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5>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2]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2:43:49 -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5:09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2: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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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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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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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16
1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50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0:49
근데

앨리스나 알트리아보다

더 잘사는 사람많잖아;;;;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0:54
그거에용

자기혐오 + 님들에 대한 혐오 + 기타 등등이 전부 담긴건데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너희들은 바보라서 이순간도 이렇게 즐기네"

"나와 달리"

같은 느낌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1:05
anctalk>3595>4374-4400

관련으로 알트리아에게

일단 호타루와 다녀온거 같긴 한데 작중 타이밍상.

사과하고 선물 줄까하는.




오늘 각 잡았는데 타이밍이 어긋나서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1:17
여기서

제일 거지인 사람만큼이나

제일 부자인 사람을 가리기 힘들다 (?)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1:20
앨리스 한테나 타키온 한테나

해준 말 생각하면

거의 비슷한 말이기는 한데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1:24
잘 살긴 하는데

얼콧은 말 그대로 기사도 귀족 그 자체고

오리가미는 이것저것 내던진 양아치 재벌집 딸이고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1:44
아케치도 꽤 잘 살아

그게 지돈이 아니긴 한데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1:47
아케치가 앨리스에게 한말

서로가, 그냥 환경이 다른거니까 서로 이해하면서 친하게 지내요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1:51
>>4908




아니면 에코 기분탓인거지 뭐(?)
좀 익숙한 느낌만 있거나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2:21
(우주 올라갈 각도 없는 지구 평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2:27
>>4929 괴수학 수업

외람되지만 수업보다는 교수님 자체에 더 흥미가 갑니다 (아무말)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2:30
세실리아야 잘 사니까

오히려

그래서 어쩌라고

세상은 불공평해

라는 생각이 아주 아주 마음 아래 쪽에 있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2:34
알트리아야

다들 목숨을 건 싸움이란 것에 대해

일반적으로 당연한 공포와 혐오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분위기 속에서

이질감이랑 두려움을 느낀 거 아님?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2:35
1. 이놈들은 모두 치안이 남아공 같은 막장지대 갱스터 출신이거나

2. 진짜 어지간히 어려서 그런가보구나


했을듯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2:40
>>4929 슬래셔 영화 보는 것 같았음(?)

그리고 사상 싸움을 도덕 수업 말고 다른 곳에서도 할 줄은 몰랐다 ㅎㄷㄷ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03
사실 그것보다

앨리스 입장에서 제일 놀란건

선생이 폭력을 행사하는데, 당연하게 여기는 애들이 더 놀라웠음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16
차라리 적극적으로 싸우겠단 쪽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18
괴수학은...뭔가 최대한 틱틱대는 느낌을 내보려 했는데 알트리아와 니어스가 씬스틸러였다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18
근데 알트리아가 한 상식 무브들이

이게 타키온으로써는 전혀 생각도 못한 발언들이라서

... 허어 싶은거 였어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20
아르고는 싫어도 해야하는 상황이 올듯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21
생각해보니 알트리아도 자기에게 그리 가해지는데

비교적 멀쩡한것도 괴리감을 느낀거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24
엘도 선생님 폭력질엔 겁먹었다구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24
그걸 목표로 왔다는 게 명백해서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31
>>4940 에코를

열등감과 집착에 불타는 미치광이로 만드려는거냐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32
그래서 니어스도 걱정되고

알트리아도 걱정되고

특히 알트리아는 마지막에 뛰쳐 나가니까

막 손잡고 같이 간것도, 걱정해서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39
그러니까 이게 뭐랄까

앨리스도 알트리아도


"해야할땐 해야한다" 를 부정하는게 아님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51
"그런 상황 자체의 대한 부정과 거리낌" 이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52
엄밀히 말하면
이해 안되는 것을 이해하려고 들어도 그게 이해가 되는게 아니니
살아온 인생 전부와 상식이 다른 타인들을 이상하다고 여기는건 상관없지만

그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는 힘들다

정도의 조언이었지

근데 아케치 이 새끼는 그걸

걔들한테 잘못은 없잖아~?

로 퉁쳐버려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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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키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20
그게 뭐라 그래야해

일반적으로 전쟁에서 조금 불리하면

후퇴하거든요?

진짜 진짜 진짜 이거 뚧리면 조땐다 싶을때만 결사항전을 해요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22
>>4975




목을 꺾어버리고 테이저건을 갈겨대는거하고 다르잖아!!!!!!!!!!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24
그야 앨리스 알트리아 마인드를 가끔 보면

진짜 여초사회의 시커먼 단점이 보이는게

자기에게 정서적 공감 안해주면 적의 편, 악한 편으로 호르몬 감성하는게 느껴져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25
나 제대로 참여 했으면 조금은 거부감 드러냈을지도

정말로 해야하는 일인가 뭐 이런 어조로 말했으려나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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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미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39
>>4975 손바닥 맞는거랑 목 꺾어버리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콘(?)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41
근데,

갑자기, 우리는 적과 맞서 결사항전을 하겠다!!!!! 하는 느낌임 주변에서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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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사마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55
무서운 여초파벌인것이야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