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2 [워해머/40k/잡담] 아이 오브 테러의 6섹터 (5000)
종료
작성자:워마스터◆gyJnF7ixCm
작성일:2025-04-29 (화) 15:09:57
갱신일:2025-05-22 (목) 16:10:54
#0워마스터◆gyJnF7ixCm(/D42EogSoW)2025-04-29 (화) 15:09:57
////| .r=======、
////| .| |
////| .| | /////
////| ̄ ̄T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丶ィ
 ̄ ̄ ̄ ̄ ̄ ̄ ̄ ̄ ̄ ̄ ̄ ̄ ̄ ̄ ̄ ̄ ̄ ̄ ̄ ̄ ̄ ̄ ̄
- 관심이 부족한 40k 잡담판
- 워해머랑 다른 주제도 전부 허용
- 나메와 aa는 자유
1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777
2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932
3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999
4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100
5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221
////| .| |
////| .| | /////
////| ̄ ̄T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丶ィ
 ̄ ̄ ̄ ̄ ̄ ̄ ̄ ̄ ̄ ̄ ̄ ̄ ̄ ̄ ̄ ̄ ̄ ̄ ̄ ̄ ̄ ̄ ̄
- 관심이 부족한 40k 잡담판
- 워해머랑 다른 주제도 전부 허용
- 나메와 aa는 자유
1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777
2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932
3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999
4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100
5섹터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221
#605익명의 참치 씨(GXCcxn6.yO)2025-05-01 (목) 14:05:57
호루아의 발톱 (Horua’s Talons)
한때 이것은 조잡하고 하찮은 불량 하프본조차 비웃을 만한, 거적데기 같은 무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둠의 공방과 고통의 실험실을 거쳐, 살아 숨 쉬는 악몽으로 재탄생했지요.
투기장의 밑바닥에서 피와 비명 속에 기어올라온 서큐비 호루아가 처음 손에 쥐었던 이 무기는, 드루카리 헤몬쿨리의 사악한 손길에 의해 완전히 새롭게 벼려졌습니다.
이 무기는 드루카리의 가장 타락한 장인들이 차원 너머에서 끌어온 이형의 물질과, 고문받다 죽어간 수많은 영혼의 공포를 응축해 제작한 유기-기계형 장비입니다.
손등과 팔꿈치에서 자라나는 칼날과 갈고리형 발톱, 치명적인 파멸을 선사해주는 주사기형 돌기, 그리고 적의 육신과 장비를 천천히 분해하는 분해 역장 클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투 중에도 끊임없이 뻗어나오는 칼날들은 잘려나가도 즉시 재생되며, 사용자의 분노와 쾌락에 반응하듯 살덩이처럼 꿈틀거립니다.
전기 스테로이드 주입 침은 희생자의 육체를 비정상적으로 부풀려 살과 뼈를 찢어발기며 폭사시키고, 그로 인해 전장은 비명과 핏물로 물든 황홀한 연회장으로 변합니다.
다만 주입 이후 짧은 충전 시간이 필요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 틈마저도 신경 붕괴 제어장치가 완벽하게 메워줍니다.
단 한 번의 접촉만으로도 적의 신경계를 붕괴시키며, 그들의 의지와 체력을 동시에 갉아먹습니다.
덤벼들던 자는 순식간에 멈춰선 채 흐릿해진 눈으로 온몸을 떨며 탈진하고, 그 상태에서 서서히 조각나며 숨이 끊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무기의 백미는 분해 역장 클로입니다.
불운한 희생자의 심장을 천천히 관통해 마지막 박동을 느낄 때, 고동치는 육신을 갈가리 찢어내며, 사용자는 희생자의 그 비명과 절망을 쾌락의 에너지로 흡수합니다.
육신이 녹아내리는 광경은 쾌락의 향연이 되고, 방출된 가학적인 고통의 에너지는 전장을 비명으로 가득 찬 연회장으로 물들입니다.
호루아는 이 발톱을 손에 쥐는 순간, 과거의 치욕과 고통을 잔혹한 쾌락과 살육의 예술로 승화시키며, 오늘도 또 하나의 비명을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바꿔낼 것입니다.
한때 이것은 조잡하고 하찮은 불량 하프본조차 비웃을 만한, 거적데기 같은 무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둠의 공방과 고통의 실험실을 거쳐, 살아 숨 쉬는 악몽으로 재탄생했지요.
투기장의 밑바닥에서 피와 비명 속에 기어올라온 서큐비 호루아가 처음 손에 쥐었던 이 무기는, 드루카리 헤몬쿨리의 사악한 손길에 의해 완전히 새롭게 벼려졌습니다.
이 무기는 드루카리의 가장 타락한 장인들이 차원 너머에서 끌어온 이형의 물질과, 고문받다 죽어간 수많은 영혼의 공포를 응축해 제작한 유기-기계형 장비입니다.
손등과 팔꿈치에서 자라나는 칼날과 갈고리형 발톱, 치명적인 파멸을 선사해주는 주사기형 돌기, 그리고 적의 육신과 장비를 천천히 분해하는 분해 역장 클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투 중에도 끊임없이 뻗어나오는 칼날들은 잘려나가도 즉시 재생되며, 사용자의 분노와 쾌락에 반응하듯 살덩이처럼 꿈틀거립니다.
전기 스테로이드 주입 침은 희생자의 육체를 비정상적으로 부풀려 살과 뼈를 찢어발기며 폭사시키고, 그로 인해 전장은 비명과 핏물로 물든 황홀한 연회장으로 변합니다.
다만 주입 이후 짧은 충전 시간이 필요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 틈마저도 신경 붕괴 제어장치가 완벽하게 메워줍니다.
단 한 번의 접촉만으로도 적의 신경계를 붕괴시키며, 그들의 의지와 체력을 동시에 갉아먹습니다.
덤벼들던 자는 순식간에 멈춰선 채 흐릿해진 눈으로 온몸을 떨며 탈진하고, 그 상태에서 서서히 조각나며 숨이 끊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무기의 백미는 분해 역장 클로입니다.
불운한 희생자의 심장을 천천히 관통해 마지막 박동을 느낄 때, 고동치는 육신을 갈가리 찢어내며, 사용자는 희생자의 그 비명과 절망을 쾌락의 에너지로 흡수합니다.
육신이 녹아내리는 광경은 쾌락의 향연이 되고, 방출된 가학적인 고통의 에너지는 전장을 비명으로 가득 찬 연회장으로 물들입니다.
호루아는 이 발톱을 손에 쥐는 순간, 과거의 치욕과 고통을 잔혹한 쾌락과 살육의 예술로 승화시키며, 오늘도 또 하나의 비명을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바꿔낼 것입니다.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