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7> [역극/메이킹/잡담] 판타지 원정대원들의 막사 한켠 - 000 (5000)
라스칼◆ZzT9aDieOK
2025년 6월 17일 (화) 오후 08:19:58 - 2025년 6월 24일 (화) 오전 12:27:21
2025년 6월 17일 (화) 오후 08: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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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Se3OYgNC7t3DDMqY8gDDSbAPv7TDw9Tj5J6j3VjO-8/edit?usp=sharing
1. 분쟁이 났을 시에는 존댓말로 대화합시다.
2. 남에게 자기 생각 강요하지 맙시다.
3. 위 두 사항 및 참치어장 기본 룰을 지킵시다.
4. 본편 시작은 6월 마지막 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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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Se3OYgNC7t3DDMqY8gDDSbAPv7TDw9Tj5J6j3VjO-8/edit?usp=sharing
1. 분쟁이 났을 시에는 존댓말로 대화합시다.
2. 남에게 자기 생각 강요하지 맙시다.
3. 위 두 사항 및 참치어장 기본 룰을 지킵시다.
4. 본편 시작은 6월 마지막 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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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6:16
>>3221 패배자이긴 한데 피해자라고 하기엔
서로 죽였던게 전쟁이니까
아스톨리온 입장에선 명월파가 딱히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고 올곧은 정의도 아니고
반대로 장미파가 일방적인 가해자는 아니고 쓰레기 악당도 아니다
그 정도 생각
서로 죽였던게 전쟁이니까
아스톨리온 입장에선 명월파가 딱히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고 올곧은 정의도 아니고
반대로 장미파가 일방적인 가해자는 아니고 쓰레기 악당도 아니다
그 정도 생각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6:19
어짜피 아나스타샤 설정은
인목대비와 광해군 배경을 그대로 쓴거라 ~
다만, 사생아 설정은 광해군이 서자였다는 걸 자연스럽게 로어 프렌들리하게 바꾼거고
인목대비와 광해군 배경을 그대로 쓴거라 ~
다만, 사생아 설정은 광해군이 서자였다는 걸 자연스럽게 로어 프렌들리하게 바꾼거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6:24
샤프나 - 여성 - 엘프 - 숲 엘프
마리아 - 여성 - 엘프 - 태양 엘프
아스톨리온 - 남성 - 엘프 - 달 엘프
카즈야 - 남성 - 인간 - 동방
마키마 - 여성 - 인간 - 다메리아
랜슬롯 - 남성 - 인간 - 렌세노르
앨리스 - 여성 - 인간 - 렌세노르
레오 - 남성 - 인간 - 알렌
아나스타샤 - 여성 - 인간 - 알렌
안틸리네 - 여성 - 인간 - 알렌
매그니피코 - 남성 - 드워프
릴리아 - 여성 - 드워프
여기 지금까지 보여진 시트 기준으로 정돈해왔어 참치들
나도 어서 짜야하는데(?)
마리아 - 여성 - 엘프 - 태양 엘프
아스톨리온 - 남성 - 엘프 - 달 엘프
카즈야 - 남성 - 인간 - 동방
마키마 - 여성 - 인간 - 다메리아
랜슬롯 - 남성 - 인간 - 렌세노르
앨리스 - 여성 - 인간 - 렌세노르
레오 - 남성 - 인간 - 알렌
아나스타샤 - 여성 - 인간 - 알렌
안틸리네 - 여성 - 인간 - 알렌
매그니피코 - 남성 - 드워프
릴리아 - 여성 - 드워프
여기 지금까지 보여진 시트 기준으로 정돈해왔어 참치들
나도 어서 짜야하는데(?)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6:36
3깐 7닝 2숏이야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7:04
>>3223 그래도,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거
그것도 자기 가족이 죽었는데,
되게 대단한거라고 봐서
그것도 자기 가족이 죽었는데,
되게 대단한거라고 봐서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7:31
그냥 아무 생각없이 넘어간다기 보단
어쨌든, 서로 계속싸우기 보단 화해하고 같이 나아가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어쨌든, 서로 계속싸우기 보단 화해하고 같이 나아가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8:07
뭐 주변에서 보면
설마 저러겠어라는 마인드지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저러겠어라는 마인드지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8:57
호우
그럼 아나스타샤가 도망쳐야 했던
그 사생아 능력이 많이 대단하다는 걸로 생각하기가 쉬울 거 같아요
아나스타샤 친정의 개입이라거나
아예 남편의 동생이나 다른 후계자라거나
그걸 다 배제하고 자기가 사생아 신분임에도 가독을 물려받으려면 보통 인물로는 어려우니까
그럼 아나스타샤가 도망쳐야 했던
그 사생아 능력이 많이 대단하다는 걸로 생각하기가 쉬울 거 같아요
아나스타샤 친정의 개입이라거나
아예 남편의 동생이나 다른 후계자라거나
그걸 다 배제하고 자기가 사생아 신분임에도 가독을 물려받으려면 보통 인물로는 어려우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49:26
광해군도 세자시절에는 능력 대단했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0:16
>>3227
대단하다면 대단한 거고
이미 백년이상 전쟁을 해서 황폐화되어버린 안베나르 땅과 그 백성들의 고충을 살펴보자면
그 정도는 해야 제국 선제후를 대대로 해먹은 명문가의 일원인 거니까~
대단하다면 대단한 거고
이미 백년이상 전쟁을 해서 황폐화되어버린 안베나르 땅과 그 백성들의 고충을 살펴보자면
그 정도는 해야 제국 선제후를 대대로 해먹은 명문가의 일원인 거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0:34
일단 동생이나 다른 후계자 쪽은, 아들이 없어서 사생아쪽으로 넘어온 느낌으로 전 생각하고 있는데,
그부분은 너무 상세하게 적으면, 서로 귀찮아질까봐 그냥 대충 이런느낌으로? 생각중이고,
사생아가 아나스타샤 아들을 어린나이에도 죽였어야 했던 이유는
말 그대로, 유일한 정통성이 있는 남성후계자였으니까
그부분은 너무 상세하게 적으면, 서로 귀찮아질까봐 그냥 대충 이런느낌으로? 생각중이고,
사생아가 아나스타샤 아들을 어린나이에도 죽였어야 했던 이유는
말 그대로, 유일한 정통성이 있는 남성후계자였으니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0:46
정통성 컴플렉스임(?)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1:10
메타적으로 보면, 광해군 폐모살제
모티브 맞음
모티브 맞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1:48
아하아하
순서가
남편이 죽고 나서 아나스타샤가 아이를 낳았다
이거였군요
죽기 전에 낳은 것인가 알쏭달쏭 했었음
순서가
남편이 죽고 나서 아나스타샤가 아이를 낳았다
이거였군요
죽기 전에 낳은 것인가 알쏭달쏭 했었음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2:10
어라 아닌가(알쏭달쏭)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3:18
이게 상속부분 자세하게 따지기가 싫어서
대충 뭉게놓긴 했는데
대충 뭉게놓긴 했는데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3:25
임신중에 남편 죽고, 아들 낳은거로 저도 생각중이에요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4:45
과연
아들을 낳기 전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사생아 씨의 후계자 지위가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었다는 걸로 일단 이해를 하고
그리고 잡담판에서 아나스타샤 캐릭터가 스스로 귀족이라고 밝히지는 않는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래도
아스톨리온을 비롯해서 귀족 사람들이라면
피부라거나 손이라거나 식사예절이라거나 옷이라거나
이것저것으로 딱 봐서
아 가웨드에서 뭔가 사정이 있어서 온 레이디이구나
까지는 알 거 같아요
아들을 낳기 전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사생아 씨의 후계자 지위가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었다는 걸로 일단 이해를 하고
그리고 잡담판에서 아나스타샤 캐릭터가 스스로 귀족이라고 밝히지는 않는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래도
아스톨리온을 비롯해서 귀족 사람들이라면
피부라거나 손이라거나 식사예절이라거나 옷이라거나
이것저것으로 딱 봐서
아 가웨드에서 뭔가 사정이 있어서 온 레이디이구나
까지는 알 거 같아요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5:48
그쵸, 대충 짐작은 하지 않을까 싶어요
숨긴다 그래도, 귀족들은 다 알테고, 뭐 굳이 들여다 볼지는 둘째치더라도
숨긴다 그래도, 귀족들은 다 알테고, 뭐 굳이 들여다 볼지는 둘째치더라도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6:11
여튼 아나스타샤도
우리집안 개판났어요
라고 자랑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안 개판났어요
라고 자랑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6:34
어떤 사건이 있거나 아냐 스스로 밝히지 않는다면
굳이 그걸 먼저 따져물을 정도야 아니지만(무슨 과거가 있을지 알고? 실례를 할 수는 없고)
섭정되는 후작의 어머니 분이라면 첩보망으로 이미 알고 있을 것이고
굳이 그걸 먼저 따져물을 정도야 아니지만(무슨 과거가 있을지 알고? 실례를 할 수는 없고)
섭정되는 후작의 어머니 분이라면 첩보망으로 이미 알고 있을 것이고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8:07
생각만 하고 있는 설정들
1.죽은 조카랑 띠동갑인 0살 조카가 뮐러 가문을 이을 손자로 있을수도 없을수도
2.가족들은 전부 독일식 이름인데 왜 혼자만 '마키마'인가?
본명은 따로 있고 죽은 조카가 아주 어렸을때 그걸 마키마라고 발음했을수도 안했을수도
3.부모님이 타살당했다면 손녀랑 같이 있다가 셋 다 죽었을수도
혹은 그렇지 않다면
손녀 죽은게 먼저고 마키마가 복수하니까
복수의 복수로 마키마 집 쳐들어가서 석궁난사했는데
그때 마키마는 사냥터가있었어서 집에는 부모님 밖에 없을수도
4.마키마가 런친 이유가 3의 경우들 중 후자의 사건 이후
동생이나 다른 가족들은 휘말리지 않게 할려고 일수도
아니면 개쫄려서 가족들 버리고 런치는 걸수도
5.레나타 뮐러 aa는 리쿠하치마 아루일수도 아닐수도
6.쥐식이를 죽은 조카처럼 생각하고 있을지도 아닐지도
7.활보다는 사냥개나 곰덫이나 동료나 마름쇠가 주력이었을수도 아닐수도
그러나 시트 검수 개시까지는 많이 남았으니까
그 전까지는 배경 설정에 가족관계도만 올려두겠다
1.죽은 조카랑 띠동갑인 0살 조카가 뮐러 가문을 이을 손자로 있을수도 없을수도
2.가족들은 전부 독일식 이름인데 왜 혼자만 '마키마'인가?
본명은 따로 있고 죽은 조카가 아주 어렸을때 그걸 마키마라고 발음했을수도 안했을수도
3.부모님이 타살당했다면 손녀랑 같이 있다가 셋 다 죽었을수도
혹은 그렇지 않다면
손녀 죽은게 먼저고 마키마가 복수하니까
복수의 복수로 마키마 집 쳐들어가서 석궁난사했는데
그때 마키마는 사냥터가있었어서 집에는 부모님 밖에 없을수도
4.마키마가 런친 이유가 3의 경우들 중 후자의 사건 이후
동생이나 다른 가족들은 휘말리지 않게 할려고 일수도
아니면 개쫄려서 가족들 버리고 런치는 걸수도
5.레나타 뮐러 aa는 리쿠하치마 아루일수도 아닐수도
6.쥐식이를 죽은 조카처럼 생각하고 있을지도 아닐지도
7.활보다는 사냥개나 곰덫이나 동료나 마름쇠가 주력이었을수도 아닐수도
그러나 시트 검수 개시까지는 많이 남았으니까
그 전까지는 배경 설정에 가족관계도만 올려두겠다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8:33
사실 마키마가 양녀인 거임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8:41
그리고 아스톨리온은 전쟁통에서 살짝 피(그리고 죽음)을 이미 직접 보고 느꼈다는 쪽인데
아냐쪽은
왠지? 직접 칼들고 싸운 경험이 있거나 보기라도 했거나 그랬을 것 같지는 않은 것
가웨드가 라일락 전쟁에 휘말린 동네가 일단 아닌데다가
왠지 느낌이 그럼
아냐쪽은
왠지? 직접 칼들고 싸운 경험이 있거나 보기라도 했거나 그랬을 것 같지는 않은 것
가웨드가 라일락 전쟁에 휘말린 동네가 일단 아닌데다가
왠지 느낌이 그럼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8:42
그래서 원래 이름은 놔두고 성을 준 거임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9:01
헉
2025년 6월 21일 (토) 오후 11:59:42
'SAMURI' 라고 불러주게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0:10
>>3249 미제 개틀링 들이대기(?)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0:20
그나저나 특성 애매한 게 많군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0:48
>>3251 ㅇㅇ 독수리는 일단 써두긴 했는데 저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군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0:58
>>3246 실제로 피보고 그럴 입장도 나이도 아니긴 하죠
10대 후반에 자기보다 나이많은 아들이 있는 집안에 가서 결혼하고
애 낳은거니
10대 후반에 자기보다 나이많은 아들이 있는 집안에 가서 결혼하고
애 낳은거니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1:10
>>3250 황야의 7인 식으로
마지막 담배불 빌려서 자폭하기
마지막 담배불 빌려서 자폭하기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1:40
아나스타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짜 듣기만 해도 개막장인데
이런 개막장이 현실이었다는게 놀라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짜 듣기만 해도 개막장인데
이런 개막장이 현실이었다는게 놀라움(?)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3:09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4:22
그럼 자러 가봅니다 ㅂㅂ~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4:47
들어가세용~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5:04
벌써 12시였다니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09:56
하이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10:06
마키마는 배경에 적힌 것만으로는 뭔 애인지 몰겄음.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12:26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17:02
매그니피코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17:09
아 근데
맞다 매그니피코 확정임?
맞다 매그니피코 확정임?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17:17
전 바꿀 pc에 대해 감상을 쓰는 취미가 없어서(?)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18:02
>>3264 ㅇㅇ 확정가챠읾 지금 지르면 5성 매그니피코 나옮
(?
(?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28:25
매그니피코는 확정이라고 보면 됨.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28:41
어장주가 검수한다면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29:16
인간으로 치면 대학 졸업하고 자리 찾으려는 24살~25살 정도로 보고 있음.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0:29
개인적으로, 구세대와 신세대의 갈등을 다루는 상황에서는
전, 양쪽의 입장이 나름의 논리와 정합성을 갖추어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전, 양쪽의 입장이 나름의 논리와 정합성을 갖추어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1:12
결국 매그니피코라는 캐릭터는
보수파의 입장이 살아야, 매그니피코가 더 빛나는 캐릭터가 되는 거니까 특히더,
보수파와 개혁파의 입장 차이가 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단 말이에요?
보수파의 입장이 살아야, 매그니피코가 더 빛나는 캐릭터가 되는 거니까 특히더,
보수파와 개혁파의 입장 차이가 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단 말이에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2:05
그래서
혹시나 해서 궁금한건
생각해본건 있어요?
혹시나 해서 궁금한건
생각해본건 있어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2:14
그러니까 "왜" 그러한 입장을 매그니피코가 가지게 되었는지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4:16
보수파 드워프를 제가 잡지는 않았지만
보수파 드워프의 입장을 제가 대변할 수는 있기도 하고
그런면에서, 한번 왜 이런 입장을 매그니피코가 잡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보수파 드워프의 입장을 제가 대변할 수는 있기도 하고
그런면에서, 한번 왜 이런 입장을 매그니피코가 잡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6:09
일단 제가 어장주의 설정을 보고서 든 생각은.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6:16
고대의 물건이 실제로 굉장하단 말이죠.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6:55
옵스큐라 원정대 드워프 NPC 플린트의 설명이 이거거든요?
안베나르 동쪽에는 실버포지라는 지방이 있습니다. 산맥에서 벗어나 평야 한가운데 우뚝 선 산에 자신들만의 홀드를 만들고 싶어하는 드워프들이죠.
하지만 고대 드워프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홀드를 지금 모방하는 것은 참으로 힘들기 그지없었고, 대부분의 드워프들은 지쳐 포기하거나 떠나가기 마련. 그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몇몇 젊은 드워프들이 에스칸에 간다는 말을 듣고 그는 드워프 특유의 잔소리 기질이 발동해 따라가기로 합니다. 훌륭한 기술자이니 합류는 어렵지 않았지요.
안베나르 동쪽에는 실버포지라는 지방이 있습니다. 산맥에서 벗어나 평야 한가운데 우뚝 선 산에 자신들만의 홀드를 만들고 싶어하는 드워프들이죠.
하지만 고대 드워프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홀드를 지금 모방하는 것은 참으로 힘들기 그지없었고, 대부분의 드워프들은 지쳐 포기하거나 떠나가기 마련. 그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몇몇 젊은 드워프들이 에스칸에 간다는 말을 듣고 그는 드워프 특유의 잔소리 기질이 발동해 따라가기로 합니다. 훌륭한 기술자이니 합류는 어렵지 않았지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7:27
이걸 보면 알 수 있는게 고대의 기술력이란게 실제로 대단하다는걸 알 수 있죠.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8:06
그래서 매그니피코의 가문은 그런 기술을 발견하고 복구하는게
어느정도 실용적인 의미가 있는거구요.
어느정도 실용적인 의미가 있는거구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38:11
구관이 명관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40:00
ㅇㅎ 그런느낌으로?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40:32
그런데 이게 매그니피코나 다른 젊은 드워프 입장에서 보면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40:44
기술이 완전히 발굴이 안되는 경우에는 제대로 못써먹는다는게 문제고.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41:18
둘째로 더이상 없거나 모종의 이유로 쓸 수 없는 자원을 투입하는게 전제인 기술이라면
못쓴다는 것도 크고
못쓴다는 것도 크고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41:30
무엇보다도 이런 식이면 영원히 선조의 그림자에서 산다는게 되는거란 말이죠.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42:02
그래서 당장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술, 그리고 선조도 생각 못한게 있을거야란 생각으로
매그니피코는 도전하려는거죠.
매그니피코는 도전하려는거죠.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45:19
제 설명은 여기까지.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4:38
이게 음 관점 차이라 그래야하나,
전 그쪽 방면으로 생각을 안했거든요
전 그쪽 방면으로 생각을 안했거든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5:08
그쪽 방면?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5:46
그러니까 고대의 기술을 복구하자 vs 옛날거에 집착하지말고, 새로 개발을 해보자
이 차이에 집중하기 보다는
다른 부분에 집중을 한건데
이 차이에 집중하기 보다는
다른 부분에 집중을 한건데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7:11
전 오히려, 지금까지 우리가 가져온걸 유지하고 보수하는걸로 충분하자
vs
새롭게 더 혁신을 해야한다
이렇게 봤었는데, 이건 아니었던거 같다 싶어서
vs
새롭게 더 혁신을 해야한다
이렇게 봤었는데, 이건 아니었던거 같다 싶어서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7:54
아하.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8:12
그게 저는 매그니피코 가문을 잊혀진 고대 기술을 찾아내고 복원하는 쪽으로 봐서.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8:23
전 매력적인 보수파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8:25
드워프식 전통에 집착하는 기술자란 이런 느낌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8:46
이게 관점차이긴 하네요
전통에 집착하는 기술자는 전 다른 느낌으로 봤었거든요
전통에 집착하는 기술자는 전 다른 느낌으로 봤었거든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12:59:09
그러니까,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적용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전통에 집착하는 태도를 낳은거라고 전 생각했어서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전통에 집착하는 태도를 낳은거라고 전 생각했어서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02:49
아하아하.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03:21
약간 전 워해머 드워프가 룬을 다시 찾아내서 복원하는 것처럼
여기는 기계 공학도 찾아내서 복원하는 느낌으로 봐서.
여기는 기계 공학도 찾아내서 복원하는 느낌으로 봐서.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03:39
정말 당장 쓸 필요가 생기면 그때서야 신기술 만들어서 쓰는 그런 느낌으로.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42:11
퇴근했당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44:32
수고고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45:01
할로 매그-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45:06
고마워영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51:20
수고했어요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58:22
수고공. 난 1시간뒤에 일가야하지만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1:59:42
헉
힘내요 랜슬롯 상
힘내요 랜슬롯 상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04:34
흐엫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16:44
>>3308 @우물우물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21:58
흐마앙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22:09
얼굴얼굴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25:16
캐릭터 아직 고민중?(머리카락 우물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26:23
웅 그렇네요 (먹히는중)
어디쪽이든 들러붙기 적당한 이미지랄지
어디쪽이든 들러붙기 적당한 이미지랄지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27:30
박쥐인가(아무말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29:02
중간관리자 역할의 캐릭터라던가?(완장을 가져온다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29:55
어우 언제 2시밧이지
중간관리자라... 완장역 잘할 수 이씋지가 관건
중간관리자라... 완장역 잘할 수 이씋지가 관건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30:04
일단 자볼게영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30:10
바바이-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2:30:26
브에에(침으로 가득한 머리카락 뱉기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3:30:16
anctalk>4767>2950
근데 이거 무슨 뜻이었을까
근데 이거 무슨 뜻이었을까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5:50:41
공양미 440만원으로 라봉사 눈을 뜨다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6:54:28
와아
잘된거 맞지?
잘된거 맞지?
2025년 6월 22일 (일) 오전 07:09:53
렌즈가 잘 삽입되다
부은 것이 가라앉으면 1.0 정도로 시력이 더 높아지다
부은 것이 가라앉으면 1.0 정도로 시력이 더 높아지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