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0> [AA/잡담용/죠죠] 「미스터 프레지던트」～키라용사 잡담판 스물여섯번째～ (4994)
일기노스◆7YpS1jEs4K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03:22 - 2025년 6월 19일 (목) 오전 08:03:07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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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2:40
나왔다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2:51
일단 여자임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2:59
미코 아니면 구다코일 거 같긴 한데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3:00
역시 선대인감?? 헉..! 그럼 선대는 로마니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일 가능성이 큰 것인가..!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3:28
외신들 다른행성에서도 반려만난다 했는데 외신은 다 인간형이니까 외신들이 에일리언한테도 반하는건가, 다 인간들이라면 디비나 인간은 진화의 산물이 아니라 누가 창조한건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3:42
일단 기억나는게
푸치는 환생했다
미래 디비나는 과거가 묶여있다
쿠루미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로마니가 죽어서 마족이 탄생했다
이세계인들이 세계에 전생하는 일은 운명적으로 고정되어 있다
푸치는 환생했다
미래 디비나는 과거가 묶여있다
쿠루미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로마니가 죽어서 마족이 탄생했다
이세계인들이 세계에 전생하는 일은 운명적으로 고정되어 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3:44
이게 궁금해서요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3:59
거기까지는 굳이 tmi 같은데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4:05
으음?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4:09
그런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4:13
7부로 따지면 성인의 인생사 파헤치기 느낌이라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4:25
그냥 이 차원의 보편적 생명 디자인을 마나카가 본인 본따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4:26
근원이 디비나에 있기에, 인간이 디비나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4:47
외신살 가능한 존재, 그냥 이걸로 충분하지 아늘까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4:48
가장 이 세계의 근원에 가깝고 미에 가까운 형태라
외신도 마나카처럼 인간형인 거고
외신도 마나카처럼 인간형인 거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5:19
ㅇㅎ 하긴 마나카가 창조주역할이었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5:20
UNDERSTAND?
순서가 반대임
결국 이 차원의 모든 기준은 마나카한테서 갈라져나오니까
외신이 마나카를 닮는 겁니다.
순서가 반대임
결국 이 차원의 모든 기준은 마나카한테서 갈라져나오니까
외신이 마나카를 닮는 겁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5:41
솔직히 외계인이라고 이상한 AA 쓰는 것도 골치 아픈ㅋㅋ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5:51
굳이야 이런 설정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5:56
힘멜은 용이었다(이젠 잘 모르겠음)
힘멜은 타락했다(주변 평가)
육체를 가지고 싶었던 선조룡이 있었다
힘멜은 타락했다(주변 평가)
육체를 가지고 싶었던 선조룡이 있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5:57
그냥 머리에서 지워 걍
의미없으니까
의미없으니까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6:01
선조룡 설정이 뭐였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6:02
중요한 설정은 아니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6:10
선조룡이 아니라 시조룡이라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6:16
왜 자꾸 선조룡이라고 하냐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6:29
대부분 몬헌때문입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6:45
악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7:08
죄송합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7:43
시조룡
동족포식을 무시무시하게 하면 태어나는 존재.
모든 용을 연결하는 존재이자, 육체가 생기면 그 육체를 마음대로 조물조물할 수 있다.
멜뤼진은 인간이 되고 싶었다. 끝.
동족포식을 무시무시하게 하면 태어나는 존재.
모든 용을 연결하는 존재이자, 육체가 생기면 그 육체를 마음대로 조물조물할 수 있다.
멜뤼진은 인간이 되고 싶었다. 끝.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7:45
시조룡 시조룡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8:27
최초의 시조룡인 멜뤼진은 인간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인간이 되게 해준다는 올포원의 말에 넘어가 힘을 스스로 넘겼다.
그래서 인간이 되게 해준다는 올포원의 말에 넘어가 힘을 스스로 넘겼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8:31
시조시조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8:42
이게 작중에서 지금까지 묘사된 설정이에요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8:47
올포원 이 미친새끼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8:52
사실 그냥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12
설정을 모르니까 도파민에 집착하는 건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16
5-1부 정주행 함 하는 게 더 이해 잘 될 듯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18
설정도 나름 잘 짜놨는데...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23
모든 생명체가 마나카를 본 뜬 것이라면... 이상하게 이 어장에 얀데레가 많은 것도 마나카를 닮아서 그런 것인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30
동족포식하면 탄생하는게 시조룡...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33
여기서 하나하나 묻고 있는 것보단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33
사실 설정 진득하게 파고드는 사람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42
네트워크도 시조룡에서 탄생했으니까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50
단순히 기억력 이슈 ㄹㅇㅋㅋ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12:59:55
대충은 기억해야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0:21
그래서 얼터에고 프리렌을 흡수하거나 죽이려고 하는거고 에렌이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0:29
대충은 알아야지 그래도
그때그때 필링으로 보면 사실 의미없는 독자라고
그때그때 필링으로 보면 사실 의미없는 독자라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0:31
나는 한 번 읽어둔 건 어지간하면 안 까먹는 편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0:33
어장주의 tmi 설정풀이는 어떨까요.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려달라!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0:37
그렇긴해...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1:02
같이 즐기자고 하는 건데
단편적인 것만 보고 웃으면 뭔 의미냐 그게
단편적인 것만 보고 웃으면 뭔 의미냐 그게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1:04
올포원은 철인이지만 죽어가고 있어서 오래 살기 위해 온갖 실험을 저지르고 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1:05
눈 앞의 도파민에 집중해서 이전 부의 내용들을 까먹게 되는 기억 이슈 부작용인가...!(깨달음)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1:31
시조룡이 용들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시스템인데 어쩌다가 그걸 인간에게 적용시킬 생각을 해서 네트워크 만들었는지 참 기묘.
결국 용들의 것을 사용한 것이니, 그 네트워크를 쓰는 이들도 결국 용이 된다는 식의 저주받은 효과는 없나여(?)
결국 용들의 것을 사용한 것이니, 그 네트워크를 쓰는 이들도 결국 용이 된다는 식의 저주받은 효과는 없나여(?)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1:42
사실 올포원 찬양하고 전부 근원 탓이라고 하는 본편 참치들 보면서 음 올포원이 무슨 짓 저질렀는지 설정 다 기억하는거 맞지? 하는 생각도 가끔 들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1:47
>>253 ㅋㅋ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1:50
근원이 미래를 전부 정해 놨기 때문에 발전이 막혔고, 우연히 만난 근원을 포획해서 써먹고 있는게 올 포 원이었던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1:55
자 됐어!!!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1:59
연표별로 정리해준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2:05
착석!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2:10
착썩!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2:12
와아아 착석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2:16
읍읍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2:23
공식 연표 퍼먹고 날 잡아서 찐득하게 정주행 함 조져야것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2:26
오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2:33
배식이다 헤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2:47
이렇게 알려준거 누군가가 이제 꺼무위키에 정리해서 올리면 되겠군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5:02
>>254 그거는 설정을 몰라서보단 임팩트의 차이야
마나카는 다이스를 못 받아먹거나 근원 관련으로 크펌을 오지게 터뜨려서 이쪽에 민폐 끼쳤는데 올포원 다이스는 고다이스가 많아서 일단 제국의 시스템은 유용하게 짜놨으니까
마나카는 다이스를 못 받아먹거나 근원 관련으로 크펌을 오지게 터뜨려서 이쪽에 민폐 끼쳤는데 올포원 다이스는 고다이스가 많아서 일단 제국의 시스템은 유용하게 짜놨으니까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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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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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6:00
미카사도 사실 일단은 썸남 뺏긴 ntr 피해자긴 하지만 크펌을 한사벌 퍼먹이니까 그런 거 1도 안 느껴지는 거랑 같은 거야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6:37
설명타임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6:39
마코토 민폐 임팩트가 좀 쎘지... 나의 후배 에렌을 돌려다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7:17
TS 암타 후배는 맛있지 않았나 냠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7:19
호웅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7:28
이능의 기준도 이때 만들었는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7:45
문명 발전에 제한 걸어둔 거는 신드로이아 연대기 생각나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8:26
이럼 근원에도 위험할만한 터스크같은 스탠드도 막혀있었겠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8:37
ｨ系圭I圭I圭ﾄ、
,ｨ}升圭圭圭圭圭圭へ
ｨ}升圭圭圭圭圭圭圭圭ﾄ、
.ｨ圭圭圭圭圭圭圭圭圭I圭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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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万ｦ ○ ﾘ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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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 고대. 인간이 억겁의 세월 끝에 자신을 진화시켜가, 궁극의 생물에 닿았다. 당연하지만 근원은 이를 방관했다. 근원을 해치려드는 존재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이 고고한 생명체는 실로 오만하게도, 자신과 동격의 생명체를 바랬다.
그래서 자신의 격을 낮추면 된다는 발상에 도달, 끝없이 자신을 열화시켜 자신을 두 갈래 나눴다.
이것이 생명을 이루는 요소 세 가지, 「정신」, 「육체」, 「영혼」 중 단 두 가지만 가진 생명체. 정신을 공통적 요소로 하고, 육체만을 가진 「외신」. 영혼만을 가진 「용」으로 쪼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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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 고대. 인간이 억겁의 세월 끝에 자신을 진화시켜가, 궁극의 생물에 닿았다. 당연하지만 근원은 이를 방관했다. 근원을 해치려드는 존재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이 고고한 생명체는 실로 오만하게도, 자신과 동격의 생명체를 바랬다.
그래서 자신의 격을 낮추면 된다는 발상에 도달, 끝없이 자신을 열화시켜 자신을 두 갈래 나눴다.
이것이 생명을 이루는 요소 세 가지, 「정신」, 「육체」, 「영혼」 중 단 두 가지만 가진 생명체. 정신을 공통적 요소로 하고, 육체만을 가진 「외신」. 영혼만을 가진 「용」으로 쪼개졌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9:24
흠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09:27
냠냠 생각해보니까, 이쪽 세계의 존재에게 능력치의 천장이 있는거니까, 이세계의 존재가 아니라면 천장이 없던거넹?
음.... 사실 올포원이 이쪽 세계 출신이 아닌 이세계인이었기에 천장 무시하고 근원을 찌른건강? 냠냠
음.... 사실 올포원이 이쪽 세계 출신이 아닌 이세계인이었기에 천장 무시하고 근원을 찌른건강? 냠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0:05
5-1부 초반에 있었던 설명타임 부분 친절하게 재연해주시고 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0:22
근원이 전능을 스스로 버려서 다빈치가 어떻게든 했다 나온걸로 기억함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1:07
아, 대통령 보고 맛이 가서 자신의 전지전능함에 금을 냈다고 했었지. 기억력이슈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3:24
퍼니가 굴린 스노우볼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4:39
카즈님 보면 완전생물이 사기긴 해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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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 고대) 인간이 억겁의 세월 끝에 자신을 진화시켜가, 궁극의 생물에 닿았다. 당연하지만 근원은 이를 방관했다. 근원을 해치려드는 존재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이 고고한 생명체는 실로 오만하게도, 자신과 동격의 생명체를 바랬다.
그래서 자신의 격을 낮추면 된다는 발상에 도달, 끝없이 자신을 열화시켜 자신을 두 갈래 나눴다.
이것이 생명을 이루는 요소 세 가지, 「정신」, 「육체」, 「영혼」 중 단 두 가지만 가진 생명체. 정신을 공통적 요소로 하고, 육체만을 가진 「외신」. 영혼만을 가진 「용」으로 쪼개졌다.
▶ 태동기- 외신) 하지만 이렇게 창조된 외신과 용에게는 모두 결핍이 존재했다.
외신은 비교적 육신이라는,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용에 비하면 결핍이 덜했지만, 평생 외로움을 안고 사는 종족이었다.
그리하여 죽음을 바라게 되었다. 자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지만 그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령 행성이 폭발한다고 해도 무한재생하는 종족이었다.
몇몇 정신적으로 날카로운 「살의」나 「공간 따위를 날려버리는 능력」만이 그들에게 죽음을 안겨줄 수 있었으며, 그들은 이런 존재를 갈망하게 되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갈망이 지나쳐 생명체의 본질인 성욕, 또는 사랑으로 변질되고. 그 외로움의 크기와 비례하는 사랑을 얻어버리기에
되려 죽고자 하는 목표를 포기하고 그 존재와 평생토록 살고 싶어하게 되지만, 어떤 존재건 삶의 수명이 존재하기에 대체로 짝을 잃고 폭주하거나 망연자실해서 이상한 곳으로 사고가 튀게 된다.
외신은 외신살 능력을 각성할 수 없다. 이것은 절대적인 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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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 고대) 인간이 억겁의 세월 끝에 자신을 진화시켜가, 궁극의 생물에 닿았다. 당연하지만 근원은 이를 방관했다. 근원을 해치려드는 존재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이 고고한 생명체는 실로 오만하게도, 자신과 동격의 생명체를 바랬다.
그래서 자신의 격을 낮추면 된다는 발상에 도달, 끝없이 자신을 열화시켜 자신을 두 갈래 나눴다.
이것이 생명을 이루는 요소 세 가지, 「정신」, 「육체」, 「영혼」 중 단 두 가지만 가진 생명체. 정신을 공통적 요소로 하고, 육체만을 가진 「외신」. 영혼만을 가진 「용」으로 쪼개졌다.
▶ 태동기- 외신) 하지만 이렇게 창조된 외신과 용에게는 모두 결핍이 존재했다.
외신은 비교적 육신이라는,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용에 비하면 결핍이 덜했지만, 평생 외로움을 안고 사는 종족이었다.
그리하여 죽음을 바라게 되었다. 자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지만 그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령 행성이 폭발한다고 해도 무한재생하는 종족이었다.
몇몇 정신적으로 날카로운 「살의」나 「공간 따위를 날려버리는 능력」만이 그들에게 죽음을 안겨줄 수 있었으며, 그들은 이런 존재를 갈망하게 되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갈망이 지나쳐 생명체의 본질인 성욕, 또는 사랑으로 변질되고. 그 외로움의 크기와 비례하는 사랑을 얻어버리기에
되려 죽고자 하는 목표를 포기하고 그 존재와 평생토록 살고 싶어하게 되지만, 어떤 존재건 삶의 수명이 존재하기에 대체로 짝을 잃고 폭주하거나 망연자실해서 이상한 곳으로 사고가 튀게 된다.
외신은 외신살 능력을 각성할 수 없다. 이것은 절대적인 명제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5:09
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5:15
안 되는구나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5:47
외신들은 볼수록 그래도 얌전?한 편 같애 폭주만 안 하면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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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 고대) 인간이 억겁의 세월 끝에 자신을 진화시켜가, 궁극의 생물에 닿았다. 당연하지만 근원은 이를 방관했다. 근원을 해치려드는 존재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이 고고한 생명체는 실로 오만하게도, 자신과 동격의 생명체를 바랬다.
그래서 자신의 격을 낮추면 된다는 발상에 도달, 끝없이 자신을 열화시켜 자신을 두 갈래 나눴다.
이것이 생명을 이루는 요소 세 가지, 「정신」, 「육체」, 「영혼」 중 단 두 가지만 가진 생명체. 정신을 공통적 요소로 하고, 육체만을 가진 「외신」. 영혼만을 가진 「용」으로 쪼개졌다.
▶ 태동기- 외신) 하지만 이렇게 창조된 외신과 용에게는 모두 결핍이 존재했다.
외신은 비교적 육신이라는,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용에 비하면 결핍이 덜했지만, 평생 외로움을 안고 사는 종족이었다.
그리하여 죽음을 바라게 되었다. 자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지만 그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령 행성이 폭발한다고 해도 무한재생하는 종족이었다.
몇몇 정신적으로 날카로운 「살의」나 「공간 따위를 날려버리는 능력」만이 그들에게 죽음을 안겨줄 수 있었으며, 그들은 이런 존재를 갈망하게 되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갈망이 지나쳐 생명체의 본질인 성욕, 또는 사랑으로 변질되고. 그 외로움의 크기와 비례하는 사랑을 얻어버리기에
되려 죽고자 하는 목표를 포기하고 그 존재와 평생토록 살고 싶어하게 되지만, 어떤 존재건 삶의 수명이 존재하기에 대체로 짝을 잃고 폭주하거나 망연자실해서 이상한 곳으로 사고가 튀게 된다.
외신은 외신살 능력을 각성할 수 없다. 이것은 절대적인 명제다.
▶ 태동기- 용) 허나 용의 결핍은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육신이 없으니만큼, 외신보다 더욱 강렬했다.
그리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본능적으로 선택한 방법은, 인간이나 생명체를 먹고 그 껍데기를 뒤집어쓰는 것이다.
껍데기를 뒤집어쓴 용은 충족감에 차올라, 자신이 그 인간인 양 행세한다. 이 몰입은 용 자체의 죽음. 즉 영혼의 죽음이 일어난다 생각되기 직전까지는 깨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용에게 몰입에 대한 후유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즐거웠던 유희 정도로 생각하고, 다음 생명체를 찾아 떠난다.
영혼 상태의 용은 같은 영혼 상태의 존재, 또는 특수한 힘을 가진 존재만 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아무것도 모른채로 영혼이 뜯어먹히고 대체당한다. 대장급도 대비하고 있지 않다면 반드시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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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 고대) 인간이 억겁의 세월 끝에 자신을 진화시켜가, 궁극의 생물에 닿았다. 당연하지만 근원은 이를 방관했다. 근원을 해치려드는 존재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이 고고한 생명체는 실로 오만하게도, 자신과 동격의 생명체를 바랬다.
그래서 자신의 격을 낮추면 된다는 발상에 도달, 끝없이 자신을 열화시켜 자신을 두 갈래 나눴다.
이것이 생명을 이루는 요소 세 가지, 「정신」, 「육체」, 「영혼」 중 단 두 가지만 가진 생명체. 정신을 공통적 요소로 하고, 육체만을 가진 「외신」. 영혼만을 가진 「용」으로 쪼개졌다.
▶ 태동기- 외신) 하지만 이렇게 창조된 외신과 용에게는 모두 결핍이 존재했다.
외신은 비교적 육신이라는,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용에 비하면 결핍이 덜했지만, 평생 외로움을 안고 사는 종족이었다.
그리하여 죽음을 바라게 되었다. 자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지만 그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령 행성이 폭발한다고 해도 무한재생하는 종족이었다.
몇몇 정신적으로 날카로운 「살의」나 「공간 따위를 날려버리는 능력」만이 그들에게 죽음을 안겨줄 수 있었으며, 그들은 이런 존재를 갈망하게 되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갈망이 지나쳐 생명체의 본질인 성욕, 또는 사랑으로 변질되고. 그 외로움의 크기와 비례하는 사랑을 얻어버리기에
되려 죽고자 하는 목표를 포기하고 그 존재와 평생토록 살고 싶어하게 되지만, 어떤 존재건 삶의 수명이 존재하기에 대체로 짝을 잃고 폭주하거나 망연자실해서 이상한 곳으로 사고가 튀게 된다.
외신은 외신살 능력을 각성할 수 없다. 이것은 절대적인 명제다.
▶ 태동기- 용) 허나 용의 결핍은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육신이 없으니만큼, 외신보다 더욱 강렬했다.
그리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본능적으로 선택한 방법은, 인간이나 생명체를 먹고 그 껍데기를 뒤집어쓰는 것이다.
껍데기를 뒤집어쓴 용은 충족감에 차올라, 자신이 그 인간인 양 행세한다. 이 몰입은 용 자체의 죽음. 즉 영혼의 죽음이 일어난다 생각되기 직전까지는 깨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용에게 몰입에 대한 후유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즐거웠던 유희 정도로 생각하고, 다음 생명체를 찾아 떠난다.
영혼 상태의 용은 같은 영혼 상태의 존재, 또는 특수한 힘을 가진 존재만 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아무것도 모른채로 영혼이 뜯어먹히고 대체당한다. 대장급도 대비하고 있지 않다면 반드시 당한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8:27
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8:42
무시무시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8:46
맨인블랙 같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9:15
5-1부 초반 다시보는데 닉스아바타 보낸게 10년전이고 문셀 완성이 1~2년 전이네. 아무것도 모르고 봉인당한게 아니라 나름 저항했지만 봉인당한건가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9:29
유령인 에클이도 굶주렸던 용 못 봤던 거 생각하면 은밀하긴 드럽게 은밀한 모양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19:51
퍼니는 대체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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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 고대) 인간이 억겁의 세월 끝에 자신을 진화시켜가, 궁극의 생물에 닿았다. 당연하지만 근원은 이를 방관했다. 근원을 해치려드는 존재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이 고고한 생명체는 실로 오만하게도, 자신과 동격의 생명체를 바랬다.
그래서 자신의 격을 낮추면 된다는 발상에 도달, 끝없이 자신을 열화시켜 자신을 두 갈래 나눴다.
이것이 생명을 이루는 요소 세 가지, 「정신」, 「육체」, 「영혼」 중 단 두 가지만 가진 생명체. 정신을 공통적 요소로 하고, 육체만을 가진 「외신」. 영혼만을 가진 「용」으로 쪼개졌다.
▶ 태동기- 외신) 하지만 이렇게 창조된 외신과 용에게는 모두 결핍이 존재했다.
외신은 비교적 육신이라는,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용에 비하면 결핍이 덜했지만, 평생 외로움을 안고 사는 종족이었다.
그리하여 죽음을 바라게 되었다. 자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지만 그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령 행성이 폭발한다고 해도 무한재생하는 종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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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외신살 능력을 각성할 수 없다. 이것은 절대적인 명제다.
▶ 태동기- 용) 허나 용의 결핍은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육신이 없으니만큼, 외신보다 더욱 강렬했다.
그리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본능적으로 선택한 방법은, 인간이나 생명체를 먹고 그 껍데기를 뒤집어쓰는 것이다.
껍데기를 뒤집어쓴 용은 충족감에 차올라, 자신이 그 인간인 양 행세한다. 이 몰입은 용 자체의 죽음. 즉 영혼의 죽음이 일어난다 생각되기 직전까지는 깨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용에게 몰입에 대한 후유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즐거웠던 유희 정도로 생각하고, 다음 생명체를 찾아 떠난다.
영혼 상태의 용은 같은 영혼 상태의 존재, 또는 특수한 힘을 가진 존재만 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아무것도 모른채로 영혼이 뜯어먹히고 대체당한다. 대장급도 대비하고 있지 않다면 반드시 당한다.
▶ 여명기- 시조룡) 그리고 한 행성, 디비나에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본능적으로 꺼려지는 동족포식을 반복한 끝에 시조룡이 탄생했다.
그리고 시조룡은 네트워크로 모든 용을 엮었다.
하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여전히 그녀에게 육신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자아를 얻어, 더 이상 인간의 껍데기를 뒤집어쓰는──「갈망할 뿐인 존재」가 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한 그녀는 결심했다. 자신도 인간이 되고 싶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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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 근원이 이 차원을 창조. 사실 창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근원이 곧 차원. 차원이 곧 근원. 따라서 근원이 태어날 때 차원도 태어났다.
이능의 기준을 파문, 회전, 파장, 마법, 스탠드로 결정. 이때는 전지전능했기에, 「문명의 발전」에 천장을 만들었다.
일정 이상 문명이 발전하고, 그녀조차 해칠 수 있는 존재가 태어나면 그녀가 곤란해지기에, 운명의 실을 엮어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 고대) 인간이 억겁의 세월 끝에 자신을 진화시켜가, 궁극의 생물에 닿았다. 당연하지만 근원은 이를 방관했다. 근원을 해치려드는 존재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이 고고한 생명체는 실로 오만하게도, 자신과 동격의 생명체를 바랬다.
그래서 자신의 격을 낮추면 된다는 발상에 도달, 끝없이 자신을 열화시켜 자신을 두 갈래 나눴다.
이것이 생명을 이루는 요소 세 가지, 「정신」, 「육체」, 「영혼」 중 단 두 가지만 가진 생명체. 정신을 공통적 요소로 하고, 육체만을 가진 「외신」. 영혼만을 가진 「용」으로 쪼개졌다.
▶ 태동기- 외신) 하지만 이렇게 창조된 외신과 용에게는 모두 결핍이 존재했다.
외신은 비교적 육신이라는,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용에 비하면 결핍이 덜했지만, 평생 외로움을 안고 사는 종족이었다.
그리하여 죽음을 바라게 되었다. 자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지만 그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령 행성이 폭발한다고 해도 무한재생하는 종족이었다.
몇몇 정신적으로 날카로운 「살의」나 「공간 따위를 날려버리는 능력」만이 그들에게 죽음을 안겨줄 수 있었으며, 그들은 이런 존재를 갈망하게 되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갈망이 지나쳐 생명체의 본질인 성욕, 또는 사랑으로 변질되고. 그 외로움의 크기와 비례하는 사랑을 얻어버리기에
되려 죽고자 하는 목표를 포기하고 그 존재와 평생토록 살고 싶어하게 되지만, 어떤 존재건 삶의 수명이 존재하기에 대체로 짝을 잃고 폭주하거나 망연자실해서 이상한 곳으로 사고가 튀게 된다.
외신은 외신살 능력을 각성할 수 없다. 이것은 절대적인 명제다.
▶ 태동기- 용) 허나 용의 결핍은 세상에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육신이 없으니만큼, 외신보다 더욱 강렬했다.
그리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본능적으로 선택한 방법은, 인간이나 생명체를 먹고 그 껍데기를 뒤집어쓰는 것이다.
껍데기를 뒤집어쓴 용은 충족감에 차올라, 자신이 그 인간인 양 행세한다. 이 몰입은 용 자체의 죽음. 즉 영혼의 죽음이 일어난다 생각되기 직전까지는 깨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용에게 몰입에 대한 후유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즐거웠던 유희 정도로 생각하고, 다음 생명체를 찾아 떠난다.
영혼 상태의 용은 같은 영혼 상태의 존재, 또는 특수한 힘을 가진 존재만 볼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아무것도 모른채로 영혼이 뜯어먹히고 대체당한다. 대장급도 대비하고 있지 않다면 반드시 당한다.
▶ 여명기- 시조룡) 그리고 한 행성, 디비나에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본능적으로 꺼려지는 동족포식을 반복한 끝에 시조룡이 탄생했다.
그리고 시조룡은 네트워크로 모든 용을 엮었다.
하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여전히 그녀에게 육신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자아를 얻어, 더 이상 인간의 껍데기를 뒤집어쓰는──「갈망할 뿐인 존재」가 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한 그녀는 결심했다. 자신도 인간이 되고 싶다, 고.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22:05
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22:20
해서 올포원이랑 거래하고 네트워크 탄생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22:43
그래서 거래했다
2025년 6월 13일 (금) 오전 01:22:55
알비온이랑 멜루진이랑 별개존잰가? 아님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