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76>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9]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3:58 -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0:21:06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3:58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
-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
0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16
1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50
2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95
3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620
4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663
5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697
6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760
7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782
8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835
゚ . 。 ゜ + ゜ 。 。 ゚ 。 ゚
。 ' o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
-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
0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16
1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50
2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95
3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620
4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663
5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697
6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760
7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782
8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835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43:58
여어-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44:05
@하이파이브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47:07
옛날 이야기를 회상하자면
사실 전 그 중저씨 할때 "흠 그 정둔가" 마인드였음
사실 전 그 중저씨 할때 "흠 그 정둔가" 마인드였음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47:49
근데 PC 바꾸고 적대 NPC로 나오니까
다들 살릴려고 발악하는거 보고 그 때 아 그정도였구나
함
(?)
다들 살릴려고 발악하는거 보고 그 때 아 그정도였구나
함
(?)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48:12
Wwwwwwwwwwwwwwwwwwwwwww
대체 뭔 일이 있었던거임?
대체 뭔 일이 있었던거임?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0:07
>>3027 @짝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1:26
좀 그런 캐릭터가 간지나긴 함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1:58
비리비리한 기생오래비
왜 좋아하는지 잘 모름 (?)
왜 좋아하는지 잘 모름 (?)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2:29
딸 키울려고 타지에서 일하다가 그래도 이건 좀 아닌듯 딸 챙기러 갑니다 하고 PC 로스트
키퍼 다음 에피에서 픽업해서
딸이 무슨 음모 휘말려서 아저씨가 딸 구하려고 이러쿵저러쿵 검은가면 쓰고 이성 잃은 다음에 네뷸라이저 약쟁이 강화인간됨
나 : 아 죽겠네
다른 PL : 살리자
나 : ?
키퍼 다음 에피에서 픽업해서
딸이 무슨 음모 휘말려서 아저씨가 딸 구하려고 이러쿵저러쿵 검은가면 쓰고 이성 잃은 다음에 네뷸라이저 약쟁이 강화인간됨
나 : 아 죽겠네
다른 PL : 살리자
나 : ?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3:07
갑자기 다이스가 크리까지 뽑아주면서 살리더라고...
(?)
(?)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4:03
어이
종신파딱
종신파딱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4:27
실비아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4:30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4:37
나도 그리 되먼 살려주려고 해주셈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4:47
>>3038 아빠아-! 일어나-!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5:02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5:10
>>3038
툭 치면 부러질 거 같은 남자 왜 좋아함 (?)
툭 치면 부러질 거 같은 남자 왜 좋아함 (?)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5:33

외전 봤는데 완전 이거 아니냐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5:42
>>3041
무슨 엑조디아냐고
니어스는 안 그렇잖아 쨔샤
무슨 엑조디아냐고
니어스는 안 그렇잖아 쨔샤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7:16
>>3043 ??? : "우쒸 입 좀 열라고~~"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7:17
>>30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7:32
>>3040 크아아아악!!!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1:59:24
>>3043 팩트)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0:27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1:24
>>3049 크아아악
물럿거라 과거의 망령들아~~
물럿거라 과거의 망령들아~~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2:00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2:44
아무튼 간단히 말해서
얘는 사람 많으면 절대 자기 과거 말 못 하는 타입이구나 느꼈음
얘는 사람 많으면 절대 자기 과거 말 못 하는 타입이구나 느꼈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3:25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4:42
wwwwwwwwww
>>3052 그렇지용
>>3052 그렇지용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4:51
특히 도덕 수업 이후로 더 심화됨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6:10
애가 뭔가 우물쭈물하고 자꾸 입구멍만 열렸다가 닫히는 게 보이는 그런 타입인데
그 과정에서 A랑 B가 서로 얘기하고 있으면
'아 다 끝날때까지 기다리자' 했다가
주제가 훅훅 지나가버려서 결국 원래 하려 했던 얘기는 그냥 가슴 속에 묻어두고
어떻게든 대화에 낄 건덕지를 찾다가
최종적으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자러 들어가는 전개가 보인다고 지금
(?)
그 과정에서 A랑 B가 서로 얘기하고 있으면
'아 다 끝날때까지 기다리자' 했다가
주제가 훅훅 지나가버려서 결국 원래 하려 했던 얘기는 그냥 가슴 속에 묻어두고
어떻게든 대화에 낄 건덕지를 찾다가
최종적으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자러 들어가는 전개가 보인다고 지금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6:49
그래서 외전 필수구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7:45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그 호타루가 "얘들아 오리가미가 할 말 있대" 했다니까 (아무말)
그 호타루가 "얘들아 오리가미가 할 말 있대" 했다니까 (아무말)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9:26
당근 인형도 줘야겠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0:00
일레이나 코잇츠wwwwww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0:30
>>3059
그럼이제또쭈그러들어서말을안하는악순환이다사스케
그럼이제또쭈그러들어서말을안하는악순환이다사스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0:46
그러면 오히려 더 말 못하잖아(?)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3:25
과거과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3:47
일레이나는
사무엘은 어때씀(?)
사무엘은 어때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5:37
아무튼 근본적으로 용기와 자존감이 좀 심하게 결여된 게 보임
호타루나 에코처럼 남들에게 내 과거를 조금이라도 드러낼 용기가 없고
덕분에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남들이 그거 지적하면 괜히 또 허세 부리고
덕분의 오리가미의 반 친구들에 대한 이해도는 늘었을지언정
반 친구들의 오리가미 이해도는 안 늘었단 말이지 이게
결과적으로는 오리가미는 그냥 야밤에 애들이랑 단체사진 찍고
헉 이정도면 애들이랑 친해진 거 아닐까 나 좀 인싸일지도 우헤헤 했을 뿐이니까!!!!!
호타루나 에코처럼 남들에게 내 과거를 조금이라도 드러낼 용기가 없고
덕분에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남들이 그거 지적하면 괜히 또 허세 부리고
덕분의 오리가미의 반 친구들에 대한 이해도는 늘었을지언정
반 친구들의 오리가미 이해도는 안 늘었단 말이지 이게
결과적으로는 오리가미는 그냥 야밤에 애들이랑 단체사진 찍고
헉 이정도면 애들이랑 친해진 거 아닐까 나 좀 인싸일지도 우헤헤 했을 뿐이니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5:53
막줄 씻wwwwwwwwwwwwww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6:40
막줄wwwwwwwwwwww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7:29
근데 여기서 개웃긴게,
얘들아 오리가미가 할말 있데 하면
지클린데가 난입함(?)
얘들아 오리가미가 할말 있데 하면
지클린데가 난입함(?)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7:55
아오 오리가미 햄
지클린데 없는 시간대에 혼자 좀 찾아와봐
@?
지클린데 없는 시간대에 혼자 좀 찾아와봐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7:59

누가 이런 데서 혼자(중요)붙잡고(지클린데 제외)
얘기를 찬찬히 들어주면
오히려 그 때 있는 말 없는 말 다 쏟아낼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상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8:14
지클린데
일부로 오리가미 고립시킬라카지 않나
일부로 오리가미 고립시킬라카지 않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2 그치
>>3072 그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9:10
사실 저런 자리까지 데려와도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19:40
마지막 장벽인
결국 자기는 절대값적으로 보면 행복한 삶이다
가 남아있어어
결국 자기는 절대값적으로 보면 행복한 삶이다
가 남아있어어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0:13
일붕쿤 나두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2:08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2:16
아빠는 그모양이고 엄마는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부모로부터 사랑 못받은거 빼면 뭐
오리가미 인생에서 나쁜건 하나도 없으니까
오리가미 인생에서 나쁜건 하나도 없으니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4:05

사실 저 탈룰라도 대화 주도권을 잡기 위한 계략이었던 거 아님?
10년 넘게 병원이라는 암굴에서 살아남은 짬밥은 어디 안 가는 거지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4:31
"그래서요?"
"행복은 상대적인거에요, 남들과 비교하지 마요."
"나는, 17년을 아프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제대로 놀아보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난 행복하다고 느껴요."
"오리가미 씨는. 납득할 수 있어요? 제 말을?"
하고 던질거 같은데
"행복은 상대적인거에요, 남들과 비교하지 마요."
"나는, 17년을 아프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제대로 놀아보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난 행복하다고 느껴요."
"오리가미 씨는. 납득할 수 있어요? 제 말을?"
하고 던질거 같은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4:34
크윽
에코는 사실 꼭두각시였던거냐
에코는 사실 꼭두각시였던거냐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4:42
시로에 하로로-
@쓰담담
@쓰담담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4:56
>>3079 아니 왜 그런 반응인wwwwwwwwwww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6:46
>>3081 아니야아아앗-!!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7:17
anctalk>3876>3081 @꾹꾹이
anctalk>3876>3082 할룻 @꾸욱
anctalk>3876>3082 할룻 @꾸욱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8:04
꾸에엉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8:26
헉
에코가 꾸엥이가 됐다
에코가 꾸엥이가 됐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8:31
눈알 하나만
@?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9:03
anctalk>3876>3080
저런 애도 징징 거리지 않는데
나는 고작 이거에도 징징거리는구나....!
(?)
저런 애도 징징 거리지 않는데
나는 고작 이거에도 징징거리는구나....!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9:20
농담 빼고 보면
애가 상식은 있는데, 아직 지식의 영역이고 그걸 체화하지는 못 한 것 같음.
자기 딴에는 다 지나간 과거고 극복한 옛 기억이라 진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꺼내는데
객관적으로 민감한 주제는 맞아서 주변 사람들이 기함하잖아 자꾸 (?)
애가 상식은 있는데, 아직 지식의 영역이고 그걸 체화하지는 못 한 것 같음.
자기 딴에는 다 지나간 과거고 극복한 옛 기억이라 진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꺼내는데
객관적으로 민감한 주제는 맞아서 주변 사람들이 기함하잖아 자꾸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9:57
>>3088
-직접 눈알을 뽑아간다
-가만히 앉아서 눈을 마주친다
택1
@?
-직접 눈알을 뽑아간다
-가만히 앉아서 눈을 마주친다
택1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0:28
>>3080 아무말도 안하고 고개 숙일듯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0:29
>>3089 키에ㅔ에에ㅔㅔㅔ에엑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1:44
일붕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2:10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3:05
>>3095 wwww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3:14
부모가 홀수라는 말에 내성 있는 아이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3:16
밝은 얘기 하자면서 카메라 들고 오는 거 보면
그냥 자기가 사진 찍고 싶었던 것 같고 (?)
아무튼 이래저래
마냥 순수하진 않은 것 같은데, 그것 이상으로 그냥 저돌적인 친구라는 인상이 강함
나중에 짐승의 호흡 쓸 듯
그냥 자기가 사진 찍고 싶었던 것 같고 (?)
아무튼 이래저래
마냥 순수하진 않은 것 같은데, 그것 이상으로 그냥 저돌적인 친구라는 인상이 강함
나중에 짐승의 호흡 쓸 듯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4:08
어이 너희
실비아 감상 내놔라(쓰레기가)
실비아 감상 내놔라(쓰레기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4:30
이미 새벽에 했잖슴
이 욕심쟁이 뚠뚠상어야
이 욕심쟁이 뚠뚠상어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4:44
난 욕심쟁이니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4:47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5:48
진짜로
그냥 좀 더러운(그마저도 은하 평균임) 일을 하는 집에서 태어난
실비아가 가족관계랑 배경 상위권임 걍
그냥 좀 더러운(그마저도 은하 평균임) 일을 하는 집에서 태어난
실비아가 가족관계랑 배경 상위권임 걍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6:43
>>3095
@에코의 앞에 앉아 눈을 마주치자, 그것은 쳐다볼 수 없다는 것처럼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린 에코를 계속해서 응시하니, 그것은 마주칠 수 없다는 것처럼 눈을 피해갔다
@툭툭,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에코가 한 손을 쥔 채로 내밀었다
@쥔 손을 펼쳐보니, 그 안에는 푸른 눈동자가 잡혀 있었다
@가져가라는 듯하여 집어 들자, 남은 한쪽 눈을 감고 어디론가로 가버렸다.
E.G.O Gift 불을 담은 눈알 획득
@?
@에코의 앞에 앉아 눈을 마주치자, 그것은 쳐다볼 수 없다는 것처럼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린 에코를 계속해서 응시하니, 그것은 마주칠 수 없다는 것처럼 눈을 피해갔다
@툭툭,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에코가 한 손을 쥔 채로 내밀었다
@쥔 손을 펼쳐보니, 그 안에는 푸른 눈동자가 잡혀 있었다
@가져가라는 듯하여 집어 들자, 남은 한쪽 눈을 감고 어디론가로 가버렸다.
E.G.O Gift 불을 담은 눈알 획득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6:56
여튼 그래서 마법소녀란거
가족 관계 이슈있는 애들이 절반인 걸 보면
극도로 예민한 환경에 던져진 애들만 선택받는거 아닌가 싶음
가족 관계 이슈있는 애들이 절반인 걸 보면
극도로 예민한 환경에 던져진 애들만 선택받는거 아닌가 싶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7:10
>>3080 그러면 말 겁나 흐리면서 좀 생각해본다면서
회피함
회피함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7:18
아 제길
불을 담은 눈알....
두글자로 줄여서
아 아닙니다(아무말)
불을 담은 눈알....
두글자로 줄여서
아 아닙니다(아무말)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7:27
어이어이어이wwwwwwwww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7:28

앨리스가 광기와 친구먹은 지금
현재 마법소녀 아카데미 속 가장 머리가 아픈 1학년생 히얼위고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38:56
>>3109 근데 시로에
두통과 별개로 명확한 스트레스 표출 방식이나 장소가 없단 느낌이지
두통과 별개로 명확한 스트레스 표출 방식이나 장소가 없단 느낌이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0:34
뭐 사실 시로에도 그냥 평범한 학생이고
적당히 눈치 있고 적당히 공부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인데
그냥 환경이 지나치게 특수해서 좀 어리바리하게 보이는 것 같음
솔직히 상식적으로 3명에게 동시에 구애받은 적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ry
적당히 눈치 있고 적당히 공부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인데
그냥 환경이 지나치게 특수해서 좀 어리바리하게 보이는 것 같음
솔직히 상식적으로 3명에게 동시에 구애받은 적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ry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2:34
>>3106 그러면 그 시점에서
호타루는 놓아주긴 할듯
하지만 말하겠지
견디기 힘들고 괴로운 때가 있으면
혼자서만 고민할수록 그르치게 된다.
그러니 언제나 들어줄 수 있고, 또 부담없이 와서 이야기해도 된다.
라고 여지는 남기게끔.
호타루는 놓아주긴 할듯
하지만 말하겠지
견디기 힘들고 괴로운 때가 있으면
혼자서만 고민할수록 그르치게 된다.
그러니 언제나 들어줄 수 있고, 또 부담없이 와서 이야기해도 된다.
라고 여지는 남기게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2:59
>>3112 그리고 안감....(?)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3:28
오리가미는
전형적인 굿캅 배드캅 전략이 필요한 타입이란 말이지
전형적인 굿캅 배드캅 전략이 필요한 타입이란 말이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3:29
그러면 화내면 됨 ㄱㅊ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3:37
말로 후드려 깜(?)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3:39
헉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3:44
어떻게 하려는거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5:32
언어폭력으로
오리가미를 울리려고 사무엘?
오리가미를 울리려고 사무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6:21
anctalk>3876>3109 여사친이 자꾸 자기 애인을 밤에 몰래 데려온다
어카냐)(?_
anctalk>3876>3110 일레이나와 데이트(아님)하고 와서 좀 풀림(?)
어카냐)(?_
anctalk>3876>3110 일레이나와 데이트(아님)하고 와서 좀 풀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7:34
아무튼 이제 1주일 조금 넘었지만(중요) 이래저래 사건 밀도가 높기도 해서, 생각 정리하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얘가 주관이 없는 게 아니라 '진짜 마음 가는 게 아니면 어찌되도 좋은' 타입으로 보고 있어서
한 번 정하면 진짜 아무도 못 꺾을 정도로 직진할 것 같은 느낌이 있음.
아무튼 얘도 살짝 실비아 과임
사고방식이 15도 정도 어긋나있는데 아카데미는 직각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눈에 잘 안 띔 (?)
개인적으로는 얘가 주관이 없는 게 아니라 '진짜 마음 가는 게 아니면 어찌되도 좋은' 타입으로 보고 있어서
한 번 정하면 진짜 아무도 못 꺾을 정도로 직진할 것 같은 느낌이 있음.
아무튼 얘도 살짝 실비아 과임
사고방식이 15도 정도 어긋나있는데 아카데미는 직각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눈에 잘 안 띔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49:04
실비아과는 무슨 뜻이나 킷사마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50:30
실비아 과는
실비아랑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끄덕)
실비아랑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끄덕)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50:50
근데 오히려 시로에는 잘된거임
동거해도 의심안받잖아(?)
동거해도 의심안받잖아(?)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51:16
시로에 이제
해왕성 떨어지면 이세계범죄조직물찍고
보스로 돌아옴?(?
해왕성 떨어지면 이세계범죄조직물찍고
보스로 돌아옴?(?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52:42
안오고 혼자서 다 하려다가 사고 터뜨리고
타천각 잡히면서 막 그제서야 자기 어둠 쏟아내면
진짜 좀 적당히 해라,
자기가 그리도 특별했냐,
그래서 그런 힘든 사정 급이 달라서 못 말해주갰더냐?
아니라고? 근데 왜 말을 안했냐
이렇게나 괴롭고 아프고 스스로 괴로워 죽을것같으면서도
그렇지 않다고 스스로를 속이고 친구들을 믿지도 않았고
그저 자기 속에서 솟는 죄책감으로부터
난 남들과 다르다며 위안하고 싶었던거 아니냐
같은 느낌일건데 실전에선 좀 말 예쁘게 다듬을듯
타천각 잡히면서 막 그제서야 자기 어둠 쏟아내면
진짜 좀 적당히 해라,
자기가 그리도 특별했냐,
그래서 그런 힘든 사정 급이 달라서 못 말해주갰더냐?
아니라고? 근데 왜 말을 안했냐
이렇게나 괴롭고 아프고 스스로 괴로워 죽을것같으면서도
그렇지 않다고 스스로를 속이고 친구들을 믿지도 않았고
그저 자기 속에서 솟는 죄책감으로부터
난 남들과 다르다며 위안하고 싶었던거 아니냐
같은 느낌일건데 실전에선 좀 말 예쁘게 다듬을듯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