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잡담판/
[잡담/도색]라스칼의 미니어처 & 에브리띵 스튜디오 - 001
5000
0

#7247[잡담/도색]라스칼의 미니어처 & 에브리띵 스튜디오 - 001종료

작성자 라스칼◆ZzT9aDieOK작성일 2025-09-28 (일) 20:14:40갱신일 2026-01-19 (월) 11:24:41
                         ̄¨¨  冖¬{{   ___  ___        __]∟└--    ....,,,,_
                               >    ̄``   ̄ ̄~"''  、、  ̄]「 |┌…¬冖  ¨¨ ̄
                              /  、へ / ̄~"''  、、 \\ / ゙ ,
                             / ̄ √\     \   \ / ゙
                         /          |   \          /
                        _彡   /     ‘,     ‘,      \ :|\〉
     〈 ̄〉,                    ̄7   .゙     :   \   }|     ‘,   ``
      -ニ_                     //         | ‘, \\      ‘,    ´^''冖
       -ニ_                 /|   i   | ‘,  \    \   \   \、、
        -ニ_                   {{ |   |   ∧  \(\、、   ``  .,,__ \|  冖''^`                 술을 마시면 도색이 더 잘 되는건 상식이야
     ___ニ_  __             小、   /  \   } /\\\,,_ 冖''^  |{                        
    「 ̄  __ノニ-__ノ                | 、  代沁x、、//V ,,x悉fア}  ̄ / ,〉 八  厂\
    } >ー━ ‐=ニ_           / (_,,\乂_':':':': /\ \ ':':':':' / /..イ´^''冖''^`
    / _  -- ┘-_       /  、丶` //丈   /        ⌒ア[i l |丶、、 ^┘\〉丶、、
  〈   ‐‐…   ̄)ニ-_     _.、   └^   _/__公、 、 .,,_    /_-|[ ゙ |ト 、、__
   ,   ‐‐==ニニニ-_   ⌒ア ノノ :「√ ̄    )h、     . : /..::::::/ .゙|:::::  .゙: :``: .、、
.   {     ___,,、ニニニ-_ /└ ^   /|{        // )>ー┌=ニ〈 .:::::::://  / .゙. : : : /   .;,,__
    \ ̄ニニニニニニニ└    ┌/ :|{      / :{ |/.::::┘ニ-_ :::__彡 . ハ|/  ゙. : : .:/   /. : : : : :┐
      }__ -ニニニニニニ_     /}|: ‘,{    ⌒7   ノ.:::::::::: ニニ!  ̄7/.::ノ  .゙.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_  __/ /  ‘,      .゙ ,/..:::::::::::: ニニ| :::::{( :: ,   .: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 ̄ //.,,_  ‘,    :{( | :::::::::::::: ニニ| ::::::::: /   :l. : :/ /. : :、丶`    , |
    V     -ニニニニニニ_  /    ‘,        | :::::::::::::/ニニ| ::::::::/    |: .:/、丶`/    / :|
━━━━━━━━━━━━━━━━━━━━━━━━━━━━━━━━━━━━━━━━━━━━━━━━━━━━━━━━━━━━━━━━━━━━━━━━

  이것저것 잡담판

  주로 주인장이 관심 있ㄴ는 거 올라옵니다

  특히 미니어처 조립 도색 개조 기타등등 올라옵니다

━━━━━━━━━━━━━━━━━━━━━━━━━━━━━━━━━━━━━━━━━━━━━━━━━━━━━━━━━━━━━━━━━━━━━━━━

  규칙

  1.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2.1을 지키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
기분 째진다 ㄹㅇㅋㅋ! 는

얘 성격이... 어... 원래 좀 그런가요
>>4329
야루오 아시죠? 일단 착하고 그런 평균적인 야루오같은 성격이긴 한데

주인공이 "님 배포 쩌는듯", "님 실력 오진다" 대충 이런 칭찬들 듣고 오만해지려는걸 묘사하려는 거였어용
실제로는 저렇게까진 말하진 않을거에용
대충 자기전에 침대에서 "아 오늘 나 개쩔었다"라면서 혼자 웃는 그런 거
뭐 그정도면...
순간 저게 진짜 대사인가 하고
그리고 오만 폭발은 너무 이른 것 같긴 해요
하긴 좀 짜치는 대사였어용
그.... 제가 스스로도 연재를 오래 끌 자신이 없다 보니까
화 수를 최대한 압축하려고 하는 편이기도 하고

                                                     '〉ゝ、  ゝ、
                                                    ./  ゙''''\ ヽ
                ..-/ '、                         ___,,丿    {  `'''''''' 、  ..rr
             /ー-′  ヽ                       /       _-'      冖''’ イ
          ォ―┘       │                      '―-''' 、   <   흑룡강    │
          │          '廴                       _..-‐‐′ ....ノ''、__     /''''′
       ___,,../           `゙ー、                    ..-┘     ゙、   \rt_._ ┘
  r'' ゙̄‐'"´      신강         ヘ、              厂"        ` ヘ、_길림/
  ‐ァ                      /ー- -........、          _.‐′     __ _ ___..‐''´  \ /
  ィ′                  ノ'⌒  (    `''ー--‐'' ̄ ̄    /--'" \________요녕 __/
   ト                  j′    -7    내몽고    / ノ -- / 천진   ヽr'´ ∨
   ゙‐ 、            Y ̄´  ̄ヽ,,/--、 "''、- .- 、 ..、  _../ 」북경、/ー-、ー-ー-┌ ┘
    ヽ....宀一' 、......,,..---..__ 冫           ^\   ノ ノ '、丿│   ,ゝ,--/      ,--_
    _│           广'′  청해       `'、 く_산서│하북  ノ산동  " _r‐"
   {゙′           ノ              丿    〉  '、 !    ゝ、   _  /
   ヘ 、           丶..、       _    (  감숙 ~^´  レ─'´   ⊥r‐"`ー
     "--、   서장      ^''''-.. 、  / ゝ.. _厂ー、 ..┘섬서ノ_>、하남 ノ"강소 │
       ゝ 、             ー‐"┐       ''''^''‐-...._ノ ー--_''----'、  マ
         \、               1   사천     丿  호북 〈안휘 ゙/丶 / >
          "゙'―-..-..,,、         ノ         /  ( ー-....、 _..〈ー- /절강 │
                 `1____..v―-J''v「‐' 、   ..、 '' ー-''''、 〕     〈 강서ゝ、 _/
                         }  `'、 ./  귀주   '、 호남 │  _/ ---}
                        _../   一ー ゙'1     j.. 、    │  ノ복건│   _,,、
                       l__  운남    ゙r-,,..一‐'''’ \ ---'''' ..ゝ、  ノ´  /´丿
                        '、       │  광서    l  광동├      │丿
                         〈 、 y+ー―"`''┐    /  ...-―‐′       ∨
                          `''゙∪      ゙‐ー‐-ォ'ニ-―'
                                      _ }∟、
                                     │해남丿

대충 1화에 하북
2화에 섬서
3화에 사천
4화에 하남(소림사)
5화에 하남(낙양)

이런 식으로 1화당 1지역씩 거쳐가는 편이거든용
물론 4화 시작할 떄, 그동안 다른 지역을 건너오면서 요리 보여주고 미인들에게도 대접받고 그런 대단한 칭송을 받았다-
그런 묘사를 넣을 거긴 해용
뭐 단편으로 가신다면
본인이 적당한 타이밍에 끊어야한다-

가 왕도긴 해서
그럼 사천지역에서 에피 하나 더 넣는게 적당할까용?
2화 섬서(이게 방금 말한 에피)(오만의 싹이 틈)
3화 사천(조금 오만해짐)
4화 사천(의 다른 지역)(더 오만해짐)
5화 하남(소림사)(여기서 혼나고 정신차림)
근데 주인공이 2화동안이나 오만해져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재수없을 것 같기도 하고...
2화래 3환데
그걸 조절하는게
역량인거죠
Attachment
(모닝티)
굿모닝- 그러고보니 벌써 해가 떴넹요
>>4348 짤의 인물은

리쭝런(이종인)
어떤 인물ㅇ었나용?
타이얼좡 전투에서 일본군 2/3을 갈아마시고

대패에 빡돈 일본이 40만 대군을 끌고오자

유유히 유격전 펼치면서 끝까지 일본군을 엿먹인 장군 겸
국부천대 직전까지도 정치적으로 장제스에 도전하면서

대만에서 장제스 1인체제가 굳어지기 전까지 계속 개판이었던

중국 국민정부 개판의 수많은 원인 중 하나
겸

광서성 군벌
되게 복잡한 인물이네용
원래 인물은 복잡합
대체
>>4356
그렇네용... 원래 사람은 여러 면이 있는법이고
아침 식사 하셨어용?
안녕하세요 사수자리님
영국특색아침식사(>>4348) 함
아침은 안 드시는 타입이시군용
저는 지금 먹으려구용
로로
일단 생각해본 해결법은
3화 사천편에서 주인공을 더 오만하게 만든단 거네용
물론 3화 초반부엔 안그러고 중후반부쯤 가서
3화 연속으로 오만한 주인공을 연출할 자신이 없습니다용...
...아니다. 라스칼님 말씀이 맞네용
1에피 더 끼워넣어야 할듯
생각해보니까 주인공이 착했다가 1화만에 오만해지는게 더 어색하고 급진적이네용
1화: 착함
2화: 착하긴 한데 끝부분에 오만의 싹이 틈
3화: 착하긴한데 싹수가 보임
4화: 착하긴 한데 중후반부에 오만해짐
5화: 오만한게 터짐

이런 식으로 천천히 빌드업하는게 맞는듯
Attachment
조언을 듣는 것은 좋지만

너무 흔들리지 말것
그건 잘 알고 있습니다용
방금은 그것 덕분에 오히려 더 스토리가 굳건해졌습니다용
흐어어
즌다즌다 쉐이킹-
오늘은 푹 잠드셨거나 다른 일을 하고계신가보군
전자면 좋겠는데
고키겐나 스위밍-
Attachment
>>4375

잘잤지예
>>4377
쪼와용 쪼와용 숙면이 쪼와용-(스핔이풍)

잘 주무셨다니 다행이네용!
BEEF-
나는 또 왜
꺠어있지
그러게용...
타이난 실베스터의 잘못이다
그 사람은 누구인가용?
림월드 개발자
아하
림월드 하시다 밤을 새시게 된거였군용
림월드 하러 가셨나보네
심심하지만 라스칼님이 따로 하실 일이 있으니 어쩔 수 없지...
Attachment
솔직힐 좀 깜놀했네용;;
뉴ㅜㄴ동자가 갑자기 보인까
아, 그러고보니까 채권 하나 드릴께용.
전에 말했듯 지금까지의 상담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상담에 대한 대가로
사용 기한에 제한은 없어요
당장 aa를 신청하셔도 되고
나중에 생각나실때 신청하셔도 ok
6시전엔 얘기 나눌 수 있겠지 뭐-
Attachment
허나 어찌하여 스핔이를...?!
라스칼님 네르지 않았는데
Attachment
제가 할 말입죠 대협
음... 오늘 준비해온 얘기가 2종류인데 어떤거 들으실래용?
1. 포르투갈출신 라이벌 금발여캐
2. 6화까지 등장하는 요리에 대한 짧은 설명
Attachment
1번
         ,-、_   _,, ,,,_/⌒ヽ
        __ノニニ--=''"   //./ヽ}⌒ヽ
       //ニ-=./"''ー--/ / ./   \ : ',
       / 、ニ} ./~"''~、、./ /  /  } .} }ハ !
       i! _-=イ"''~、  i! i! ./ / / / / /} }
      // .i!    ̄~i! i! /_/_/_/_/ //} !
     / /  { ̄ ̄ ̄~'| ! ! {~"'''  - ,,,/ }
   _-==,-=ニニ {  .(⌒ヽ{, | |マ芯ゝ ,ィァ/{ .}
  _-=ニニ/ニニ/|ニ、--\<i!.',.', { ¨   , ¨// !
 `ヽニニ.(}⌒ ̄ .}--\   { ',.',',.   、_ //{ .リ
     /    i! : :| >=从ゝゝゝ   ノ//.}/
     .i!    i!  : :|   /ニ=- _ >-イ,ィ:/レ'
     i!    .}_,, -  ̄~"'' 、_`ヽ=}  .レレ' 。s=-、
    / /_,,,ノ        \ニ-、ー一''".    ヽ
    / / {           \ニ) ヽ ,,__   八_                            ,、、
    /./ {            /ニニニ=--=ニ=- _|::::{ ̄ ー==--{ ̄====--- ___ _,,, ――--< _ノ
   //  >          /ニニニ/  ',  ヽニ-ヽ、   }  }ニ=-_  }         ~} .}   ⌒彡ミ-< __
   ./  /::::\       /ニニニニ/    ',   'ニノ ハ>―<ニ=-  リ      ____.! .|,,-‐‐ 、_ソ--――`
   {  /  \::::\    ./ニニ{ニ/     ',  .Y  } ̄ ̄ ̄`ー―― ''" ̄ ̄     ̄
   {/ヽ   ヽ::::: >=、--:ヽニニ.<       }  ./   !
   _-=ニ-\   >": | }、:::::',ニニニ、      / /   /
  ./_ -~ _>ヽ./ : : ! {ニニ}二ニニニ=----- .イ_./
  .Y  /    \: : ! }ニニ}iニニニニニ.( ,、( i .リ
  {\./      `ヽ、{ニ-'"}ニニニ=-/ヽ}  .{
  |  \       />、_ .ノニニ=-/     .|
  |  : :|"''~、 .//  `ヽ<~"''''-=、     !
  ', : /!: : | : ~"{_./  、\\ヽ=-、 ヽ_,,、  ',
   .',: { .|: : | : : : :⌒ヽ  ヽ  ノヽ( )>、ヽ::( _)~,
    ',| ! : |: : : : //`ヽ__,,,\\\:_-=ニ`ーィ...',
    .∨ { : |: : /_ -=ニニニ-ヽ_\\)ニニニ=-、 ‘,
       ',|: / _-=ニニニニ=-'   7ニニニニニ=-', }!
       }:∨ _-=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채난의 본명은 체넨 레트라[AA: 체넨 레트라(チェネン・レトラ)]. 금발의 백인이라는 외모에서도 알 수 있듯, 원래는 중원인(중국인)이 아닌, 포도아(葡萄牙=포르투갈) 출신이었다.
켈트 민족의 피를 이은 하급 귀족 가문의 전사였다.
여성인데다 10대임에도 이미 여러 무훈을 세운 인자강 전사로써, 나라 안에 그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을 정도였다.
              ./⌒">.、
              /ヽ\ / /ヽ
         _ -=ニニニ=-、__,-=='=-- 、、
          '-ニニ=- ''" ̄"''-=ニニニ=-
          ( /        \=-/
        _.-=テ/           ヽ-、
      < //  _ -=--、,, -=-、  .}、=-、
     -=ニニニ /     }!.   ', .} ヽ__ゝ
      `ー---{ /  /~⌒  ⌒ヽ、 ',.リニニ=-
          .// ./    ./  } ',.∨
         /.i! i!    /  /ヽ ! }
         / .{  {ャtッ、/_ノtッァ } }.',
      ./⌒\! { 八   ,   . /./ ./-'、
    ./    -=、'、! >、-_-.. ィ7.ノ//  .ヽ、
   ./      -=ニ=-_  |!  _ノ-=-     ` 、
 ./        }_ -=ニニ, } ノ={- 7"'' 、、    ヽ
  ` 、     _ -ニニニニ∨ニニ{_7    `ヽ   ./
   .\  _-=ニニニニニ=-|-=ニ-.、    ノ、 /
    {::::::/=-"7ヽ-=ニニ=-|-=ニニ=-ー ''" イ::ゝ
    リヽ{  /  \-==-i!-=ニ=-/ }ヽ  八ノ
    >、_.', .{    \=-|-ニ-/  .i! .}   )',
    .{ { .\|    _>ー、''"    ノ /_.ノ .}
    `ヽ   "77ー''"ー、-イ、__  __/ノー-- ''"
      "'' - { {     )彡   ̄)ヽ
        { `ー---一"    / ./ヽ、
      ._-=-_ \___   ___//-==-_
      _ -ニ-' ~"''ー-、  ,, -=-_   -=-._
     _-=-"  ._-=ニニニニニ=-_  '-=-_
     _-ニ-  /-=ニニニニニニニ=-_ .}=-_

그러나 체넨은 여성 귀족으로써 공부하거나, 전사로써 훈련과 살육만이 반복되는 삶에 점점 허무감을 느끼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삶을 살아왔으나... 그녀의 삶은 그저 그것 뿐이었다. 취미랄 게 그나마 무언가 맛있는 것을 먹는 정도.

               , - 、___,.--、
          _ -==-./, -、`ヽ/,ー、ヽ-=ニ=- _
          -==-''//  / ̄ ̄ヽ  ',.ヽニ=-'
          =-.'://  ./    .ヽ  ', ',.',-/
           }=/// / //  .}  } } ', ',.', ',{
          .7/.{ ./ .i!| |. ./ / ハ:', ',i-{
          .{.! .i :! { { { //// /  ! ', } ',_}
         _,,.(| .i .|ー--、、///ノ_,, -|‐.!‐ .}`ヽ
       _ -"∠! | .! ┳┳━  .┳┳━ |  |ゝ. \
       >ー=ニ .|..{..┗┛    .┗┛ |/.| ニ=-<
       _-=ニニ-, .{ |', /:/:/:  ,. :/:/:/:! /./ }=ニニ=-_
      -ニニ=- ̄, ',.',.ヽ         |/./ / ~ -=ニ=-
        ̄    ∧.',.',: :\ ~~ /|./ /.i!.    ̄
           .{ { \(: : :{ >.- <}: : //.| .|
           i! |  _ -=\ニニ/"''-_  .! .|
        _ -=--=ニ=-._ \┌┐/ /ニ=--<⌒\
      /   -=ニニ=- _  .| _ -=ニニニ=-    .\
     /      -==- -=ニ-_ .! _-ニ=-_ -=-      .、
    _ノ     _ -=ニニニニ=-|-=ニニニニ=- _     `ヽ
   /     _-=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 -=ニニニ=-|-=ニニニ=- /',.ヽ',     }
  '.,   ./  /   .\ -=ニニ=-!-=ニ=- /  .', .',    ./
   \  .{  .{    .\ -=.=-|.-ニ- /    .}  .}  ./
     `ァーi!  i!      \ -=.|.- /      .i! .リ-(~
      {`ヽ', .',        \ .!./       ./ .//}
     {  .',\. '、      ./}{\       , ' //  .|
     .>、 }-.`ー----一 '"   |  `ー----一.''"--{  ノ、
     /  "リニ-  }ニ=-\|       |/-=ニ{ -=ニ!''"  )
     )ー''"ニ-,'  }/            .\|  ',-ニ=--ィ
    「',ニニ=,'__./               .ヽ_--=ニニニ'"!
    | `ー''"  /,'\             ./ヽ',   ̄ ..{

그러던 도중, 그녀는 귀족으로써 집안일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다가 집안의 요리사가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보게 된다.
처음에는 그저 심심풀이로 지켜보는 것이었으나, 어째 그것이 그녀의 흥미를 끌게 되었다.
그녀는 이후에도 요리사의 곁에서 직접 요리를 지켜보곤 했고, 종종 질문을 하며 호기심을 채우곤 했다.

그녀의 마음 속에는 어느새 요리를 직접 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자라기 시작했다.

               , - 、___,.--、
          _ -==-./, -、`ヽ/,ー、ヽ-=ニ=- _
          -==-''//  / ̄ ̄ヽ  ',.ヽニ=-'
          =-.'://  ./    .ヽ  ', ',.',-/
           }=/// / //  .}  } } ', ',.', ',{
          .7/.{ ./ .i!| |. ./ / ハ:', ',i-{
          .{.! .i :! { { { //// /  ! ', } ',_}
         _,,.(| .i .|ー--、、///ノ_,, -|‐.!‐ .}`ヽ
       _ -"∠! | .! ━┳┳  .┳┳━ |  |ゝ. \
       >ー=ニ .|..{  ┗┛  .┗┛ |/.| ニ=-<
       _-=ニニ-, .{ |',     ,     | ././ }=ニニ=-_
      -ニニ=- ̄, ',.',.ヽ   _ __   .|/./ / ~ -=ニ=-
        ̄    ∧.',.',: :\     /|./ /.i!.    ̄
           .{ { \(: : :{ >.- <}: : //.| .|
           i! |  _ -=\ニニ/"''-_  .! .|
        _ -=--=ニ=-._ \┌┐/ /ニ=--<⌒\
      /   -=ニニ=- _  .| _ -=ニニニ=-    .\
     /      -==- -=ニ-_ .! _-ニ=-_ -=-      .、
    _ノ     _ -=ニニニニ=-|-=ニニニニ=- _     `ヽ
   /     _-=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 -=ニニニ=-|-=ニニニ=- /',.ヽ',     }
  '.,   ./  /   .\ -=ニニ=-!-=ニ=- /  .', .',    ./
   \  .{  .{    .\ -=.=-|.-ニ- /    .}  .}  ./
     `ァーi!  i!      \ -=.|.- /      .i! .リ-(~
      {`ヽ', .',        \ .!./       ./ .//}
     {  .',\. '、      ./}{\       , ' //  .|
     .>、 }-.`ー----一 '"   |  `ー----一.''"--{  ノ、
     /  "リニ-  }ニ=-\|       |/-=ニ{ -=ニ!''"  )
     )ー''"ニ-,'  }/            .\|  ',-ニ=--ィ
    「',ニニ=,'__./               .ヽ_--=ニニニ'"!
    | `ー''"  /,'\             ./ヽ',   ̄ ..{

그러나 16세기 유럽(포르투갈 포함)에서 귀족이 직접 요리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부적절하거나 최소한 매우 이례적인 행위로 여겨졌다
요리는 하인이나 노예의 몫이었으며, 귀족의 주된 역할은 명예, 권력, 봉사(군사적 또는 행정적)와 관련된 활동이었기 때문.
귀족이 직접 요리하는 것은 자신의 신분에 맞지 않는 저급한 노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비쳤을 것이다.

체넨의 가문이 아무리 하급 귀족이라고할 지라도, 귀족인 그녀가 주방에서 아랫것들처럼 요리하는 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__
              ./ __)__}>---=ニニニ=-_
       _,, -==--,,- '',,--、   ./⌒\ヽニニ/
      -=ニニニ=-''"./   \ / , --、 .\',ニ/
      .ヽニニ=-/  /  /⌒"''.}/ 、  ヽ \
       Y=--/  / /     .!  .ヽ  ヽ  ヽ
       .}ニ、./  / /  .i    |   ム.',. ', ',
        ⌒7`ヽ! /   .|    |   i |',', .', ',
        _-|`ヽ.i! | .! | | | | i  } } .} } } .',', .', }!
        _-{、 i! | .| | | | | |  ./ / / }!  ',',  }`ヽ、
      / .∧ヽ.| .! .| | | | | | / / / .ノ _,,ィ"} }  .',-<
     /  ノ _'、-| .| .|"''~、、}_/_/_ -.  '"_},,.! |  }二=_
   <_. -7ニニ、i! i! { ___ `     ,,ィう / }!.!  |ニニ=-
    ./ニニ/ニニニ(|  } .',cヽ乂仆>    と二つi/! }  }=-''"
   _ -=ニ./ニ=- }  ', .', .',    ̄し'        o.| .i! |イ .リ
  -=ニ二=-  .|  ', ',',   o __' __    ,.|O!ノ }./
       _ - ⌒冖-,ヽ ヽ ',\    }:::::::::) / | .i! //
     ./      .`ヽ. ヽゝ.}> 、 .`ー ',ィ- 、 .|.///
   ./          ヽ__ゝ \ニ> イニ!=_ `ヽ/
   /            .',\ `ヽニニ{  }ニ=_ ヽ、
  ./              .', }\\\ノ/ .}ニニ}  .}

그것을 그녀도 잘 알고 있었기에 마음 속으로만 요리에 대한 열망을 키워갔다.
어느 날은 열망이 너무 강해져 차라리 귀족과 기사 자리를 버리고 명나라나 동영(일본)같은 먼 나라로 도망쳐 요리사가 될까 하는 생각도 품었다.

그러나 주변에서의 시선이 두려워 행동에는 옮기지 못하는 망상 수준이었다.
그녀는 왜 신은 자신에게 요리사가 되고싶어하는 열망을 주었냐면서 고뇌하는 나날이 이어졌다.
켈트인이 우찌다 포르투갈에
찾아보니까
포르투갈 사람들 몇몇이 켈트 혈통을 물려받았데용
사실 금발(제 취향) 설정 맞추려고 찾아본것ㅎㅎ

                                    [「>
                                    |ヘ        「「>
                           /           | ‘,         |く
                              /¨¨⌒i      |  ‘,      | \
                        /     |    /|   \     .|   \     |>
                         /____|   /  |            |    \    ||
                        / ̄ ̄ ̄ |  /    |       `丶、 |      \  || ',
                           ´|       |/      |        `゙|       /  .|| ',
                   /  /、_,/ ̄ ̄|     /|        /:|:      / /||   ,
                 //   /  //    |___/|:|      /  :|     / / .||  ′
               / ./ // / ./T冖冖'′ /    |:|     /   :|     //   ||   ,
               /  .// /// /7 ̄ ̄}  /     ||:|:    /     :|:    //    :||   ′
            /   /   /  / / /____/ /    ||:|   /      |   //     ||      ,
           /   ./   /  / / /_|_|_  /      |:| |:   /      ||:   //       :||:    ´,
         /    /   /  / / /    | ./      | | |  /       |:|  //        ||     ´,
        /  __/ _/ / / / ______|/       | .| |: /       | |_,//      .:||      \
      // ̄/ / ̄/ / /_/ ̄~:| |_____| | |/________| | |/_____||______\    匚]
   ___j/__j/__j/j/‐‐‐‐‐‐t___| |┌‐|¨¨¨弋ニア¨¨¨弋ニア¨|-弋ニア| |‐‐‐f丈¨¨¨¨¨¨¨フ‐‐‐‐┐_______|
     ̄¨¨¨¨弋¨¨¨¨マ¨¨¨弌¨¨¨辷7 ̄ ̄ ̄ ̄ ̄ ̄ノノ ̄ ̄ ̄ノノ ̄ ̄ノノ ̄「「「「「「「「「「「「「 ̄ ̄ ̄ ̄└‐‐‐‐‐‐‐‐‐┴/
          `¨¨¨¨^¨¨¨¨゚\                                                 /
 ̄  ̄  ̄  ̄  ̄  ̄  ̄  ̄  ̄  ̄ >‐‐‐‐‐‐‐‐‐‐‐‐‐‐‐‐‐‐‐‐‐‐‐‐‐‐‐‐‐‐‐‐‐‐‐‐‐‐‐‐‐‐‐‐‐‐‐‐‐‐‐‐‐‐‐‐‐‐‐‐=ニ⌒ ̄ ̄ ̄ ̄
.:.:.:.:.:.:.:.:.:.:.:.:.:.:.:.:.:.:.:.:.:.:.:.:.:.:.:.:.:.:.:.:.:.:.:.:.:.:.:.:.:.:.:.:.:.:.:.:: : : : : :                             : : : : : : : : .:.:.:.:.:.:.:.:.:.:.:.:.:.:.:.:
그러던 어느 날, 체넨에게 한 임무가 내려진다. 바로 명-포르투갈 간 무역선의 해상 호위 임무.
당시 중국의 비단, 도자기, 차 등의 고부가가치 상품이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어 향신료보다 더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원래대로라면 고위 전사인 체넨에게까지 올라올 수준의 일이 아니었다.
                 |!ト
                   |!|l|/,人|! /
                \ |     |i.//
.     \    |! |!\       //  ./
      \\ )\           /__ //
     \\         >=ミ     / /
.      \ \        .んニニハ   ///
.     \\        ぃニ二ノ     .//
   \\         ___/ニr‐<      /
.    \\       /ニニニニニニハ    //
   \        /ニ/ニニニニ,イニ|     ///
    \      ./ニ/|ニニニ=| ニ    ///
   \     √ニ r<ニニニ -ニ乂 r¬  //
   \     八ニニニニ〉ニニ{ゝニニニニニ〉   /
   \         ゝ<ニニニニ- _ ゝ<  .//
.    \\     /ニ二ノ----ニニニ>,   //
   \       /ニニ-       〉ニ)  //
.   \      /ニニ-       /ニ/      /
.     \.     -ニ/        ./ニ/    //
  ‐=ニニ   /=ニ(        ./ニ〈      ニニ=‐
.   ‐=ニ二 〈二ニニ〉       (ニニ=\   ニニ=‐
 ̄ ̄ ̄ ̄ ̄ ̄ ̄ ̄ ̄ ̄ ̄ ̄ ̄ ̄ ̄ ̄ ̄ ̄ ̄ ̄ ̄ ̄ ̄
하지만 당시 무역선을 습격하던 해적의 선장이, 도저히 인간이라곤 볼 수 없는 힘을 발휘하여 일반 병사들로써는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훗날 밝혀지길 그 선장은 무공을 배운 사파 무림인이었다).
                       。  。
                    。っつっっつっつ゚
                 __っ゚ー==っ。つ つ。っっつ  ザッパーン
              ,,r'"~  __。っつっっつつ゚っっつ。
             /    ,,r'"彡三三。ヽ っ。つ っ。つ
           /  //彡≡≡≡ミミ   っ。つ。っつつ            . . . . : : : : :::::::::::::::::;;;;;;;;;;;;;;;;;;;;;;;;
         /  /////     ヾヾヾ っ。っっっ            . . . . : : : : :::::::::::::::::;;;;;;;;;;;;;;;;;;;;;;;;;;;;;;
       / //////       ヾヾヾヾっっ。っ。っ         . . . . : : : : :::::::::::::::::;;;;;;;;;;;;;;;;;;;;;;;;;;;;;;;;;
      /  /////////         i i i彡っっ。つ゚っ        . . . . : : : : :::::::::::::::::;;;;;;;;;;;;;;;;;;;;;;;;;;;;;;;;;;;;;;;;
彡彡ミ/   ////////// / 彡彡ミミ===彡彡っ。。つ っ。彡彡ミミ彡彡ミミ彡彡ミミ彡彡ミミ彡彡ミミ彡ミミ
彡 /    /////////////彡彡ミミ ≡≡≡彡。つ っ。≡≡彡彡ミミ≡彡彡ミミ彡ミミ≡彡彡ミミ彡彡ミミ
/     /// i i i i i i i i i 彡彡ミミ彡彡ミミ⊂彡。彡ミ≡彡彡ミミ≡≡゚彡。ミミ≡≡≡彡彡ミミ彡彡ミミ彡ミミ
彡彡// i i i ヽヾヾヾヾ。ヾヾヾ゚つっっ。三彡彡ミミ三三三三彡彡ミミ三三三三三彡彡ミミ三彡ミ。っつっ。彡ミミ
결국 무역이 끊길 지경이 되어 손해를 보기 시작한 왕실은 체넨에게 무역선에 타 해적을 소탕할 것을 명령했다.
그렇게 무역선에 타 결국 해적 선장을 만나게 된 체넨.
체넨은 그 자와 사투를 벌여 죽이는 데에 성공, 무사히 마카오로 가 무역을 성공시키려던 찰나...

배가 풍랑을 맞아 표류하기 시작했다. 결국 거센 파도에 배가 전복되고, 체넨 역시 파도에 휩쓸리게 된다.
                                                     '〉ゝ、  ゝ、
                                                    ./  ゙''''\ ヽ
                ..-/ '、                         ___,,丿    {  `'''''''' 、  ..rr
             /ー-′  ヽ                       /       _-'      冖''’ イ
          ォ―┘       │                      '―-''' 、   <   흑룡강    │
          │          '廴                       _..-‐‐′ ....ノ''、__     /''''′
       ___,,../           `゙ー、                    ..-┘     ゙、   \rt_._ ┘
  r'' ゙̄‐'"´      신강         ヘ、              厂"        ` ヘ、_길림/
  ‐ァ                      /ー- -........、          _.‐′     __ _ ___..‐''´  \ /
  ィ′                  ノ'⌒  (    `''ー--‐'' ̄ ̄    /--'" \________요녕 __/
   ト                  j′    -7    내몽고    / ノ -- / 천진   ヽr'´ ∨
   ゙‐ 、            Y ̄´  ̄ヽ,,/--、 "''、- .- 、 ..、  _../ 」북경、/ー-、ー-ー-┌ ┘
    ヽ....宀一' 、......,,..---..__ 冫           ^\   ノ ノ '、丿│   ,ゝ,--/      ,--_
    _│           广'′  청해       `'、 く_산서│하북  ノ산동  " _r‐"
   {゙′           ノ              丿    〉  '、 !    ゝ、   _  /
   ヘ 、           丶..、       _    (  감숙 ~^´  レ─'´   ⊥r‐"`ー
     "--、   서장      ^''''-.. 、  / ゝ.. _厂ー、 ..┘섬서ノ_>、하남 ノ"강소 │
       ゝ 、             ー‐"┐       ''''^''‐-...._ノ ー--_''----'、  マ
         \、               1   사천     丿  호북 〈안휘 ゙/丶 / >
          "゙'―-..-..,,、         ノ         /  ( ー-....、 _..〈ー- /절강 │
                 `1____..v―-J''v「‐' 、   ..、 '' ー-''''、 〕     〈 강서ゝ、 _/
                         }  `'、 ./  귀주   '、 호남 │  _/ ---}
                        _../   一ー ゙'1     j.. 、    │  ノ복건│   _,,、
                       l__  운남    ゙r-,,..一‐'''’ \ ---'''' ..ゝ、  ノ´  /´丿
                        '、       │  광서    l  광동├      │丿
                         〈 、 y+ー―"`''┐    /  ...-―‐′       ∨
                          `''゙∪      ゙‐ー‐-ォ'ニ-―'
                                      _ }∟、
                                     │해남丿
체넨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어느 마을의 한 노인 의원 집에 있었다. 바닷가에 휩쓸려온 그녀를 그가 구해준 것이었다.
그녀가 도착한 지점은 '복건'. 마카오가 있는 '광동'까지 가기엔 거리가 좀 있는 지역이었다.

그녀는 비록 말은 통하지 않으나, 바디랭귀지로 어떻게든 자기를 살려준 의원의 은혜를 갚고싶다고 전해 의원의 집에서 요리나 청소같은 허드렛일을 하며 지냈다.
그러면서 중원의 문자와 말을 조금씩 배워가곤 했다.

의원은 의원일의 댓가로 돈 대신 향신료나 식재료를 받기도 했는데, 의원은 정작 요리를 잘 못하는 것이 문제였다.
체넨은 그 의원 대신 요리를 해주면서(요리는 마을 아낙네들한테 배움) 소소한 행복을 느끼곤 했다.
               _____.、-ァ_
          __ ――  .//
                  // ̄
                //
            __//
     __ ―― // ̄
            ヽ"ヽ.' ̄
           _、< '。 \  _-= _,-ー、
           { 彡 ヽ',ヘ(-、、-―-o-<',
            '。"{  ` < >⌒、_  ヽ=-
             .'。.'。   ./⌒/ヽ '。ノ/=-._                          /
            .}-ァ'、 .{ {''ーイ:} :}ノ:{\ニ-                          /    /
,           'ニ'_/7ァ''"、__.| |:リ: : | | | ̄                        //    /
              ヽ{    `ヽ}: : :| | |               /.    //    /
               .'、____.ノ!: : | | ',      /    /.    ///  /   /
               .( ヽニニ,ニヽ:_ア:ノ      /    //  //:. // /   //
\\\_    ___/  ゝ、__ア-=ノノニ-_  //__////    //     //
  \\  ::.--=二 /    .i!:_/-=ニニニ- // . :. :. :. :. :. :. :. :. :. :. :. :. :. :. :. :........二=--
  \     \ -=ニ二 ̄ / >、ニニ ./:. :.: .:. :. :. :. :. :. :. :. :. :. :. :. :. :. :..............ア  -ニ=--
    \     \::::. :. :. :.ア⌒_⌒ -=~:. :. :. :. :. :. :. :. :. :. :. :. :. :. :. :. :................/  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ニ=- ̄
           \\  \~~-=ニ_......:.:.:.:.:.:.:.:.:.:.:.:.:.:.:.:.:.:.:.:.:.:.:........._二=- ̄   _
             \\ヽ.    ̄` --=ニ二__:.:.:.:... ̄ ̄ :二ニ=--- `  ̄
             ,' ` \            ヽ::ノ`ヽ  ̄ ̄
              {  .,’             .'、ニニ)
             }__/               `''"
             .{:::::}
             .|二|!
             .}ニニ}
             `'''"

그렇게 나날을 보내다, 고향이 그리워진 체넨은 결국 의원에게 말을 해 채비를 갖추어 마을을 떠나 여행길에 오른다.
그녀의 이국적인 미모에 그녀에게 추파를 보내는 한량들이나 그녀를 노리던 녹림(산적)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모두 체넨의 신체능력 앞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지게 되었다.
                     /: ̄: ̄:`ヽ
          __.、--/ ̄ ̄ ̄`ヽ: :/  ̄ ̄ ̄ `ヽ=- ___
       _ -ニニニニ/         Y          \二二二ニ=-
       |二ニニ=/ /  / ⌒`ヽ/ ⌒`ヽ     \\ニニニ=-|
       |二ニ=-/     . :   / .:::|       \.     ', ',ニニ=-
       |二二-/ /   :/  .: :/ / | :! ::::| | : ',\    ', ',ニニ/
         -ニニ/ /   :/ / / / /  | : | |: : :'。: \.   ', ',ニ-
        -ニ/ .:   / / / / / :| | :| /ヽ: : ',  ヽ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ー|―- -― '" | / / / `''ー - -- 一 |  |  |
         |  |   _|_ 、、、、、、        _、、、、、、、_ |  |  |
         |  | `マ⌒笊 ア芯ミ        笊 ア芯 ア  |  |
         |  |  ー` ‐`"―,        , `ー`‐"一.つ|  |  | 、
        /.:   |    |し⌒ヽノ         ヽ へ_ノ⌒し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ニニニ|  |    | し      , -――- 、    し / ::::   |  |ニニニ-⌒_
 _-=ニニニ二二|  |    |: ',      `ー ⌒ 一'     ,:’: : |   |  |ニニニニ=-_
 ⌒ー==ニ二二|  |    | : \       ""       /.:0: : |   |  |ニニニ=一⌒
          ̄八 :人  八 : o::\             /: : : : : 人 八:人 ̄
          /:\ :\  \:0 : ≧s。     。s≦:| : :o :/ / / ',
           /: : : :\ :\  \: : : :|ニ≧=≦ニニニ|: : / / / : : : ',
        /: : : : : /≧s。  (: : : | `ヽニ- ''"~   | : :) .。s≦ ',: : : : ',

결국 마카오에 도착해 고향 사람들을 만난 체넨이었으나...
그녀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결국 장기간동안 무역이 끊겨, 큰 손해를 본 포르투갈 왕실은 정치질로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다,
만만한 하급 귀족이었던 체넨에게 책임을 묻기로 한 것이다. 고향으로 돌아가면 엄벌을 피할 수가 없었다.
                     ___/ ̄ ̄`ヽ_____
                   _、ニ=-~''"  ̄ /./ ̄~"''~、、ニ- ,,_
                _、-ニ/ /   / / /     /ヽニニ- _
            _.、-=ニ=- ⌒`ヽ  / ̄~"'''~、   / /   ',ニニ=-
         _、-=ニニ-''"       `        \/     ',ニ=-
        -ニニニ-     /⌒`ヽ_、-⌒`ヽ     \.   /.:!ニ-
        -ニニ-  /  ./  /.  |       \      ヽ// |-
         -二/ /  ./  /   |    }: :.   \     ',/ |
           ヽ|  |  |  |  | |   ハ::.     \    ',  }ニ
           |  |  |  |  | |   /  \:.    | |  |/ }=-_
           |  |  |  |  | |   /    \:.  | |  |  /\ \
           |  |~"''~、、__,,..、、! /"''~、、__ヽ: | |  |∨:  \ \
          /   |  |  |  | | / / ノ  、 、"''"~| |  |/ニニニニニ-_
         / / |  | ,ィ''"~ア芯ミ      ''"~ア笊トミ .:!   ニニニニ一⌒
       _ -ニニ二  |  | こ乂ソつ      こ乂ソつ| |  |
       ⌒ー ニニ|  |  | /:/:o:/:/      /:/:/:/:/:/ | |  |
           |  |  |、     `              | |  |
           人 人: 八\i      _.、、、、     {/| |  |
            \ \: \し    ̄`ー ┘ -`J |:人八 八
         _.、- ― \ \: \ >      -ニニ// / ̄ ̄ ̄`ヽ
        /         \ \ (: : : |≧ <二=- ⌒ヽ /        \
      /        -ニニニニ\     /ニニ-           ',

체넨은 이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가길 단념했다. 돌아가면 죽거나 비참한 삶을 살게 될 테니까.
그녀는 다시 복건의 바닷가 마을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마을로 돌아가니 노인이 죽었단 얘기를 듣게 된다. 노인에겐 다행히도 사인은 자연사였으나...
체넨에게는 이제 돌아갈 곳이 없었다.
                                _ -―- 、
                            _ - ''"     .ヽ
                           /./       } }
                         /./  _-=ニニ=- ノ
                         //_ -=ニニニ=-<__」ニニ=- _
                        _"-=ニニ=-''"~     ~"'' -=ニ=-_
                   _ -=''"./⌒./            ヽニ=-
                _ -=<   /  ./               .ヽ
              -=ニニニニニ=-- _./                  ',
               -=ニ-=ニニ=-  /                   }
                  /  ̄   i!         _ - ― ''"⌒`ヽ-―、
                / /  / {    ,, - ''"~__ ,, -       .)-- ',
              ,,ィ  /  /   .Y`ヽ/ ./  ̄/  _,, ---――ノ-、 ./
           _ -''"_,, -''"  /   _,,,,ヽノ ../_ - ''"_ - ''"//  / ../! ../
         -―ァ'", ---、/--=  ̄{ .{=/ //  ./イー''"/  ////
           / /     -ニ=_  ! .{/ / /  ,ィ />、ー''",, ///
         / ./       .}=-_ .'、.| .| {/----<//>t-t-tt}"
       /  /        {ニ=- _ ヽヽ{"      ヽ/.ノ .ノ ノ/
      ,    /         `=ニ=-_/`ヽ    _,ノ"~`ー''"ノ
     ./   ./            -=ノ⌒ヽ ヽ- ''" {    イ/
     ./    {     ___   ./     `ノ   {|ニニ-''"{
    /  / ∧   /::::::::::::::::::ヽ/     ._-ニ- _   }!    |
    /  / /  Y::::::{''"~ ̄ ̄`/     _-ニニ=-._..::::}    i!
   ./  / /   }:::::::{   __/      /}ニニニニ=-_::|    |
  /  / /   .>={~ヽ_ -{  `ヽ   ./=!ニニニニ=- }.|    ',
  {  ./ ./    _-ニ!  {ニ=、    \/、./ニニニ=-  i!}!、___ノ.',
  | / ./    _-ニ=、 |ニニ、  ./ ヽ./ニ=- ''"  ./ {     .ノ
  |.//     _-ニ--.` -==-ヽ/   / ̄    /  `ー-- ''"
  ./     /`ヽ(    `ー----- ''"}`ー---- ''"
        >、  .`ヽ         }',
      _ -=ニニ=-、 \_      {ム
    _-ニニニニニ( ` .、_  @  @-ノ.}
   _-=ニニニニ/  _-=ニ=- 二-<  ',

그녀는 마을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지내다가, 어느 사파 무림인의 습격을 받게된다.
그녀의 이국적인 미모를 노린 습격이었다. 그녀는 마을이 부서질 정도로 격렬히 싸웠으나, 오랜 타지 생활로 전투 감각이 점점 무뎌져갔기에 패배하기 직전까지 간다.

그러나 마침 마을에 와있었던 '형산파'의 제자에게 도움을 받아 살아난다.
그러나 싸움의 여파로 마을 일부가 부서졌고, 또 그녀의 이국적인 이모 떄문에 또 습격이 올지도 모른단 소문이 돌며 그녀가 마을에 있을 자리는 점점 없어졌다.
                  _,, - 、,-、
     , -=- 、  _ -‐ " ̄~"7   .,)、 ヽ
   / .{ニニ=''"      /   /  ヽ',
  ./  ./ }ニ./{       /   i!    ヽ
  i!  / ィニ} !      ./     ! ! ! !  }!
  i!  ,: _-=-{      .{     {_|_|_|_|_リ!
  { / _-/./.!      i!  {   .i!ー- ./ }
  i! .{ _-' /.八      ',.  ',.  ィtァ /} }
  .} _-< {-=-'、    (⌒'、 '、   {''" .'、.! !
   _-ニニニ} {ニ\   \__',. '、', ',.  _ 7 |
  ._-ニ=--~ | ̄ > 、,,,_/ .ヽ ヽ、ゝ /レレ'                 ./~)  /~)
  -=ニ-    .!    .}  !__レヽゝゝ_/∨                 ./ニ/_,,/、>./
    }|    |     i! ノ⌒ ̄~`ヽ                   /ー''" '、__ノ/
    |!    |    |./       .`ー-、、            ,ヘ"    彡 .>"
    }     |    |!           ヽニ=- 、、      ./、.\  _ - '"
    |     |    }'、         _ )' / ',. ヽ   _ -'  .\.\(
    |    /!    .} ',      ,ィ:::_ -⌒ヽ.  ', _', -''"     /⌒
    |    / |    |ヽ ',    /::_-   _ ->==-       ./
    |   .{ |    | .|ヽ\   {::{   //{.  ',     ./
    |   i! |    | .|. \`ー-.',::\ .( ./ニ.',  .\  ./
    |   | .|    | .|   }ニ-',ニニニ=-{ニニ',   .>"
    i!   .i! |    | .|   >''" }ニニニ=-.`ー-=.ゝ-''"
    i!   .i! |    | .|  .`ヽ、!ニニニニ=- .ヽ!
    i!  .::| .|    | .|     `',ニニニニ=-   {
    !   :::! .|    ! |      }ニニニ<    |

마을을 구한 영웅으로 대접받던 향산파의 제자는, 그 신체능력을 살려 차라리 향산파에 입문하지 않겠냐고 하고
그녀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그와 함께 마을을 떠나 '호남' 지역의 향산파에 입문한다.
여기서 그녀는 원래의 이름 '체넨'을 음차한 '채난(綵蘭, 비단 채에 난초 난)'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ィ⌒ヽ
        _、-=ニニ=-___/ヽ/ /ヽ__
        ヽ_= _''" / /‐、7⌒\ニニニ=- _
        /   `ヽ/   ヽ / ヽニニニ=-/
       ん/⌒ヽ /⌒ヽ、  ∨ /  ‘,ー=ニ{
      / /  /    ', \  ∨ /  ‘, ノニ|
      / | | |  .,’   ',   ', ∨ /  ‘{ニ<
     ,’ | | | |  |  .:} }    ', ∨: / :|=ニ_
       | | | |  | / / ハ   , |/  } ',\
     | \| | | / / / / ‘。/: |  |  /_  ', \
     | | |\ | / / /ノ  /| :| |  |/ :/ニニ= __>
     | | ト㌢ぅ、     _、-‐=ァ |  |⌒)'ニニニニニ-_
     | | | ヽ乂;>   ⌒乂;ツ} i  i ノ: ',',⌒)ニニ=-
     | | |∧   ,     |/ }  !',:.  ',',   ̄
    .八人人ニ-_  --―::ァ  レ' / /: ',  ',',
   /   \ヽゝニ-_乂; _ノ /|レ  / : : :',   ',\
   |    ヽゝニ{ >   <ニニ!/ /ニ-y⌒ ̄ ̄ ~"''~、、
   人    ‘,ニニ, ヽニ- '")/ /ニニ}          ヽ
    ',   ヽニ=-_ヽ}┘ / _ -ニニ-           !
     ‘,_ -ニニニ-._ | ̄ /ニニニ-            |
     //ニニニニニ-_| _ニ=-_ ニ-            /ヽ__
   _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ヽ}',
   人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_ノ/  \
 y' / , ヽ -ニニ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 ` イ: : :| | ヽ/     \
 `"   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ー}'|: : : ! ! }:.〕h.、     \
     / \  ̄⌒ーハニニ=-⌒_-',ー-- ''"/ /=: : : | | |: : } : :〕h、     >┐
     /イ/ | アニニ、 ‘、_ - ''"   ‘,   / /ニ| : : | | |: : | : : :| 〕h、.//\
    //  !/ |ニ-''"~"''\     .} _ - _ _ニニ| : : | | |: : | : : :|   └<    `ヽ、
   /   / |--_ _.、-ニニニニニニニ-._  ヽ| : : | | |: : |: : :/     \⌒\.ノ\

향산파에서 그녀의 전투 능력은 점점 가다듬어져 곧 고수의 경지에 이르렀다.
또한 그녀는 향산파에서 마음껏 요리를 하며 지냈다.
막내의 입장이기도 했고, 어차피 기존의 삶으론 돌아갈 수 없으니 요리를 마음껏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_ -=ニ=-ァー(---)、_
             -=ニ=./   ヽ./⌒`ヽ二=- _
             }-=' / /⌒`ヽ{/`ヽ ヽ':、ニ-
             -/ / /      .}! ヽ .', ',-
             / / ,′/   ./  }!  } .} }-
             ノ / ./ ///  // / ハ } i! } }
          _ - '"∨ /  { { { /./ / / }  } } }、
         >=-<_|  .{  ̄"''' /_/ノ''"~|~  レ.、\
        _-=ニニニ{ .| { `ー-''"   `ー-''" }  .}=-、__ゝ
       -=ニニ=--.{ { !         } リ } .,ニニ=-_
             .ノ! .| {',   '    /!// /⌒ーニ=-_
            /: ', .',.| \. ー_-   ,ィ .// /{    ̄ ̄
            {: : :ヽゝ .{ >  <{: : // : |
       _ -=  ̄`ヽ_:_:_:_/\:i:i:i:/~">、、_,, -、、
    _ -=        =- ''"ヽ二つ  ./-=ニ=-}  `ヽ
   {~       _ノ~     }二つ/-=ニニ=-,'    ',
   .',     /ヽ   _,,-、二つニニ二ニ=- _    ',
    ',_ ./ \ >ニニニニ=-|-=ニニニ=- ⌒\   ヽ
     .>::::/   /⌒ -=ニニ.=-|-=ニ二=-   ヽ .ヽ   }!
     /_/    ./{     -=ニ=-.|-=ニ=-      }  ',  /
   /(     ./ .i!     .-==-|-==-      i!  .} ./
  {  \   /{  ',        -!=-       ./  /'"
  }>、  `ー./ ヽ .\      /\      ./ ,ィ:{
 .八ニ=- _/ .{ .>、 .\   _/ }{ .\__/-= .i!
          .|  :~}ニ=-=/{   !   }\.ニニ{ニ{ ._{
          .|   }=-/⌒\   ./⌒\=!ニ'、 )
          .|   }/            ヽ!ニニノ{
          .| //(              .)ヽ~-=" i
          .レレ{、  `ヽ           / ノ_ -=''ヽ
           _-=- _@ー@    @ー@_ =-_   i!
          _-=-/ >ー-、   _,, -<   ヽ=- _  ',
         _-=-/   ./-=ニニニニニ=-、  .',=- _  ',
        _-==-   _ -=ニニニニニニニ=-_  ',=- _  ',
        _-=-   _-=ニニニニニニニニニ=-_  ',=-._.  ',
그녀의 요리사로써의 재능은 엄청나, 향산파 내부에서도 그녀가 황실 요리사급이 아니냐는 농담이 돌 정도였다.
그렇게 향산파에서 몇년을 수행하며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 그녀는 나름 행복했다

그러나 그녀는 요리에 대한 열망이 자신 안에서 점점 강해져가는 것을 느꼈다.
그 열망에 잡념이 가득해지고, 무공 수행을 방해할 정도가 되었다.
                                                     '〉ゝ、  ゝ、
                                                    ./  ゙''''\ ヽ
                ..-/ '、                         ___,,丿    {  `'''''''' 、  ..rr
             /ー-′  ヽ                       /       _-'      冖''’ イ
          ォ―┘       │                      '―-''' 、   <   흑룡강    │
          │          '廴                       _..-‐‐′ ....ノ''、__     /''''′
       ___,,../           `゙ー、                    ..-┘     ゙、   \rt_._ ┘
  r'' ゙̄‐'"´      신강         ヘ、              厂"        ` ヘ、_길림/
  ‐ァ                      /ー- -........、          _.‐′     __ _ ___..‐''´  \ /
  ィ′                  ノ'⌒  (    `''ー--‐'' ̄ ̄    /--'" \________요녕 __/
   ト                  j′    -7    내몽고    / ノ -- / 천진   ヽr'´ ∨
   ゙‐ 、            Y ̄´  ̄ヽ,,/--、 "''、- .- 、 ..、  _../ 」북경、/ー-、ー-ー-┌ ┘
    ヽ....宀一' 、......,,..---..__ 冫           ^\   ノ ノ '、丿│   ,ゝ,--/      ,--_
    _│           广'′  청해       `'、 く_산서│하북  ノ산동  " _r‐"
   {゙′           ノ              丿    〉  '、 !    ゝ、   _  /
   ヘ 、           丶..、       _    (  감숙 ~^´  レ─'´   ⊥r‐"`ー
     "--、   서장      ^''''-.. 、  / ゝ.. _厂ー、 ..┘섬서ノ_>、하남 ノ"강소 │
       ゝ 、             ー‐"┐       ''''^''‐-...._ノ ー--_''----'、  マ
         \、               1   사천     丿  호북 〈안휘 ゙/丶 / >
          "゙'―-..-..,,、         ノ         /  ( ー-....、 _..〈ー- /절강 │
                 `1____..v―-J''v「‐' 、   ..、 '' ー-''''、 〕     〈 강서ゝ、 _/
                         }  `'、 ./  귀주   '、 호남 │  _/ ---}
                        _../   一ー ゙'1     j.. 、    │  ノ복건│   _,,、
                       l__  운남    ゙r-,,..一‐'''’ \ ---'''' ..ゝ、  ノ´  /´丿
                        '、       │  광서    l  광동├      │丿
                         〈 、 y+ー―"`''┐    /  ...-―‐′       ∨
                          `''゙∪      ゙‐ー‐-ォ'ニ-―'
                                      _ }∟、
                                     │해남丿
채난은 자신의 일을 장문인에게 상담하고, 그렇다면 차라리 진짜로 황실 요리사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떻냐면서
'호북'에서 열리는 요리 대회에 가보라고 권유한다.
그 요리 대회는 무려 황실에서 연 것이었으며, 그 목적은 재능있는 새 황실 요리사의 발굴이었다.
                        __、-''"⌒ヽ、
               _-=ニニ-ァ''"~ /   ̄ヽ、/⌒ヽニニ-
                .∨-=ニ/ \/ _、- ⌒ヽ/⌒ヽ 'ニ-/
                  ∨ニ/  \/  /  //  :|   i  ',  'ニ/
                \/`ヽ /  / | :| |  }  }: ∧  '}、
                _ニ| \  .: : :|ヽ | :| |: / / / / !:  |ニ-_
                _.- |\ : | | | | \| |_/_/_/_/  | | |ニ=-_
              _.ニニ| :/ヽ.:| | |㌢芯ミ、,,._    _/| | |ニニ-_
              _-ニニ∨ ヽ.:| | |' 乂;ソ    ァ笊㍉| |
                 /`(⌒| | |         ヒ;リ /,
                / /.:ヽ| | |    ー- _ ’   // /
              / / .: / | | |   {::::::::::::::::ァ   / :/      _ノ⌒ヽ-、
             / / .: : / 八;人\  \_ ノ .//       ィ⌒    ',}
           / / /: : :/ : : : \ \{ヽ  _ - :/ /      ',       ソ
          / /  /: : :/: : : : : : }`ヽ{ニ-=ニニ「)__:/''" ̄ ̄`ヽ ',     }__
         .:  /    /_、~''"⌒"ヽ:| -ニニニニ-/-        ',',_、- ''"~ _}
        / /    /   _ニニニ-_ヽ`ヽ.ニ//ニ         '└_、~''"~ ',
        / /   / :/   _ニニニニニ-_\ | /ニニ-        / }       ,
        / /   / ∧.   '_-=ニニニニニ-_ | /ニニニ-         /',.|        ',
        / /   / / >.―/-ニニニニニ=-、.レ-ニニニ-\ __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ヽ :::::::::::::/,|
      / ,   :/ //.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
      / /  :/ //  { {  \-=ニニ=- /ニ=- ''"⌒"''-=ニ=- ',   .ノ|       |
    ./ /  :/ //''" ̄| ',   ヽ-=ニ-/=/     .!   "'-ニ-}ニニニニ         !
    ./ /  :/ //ニニニ._ ',     \ニ{_/.       |      ,’ニニニ:|       |
   / /  :/ //ニニニ=-._ ヽ     ヽ.|        /     ./ \ニニニ:!._____ !
   .: /  :/ //''" ̄ ̄~'7 { > ― ― ''"~`ヽ、    /     /   \ニ./_____',
  /: /  :/ // ''" ̄ ̄ / |ニニニ\  ∨  ` ー――― ''"       \ニニニニニ/
 .:: /  :/ //     /  .|ニニニ/\    /ニニ-/           `-=ニニ/

그녀는 장문인의 배려에 감사하며 호북으로 떠났고, 대회에서 우승해 정말로 황실 요리사가 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황실 요리사라고는 해도, 바로 황제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직위는 아닌 '황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요리를 준비하는 하급 하인이었다.

황실의 주방인 어선방(御膳房)의 공식적인 요리사 직위는 남성이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_____.、-ァ_
          __ ――  .//
                  // ̄
                //
            __//
     __ ―― // ̄
            ヽ"ヽ.' ̄
           _、< '。 \  _-= _,-ー、
           { 彡 ヽ',ヘ(-、、-―-o-<',
            '。"{  ` < >⌒、_  ヽ=-  (물고기를 순식간에 회쳐버리는 채난)
             .'。.'。   ./⌒/ヽ '。ノ/=-._                          /
            .}-ァ'、 .{ {''ーイ:} :}ノ:{\ニ-                          /    /
,           'ニ'_/7ァ''"、__.| |:リ: : | | | ̄                        //    /
              ヽ{    `ヽ}: : :| | |               /.    //    /
               .'、____.ノ!: : | | ',      /    /.    ///  /   /
               .( ヽニニ,ニヽ:_ア:ノ      /    //  //:. // /   //
\\\_    ___/  ゝ、__ア-=ノノニ-_  //__////    //     //
  \\  ::.--=二 /    .i!:_/-=ニニニ- // . :. :. :. :. :. :. :. :. :. :. :. :. :. :. :. :........二=--
  \     \ -=ニ二 ̄ / >、ニニ ./:. :.: .:. :. :. :. :. :. :. :. :. :. :. :. :. :. :..............ア  -ニ=--
    \     \::::. :. :. :.ア⌒_⌒ -=~:. :. :. :. :. :. :. :.물고기:. :. :. :. :. :. :. :................/  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ニ=- ̄
           \\  \~~-=ニ_......:.:.:.:.:.:.:.:.:.:.:.:.:.:.:.:.:.:.:.:.:.:.:........._二=- ̄   _
             \\ヽ.    ̄` --=ニ二__:.:.:.:... ̄ ̄ :二ニ=--- `  ̄
             ,' ` \            ヽ::ノ`ヽ  ̄ ̄
              {  .,’             .'、ニニ)
             }__/               `''"
             .{:::::}
             .|二|!
             .}ニニ}
             `'''"

그러나 먼 이방인인 그녀가 황실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이었다.
또한 그녀는 황실 주방이라는 특수한 위치에서 다양한 요리를 공부할 수 있었을 뿐더러,
포르투갈에서 다양한 서양의 요리 과정을 지켜본 그녀는 곧 황실 내에서도 독창적인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무림인으로써의 능력을 요리에 사용해 그 이름이 점점 높아졌다.

(검술로 당대로썬 불가능한 수준의 정밀한 기교를 부린다던지
=작은 음식에 이름을 새기거나 당대로썬 조리가 어려운 생선을 순식간에 회친다던가,
단단한 껍질을 순식간에 벗긴다던가, 압도적인 근력을 이용한 수타면이라던지)

사실 음식 정교한 건 과거에도 다 되긴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