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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도색]라스칼의 미니어처 & 에브리띵 스튜디오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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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7[잡담/도색]라스칼의 미니어처 & 에브리띵 스튜디오 - 001종료

작성자 라스칼◆ZzT9aDieOK작성일 2025-09-28 (일) 20:14:40갱신일 2026-01-19 (월) 11:24:41
                         ̄¨¨  冖¬{{   ___  ___        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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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ニ_  __             小、   /  \   } /\\\,,_ 冖''^  |{                        
    「 ̄  __ノニ-__ノ                | 、  代沁x、、//V ,,x悉fア}  ̄ / ,〉 八  厂\
    } >ー━ ‐=ニ_           / (_,,\乂_':':':': /\ \ ':':':':' / /..イ´^''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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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잡담판

  주로 주인장이 관심 있ㄴ는 거 올라옵니다

  특히 미니어처 조립 도색 개조 기타등등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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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

  1.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2.1을 지키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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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에피소드 하나의 초안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실래용?
AA 묘사용으로 묘사를 꽉꽉 채워넣다보니까 좀 소설급으로 길긴 한데...
go for it
아니 길다기 보단 텍스트 양이 좀 많네용
라스칼님의 그런 COOL한 점 좋아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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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s≦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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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_ <  /       .|           \ .ムマ  \
             `<___./       ',            \ムi    \
                 /           ',   i           >--'/  ヘ
               / /             マ  ム           >'.∧ .マヘ
              / .../       ∧   .\ i.マ          ム  ∧  マ.,
             /    |    .>---<     マ -=ニ二ニ  \   >--<ノ  マV
             {/i / マ         /  V   .|.マ   \,,,,,,_ \ー---- ' .ム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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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무역상인의 딸 춘일주(春日紬)[AA: 카스카베 츠무기]의 생일 선물을 겸해 그 집의 넓은 마당에서 열린 요리 경연.
각 요리사들이 요리할 식탁 위에는 시간 확인을 위한 작은 해시계가 있었다.

요리 경연의 주제는 '간식'. 원래 정성들인 간식은 몇 시간씩 시간이 걸리나, 그녀는 인내심이 짧고 배도 고프다면서 반 시진(1시간) 내외로 요리해오는 것이 조건이었다.
단, 조건이 조건이다 보니 준비에 오래 걸리는 몇몇 재료는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시중에서 준비해오는 것이 허용되었다
(당대에 이미 분업이 활성화되어 떡 반죽이나 쌀가루만을 만드는 가게가 있었단 해설).
그렇기에 경연에 참여한 대부분의 요리사는 조리 시간이 비교적 짧은 떡을 요리하려고 했고,
채난 역시 미리 말린 호박을 준비해와 해동(조선)의 단호박 시루를 선보이려고 하였다.[https://blog.naver.com/blueazrael/220118284023] [단호박 시루에 대한 간단한 요리 묘사]
그러나 채난과 다른 참가자들은, 그가 선보이겠다 한 요리를 보고 놀라기 시작한다.
그가 요리하려는 것은 봉밀고(蜂蜜糕). 당시 서역에서 들어온 귀한 요리인 카스테라(加瑟代羅)였기 때문이다.
카스테라는 전동 휘핑기나 전기오븐이 없던 당시로써는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가는 요리였다.

재료 준비와 반죽에만 최소 이각(二刻, 30분)이 걸리는데다 반죽을 오랫동안 저어주어야 했고,
특히 굽는 것만 해도 저온에서 삼각(三刻, 45분)을 찜기에서 구워내야 했기에 반 시진 내에는 절대 요리해내지는 못할 요리였다.

이는 춘일주 역시 알고 있었으나, 주인공의 자신만만한 태도에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게 되었다.
요리에 대한 자세한 묘사는 어떻게 할까용? 스킵할까용?
아니다
스킵하면 의미가 없겠구나...
주인공은 우선 밀가루를 체치기 시작했다. 밀가루를 체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1. 반죽에 '공기'를 집어넣기 위해서 (가장 중요!)
체에 밀가루를 내리면 입자 사이사이에 공기가 층층이 쌓이게 된다.
카스테라는 베이킹파우더 없이 '달걀 거품(공기)'으로 부풀리는 요리.
체를 친 밀가루를 넣으면 이 공기층이 달걀 거품과 만나서 훨씬 더 폭신하고 가벼운 식감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2. 거품이 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체를 치지 않은 밀가루는 무게 때문에 뭉쳐서 반죽 바닥으로 툭 떨어진다.
덩어리진 밀가루를 풀려고 계속 젓다 보면, 정성껏 올려둔 달걀 거품이 다 터져버린다.
체를 치면 가루가 눈처럼 가볍게 내려앉아 몇 번의 손질만으로도 금방 섞이기 때문에 거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

3. '날가루' 덩어리 방지
밀가루는 습기를 잘 흡수해서 자기들끼리 작은 덩어리로 뭉쳐 있는 경우가 많다.
체를 치지 않고 그냥 넣으면, 다 구워진 카스테라를 잘랐을 때 안에서 익지 않은 하얀 밀가루 덩어리가 툭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밀가루를 5분 정도 체친 후에, 반죽을 만들 그릇에 달걀과 설탕과 꿀을 담아 반죽을 시작했다.
여기까지는 다른 사람과 똑같았으나... 그 다음부터 주인공의 시간 단축을 위한 작전이 시작되었다.

주인공이 봇짐에서 꺼내든 것은 작은 기계장치. 그리고 곧 거기서 들려오는 톱니바퀴 소리와 무언가가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에 경연장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게 된다.
그것은 바로 주인공이 '톱니바퀴를 잘 다룬다는' 사천당가 출신의 대장장이를 찾아온 이유이자, 제작에 같이 참여하기까지 하며 만들었던 그것은 바로 드릴형 휘핑기(https://youtu.be/tbhlXE8GHGg?si=x4lDOEXqD-Ftse_X).
사천당가는 대충 인디아나 존스나 무협 영화에 나오는 기계장치 함정같은거 만드는 애들이에용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서라면 그냥 단련된 신체로 빠르게 휘젓으면 되지 않느냐고 물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손으로는 한번에 2개 이상의 거품기를 들고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휘젓을 순 없다.

또한 주인공은 단련된 신체로 지나치게 빠른 속도를 내려 한다면 반죽이 그릇 밖으로 다 튀어나갈 것을 우려했다.
그렇기에 효율과 안정성을 위해서라도, 한번에 2개의 거품기를 쓰며 적당히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드릴형 휘핑기를 필요로 한 것이다.
그렇게 일각(一刻, 15분)도 안되는 반각 정도의 시간 안에(半刻, 약 7분) 반죽을 다 휘젓은 주인공.
젓다가도 중간중간에 거품기를 들어 올렸을 때 반죽으로 전과(프라이팬에) 글씨를 써도
5초 이상 유지될 정도로 묵직하게 되었는지를 확인했다(이렇게까지 묵직하게 한 이유는 후술한다).

반죽이 묵직하게 된 것을 확인한 후, 5분 동안 품이 죽지 않게 살살 꼬챙이로 섞은 뒤 다음 과정을 준비했다..
다음은 굽는 과정. 주인공은 찜기로는 시간이 오래 걸릴거라고 판단했다.
반 시진(1시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카스테라를 요리하기 위해서, 그는 평평하면서도 어느정도 깊이가 있는 형태의 '전과(煎锅)'(넓은 프라이팬)을 사용해 요리하기로 하였다.

전과에 기름칠을 하고, 반죽을 얇게(2~3cm 두께) 붓고 뚜껑을 닫아 약한 불로 굽기 시작한 주인공.
베이킹파우더가 있다면 15분-20분만에 익힐 수 있었으나, 베이킹파우더는 근대 화학실험의 산물.
아무리 판타지인 무협지 세상이라도 아직은 존재할 수 없었다

베이킹 파우더 없이 오로지 달걀 거품의 힘으로만 구워야 했기에 아까 반죽을 휘젓을 때 묵직할 정도로 반죽을 휘젓던 것이었다.
또한 베이킹파우더가 없으면 열에 의한 팽창 속도가 느리고, 반죽 내부의 공기층이 서서히 자리를 잡으며 익어야 하기 때문에
그는 뚜껑을 덮고 일각 일자(一刻 一字, 20분 정도)을 조용히 기다렸다

[1각(一刻) = 15분, 1자(一字) = 5분][계산: 15분(1각) + 5분(1자) = 20분].
베이킹파우더가 없는 반죽은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뚜껑을 열어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면 부풀던 반죽이 순식간에 떡처럼 가라앉아 버리기에,
그는 시간이 흐른 뒤 긴장하며 뚜껑을 열고 젓가락으로 반죽을 살짝 눌러보았다.

다행히 반죽은 스펀지처럼 탄력이 있었으나 바로 올라오진 않는 조금 부족한 상태였기에, 다시 뚜껑을 닫고 일자(一字, 딱 5분)를 더 기다렸다.
뚜껑을 열어 윗면이 끈적이지 않고 뽀송해지면 다 익은 것을 확인한 뒤, 뚜껑을 다시 닫고 불 위에서 전과를 빼낸 뒤 3분간 뜸을 들였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대략 삼각(45분).
그리고 그는 뚜껑을 열고 카스테라가 식을 때 까지 총 이각(10분)을 가만히 기다렸다.

갓 구운 카스테라는 매우 뜨겁고 약해서 바로 자르면 모양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채난(황실 요리사, 주인공의 라이벌, 심심풀이한답시고 양학하려고 경연 참가)은 떡을 솥에서 찌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경악하게 된다.

서양 빵에 대해 저렇게 잘 알고, 또 저렇게 효율적으로 요리하는 자는 당대에 흔치 않았다.
황실 요리사들이나 서역 요리사들이 아니면 모를 지식을 아는 그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저런 자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그리고 마지막 5분. 주인공은 전과를 뒤집어 도마위에 얇은 카스텔라를 올리고,
카스텔라를 직사각형으로 썰은 뒤... 마지막 '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시중의 상점에서 비싸게 사온 동영(일본)의 팥양갱.
그 양은 많진 않았으나, 이를 보고 다시 놀라는 주변 사람들. 저 비싼것도 재료로 쓴다고?
주인공은 팥양갱들을 얇게 저민 뒤, 카스텔라의 모양에 맞게 위에 올렸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카스테라를 얹고, 다시 저민 팥양갱들을 올리기를 반복했다.

이렇게 카스테라 3층-그 사이에 팥양갱 2층...
총 5층을 쌓은 뒤, 그것을 위에서부터 칼로 나누되, X자로 잘라내 총 4개의 삼각형을 만들어낸 주인공.

그것을 보기 좋게 나열하고 나서 얼마 뒤, 반 시진이라는 제한 시간이 끝남을 알리는 종이 울린다.
(주인공이 만든 빵은 이렇게 생김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72559 )
다른 참가자들의 음식을 먹은 뒤,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음식을 먹게 된 춘일주.
그녀는 주인공의 음식을 조용히 먹더니 곧 말한다. "이거 더 있나요?"

주인공의 승리가 확정된 순간. 주인공은 웃으며 아쉽게도 더 없다고 말하며, 만족하신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한다.
춘일주는 주인공에게 묻는다.

우선 이 요리의 이름이 뭐고, 카스테라를 어떻게 이렇게 빨리 요리할 생각을 했는지,
카스테라와 팥양갱 모두 쉬이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인데 어떻게 이런 발상을 했는지. 주인공은 이렇게 답한다.
"첫번쨰로, 이 요리의 이름은 시백리아(示百里阿).
[백 리 밖까지 보이는(보일 시示) 높이의(일백 백百, 마을 리里) 언덕(언덕 아阿)]이라는 의미이며, 북방 민족의 산맥 '시베리아'에서 이름을 따왔다."
[원본 빵의 이름이 시베리아인데, 이걸 음차한 거]
"두번째로, 이것은 모두 자신의 힘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카스테라와 양갱의 조합은 동영의 선배(先輩) 요리사가 먼저 떠올린 것이며, 카스테라의 간이 조리법 역시 자신이 학당에서 배운 것이다."
"자신은 그저 보고 듣고 배운 바를 실천했을 뿐이다."
그런 주인공을 보고 춘일주는 겸손하다고 말하면서, 주인공을 요리사로 고용하거나 이 요리법을 사고 싶다고 말한다.
주인공은 자신은 헤어진 스승을 찾아 전국을 떠도는 몸이라 아쉽게도 그럴 수 없으며, 또 이 요리법은 시중에 무료로 풀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인물들은 충격을 받는다.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데도, 무료로 풀어버린다고??
주인공은 이렇게 답한다.
"이것은 온전히 자신의 힘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에 이것을 돈 주고 팔 정도로 떳떳하지 않다."
"또한 지식은 공유되어 널리 퍼져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장 자신도 남이 하는 것을 보고 배워서 지금 이 경지에 오른 것이니까."
"제자백가의 선현들도 그래서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베푼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가 계란을 젓는데 쓰는 기구는 저 가난한 대장장이가 만든 것이니"
"기왕 도구까지 사실거라면 대장장이 입에 기름칠 좀 하게 도와주시면 좋겠다."
이 이후에 대충 주인공의 배포를 칭찬하고, 황실 요리사인데 양학하려고 참가한 채난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주인공의 이름 묻고 감탄했다면서 어쩌구저쩌구.... 주인공을 찬양하는 듯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만...

이후 나레이션은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보다 콧대높은 황실 요리사였던 채난은 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고 겸손해졌으나"
"주인공은 스스로의 능력을 깨닫고 오히려 콧대가 높아져 오만의 싹이 트기 시작했으니"
"이 싹이 뒤에 어떻게 피어날 지는.... 다음 시간에."
흠
이후에 주인공은 경연의 큰 상금을 받기는 하는데, 시베리아 재료값이랑 휘핑기 값같은걸 치르느라 결국 시중에 남은 돈은 별로 없었습니다.

가난'했던' 대장장이는 주인공에게 뭐 도와줄 게 없냐면서 묻고, 주인공은 해시계가 아닌 요리하면서 쓸 시계같은게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작중에서 집 안에서 요리할 떈 해가 안떠서 시간 재는게 곤란했단 묘사가 있었음).

적어도 60초의 시간을 잴 무언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런 작은 시계가 없었으며, 있어도 서역에서 정밀하고 비싼 기술로 만들어졌기에 시중에서 구할 수가 없었고....
그런 주인공에게 대장장이는 자기 본가인 '사천당가'(기술 개발 잘함)에 한번 가보라면서 소개장을 써줍니다.

그리고 그 소개장하고 얼마 안 남은 돈 들고 다시 여정을 떠나는 걸로 에피소드 끝.
....제가 봐도 주인공 너무 재수없네요!
어느정도는 의도한 거긴 한데!
사람 마음 찢어지는 유열 스토리 취향이라서

좀 슴슴하긴 한데

전체적으로 스토리 하이라이트라기보단 빌드업용 같네요
요리 묘사가 자세한거 빼곤 별 볼일 없는 흔한 이세계물이었네용...
처음에 쓸 떈 자신 있었는데, 여기 복붙하면서 다시 읽어보니까 부끄러워졌어요...

잠깐 심심풀이라도 됐음 좋겠습니다용...
빌드업 성격이 강한 화가 맞습니다용.
전형적 이세카이물이 맞는데
아직 2화정도밖에 안됬기도 하고, 주인공 라이벌 등장에 다음 지역으로 가기 위한 구실 마련이 주 목적이거든오ㅛㅇ
>>4305 으로 조금 클리셰 변주를 예고하면서

빌드업으로 잘 전환했다는 느낌
헤헤 칭찬 감사합니다
사실 내용 자체는 슴슴이 맞긴해서
슴슴하죠...
연출을 빡세게 하던가
아니면 빨리 넘어가던가
조리 내용을 사실

저렇게 길게 할필요는 없고
요리 부분은 확실히 스킵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용
현대 트립 요소만 부각되게 잘라내고
특히 체 거르는 부분
저 빌드업으로의 전환 파트에서 내면 묘사를 좀 늘리고
"기분 째진다 ㄹㅇㅋㅋ! 이맛에 다들 이세계물 주인공 하는건가!"
"...아니지, 아버지가 올바르게 살랬잖아. 너무 오만해지면 안되지. 정신 차리자!"
라고 하면서도 내면에는 점점오만해지는 묘사 넣으면 될까용?

일단 이후 다음 3화에서도 은근히 오만해지다가
4화에서 오만함이 폭발, 다른 요리사 캐릭터한테 한소리 듣고 정신 차리는 전개로 갈 생각이에용
엄
너무 빠른가용...?
기분 째진다 ㄹㅇㅋㅋ! 는

얘 성격이... 어... 원래 좀 그런가요
>>4329
야루오 아시죠? 일단 착하고 그런 평균적인 야루오같은 성격이긴 한데

주인공이 "님 배포 쩌는듯", "님 실력 오진다" 대충 이런 칭찬들 듣고 오만해지려는걸 묘사하려는 거였어용
실제로는 저렇게까진 말하진 않을거에용
대충 자기전에 침대에서 "아 오늘 나 개쩔었다"라면서 혼자 웃는 그런 거
뭐 그정도면...
순간 저게 진짜 대사인가 하고
그리고 오만 폭발은 너무 이른 것 같긴 해요
하긴 좀 짜치는 대사였어용
그.... 제가 스스로도 연재를 오래 끌 자신이 없다 보니까
화 수를 최대한 압축하려고 하는 편이기도 하고

                                                     '〉ゝ、  ゝ、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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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신강         ヘ、              厂"        ` ヘ、_길림/
  ‐ァ                      /ー- -........、          _.‐′     __ _ ___..‐''´  \ /
  ィ′                  ノ'⌒  (    `''ー--‐'' ̄ ̄    /--'" \________요녕 __/
   ト                  j′    -7    내몽고    / ノ -- / 천진   ヽr'´ ∨
   ゙‐ 、            Y ̄´  ̄ヽ,,/--、 "''、- .- 、 ..、  _../ 」북경、/ー-、ー-ー-┌ ┘
    ヽ....宀一' 、......,,..---..__ 冫           ^\   ノ ノ '、丿│   ,ゝ,--/      ,--_
    _│           广'′  청해       `'、 く_산서│하북  ノ산동  " _r‐"
   {゙′           ノ              丿    〉  '、 !    ゝ、   _  /
   ヘ 、           丶..、       _    (  감숙 ~^´  レ─'´   ⊥r‐"`ー
     "--、   서장      ^''''-.. 、  / ゝ.. _厂ー、 ..┘섬서ノ_>、하남 ノ"강소 │
       ゝ 、             ー‐"┐       ''''^''‐-...._ノ ー--_''----'、  マ
         \、               1   사천     丿  호북 〈안휘 ゙/丶 / >
          "゙'―-..-..,,、         ノ         /  ( ー-....、 _..〈ー- /절강 │
                 `1____..v―-J''v「‐' 、   ..、 '' ー-''''、 〕     〈 강서ゝ、 _/
                         }  `'、 ./  귀주   '、 호남 │  _/ ---}
                        _../   一ー ゙'1     j.. 、    │  ノ복건│   _,,、
                       l__  운남    ゙r-,,..一‐'''’ \ ---'''' ..ゝ、  ノ´  /´丿
                        '、       │  광서    l  광동├      │丿
                         〈 、 y+ー―"`''┐    /  ...-―‐′       ∨
                          `''゙∪      ゙‐ー‐-ォ'ニ-―'
                                      _ }∟、
                                     │해남丿

대충 1화에 하북
2화에 섬서
3화에 사천
4화에 하남(소림사)
5화에 하남(낙양)

이런 식으로 1화당 1지역씩 거쳐가는 편이거든용
물론 4화 시작할 떄, 그동안 다른 지역을 건너오면서 요리 보여주고 미인들에게도 대접받고 그런 대단한 칭송을 받았다-
그런 묘사를 넣을 거긴 해용
뭐 단편으로 가신다면
본인이 적당한 타이밍에 끊어야한다-

가 왕도긴 해서
그럼 사천지역에서 에피 하나 더 넣는게 적당할까용?
2화 섬서(이게 방금 말한 에피)(오만의 싹이 틈)
3화 사천(조금 오만해짐)
4화 사천(의 다른 지역)(더 오만해짐)
5화 하남(소림사)(여기서 혼나고 정신차림)
근데 주인공이 2화동안이나 오만해져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재수없을 것 같기도 하고...
2화래 3환데
그걸 조절하는게
역량인거죠
Attachment
(모닝티)
굿모닝- 그러고보니 벌써 해가 떴넹요
>>4348 짤의 인물은

리쭝런(이종인)
어떤 인물ㅇ었나용?
타이얼좡 전투에서 일본군 2/3을 갈아마시고

대패에 빡돈 일본이 40만 대군을 끌고오자

유유히 유격전 펼치면서 끝까지 일본군을 엿먹인 장군 겸
국부천대 직전까지도 정치적으로 장제스에 도전하면서

대만에서 장제스 1인체제가 굳어지기 전까지 계속 개판이었던

중국 국민정부 개판의 수많은 원인 중 하나
겸

광서성 군벌
되게 복잡한 인물이네용
원래 인물은 복잡합
대체
>>4356
그렇네용... 원래 사람은 여러 면이 있는법이고
아침 식사 하셨어용?
안녕하세요 사수자리님
영국특색아침식사(>>4348) 함
아침은 안 드시는 타입이시군용
저는 지금 먹으려구용
로로
일단 생각해본 해결법은
3화 사천편에서 주인공을 더 오만하게 만든단 거네용
물론 3화 초반부엔 안그러고 중후반부쯤 가서
3화 연속으로 오만한 주인공을 연출할 자신이 없습니다용...
...아니다. 라스칼님 말씀이 맞네용
1에피 더 끼워넣어야 할듯
생각해보니까 주인공이 착했다가 1화만에 오만해지는게 더 어색하고 급진적이네용
1화: 착함
2화: 착하긴 한데 끝부분에 오만의 싹이 틈
3화: 착하긴한데 싹수가 보임
4화: 착하긴 한데 중후반부에 오만해짐
5화: 오만한게 터짐

이런 식으로 천천히 빌드업하는게 맞는듯
Attachment
조언을 듣는 것은 좋지만

너무 흔들리지 말것
그건 잘 알고 있습니다용
방금은 그것 덕분에 오히려 더 스토리가 굳건해졌습니다용
흐어어
즌다즌다 쉐이킹-
오늘은 푹 잠드셨거나 다른 일을 하고계신가보군
전자면 좋겠는데
고키겐나 스위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