말이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8:24
일단 쟤가 왜 마약에 손 댔는지는 알 것 같긴 혀
드루카리 자체가 그 시절 쾌락과 문화 절대 못 버린다 하는 애들이긴 하니까
드루카리 자체가 그 시절 쾌락과 문화 절대 못 버린다 하는 애들이긴 하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8:37
근데 호루아는 인큐비가 아니라 서큐비 소속인ㄷ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9:07
인큐비 소속인건 그 동생(?)쪽이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9:15
마약은 쟤들입장에서 술같은거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9:20
파티에 인간/드루카리는 있으니까
이제 오크/네크론/타우/보탄만 있으면 된다(???)
이제 오크/네크론/타우/보탄만 있으면 된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29:59
보탄 동료는 좀 끌릴지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1:05
>>374 그건 내가 잘못 알았네
인큐비 성별 자체는 따로 나온 적이 없어서 거긴 줄 알았지
인큐비 성별 자체는 따로 나온 적이 없어서 거긴 줄 알았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1:35
보탄, 운명(지땁)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시대의 패배자잖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1:58
그럼 위치 컬트 쪽의 서큐버스에서 아레나 퀸을
트루 본도 아닌 상황에서 땄으면 0에서 입지 세운 애인데? 워우
트루 본도 아닌 상황에서 땄으면 0에서 입지 세운 애인데? 워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2:04
소설도 최근에 겨우 한권 나온...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2:28
인큐비가 투기장 콜로세움보다는 성과 입증한 뒤에 개인 경호원 쪽으로 고용되는 게 대다수라 하지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3:15
호루아 동생은
인큐비 대장이니까
따까리되는 경호원은 기피하나봄
인큐비 대장이니까
따까리되는 경호원은 기피하나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3:17
그리고 애초에 인큐비는 투기장에서 잘 안싸우지 않나?
개네 보통 아르칸 호위하거나 살인기예나 닦던데
개네 보통 아르칸 호위하거나 살인기예나 닦던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3:41
>>385 일반적인 건 그런데 어쨌든 인큐비 자리 딸려면 1:1 막고라를 '누군가'와는 해야 하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4:14
쾌락에 못 잃어 못 버려 하는 드루카리면 인큐비끼리 1:1 친선 살육전 티켓 불티나게 팔릴 것 같잖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5:44
해몬쿨리는 자식들 죄다 성공하긴 했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6:36
그 생체공학 집대성한 '늦은' 남동생은 완벽이라 하기엔 호루아에게 패배했으니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6:53
히에라크(Hierarch)는 각각의 인큐버이 사원의 수장이자 지배자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사원과 그 안의 모든 인큐버이들을 전사 군주처럼 통솔하는 강력한 용병들로, 드루카리 사회 내에서도 자신의 부와 지위를 과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드루카리의 다른 집단들과 달리, 암살이 계승 수단으로 흔히 받아들여지는 곳에서도 히에라크만큼은 예외입니다.
사원의 새 수장은 반드시 살아남은 인큐버이들 간의 결투를 통한 사투로 결정되며, 그 결투에서 최후의 승자가 새로운 히에라크로 등극하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사원과 그 안의 모든 인큐버이들을 전사 군주처럼 통솔하는 강력한 용병들로, 드루카리 사회 내에서도 자신의 부와 지위를 과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드루카리의 다른 집단들과 달리, 암살이 계승 수단으로 흔히 받아들여지는 곳에서도 히에라크만큼은 예외입니다.
사원의 새 수장은 반드시 살아남은 인큐버이들 간의 결투를 통한 사투로 결정되며, 그 결투에서 최후의 승자가 새로운 히에라크로 등극하게 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7:19
실패한 자식들은 '폐기'되겠지
급조한 으어어어-거리는 크리쳐한테도 자기 3인칭으로 마마거리잖슴
급조한 으어어어-거리는 크리쳐한테도 자기 3인칭으로 마마거리잖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7:29
역시 사원 수장은 끗발이 다르구마잉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7:36
>>387 그걸 서큐비처럼 투기장에서 대놓고 싸운다는 소리는 없어서 잘 모르겠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8:08
인큐비 사원 돌아가서 자기 성과 입증한 개인이야 심하면 투기장까지 가서 어필할 개연성은 있는데
히에라크 막고라는 수준이 다르구만
히에라크 막고라는 수준이 다르구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8:29
시행착오 반복했을테고
호루아 초기에 아레나에 희생용 하프본으로 팔려갔댔나
그거 보면
실패작들은 자식 취급도 안하거나 떨이로 팔아치우는듯
호루아 초기에 아레나에 희생용 하프본으로 팔려갔댔나
그거 보면
실패작들은 자식 취급도 안하거나 떨이로 팔아치우는듯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9:04
헤몬쿨리의 마음은 참치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비틀려있으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9:07
호루아 초반에는 저거 모임... 취급이었겠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39:50
그래도 헤몬쿨리 이쁘게 생겼잖아.
그런 이쁜 마망에게 좋은 수술을 받아서 개선된다면
좋은 결과물이 탄생할게 분명해!
그런 이쁜 마망에게 좋은 수술을 받아서 개선된다면
좋은 결과물이 탄생할게 분명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0:19
일단 확실한 건 모친인 헤몬쿨리 연구 성과에 호루아 이름이 안 나올 수가 없다는 점이겠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0:41
워해머 40K의 기-합! 은 선천적인 특기가 아닌 후천적인 특기임을 말하는 것이다, 아쎄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0:54
실패작마저도 성공작을 뛰어넘는 성과를 내신 어쩌구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1:22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1:27
이제 나붕이의 히로인은, 서큐비, 못드, 에비게일 셋인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1:38
헤몬쿨리 특) 어떤 놈이 제대로 된 성과 발표하면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ㅂㄷㅂㄷ 거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2:02
>>402
저기서 가슴만 달면 된다고? 의외로 괜찮을듯?
저기서 가슴만 달면 된다고? 의외로 괜찮을듯?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2:27
“나는 그녀의 적을 죽여달라는 계약을 맺은 아콘의 고용을 받고 있다.
그 전에도, 그리고 그 후에도 다른 자들이 나를 고용할 것이다.
나는 나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이들을 배신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약이 끝나면, 나는 케인의 뜻이 이끄는 곳으로 간다.”
— 저주받은 밤의 성소의 인큐버스, 베류세스
인큐버이(Incubi)는 드루카리 사회에서도 얼굴 없는 전사 집단으로, 긴 양손검 '클레이브(Klaive)'의 달인들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시와 층층이 중첩된 장갑을 걸치고, 칼날 같은 뿔이 달린 투구를 쓰고 있어, 마치 악마 같은 위압을 뿜어냅니다.
이들은 냉혹하고 날카로운 우아함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동작에는 억눌린 폭력성이 서려 있습니다.
인큐버이들은 매순간 오직 하나의 목표에 헌신합니다. 가능한 한 자주, 가능한 한 잔혹하게, 의식용 무기로 살육하는 것.
이런 점에서 이들은 아수리아니(Aeldari)의 아스펙트 전사들과 닮아 있으나, 순수한 의도를 일그러진 집착으로, 침착함을 증오로 바꾸어낸 존재라 할 수 있죠.
전설에 따르면 최초의 인큐버스는 스트라이킹 스콜피온 아스펙트의 피닉스 로드였던 아라(Ahra)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전갈의 아버지'라 불렸으며, 타락해 슬라네쉬의 길을 걷고 드루카리 사회로 들어왔습니다.
아라는 인큐비의 첫 번째 히에라크(Hierarch, 수장)가 되어, 코모라의 암흑 도시에서 첫 성소를 창립했습니다.
일부는 그가 지금도 살아 있으며, 블레이드의 대가인 '드라자르(Drazhar)'일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인큐버이의 성소와 규율
인큐버이들은 특정 카발이나 위치 컬트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케인의 종복으로서, 무엇보다 자신이 몸담은 전쟁 성소에 충성을 바치며, 이 점에서 아스펙트 전사들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코모라 전역에는 수십 개의 인큐버이 성소가 흩어져 있으며, 거대한 흑수정 첨탑이나 거대한 청동 화로가 켜진 미궁 같은 동굴망 형태로 존재합니다.
가장 작은 성소는 몇 명 안 되는 인큐버이들로 이루어지며, 전리품으로 걸린 피 묻은 방과 성소를 중심으로 둡니다.
반면, 거대한 성소는 그 자체로 하나의 도시요 요새입니다.
히에라크는 이 성소의 지배자로, 카발의 엑사크(Aspect Exarch)에 대응하는 존재입니다.
이들은 전사 군주와 같으며, 막대한 부와 권세를 자랑하고, 신규 후원자를 유치하며, 유망한 지원자를 골라냅니다.
인큐비 사회에서는 드루카리 사회와 달리 암살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히에라크가 전장에서 죽을 경우, 해당 성소의 인큐버이들이 서로 싸워 새로운 히에라크를 정합니다.
이 피비린내 나는 방식 덕분에 성소는 언제나 최고의 전사들만을 유지하게 됩니다.
인큐버이의 수련과 의식
성소에는 수천의 지원자와 구걸자들이 몰려 인큐버이의 기술을 배우려 하거나, 용병 계약을 맺기 위해 찾아옵니다.
하지만 살아남으려면 히에라크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빠르게 익혀야 합니다.
강자만이 살아남고, 약자는 칼날 아래 쓰러져 그 시신은 카인의 거대한 석상 앞 제물로 불태워집니다.
지원자가 인큐버스를 쓰러뜨리고 그들의 갑옷을 벗겨낸다면, 마지막 수련이 시작됩니다.
아스페트 전사와의 1대1 결투에서 상대를 쓰러뜨리고, 그들의 소울스톤을 탈취해 이를 정신 고문 장치로 재가공해 자신의 투구에 장착해야 비로소 인큐버이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용병, 호위, 그리고 살육자
인큐버이들은 고용주를 위해 죽음의 칼춤을 추며 싸우며, 아콘의 근위병으로 나설 때는 서로 검을 교차시키며 철벽의 고리를 형성합니다.
케인의 이름 아래 그들은 완벽한 전투 기계로, 고용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신뢰받는 전사들입니다.
코모라에서는 암살이 일상이나, 인큐버이의 계약만큼은 누구도 쉽게 건드리지 못합니다. 인큐버이들이 움직이는 순간, 이는 단순한 전투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그들의 칼날은 어떤 전장에서도 가장 날카로운 도구로 활용됩니다.
그 전에도, 그리고 그 후에도 다른 자들이 나를 고용할 것이다.
나는 나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이들을 배신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약이 끝나면, 나는 케인의 뜻이 이끄는 곳으로 간다.”
— 저주받은 밤의 성소의 인큐버스, 베류세스
인큐버이(Incubi)는 드루카리 사회에서도 얼굴 없는 전사 집단으로, 긴 양손검 '클레이브(Klaive)'의 달인들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시와 층층이 중첩된 장갑을 걸치고, 칼날 같은 뿔이 달린 투구를 쓰고 있어, 마치 악마 같은 위압을 뿜어냅니다.
이들은 냉혹하고 날카로운 우아함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동작에는 억눌린 폭력성이 서려 있습니다.
인큐버이들은 매순간 오직 하나의 목표에 헌신합니다. 가능한 한 자주, 가능한 한 잔혹하게, 의식용 무기로 살육하는 것.
이런 점에서 이들은 아수리아니(Aeldari)의 아스펙트 전사들과 닮아 있으나, 순수한 의도를 일그러진 집착으로, 침착함을 증오로 바꾸어낸 존재라 할 수 있죠.
전설에 따르면 최초의 인큐버스는 스트라이킹 스콜피온 아스펙트의 피닉스 로드였던 아라(Ahra)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전갈의 아버지'라 불렸으며, 타락해 슬라네쉬의 길을 걷고 드루카리 사회로 들어왔습니다.
아라는 인큐비의 첫 번째 히에라크(Hierarch, 수장)가 되어, 코모라의 암흑 도시에서 첫 성소를 창립했습니다.
일부는 그가 지금도 살아 있으며, 블레이드의 대가인 '드라자르(Drazhar)'일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인큐버이의 성소와 규율
인큐버이들은 특정 카발이나 위치 컬트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케인의 종복으로서, 무엇보다 자신이 몸담은 전쟁 성소에 충성을 바치며, 이 점에서 아스펙트 전사들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코모라 전역에는 수십 개의 인큐버이 성소가 흩어져 있으며, 거대한 흑수정 첨탑이나 거대한 청동 화로가 켜진 미궁 같은 동굴망 형태로 존재합니다.
가장 작은 성소는 몇 명 안 되는 인큐버이들로 이루어지며, 전리품으로 걸린 피 묻은 방과 성소를 중심으로 둡니다.
반면, 거대한 성소는 그 자체로 하나의 도시요 요새입니다.
히에라크는 이 성소의 지배자로, 카발의 엑사크(Aspect Exarch)에 대응하는 존재입니다.
이들은 전사 군주와 같으며, 막대한 부와 권세를 자랑하고, 신규 후원자를 유치하며, 유망한 지원자를 골라냅니다.
인큐비 사회에서는 드루카리 사회와 달리 암살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히에라크가 전장에서 죽을 경우, 해당 성소의 인큐버이들이 서로 싸워 새로운 히에라크를 정합니다.
이 피비린내 나는 방식 덕분에 성소는 언제나 최고의 전사들만을 유지하게 됩니다.
인큐버이의 수련과 의식
성소에는 수천의 지원자와 구걸자들이 몰려 인큐버이의 기술을 배우려 하거나, 용병 계약을 맺기 위해 찾아옵니다.
하지만 살아남으려면 히에라크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빠르게 익혀야 합니다.
강자만이 살아남고, 약자는 칼날 아래 쓰러져 그 시신은 카인의 거대한 석상 앞 제물로 불태워집니다.
지원자가 인큐버스를 쓰러뜨리고 그들의 갑옷을 벗겨낸다면, 마지막 수련이 시작됩니다.
아스페트 전사와의 1대1 결투에서 상대를 쓰러뜨리고, 그들의 소울스톤을 탈취해 이를 정신 고문 장치로 재가공해 자신의 투구에 장착해야 비로소 인큐버이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용병, 호위, 그리고 살육자
인큐버이들은 고용주를 위해 죽음의 칼춤을 추며 싸우며, 아콘의 근위병으로 나설 때는 서로 검을 교차시키며 철벽의 고리를 형성합니다.
케인의 이름 아래 그들은 완벽한 전투 기계로, 고용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신뢰받는 전사들입니다.
코모라에서는 암살이 일상이나, 인큐버이의 계약만큼은 누구도 쉽게 건드리지 못합니다. 인큐버이들이 움직이는 순간, 이는 단순한 전투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그들의 칼날은 어떤 전장에서도 가장 날카로운 도구로 활용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3:13
요약 : 인큐비가 되려면 그 길은 험난하다 아쎄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3:37
안 그래도 케인의 전사들인데 암살보단 1:1 막고라 택하겠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3:52
호루아는 자기 판단(불량품)과 실력(실험 실패) 틀렸다고 정면으로 반박하는 증거라
뜯어고칠려는 것도
자기가 뜯어고치면 온전하고 더 개선된 자기 '성공작'으로 만들려는
만회욕구가 좀 있을듯
뜯어고칠려는 것도
자기가 뜯어고치면 온전하고 더 개선된 자기 '성공작'으로 만들려는
만회욕구가 좀 있을듯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4:17
>>409 납치해서 다시 '개조'한다 오호홍 조아용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4:25
납치조교 좋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4:43
아무래도 클론 만든다고 저런 후천적 완성작 뽑는다는 1차원적인 생각은 안 하는 생체공학자니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5:00
>>405 참치, 크아아악!!!거릴줄 알았는데 실망임...
더 흉악한걸로 갖고 올껄 그랬나
더 흉악한걸로 갖고 올껄 그랬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5:18
인큐비들은 위치 컬트(Wych Cult)처럼 죽음을 예술로 승화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 살인은 오직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적을 처치하는 방법 그 자체에 집중하는 실용적인 행위다.
이들은 모든 종류의 칼과 원거리 무기에 대한 훈련을 받지만, 특히 ‘클레이브(Klaive)’라 불리는 강력한 아이엘다리(Aeldari)의 파워소드 사용을 선호한다.
드루카리의 클레이브는 아이엘다리 장인의 손에서 빚어진 걸작으로, 균형과 형태, 세공의 완성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인큐비들은 클레이브야말로 진정한 전사만이 다룰 수 있는 무기라 여기며, 성소의 전쟁지도자들은 ‘클라이벡스(Klaivex)’라는 칭호를 지닌다.
이들은 때때로 ‘데미-클레이브(Demi-Klaive)’라 불리는 변형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데미-클레이브는 두 개의 작은 강화검으로 나뉘어 쓸 수도 있고, 하나로 결합하여 웅장한 대검으로 변형할 수도 있어 사용자의 힘과 위력을 극대화한다.
모든 클라이벡스는 타고난 살인자이며, 그 살육의 솜씨는 워낙 탁월해 심지어 드루카리들조차 그들에게 초자연적인 무언가가 깃들어 있다고 믿을 정도다.
비록 일대일 결투에서도 무적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인큐버이들은 실전에서 ‘공정한 싸움’을 경멸한다.
전투가 벌어지면 이들은 신경 에너지를 방출해 적을 고통에 휘말리게 한 뒤 본격적인 살육을 개시한다.
일부 인큐버이들은 ‘토먼터 헬름(Tormentor Helm)’이라 불리는 특수 투구를 착용하기도 하는데, 이 투구에는 죽은 아수리아니 엑사크의 소울스톤을 산산조각 내어 만든 ‘블러드스톤(Bloodstone)’이 박혀 있다.
이 블러드스톤은 강력한 신경 펄스를 방출해 적의 혈액을 끓게 하여, 멀리서도 적을 즉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들에게 있어 살인은 오직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적을 처치하는 방법 그 자체에 집중하는 실용적인 행위다.
이들은 모든 종류의 칼과 원거리 무기에 대한 훈련을 받지만, 특히 ‘클레이브(Klaive)’라 불리는 강력한 아이엘다리(Aeldari)의 파워소드 사용을 선호한다.
드루카리의 클레이브는 아이엘다리 장인의 손에서 빚어진 걸작으로, 균형과 형태, 세공의 완성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인큐비들은 클레이브야말로 진정한 전사만이 다룰 수 있는 무기라 여기며, 성소의 전쟁지도자들은 ‘클라이벡스(Klaivex)’라는 칭호를 지닌다.
이들은 때때로 ‘데미-클레이브(Demi-Klaive)’라 불리는 변형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데미-클레이브는 두 개의 작은 강화검으로 나뉘어 쓸 수도 있고, 하나로 결합하여 웅장한 대검으로 변형할 수도 있어 사용자의 힘과 위력을 극대화한다.
모든 클라이벡스는 타고난 살인자이며, 그 살육의 솜씨는 워낙 탁월해 심지어 드루카리들조차 그들에게 초자연적인 무언가가 깃들어 있다고 믿을 정도다.
비록 일대일 결투에서도 무적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인큐버이들은 실전에서 ‘공정한 싸움’을 경멸한다.
전투가 벌어지면 이들은 신경 에너지를 방출해 적을 고통에 휘말리게 한 뒤 본격적인 살육을 개시한다.
일부 인큐버이들은 ‘토먼터 헬름(Tormentor Helm)’이라 불리는 특수 투구를 착용하기도 하는데, 이 투구에는 죽은 아수리아니 엑사크의 소울스톤을 산산조각 내어 만든 ‘블러드스톤(Bloodstone)’이 박혀 있다.
이 블러드스톤은 강력한 신경 펄스를 방출해 적의 혈액을 끓게 하여, 멀리서도 적을 즉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6:14
과연 호루아는 호죠 사토루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