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5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15 (5000)
종료
작성자:코토리◆EXiz53Z8JG
작성일:2025-11-06 (목) 18:57:32
갱신일:2025-11-30 (일) 16:26:38
#0코토리◆EXiz53Z8JG(b0unJx4Zrm)2025-11-06 (목) 18: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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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핵심】: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어장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를 배척하는 친목질 또한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받지 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다른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도 하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 않거나,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 9. 참치 여러분의 재방문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느긋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는 >>1을 참고해주세요.」
【- 작은 새의 이전 마을들 -】
「 이전 마을: anchor>1597050925>304-307 」
「 1-10번째 마을: >5062>4951 」
「 11번째 마을: >5433> 」
「 12번째 마을: >5961> 」
「 13번째 마을: >6379> 」
「 14번째 마을: >7658> 」
「 15번째 마을: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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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핵심】: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어장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를 배척하는 친목질 또한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받지 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다른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도 하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 않거나,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 9. 참치 여러분의 재방문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느긋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는 >>1을 참고해주세요.」
【- 작은 새의 이전 마을들 -】
「 이전 마을: anchor>1597050925>304-307 」
「 1-10번째 마을: >5062>4951 」
「 11번째 마을: >5433> 」
「 12번째 마을: >5961> 」
「 13번째 마을: >6379> 」
「 14번째 마을: >7658> 」
「 15번째 마을: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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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514◆lwK.irGQbm(q.JnwLVLm2)2025-11-08 (토) 0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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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 노부부: 지상에 착륙한 '기억이 없는 나'를 주워주신 부모님. 대나무를 팔아 생활하던 노부부였다.
원래대로라면 한적한 시골에서 시작해, 천천히 세상을 돌아보고자 했지만, 이나바들이 금은보화를 보내 어그러졌다.
더러움에 휩쓸리기도 했지만, 어쨌든 근본은 나를 위한 부모의 마음씨였고. 내가 떠나갈 즈음엔 그걸 자각하셨다.
나도 지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여러 모습을 이 눈으로 새길 수 있었으니, 마냥 실패한 여행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나로써도 지상의 인간의 여러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으니, 마냥 실패하기만 한 여행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2. 이나바: 혼자 있기엔 적적해서 하나 둘 만들어본 아이들. 지상의 달토끼 전승을 참고해 토끼귀도 달아줬다.
가끔은 나를 위해주는 게 과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 근본은 '순수한 아이들'이기에 어디까지나 애교로 보인다.
어머니, 이게 딸 키우는 기분인 걸까요? 적어도 저는 말썽은 안피웠다고 생각하는데…. 숫자가 많아서 그런가…?
3. 지상의 여행객: 지상의 인간이 별들의 바다로 나오려던 시기. 그들이 가장 먼저 찾아온 건 가장 가까운 나였다.
언젠가 다가올 순간이었고, 그 순간은 온전히 그들만의 것이라 개입하진 않았다. 그들이 떠나고 남긴 '더러움'은 치웠지만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에 찾아온 이들은, 본래라면 알아챘을 문제를 깨닫지 못했다. 정확하겐… '누군가'가 그걸 숨겼다.
4. 「반짝임」: 지상의 여행객이 조난당하기 직전, 지상에서 보였던 섬광. 이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 여행길에 오르려던 찰나에, 지상에서 찾아오던 이들을 지나, 나를 스쳐갔다. 그 순간에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괴짜네." "이상한가요? 직접 만든 옷인데." "그걸 말한 게 아니란다." "오, 카구야님도 입어보실래요?!" "괜찮단다."
5. 멀린: 사람의 말을 귓등으로 흘려듣고, 어떤 것에 한번 꽂히면 흥미가 없어질 때까지 몰두하는 괴짜.
"처음으로 '꿈'이란 걸 꿨을 때 만났던가…?" 「그렇네. 잘 기억하고 있잖은가☆」 "…살짝, 듣기에 거슬리는 말투구나."
"하핫, 미안☆ 꽤 정들었던 모습으로 오래 살았다 보니, 저런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더라구☆"
"우리 차원에 벌써 도착한 거니…?" "뭐, 이번엔 물리적으로 연결됐으니까 말이야☆ …이런 게 아닐까?"
"정말 괴팍한 짓을 저질렀네…." "이해해 줘☆" "이해하기… 싫다면?" "뭐, 어쩔 수 없는 거지!"
이 우주가 조금은 평화로워졌다고 생각했지만… 이 몽마가 돌아온 이상, 평화란 아직 먼 이야기인가 보다.
6. : 아이들은 제멋대로에, 순진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니 언제나 걱정스럽기 마련이지.
내가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러니까 사랑스러운게 아니겠어? 당신이 해왔던 것들도 그래서잖아?
"그건 그렇고, 일요일이라고 자칭하다니 너무하지 않아? 내가 월요일인거 알고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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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배달-
【인연(因緣)】
1. 노부부: 지상에 착륙한 '기억이 없는 나'를 주워주신 부모님. 대나무를 팔아 생활하던 노부부였다.
원래대로라면 한적한 시골에서 시작해, 천천히 세상을 돌아보고자 했지만, 이나바들이 금은보화를 보내 어그러졌다.
더러움에 휩쓸리기도 했지만, 어쨌든 근본은 나를 위한 부모의 마음씨였고. 내가 떠나갈 즈음엔 그걸 자각하셨다.
나도 지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여러 모습을 이 눈으로 새길 수 있었으니, 마냥 실패한 여행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나로써도 지상의 인간의 여러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으니, 마냥 실패하기만 한 여행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2. 이나바: 혼자 있기엔 적적해서 하나 둘 만들어본 아이들. 지상의 달토끼 전승을 참고해 토끼귀도 달아줬다.
가끔은 나를 위해주는 게 과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 근본은 '순수한 아이들'이기에 어디까지나 애교로 보인다.
어머니, 이게 딸 키우는 기분인 걸까요? 적어도 저는 말썽은 안피웠다고 생각하는데…. 숫자가 많아서 그런가…?
3. 지상의 여행객: 지상의 인간이 별들의 바다로 나오려던 시기. 그들이 가장 먼저 찾아온 건 가장 가까운 나였다.
언젠가 다가올 순간이었고, 그 순간은 온전히 그들만의 것이라 개입하진 않았다. 그들이 떠나고 남긴 '더러움'은 치웠지만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에 찾아온 이들은, 본래라면 알아챘을 문제를 깨닫지 못했다. 정확하겐… '누군가'가 그걸 숨겼다.
4. 「반짝임」: 지상의 여행객이 조난당하기 직전, 지상에서 보였던 섬광. 이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 여행길에 오르려던 찰나에, 지상에서 찾아오던 이들을 지나, 나를 스쳐갔다. 그 순간에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괴짜네." "이상한가요? 직접 만든 옷인데." "그걸 말한 게 아니란다." "오, 카구야님도 입어보실래요?!" "괜찮단다."
5. 멀린: 사람의 말을 귓등으로 흘려듣고, 어떤 것에 한번 꽂히면 흥미가 없어질 때까지 몰두하는 괴짜.
"처음으로 '꿈'이란 걸 꿨을 때 만났던가…?" 「그렇네. 잘 기억하고 있잖은가☆」 "…살짝, 듣기에 거슬리는 말투구나."
"하핫, 미안☆ 꽤 정들었던 모습으로 오래 살았다 보니, 저런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더라구☆"
"우리 차원에 벌써 도착한 거니…?" "뭐, 이번엔 물리적으로 연결됐으니까 말이야☆ …이런 게 아닐까?"
"정말 괴팍한 짓을 저질렀네…." "이해해 줘☆" "이해하기… 싫다면?" "뭐, 어쩔 수 없는 거지!"
이 우주가 조금은 평화로워졌다고 생각했지만… 이 몽마가 돌아온 이상, 평화란 아직 먼 이야기인가 보다.
6. : 아이들은 제멋대로에, 순진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니 언제나 걱정스럽기 마련이지.
내가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러니까 사랑스러운게 아니겠어? 당신이 해왔던 것들도 그래서잖아?
"그건 그렇고, 일요일이라고 자칭하다니 너무하지 않아? 내가 월요일인거 알고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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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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