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6> [AA/잡담용/죠죠] 「미스터 프레지던트」～키라용사 잡담판 스물세번째～ (5000)
일기노스◆7YpS1jEs4K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1:48:08 -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1:44:18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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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9:04
대략 8시 쯤에 슬쩍 오면 연재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있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9:47
하...밤 샐수도 없어서 짧게만 하는게 크긴 한 것 같아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9:53
참여자로써 시간대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 참여하기 매우 좋은 조건인건 맞음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0:00
글치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0:15
일기노스 어장주는 그래도 지금도 성실연재중이시잖아용?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0:23
근데 어장하면서
밤 새는 놈이 미친 놈임
밤 새는 놈이 미친 놈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0:29
뭐가 그렇게 재밌냐고
자라 걍
자라 걍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0:37
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1:01
근데 어장 도파민이 제대로 터지면 진짜 어지간한 도파민은 비비기 힘들 정도인건 맞아서 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1:45
일찍 자야하는데 끊기가 매우 어려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2:03
도파민은 크리 끊어치기라던가 나오고 괜찮은 것 같던데....
필력 문젠가...
필력 문젠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2:27
재밌으니까!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2:54
이게 실시간 레스 달면서 실시간으로 감상하는게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2:55
내가 성실연재하는 걸로 보인다면 큰 착각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3:06
진짜 너무 독특한 매력의 맛이 있어서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3:12
님들이 레스 많이 다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뿐임
님들 사라지면 즉시 잠적함ㅇㅇ
님들 사라지면 즉시 잠적함ㅇㅇ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3:28
즉 레스를 달면 키라용사를 계속 볼 수 있다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3:30
뭐...라고?(사실 다른 대기업들ㄹ도 그럼)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3:36
해골이랑 유령 부부 나오니까 도파민으로 뇌 녹아서 아직도 복구가 안된다. 살려줘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3:44
아무튼 성실연재죠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3:54
아무튼 성실연재(인질잡힘)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3:58
레스 없이 연재하는 어장주는... 그건 성인의 경지에 오른게 분명함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12
레스 없으면 폐사하는건 쩔수 없엉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13
아직도 뇌가 녹아있어. 에렌 때보다 더 뇌가 녹아버린 것 같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25
아니면 어장 제작을 너무나도 사랑하는게 분명할 것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41
솔직히 에클이랑 키라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47
이 어장의 역작임
알파이자 오메가임
알파이자 오메가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55
ㄹㅇ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56
그렇긴 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58
아, 그래도 텟판에 2차창작 만드는 경우는 종종 봤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5:01
ㄹㅇ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5:09
그냥 GOAT...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5:12
장장 4부짜리의 서사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5:32
에렌의 40어장 암타 빌드업보다 더해서 충격이 더 크다. 분명 안 사귀는데 뇌가 뇌가 녹는다아아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5:42
에클의 본격 등장은 사실 3부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5:52
솔직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캐는 쿠루미, 프리렌, 후유코
딱 이 정도로 퉁칠 수 있는데
에클이는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
딱 이 정도로 퉁칠 수 있는데
에클이는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6:05
그쵸. 애초에 얀데레도 미쳐있는 인간도 아니고 범부 포지션이니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6:06
근데 크림힐트로 바꾸니까 갑자기
몬가몬가...
몬가몬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6:21
설명은 몬하겠는데 몬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6:24
예쁘시잔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6:36
예뻐짐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6:44
소녀에서 어른이 됐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6:44
외모는 실제 중요하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7:01
그 뭐라고 해야 되나 어른의 연애? 그 뭐라 말 못한 풋풋함과 성숙함이 뒤섞인 그게 끼요오오옷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7:06
특히 AA물에서 AA는 더더욱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7:09
납작볼빵빵한 소녀가 뿌앙한 아련한 분위기의 미인이 됐다구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7:20
크림힐트가 예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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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7:23
3년 동안 키라 없어 보낸 시간도 분명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7:57
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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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아12시 넘겼네. 오늘의 운세 체크
11
18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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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2시 넘겼네. 오늘의 운세 체크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03
3년의 미싱링크는 분명...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08
응? 뭐지 이 점점 커지는 다이스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10
일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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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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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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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28
솔직히 학교 다이스 굴릴 때 보고 웃었음 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33
묘하게 간질간질한 맛이 있긴 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35
에클 바로 나오는게 ㅋ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48
그렇지...간질간질한 미식이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52
정실은...에클레시아(크림힐트)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55
뭐랄까, 결코 강제되지 않은 운명...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9:04
진짜로 운명의 상대 아닐까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9:12
막상 몸의 자유가 생겨도 키라를 찾는 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9:26
시작은 최악이었지만 그동안의 여정을 거치면서 보이지 않은 뭔가가 생긴 그 말로할 수 없는 유대관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9:37
서로 과격하게 대하지도 않고 잔잔하게 서로 이름 부르면서 킬킬거리는 감성이 뭔가뭔가함.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9:41
죽였고 죽이고 싶은 관계였지만... 하하하 참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9:55
말로 서로 놀려먹는 그 간질간질함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9:56
뭐라 정의내리기 힘들어
그래서 좋아
그래서 좋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0:03
원래 연애 구경보다 썸타는거 구경이 더 재밌다자너~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0:42
일부러 번민하는 에클레시아한테 평소 이상으로 험한말 해서 각오 주입시키는 키라
그런 각오를 받고 어떻게든 냉정하게 끊어내고자 했지만 끊어내지못한 에클레시아
그걸 알고있었기에 혹시모를 상황에 찾아와 모든걸 지켜보고 그 결정을 받아들인 키라...
이게 서사지!
그런 각오를 받고 어떻게든 냉정하게 끊어내고자 했지만 끊어내지못한 에클레시아
그걸 알고있었기에 혹시모를 상황에 찾아와 모든걸 지켜보고 그 결정을 받아들인 키라...
이게 서사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0:58
ゞ，くﾟヽ._二ヾﾐ|=-ヽ゜ｰ=ﾆ=彡:.’ﾐ､`”⌒ヾ:.;＾`’ｰ'ﾞ､Y(ﾟｰくヾ゜{Yﾑ'‐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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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仆斗ｿ:, ﾟ，:. <:i:i:.:! :; i!: . 〃. :ノイ/.,ゞ､{／. :,:i:i! :!:!:γ=-く＜,: 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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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 `；,／.:i:iィ7: i::i!: . {_ノﾄ､}ﾉ{ ゝ=くlililil;＼)}:i ﾚﾞ{`ー' r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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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시시오 마코토(바람의 검심)
본명: 야마모토 마코토
출신지: 론다니움
가족: 할아버지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전 총대장
스탯:
파문: 70
회전: 71
파장: 0
마법: 20
이능: 88
특성
◎[타들어가는 상처]
용암을 해쳐나오는 과정에서 전신이 크고작은 상처로 가득하다.
화상따위 순식간에 회복하는 반전술식으로도 용암을 해쳐나오며 제어하지 못한
파장의 상흔은 치유할 수 없었다.
근육 일부가 소실되어 전투력이 하락한 상태다.
◎[자각한 용]
자신이 영혼을 잡아먹은 용임을 알고있다.
올포원이 자신을 알게 된다면 죽이려 들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약 특무대에게 잡힌다면 순순히 죽어 사라질 각오를 다졌다.
세피로스: 제국이 그렇게 깐깐하진 않다네 야마모토 군.
(용+용살창-제국 이중스파이)
◎[정체를 숨긴 자]
상처를 가리고 오염을 방지하며 신분을 숨기기 위해 붕대를 두르고 다닌다.
붕대를 푼다 하더라도, 터무니없는 상처 때문에 야마모토 마코토임을 깨닫기는 힘들다.
특수 파동기: 화산령신-카구즈치
파장으로 분자의 상을 조작해 고체-액체-기체를 강제로 상전이시키는 파장 능력
바위를 액체로 만들면 뜨거운 용암이 되고, 공기를 액체로 만들면 차가운 액체산소가 된다.
이 능력은 피부와 닿은 대상에만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소년의 피부는 항상 화상과 냉동화상으로 가득하여 붕대를 두르고 다닌다.
상전이에 필요한 파장이 커질수록 자신의 신체를 고체로 유지하여 보호하기 위해 파장을 사용해야 하기에
자신의 목숨을 걱정하는 한 절대 궁극의 일격에 다다를 수는 없다.
불쏘시게 나선검
태양표면의 온도를 재현하기 위한 통짜 텅스텐 검.
텅스텐답게 상당히 무겁다. 파장에 타들어간 근육으로는 제대로 휘두르기 벅차다.
유사 잔화태도 오의-적색검 정점 태양검
할아버지의 잔화태도를 모사하여 닿으려는 경지.
당연하게도 아직 미숙하여 도달하지 못했다.
텅스텐의 녹는점 3,422도, 끓는점 5,555도로 만약 한계까지 파장을 방출해 액화, 기화시킨다면
태양 표면온도인 6,000도. 잔화태도와 완전생물 카즈의 파문의 영역에 닿을 가능성이 있다.
배경: 전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의 손자.
시간시나 구의 사건 당시 엘의 폭주를 목격했다.
운석으로 무너진 바위 속에 갇혀 꼼짝도 하지 못하는 사이 날아든 용에게 영혼을 잡아먹혔다.
살아남겠다는 발악으로 바위를 두들기자. 바위가... 녹아내렸다!
쏟아지는 용암을 뒤집어쓰며 타들어가는 피부의 고통속에서 간신히 헤엄쳐 빠져나온 마코토의
눈 앞에 보여진 건, 할아버지의 싸늘한 시신이었다.
그 무엇도 용서할 수 없었다. 외신도, 용도, 엘도, 용살창도,
무엇보다도 나약한 자기 자신을.
할아버지의 검을 쥐고 분노의 외침을 질렀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바로 알아챌 용살자가 있는 특무대에 용 따위가 들어갈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 자신은 너무나도 약했다.
용암의 팔열지옥을 해쳐나오며 생긴 상처는 줄곧 몸을 갉아먹어가고 있었다.
스스로를 숨기기 위한 붕대를 두르고, 시시오 마코토라는 가명을 쓰고, 처음부터 한발짝식 나아가기로 정했다.
와일드헌트의 문은 누구도 거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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ﾉﾍ,ィ､ ,､!´;i;i;iﾉ.__ノ二_ﾟノ'⌒｡’フ’ﾉｰ=´イ.･ゞ=‐'＾{｀:.⌒｀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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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시시오 마코토(바람의 검심)
본명: 야마모토 마코토
출신지: 론다니움
가족: 할아버지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전 총대장
스탯:
파문: 70
회전: 71
파장: 0
마법: 20
이능: 88
특성
◎[타들어가는 상처]
용암을 해쳐나오는 과정에서 전신이 크고작은 상처로 가득하다.
화상따위 순식간에 회복하는 반전술식으로도 용암을 해쳐나오며 제어하지 못한
파장의 상흔은 치유할 수 없었다.
근육 일부가 소실되어 전투력이 하락한 상태다.
◎[자각한 용]
자신이 영혼을 잡아먹은 용임을 알고있다.
올포원이 자신을 알게 된다면 죽이려 들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약 특무대에게 잡힌다면 순순히 죽어 사라질 각오를 다졌다.
세피로스: 제국이 그렇게 깐깐하진 않다네 야마모토 군.
(용+용살창-제국 이중스파이)
◎[정체를 숨긴 자]
상처를 가리고 오염을 방지하며 신분을 숨기기 위해 붕대를 두르고 다닌다.
붕대를 푼다 하더라도, 터무니없는 상처 때문에 야마모토 마코토임을 깨닫기는 힘들다.
특수 파동기: 화산령신-카구즈치
파장으로 분자의 상을 조작해 고체-액체-기체를 강제로 상전이시키는 파장 능력
바위를 액체로 만들면 뜨거운 용암이 되고, 공기를 액체로 만들면 차가운 액체산소가 된다.
이 능력은 피부와 닿은 대상에만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소년의 피부는 항상 화상과 냉동화상으로 가득하여 붕대를 두르고 다닌다.
상전이에 필요한 파장이 커질수록 자신의 신체를 고체로 유지하여 보호하기 위해 파장을 사용해야 하기에
자신의 목숨을 걱정하는 한 절대 궁극의 일격에 다다를 수는 없다.
불쏘시게 나선검
태양표면의 온도를 재현하기 위한 통짜 텅스텐 검.
텅스텐답게 상당히 무겁다. 파장에 타들어간 근육으로는 제대로 휘두르기 벅차다.
유사 잔화태도 오의-적색검 정점 태양검
할아버지의 잔화태도를 모사하여 닿으려는 경지.
당연하게도 아직 미숙하여 도달하지 못했다.
텅스텐의 녹는점 3,422도, 끓는점 5,555도로 만약 한계까지 파장을 방출해 액화, 기화시킨다면
태양 표면온도인 6,000도. 잔화태도와 완전생물 카즈의 파문의 영역에 닿을 가능성이 있다.
배경: 전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의 손자.
시간시나 구의 사건 당시 엘의 폭주를 목격했다.
운석으로 무너진 바위 속에 갇혀 꼼짝도 하지 못하는 사이 날아든 용에게 영혼을 잡아먹혔다.
살아남겠다는 발악으로 바위를 두들기자. 바위가... 녹아내렸다!
쏟아지는 용암을 뒤집어쓰며 타들어가는 피부의 고통속에서 간신히 헤엄쳐 빠져나온 마코토의
눈 앞에 보여진 건, 할아버지의 싸늘한 시신이었다.
그 무엇도 용서할 수 없었다. 외신도, 용도, 엘도, 용살창도,
무엇보다도 나약한 자기 자신을.
할아버지의 검을 쥐고 분노의 외침을 질렀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바로 알아챌 용살자가 있는 특무대에 용 따위가 들어갈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 자신은 너무나도 약했다.
용암의 팔열지옥을 해쳐나오며 생긴 상처는 줄곧 몸을 갉아먹어가고 있었다.
스스로를 숨기기 위한 붕대를 두르고, 시시오 마코토라는 가명을 쓰고, 처음부터 한발짝식 나아가기로 정했다.
와일드헌트의 문은 누구도 거부하지 않는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0:58
키라도 많이 정말 많이 변했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1:22
막상 가서는 다시 놀려먹는게 킬포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1:38
근본적인 이기적이고 찌질한 본성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바뀌었단건 느껴졌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1:49
머 키라 본인은 저얼대 부정하겠지만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2:40
얀데레는 그 뭐라고 해야 돼. 다들 과잉 반응하는 그게 있었는데 그 장면에서의 에클이는 그와 반대로 잔잔한 분위기라서 뇌가 녹았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3:13
부마다 후유코건 케이건 쿠루미건 히로인이 같이 다니질 못하는데 에클레시아 외에 정실이 있을리가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3:18
에클이라서 보일 수 있는 반응이 있지 음. 다른 히로인들은 절대 불가능한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3:43
분위기 차이라고 해야 되나, 평소에 보던 과격한 폭력에서 갑자기 서정적인 걸 보니까 머리가 못 버티고 녹아버림ㅋ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3:59
근데 그 둘이라서 서정적이면서도 투닥이는 그 이중적인 맛이 맛있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4:15
맛이 있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4:24
키라 이제 돌아가도 에클이랑 따로 다닐 수 있으려나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4:49
미이묘한 애증의 그 맛...
서로 한 발자국만 더 나가면 진짜 끝날 것 같은데 절대 떼지 않는 맛...
서로 한 발자국만 더 나가면 진짜 끝날 것 같은데 절대 떼지 않는 맛...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5:16
슬슬 에클이가 오토바이에 시동 걸고 있는 게 보인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5:19
솔직히 키라도 에클도 서로 관심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데 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5:25
끝까지 안간다니까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5:57
오히려 끝까지 가지 않는 관계니까 느껴지는 것이 있는거다. 히히히히 맛있어 헤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5:58
첩실싸움을...즐기도록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6:06
딱 뒤에서 누가 밀어주면 될 정도의 아슬아슬함이긴 해 지금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6:48
오히려 에클이가 나서지 않는 포지션이니까 사쿠라나 렌이나 올리비에나 에렌도 자기 서사 풀면서 키라에게 앵길 수 있단게 강점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7:14
어차피 첩실들 100어장이나 한참 전에 봤던 얼굴이라 기억도 안난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7:24
뭔가 키라는 이렇게 아무하고도 안 이어진 상태에서 에클이랑 늙어 죽을 때 까지 같이 가는게 존나 미식일 것 같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7:25
근데 이대로 가면
아이는 다른 사람이...얻어버리는...
아이는 다른 사람이...얻어버리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7:30
에렌, 나츠메가 암타하든 사쿠라의 올리비에의 비련적 면모를 봐도 맛은 있지만서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7:41
역시 정실이 보여주는 그 맛은 아니야 음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7:47
영원히 자식이 없는 상태로 있을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전 아니라고 봅니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7:50
그게 좋음. 결코 이어지지 않는 관계니까 생기는 감성도, 그렇기에 다른 히로인들이 키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서사도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7:55
아아 임신해서 유체화를 못하는 크림힐트가 보고 싶군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8:10
결국은 둘이서 한번은 할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8:11
결국 언젠가 고자를 극복하고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8:21
자식은 아리스랑 렌이랑 라이네스가 있어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8:37
뭔가 둘 다 어른이긴 해서 한 번은 할 것 같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8:40
역시 크림힐트로 바꾸길 잘했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8:47
한번은 스토리상 이유때문에 할것 같아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