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7> [역극/메이킹/잡담] 판타지 원정대원들의 막사 한켠 - 000 (5000)
라스칼◆ZzT9aDieOK
2025년 6월 17일 (화) 오후 08:19:58 - 2025년 6월 24일 (화) 오전 12:27:21
2025년 6월 17일 (화) 오후 08: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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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Se3OYgNC7t3DDMqY8gDDSbAPv7TDw9Tj5J6j3VjO-8/edit?usp=sharing
1. 분쟁이 났을 시에는 존댓말로 대화합시다.
2. 남에게 자기 생각 강요하지 맙시다.
3. 위 두 사항 및 참치어장 기본 룰을 지킵시다.
4. 본편 시작은 6월 마지막 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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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Se3OYgNC7t3DDMqY8gDDSbAPv7TDw9Tj5J6j3VjO-8/edit?usp=sharing
1. 분쟁이 났을 시에는 존댓말로 대화합시다.
2. 남에게 자기 생각 강요하지 맙시다.
3. 위 두 사항 및 참치어장 기본 룰을 지킵시다.
4. 본편 시작은 6월 마지막 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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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8:38:21
'일가족을 죽이고 가문을 몰락시킨 원흉 중 하나를 상대로... 저리도 태연하게 웃으며 장난치는 모습...!'
'여기서 가장 위험한 건 그 누구도 아닌 저 녀석이다...'
'저 녀석이야말로 여기서 가장 가공할만한 칠흑의 의지를 가지고 있어....!'
(?)
'여기서 가장 위험한 건 그 누구도 아닌 저 녀석이다...'
'저 녀석이야말로 여기서 가장 가공할만한 칠흑의 의지를 가지고 있어....!'
(?)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8:39:07
이쪽은 그냥 겸사겸사 아빠 소식이나 알아보릐온 무덤지기일 뿐이니 괜찮겠지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8:42:00
마치, 대외적으로는 청나라에 조공을 바치면서
내부적으로는 명나라에게 제사를 올리면서 청나라를 씹어대던 조선을 보는것 같군(?)
내부적으로는 명나라에게 제사를 올리면서 청나라를 씹어대던 조선을 보는것 같군(?)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8:42:16
400세 노인
엘생 최후의 분탕질
사형시키기도 전에 자연사
왠만해선 그를 막을 수 없다
엘생 최후의 분탕질
사형시키기도 전에 자연사
왠만해선 그를 막을 수 없다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8:43:00
창문넘어 도망친 400세 노인 ㅎㄷㄷ(?)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8:44:24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8:46:24
또 다른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8:48:53
"부자집 도련님이 뭐 볼게 있다고 이런 곳까지 온거지?"
"뭐? 시골마을에서 만났다가 실종된 연인을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다가"
"어디로 갔는지 실마리라도 잡기 위해 혈혈단신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새애끼..."
"실로... 참된 호걸이구나...!"(감동)
"뭐? 시골마을에서 만났다가 실종된 연인을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다가"
"어디로 갔는지 실마리라도 잡기 위해 혈혈단신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새애끼..."
"실로... 참된 호걸이구나...!"(감동)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9:06:14
접두07
접미45
접미45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9:08:52
Al(d)
gran(a)
gran(a)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09:16:50
그러고보니 자동화는 된 건가?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0:57:58
한 번 옮겨봐야지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01:07
심심하니까, pc들 첫인상
써도 됨?
써도 됨?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02:23
난 이대로 확정이다 싶은 분 손들면
간단하게 시트 읽고 감상씀
간단하게 시트 읽고 감상씀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06:33
@son
@heung min
@heung min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09:16
아무도 없는걸 보니 슬퍼(?)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09:48
손2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09:57
손1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3:03
마키마, 일단 배경설정부터
가족관계만 쓰고 그대로 끝이라는 패기를 보여주는데
가족관계만 쓰고 그대로 끝이라는 패기를 보여주는데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4:43
좀 심한말 해도 됨?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4:59
패기만이 모든 것을 능가한다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5:11
마키마 왜 여기로 온지
저것만 보고도 바로 알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만 보고도 바로 알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5:52
부모님, 언니, 오빠, 여동생으로 이뤄진
1남 3녀 집안인데,
부모님 사망, 맏언니는 시잡갔고, 오빠는 결혼은 했는데 결혼생활 최소 12년동안 아이는 하나에, 그마저도 딸이 죽고
1남 3녀 집안인데,
부모님 사망, 맏언니는 시잡갔고, 오빠는 결혼은 했는데 결혼생활 최소 12년동안 아이는 하나에, 그마저도 딸이 죽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6:21
둘째 오빠가 이제 가장인데,
결혼생활 12년동안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건지, 아이는 하나에
아들은 없고, 딸은 죽었으면
결혼생활 12년동안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건지, 아이는 하나에
아들은 없고, 딸은 죽었으면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6:47
,ﾍ 、 ＼ ー-l ー--/ ＼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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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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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6:56
부모님도 이른나이에 돌아가시면 거기에 더해서
가족분위기 좀 많이 불편할거 같기도 하고 그러니
-런-
하는게 이상하지 않을지도(?)
가족분위기 좀 많이 불편할거 같기도 하고 그러니
-런-
하는게 이상하지 않을지도(?)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7:54
오호라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8:50
뭐 구체적인 상속의 규칙이라던가 이런거 따지기 시작하면 복잡하니까 넘어가더라도
(당장 조선과 고려만 해도 양쪽의 방식은 정반대였으니)
단 하나만 있던 가문의 막내 딸 죽고 부모님 죽고
가문을 이어받을 유일한 아들의 가정내에서 아이가 없는거 보면
(당장 조선과 고려만 해도 양쪽의 방식은 정반대였으니)
단 하나만 있던 가문의 막내 딸 죽고 부모님 죽고
가문을 이어받을 유일한 아들의 가정내에서 아이가 없는거 보면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8:52
오홍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19:36
현 상황 자체는 되게 분위기 가라앉아있을거 같은데,
일단 둘째아들쪽에서 아이가 적은 것도,
뭐 메타적으로 보면, 그냥 다 적기 힘들었다고 넘어갈지언정
저렇게 구체적으로 적어놨으니 다 적었다고 보면
되게 사이 좋아보이진 않는다는 느낌
일단 둘째아들쪽에서 아이가 적은 것도,
뭐 메타적으로 보면, 그냥 다 적기 힘들었다고 넘어갈지언정
저렇게 구체적으로 적어놨으니 다 적었다고 보면
되게 사이 좋아보이진 않는다는 느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0:03
아니면 반대로 저렇게 될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거야 상상에 넘기는 걸로, 예를들어 전염병이라던가
그거야 상상에 넘기는 걸로, 예를들어 전염병이라던가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0:16
12년 동안 아이가 하나인 이유는
부모의 나이가 아이의 생존률만 결정하고 아이의 수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는 룰이었어서 그럶(?
부모의 나이가 아이의 생존률만 결정하고 아이의 수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는 룰이었어서 그럶(?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0:25
근데 가정이 튀어나오는것만 봐도 알겠지만
분위기는 되게 좋은 분위기는 아닐것 같은 느낌이라
마키마가 -런- 한게 납득이 간다 그래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분위기는 되게 좋은 분위기는 아닐것 같은 느낌이라
마키마가 -런- 한게 납득이 간다 그래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2:11
뭐 이런느낌
자세히 보기엔, 설정 나온건 가계도만 있으니까
자세히 보기엔, 설정 나온건 가계도만 있으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3:52
아스톨리온 같은 경우엔
일단 좀 고려를 하고 들어가야 할 부분들이 몇개 있는데
이건 사전에 보기 전에 봐야할께
일단 좀 고려를 하고 들어가야 할 부분들이 몇개 있는데
이건 사전에 보기 전에 봐야할께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3:53
음
부모님들이
평민적으로 평균수명에 따른 자연사( )이거나
살인 사건 사고로 인한 사망이거나
아무튼 독립과 원정대 지원 동기로는 비슷한 것
부모님들이
평민적으로 평균수명에 따른 자연사( )이거나
살인 사건 사고로 인한 사망이거나
아무튼 독립과 원정대 지원 동기로는 비슷한 것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4:30
엘프 평균수명이 400이니까
나이에서 /4 를 한느낌으로 보면 되려나요?
나이에서 /4 를 한느낌으로 보면 되려나요?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4:39
다이스에 따라 경력이 현상금사냥꾼으로 나온것에 대해
부모님 사인을 타살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시트에 적지는 않았읆
부모님 사인을 타살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시트에 적지는 않았읆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4:43
이런식으로 보는거
전 크게 좋아하는 방식은 아닌데
로어를 몰라서 제가
전 크게 좋아하는 방식은 아닌데
로어를 몰라서 제가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5:01
>>3173 부모님이 손녀랑 같이 놀러가다가
셋이 사고당한 ㅎㄷㄷ(?)
셋이 사고당한 ㅎㄷㄷ(?)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5:19
아 대충 14-15라고 적어놨네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5:27
메모 이제봄 여튼 그럼 거기서 한번 시작해 보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6:35
일단 위키(로어)적으론 엘프가
16세 까지는 인간의 10세 미만
16세 이상에서 100세까지는 인간의 10대
200세는 인간의 20~30대
300세부터는 이제 중년이자 노인으로
400세 찍으면 굉장히 장수한 기록
그러나
대충 골치아프니까 메모에 적은 걸로
16세 까지는 인간의 10세 미만
16세 이상에서 100세까지는 인간의 10대
200세는 인간의 20~30대
300세부터는 이제 중년이자 노인으로
400세 찍으면 굉장히 장수한 기록
그러나
대충 골치아프니까 메모에 적은 걸로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7:05
호이호이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7:28
그냥 저시절 인간도 60살면 노인이고 80 살면 완전 장수니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7:35
/5 정도로 보는 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29:43
일단, 되게 껄끄러운 pc네요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0:19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0:59
기본 역극의 배경 설정이랑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pc이면서 동시에,
현 주인공이 될, 로렌스 실무나와는 관계가 복잡하고
현 주인공이 될, 로렌스 실무나와는 관계가 복잡하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1:56
과연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2:13
하긴 엘프도 인간이랑 어울리고 사회생활한다치면
지적 능력이나 교육 수준이 높으면 높았지 좀 빠르게 잡아도 안 이상하긴 함
지적 능력이나 교육 수준이 높으면 높았지 좀 빠르게 잡아도 안 이상하긴 함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2:49
저 나이도 인간으로 치면 중년 후반기쯤 되지 않나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3:16
음? 저 나이?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3:20
어쨌든, 아스톨리온이 이곳에 오게 된건,
인질이면서 동시에, 아스톨리온이 친장미파로 돌아서기를 바라는 의도가 있을거라고 볼 수 있는데,
인질이면서 동시에, 아스톨리온이 친장미파로 돌아서기를 바라는 의도가 있을거라고 볼 수 있는데,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4:09
>>3188
좀 인간과 어울리고 교류한다친다면
사회진출나이가 빨라지는 것도 이상하진 않은 것 같아서
좀 인간과 어울리고 교류한다친다면
사회진출나이가 빨라지는 것도 이상하진 않은 것 같아서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4:10
그런면에서 되게 복잡하다 그래야하나
보이는 면모로는, 그 의도가 보여지는것 같기야 한데,
너무 그러한 가족적인 원수와 싸움으로 인한 악감정에 초연한 느낌이라
제대로 보기 힘들단 말이죠
보이는 면모로는, 그 의도가 보여지는것 같기야 한데,
너무 그러한 가족적인 원수와 싸움으로 인한 악감정에 초연한 느낌이라
제대로 보기 힘들단 말이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4:45
아하아하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4:51
그래서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좀 재밌을것 같은 pc임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좀 재밌을것 같은 pc임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5:01
사실 아톨황은 모든 마음을 숨기고 비수를 품고서 이 자리까지 온 거심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5:22
이런 면모들도 방심을 창출하기위한수일뿐이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5:33
와, 자기 부모님 원수의 한복판에서 저런 연기한다고? 개또라이네 진짜 ㅎㄷㄷㄷ;;;
같은 느낌의
같은 느낌의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6:03
아톨황의 대복수쇼....... 기대합니다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6:18
근데 아스톨리온 그럴 생각 없잖아
그게 중요한거죠 사실
그게 중요한거죠 사실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6:46
솔직하게 말하면,
외부에서 봤을때, 너무나도 어색할정도로 과거의 복수와 울분이 드러나지 않아서,
이건 아무리 봐도 와신상담중임;;;;
외부에서 봤을때, 너무나도 어색할정도로 과거의 복수와 울분이 드러나지 않아서,
이건 아무리 봐도 와신상담중임;;;;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6:47
차라리 좀 분통 터뜨리고 잊지 않는다고 하면 더 본심이 드러난다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데
되려 초연하게 있으니 그런 시선으로 보이는덧
되려 초연하게 있으니 그런 시선으로 보이는덧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6:56
기본적으론
우리 명월파가 진 건 진 거고 그걸 계속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같은 정신승리할 수는 없고
계속 분쟁 전쟁이 길어지면서 안베나르 제국이 쪼개지거나 파탄나서는 안된다
안베나르 = 통합은 계속 되어야 한다
는 생각이란 것으로
우리 명월파가 진 건 진 거고 그걸 계속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같은 정신승리할 수는 없고
계속 분쟁 전쟁이 길어지면서 안베나르 제국이 쪼개지거나 파탄나서는 안된다
안베나르 = 통합은 계속 되어야 한다
는 생각이란 것으로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7:02
일단 시트상으로 봤을땐 그렇다는 거죠
실제 rp를 봐야겠지만
실제 rp를 봐야겠지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7:33
그렇게 이성적으로 혈육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니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7:36
두려울 정도다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7:41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7:52
근데 그렇다고, 아스톨리온을 떠보기도 힘들다 그래야하나,
어쨌든 인질이면서 동시에, 다시 장미파에 협조적으로 만들어야 할 입장에서는
저렇게 우호적인 애를, 뭐라고 더 하기도 좀 힘들고
어쨌든 인질이면서 동시에, 다시 장미파에 협조적으로 만들어야 할 입장에서는
저렇게 우호적인 애를, 뭐라고 더 하기도 좀 힘들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8:15
성군 유선 폐하 음해하지마셈 ~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8:25
유선이 진짜 성군인데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8:33
유선은 억울함....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9:29
뭐, pc들이 아스톨리온 사정을 처음에 알진 않을테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9:33
ㅋㅋㅋ
아무튼 아스톨리온은 자신이 겪어온 것과 나이에 비하면 생각이 너무 특이해서 오해를 부르고 부를만하다
그렇지요~
아무튼 아스톨리온은 자신이 겪어온 것과 나이에 비하면 생각이 너무 특이해서 오해를 부르고 부를만하다
그렇지요~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39:54
처음에 보면, 그냥 성격좋나 보네 싶을지도 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0:16
로렌스가 되게 불편하기야 하겠지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0:17
그냥 엘프 응애라치고 넘어갈만도 하고 (실제 여러면에서 응애이기도 하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0:51
흑흑 렌짱... 왜 날 멀리하는 거야 넌 나에게 소중한 존재라구...(?)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1:42
아스톨리온 뭐 이렇게 오해사기 쉽다고 말은 하는데,
성격자체만 보면 되게 이상주의자 느낌 나긴 해요
싸우고 서로 죽고 원한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우린 건실한 미래를 위해서 같이 힘을 합쳐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
성격자체만 보면 되게 이상주의자 느낌 나긴 해요
싸우고 서로 죽고 원한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우린 건실한 미래를 위해서 같이 힘을 합쳐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1:49
이거 못해서 터진게 WW2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2:28
>>3216 ㅇㅇ
원작을 좀 알아서 스포일러적으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대충 감이 잡혀서
이상주의자 느낌의 어린애로 설정해두긴 했음
원작을 좀 알아서 스포일러적으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대충 감이 잡혀서
이상주의자 느낌의 어린애로 설정해두긴 했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3:13
누군가는 로렌스를 '안베나르'의 이상에 맞게 성장하게 돕거나 그래야 하니까
(안될 수도 있는데 아무튼 목표는.)
(안될 수도 있는데 아무튼 목표는.)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3:47
그럼 아나스타샤에게 약간 돌려주기 위해 물어보자면
1) 아나스타샤의 본래 집안은 귀족인가
2) 3인칭으로 배경이 써있는데 아나스타샤의 아이가 그 사생아에게 살해당한 건 아나스타샤 스스로는 예전에 알았거나 뒤늦게라도 알아차린 것인지
1) 아나스타샤의 본래 집안은 귀족인가
2) 3인칭으로 배경이 써있는데 아나스타샤의 아이가 그 사생아에게 살해당한 건 아나스타샤 스스로는 예전에 알았거나 뒤늦게라도 알아차린 것인지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4:24
그게, 윌슨마냥 남일에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게 되게, 아스톨리온이 평범한 애는 아니라는 증명이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그래도 우린 화해와 협력을 다시 이끌어 나야 한다는건 엄청난 부분이죠
뭐, 그래서 주변에서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그런 이상주의자를 쉽게 주변에서 보진 못하니까
자기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게 되게, 아스톨리온이 평범한 애는 아니라는 증명이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그래도 우린 화해와 협력을 다시 이끌어 나야 한다는건 엄청난 부분이죠
뭐, 그래서 주변에서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그런 이상주의자를 쉽게 주변에서 보진 못하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5:35
1) 귀족 맞아요. 귀천상혼을 하진 않았을테니까, 뭐 높은 집안은 아니었겠죠. 어쨌든 자기보다 나이 많은 아들이 있는 남자랑 결혼을 할정도면은
2) 알죠. 정확히 설정은 안했는데, 아마 알고나서 도망쳤을듯
2) 알죠. 정확히 설정은 안했는데, 아마 알고나서 도망쳤을듯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6:16
>>3221 패배자이긴 한데 피해자라고 하기엔
서로 죽였던게 전쟁이니까
아스톨리온 입장에선 명월파가 딱히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고 올곧은 정의도 아니고
반대로 장미파가 일방적인 가해자는 아니고 쓰레기 악당도 아니다
그 정도 생각
서로 죽였던게 전쟁이니까
아스톨리온 입장에선 명월파가 딱히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고 올곧은 정의도 아니고
반대로 장미파가 일방적인 가해자는 아니고 쓰레기 악당도 아니다
그 정도 생각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6:19
어짜피 아나스타샤 설정은
인목대비와 광해군 배경을 그대로 쓴거라 ~
다만, 사생아 설정은 광해군이 서자였다는 걸 자연스럽게 로어 프렌들리하게 바꾼거고
인목대비와 광해군 배경을 그대로 쓴거라 ~
다만, 사생아 설정은 광해군이 서자였다는 걸 자연스럽게 로어 프렌들리하게 바꾼거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6:24
샤프나 - 여성 - 엘프 - 숲 엘프
마리아 - 여성 - 엘프 - 태양 엘프
아스톨리온 - 남성 - 엘프 - 달 엘프
카즈야 - 남성 - 인간 - 동방
마키마 - 여성 - 인간 - 다메리아
랜슬롯 - 남성 - 인간 - 렌세노르
앨리스 - 여성 - 인간 - 렌세노르
레오 - 남성 - 인간 - 알렌
아나스타샤 - 여성 - 인간 - 알렌
안틸리네 - 여성 - 인간 - 알렌
매그니피코 - 남성 - 드워프
릴리아 - 여성 - 드워프
여기 지금까지 보여진 시트 기준으로 정돈해왔어 참치들
나도 어서 짜야하는데(?)
마리아 - 여성 - 엘프 - 태양 엘프
아스톨리온 - 남성 - 엘프 - 달 엘프
카즈야 - 남성 - 인간 - 동방
마키마 - 여성 - 인간 - 다메리아
랜슬롯 - 남성 - 인간 - 렌세노르
앨리스 - 여성 - 인간 - 렌세노르
레오 - 남성 - 인간 - 알렌
아나스타샤 - 여성 - 인간 - 알렌
안틸리네 - 여성 - 인간 - 알렌
매그니피코 - 남성 - 드워프
릴리아 - 여성 - 드워프
여기 지금까지 보여진 시트 기준으로 정돈해왔어 참치들
나도 어서 짜야하는데(?)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6:36
3깐 7닝 2숏이야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7:04
>>3223 그래도,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거
그것도 자기 가족이 죽었는데,
되게 대단한거라고 봐서
그것도 자기 가족이 죽었는데,
되게 대단한거라고 봐서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7:31
그냥 아무 생각없이 넘어간다기 보단
어쨌든, 서로 계속싸우기 보단 화해하고 같이 나아가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어쨌든, 서로 계속싸우기 보단 화해하고 같이 나아가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8:07
뭐 주변에서 보면
설마 저러겠어라는 마인드지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저러겠어라는 마인드지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8:57
호우
그럼 아나스타샤가 도망쳐야 했던
그 사생아 능력이 많이 대단하다는 걸로 생각하기가 쉬울 거 같아요
아나스타샤 친정의 개입이라거나
아예 남편의 동생이나 다른 후계자라거나
그걸 다 배제하고 자기가 사생아 신분임에도 가독을 물려받으려면 보통 인물로는 어려우니까
그럼 아나스타샤가 도망쳐야 했던
그 사생아 능력이 많이 대단하다는 걸로 생각하기가 쉬울 거 같아요
아나스타샤 친정의 개입이라거나
아예 남편의 동생이나 다른 후계자라거나
그걸 다 배제하고 자기가 사생아 신분임에도 가독을 물려받으려면 보통 인물로는 어려우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9:26
광해군도 세자시절에는 능력 대단했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0:16
>>3227
대단하다면 대단한 거고
이미 백년이상 전쟁을 해서 황폐화되어버린 안베나르 땅과 그 백성들의 고충을 살펴보자면
그 정도는 해야 제국 선제후를 대대로 해먹은 명문가의 일원인 거니까~
대단하다면 대단한 거고
이미 백년이상 전쟁을 해서 황폐화되어버린 안베나르 땅과 그 백성들의 고충을 살펴보자면
그 정도는 해야 제국 선제후를 대대로 해먹은 명문가의 일원인 거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0:34
일단 동생이나 다른 후계자 쪽은, 아들이 없어서 사생아쪽으로 넘어온 느낌으로 전 생각하고 있는데,
그부분은 너무 상세하게 적으면, 서로 귀찮아질까봐 그냥 대충 이런느낌으로? 생각중이고,
사생아가 아나스타샤 아들을 어린나이에도 죽였어야 했던 이유는
말 그대로, 유일한 정통성이 있는 남성후계자였으니까
그부분은 너무 상세하게 적으면, 서로 귀찮아질까봐 그냥 대충 이런느낌으로? 생각중이고,
사생아가 아나스타샤 아들을 어린나이에도 죽였어야 했던 이유는
말 그대로, 유일한 정통성이 있는 남성후계자였으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0:46
정통성 컴플렉스임(?)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1:10
메타적으로 보면, 광해군 폐모살제
모티브 맞음
모티브 맞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1:48
아하아하
순서가
남편이 죽고 나서 아나스타샤가 아이를 낳았다
이거였군요
죽기 전에 낳은 것인가 알쏭달쏭 했었음
순서가
남편이 죽고 나서 아나스타샤가 아이를 낳았다
이거였군요
죽기 전에 낳은 것인가 알쏭달쏭 했었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