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5 [AA/잡담용/죠죠] 「미스터 프레지던트」~키라용사 잡담판 스물다섯번째~ (5000)
종료
작성자:일기노스◆7YpS1jEs4K
작성일:2025-06-08 (일) 16:35:34
갱신일:2025-06-12 (목) 15:03:57
#0일기노스◆7YpS1jEs4K(R1QaMhNbMG)2025-06-08 (일) 16: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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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익명의 참치 씨(69.xQHbinq)2025-06-10 (화) 14: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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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루카미 코하루(aa : 시나코이)
▶출신지 : 제국 내의 소수민족 거주지
▶가족 : 혈족들
▶스텟
체력(파문) - 37
민첩(회전) - 98
감응(파장) - 27
지능(마법) - 59
정신(이능) - 1
▶스탠드 - 『?????』
스텟으로 표기하자면 1이라는 수치를 찍을 만큼의 이상성을 지닌 그녀의 스탠드. 그녀의 이상성을 나타내듯 장점이라기 보단 단점 밖에 없을 것 같다.
▶[펼쳐지는 회전]
대다수의 인물들이 회전을 모아 어떠한 적이라도 꿰뚫는 극한의 탄환으로 운용했다면 그녀는 반대다. 그녀의 회전은 마치 장막과도 같은, 넓어지는 회전.
질량이 있는 물체가 받는 중력의 크기를 무게(중량)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펼쳐지는 회전]은 끊임없이 회전하며 그 중력의 크기를 한없이 나누고 분산시킨다.
마치 물컵을 회전시키면 안의 물이 사방팔방으로 튀어 결국 빈 컵만 남게 되듯이. 그 회전은 질량을 분산시키고, 중력을 분산시킨다. 그 결과 그녀에 손에 들린 것의 무게는 0에 가까워진다.
대다수의 사용법과는 반대로의 사용법. 이것은 그녀의 천성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능력 그 자체는 사실 그다지 대단치 않지만, 들수만 있다면 산조차 들어올릴 수 있다는 특성을 주목한 제국의 한 권력자는 그녀 전용의 특수 무기를 만들어준다.
▶[죽도라고 쓰고 봉이라 읽는다]
그녀의 능력을 들은 제국의 한 권력자는 전국각지의 능력자, 마법사, 기술자를 불러모아 돌산을 남김없이 압축시켜 무기로 만들라는 명령을 내린다.
터무니 없는 명령이지만 할 수밖에 없었던 기술자들은 기어코 해내고 말았고, 그녀는 돌산의 무게를 가진 봉을 하사받았다. 어떠한 마법적 기능도 없는, 오로지 무게에 집중한 투박한 봉.
다른 사람이라면 그저 무겁기만 한 쓰레기. 드는 것조차 불가능한 페기물이었겠으나 그녀에게만은 예외였다.
엄청난 밀도와 무게를 지니고 있기에 봉에 적중당한 적은 터져버리며, 흩뿌려진 피가 비처럼 내린다. 그리고 그 피는 그녀의 얼굴을 타고 내린다. 마치 눈물처럼.
▶특성
◎[Q: 넌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나? A: 물론 기억하고 있다. 어제까지 99,822개다]
자신이 죽인 자들의 수와 얼굴들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절대 잊지 않는다. 때문에 늘 슬픔에 시달려 눈물을 달고 산다.
하지만 그런 슬픔에도 절대 싸움을 멈추지 않으며 그렇기에 제국의 살인병기에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순간 시간이 느려졌다. 느려져가는 시간 속에서 그들이 느낀 건 자신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담아두려는 듯한 [시선].
그리고 비가 내렸다. 비는 희망을 씻어내리고 절망만을 물들였다.'
-그녀를 상대한 자들의 마지막 감상-
◎[Q: 그러고도 듀얼리스트냐! A: 리얼리스트인 거지]
'당신은 싸움에 낭만이라도 있을 줄 아셨나요? 아니면 명예와 영광이 있을 줄 알았나요? 존중이 있을 줄 알았나요?
싸움에선 어떠한 아름다움도 찾을 수 없고 찾아서도 안돼요. 싸움은 전쟁입니다. 이 정도는 각오하셨어야죠.'
무(武)를 주고 받으면 어느 한 쪽이 죽는다. 싸움이란 만만한 게 아니라 서로의 신념을 거는 것. 즉 전쟁이다.
따라서 쉽사리 시작해서는 아니 하고, 시작했다면 반드시 누군가는 죽어야 하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입장 상 싸움이란 곧 누군가의 죽음이었으니 당연한 일.
◎[누가...살아있는 게 이기는 거라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저는 살아있는 동안 지는 겁니다. 무겁습니다. 견디기 힘들 정도로.]
언젠가의 전장에서 했던 일순간의 방심.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던 적이 살아서 목에 칼이 들이민 순간.
혹시나 이 모든 게 끝나지 않을까. 이 무거운 짐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버렸다. 외면해왔던 감정을 마주 보고 만 것이다.
적은 자신의 목을 노리던 순간에 심장이 멈춰버려 목숨이 끊어졌고, 이 자의 목숨이 조금이라도 늦게 끊어졌다면 자신이 죽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에 적이 또다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한 순간 이 무거운 짐에서 드디어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후련함' 그리고 그렇게 기대한 자신에게 '분노'를 느꼈다.
그녀는 지금 한 순간이라도 잘못 발을 내딛뎠다간 평생의 죄책감을 끌어안고 죽음을 선택하는 상태.
▶배경
스스로를 도구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한 소녀.
제국의 정복전쟁에 휘말려 지금은 극소수 밖에 남지 않은 소수민족의 소녀. 어렸을 때부터 무예에 재능을 보이며 이목을 끌었고 그녀 특유의 회전 운용법을 알고 흥미를 가진 제국의 한 권력자가 그녀를 불려들였다.
그리고 한 가지 거래를 맺으니 그녀가 제국을 위해 사는 대신 그녀의 일족을 지원해주고 비호해주기로 한 것.
그 뒤로 그녀는 체념한 채로 살아왔다.
일족은 점점 쇠퇴하고 있다. 과거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조차 걱정해야 하는 소수민족.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스마트폰조차 쓰지 못하는 이들이 대다수다.
이대로면 일족은 멸족한다. 스러져갈 일족을 위해서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지워가며 도구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대외적으로 알려질 수 없는 비밀 임무에만 투입되어 끊임없이 죽이고 죽였다.
무기를 하사받은 후 그녀의 전투법은 굉장히 단순해졌다. 봉을 빠르게 휘두르고, 목표물에 닿기 직전에 손에서 잠시 놓아 공격할 뿐이다. 하지만 그녀는 천재지변이라 불리기에 충분했으니.
한번의 휘두름에 수백의 생명이 꺼져간다. 자신이 죽인 자들의 얼굴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잠에서 깰 때마다 늘 느끼는 피의 향과 찝찝함.
「생명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는 대신, 저의 양손은 가벼워집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이젠... 무겁네요...」
현재는 제국에서 임무를 내려받고 임무의 수행을 위해 학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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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루카미 코하루(aa : 시나코이)
▶출신지 : 제국 내의 소수민족 거주지
▶가족 : 혈족들
▶스텟
체력(파문) - 37
민첩(회전) - 98
감응(파장) - 27
지능(마법) - 59
정신(이능) - 1
▶스탠드 - 『?????』
스텟으로 표기하자면 1이라는 수치를 찍을 만큼의 이상성을 지닌 그녀의 스탠드. 그녀의 이상성을 나타내듯 장점이라기 보단 단점 밖에 없을 것 같다.
▶[펼쳐지는 회전]
대다수의 인물들이 회전을 모아 어떠한 적이라도 꿰뚫는 극한의 탄환으로 운용했다면 그녀는 반대다. 그녀의 회전은 마치 장막과도 같은, 넓어지는 회전.
질량이 있는 물체가 받는 중력의 크기를 무게(중량)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펼쳐지는 회전]은 끊임없이 회전하며 그 중력의 크기를 한없이 나누고 분산시킨다.
마치 물컵을 회전시키면 안의 물이 사방팔방으로 튀어 결국 빈 컵만 남게 되듯이. 그 회전은 질량을 분산시키고, 중력을 분산시킨다. 그 결과 그녀에 손에 들린 것의 무게는 0에 가까워진다.
대다수의 사용법과는 반대로의 사용법. 이것은 그녀의 천성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능력 그 자체는 사실 그다지 대단치 않지만, 들수만 있다면 산조차 들어올릴 수 있다는 특성을 주목한 제국의 한 권력자는 그녀 전용의 특수 무기를 만들어준다.
▶[죽도라고 쓰고 봉이라 읽는다]
그녀의 능력을 들은 제국의 한 권력자는 전국각지의 능력자, 마법사, 기술자를 불러모아 돌산을 남김없이 압축시켜 무기로 만들라는 명령을 내린다.
터무니 없는 명령이지만 할 수밖에 없었던 기술자들은 기어코 해내고 말았고, 그녀는 돌산의 무게를 가진 봉을 하사받았다. 어떠한 마법적 기능도 없는, 오로지 무게에 집중한 투박한 봉.
다른 사람이라면 그저 무겁기만 한 쓰레기. 드는 것조차 불가능한 페기물이었겠으나 그녀에게만은 예외였다.
엄청난 밀도와 무게를 지니고 있기에 봉에 적중당한 적은 터져버리며, 흩뿌려진 피가 비처럼 내린다. 그리고 그 피는 그녀의 얼굴을 타고 내린다. 마치 눈물처럼.
▶특성
◎[Q: 넌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나? A: 물론 기억하고 있다. 어제까지 99,822개다]
자신이 죽인 자들의 수와 얼굴들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절대 잊지 않는다. 때문에 늘 슬픔에 시달려 눈물을 달고 산다.
하지만 그런 슬픔에도 절대 싸움을 멈추지 않으며 그렇기에 제국의 살인병기에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순간 시간이 느려졌다. 느려져가는 시간 속에서 그들이 느낀 건 자신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담아두려는 듯한 [시선].
그리고 비가 내렸다. 비는 희망을 씻어내리고 절망만을 물들였다.'
-그녀를 상대한 자들의 마지막 감상-
◎[Q: 그러고도 듀얼리스트냐! A: 리얼리스트인 거지]
'당신은 싸움에 낭만이라도 있을 줄 아셨나요? 아니면 명예와 영광이 있을 줄 알았나요? 존중이 있을 줄 알았나요?
싸움에선 어떠한 아름다움도 찾을 수 없고 찾아서도 안돼요. 싸움은 전쟁입니다. 이 정도는 각오하셨어야죠.'
무(武)를 주고 받으면 어느 한 쪽이 죽는다. 싸움이란 만만한 게 아니라 서로의 신념을 거는 것. 즉 전쟁이다.
따라서 쉽사리 시작해서는 아니 하고, 시작했다면 반드시 누군가는 죽어야 하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입장 상 싸움이란 곧 누군가의 죽음이었으니 당연한 일.
◎[누가...살아있는 게 이기는 거라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저는 살아있는 동안 지는 겁니다. 무겁습니다. 견디기 힘들 정도로.]
언젠가의 전장에서 했던 일순간의 방심.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던 적이 살아서 목에 칼이 들이민 순간.
혹시나 이 모든 게 끝나지 않을까. 이 무거운 짐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버렸다. 외면해왔던 감정을 마주 보고 만 것이다.
적은 자신의 목을 노리던 순간에 심장이 멈춰버려 목숨이 끊어졌고, 이 자의 목숨이 조금이라도 늦게 끊어졌다면 자신이 죽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에 적이 또다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한 순간 이 무거운 짐에서 드디어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후련함' 그리고 그렇게 기대한 자신에게 '분노'를 느꼈다.
그녀는 지금 한 순간이라도 잘못 발을 내딛뎠다간 평생의 죄책감을 끌어안고 죽음을 선택하는 상태.
▶배경
스스로를 도구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한 소녀.
제국의 정복전쟁에 휘말려 지금은 극소수 밖에 남지 않은 소수민족의 소녀. 어렸을 때부터 무예에 재능을 보이며 이목을 끌었고 그녀 특유의 회전 운용법을 알고 흥미를 가진 제국의 한 권력자가 그녀를 불려들였다.
그리고 한 가지 거래를 맺으니 그녀가 제국을 위해 사는 대신 그녀의 일족을 지원해주고 비호해주기로 한 것.
그 뒤로 그녀는 체념한 채로 살아왔다.
일족은 점점 쇠퇴하고 있다. 과거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조차 걱정해야 하는 소수민족.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스마트폰조차 쓰지 못하는 이들이 대다수다.
이대로면 일족은 멸족한다. 스러져갈 일족을 위해서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지워가며 도구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대외적으로 알려질 수 없는 비밀 임무에만 투입되어 끊임없이 죽이고 죽였다.
무기를 하사받은 후 그녀의 전투법은 굉장히 단순해졌다. 봉을 빠르게 휘두르고, 목표물에 닿기 직전에 손에서 잠시 놓아 공격할 뿐이다. 하지만 그녀는 천재지변이라 불리기에 충분했으니.
한번의 휘두름에 수백의 생명이 꺼져간다. 자신이 죽인 자들의 얼굴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잠에서 깰 때마다 늘 느끼는 피의 향과 찝찝함.
「생명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는 대신, 저의 양손은 가벼워집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이젠... 무겁네요...」
현재는 제국에서 임무를 내려받고 임무의 수행을 위해 학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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