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잡담판/
[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3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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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3[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31F】종료

작성자 天子魔◆lMF.VqjaE.작성일 2026-01-03 (토) 11:50:56갱신일 2026-01-06 (화) 09:16:10


     斗==ミ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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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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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辷) . こ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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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검 수집가 및 무림백서,블랙 소울의 연재 잡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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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하루 1회 검 수집가를 읽고 잡담판에서 떠드는 의무를 수행하시오.
  2.그러면 언젠가 영마공永魔功을 가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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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흐음
(응? 어?)
가만. 저 말 뜻은...
순간의 깨달음을 호흡에 녹여낸다.

순간적인 마음의 고동이 기 속에 섞여들어간 채,
그 깨달음 하나가 지금까지의 모든 수련을 넘어설 것을 요구한다.

그것이야말로 현검자가 논한 정확히 보고, 알라는 말의 의미일 터.

'미친 인간이다.'

그런 게 가능한 것은 천재天材라는 말로 정의할 수 있는 존재조차 아니겠지.

고작해야 말 한마디만을 던져놓은 채 기대한 것이 그런 변화란 말인가.

'그리고 그런 미친 인간이기 때문에, 바라고 있다.'

자신이 원한 변화가 정확히 이 순간에 개화하는 것을.

ㅡ 뒷걸음질 치는 것 따위로는 언제까지고 죽음을 거듭할 뿐이었겠지.

"후우 • • • 하 • • • • • • "

그러니 숨을 죽인다.

호흡이 가라앉는다.

검을 보는 것을 넘어서 도리어 눈을 감았을 때.

나즈막히 감은 눈 속에 보이는 건 아무것도 없는 어둠 속에서 흐르는 푸른 강물.

'기맥氣脈이 이룬 활천活川.'

생각하는 것의 요체는 빠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

'이 활천活川의 속도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물과 같은 격류 자체가 뒤바뀌는 것.'

빠름이라는 것이 상대보다 빠르고, 빠르지 않음만을 가르는 척도라면.

언제나 자신보다 빠른 일검에게 어떻게 대적해야 하는가.

'현검자가 내지르는 검의 속력은 언제나 내가 인지할 수 있는 속력의 한 발자국 앞을 점한다.'

그것에 대한 답은 간단한 이야기일 뿐이다.

현검자가 일러둔 정답의 앞에서 죽은 것이 벌써 이십번이 넘을 때.

그 순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인지한 채로.

'빠름이란, 나 자신의 인지조차도 능가해야 하는 것.'

무념無念에 다다른다.
정확해
마츄의 글먹력이 절정에 달한 게지
문장력도 도파민도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훌륭하군...
안 돼 !!! 쓴 게 날아갔다 !!!
앆!!!!!
일단 무한회귀<<<이게 킥인게
마츄가 원하는 억까를 글에 다 쳐담으려면
목숨 한두개로는 부족한게지..
(토닥토닥)
하지만 이걸로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악보가 완성됐다...!
하여튼 진짜 흥미진진해

재밌네
그런구죠
그리고 예전에 대충 중얼거린게 얼추 결은 맞았나
빠르다는 것은 보는 세상이 다르다는 것..
결국 그렇기에 그 인지를 뛰어넘는 것부터가 시작
인지의 파각 없이 한계를 뛰어넘어봐야 벽에 초음속으로 쳐박고 터져나갈 뿐이 아니겠는가
(그 일선을 넘는다는 묘사가 억겁 때 생각나게 하는데)
이천성의 몸은 그 순간에 검을 잡아당긴 채 초식의 변화를 일궈낸다.

죽일 것이라면, 그 순간을 노린다면 충분했을 것이다.

이미 옛 저녁에 검을 잡아당긴 채 검을 쏘아내기 위한 준비를 마친 현검자라면,
그 순간에 검을 쏘아낼 수 있었다.

광하검혼의 창시자가 그녀이기 때문에, 광하검혼의 파훼 따위 또한 너무나도 쉽게 이룰 수 있기에.

" ㅡ 피어나는가."

하지만 그 순간에 그녀의 입가에 맺힌 생경한 찬동이 의미하는 건 그녀의 행동에 살의가 없음을 증명한다.

그저, 정대종正大宗의 경지에 이른 일극광세신공一極光世神功의 주천화후가 일러줄 뿐이다.

정각正覺이 고요하게 판단한다.

마주친 시선이 분명히 그녀를 보고 있는데도, 그 안에 담긴 것이 자신일 적에,
그녀는 아주 먼 옛날에 그녀가 검을 휘두르던 때를 들여다보았다.

그것은, 완벽한 광하검혼光下劍魂이었다.

본래 존재하던 과함을 덜어내고, 덜어냄으로서 도리어 부족한 것을 채운,
그로서 필요로 하였던 빛을 검 안에 담아낸 쾌검快劍의 전조.

검을 당길 적에 이천성의 손 안에 쥐인 목검의 색채가 변화한다.

호흡이 나즈막히 끌어안을 적에, 검을 손아귀 안에 쥔 파지와 경락은 연결되었다.

광하검혼이 당겨지며 광검점혼光劍占魂의 일점一點을 허공에 찍을 적,
그녀는 예정된 검속劍速을 이룩하기 위해 육체의 힘만으로 당긴 검에 반력反力을 가했다.

'아니.'

그것으로, 부족하다는 미소가 천천히 입가에 맺힌다.

' ㅡ 더, 보고 싶다.'

그 움직임에 법칙 그 자체에 가까울 경지에 다다른 내공이 희미하게 실릴 적.

한 순간에 펼쳐지는 건 빛을 뛰어넘는 영역에 도전하겠다는 의념意念이 담겨져 있던 검초劍招.

그것의 이름이야말로, 그녀의 정진정명한 성명절기.

초광삼검례超光三劍例.

고작해야 일류의 경지에 대적할 수 있을리가 없는, 초음속을 아득히 능가하는 검이,
그녀가 원한 위치에 원한 속도로 정확히 내리꽂힐 적.
뉴비한테 가혹하기 그지없는 현검자인게지..
정대종이란 절세경에 닿을 수 있는 무언가인 구신가?
뒤늦게 빛에 가까워진 검이 내질러졌다.

부러질 수 밖에 없는 검.

꺾일 수 밖에 없는 검.

하지만 그것을 신경쓰지 않고 어떠한 의심도, 잡념雜念도 없이 내질러진 검은,
그은 일로一路의 종점에 스스로 낼 수 있는 최고의 속도를 뛰어넘은 채 완벽하게 꽂힌다.

그것으로, 허공에서 멈췄다.

" • • • • • • 말도 안 되는."

교장이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채 그렇게 중얼거렸을 때, 이천성의 몸이 쓰러지는 것도 어쩔 수 없었겠지.

하지만 현검자는 자신의 품에 쓰러지는 이천성을 밀어내지도, 받아주지도 않은 채,
바로 방금 전에 펼쳐진 일격에 만족한 채, 교장의 사무실에 걸려있던 검을 어검으로 되돌렸다.

허공에서 멈춘 것이다.

"철휴鐵携. 이 녀석에게 접촉하려 했던 세력이나 문파의 신청은 모두 취소해라."

" • • • 그 녀석에게는 부친을 경유한 참맹회斬盟會의 조력이 있을 예정이었습니다만."

"난 내 이름이 참맹회주보다 낮았다고 생각한 적 없다. 단 한 순간도."

그녀가 내지른 검과, 이천성이 내지른 검.

둘 모두의 검극劍極이 완벽하게 맞닿고, 그 안에 담긴 힘이 완벽한 통제 아래 들어서서,
마주한 그 순간에도 서로의 기휘를 범하지도 않은 채로.

단 한 순간 검명劍鳴만이 남은 채 멈췄다.

• • • 너무도 오랜만의 일이었던 것이다.

"갖고 싶어졌다. 이 녀석도."

그녀의 기준을 만족하는 아이를 발견한 건 오랜만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녀는 제 자신의 품에 파묻힌 채 힘없이 늘어진 소년을 안아들었다...
5화 끝.

이라는 느낌.
캬~
정대종은 최절정의 경지에 다다른.

정종심법이 최고의 완성에 도달한 내공 경지를 의미한다.

그런데 이미 심법 자체가 절세신공이라면 그 신공이 최고의 완성에 도달한다, 가

최절정의 경지만으로 충족될 리가 없으니까
눈을 떴구나
월억킥으로 오너라
>>4601 과연과연
흠..
즉 절세신공이 정대종에 이르면 절세경의 경지에 맞게 대성한 걸 의미하는거지.
(진지하게 흥행 씹가능일 거 같은데)
오이 삑뚜 싸따나
오이시쿠나레~
수고수고

재밌었어

점점 더 탄력이 붙네
로로로
맛있어지는마츄인게지
아 맞다 틀딱무림꼰대 해야하는데
오늘은 걍 컨셉 넘기자
그런 쉰내나는 컨셉은 유기가 딱이닷
하지만


로리전생 보다는
나은 컨셉 같다고 생각해요
검빙이 잡은 컨셉이 아니라 천마한테 당한 형벌인게지..
Attachment
크아아악 여스승
꼴림 GOATㅋㅋㅋㅋㅋㅋ
이젠 마츄의 글에서 흠잡을 곳이 사라져간다
무협적으로 말하면 그 뭐냐

>>4618

이런 타입의 여스승은
검 수집가가 리얼글먹이슈로 멈추는 날이 머지 않은듯하구나
검빙은 기쁘면서도 슬프다..
연하거나 동갑인데 스승이라는

막장배분 뭐시기임
그냥 반로환동 노괴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은?
반로환동 노괴는

로리여야함
>>4625 (기이한 것을 보는 눈)
하지만 40대는 너무 평범한 나이라서 문제인구지...
현검자는 40대인군가?
닥장애호가들이 환장을 하는게지..
근데 50대인거지...

새천년 시절에 무명을 날린 천재가 2026년까지 살았다면

무명을 날릴 때 이립만 됐어도 나이가...끼야아악
뭐 그때 이십살 정도였을거라 생각하지만
헉!!!!
아줌마잔아..
하지만 존나 예쁜게지
선도내공의 힘에는 이길 수 업서따아아앗
마츄는 어제 잠은 잘 잔구신가?
6시간이나 잔게지 무려...
음습하게 폐경이 안 왔다는 설정이 있는 현검자

애당초 달에 한번 해야 할 월경을 년에 한번 할 정도로 노화가 멈췄다는 설정이 있는거지
>>4638

음습해요
>>4638 진짜 미친게냐 마츄??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음습함인게지
개쳐꼴리잔어!!!
그리고 6시간인가
더 자면 좋겠지만 그래도 다행이구나
음습해요........
글은 원래 음습해야 해 !!!!
제가 무림강호 소저였다면 흐릿한 눈동자로

길바닥에 굴러다니며 구걸하는 척 하며 여인의 치맛자락아래를 어떻게든 기어이 슬쩍 보려는

쓰레기같은 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가졌을거에요
어서 빨리 남들이 안보이는 숲속으로 가서 1시간만 숨 참고 그 시신을

보이지 않게 흉측하게 부패한걸 숨겨서 자연이 일용할 양식이 되어달라고 말할거에요
말하고보니 뭔가 당문쪽 히로인 같은 대사네요
지금 낫토상을 모티브로 한 매도츤데레 히로인이 나오는 미래가 보인게지..
처음 만났을때는 숨을 1시간 동안 참아달라고 하지만
나중 가면 지가 그 숨결 다 빨아마시려고 입술박치기를 하는 그런 전형적인 초식이 보인다(?)
? 뭘로보는거얏
징그러워 주것!
하지만 그게 맛있단 말이죠
맛있는게지..
운동해야해서 1시간 정도 잠수슈ㅡ
흠...다음화는 알 만 하군
뱌뱌뱌
Attachment
등허리를 중심으로 무언가가 몸을 이끈다.

희미하게, 반 정도 차려진 정신으로 그것을 헤아릴 때,
마치 빛이 번쩍이는 듯한 격류는 명문혈命門穴으로부터 전신에 퍼져나갔다.

'이건.'

"본문의 검법의 가장 큰 특징은 쾌도快刀고, 지향하는 것은 빛이지."

그것은, 명백한 율격律格을 가지고 있다.

흐르는 것은 혈을 지날 때마다 번뜩이는 빛살.

움직이는 것이 마치 빛살처럼 육체에 파문을 남길 적에,
그것을 이끄는 진기를 뒤따르며 삼재심법의 강과 같은 진기가 오롯이 빛의 격류가 되어간다.

반갑자의 내공이, 그 절반도 안 되는 양으로 줄어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렇기에 문인이 되는 기준은 간단하다.

내외상조內外相造에 따라, 기氣와 기技가 감응하는 경지야말로 가장 기초적인 자격.

나의 아래에서 가장 빠른 검을 추구하기 위한 단계인 바."

그런데, 그 절반도 안 되는 양이 발하는 소주천의 속도가 이전의 세배를 넘어섰다.

전율하듯, 등허리에 올려진 손에서 울린 파문에 눈이 뜨이고 무언가의 위에 올려진 몸이 느껴졌다.

무언가, 단단하기보다는 말랑한 것 • • •

"어떤가, 이군."

도합 열두바퀴 똑같은 궤도를 돌고 난 이후 이거면 충분하다는 듯.

무릎에 뉘여져 있던 나를 들어올린 현검자는 천천히 말했다.

사람 목을 망설임없이 날려버리던 여자 치고는 퍽 상냥한 눈빛이다.

"본문에서도 전해지는 독문심법, 광세진경光世眞經에 입문한 기분이."

그렇지만 그렇게 들어올린 뒤 무릎에 앉혀졌을 때.

왜인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 끝에 느껴지는 감각이 폭력적이다.

뇌가 • • • 녹는다 • • • • • • • • •



*
우으뜌땨이..
광세진경은 절세무학인구신가?
그동안 마도십공의 편린, 혹은 그 편린의 편린만 나왔으니

이번엔 정종이나 구대검학 계통의 편린, 혹은 그 편린의 편린으로 나오는 건가?

광명승천검의 편린인 보재광연삼검의 편린이라거나
똑바로 서라 천가놈

왜 정종의 절세무학을 대성하지 못했지?(?)
서명하시오 검빙들
천유현은... 그냥 범부다...!
범부여...
내 생각에 신소회는 개씹범부인게지
서명하시오! 신소회는 범부다!

(?)
서명하시오

TS검붕은 사도다(?)(인사)
광세진경이란 일극광세신공의 입문공이라고 할지 미진화본인구지

절세신공은 맞다
>>4666

크아아아아아악!!!(인사)
여튼 천마가 쓴 편들은 꽤 재밌게 잘 봤다.

진짜 광기 느낌 나는 적절한 개그와 가벼움
무공에 있어서 드러나는 진지함이 좋다.
>>4667 과연과연
>>4666 호흡과도 같은 사실적시...!
게다가 무한회귀 소재라서 이제 주인공을 몇 번이고 억까해도 된다는 게 장점이군.
>>4671

어째서냐!!!
>>4667 아아 과연
흑흑.
천가도 일천대법력 대성하고 보제광연삼검을 익히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