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31F】
0

#9253 [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31F】 (5000)

종료
#0天子魔◆lMF.VqjaE.(FWZRe3sn7S)2026-01-03 (토) 11:50:56


     斗==ミ     ____
      ̄≧x:::::`''"´:::::::::::::::`''<
    /:::::::::/::::/:::::::::::::::::::::::、:::::::ヽ
.    /::::/:::/:: / ̄ ̄ ̄ ̄ ̄ ヽ:::',::∨
   /:/::::::: |::::{_______}:: |::::|
     / ::::::::|:::::::|::::|::|:::::::ハ::::|:::|:::::|::::|
.    |::::/:::::|::イハ ̄ハ:::::| ~| ̄>、:|::::
.    |:::':::::: |::::ィう笊` ゝl.ィう竿ミ:::::|:::|
.    |/ ∨|::: | Vつ    Vつ |::::|::::
      /::|:::八   、 ,    /::::::::::∨
.     /::: |::::::ノ::::≧x―ァ≦:八::::|:::::::ヽ     미소녀에게 검 령 각 인을 새겨넣는 정도의 새해
.    /::::::八从::/ マz∀z_ハ:::::):ノ:::::::::::Y
    {:::::::::::::::::::::::{  }〈只〉{  }::::::::::::::::::::::}
    ヽ:::::::::::::::::∧  ', /  /:::::::::::::::/::/
.       )イ }:::イ::::/ ',ニ∨ニ/ V::人:::/ヽ(
       /´ |::/  `^^^^′ ∨ )'
         /z/、____|z∨
.           >-┬‐┬┬<
            ├┤. ├┤
           辷) . こソ

━━━━━━━━━━━━━━━━━━━━━━━━━━━━━━━━━━━━━━━━━━━━━━━━━━━━━━━━━━━━━━
  ◎ 【잡담판 규칙】
  1.검 수집가 및 무림백서,블랙 소울의 연재 잡담판입니다.
  1-1.그 상세 anchor>1037>1
  2.쿠사리 금지.
  3.정리판's - database>3197>0 / database>2688>0
  4.그 이외는 딱히 없고 나메 및 AA 허용.

  ◎ 【마교 비급】
  1.하루 1회 검 수집가를 읽고 잡담판에서 떠드는 의무를 수행하시오.
  2.그러면 언젠가 영마공永魔功을 가질 수 있게 된다.

  ◎ 【목표】
  1.대기업 되기.

  ◎ 【이전 판】
 -100.anchor>5772>0
    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5812/recent
    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5821/recent
    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5863/recent
    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5893/recent
    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5913/recent
    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5968/recent
    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012/recent
    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071/recent
    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124/recent
    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153/recent
   1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208/recent
   1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232/recent
   1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316/recent
   1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443/recent
   1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544/recent
   1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582/recent
   1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755/recent
   1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824/recent
   1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6910/recent
   1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7016/recent
   2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7611/recent
   2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7879/recent
   2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8339/recent
   2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8438/recent
   2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8529/recent
   2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8631/recent
   2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8778/recent
   2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8827/recent
   2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9062/recent
   2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9169/recent
   3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9196/recent
   31.>>0
━━━━━━━━━━━━━━━━━━━━━━━━━━━━━━━━━━━━━━━━━━━━━━━━━━━━━━━━━━━━━━
#3814천마◆lMF.VqjaE.(jq9fvZ.hpK)2026-01-05 (월) 07:52:04
중단을 점한 검이 당겨진 뒤 곧고 빠르게 튕겨나오는 것이 광검점혼光劍占魂이다.

되돌아와 가로로 베어내는 것이 광검할혼光劍割魂이고,
세로로 베어내는 것은 광검낙혼光劍落魂이라 불리는 초식이었다.

공통점은 초식이 혼魂을 논한다는 것과, 한번의 초식을 펼치고 난 뒤에는,
광하검혼光下劍魂의 자세로 돌아옴을 중점으로 둔다는 것.

"중요한건가 ? "

중요하지 않을리가 없다.

하지만 모르쇠하며 그렇게 말하면, 옆의 녀석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중요해. 왜냐하면 광영검법光永劍法의 수련식을 잘 익혀야 초광삼검례超光三劍例를 익힐 수 있으니까."

"그건 네 생각 ? 아니면 네 사부라는 사람이 말해준 쪽 ? "

"둘 모두...지만. 내 생각이 더 커 ! "

어째서 그런지는 이유를 알기 쉽겠지.

이 녀석이 깨달은 그대로였다.

결국 이 검법에 있어서 중요한 건, 쾌검의 수양을 깨닫는 축에 불과할 것이기에 그랬다.

분명 초광삼검례라고 하는 검법이야말로 제대로 된 극쾌검일테고,
이 광영검법은 그런 극쾌검에 들어서기 이전에 기초를 이루는 쪽일 테니.

필요한 것은.

"이런 걸 열심히 해야 몸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내공도 움직임에 잘 따라오고.

그리고 진짜 휘둘러야 할 때 검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때에 닿으니까."

그러한 극쾌검에 들어서기 위한 전제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것.

그 원리를 지닌 수련검법일 터.
#3815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2:15
왔는가 광영검주
#3816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3:37
흐으음
#3817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5:09
캐릭터 조형은 확실히 좋다.
#3818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7:55:58
광영검법은 어느 정도 격의 무학인 걸까?
#3819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7:57:07
그리고 TS검빙을 개패야하는게지..
#3820ℒℯ𝓉𝒾𝓃𝒶𝒸𝓊𝓁𝓊𝓂◆vtDomDYt2e(fub5ZrNwS6)2026-01-05 (월) 07:57:21
일개 수련생 치고 수준이 묘하게 높구나(?)
#3821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7:22
>>3819

어째서!?
#3822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7:35
>>3820

흔하디 흔한 A+랭크 재능충인게죠(?)
#3823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7:57:39
딱히 아무 이유 없는 전생트럭의 폭력이 TS검빙을 덮치는게지
#3824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8:14
>>3823

웃기지마라!
이유조차 없는 그 불의한 폭력! 파괴한다!
43
#3825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7:58:16
슬슬 시트 정리랑 별개로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써야하는가에 대한 고뇌
#3826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8:18
크으으으응아악!
#3827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7:58:34
>>3824 나약한뇨속
죽어랏
26
#3828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8:39
나약한 뇨속......
#3829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7:58:40
(충격)
#3830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8:50
요즘 거던검붕을 상대로한 승률이 좋구나
#3831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7:58:59
검빙의 다이스가 너무 처참한게지
#3832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9:13
나보다도 더 처참하면 이미 볼장 다 본게지(?)
#3833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7:59:13
다갓을 죽여야만 하는게다
그것이 천살...
#3834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7:59:30
천살신도가 하나 더 늘었구나
#3835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0:04
생각해보니 사나에랑 요리이치는 장비도 대충 정리해야한다는 슬픔인 게지
#3836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0:21
그 귀찮음
#3837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0:52
그런게지.
#3838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1:15
고생하그라
#3839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1:19
(뒷짐)
#3840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01:46
잃지않고 이긴다. 쉬이 빼앗지 않는다
#3841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1:48
역시 TS검빙이 괘씸한게지
#3842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2:01
(시노부에게 스택을 쌓는다)
#3843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2:12
>>3841-3842
어째서냐....!
#3844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2:25
존재만으로도 괘씸한 검빙인게지
#3845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2:31
마치 존재 자체가 야한 한백령
#3846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2:50
무시무시.....
#3847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3:14
어제 네라우오상에게 다갓검빙과 함께 하리센을 실컷 맞은게다
#3848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3:34
하리센 맞은 것이 무슨 자랑이라고(손절)

(???)
#3849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3:51
역시 안면몰수는 T평ㅋㅋㅋ
#3850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4:10
나같은 정상참치는 하리센에 맞아서 일일포상 충족했다도르와는 차원이 다른게다

(?)
#3851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4:42
이렇게 된 이상 TS검빙의 과거발언들을 파묘해오는 수밖에 없는게지..
#3852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4:49
>>3851

흐아아아아아아아!
#3853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4:59
하지마라.....!
여기서 비겁하게 과거 사실 발굴이라니....!
#3854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5:11
네놈이 그러고도 참치냐!
#3855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5:25
TS검빙은 검빙이 늙고병든검빙이라는 사실에 감사해야 하는게지
#3856천마◆lMF.VqjaE.(jq9fvZ.hpK)2026-01-05 (월) 08:05:34
"과연..."

확실히 녀석이 교정해주는 자세를 취한 채 몇차례에 걸쳐 검을 휘둘러보면 이해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녀석은 명확하게 천재였다.

하긴 그렇기 때문에 하광검문같은 서울에서도 손에 꼽히는 무관에 기명 제자로 들어갈 수 있는거겠지.

하광검문의 문주라 알려진 현검자炫劍子가,
소싯적에 악의 조직을 소탕하며 남긴 사진들은 유명하다.

지금 내 내공으로도 접근할 수 없을 정도의 정부 검열이 담겨 있다는 사진들...

단순히 옷이 찢어져서 속살이 드러난 것만으로도 그 정도라면.

하광검문의 문파라고 불릴 조직이 어느 정도 위상인지는 모를 것도 없지 않나.

그렇다면...

"넌 이걸 넘어갔겠지 ? "

"난 사부님이 이런 게 있다고만 알려줘서 다른 검법을 배웠어."

좀 더 인식을 수정해야 할지도 모를까.

이 녀석은 명확한 천재가 아니다.

이 멍청해서 세뇌를 잘 당할 것 같은 녀석은,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절세기재일지도 몰랐다.

어쩌면 뭔가 좀 더 대단한 걸 볼 수 있을지도 모를까 ?

"펼치는 것만으로는 잘 모르겠네. 내 움직임을 내가 제대로 보질 못하겠으니까."

그건 모를 일이겠지만 시도해봐서 나쁠 건 없다.

그 심정을 담아서, 입을 열었다.

"한번 보여줄 수 있어 ? 광영검법의 제대로 된 교본. 동영상같은 건 안 찍을 테니까."

"동영상도 안 되고 글로 남기거나 그림 그리는 것도 안 돼...!

음...그치만. 수련검법을 어떻게 펼치는 지는 한번 보여줄까."

그리고 녀석이 수련용 목검을 잡고 발걸음을 한 발자국 앞으로 뻗었을 때.

순간, 검극劍極에 시선을 빼앗겼다.
#3857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5:45
감사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이 알쏭달쏭함....
#3858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5:53
10년만 젊었어도 TS검빙이 했던 말들 다 기억해서 지금쯤 ^그긴거^로 암송하고 있었을텐데!!
#3859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6:00
현검자라.
#3860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6:06
>>3858
크아아아아악!
#3861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7:25
검빙적으로 TS검빙의 찐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우희 대 유화 캣파에서 리롤권 아끼기^긴 한 게지
#3862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7:46
저 세계관은 검열 빡셀수록 해당 자료에 깃든 마성이 짙다고 했던가.
그래서 높은 내공 수위가 필요한거고.

그런데 속살 드러난 정도로도 이류 내공으로는 검열 못 넘는다고 하면....
#3863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7:55
>>3861

크안ㅁ어리;멍ㄴㄹ;마ㅓㅇㄴ레ㅐㅑㅁㄷ저ㅔㄱ9ㅂ저ㅑㄹ;ㅇ머레ㅐㅑㄷㅈㅁ언;ㅏㅣㄹ머아ㅣ널미;ㄴ!!!!!!
#3864ℒℯ𝓉𝒾𝓃𝒶𝒸𝓊𝓁𝓊𝓂◆vtDomDYt2e(fub5ZrNwS6)2026-01-05 (월) 08:08:07
츠루기가 우희 대 유화 캣파에서 리롤권을 아낀 결과 우희가 죽은게지(다소 생략)
#3865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8:18
>>3864

흐아아아아아아아아머;리ㅏ어ㅏㅣㅏ아아아1!!!
#3866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8:18
>>3864 이럴수가...
#3867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8:35
유화가 피떡이 되고 우희가 검이 된 게
전부 츠루기 때문이었다니!!!
#3868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8:40
생각해보니 일리가 있군...
#3869TS노예검붕劍朋(eouUwd0TKO)2026-01-05 (월) 08:08:47
도, 도주다.
도주해야한다.

이따가 저녁 먹고 돌아오겠다!!!


나는 이걸 감당할 수 없어크아ㅓ리ㅏㅁ어ㅣㅁ나ㅓ림ㅇ;ㅓ라ㅣㅓㄻㄴ이ㅏㅓ;ㅣ;!!!#!!
#3870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9:22
도망쳤는가... 나약한 자여
#3871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9:50
마츄는 퇴근한군가?
#3872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09:56
재밌게 읽고있는구지
#3873익명의 참치 씨(FxqqdxtsoC)2026-01-05 (월) 08:10:30
TS 검붕은 검수집가로 전생하면서 포인트 얻겠다고 감도 삼십배화 단점 특성 찍고서는 자기는 암타 안한다고 하시는 분이시다

반박시 내가 봄 ㅅㄱ
#3874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11:02
>>3873 캬~
#3875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11:11
반박 안 하는 거 보니 진짜 맞는듯(?)
#3876ℒℯ𝓉𝒾𝓃𝒶𝒸𝓊𝓁𝓊𝓂◆vtDomDYt2e(fub5ZrNwS6)2026-01-05 (월) 08:13:59
database>7420>121-129

소신발언: 마법사 난이도 너무 이상하지 않느냐

7단계 과정 중에 이 연출이 겨우 1단계라고
#3877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16:12
무인도 법사도 똑같은게죠
#3878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teVALcnWg.)2026-01-05 (월) 08:16:26
어려운 게지.
#3879천마◆lMF.VqjaE.(jq9fvZ.hpK)2026-01-05 (월) 08:17:14
말한 것과 그닥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

녀석의 발이 벌어진 간격은 어깨보다 살짝 좁았고,
손에 잡은 검은 팔에서부터 검신에 이르기까지 평형을 기본으로 유지했다.

그리고 중단에 쥔 그대로 그 검은 흔들리지 않고 멈춰있다.

중용中用이다.

그리고, 또한 고요함이 가득 찬 듯 했다.

"광하검혼光下劍魂."

나즈막힌 내뱉는 말은, 들숨 이후의 날숨에.

뒤섞인 내공의 기파가 흐릿하게 빛이 번지듯 일렁일 적에,
발이 교차하고, 팔이 뒤로 당겨지며, 그것을 넘어서 시위를 당기듯 기류가 이끈다.

내력內力을 꿰뚫어보는 눈 따위는 없었다.

하지만 감추지 않고 보여준 기본 초식의 움직임 속에서 보았다.

지금으로는 생각도 추측도 불가능한 쾌검의 깨달음이 담긴 동작의 자취를.

빛 아래에 놓인 검 한 자루에는 혼이 서려 있으니.

"광검점혼光劍占魂."

내뻗은 검은 상대의 혼을 점할 수 있고.

"광검할혼光劍割魂."

가로지른 검은 상대의 혼을 베어낼 수 있으며.

"광검낙혼光劍落魂."

내리찍은 검은 상대의 혼을 떨궈낼 수 있다.

그 모든 동작을 이끌어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오로지 검의劍意.
#3880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17:35
흐름인게지.
검의
#3881ℒℯ𝓉𝒾𝓃𝒶𝒸𝓊𝓁𝓊𝓂◆vtDomDYt2e(fub5ZrNwS6)2026-01-05 (월) 08:18:08
분명 검붕 중에는 저 텍스트만으로 절초를 구상해서 검기를 내지를 수 있는 재능 S랭크가 있을 터...
#3882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yxlfD0jEVC)2026-01-05 (월) 08:20:01
그런 검빙은 죽은 게지
#3883ℒℯ𝓉𝒾𝓃𝒶𝒸𝓊𝓁𝓊𝓂◆vtDomDYt2e(fub5ZrNwS6)2026-01-05 (월) 08:20:27
어허

사파 츠루기가 있지 않더냐
#3884ℒℯ𝓉𝒾𝓃𝒶𝒸𝓊𝓁𝓊𝓂◆vtDomDYt2e(fub5ZrNwS6)2026-01-05 (월) 08:20:42
개씹사파적 마인드라면 가능한게지
#3885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21:03
외도 goat 츠루기라면
#3886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21:30
그래서 거던검붕은 천유현의 마음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는가
#3887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21:36
답변은 일부 예상 가긴 하다만
#3888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1:51
천유현의 마음?
#3889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2:10
검빙은 그런건 몰루는게지
#3890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2:29
하지만 지금껏 천가놈이 걸어온 행보가 있지 않더냐
#3891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3:17
행적이 지워진다 한들 마음은 남는다는 것은
그 행적이 거짓이 아니라는 뜻은 아닌 법...
#3892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23:29
예상대로의 답변...!
#3893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3:33
거짓이라는 뜻은!!
#3894익명의 참치 씨(npT5guIWyO)2026-01-05 (월) 08:23:37
TS 검붕은 사실 적시에 쓰러졌느냐

이것이 현실임을 받아들여여하거늘
#3895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4:09
나 자신이 일개 가면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점은 중요하지 않다
#3896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24:24
하지만 마음이 통하는 거던검붕과 나의 답벼닌구지
#3897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4:43
그렇게 따지면 내가 통 속의 뇌고 사실 내가 겪은 모든 게 현실이 아닐 수도 있겠지
#3898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5:26
근데 그렇다고 지금까지 내가 겪어온 삶과 희노애락이 다 무의미한 헛것이 되지는 않는 법..
#3899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6:30
마음이 시키는 대로 걷는다면
그 궤적 자체가 곧 마음의 증명이다
#3900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Jr.KJM1.gy)2026-01-05 (월) 08:27:02
검빙은 대충 그 정두로 생각하는 게지...
물론 그게 검빙월드적으류 정답인진 몰?룬다
#3901ℒℯ𝓉𝒾𝓃𝒶𝒸𝓊𝓁𝓊𝓂◆vtDomDYt2e(fub5ZrNwS6)2026-01-05 (월) 08:27:46
>>3897녀석이 깨달아버렸군(?)
#3902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iwAkjp1Vwy)2026-01-05 (월) 08:28:25
>>3901 눈을 떴구나
몽루통으로 들어오너라(?)
#3903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29:00
누가뭐라고 해도 훌륭한 대답 아니겠느냐
#3904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29:22
랄까 내 마음인데 왜 남이 뭐라한다고 굽혀야 하는게냐
#3905ℒℯ𝓉𝒾𝓃𝒶𝒸𝓊𝓁𝓊𝓂◆vtDomDYt2e(fub5ZrNwS6)2026-01-05 (월) 08:29:23
자 이 빨간약을 먹으면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

참고로 현실이란 지구는 이미 원자단위로 분해되었으며 인류는 15만 개체만이 남겨진 채 컴퓨터 속에서 시뮬레이팅 되고 있고
저항군은 하루하루 소일렌트 그린 쿠키를 먹고 무공을 익혀가면서 간신히 소행성대에서 생존해나가는 삶을 말한다(?
#3906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29:58
때론 곱힐수는 있어도 내 행적을 부저할순 없는 법
#3907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30:10
굽힐수는 있어도 부정할수는 없는 법
#3908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iwAkjp1Vwy)2026-01-05 (월) 08:30:16
(보랏빛 약을 먹고 파극으로 침공군을 몰살한다)
#3909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iwAkjp1Vwy)2026-01-05 (월) 08:30:23
>>3907 그런게지..
#3910천마◆lMF.VqjaE.(jq9fvZ.hpK)2026-01-05 (월) 08:31:46
그리고 단 일초만에 펼쳐진 그 세가지 동작이 증명한다.

세가지 동작이 펼쳐지고, 발해진 후 되돌아오는 중에,
녀석의 발걸음이 몇번을 거듭해서 교차함에도 바닥에는 진동 하나 없었음이 입증했다.

녀석에게는 있던 것이다.

바로 이 검법이 요구하던 검의 뜻이.

그것은 • • • 아름답다.

"그리고 ㅡ 다시, 광하검혼光下劍魂."

번쩍이는 광류光流가 검의 움직임보다 앞서 흐르듯 허공을 점하고 흩어진다.

그리고 빛 속에서 흐르던 검이 끝내 되돌아와 광하검혼의 기수를 취한 채,
녀석이 목검을 다시금 납검하듯 예식을 표할 때.

금수저에 천재에 미소녀이기까지 한 녀석을 보는 눈이 달라질...것도 같았고.

그렇지만 끝마치고 난 뒤 뭔가 대단한 걸 펼쳤다는 듯 묘하게 삐죽한 웃음에,
그렇지 않을 것도 같다는 걸 느낀 채, 목검을 손에서 내려놓았다.

" • • • 원래는 이 목검도 그냥 홀랑 들고 도망가려 했는데."

"너, 너무 내 걸 마음대로 가져가는 거 아냐 ? "

"너도 내 체육복 계속 가져가서 멋대로 쓰고 있잖아.

아무튼 • • • 그렇지만 이런 걸 봤는데 그렇게까지 양심없이 굴 수는 없겠네."

수련검법만으로도 저런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까 ?

모를 일이다.

왜냐하면 하광검문에 소속되지도, 소속될 돈도 없는 나는,
하광검문에서 전수하는 심법을 익힐 수 없기 때문이다.

검법과 내력이 감응하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무인의 기준.

그렇다면 나는 이미 반쯤 정답에서 벗어난 채 시작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렇지만 • • •

"어머니한테 목검은 사달라고 해봐야 할지도."

" • • • 그래도 괜찮아 ? 원래 돈 같은 거 필요하다 하는 일 다 안 말했잖아."

"이럴 때 사달라고 조르려고 외식 한번 해달라는 말을 안 한 거니까 괜찮겠지."

그럼에도 이 검법을 수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지냐 하면 당연히 없다.

도리어, 이 검법을 수련해서 방금 전에 본 걸 따라 해보고 싶어졌다.
#3911해방까지앞으로18일남은로리전생검붕(iwAkjp1Vwy)2026-01-05 (월) 08:33:57
이천성의 체육복을 가져가서 마구마구 습하습하하는 농미네인게지..
#3912익명의 참치 씨(WL.jM8o1ki)2026-01-05 (월) 08:36:39
ts는 암노백중 어떤걸 좋아하 다들
#3913ℒℯ𝓉𝒾𝓃𝒶𝒸𝓊𝓁𝓊𝓂◆vtDomDYt2e(fub5ZrNwS6)2026-01-05 (월) 08:37:41
백합스인게지
#3914천마◆lMF.VqjaE.(jq9fvZ.hpK)2026-01-05 (월) 08:38:27
한번 검을 움직이면서 신체 단련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운 좋게 시야에 담을 수 있던 경지를 뒤따라 가겠다는 마음 정도를 품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가끔씩 물어볼게. 검법 수련해보다가, 막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아."

비록 그 검법이라는 게 불법으로 배운 쪽이라 이 녀석의 사문에 들키면.

돈도 토해내고 사문 내규 대로 벌 같은 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ㅡ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이거, 다른 사람 앞에서 쓰면 안 되니까 약속해야 해 ! 알겠지 ! "

"그래 그래."

그 정도는 주의해서 수련하면 되는 것 아닌가.

"절대로야 ! 절대로 ! 들키면 천성이 너만 혼나는 게 아니니까 ! "

"참나. 알겠다니까 ? 내가 너인 줄 알아 ? "

"진짜로 안 돼 ! ! ! "

그 정도는 감수할만한 조건이다.

그래 • • • 그렇게 생각했다.

그때는.
#3915다갓검붕(2vczZrtJ.a)2026-01-05 (월) 08:38:33
ts검붕은 다 좋아하는게지
#3916천마◆lMF.VqjaE.(jq9fvZ.hpK)2026-01-05 (월) 08:39:49
2년 뒤 현검자와 교장과 3자 대면을 하기 전까지는.

이천성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