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잡담판/
티아의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레볼루시옹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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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8티아의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레볼루시옹 - 59

작성자 티아◆iH65mhCkiK작성일 2025-11-13 (목) 11:27:55갱신일 2025-12-17 (수) 0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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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0 이미 접시째로 독을 집어삼켰는데 말이지.
붉은 뱀의 후예와 성수 기사단의 역사를 일통하는 일언들
그럼 못 먹어도 ㄱㄱ(?)
그렇다면 다른 것, 이 뭔지가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극기克己...
저거는 뭐 더 판정 뚫어야 하긴 하겠군

아마 (검열) 기사단 쪽인 것 같긴 한데
다른 것은 스스로 주창해야 한다
더 이상의 판정은 랭크 판정 밖에 없다 !
즉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무의 기초이자 근간을 고르는 것도 방법론인가.
백회에서 마주돌아 중단에 이르러 기해로 三 柱 輪 回 下
삼염을 이르러 굳세게 내려 다시금 오른다 三 念 抑 下 再 昇
하늘 아래에서, 땅에 서서, 몸 하나에 검을 쥐니 天 下 地 立 人 中 劍
이윽고 검을 쥐는 법을 알겠도다 終 於 知 把 法

(혹시 필요할까 싶어서 삼재검법 구결 갖다주기)
(?)
극기, 일극...
저 둘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전부 담아낼 수 있는 개쩌는 걸 생각해내도 되긴 하는 거죠

일단 전 못함 (?)
호엫
그나저나 마츄는 지금 먹으러가는?
>>4774 그거라면 天元이 있다.
다 먹고 나와서 집에 가는 중
응응. 조심히 집들어가
(곰곰)

근데 문지기
>>4780 음?
싱가포르 음식은 맛났으려낭
나 그런 생각이 들어

그러니까 이거. 깨달음의 편린이나마 새기기 위해

겸허해지기로 한 거잖아
>>4778 고르기 전에 간단한 질문 몇가지만 해도 괜찮을까?
>>4783 그렇지.
근데 여기서 찾아오는 두 답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답을 외칠 거면, 겸허랑 거리가 멀어지지 않을까
겸허(다줘)

하면 쟤들 ㅌㅌ 할지두(?)
문지기가 무슨 답을 선택할진 모르겠지만 전 모르겠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적당)
>>4786 뭐, 그건 맞는 말...이지.

다만 대답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그저 자기자신이 행한 일을 의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지도 모르는거지.
극기克己.

이걸로 고르면 천마에게 좋아?
고민중인건가...?
그것을 왜 내게 묻지 !
스스로 생각해라...
>>4792-4793 (쓴웃음)
[극벌克罰]과 [군아群我].

모두 가져가겠습니다.
정말로 ?
무를 기회를 1번 주겠다
음.
하고 싶은 걸 해라

크리티컬을 냈지 않느냐
후...
무를 기회 준다고 해놓고

또 왜 유혹해?*?(
하고 싶은 걸 하세요.
책임지진 않을 것.

다만 음
그렇군.
(우땨검을 뽑아든다)
>>4803 흠?
(Yappi ㅡ ! ! ! ! ! )
그래서 앵커는 뭐할 것?
결국 진연서가 바라는 기사라는 게

저들에 귀속되는 길인가?

아니면 저들 모두를 아울러 품에 두는 길인가 하면 후자 같긴 하거든요.
정확히는, 진연서라기보단
호에
문지기가 진연서를 만들면서 바랐던 거.
문지기가 고민했을 걸 찔러오는 군
뭐, 그건 그렇긴하지...
이 PC로 하고 싶었던 거.
그러면 어차피 후회할거면 하고 싶은 걸 하고 후회하세요.
발을 내딛어도 될까 말까를 고민하는 건 좋지만
하하 ! 정답이야 다희 !
정말이지, 훌륭할 정도로 정답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고민한 끝에 후회해버리면 의미가 없잖아?
극기克己.

이걸로 갑니다.
그러니까 가세요, 기사.
슬슬 5000이 다 되어가네
이번에야말로 믿음을 가지고, 별에 닿기를.
새겨지는 것은 모든 것이 사그라들었을 때의 일념一念.

[오만하다.]

그 찰나 속에서 붉은 뱀이 냉철히 평하는 것만 같았다.

[끝내 꺾일 뿐이리라.]

흔들리지 않는 거목은 삼림 속에서 그 가지로 그늘을 빚어낸 듯 했다.

하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그러나, 부정할 수 없군.]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은, 그것이야말로 누구라도 가질 초심初心이기 때문에.
그리고 협박도, 부탁도, 구걸도, 명령도 의미가 없다는 건.
다시 말해.
흐음흐음
그들이 우러러보도록 만드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는 거니까.
>>4829 명예는 그러한 것...
모든 대업大業은, 그 시작에 한낱 꿈이었을 뿐이기에.

[ • • • 우리 모두가, 처음부터 이 세계의 끝을 향해 걸을 수는 없었던가.]

천천히 눈을 뜬다.

갸날프게 맺힌 날숨은, 그것에 담긴 초월의 힘을 증명하듯 희게 빛났다.

[고유우주관 변동.]

당신의 육신을 휘도는 심력이 흐르는 경로는 기경팔맥과 십이경락의 흐름.

본래 그리 움직일 수 없던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흐르고.

이내 종점終點과 기점起點을 잇는 하나의 선이 될 적에 로路는 만들어진다.
뭔가 버림받은 것처럼 말하는구나 !
>>4831 모든 대업은, 그 시작에 한낱 꿈이었을 뿐이기에

이거 좋네.

좋은 대사야. 느낌 좋다.
그것을, 당신은 어째서인지 좌座라고 불렀다.

[무신백좌 • ■■■■의 나선 접속.]

下1
8
1. B+, 리롤 불가능
2~10. B++
0. A, 리롤 불가능
엄청 좋은 답이었어.
8
8...

이거 크리티컬이면 답파 판정 받은 A랭크로 시작인?
그렇다
허허.
3
근데 무신백좌를 벌써 접촉한?

놀랍네
@리롤권 소모

7
10
이건 못먹어도 고다
@리롤권 소모

10
@리롤권 소모

0
와
떴다
해냈다.
!
축하축하
근데 기초라면 일단 성장 고점은 높을거 같은데

'현재'에 얼마나 쌔질지가 문제라면 문제긴 하네
그리고 나선...이면...
그 나선인건지.
나선 비경(?0
접촉하면 깨달음 얻게 해주는 그거는 아니겠지?
아마도 (곰곰)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도달한 별계別界.

어디에 존재하는 지 모를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의 이름이었다.

아주 머나먼, 당신의 꿈으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점에 위치한 것은.

그저 사토 속에 빛나는 유리알처럼 제 자신의 이름만을 남긴 채 일렁였다.
"ㅁㅁㅁㅁ의 나선"이 저 백좌의 이름인 거려나
아니면 그 나선이 맞고 "ㅁㅁㅁㅁ"이 이름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