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잡담판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14]

>4544>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14]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2:20:24 -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10:29:16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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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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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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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져와 50 100 200 500 1000

4564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39:37

나빠 나빠

일상물 좋았는데 테러 어째서 힝잉

4565세실리아 얼콧 (bqgowQMGNu)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0:10

그럼 비하인드랄까

박람회에 토성기업인들은 얼콧을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봐줬으려나 흐으음?

4566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0:38

역시 공왕의 자리엔 얼콧이 (?)

4567세실리아 얼콧 (bqgowQMGNu)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0:47

(갑자기 공주님이 와서 대피하랍시고 떼써서 같이 나가줬는데 뒤쪽에서 개틀링 기관총 소리 들려서 허겁지겁 달린 썰 푼다)

>>4566 끄아아앙?

4568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1:09

기습숭배 상습찬양

4569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1:44

얼콧 초대

aa 막 아이젠이고 그런거 아니겠지(덜덜

4570세실리아 얼콧 (bqgowQMGNu)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2:29

그럼 문자보낸 것에 대해 외교부랄까 거기서 답변은

아예 잘 알겠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정도의 상투적인 답변은 받았다치고

다른 거 있을까?

4571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2:54

근데 사실

리엘이 얼콧에게 들이받았을때 난 얼콧이 바로 들이받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교토화법이더라

4572세실리아 얼콧 (bqgowQMGNu)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4:29

ㅇㅇ 나도 다시 보니까 흠 그 때 묘하게 잘 참아졌네 생각이 듬

근데 왜냐면

이미 사외이사한테 덤벼들어서

메리 와일드 선배에게 폐 크게 끼칠뻔해서

그 때는 몸 사림

4573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4:41

근데 또 교토 뇌로 보면

"어머머 그 위대한 가레스의 후손이라고 하시는데 저러시는 걸 보면 그 진위 여부도 알만하네요 오호홋"

하는거 같았음(?)

4574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5:31

그리고 지나가듯이 말하는거지만

딱히 일상물이라고 한 적 없고 (?)

4575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5:42

나빠(투닥투닥

4576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6:26

근데 진짜

어장주의 진짜 각잡은 일상물 보고 싶은 것도 있긴 해...므으응

4577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7:10

이미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

4578세실리아 얼콧 (bqgowQMGNu)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7:29

다시 생각해보니

셋시는

꼬우면 미천한 네가 덤벼야지 왜 고귀한 내가 덤벼야 하니

하는 생각도 있음

그래서 묘하게 중간에

여기서 저 녀석 검 빼들면서 싸우자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함 ㅋㅋㅋ

그럼 받아줬을 텐데

요번엔 셋시가 싸움엔 묘하게 수동적이었어

4579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7:34

완결까지 일상물이 아니자나(투닥투닥투닥

4580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7:55

완결까지 일상을 보고 시픈거양...흑흑

4581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8:49

ㅋㅋㅋ

4582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8:53

그리고 어장주가 내 갠스 스킵하고 한게 테러라서 더 화난것도 있어(?)

이러면 내 갠스 와도 테러 걱정해야하자나(???)

4583일레이나 (kYJvm4p.ey)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84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49:33

>>4578 역시 귀족의 뇌는 무서븐거야(?)

4585엘 (Evv.ZCUBbq)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0:18

그저 흐르는대로 즐기면 될 것을...(?)

4586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1:42

>>4585 낫바...(?)

4587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2:17

응애 타키온

일상물 힐링물 조아

4588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2:34

유열러의 본성을 부정하는가

4589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2:50

애초에 돌아와서 가장 먼저 한다는게 처박혀서 우는거 보면

여전히 유열 전개 일직선이긴 하다만

4590세실리아 얼콧 (bqgowQMGNu)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2:57

엌

4591오리가미 (xYtpWsEqb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3:50

아 이 줫같은 코파일럿

4592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5:49

>>4589 (깨물) 테러범 침공 받은 모성 생각하면 울수 있지이!!!

4593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6:08

나빠나빠 흥

4594세실리아 얼콧 (bqgowQMGNu)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6:23

경찰도 별 일 없다고 무시했는데 그게 테러범 침공인가(???)

4595일레이나 (kYJvm4p.ey)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6:32

지구가 만들어지고 50억 년...!

그동안 지구가 감내해야만 했던 테러는...!

(?)

4596오리가미 (xYtpWsEqb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7:07

목성 반란으로 큰 피해를 받은 지구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요

4597일레이나 (kYJvm4p.ey)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8:07

사실 타키온은

듀라한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은 함

4598세실리아 얼콧 (bqgowQMGNu)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8:15

>>4597 헉 어째서야

4599일레이나 (kYJvm4p.ey)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8:20

목 위로는 열심히 일상물을 외치는데

목 아래는 본능적으로 유열전개하고 있음

4600에코 (n3lJelR6MC)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8:30

테러?

명왕성에서는 일상이다......

정작에코도가족작살나니까멘탈나간건따지지맙시다

4601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8:32

>>4599 주거어-

4602일레이나 (kYJvm4p.ey)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8:49

>>4601 크아악 남을 공격해 피를 흘리게 만들다니 역시 유열 (음해)

4603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8:59:02

>>4602 (투닥투닥

4604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0:21

근데

츳코미가 은근 지쳐 응응

4605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1:03

적당히 무겁게 분위기 잡고

모성이 걱정되는군... 이것이 마치 빙산의 일각처럼

앞으로 있을 거대한 사건의 전조가 아니었으면 하는데..

하면서 무게 잡고 있어도 충분할 것을

꺼흐흑 따흐흑 따흐앙

방구석에서 홀로 슬퍼하며 타인의 접근을 거절한다던가

솔직히 몸은 너무 솔직하지 않냐

4606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1:06

보케는 그냥 자기꺼 하거나 남의꺼 재밌어보이면 탑승하면 되는데

4607오리가미 (xYtpWsEqb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1:21

타키온은 츳코미가 아니라(곰곰)

4608타키온 (z6eyXnCfG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1:28

>>4605 나빠나빠!!!

4609오리가미 (xYtpWsEqb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1:50

단어를 모르는데

(한숨)(비관)(냉소)

가 들어가는걸 츳코미라고는 안해(?)

4610일레이나 (kYJvm4p.ey)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2:13

파워레인저 블루

(?

4611타키온 (ABSEb3db1K)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2:16

>>4609 (깨물

4612타키온 (ABSEb3db1K)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3:05

그리고

타키온 14살이라구

응애라구...낫바낫바

4613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3:25

츳코미 안 하기는 해

애초에 기대해서 실망이었다

검은 머리 짐승을 믿은 내가 잘못이다

그런식으로 반응하는걸 츳코미라곤 하기엔 너무 살벌하지 않냐

4614타키온 (ABSEb3db1K)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3:35

설정상 거의 초등학생이였다구(?)

4615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4:01

보케짓 하는걸 보고

"그냥 전부 뒈져버려."

라고 말하는 거의 초등학생

맞지?

4616타키온 (ABSEb3db1K)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4:28

끄아앙 근데 쟤들이 짐승짓 하는걸요(???)

4617타키온 (ABSEb3db1K)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5:10

힝힝 울거야(?)

4618일레이나 (kYJvm4p.ey)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5:56

타키온은 의외로 초등학생 무브를 하려는 모습이 보임

봉인된 PL의 지능이 종종 대마왕이 악의 씨앗 뿌리듯 힘을 투사해서 그럼

(?

4619타키온 (0Xw4osfmES)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6:56

>>4618 그건 또 먼소리야아아

4620일레이나 (kYJvm4p.ey)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7:32

https://cuuxyhbockitmnhytwax.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chamchijs/images/anctalk/4544/f1222a88-4fdc-40f5-8866-9e7259329850.webp

>>4619 어휴 반응 찰져 (?)

4621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7:35

타키온은 자주 그런식의 말을 하지

초등학생이니 어쩔 수 없다

가난 컨셉이니 어쩔 수 없다

울보 컨셉이라 어쩔 수 없다

초등학생이니 울면서 슬퍼하면서 자책하고

가난 컨셉이니 울면서 슬퍼하면서 자책하고

울보 컨셉이니 울면서 슬퍼하면서 자책하고

4622타키온 (0Xw4osfmES)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8:59

끄아아앙 그냥 pl습성이야 그래 이제 속이 시원하냐 키퍼어어(?)

4623앨리스 (./uhE0kz3i)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9:25

맥락을 읽어야함

다 내가 힘드니까 나데나데 해달라는 시그널이라고

4624타키온 (0Xw4osfmES)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9:32

머어 일상물이라서 조금 경계가 느슨해진것도 있다 생각해 힝잉

4625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09:42

껄껄

유열러답게 어쩔 수 없는걸테지

4626콘파쿠 요우무 (y1cJcuDMyO)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0:02

ㅠㅠㅠㅠㅠ

4627타키온 (0Xw4osfmES)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0:10

>>4625 유열러는 아니라구...

아직도 그 치르노 2심은 생각하면 배아파오고

4628타키온 (0Xw4osfmES)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1:05

매운맛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매운맛의 아림을 중화시키는 단맛을 좋아하는거에오 다른거에오(?)

4629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1:36

아마 엄청나게 옛날 옛적에 말한적 있겠지만

타키온이 캐릭터 설정을 세워두면 어차피 결과는 하나로 귀결되니까.

가난, 어린아이, 울보, 바드, 과학자, 소녀... 그 수많은 컨셉들을 다 꺼내오지만

언제나 그 컨셉은 하나의 결말로만 흘러가지

'그래서 이겨낼 수 없음.'

4630타키온 (0Xw4osfmES)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2:02

힝

오구리 무시하지 마

4631콘파쿠 요우무 (y1cJcuDMyO)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2:22

과연

4632타키온 (0Xw4osfmES)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2:28

오구리 컨셉은 잘 잡았었다구

거기다 유카리도 있었고

4633세실리아 얼콧 (bqgowQMGNu)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2:39

헉

그래도 유카리는 이겨내고 있었어...

4634타키온 (0Xw4osfmES)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2:54

실패작만 가져오지마

...무울론 실패작이 남들보다 많지만(먼눈

4635일레이나 (kYJvm4p.ey)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36앨리스 (./uhE0kz3i)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3:15

나랑 반대네(?)

4637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3:15

~~함에도 불구하고

또는

~~하면서도 ~~하다

같은식의 결론을 내리는건 천연 유열러에겐 어려운 일인것이다.

언제나 거의 모든 컨셉은 그렇기에 시련을 이겨낼 수 없다로 귀결된다구

유카리라던가 그런건 겨우 어쩌다 짜낸 예외 같은거고

연중하는 바람에 실패할 기회가 없었던것에 가깝지 (?)

4638타키온 (0Xw4osfmES)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3:46

>>4637 킷사마 오구리는 완결직전까지 갔었자나(깨물

4639콘파쿠 요우무 (y1cJcuDMyO)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3:52

안되겠다 폭주해야겠더

4640벚꽃망령◆1OvOTzH/tm (MyYT0mvgYa)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3:55

딱 조끔만 더 시련이 주어졌으면 똑같았을거라고 한 75% 쯤 생각한다.

4641콘파쿠 요우무 (y1cJcuDMyO)

2025년 6월 23일 (월) 오후 09:14:08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