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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개인/잡담】미명 위로 여명을 덧그리는 화실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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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1【AA/개인/잡담】미명 위로 여명을 덧그리는 화실 -735-종료

작성자 유다희◆SWRDX8OuWW작성일 2025-07-21 (월) 10:27:01갱신일 2025-07-29 (화) 12:43:10
※자유 채권 형식으로 운영 중. 방식은 이하를 따름.
※채색 신청. 원본 이미지와 aa를 들고 와서 할 것. 자유 채권 1장 필요.
※너무 어려운 것은 반려될 수 있지만 그 경우 자유 채권은 소모 X.
※ORPG 신청. 가능 룰은 은검의 스텔라나이츠, D&D. 제가 여유가 있을 때만 가능.
※스텔라나이츠: 3장 필요.
※D&D: 싯가.
※자유 채권 현황 anctalk>2570>2
※aa 제작권 현황
-실업희망자 2장
※규칙 anctalk>2570>1
근데 이렇게 되면
이천일류 고점 상.

진짜 우주적인 초천재 레벨이 아니면
어떤 천재도 검귀적으로 생사결 난사하고 다녀야 할텐데.
>>1825

할 수 있다! 나라면!

(?)
무시무시하군....
[쌍천익을 통해서 비천살성검과 진천벽력창이 동시에 적용됩니다.]
[마무魔舞가 적용하던 검술(中 • 上)과 창술(中 • 上)이 동시에 적용됩니다.]
[총운과 벼락살의 무구를 동시에 쥠으로서 무구 효능을 동시에 획득합니다.]
[쌍수로 인해 검과 창의 피해 감쇄 및 효과 저하가 무효화됩니다.]
[A랭크 경지의 미획득으로, 무구에 잠재된 전투 기술은 개화하지 않습니다.]


이거는 넘겨도 되는 내용이군.
>>1826 검마 시절의 천유현이 깨달은 이치인 거죠
[이천일류의 수양은 오로지 목숨을 건 전투로만 가능.]
[동시에 쌍수를 의식적으로 포기하는 순간 물거품이 되는 종류의 무예.]
[삶과 죽음을 오가는 승부를 통한 강제적 오성 각성의 좌절, 잠재력 휘발.]


과아연.
역시나....라고 할지.
>>1829 참고로 저건
>>1830

검마 이 녀석.....
>>1832

호옹?
[완전내포]랑 동등한 레벨이라고 봐도 되는 것
완전내포스?
천유현의 여러 검류들 각각의 명중치 보정이랑 AC 보정, 피해 보정 중
>>1835

아하
육합검법의 그것 하나만 들어가고 있고 그게 불완전 내포인데
진짜 천둔칠본상이라고 괜히 비유한 게 아니군요(먼산)
이천일류의 쌍천익은 검술과 창술 특성 양쪽의 보정치를 [중첩해서] 받아 넣을 수 있는 느낌이고

동시에 대검을 한 손으로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장창을 드는 게 [성립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원래는 받아야 할 역보정치를 [받지 않는다]는 기능인 거죠
아하.
아 특성 뿐만 아니라, 기술 또한 그렇고요
미친 건가(...)
끝내주기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끝내주는 무학이 맞기는 한데....
>>1829에서 넘겨도 되는 내용이라고 한 게 바로 그 내용인거죠
뭐 결국은 어차피
>>1846

제가 너무나도 편협하게 넘겨짚었습니다.
갈 길이 구만리 창천이라 3시 전까지 자기 위해서 대충 넘긴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퇴적지에 떨어진 이상 죽기 전까지 영원무궁토록 싸우다 죽어야 하는 운명인만큼
>>1849

유시온 최적화 무공(확신)
끝없는 투쟁에 몰아하는 게 큰 페널티라 보긴 어렵군 함 해보죠 한 거죠
무사시의 무공인게지
[이천일류의 기본적인 절차는 지地, 수水, 화火, 풍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地의 단계가 앞서 말한, 재능의 오성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단계라면.]
[수水의 단계는 이후 그렇게 끌어낸 자기 자신을 정련하여 휘두르는 단계.]
[절정의 극한을 제대로 된 입문으로 여기는 이천일류의 경우.]
[재능의 오성을 극한까지 끌어내고, 그 한계를 뛰어넘으며 절정을 답보하기 때문에.]
[수水의 단계에서 의형성강意形成罡의 기예를 자아내는 정기신의 극화를 내비추고.]
[그러한 움직임은 지地의 단계에서 논해졌던 방법.]
[즉, 신神이 기氣를 통해 온전히 정精에 몰아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흐으으음
>>1852

콜 어비스의 무사시란 대체....
흐으으으음
'지'가, 말하자면, 제가 육합검법에 하자고 했던 거
[내가 할 수 있는 한계치까지 끌어내, 어디가 내 한계인지를 아는 것]
+ 거기에 더해 [그것을 통해 그 한계치를 넘어설 방법 또한 깨달아나가는 것]이라면
오성을 신
기는 쌍천익을 통한 쌍수를 통한 최선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기예
정은 육체의 완벽한 통제 및 조율

같은 느낌...인가?
흐음.
[수]는 그렇게 해서 끌어낸 일념을 심조의 흐름에 실어내
검강을 새겨내는 형태인거죠
과아연과연
검강이라는 건 깨달음의 응축.
정기신 대성이 절정이라는 걸 고려하면....
말하자면 [지륜]은 그 자체로 일체에 몰아한 일념이고

[유수]는 그 일념을 기氣에 심조를 통해 몰아넣어 검기성강을 짜내는 느낌인거죠
>>1866

오홍오홍
뭔가 잡힐락 말락 하는데
지地의 장에서 아我의 극한을 끌어내

수水의 장에서 그것을 기에 박아넣어 검강을 현현시킨다

화풍은 몰?루
검강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음. 과연.
강기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경지인 절세경이 심천.
심조에 의념을 박아넣어 검강을 현현시킨다.....
심조란 신검합일.

종심소욕불유구.
나아가고 물러나고, 언제 검을 휘두르고 언제 막을지 알며 그것을 자유롭게 행할 수 있는 경지....


여기에 의념이 새겨질 때 심천의 전조가 발현된다고 하면.
투쟁을 연마함으로써 심천을 일궈내는 거죠
심천이란.
아하.
심천이란
검강과 같은 거구나.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심조에 깨달음을 응축해서 심조가 물리적인 법칙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될 때.

그것을 심천이라고 하는 건가.
이천일류....무시무시한 무공이군....
저게 도달점이 아니라 수의 장의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거죠
화 풍 그리고 공의 장이 남아있는 것
우 와 아 아
화 풍 공은ㅋㅋㅋㅋㅋ
[그러한 방법이 이뤄지는 구체적인 방법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생사의 간극을 오가는 싸움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자신보다도 강한 대적과의 사투이며.]
[그러한 사투속에서도 전신의 운용, 전신을 관통하는 운공을 진행하여.]
[강제적으로 정精, 기氣, 신神이 맞물리는 조화를 합치듯 잇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국에 이천일류라는 병법兵法의 의意는 이기는 것에 있는 바.]
[이기기 위한 승부를 통해서 스스로의 본성을 끌어낸다면.]
[동공動功을 내재하고 있는 이천일류의 요결과 스스로의 재능은 끝내 그것으로 수렴되니.]
[이천일류는 그러한 심화深化를 투쟁으로 이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로지 투쟁만이 이천일류를 상승시키는 방법이라고도, 요.]

[다음과 같은 공능은 지地를 숙달시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수水로 올라서기 위해서 필요한 상세 과정은 그러한 공능을 답보하여.]
[류流를 깨우침을 필요로 하지만, 명확한 과정은 아직 미공개입니다.]
[다만 지地의 공능인 저러한 동법同法의 묘리는 이미 이천일류에 내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천일류는 저렇게 신神을 기氣로서 정精에 몰아하는 방법을 스스로 정돈해두고 있다는 뜻이죠.]



흐음흐음
>>1880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해설이
바로 제가 방금 이야기한 내용이라는 느낌
>>1881 >>1882

과연 그렇네요.
처음에는 잘 모르겠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나름 이해가 되는 것 같으니.
화풍공은 아직 저도 모르고 유시온도 몰라서

유시온 특성 중 가장 어려운 특성 이천일류 개요는 여기서 끝인거죠
생사의 간극에서 육체의 움직임을 강제로 최적화시킨다.
이를 통해 최적화되는 움직임이란 이천일류의 쌍천익.
쌍천익을 숙달하게 되면 자연스레 양손이 펼쳐내는 무한의 가능성 중에서도 최선을 궁구하게 되고.
최선을 궁구하면 오성에 몰아하여 자연스레 재능이 도야된다.
>>1884

감사합니다!
>>1885 그런 느낌! (끄덕끄덕)
이거 구조가 대단히 합리적으로 잘 짜여있네요?
넹

그래서 저도 보면서 헤에 하고 놀란 것
무사시란 대체.....!
그리고 그래서
OTL에서는 무사시 그거 허풍쟁이 아니냐는 소리가 슬금슬금 나오고 있는 판인데.
콜 오브 어비스에서는 x나 개쩌는 천재였군....
원월천살법에 비하면 분명 [따위]겠지만 이천일류가 굉장히 뛰어난 무학이긴 하다고 인정한 거고
>>1893

양심적으로 그건 구대검학에 속한 원월천살법이 머리 이상한 게 아닌지.
>>1894 그렇지만 이천일류 목표가 원월천살법이니까

목표랑 비교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쌍수겸용, 착용한 두가지 무구, 특성, 기술을 자신에게 상시 적용

명중, 피해, AC +2, 전투 중 판정 성공 시 재능의 특성, 기술 효과 배화 적용.

매 턴 Mp 소모 5, 내성 굴림(정신 · 40), 전 행동 1회 증진, 자유 보정치 5.

착용한 두 가지 무구의 무술 특성, 기예의 주 기능 효과 +5, 관예결 사용 중 최대 중첩수 1 추가 해금.



이 기능들도
개요를 이해하고 나니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1895

소올직히.
저는 구대검학 쯤 되는 검법은
걍 마법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여(이해하길 포기했다는 소리)
저는 저렇게 전 행동 1회 증진하는 데 내성굴림에 mp 소모 5까지 들어가는데

이지현은 mp 소모 딸깍으로 증진하길래 파르파르 했던 나
그래서 이천일류의 구조를 보니 감탄이 나온 거고.
>>1898

ㅋㅋㅋㅋㅋㅋ
정신판정 내성굴림은 아무래도 집중 판정이겠군요.
그런 느낌.
자기 양손에 끝없이 몰아해야하니.
한 번이라도 집중이 깨지면 뭐.
그러면서도 싸움의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거죠
>>1905

초천재를 위한 무학(확신)
근데 킹론상 범부도 대성 가능한게ㅋㅋㅋㅋ
초천재가 아니더라도 정신력이 극도로 강해야 하는거죠
반응 행동 1회 확장, Mp 성장 + D5, 모든 Mp 소모 -1, 허도虛道 개화 허용.

의념진기 연성, 내력 판정 유리점, 살심 일체화, 허도虛道 개화 허용.

전투 중 재능 연계, 명중, 피해, AC, 방어, 판정 보정 + 3~5

정련의 운기행공, 운공 중 전 판정/수치 보정 + 2D8

공격 시 Hp 소모 1, 방어 개념 관통을 방어 개념 무시로 승화.

기초 무예 이치 정립, 천살성 승화 보정, 휘하 특성 용량 보정 + 2.

방어 개념 관통 보정 중, 실패 이후에도 판정 지속화, 판정 보정 + 5


"머나먼 성좌에서 떨어져 내린 파편, 백팔천지성에서 만들어진 일심의 신예.

피할 수 없는 죽음은 있는가에 대한 답은 서로가 달랐다.
허나, 그 둘이 답을 내는 교차점은 당신의 몸 안에서 겹쳐들었다.

이제 답을 정하는 것은 당신의 몫인 것이다.
죽음으로 향하는 길 안에서, 서로를 탐닉하는 마와 정은 굴레를 빚나니.

낮과 밤의 경계에서는 초승달만이 떠올랐음으로.


【――하늘의 그물은 넓고 성기어 보이나 결코 작은 것조차 빠트리지 않고 거둬가나니,】
【하늘이란 무정하여 현재는 아라야지간에 과거가 되고, 태어난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총량이 정해져 있고, 열화한 것은 결코 다시 승화하지 않는다.】
【또한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누군가는 언제고 다른 누군가의 것을 탐하여 불행을 낳기에,】
【살아가는 모든 것은 언제고 상실을 배우고, 또한 괴로움을 배우니, 그것이 세상의 섭리다.】

【하여 깨달으니, 생은 즉 늙음과 병듦과 죽음의 원인이며 살아감은 고통의 안으로 걸어감과 같다.】
【하여 사람은 원망하고 증오할 대상을 찾으나, 고통의 근원을 헤아리는 것에는 끝이 없다.】
【고로 범인은 스스로를 속이고, 그저 어찌할 수 없던 또 하나의 고통 받는 자를 증오한다.】

【허나 우리는 안다.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모든 인간은, 또한 타인에게 고통받고 살아감을.】
【우리는 안다. 결국 세상은 고통의 바다이기에, 살아가는 한 고통은 영원하리라는 것을.】
【하므로 결국 고통의 원인은 인간의 너머에 있으며, 하늘이야말로 고통의 근원임을,】
【우리는 언제고 깨달을 수밖에 없음이라.】

【때문에 알라,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기 위해서는 하늘을 죽여야 함을.】
【그러나 알라, 하늘을 죽임이란 다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것을.】
【태생의 천형으로 인해 제 모든 것을 버리는 자는 운명의 노예임을.】
【타자를 사랑하여 제 모든 것을 바치는 자는 성인이나 위선자임을.】
【그 모든 것이 비인간의 덕목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길의 옳음을 판단하는 건 신도 하늘도 아니요, 오로지 행자의 것이니,】
【적은 하늘이나, 적대할 이유는 스스로의 것이라.】
【스스로 나아갈 길을 남에게 떠맡긴 자는 인간이 아닌 도구에 불과하니,】
【천살이라는 명이란 결국 저 스스로를 위해 시작되어야 하는 것임을 알라.】

【다만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죽이고자 하는지를 바로 보아라.】
【기억하라,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늘에 제 날끝을 겨눌 적의 자신을.】
【인간이기에 하늘을 죽이고자 하였던 네 자신을 기억하라.】
【하여 다만 자존하기 위해 하늘을 죽여야 함을 알라.】
【그것이야말로 하늘을 죽이는 것에 가장 가까움을 알라.】

【신이 가로막는다면 신을, 악마가 가로막는다면 악마를,】
【부처가 가로막는다면 부처를, 천마가 가로막는다면 천마를 베고 나아가,】
【네 바라는 바를 행하기 위해 저 하늘에 끝을 고하라.】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하늘을 끝내기 위한 자격일지니.】"



이것도 플레이버의 상태가.
보강한 결과인 듯(끄덕)
머나먼 성좌에서 떨어져 내린 파편, 백팔천지성에서 만들어진 일심의 신예.

피할 수 없는 죽음은 있는가에 대한 답은 서로가 달랐다.
허나, 그 둘이 답을 내는 교차점은 당신의 몸 안에서 겹쳐들었다.

이제 답을 정하는 것은 당신의 몫인 것이다.
죽음으로 향하는 길 안에서, 서로를 탐닉하는 마와 정은 굴레를 빚나니.

낮과 밤의 경계에서는 초승달만이 떠올랐음으로.



← 이쪽이 플레이버고
그 아래 색칠해둔 건 일종의 구결에 해당하는 거죠
아, 아래 것이 구결이군요
그럼 구결부터 한 번
플레이버 쪽은 마츄리가 만들어준 느낌이구
【――하늘의 그물은 넓고 성기어 보이나 결코 작은 것조차 빠트리지 않고 거둬가나니,】
【하늘이란 무정하여 현재는 아라야지간에 과거가 되고, 태어난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총량이 정해져 있고, 열화한 것은 결코 다시 승화하지 않는다.】
【또한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누군가는 언제고 다른 누군가의 것을 탐하여 불행을 낳기에,】
【살아가는 모든 것은 언제고 상실을 배우고, 또한 괴로움을 배우니, 그것이 세상의 섭리다.】

【하여 깨달으니, 생은 즉 늙음과 병듦과 죽음의 원인이며 살아감은 고통의 안으로 걸어감과 같다.】
【하여 사람은 원망하고 증오할 대상을 찾으나, 고통의 근원을 헤아리는 것에는 끝이 없다.】
【고로 범인은 스스로를 속이고, 그저 어찌할 수 없던 또 하나의 고통 받는 자를 증오한다.】

【허나 우리는 안다.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모든 인간은, 또한 타인에게 고통받고 살아감을.】
【우리는 안다. 결국 세상은 고통의 바다이기에, 살아가는 한 고통은 영원하리라는 것을.】
【하므로 결국 고통의 원인은 인간의 너머에 있으며, 하늘이야말로 고통의 근원임을,】
【우리는 언제고 깨달을 수밖에 없음이라.】

【때문에 알라,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기 위해서는 하늘을 죽여야 함을.】
【그러나 알라, 하늘을 죽임이란 다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것을.】
【태생의 천형으로 인해 제 모든 것을 버리는 자는 운명의 노예임을.】
【타자를 사랑하여 제 모든 것을 바치는 자는 성인이나 위선자임을.】
【그 모든 것이 비인간의 덕목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길의 옳음을 판단하는 건 신도 하늘도 아니요, 오로지 행자의 것이니,】
【적은 하늘이나, 적대할 이유는 스스로의 것이라.】
【스스로 나아갈 길을 남에게 떠맡긴 자는 인간이 아닌 도구에 불과하니,】
【천살이라는 명이란 결국 저 스스로를 위해 시작되어야 하는 것임을 알라.】

【다만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죽이고자 하는지를 바로 보아라.】
【기억하라,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늘에 제 날끝을 겨눌 적의 자신을.】
【인간이기에 하늘을 죽이고자 하였던 네 자신을 기억하라.】
【하여 다만 자존하기 위해 하늘을 죽여야 함을 알라.】
【그것이야말로 하늘을 죽이는 것에 가장 가까움을 알라.】

【신이 가로막는다면 신을, 악마가 가로막는다면 악마를,】
【부처가 가로막는다면 부처를, 천마가 가로막는다면 천마를 베고 나아가,】
【네 바라는 바를 행하기 위해 저 하늘에 끝을 고하라.】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하늘을 끝내기 위한 자격일지니.】"




흐으으음흐음
구결은
>>1914

아항
             생은 즉 늙음과 병듦과 죽음의 원인이니生 卽 老 病 死 之 源

             스스로 살아감은 고통의 안으로 걸어감과 같다自 生 卽 萬 苦 去 路

             그래서 사람은 누군가 다른 이를 원망하고 증오하나以 人 怨 憎 或 子 他

             그럼에도 고통의 근원을 헤아리는 것은 끝이 없기에雖 然 無 限 算 苦 源

             결국 고통의 원인은 인간의 너머에 있노라結 局 人 越 苦 源 有

             하여 사람은 하늘의 움직임으로 시선을 돌리기에何 如 人 視 搬 天 行

             그렇게 알게 된다, 하늘이야말로 고통의 근원임을然 知 天 卽 苦 痛 源

             그렇게 어찌 무엇도 할 수 없던 죽음의 앞에서 얻어得 前 死 之 那 無 行

             어찌 할 수 있었던 죽음의 뒤에서 끝맺는다畢 後 死 之 奈 有 行

             때문에 알라, 죽임이란 인간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임을惟 知 殺 卽 人 惺 反

             때문에 알라, 죽임이란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는 것임을惟 知 殺 卽 天 理 逆

             죽임을 깨달음이란 그러한 이치를 담고 있노라殺 惺 言 含 然 理 致


천살성마공의 구결에 자기 자신의 시각과 깨달음을 덧댄 쪽
어쩐지
백팔천지성의 심예라는 것치고는
유시온스럽다 시펐어요
머나먼 성좌에서 떨어져 내린 파편 = 원월천살법

백팔천지성에서 만들어진 일심의 신예 = 천살역인
다른 거죠
아하
저게 각성하면서 창세創世의 성좌星座가 요동친거죠
근데 구결이 대단히.....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느냐를 논하는 것에 집중하는 느낌인데.
전승은 힘들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