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2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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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9 [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24F】 (5000)

종료
#0天子魔◆lMF.VqjaE.(EOtVGnfb4e)2025-11-28 (금) 1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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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익명의 참치 씨(i3Jl2HcGie)2025-12-01 (월) 15:28:45
…더 깊이 가라앉아라.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닿지못한다는 것을 깨달으라.

한 순간의 영원은 무인에게 허락된 지고의 찰나다.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는가?

모르겠다 ← 자동 선택

아쉬운 일이군.
그것이 웃었다. 검고, 검다. 전신에 휘감은 내력의 옷.
그 안에 담긴 패력이 그 웃음에 감응하며 공간을 내리누른다.

자연스러운 행동 하나하나에 담긴 힘만으로도 이 정도인가.

상대는... 도대체 무엇이지.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굳이 입 바깥으로 내뱉지는 않았다.
오연한 초월성. 고작해야 일류에 도달한 나조차도 알 수 있을, 고절한 무위.
숨기지 않고 발하는 것을 보면 반박귀진과는 거리가 먼 무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상대는 자신의 허락없이 발언하는 걸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자연스레 드는 것과 동시에 그것이 다시금 입을 열었다.

"일류一流가 일류인 까닭은..."

마치 경지를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하던 그것이 말했다.

"일체一切의 관통을 이루었다는 증거다. 그것은 하나의 흐름을 완성시켰다는 뜻이며, 또한 그 자체로 마침내 숙련자의 경지에 도달했음을 증명하는 것이지."

이상한 일이다.
저만한 경지에 도달한 상대임에도, 지나치게 겸손하다.
발하는 무류는 틀림없이 패도覇道. 힘으로 상대를 부수고 무릎 꿇리는 것이야말로 그가 익힌 무학의 증명일탠데도.

마치 언제나 초심으로 정진하고 있다는 것 처럼, 지나쳐온 모든 경지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그것이 중요한 까닭은, 앞으로 나아갈 경지를 정의하는 대도大道에서 소성小成을 성취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상대는, 내 질문을 즐기듯이 기다리는 것 같다.
방금 깨달은 걸 물어봐도 될까?


下1

1. 묻는다.

2. 묻지않는다
#1111다갓검붕(gFLaYlS/k.)2025-12-01 (월) 15:30:38
묻는다(?)
#1112익명의 참치 씨(i3Jl2HcGie)2025-12-01 (월) 15:35:22
솔직히 물을지 말지를 고민했지만...
묻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심호흡을 했다. 이 질문을 내뱉은 다음, 곧바로 내 머리가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걸 직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는 관대해보이지만, 전혀 그렇지않다. 도리어 선이 지나치게 명확하기에 그 안과 바깥에서 극단적으로 태도가 다를 것이다.

그또한, 무武의 광기狂氣라고 할 수 있을까.

진실로 의념에 도달하여 세계를 왜곡하는 일단一段의 경지에 도달하려면, 저런 정신성을 가져야하는걸까.
그런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무학의 성질과... 가진 성품이 다른 것은, 당신이 일류의 일체에서 얻은 것의 문제인건가?"


下1 재능 판정

4 + 15
#1113익명의 참치 씨(So.wGgz.nK)2025-12-01 (월) 15:36:56
9
#1114익명의 참치 씨(i3Jl2HcGie)2025-12-01 (월) 15:42:28
[의천義天 격발]

재능 판정을 "크리티컬"로 변화시킨다.




그 질문에는, 의외로 나 자신에게서 대답이 들렸다.

…무학의 성질이라는 것은 마치 거대한 강의 흐름을 정하는 지반과 같다는 것이.
따라서 일류의 일체가 정하는 흐름이라는 것은, 익힌 무학의 성질과 반발 할 수 없다.

반발한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마공이거나...
아니면 순리와 역리 중에서 둘 중 하나를 따라야한다는 것을.

그러나, 순리와 역리란 무엇이지? 그 대답은 상대에게서 들렸다.

"그렇지는 않다."

그가 느긋하게 손을 들어올려 허공을 쓰다듬자, 마치 그 잔향이 웅웅거리듯이 공간에 새겨진다.

역시 괴물이다.

념念이 기氣에 저렇게까지 수월하게 공명하여 자국을 남긴다는 건... 나는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다.
절정경에 도달해도 저리 쉬이 【무공의 형形】 없이 자국을 남길수는 없...다

"도리어 그렇게 된다면, 자신이 가진 성품에 따라서 무학의 성질이 역변한다."

아, 그래. 그것이 역리다. 이미 맞춰져 완성된 무공의 품을 억지로 자신이 선택한 길에 맞게 변화시키는 것.
그것은 천재에게만 허락된 영역이다. 아니면 세월과 함께 성장하는 범재의 선택이거나.

둘 중 어느쪽도, 상대에게는 어울리지는 않는다.
#1115익명의 참치 씨(i3Jl2HcGie)2025-12-01 (월) 15:45:23
"그러므로, 자연히 일류의 도달하는 일체의 관통은 결국 익힌 무학의 성질에서 뻗어나온 『뿌리』, 혹은 『열매』."

거기까지 말한 그의 표정이 누군가를 떠올리듯이 살짝 일그러졌다.
알 수 없는 열패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신기한 일이다. 저만한 강자도 누군가를 질투하는걸까.

"그도 아니라면 흐름 그 자체를 넘어서는... 【새로운 묘묙】인 법이지."

마치 가장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었다는 것처럼. 그는 미소를 다시금 지은채 나를 바라보았다.

"진정으로 무학의 성질을 무시 할 수 있게되는 것은…, 그래."

마치 계단의 층수를 세듯이 고민하던 그것이 말했다.

"적어도 망아하여 초식의 형태를 잊어버리고 난 다음이다."

젠장. 이건 무슨 경지인거지?


下1 해당 대답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문답 종료

'그'가 말하고 있는 경지는 어디?
#1116익명의 참치 씨(So.wGgz.nK)2025-12-01 (월) 15:49:16
망아하고 초식을 잃는다. 무초식
칠본상의 영역이니 s 랭크 절세경?
#1117다갓검붕(gFLaYlS/k.)2025-12-01 (월) 15:53:26
@절세절세경
#1118익명의 참치 씨(i3Jl2HcGie)2025-12-01 (월) 16:00:16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른다.

하지만...

'일단 절정경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래. 이유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절정경의 범위에서 익혔던 초식을 망아하는 경지.
일명 무솔직히 말해서 잘 모른다.

하지만...

'일단 절정경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래. 이유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절정경의 범위에서 익혔던 초식을 망아하는 경지.
일명 무초승유초無招勝有招의 경지에는 도달하지 못할 것 같다.
확신은 아니다. 내가 도달하지 못한 경지에 대해서 그렇게 자신감을 가질 정도로 나는 대단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지금 이건 꽤 중요한 단서와 같은 느낌이라 느끼며 곱씹고 있을때.
상대의 말이 다시금 이어진다.

"결국 너가 물은 것은 내가 순리와 역리를 초월하였는지 묻는 것이군."

그는 흥미를 담아 내게 마침내 진짜 질문을 던졌다.

"도리어 내가 너의 의견을 들어야겠구나."

그것을 듣기위해 이렇게 내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처럼.

"너는 여태까지 쌓아온 것들의 총합으로 이루어진 선택을 가장 중요한 순간에 버릴 수 있겠느냐?"

더할나위없는 즐거움이 그 목소리에서 느껴진다.
저 질문을 던지고 싶었던 상대가, 적어도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태극위太極慰 사용]

그 상대는... 아마도, 자신이 열패감을 느꼈던 상대일 것 같다.
그의 말에서는 숨길 수 없는 호승심과, 그를 향한 존중.

마지막으로 공포와 증오가 묻어져 나왔으니까.


[1차 문답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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