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2> [워해머/40k/잡담] 아이 오브 테러의 6섹터 (5000)
워마스터◆gyJnF7ixCm
2025년 4월 30일 (수) 오전 12:09:57 -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1:10:54
2025년 4월 30일 (수) 오전 1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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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해머랑 다른 주제도 전부 허용
- 나메와 aa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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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6:11
힘든 탐색이 될 것 같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6:34
아케루아와 아젬 두 사람은 최강이지만 치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7:12
엘다 워리어들 강해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7:35
스마랑 비빌텐데 한명한명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8:57
호루아도 133세에 코모라 나와서 스마 귀 수십개 모으고다니는 괴물이긴 하지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9:47
애초에 스마 얼굴 보기도 쉽지 않은데 어쩌다 수십명이나 만났나 싶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0:30
레이드 열심히 참가해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0:45
스마챕터랑 싸우는 이벤트에서
뭉텅이로 쓸어갔나 봄
뭉텅이로 쓸어갔나 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2:35
슬금슬금 격전 끝나고 시체 귀 주섬주섬 잘라갔겠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3:28
호루아의 발톱 (Horua’s Talons)
한때 투기장 밑바닥, 비명과 피비린내로 얼룩진 지옥의 구석에서도 하찮게 여겨지던 불량 하프본 서큐비, 호루아.
그녀의 손에 처음 쥐어졌던 조악하고 낡은 갈퀴는, 누구의 관심조차 받지 못할 만큼 보잘것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드루카리에게 있어 진정한 가치는 언제나 피와 공포 속에서 가공된 것임을, 그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지요.
살덩이와 철편, 죽어가는 자들의 비명으로 가득 찬 헤몬쿨리의 공방으로 그것이 전해지고난 후, 그 무기는 더 이상 조악한 도구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손에 다시 쥐어진 그것은 이제 살아 숨쉬는 악몽, 가학적 고통의 교향곡을 지휘하는 지휘봉으로 재탄생했으니까요.
이 장비는 차원 너머에서 끌어온 이형 물질과 고문 속에 사라진 수천 영혼의 절규를 응축해, 드루카리의 가장 타락한 장인이 빚어낸 유기-기계형 병기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혐오스럽도록 예리한 발톱을 지닌 분해 역장 클로는 불운한 희생자의 육신을 천천히 그러나 충분히 고통스럽게 분해합니다.
소유자가 불쌍한 희생자의 심장을 천천히 관통해 마지막 박동을 느낄 때, 고동치는 육신을 갈가리 찢어내며, 소유자는 그 끔찍하고 참혹한 비명 속의 절망을 쾌락의 에너지로 흡수합니다.
육신이 녹아내리는 광경은 쾌락의 향연이 되고, 방출된 가학적인 고통의 에너지는 전장을 비명으로 가득 찬 연회장으로 물들입니다.
또, 손등과 팔꿈치에서 자라나는 칼날과 갈고리형 발톱과 하나의 매혹적인 구조로 융합되어 있습니다.
전투 중 잘려나간 칼날은 즉시 재생되며, 마치 사용자의 분노와 쾌락에 반응하듯 꿈틀거리는 움직임은 다른 저열한 존재들은 이해하기 힘든 가학적인 아름다움을 뽑냅니다.
전기 스테로이드 주입 침은 희생자의 육신을 기형적으로 부풀려 살과 뼈를 산산조각 내며, 핏빛 비명을 연회장 가득 흩뿌립니다.
다소 아쉽게도 주입 이후에는 짧은 충전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틈마저도 신경 붕괴 제어장치가 가동되어 단 한 번의 접촉으로 하등한 희생자의 신경계를 붕괴시키며 의지를 앗아갑니다.
이때 어리석게도 덤벼드는 만용을 부린 자들은 흐릿해진 눈으로 몸을 떨며 서서히 조각나고,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잔혹한 비명의 음악으로 그간 무의미했던 생명의 유일하게 가치를 남기게 됩니다.
또 이 치명적인 갈퀴에는 다른 하등한 외계 문명의 기술이 쓰인 방패의 잔재 또한 흡수되어 있습니다.
방패 역시 헤몬쿨리의 사악한 손길을 피하지 못했으며 드루카리의 공방에서 형언할 수 없는 가학적 도구로 변모했지요.
이제 그 표면은 어둡고 유기적인 감촉을 지녔으며, 공포와 고통의 룬으로 덮여 있고, 피로 물든 레이스본 조각과 절망으로 뒤틀린 영혼의 파편들이 박혀 있습니다.
전투 중 이 방패는 충격을 흡수하여, 고통을 음산한 에너지 파동으로 전환해 전장을 뒤덮습니다.
그 파동이 퍼질 때, 불운한 희생자들의 정신은 찢겨 나가며, 전장은 단숨에 비명과 절규의 연회장으로 변모합니다.
본래 방패에 장착되었던 외계종족의 투박하고 멋없는 무기는 이제 세련되고 정교한 수정 다트 발사 장치로 대체되어, 드루카리만이 그토록 예술처럼 다룰 수 있는 치명적인 독극물을 실어 날립니다.
완벽한 황산(Essence of Perfect Vitriol)으로 무의미한 저항을 녹이고, 최후의 숨결(Final Breath)로 경멸스러운 호흡을 끊고, 액체 고뇌(Liquid Agony)로 저열한 신경을 폭주시켜 공기의 감촉조차 쓰라린 고통으로 바꾸어 놓지요.
또 이 가학적인 연주의 화음으로 악몽의 필트리(Nightmare Philtre)로 감미로운 원인 모를 공황을 유발시키고, 생귄 엑소더스(Sanguine Exodus)로 피비린내 나는 무도회의 배경을 완성한 뒤, 마침내 비타에 레벨리온(Vitae Rebellion)으로 희생자의 육신을 내부에서부터 폭발시켜, 잔혹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호루아는 고통을 수확하는 가학적인 갈퀴를 손에 쥐는 순간, 과거의 치욕과 고통을 황홀한 쾌락과 살육의 예술로 승화시키며 오늘도 또 하나의 불운한 희생자의 비명을 가장 감미로운 교향곡으로 변주할 것입니다.
이 앞에 선 자에게 허락되는 마지막은 오직 고통과 절망을 제외한 가치란 하나 없는 가엾은 생명의 목구멍 속에서 핏빛 비명과 끊어지는 애원만이 흘러나오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그 절규는, 이 흉측하고 아름다운 무도회에서는 가장 감미로운 음율로 남을테지요.
그리고 그것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한때 투기장 밑바닥, 비명과 피비린내로 얼룩진 지옥의 구석에서도 하찮게 여겨지던 불량 하프본 서큐비, 호루아.
그녀의 손에 처음 쥐어졌던 조악하고 낡은 갈퀴는, 누구의 관심조차 받지 못할 만큼 보잘것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드루카리에게 있어 진정한 가치는 언제나 피와 공포 속에서 가공된 것임을, 그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지요.
살덩이와 철편, 죽어가는 자들의 비명으로 가득 찬 헤몬쿨리의 공방으로 그것이 전해지고난 후, 그 무기는 더 이상 조악한 도구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손에 다시 쥐어진 그것은 이제 살아 숨쉬는 악몽, 가학적 고통의 교향곡을 지휘하는 지휘봉으로 재탄생했으니까요.
이 장비는 차원 너머에서 끌어온 이형 물질과 고문 속에 사라진 수천 영혼의 절규를 응축해, 드루카리의 가장 타락한 장인이 빚어낸 유기-기계형 병기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혐오스럽도록 예리한 발톱을 지닌 분해 역장 클로는 불운한 희생자의 육신을 천천히 그러나 충분히 고통스럽게 분해합니다.
소유자가 불쌍한 희생자의 심장을 천천히 관통해 마지막 박동을 느낄 때, 고동치는 육신을 갈가리 찢어내며, 소유자는 그 끔찍하고 참혹한 비명 속의 절망을 쾌락의 에너지로 흡수합니다.
육신이 녹아내리는 광경은 쾌락의 향연이 되고, 방출된 가학적인 고통의 에너지는 전장을 비명으로 가득 찬 연회장으로 물들입니다.
또, 손등과 팔꿈치에서 자라나는 칼날과 갈고리형 발톱과 하나의 매혹적인 구조로 융합되어 있습니다.
전투 중 잘려나간 칼날은 즉시 재생되며, 마치 사용자의 분노와 쾌락에 반응하듯 꿈틀거리는 움직임은 다른 저열한 존재들은 이해하기 힘든 가학적인 아름다움을 뽑냅니다.
전기 스테로이드 주입 침은 희생자의 육신을 기형적으로 부풀려 살과 뼈를 산산조각 내며, 핏빛 비명을 연회장 가득 흩뿌립니다.
다소 아쉽게도 주입 이후에는 짧은 충전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틈마저도 신경 붕괴 제어장치가 가동되어 단 한 번의 접촉으로 하등한 희생자의 신경계를 붕괴시키며 의지를 앗아갑니다.
이때 어리석게도 덤벼드는 만용을 부린 자들은 흐릿해진 눈으로 몸을 떨며 서서히 조각나고,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잔혹한 비명의 음악으로 그간 무의미했던 생명의 유일하게 가치를 남기게 됩니다.
또 이 치명적인 갈퀴에는 다른 하등한 외계 문명의 기술이 쓰인 방패의 잔재 또한 흡수되어 있습니다.
방패 역시 헤몬쿨리의 사악한 손길을 피하지 못했으며 드루카리의 공방에서 형언할 수 없는 가학적 도구로 변모했지요.
이제 그 표면은 어둡고 유기적인 감촉을 지녔으며, 공포와 고통의 룬으로 덮여 있고, 피로 물든 레이스본 조각과 절망으로 뒤틀린 영혼의 파편들이 박혀 있습니다.
전투 중 이 방패는 충격을 흡수하여, 고통을 음산한 에너지 파동으로 전환해 전장을 뒤덮습니다.
그 파동이 퍼질 때, 불운한 희생자들의 정신은 찢겨 나가며, 전장은 단숨에 비명과 절규의 연회장으로 변모합니다.
본래 방패에 장착되었던 외계종족의 투박하고 멋없는 무기는 이제 세련되고 정교한 수정 다트 발사 장치로 대체되어, 드루카리만이 그토록 예술처럼 다룰 수 있는 치명적인 독극물을 실어 날립니다.
완벽한 황산(Essence of Perfect Vitriol)으로 무의미한 저항을 녹이고, 최후의 숨결(Final Breath)로 경멸스러운 호흡을 끊고, 액체 고뇌(Liquid Agony)로 저열한 신경을 폭주시켜 공기의 감촉조차 쓰라린 고통으로 바꾸어 놓지요.
또 이 가학적인 연주의 화음으로 악몽의 필트리(Nightmare Philtre)로 감미로운 원인 모를 공황을 유발시키고, 생귄 엑소더스(Sanguine Exodus)로 피비린내 나는 무도회의 배경을 완성한 뒤, 마침내 비타에 레벨리온(Vitae Rebellion)으로 희생자의 육신을 내부에서부터 폭발시켜, 잔혹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호루아는 고통을 수확하는 가학적인 갈퀴를 손에 쥐는 순간, 과거의 치욕과 고통을 황홀한 쾌락과 살육의 예술로 승화시키며 오늘도 또 하나의 불운한 희생자의 비명을 가장 감미로운 교향곡으로 변주할 것입니다.
이 앞에 선 자에게 허락되는 마지막은 오직 고통과 절망을 제외한 가치란 하나 없는 가엾은 생명의 목구멍 속에서 핏빛 비명과 끊어지는 애원만이 흘러나오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그 절규는, 이 흉측하고 아름다운 무도회에서는 가장 감미로운 음율로 남을테지요.
그리고 그것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4:02
방패 얻은 기념으로 올리는 호루아 ㅂㅏㄹ톱 최종본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4:04
엘다에게 투척이 실패라면 나붕이가 존재감 죽이고 슬쩍 걸어가는 수밖에 없잖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4:23
>>3238
오오 감사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4:28
스탯이랑 기어 하나 저장해야하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4:49
매번 스탯이나 시트 전 어장 눌러서
보는 것 시간 걸려서 ㅋㅋ
보는 것 시간 걸려서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4:59
근데 귀찮아서 정리를 아직안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6:11
저거 작성하면서 느낀점 드루카리 넘들 독극물 많이 쓰더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7:19
뭔가 돌이켜보면
매 챕터가 이상하게 위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어가는 챕터(못 쉼) 퀘스트 챕터(퀘스트 못 깨면 죽음)
매 챕터가 이상하게 위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어가는 챕터(못 쉼) 퀘스트 챕터(퀘스트 못 깨면 죽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7:25
서큐비들은 컴뱃 드러그로 모랄빵 막는다는데 커가 다이스에서 4-6 호루아가 공포를 느낀다 떴으면 그거 썼으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8:00
>>3246
위기감이 있어야지 미션 한다면 ㅋㅋ
위기감이 있어야지 미션 한다면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8:18
>>3245
ㄹㅇ 즉사독 성애자임 ㅋㅋ
사기임 솔직히, 툭 치면 바로 도트딜 들어가서 뒤지는데
ㄹㅇ 즉사독 성애자임 ㅋㅋ
사기임 솔직히, 툭 치면 바로 도트딜 들어가서 뒤지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8:30
>>3247
비슷한 것 썼을듯
비슷한 것 썼을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8:50
근데 매번 이상할 정도로 다이스가 튀어서
자꾸 시즌 x호차 어장의 명운을 건 미션이 되는듯
자꾸 시즌 x호차 어장의 명운을 건 미션이 되는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9:01
맞은 폴른도 움추리고 다크엔젤 진시드도 오염시키는 드루카니 독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9:19
식스전이라던가
커가 사토루라던가
커가 사토루라던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9:35
유일하게 맘편하게 양학한 미션은
3.5챕터 그 파라다이스 행성?
3.5챕터 그 파라다이스 행성?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0:07
근데 진짜 나붕이 죽냐! 싶었던건 식스랑 커가 사토루밖에 없었던거 같아. 식스는 진짜 극한의 싸움이었고 커가는 진짜 다이스 1 차이로....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0:08
보탄 방패로 호시노 aa처럼 전차포 빗겨내기가 가능할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0:38
>>3256
터미아머가 스톰쉴드 들어도
위험할 것 같은데 호루아 그냥 찢길듯 ㅋㅋ
터미아머가 스톰쉴드 들어도
위험할 것 같은데 호루아 그냥 찢길듯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0:55
전차포 맞으면 다 죽는 워햄이라 무리같긴 하지만 무기술 더 늘면 가능할지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0:55
피하거나 방패 홀로그램 기술로
어떻게든 빚맞추는 건 가능
어떻게든 빚맞추는 건 가능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1:08
>>3255
커가 사토루 ㅋㅋ 위험했음
커가 사토루 ㅋㅋ 위험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1:44
애초에 그것도 드루카리가 목숨 아까운줄 모르고 방패 들고 돌격하는 호루아가 이상한거임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1:45
카울의 용광로님 기습숭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2:33
근데 커가 때 영구적 장애 얻어도 걍 사이버네틱으로 때우는게 이미 븅신된 나붕이 육체보다 더 강할것 같...읍읍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2:36
다크엔젤 터미아머 킬팀 8마리 스톰볼터 난사하는 가운대로 쳐들어가서 칼질은 씻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3:08
>>3263
눈을 떳구나 아이언핸즈에 환영한다
눈을 떳구나 아이언핸즈에 환영한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3:35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4:55
아 참고로 수녀 때리면
호로화해서 블써 나올 수 있음
호로화해서 블써 나올 수 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5:15
호루아는 겁먹는 묘사는 자주 나오는데 싸움에 들어가면 공포가 증발하는거같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5:25
수녀패기 커맨드 없었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6:43
나붕이처럼 싸우다 긍G높게 죽고싶기라도 한게 아닌 이상에서야 볼 수 없는 용기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8:00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8:08
노오오오력해서 일단 이기고 살아야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9:42
그런 용기가 없으면 진작 아레나에서 죽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41:26
마약 부작용은 노동자 눈나가 준것같은 순도높은 마약이 아니라 불순물 많은 저급마약을 양으로 때려붓느라 생기는걸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41:59
천연소제 쓰는 마약은 섬망같은 부작용 약하다고도 하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45:29
멜타차지 기습은 진스틸러에게 얼마나 유효할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50:38
범위에 있으면 다 죽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50:59
>>3274
심신이 피폐한 상태에서
싸구려를 너무 흡입해서
심신이 피폐한 상태에서
싸구려를 너무 흡입해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55:55
왔던 길로 돌아가서 다른 루트 찾기는 아직 초입이라 안 되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59:20
마약은 인공합성 화학 반응과 중독이 무서운거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59:35
사실 천연 마약이라고 해서 부작용 없는 건 아니지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0:08
천연이나 인공합성이나 똑같이 몸에 해롭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0:46
그리고 한 번 빨아버리면 몸의 향상성으로 인해 이전의 농도와 복용으로는 만족을 못 해!
쭈우우우욱-
골로 가는 거지 그럼
쭈우우우욱-
골로 가는 거지 그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5:01
그래도 호루아 입장에서는
헤몬쿨리 어머니가 있기도 하고, 그 유사 모친은 최소한 자기 취향 말고는 가족... 맞나...?
여하튼, 호루아만은 통수 칠 확률이 좀 낮을.... 낮을까 모르겠네
헤몬쿨리 어머니가 있기도 하고, 그 유사 모친은 최소한 자기 취향 말고는 가족... 맞나...?
여하튼, 호루아만은 통수 칠 확률이 좀 낮을.... 낮을까 모르겠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5:36
호루아 가족이 은근히 훈훈해...
저 정도면 코모라 평균은 넘었어
저 정도면 코모라 평균은 넘었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7:14
호루아 종족 값으로 봐도 쟤네들 쾌락이란 쾌락은 다 즐기면서도
부작용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 빛보다 빠르게 우회법 마련하니까 ㅇㅇ
부작용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 빛보다 빠르게 우회법 마련하니까 ㅇㅇ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9:42:45
아레나 퀸으로 재기할 기회 주려던 것도 진심같고 호루아가 아직 모험을 하고 싶다고 하니까 무기랑 고급 전투마약까지 지원해주는거 보면 가족애가 맞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58:12
아젬-해병을 구해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15:21
그리스가 준 워프함유량 0% 전투마약 못지않게 드루카리 마약은 워프함유랑이 0%일테니 퍼라이어 나붕이도 호루아한테 받아서 쓰려나. 제노기술이니뭐니 해도 드루카리 독 요긴하게 쓰고있고 저번 1000으로 호루아한테 드루카리 약물 제조기술 배우기도 했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38:42
나붕이는 약골이라 마약빨면 몸 바로 망가져서 못빨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51:04
인큐비가 준 순도높은 마약이라면 나붕이도 몸 안망가지게 쓰겠지만 호루아가 '불의의 사고' 로 죽지 않는 이상 호루아가 쓰겠지. 애초에 고문당할때 나붕이가 수녀랑 제노박이 다음 순번으로 마지막에나 부를 정도로 싫어하는 제노인데 검투사 누나 기억때문에 데리고다니는거긴 하지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51:47
어지간하면 카스마들도 황제보단 제노를 더 증오하겠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53:4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54:30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54:55
그냥 스으으윽
변수 지성체니까 제거한 느낌
세뇌당한 해병들만 개거품 물지
변수 지성체니까 제거한 느낌
세뇌당한 해병들만 개거품 물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58:29
다이스가 보우하길 비는? 수밖에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58:59
오늘은 몇 시 정도 연재 예정이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01:23
2~3시에 하겠so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08:40
확인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15:07
확인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48:58
오늘도 좋았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49:00
다음 행성은 종교행성인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49:44
거기선 또 얼마나 성유물을 털수 있을지 기대된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49:44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0:02
제발 이번엔 좀 평화롭게 예배만 보자 애비게일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0:29
워해머에는 실제 건전한 피와 폭력이 있을 뿐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0:33
이 공리주의와 합리주의의 화신이자 황제 광신자가 또 무슨 사고칠지 두렵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0:34
어림도없지 하록의 손길이 있는 만큼 개막장이라 그거 "정화"할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0:35
믿음을 위해서 E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0:55
외쳐! E!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1:23
개막장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1:28
애비게일 얘 행동원리는 딱 '나라면 할 수 있다'과 그 자체니 뭔 사고를 칠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1:30
재밌는 시나리오임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1:41
오함마
역대급 병맛 시나리오 중 하나인데
역대급 병맛 시나리오 중 하나인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1:55
뭐 블써도 어케저케 굴복시켜서 '소화'한거 보면 근데 어지간한건 진짜 할 수 있을거란게 웃프긴 하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2:34
제국 세력끼리 내전 일어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3:12
솔직히 진짜 할수있다 나라면과지. 에바게일.
그렇게 할수있다병 걸린 네들도 하나같이 에바게일같은 성공을 연속으로 하는 재능러들이야. 근데 그렇게 할수있다 외치다가 망하잖...
그렇게 할수있다병 걸린 네들도 하나같이 에바게일같은 성공을 연속으로 하는 재능러들이야. 근데 그렇게 할수있다 외치다가 망하잖...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3:16
그건 아니고 있음 ㅋㅋ 교회를 바탕으로 하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3:27
호루아 또 드루카리라 행성 못들어가나? 동생이 쓰던 변장도구 있으면 쓸만할거같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3:30
>>3312 투자는 몰트킨 처럼 - 나라면 할 수 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3:56
>>3317
플롯아머만 있으면 되는데 ㅋㅋ
파비우스나 병바돈처럼 수녀는 플롯아머가 없어서
플롯아머만 있으면 되는데 ㅋㅋ
파비우스나 병바돈처럼 수녀는 플롯아머가 없어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4:14
>>3319
키 짧아서 귀만 가리면 댐 홀로그램 장치로
키 짧아서 귀만 가리면 댐 홀로그램 장치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4:18
뭐 대악마 세번 소화시키곤 대충 카오스신이 직접 픽업해서 자꾸 얘들 잡아먹지 말고 승천해라 해서 데프되고 그런 할수있다병이 승천하는 길이 된 놈도 잌ㅅ긴 한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4:22
수녀면 몰트킨 or 아카온 엔딩일 것 같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4:43
인큐비 쓰던거 받았으면 드루카리의 홀로그램 기술 정밀도는 최고 수준이니까 칼리두스 어쌔신처럼 아예 첩보전 용도로 쓸 수 있을지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5:11
호루아도 자기가 쳐죽인 동생인거 몰라볼 정도의 정밀도였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5:14
DM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5:21
예스 라슼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5:50

어장최고장인은 못되어도 어장최고도색쿠스는 될수 있을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