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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도색]라스칼의 미니어처 & 에브리띵 스튜디오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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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7[잡담/도색]라스칼의 미니어처 & 에브리띵 스튜디오 - 001종료

작성자 라스칼◆ZzT9aDieOK작성일 2025-09-28 (일) 20:14:40갱신일 2026-01-19 (월) 11:24:41
                         ̄¨¨  冖¬{{   ___  ___        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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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ニ_  __             小、   /  \   } /\\\,,_ 冖''^  |{                        
    「 ̄  __ノニ-__ノ                | 、  代沁x、、//V ,,x悉fア}  ̄ / ,〉 八  厂\
    } >ー━ ‐=ニ_           / (_,,\乂_':':':': /\ \ ':':':':' / /..イ´^''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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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ニ-_     _.、   └^   _/__公、 、 .,,_    /_-|[ ゙ |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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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잡담판

  주로 주인장이 관심 있ㄴ는 거 올라옵니다

  특히 미니어처 조립 도색 개조 기타등등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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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

  1.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2.1을 지키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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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없음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나 몇개 얘기할랬죠
>>3971
실례가 된다뇽
주인공도 저도 그렇고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정도만 압니다용...
주인공도 그냥 "아 옛날 성현들이 착하게 살랬으니 그러는거임ㄹㅇㅋㅋ" 식으로 대답하는거라서
갑자기 밑천이 드러난것 같아서 부끄러워졌어용
그게
넵
성현의 말씀을 어떻게 해석할것이냐가
아
글ㆍ고보니 그런걸로 논쟁이 일어나는 시대였죠
유학의 주된 이야깃거리란말이죠
자칫하면 논쟁에 휘말릴 수도 있겠네용
ㅔ
그런 전개도 있을 수 있겠군요
생각치도 못했다
공자가
忠恕 하랬더니
恕에 忠하라는거냐

忠 하고 恕 하라는거냐 하는 논쟁
앗아아
황실 관련 인물 앞에서 말실수하면 큰일나겠네용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최대한 뭉개는 게 좋지요
그래야 겠어용
어설픈 디테일은 보기 흉하기 때문에
우리는 데포르메를 해야하는 겁니다
데포르메!
'현대의 요리사가 무협으로 트립해서 ~~ 한다'

라는 기본구조에서
강조해야할것만 강조하고

나머지는 단순화하는
뺄건 빼고 더할건 더하고...
그렇죠
재료맛을 살린다!!
그, 이야깃거리가 더 없음
제가 생각한 관련 아이디어 얘기라도 할까용?
해보세요
주제가 조금 왕도적인거라 여기서 차별점을 주면 역량 통나무를 조금 덜 들어도 되긴 한데
일단 작품이 무협이고,
주인공도 무공을 익혔다보니까 전투씬이 조금 나오긴 합니다용(주인공이 남을 무공으로 도와주는 에피로 있고)
처음 말할건 거기서 쓸 아이디어입니다용
혹시 나히아 외전 비질란테 보셨습니까용?
아니요-
음... 그럼 이건 설명하기 좀 어려울지도
일단 무공하면 날아다니는 경우도 있잖아요?
근데 이건 뭔가 추진제를 써서 로켓처럼 나는 방식이 아니라
드래곤볼처럼 그냥(?) 나는 방식이고
차별화되는 점이랄까, 다른 무협 잡담판 분들께 '이건 생각 못했다'라고 들은 얘긴데...

주인공은 화공을 써서 작품 후반부에 아이언맨처럼 날아다닙니다용. 일반적인 기를 써서 날아다니는 방식과는 달리 손-발-등에서 화공을 써서 그 화력으로 날아다니는 것
그게 왜? 라고 보실 수도 있겠는데
무협 세계관에선 컬쳐쇼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건 무협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고 하니 안 와닿으실테고, 뒤에 설명할 것도 비질란테를 안보셨다고 하니 설명하기 어렵겠고...


...죄송한데 이 아이디어는 스킵히고 다른 아이디어 설명해도 될까용...?
저는 잘 모르는데
잘 아시는 분들이 새롭다 하시면

그걸로 좋겠죠
다음 갑시다
달고나 말인데요
이거 만들때 식소다가 필요하잖아요?
근데 아무리 말랑한 세계관이라도 근대 화학실험의 산물인 식소다를 땡겨올 순 없어서(물론 제가 고증적으로 납득 못하는거지만)
달고나의 다른 점에 주목하기로 했습니다용
그래서 달고나 뽑기의 핵심인
'모양 뜨다가 잘 깨진다'란 점에서 착안해서
일부러 잘 깨지는 사탕을 만든단 발상에 도달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달고나가 유명한건 단순히 맛 말고도 '뽑기'라는 유희의 존재 때문이죠?
저는 그 점에 주목했습니다
어차피 완전재현은 불가능하다면, 뽑기의 본질인 '유희'를 살리자고
잘 깨지는 이유가 뭔지...

는 아시나오..?
넵넵
사탕이 잘 깨지는 이유 말씀이시죠?
아뇨
달고나가
달고나가? 그 이유에 대해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설탕이 부풀다보니까 속이 비어서 그런건가용?
설탕이 왜 부풀까요?
식소다 때문이죠?
넵
근데 식소다 없이 잘 부서지는.. 사탕이 달고나만큼 잘 부서질까요?
아
설탕... 을 빼고 단맛을 내시려 한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
적어도 대체당이
되어줄만한거

어차피 무협이니 무공 딸깍으로 공기층을 만든다던가
이 아이디어는 폐기해야 할지도
사실 초콜릿같이 단단하면서 잘 깨지는 재료를 대체할만한 거라던지(달고나 뽑기 풍으로 나온 제품이 있었음), 식소다 없이 달고나 만드는 법에 대해 나름 조사해봤는데
다 실패해서 지금 아이디어에 도달한거였거든용...
발상의 전환이라고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못쓴다는걸 실제 연재 전에 알았으니 다행ㅇ입니다요
다음 아이디어 갈까요...?
옙
ㅏ 그전에 아침 식사는 하셨어오? 벌써 이런 시간이네용
ㅖ
그럼 다행입니다요
설명 계속 하겠습니다
분과 초라는 시간적 개념은 서양식 시계가 보급된 이후에야 생겼겠죠?
다경: 차를 마실 시간, 몇 초

일(=一)각: 약 15분

식경: 식사를 할 시간. 약 20분

시진: 약 2시간

이런 식으로 동양에도 시간을 표현할 단위가 있긴 한데
'정확한' 시간 측정은 안되죠
분 초 있었지요
정확한 측정도 했고요
엣
다만 필요없었을 뿐
중세 중국에서요? 민간에서...?
해시계 사오면 다 돼요
안 사는거지
농업사회란 해뜨면 일하다 해지면 쉬는거니까요
이걸 왜 여쭤보냐면, 요리 과정을 묘사할때 '몇 초간 볶는다' '몇 분간 굽는다'
이런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과정에서 떠올리고 다른 분들과 논의한 아이디어가 있었거든용

작중에서 주인공이 요리법을 혼자만 아는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도 하는데 위의 표현 문제가 있어서
60초 타이머를 고안해내는 에피를 만들려고 했어용
사천당가라고, 시대에 맞지 않게 톱니바퀴로 온갖 장치들을 만들어내는 애들이 무협 세계관에 존재해요
얘네한테 부탁해서, 60초 후에 정지하는 장치를 만들어달라고 하는 거에요

그 60'초'라는 단위는 어떻게 측정하냐면...
바로 심장 소리. 일반적인 심장 소리는 1초에 1번씩 울린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걸 이용해 60번 정도 심장이 울리면 정지하는 태엽 장치를 만들어달라고 해요.
당연히 사천당가 입장에선 무기도 아니고 그런거 만들어서 어따씀? 그냥 해시계 쓰면 되는거 아님? 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맛있는 요리를 해준 뒤에, 그 레시피를 알려주는데...
그 레시피에 바로 그 타이머가 쓰이는거에요. 타이머의 눈금이 n에 이를 때 까지 젓가락으로 재료를 휘젓으라던지 그런 자세한 지시사항을 적는데 쓰는거죠
이것도 무기에나 쓰이는 사천당가의 기술력을 '발상의 전환'으로 요리에다 쓴단 전갠데...
라스칼님 말씀 듣고보니(>>4051) 굳이 필요없는 전개일지도 모르겠네용...
해가 안 뜨는 날이나 실내에서도 쓸 수 있다거나, 요리 외 부문에서도 쓸 수 있단 장점이 있기야 한데...
반응이 없으신걸보니 이번 아이디어도 실패네용...
제일 자신있는 3개였는데!!!
뭐어
물론 탓할건 제 발상력의 한계지만용... 라스칼님 지적 몇개에 다 무너질 정도니...
무협의 세계이니
시간을 정교하게 나눌 필요가 있을 수도 있겠죠
무협 이외의 부문, 요리같은 데에 쓸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