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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도색]라스칼의 미니어처 & 에브리띵 스튜디오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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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7[잡담/도색]라스칼의 미니어처 & 에브리띵 스튜디오 - 001종료

작성자 라스칼◆ZzT9aDieOK작성일 2025-09-28 (일) 20:14:40갱신일 2026-01-19 (월) 1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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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잡담판

  주로 주인장이 관심 있ㄴ는 거 올라옵니다

  특히 미니어처 조립 도색 개조 기타등등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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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

  1.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2.1을 지키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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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다리는 동안에 이 어장의 줄거리에 대해서 잠깐 작성해놓을게용
Attachment
이러한 음식이
현대 한국에 살고 있던 요리사 김행오.
그러나 눈을 떠보니 왠 안개낀 산속. 거기서 며칠을 해매며 굶어죽을 위기에 처하다가
신선이라고 자칭하는 스승을 만나 겨우 살아난다. 그 후 스승에게 무공을 사사받으며 요리사 겸 잡일꾼으로 일하게 된다.

근데 무공을 배우긴 했는데... 무공, 그 중에서 특히 화공을 기초적인 것만 가르쳐준다.
압도적인 근력을 이용한 수타면/족타면을 만들게 한다던지, 화공으로 통해 화력을 내서 불맛을 내게 한다던지...
처음부터 요리사로 부려먹을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스승과 말싸움을 하게 되고, 결국 쫓겨난 주인공은 다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스승을 찾기 위해 각지를 떠돌게 되고
그 과정에서 현지의 인물들(이 어장 오리지널)과 양참무 원작 인물들을 만나 그들과 엮이며 요리를 대접하는데...
오오!!
역시 이미 누가 떠올렸군용
(흠)
김행오 씨는 딱히 전문 분야가 있는 요리사는 아닌 분이시면
어떤... 그러니까 어떤 곳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던 느낌으로 생각 중인지?
음... 이거 스포일러가 될테니 조금 말해보자면
가족이 중국집을 했었고, 본인도 요리사를 꿈꾸며 그쪽으로 진로를 잡았고 취업도 요리사를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해고됩니다
왜 해고됐는지도 말씀드릴까용? 사실 주인공의 성격을 나타내기 위한 설정이라 별로 중요한건 아닌데
일단 트립하기 전은 현대 한국이니
써먹기 좋게 중국집의 역사에 대해 좀 알려드리는 편이 좋을수 있을것같은데
오오
알려주신다면 감사하죠
중국집은
초창기부터 현대 접어들기까지

거의 대부분 화교들이 해오던 음식점이에요
넵
그리고 화교들이 해왔기 때문에

화교 탄압 정책이 떨어지자마자

중국 요리집은 고급 요리에서

서민 요리로 순식간에 전환됐고요.
몇 없는 예외가

고급 호텔들의 중식인 거고.

아무튼 그것 때문에 현대(2025년)의 중국집들은 점점 화교들 손을 떠나요
화교 2세대 3세대가 되어가면서

박봉에 힘든 중국집을 거부하니까

그 빈 자리는 한국인이 받아서
고급 요리... 하긴 원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이 개발되려면
옛날엔 황실 정도가 아님 불가능했을테니까용
배달 전문 업소로 쓴다던가,

혹은 아예 닫아버리던가
이게 전반적인 흐름.
그렇기 때문에

중국집을 하냐 마냐 논쟁 같은 것도 주인공의 배경에 얽힌

스토리 중 하나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고
또

그쪽으로 진로를 잡았다-

는 것은

요리학교에 진학했다- 라고 봐도 될까요?
그럼 주인공이 하는 요릴 보고 주인공을 높으신 분들 밑에서 일했다는 것으로 당대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겠네용
그것은 어떤 요리인지에 따라...
>>3759
네넹
중국집 가정이지만 주인공은 중식 양식 한식 다 어느정도 할 줄 안단 설정으로 가려구용
>>3761
확실히 그렇겠네용
보통 요리학교는
양식 베이습니다
그렇군용
조리기능사 자격증 과정이야 있지만
CIA나 츠지 같은 전문학교는
어.... 뭐 사실 그런 전문학교가 국내에 없긴 한데
아 저는 요리학교란게
그런 전문기관 말고
뭐라고 특성화 고등학교같은데 말씀하시는줄
배우는 게 다르달까
특성화 고등학교는 대부분 자격증 따잖아요?
요리 자격증 시험은 정해진 레시피를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냐-

이거고
라스칼님께 이 이야길 꺼내게 된게 행운이네용
되게 전문적이시다

>>3773
넵
그런데 우리 주인공은
배경이 중국이라지만 무협이니 무언가 다를테고
넵,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하긴 어려울테니까용... 당장 식소다도 없고
처음 보는 재료로 본인이 아는 맛을 재현하려고 하는건
조리기능사 과정만으로는 무리가 있지요
아 주인공은 성인입니다용. 요리사로 취업할 정도로 대학도 그 쪽에서 나왔단 설정
사실...
제 설명이 부족했네용
사실?
뭐 일단 한식양식중식일식 전부 대강 한다는 설정이

일단 목표잖아요?
넵
학교 접고
막말로 고등학교도 접고
한식양식중식일식 레스토랑에서 뛰어봤다는 배경이 더 나을 것 같은데
아
요리에 전부 투자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씀이시군용
맹점이었습니다용
결국
한식양식중식일식을 가르는 건
어떤 재료가 있을 때 그 재료를 어떻게 파악할 것이냐
국물을 낼것이냐 튀길것이냐 조릴 것이냐

어떻게 접근하는 걸 선호하느냐
그러니까
사실 제일 필요한 건 경험이죠
하긴 방송에 나오는 유명 셰프들도 다 산전수전 겪은 사람들이니까용...
그 경험에서 오는 센스가 재료를 파악하게 해주는
힘의 원천이니만큼
그러니까 어...
주인공이니까 다소 먼치킨이라고 해두고
사실 뭐 요리력에 대해 전투력처럼 먼치킨이라고 해도 큰 문제는 없으니까
중국집 가정이되 아버지는 중식, 어머니는 양식or한식을 다룬단 설정은 어떨까용?
어렸을 때부터 요리를 배웠다는 건?
요리사들은
집에서요리안해요
미쳤다고일을집에서도하나
엥!
자식이 배우고 싶다- 하면 가르쳐주긴 하겠죠
뭐 고른다면 중식-양식 조합이
그럼 요리사가 꿈인 주인공을 위해 가르쳐줬단 설정이면 되겠네용
이건
이건?
무협-설정으로 무시할수도 있는건데
중국은 넓죠?
넵
지역마다 주로 쓰는 식자재의 다양성이 유럽만큼이나 다양하죠?
그렇죠
그러니까
중식- 양식 조합이

최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재료를 파악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
우와

진짜 감탄했습니다요
앞으로도 혹시 조언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물론 맨입으론 말 안하고, 일정 횟수마다 채권을 드리겠습니다용
마음 가는 대로 하셔유
감사합니다 대협...!
그리고
음
넵
보여줄 요리: 파운드케이크, 솜사탕, 달고나, 머랭, 한국 분식, 파스타, 피자, 서양식 빵, 두쫀쿠(카다이프를 소면으로 재현한 과자?),
샌드위치, 햄버거, 마요네즈를 비롯한 소스류, 아이스크림, 한식, 매운 음식, 감자칩, 갑자튀김, 고구마튀김,
일본식 라멘, 쓴맛이 나는 디저트, 근력을 이용한 수타면, 배리에이션 커피, 사찰요리의 현대적 해석,
짜장면, 떡갈비, 건포도 백설기/건포도 빵, 시베리아(일본 빵), 수육, 토스트, 한국식 핫도그(콘도그), 감자핫도그, 치즈핫도그

이 요리들이 떠오른 이유가 있을지

아니면 브레인스토밍이라는 이름에 맞게 일단 음식 전부 생각해본건지?
브레인스토밍이기도 하고, 몇개는 좀 생각해본거기도 하고... 그리고 양참무 세계관에선 재미를 위해선지
1400년대인데도 두존구(두쫀쿠)에 커피에 고춧가루까지 있다고 해서 거의 다 될듯 합니다용
달고나랑 처음에 얘기한 햄버거(러우자모)도 어떻게 구현할지 좀 고민해본 경우기도 합니다용
으음
결국 주제가 요리잖아요?
넵
핵심 소재는 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