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3>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12]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1:30:59 -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3:08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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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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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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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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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4:32
오리가미가 자신의 인생 내내 바라왔던게 아버지의 관심과 인정 정도라는건,
대충 짐작이 된단 말이죠
뭐 여기까지 백스 그대로고,
그러한 관심 때문에, 아예 자기가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이상애들이랑 놀면 관심가질까 일탈까지 했으니
대충 짐작이 된단 말이죠
뭐 여기까지 백스 그대로고,
그러한 관심 때문에, 아예 자기가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이상애들이랑 놀면 관심가질까 일탈까지 했으니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5:28
근데 그럼, 반대로 생각해서,
다른 주변의 사람들은 오리가미를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관심가진적이 없을까 하는 거죠
다른 주변의 사람들은 오리가미를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관심가진적이 없을까 하는 거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6:06
당장 PC들만 해도 관심가지지 않다, 라고 할수는 없을테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6:39
지켜봐줘 파덜!!!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6:41
태양계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메가콥 회장의 딸이고, 자신이 정말로 공평하게 사람을 대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조차,
그러한 배경에 영향을 안받기는 힘들겠죠
선생님들은 오리가미가 자기반 학생이라고 하면, 어쨌든, 좀더 신경을 쓸테고요
애들이야, 뭐 어릴때는 이런거 신경 하나도 안쓰기야 한데, 오리가미가 모범생이니까요
원래 모범생들은 학교에서 인기가 많음
그러한 배경에 영향을 안받기는 힘들겠죠
선생님들은 오리가미가 자기반 학생이라고 하면, 어쨌든, 좀더 신경을 쓸테고요
애들이야, 뭐 어릴때는 이런거 신경 하나도 안쓰기야 한데, 오리가미가 모범생이니까요
원래 모범생들은 학교에서 인기가 많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7:24
ㄹㅇ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7:27
인기가 너무 많아서 납치감금까지 일어나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7:41
내가 공부잘하고 사고 안치는데, 오리가미 성격상
난 혼자 놀껀데? 니들끼리 놀아
할 성격도 아니니, 애들 사이에서도 나름 인기 있을테고, 쌤들도 오리가미 모범적이고 공부잘한다고 칭찬하고
애들도, 오리가미보고 야 니 진짜 똑똑하다 같은 소리 할테고
난 혼자 놀껀데? 니들끼리 놀아
할 성격도 아니니, 애들 사이에서도 나름 인기 있을테고, 쌤들도 오리가미 모범적이고 공부잘한다고 칭찬하고
애들도, 오리가미보고 야 니 진짜 똑똑하다 같은 소리 할테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8:11
그러니까 어찌보면,
오리가미에겐, 오리가미가 어릴때
자신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아빠밖에 없을꺼에요
오리가미에겐, 오리가미가 어릴때
자신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아빠밖에 없을꺼에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8:21
아이러니 하게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8:21
호오오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39:00
그리고 오리가미는
자신의 주변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함께 해왔던
자신의 칭찬과 인정 대신에,
오직 아빠의 관심만을 바랐죠
자신의 주변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함께 해왔던
자신의 칭찬과 인정 대신에,
오직 아빠의 관심만을 바랐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0:04
이러한 요소를 가지고 여러가지 얘기를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전, 그 많은 부분에서
"진정성"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싶네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전, 그 많은 부분에서
"진정성"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싶네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0:44
그런 성격이면 자연스레 원래부터 있던 '주변의 칭찬과 인정'은 점점 사라질수밖에 없기도 하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0:47
진정성-?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1:01
오리가미의 삶은 정말로 화려하고
또 주변이 그러한 화려한 삶을 장식하고 있지만,
오리가미가 볼때,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본다고 얼마나 느낄 수 있을까요라는 부분인거죠
또 주변이 그러한 화려한 삶을 장식하고 있지만,
오리가미가 볼때,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본다고 얼마나 느낄 수 있을까요라는 부분인거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1:28
>>4910 최소한 선생님들은 거의 입이 마르다시피 했을테죠
원래 쌤들은 공부잘하는 애들 편애함
원래 쌤들은 공부잘하는 애들 편애함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1:40
>>4913 그건 그럼ㅋㅋ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2:09
자신의 수많은 배경들이
자신이 받는 칭찬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자기가 메가콥 CEO의 딸이니까, 그런 말을 들은것 아닐까 하는 생각
자신이 받는 칭찬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자기가 메가콥 CEO의 딸이니까, 그런 말을 들은것 아닐까 하는 생각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2:46
당연히 선생님들은 영향을 받을테고,
친구들은 뭐 그부분에서 자유롭기야 하겠지만은,
의식 안할 수는 없겠죠.
의외로 애들 사이에 소문은 빨라서
오리가미 쟤 메가콥 회장 딸이래 같은건 다들 알테고
친구들은 뭐 그부분에서 자유롭기야 하겠지만은,
의식 안할 수는 없겠죠.
의외로 애들 사이에 소문은 빨라서
오리가미 쟤 메가콥 회장 딸이래 같은건 다들 알테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3:45
결국,
그러한 주변의 환경속에서
자신을 정말로 진정성있게 바라봐줄 수 있는 사람은,
아빠로써 선입견이 있다기엔, 그건 아닌것 같은 무관심하다시피 한
그리고, 그러한 오리가미의 배경 자체이기에, 그런것에 영향을 받을리 없는
오리가미의 가족, 아빠 정도 아니었을까 하는 거네요 제가 봤을때는
그러한 주변의 환경속에서
자신을 정말로 진정성있게 바라봐줄 수 있는 사람은,
아빠로써 선입견이 있다기엔, 그건 아닌것 같은 무관심하다시피 한
그리고, 그러한 오리가미의 배경 자체이기에, 그런것에 영향을 받을리 없는
오리가미의 가족, 아빠 정도 아니었을까 하는 거네요 제가 봤을때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4:33
그러니까
뭐 흔한 클리셰지만,
스스로를 그대로 봐줄 수 있는 사람을 오리가미가 원했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정도는 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뭐 흔한 클리셰지만,
스스로를 그대로 봐줄 수 있는 사람을 오리가미가 원했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정도는 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4:36
호에에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5:29
또 전에 벚꽃에게 물어본 바로는
어릴때에 모친 쪽이 돌아가셨다고 하니
여러모로 더 갈구할만도 한
어릴때에 모친 쪽이 돌아가셨다고 하니
여러모로 더 갈구할만도 한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6:10
오리가미가 돈을 계속 펑펑 쓰고 계속 사줄께 하는 것도,
그런 것이 있어야 자신이 특별하게 보일것이다라는 인식도 있겠지만
때로는
그런 부유함과 무관하게 자신을 바라봐주는 사람을 원했을 수도 있고요
그런 것이 있어야 자신이 특별하게 보일것이다라는 인식도 있겠지만
때로는
그런 부유함과 무관하게 자신을 바라봐주는 사람을 원했을 수도 있고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7:00
흠...
지킁? (아니다)
지킁? (아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7:12
지클린데는 ㅋㅋㅋㅋㅋㅋ
제가 본 관점대로면, 역상성이죠
제가 본 관점대로면, 역상성이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7:24
누구보다 오리가미의 배경에 관심이 많은것 같은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7:44
뭐야 키퍼 오늘 실종됨?(?)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8:01
그야 그렇죠 ㅇㅇ
>>4925 계속 30분 단위로 미루다 결국 리얼에 휩쓸려가심
>>4925 계속 30분 단위로 미루다 결국 리얼에 휩쓸려가심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8:18
끄아악
리얼 때문에 이제 돌아오니 키퍼가 없군
리얼 때문에 이제 돌아오니 키퍼가 없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8:18
get real'd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8:31
여튼 이것도 수많은 설명의 하나가 되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리가미가 주변에서 어릴적 수많은 칭찬과 관심, 기대를 받고 인정을 받았음에도,
단 하나, 아빠의 인정과 관심을 바랐던 이유정도는 있지 않을까 정도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리가미가 주변에서 어릴적 수많은 칭찬과 관심, 기대를 받고 인정을 받았음에도,
단 하나, 아빠의 인정과 관심을 바랐던 이유정도는 있지 않을까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