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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2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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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9[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22F】

작성자 正道第一劍◆IladtgNXUe작성일 2025-11-19 (수) 14:25:03갱신일 2025-11-24 (월) 07: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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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검 수집가 및 무림백서,블랙 소울의 연재 잡담판입니다.
  1-1.그 상세 anchor>1037>1
  2.쿠사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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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하루 1회 검 수집가를 읽고 잡담판에서 떠드는 의무를 수행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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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관찰하다 절망과 허무, 외로움을 느낀 그렌델이 용을 찾아 떠난다. 용은 인간에 대해서 이렇게 묘사한다.
"계산을 하고, 측정을 하고, 이론을 만드는 자"
"하찮은 사실들만 가지고도 여기에서 달까지 왕복하는 일람표를 만들 수도 있어. 고립된 단순한 사실들, 그리고 그것들을 '그리고'와 '그러나'라는 단어로 연결시키는 또 다른 사실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본질인 거야"

용은 시간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한다.
"자연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 중에서도 우리는 범위의 차이를 기억해야만 해. 특히 시간이 자아내는 변수에 대해서 말이야."
"일초 동안에 아무 변화가 없다는 사실은 천년 동안의 변화에 대해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못하지."

용은 신에 대해서 이렇게 되묻는다.
"무슨 신이? 어디에 있는 신이? 신이라 함은 생명력을 의미하는 건가? 과정이라는 원칙? 우연의 역사로서의 신?"

용에게 인간은 하찮고, 시간은 무한하고, 신은 의미가 없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의미를 찾으려면
"내가 해주고 싶은 충고는 말이지. 가치 있는 걸 찾아서 그걸 지키라는 거야"

왕의 죽은 동생 아들 흐로돌프와 그를 추종하고 혁명을 꾀하는 늙은이와의 대화에선 혁명과 국가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제도와 도덕을 완전히 폐허로 만드는 것은 하나의 창조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실로 종교적인 행위인 거지요. 살인과 폭력은 혁명의 생명이자 영혼입니다."
"국가는 폭력 기관이란 말입니다. 합법적 폭력이라 불러주면 반기는 독점적인 폭력 기관이란 말입니다."
반박할 수 없다. 이상적인 혁명도 국가도 아직은 없었다.

늙은 신부(사제)가 그렌델을 신으로 착각하여 대화하는 장면에서 신들의 왕에 대해서 얘기해보라고 하자
"신들의 왕이란 곧 궁극적 한계를 뜻합니다."
"그분의 존재는 궁극적 부조리를 의미합니다."
"신의 본성에 대해서도 그 어떤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본성 자체가 합리성의 근거이기 때문입니다."
"악의 본성은 두 개의 명제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물은 사라진다'라는 것이고 하나는 '선택은 불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ㅇㅇ
대충 그런 맥락이라 보면 된다
흐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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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왕이란……."

"신들의 왕이란 곧 궁극적 한계를 뜻합니다."

그는 울부짖었다.

"그리고 그분의 존재는 궁극적 부조리를 의미합니다."

"그 한계의 원인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 한계는 그분의 본성이 부과하는 것입니다. 신들의 왕께는 구체성을 띠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구체적 현실성의 근거입니다. 신의 본성에 대해서도 그 어떤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본성 자체가 합리성의 근거이기 때문입니다."

"신들의 왕은 현실적인 실체입니다. 그 실체를 통해 그 수많은 영원한 대상들이 발달 단계마다 등급이 다른 관계성을 획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을 떠나서는 어떤 새로운 관계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창조물의 목적을 정하시려는 영원한 욕망의 추진력입니다. 그분께서는 무한한 인내심을 가지고 계시며, 우주의 만물이 헛되지 않도록 온화하게 보살피십니다."

"아, 시간의 지배를 받는 세상에서 궁극적인 악은 증오나 고통이나 죽음 같은 특정한 악보다도 더 심오합니다!"

"궁극적인 악이란 시간이 영원히 죽어간다는 것, 현실적인 것이란 제거를 수반한다는 것입니다. 악의 본성은 그러므로 두 개의 무시무시하고도 성스러운 명제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물은 사라진다.'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선택은 불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은 반대되는 것을 요구한다든 것, 부조화는 강렬하고 새로운 감정을 창조하기 위한 근원이라는 것, 이것이야말로 그분의 신비입니다."

"우주의 엄숙함과 위대함은 다양한 존재들이 활용되는 완만한 통합 과정에서 나온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는 어떤 것도, 그 무엇도 제외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바로 궁극적 지혜입니다."

(적당)
변화무쌍이라 함도 별 거 없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 영향을 주기에
내가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그 세상이 나에게 다시 영향을 미친다

그 과정 속에서 둘을 분리하는 건 의미가 없어진다
다른 한 쪽이 없으면 반대쪽을 설명하지 못하니까

불교의 제행무상과 제법무아란 그런 맥락에서 나오는 이야기
흐으으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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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서는 용의 관점이 가장 그 무상에 가깝긴 한 것
흐음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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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단순한 사실들, 그리고 그것들을 '그리고'와 '그러나'라는 단어로 연결시키는 또 다른 사실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본질인 거야."
일상관법을 통해 무상함을 보고.
무상함을 관함으로서 자유를 갈구하는 마음을 깨달았고
그렇기에 검심지주가 피어났으며, 이는 일천대법력으로 이어졌다.

일천대법력은 자유롭기 위해 무상을 논한다.
무상이란 일체만물의 생멸변화를 말하며 곧 모든 것은 변화하고 또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을 말한다.
이러한 깨달음이 대체 어떻게 무武, 라는 경지로 직결되는 건지가 마지막 걸림돌이네 이게.
흐으으음.
일단 검붕은 슬슬 잠수하는게지
집에 돌아오면 6시 반쯤 되려나
>>161

리얼이 바쁜게로구나.
힘내는게지
힘힘
현은 표, 표는 리, 리는 허
                    /{      _  -─━─-  _
                 {::::::\_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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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빛을 쥐어 휘두름으로써

질량이 있는 한 피할 수 없는 상대성 이론의 한계를 넘을 수 있기 때문?
>>166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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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져왔었쟝
아.
그러고보니 무상의 경지에 도달한다는 건 곧 보제광연삼검의 끝자락이든 광명승천검의 입문이든 둘 중 하나겠구나.
무한한 질량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한한 의념이 필요하다.

무한한 의념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한한 정신이 필요하다.

무한한 정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한한 육신이 필요하다.

이 연쇄를 끊는 방법에는 여러 길이 있으나.

개중의 하나를 광명승천검은 택했다.

그것을 정로正路라고 이 우주는 인정했기 때문에.

광명승천검은 정종제일검학正宗第一劍學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칼키가 뛰어넘은 운명이었기에.

아, 고거
흐음흐음
무한한 질량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 (PROFIT!)
ㅋㅋㅋㅋㅋㅋ
음....아.
일천대법력은 그 자체로는 비우는 법까지 논하는 게 아니었구나.
질량이 한없이 없어 0에 가까우면, 무한한 질량은 발생하지 않겠죠
그러니까 질량이 0, 그러니까 빛에 가까우면
검심지주에 부자유를 넣는다 = 채우는 것 = A+니까.

비우는 것을 논하는 건 S랭크의 심법이겠네.
>>178-179

그렇기에 가벼움.
과연..
이걸로 어떻게 비워서 무상에 도달하지? 하고 고민했던 게 문제였구나.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고 대략적으로만 도식이 나온 것으로 무상 도달법을 찾아보려고 하니까 막혔던 거였어(깨달음)
trpg>4014>1-95 같은 거죠
걷기 전에 날기를 고민하기!
>>184-185


크아아아아악!
내가....내가....어느새 나는 것부터 고려하게 되었다고....?
차이점)

이쪽은 이미 세상에 절정경이랑 절세경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저렇게 하지 않으면 걸릴 것 같아서 저렇게까지 고민했던 거였다는 사실
>>188

(쿨럭)
얄량한 지식 몇 개 안다고 해서 범부의 관점을 잊어버리다니, 이 얼마나 하룻강아지 같은 소리였는가(통탄)
법력을 수련하면 자연스럽게 체내에 사겁을 품고 유운검법 깨닫는 것도 쉬워질 거라고 생각해봤는데.....
이것도 생각해보면 일단 유운검법을 일정 정도 이상 깨닫고 난 다음에나 의미가 있겠구나(좌절)
흑흑
>>193

(절망)
아니 내가 돌고 돌아가며 생각했던 걸 한 번 슥 보고 바로 눈치챘단 말인가.....
이것이 재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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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오히려 육본상 익히고 나서 광검 익히는 쪽이 좋겠구나 하고 봤던 것

광검보다는 육본상쪽이 심검지경에 가까우니까 심검을 빚어낼 지경에 도달하고 나면

천유현 자신의 깨달음을 검심지주의 코어로 인계하는 데에 문제가 없게 된다는 거구
하긴. 그것도 그렇군요.
법력의 무상을 깨달아 사겁을 체현하든
유운검법을 대성해서 사겁을 체현하여 무상으로 이어지든


일천대법력은 아무래도 A+까지가 한계인 듯하니까
절세검법인 유운검법과 탈혼검법으로 뚫어보자는.

아
이것도 전에 유다희님이 이 비스무리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하늘이 높은 줄 이제야 알겠습니다(공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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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궤도를 이해하는 거랑 그걸 실제로 시행하는 것 사이의 간극이 문제인거죠
선통후각인게죠
이래저래 아는 게 너무 많고, 그걸 이해하는 것도 직관으로 넘어가다보니까 체계화에 좀 어려움을 겪는 게 플레이에서 눈에 보이는 다희님.
그래도 선통이라도 가능한 게 어디겠습니까.

선통도 못하고 선각도 못하는 범부에게는 너무나 부러운 것(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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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통과 선각의 차이...

각자覺者란 무엇일까
근데 저는 슬슬 밥 먹으러 가야할 듯하여
잠시 잠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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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Y´i |              /i:i:i:i)∧      ,   √\ /   /
.   j\i:i:i:}  {i:i:i:|        /    ,:i:i:i:i:i:iノ ∧    '  √ √\ / \
.   {  \ノ 人i:i:|      ′   / ````´ √i:〉    ‘, √ /   }/   }
.   人   `'< >L_       {    /⌒ヽ   乂_i::i    } 厂 {       ノ
     )h、      ̄ニ=‐ _ イ   /i:i:i:i:i:i:}  Y⌒ヽ |     ノ√  \   /
        ⌒ニ=‐ ┬─=ニ  ̄ニ=‐L_i:i:ノ  人:i:i:ノ_|_____ノ |    / \ / \
.      / / 八: : :       )h、    ̄ ̄ ̄ ̄ ̄  / {: : |    {   }   }
.      {  { / ∧           `: : ._       _ -ニ: :  ~゚''く/  \     /
     八      _7             ```````: : : :        \  /\ / \
        /\______7  ∪                        ∨   /   }
      \______7           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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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ノ   ν    ヤ_______/
.        ノ  /八    : :`ヽ、: :            : :/: :       }    \
뱌뱡
(뭘 말하려 했더라)
                    /{      _  -─━─-  _
                 {::::::\_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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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ミ炸竿竿ミ     |/ ̄\ ≧=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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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츄마츄마츄마츄삐
츄마츄
마츄를 밴해야 하는게지
저녁 뭐 먹지(고민)
부기
부기!
그것도 나쁘지 않은게지
하지만 늙고 병든 검붕은 건강을 생각해야만 하는게지
육개장이 무난하려나?
육개장 먹는 게냐
맛밥하는게지
그나저나 큰일이군.
내일까지 1000을 얻어놔야 조금이나마 안심되겠는데
이제 겨우 200레스....!
이것은 검 수집가 존폐의 위기다(팩트)
잡담판을 태울 떡밥거리가 필요한데.....
흠.
누가 혈기린에게 의뢰를 넣었는가.....는 지금 당장 고민해도 의미가 없다.
1회차 검마가 워낙 원한을 많이 쌓았어야지.

하물며 중국 최강이라는 놈에게 의뢰를 넣었을 정도면 걔도 중국에 있거나 할 텐데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으니.
설유랑부터 시작해서 동방욱도 있고, 마천칠랑도 검마한테 뒤졌고, 곡산검왕에 많다많아.
그러고보면 동방욱 이놈이 또 왜 적대하는지도 모르고 있나.
친 정부계열 사용자라서 그런가?
그건 동방욱이 쁘락치라서 그런게지
그슨새 레이드에 통수를 쳐?
누가 봐도 인류의 배신자인 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길.

중급마족 하나와 하급 마족 둘과 결사의 항전을 벌였던 건 속임수였던 거냐!
더 이상 잃지 않기 위함이라고 목숨 걸고 절세경에 도전하던 대사가 심금을 울렸건만.....죽여주겠다, 동방욱
그나저나 맛밥했느냐
조용하구나
어쩔 수 없군
혼자서 레스 태우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거던이나 돌러 가야겠네
그가 거던을 하러 갔습니다

츠루기 음해 프로토콜을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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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의 이름이 이상한구지 (멸시)
잡답판으 이름은 동일한데 0의 나메가 마음에 안드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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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달라졌어 !

마음으로 느껴봐 !
즉 달라진걸 맞추면 특천이라고?(?)
노양심인구지...
>>242-244

내가 가로챈 무한한 권능을 질투하는 게지(아무말)
WRYYYYYYYYYYYYYYY!!!!!
참치들이여, 무릎을 꿇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