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3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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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9 [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32F】 (5000)

#0正道第一劍◆IladtgNXUe(RP6L.6Qdfi)2026-01-06 (화) 0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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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ァーァヤ. __乂:::::::ゝ/  //       ',:::::::::::} 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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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_{   |//.ハ:::::::::}  ',     /.|:::::::::,'  /:::/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에로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イ:::::,イ ,'::::::::::::::::::::::::::::::::{.    {ニニニニ}∨/ }::::::/   }    / |!:::::::{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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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ム  /:::::::::::::::::::::::/:::::{::::::i.  |     |__|ニ|  寸ニニニマ_/   Y::::::::::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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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У:::::::::: _: -‐''"::`::´:::::::::リ. 〈.     | ̄`Yニム...   ,ィ / ̄`  <  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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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판 규칙】
  1.검 수집가 및 무림백서,블랙 소울의 연재 잡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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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쿠사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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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하루 1회 검 수집가를 읽고 잡담판에서 떠드는 의무를 수행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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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
  1.대기업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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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8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5:03:59
배명학원은 역사가 꽤 긴 학교였다.

그리고 이 나라에서 역사가 길다는 건 일제강점기 시점에 설립되었다는 것이며.

그런 학교들의 대다수는 서울 곳곳에서 학생을 받는 만큼 기숙사를 가지고 있다.

"음."

"운이, 좋았네요."

그게 나와 신하린이 산 하나를 점거하고 있는 학교 부지의 한 구릉으로 향한 이유였다.

집 한 채 만한 크기의 개인실.

원래라면 고등반에 올라가고 난 뒤 특수한 단증을 얻은 녀석들이나 갈 수 있다 했던 곳이지만.

언제 주변이 휘말리게 급습당할지 모르니, 학교에서도 그걸 제공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학비로도 돈이 모자르니 기숙사는 갈 수 있을리가 없다 생각했는데.'

과연 신하린의 말대로 이걸 운이 좋다고 해야 할까 아니라 해야 할까.

새벽녘에 비가 내린 듯 축축해진 흙바닥을 밟고 문을 열면 기본적인 조리기구나 설비가 되어 있는 게 보이고.

그 안을 캐리어를 밀고 들어가면, 뒤따르듯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는 신하린이 발을 들이민다.

" • • • 죄송해요."

그러면서,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4349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5:19:40
스마나이
#4350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5:33:37
"굳이 이번 일에 대해 더 사과할 필요는 없는데."

"그것도 그거지만."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때, 난방이 켜져 있던 집 안의 온기가 • • • 갑자기 무언가 낮아진 느낌.

고개를 휙 돌리면, 시선을 피하듯 신하린이 살짝 고개를 돌렸다.

왜 저렇게 음란한건지 모르겠는 차림의 명문가 출신 소녀는 조용히 말했다.

"선천적인 체질 때문에, 제 주변의 온도는 점점 낮아져서요 • • • "

"난방이, 의미가 없다 ? "

"안 그래도 겨울이라 음기陰氣가 성한 만큼 얼마 없는 양기를 몸과 진이 빨아들이려 하기도 해서 • • • "

그녀는 살아숨쉬는 난방비 폭탄이라는 진실을.

입에 담은 것이다.

물론 난방비를 내가 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추운 건 추운 것 아닌가.

ㅡ 삑.

그래서 벽을 더듬어서 찾은 보일러의 온도를 바꿨다.

표기상 최고값이 50도 이상이다.

숨을 쉬는 것만으로 멈추지 않고 내력이 순환하는 절정의 내공 경지.

오룡봉성에 도달함으로서 얻는 한서불침의 효능이 내게 없더라도 이건 더워야 정상인 온도가 아닌가.

"맙소사."

그런데 말을 할 때 건물 안에서 입김이 나온다니.

"진짜 신가가 명문가기는 명문가였구나. 이런 온도를 상쇄할 보일러가 있었다니."

정상이 아니다.

그리고,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그런 감상을 느낀 채로.

면목이 없는 듯 움츠러든 신하린을 돌아보았다.

작은 체구로 움츠러든 모습에서 왠지 음심이 동하는 것이 천음지체의 음기에 홀린 것인지 생각하면서.

"아무래도 앞으로, 서로 간에 오래 지내야 할 테니까. 좀 더...얘기해봐야 겠네.:"

앞으로를 위한 향후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4351유다희◆SWRDX8OuWW(LlZQiF8smK)2026-01-09 (금) 0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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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좀 몸이 찰 수도 있...지!
#4352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5:38:27
준내 차구나나
#4353해방까지앞으로17일남은로리전생검붕(290zr5DyLG)2026-01-09 (금) 05:38:57
마찰열이 필요한게지
#4354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5:53:17
"내 하루 일과는 간단해."

기숙사 개인 건물에 컴퓨터와 노트북까지 있다니 매우 좋은 일이 아닐까.

개인 시간에도 좋다.

앞으로 개인 시간이라는 걸 얼마나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게 아쉬울 뿐이다.

"아침 6시 기상, 석식 후 운기조식, 등교 후 생활한 뒤 하교, 석식 뒤에 검법과 기공 수련 이후 10시 수면."

"저와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네요."

큰 차이가 없다고 하기에는 체급에 굉장한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무시하고 말을 잇는다.

"그렇지만 지금이 겨울 방학이라는 점이 다르니까, 차이가 생기는거지."

"겨울 방학..."

"아침 6시 기상 이후 동이 틀 적에 운기조식, 시간이 지나면 내공을 담아서 검법 수련.

내공이 모두 떨어지면 기氣를 배제한 기검식技劍式 수련을 하고, 이후 저녁이 되면 일몰에 또 한번 운기조식."

"그건..."

이것까지 말을 해도 되는지는 모를 일이겠지만, 이것 또한 맡은 임무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라 믿고 말했다.

"심법의 근간이 기 안의 음양이 중용中用에 이르는 비율을 요구하는 쪽이기 때문에지."

"광세진경光世眞經은, 극양의 기운으로 진기 속에 광성光性을 담는 심법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게 아니었던 거지. 심법의 정로正路는 하나를 극으로 추구하는 게 아니라 균형을 이룸에서였다는 걸 나도 최근에서야 깨달았고."

스스로 떠올리는 건 삼재심법의, 음양의 균형이 넘치지 않고 순수했던 진기가.

그 안에 새겨진 쾌검의 깨달음에 의해 가속하며 광세진경의 진기로 뒤바뀔 때의 현상이다.
#4355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5:54:25
호우...균형
#4356유다희◆SWRDX8OuWW(LlZQiF8smK)2026-01-09 (금) 0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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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이여
#4357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6:34:30
"광영光永이란 결국에 빛에 이르는 길을 가장 곧은 순서로 일러놓은 것."

그것의 파격은 본래라면 불가능한 행위였다.

사람의 내공이라는 것이 기 속에 스스로의 의지를 합함으로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해도.

그것이 축적되어 거대하게 부풀어오르는 데에는 일조일석의 시간이 필요하다.

노력을 통해 쌓아올려야 할 것을 단 한 순간에 대체하는 불합리는, 이 세상에도 흔치 않을 터.

뒤늦게 고찰했을 적에야 알았을 뿐이다.

"그렇다면 빛이 되는 것은 무엇을 방법으로 하는가.

가장 강렬한 일념만이, 가장 빠른 것을 초래하게 된다면, 가장 드높은 일념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광영검법이 쾌검결快劍訣의 결과로서 삼재심법을 광세진경으로 끌어올린 것은.

그러한 불합리에 속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현검자는 진정으로 그게 가능하게 보았던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어떠한 잡념雜念도 없는 무념無念이겠지."

음과 양에 치우침이 없는 순수한 삼재심법의 진기야말로.

광세진경이 추구하는 순수한 광기光氣를 추출해냄에 적합한 기종氣種이었다는 점.

그것이 바로 답이었다.

"그리고 그렇다면 진기 또한 동일한 것이어야 하는 법.

그렇게 중용에 이른 기운만이, 극한까지 가속시킬 적에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법이고.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진기만이, 가속의 가속 끝에, 자기 자신조차 넘어서며 빨라지는 광성光性을 띈다 • • • "

그 답을 들었을 때, 신하린의 굳은 얼굴이 이쪽을 향해올 만큼은 놀라웠을, 그런 답.

놀란 것도 당연했을 것이다.

"그건."

"광세진경과 광영검법을 통해 일류지경에 도달한 깨달음이야.

내 광세진경이 육성공력六成功力까지 도달하게 하고, 광영검법이 소성小成을 이룩하게 해준 상념들."

" • • • 당신에게는, 목숨만큼 귀한 지식들이 아닌가요 ? "

이런 식으로 자신이 쌓아올린 깨달음을 쉽게 설파하는 사람은 본 적도 없을 테니까.
#4358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6:40:48
흐음흐음
#4359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6:42:09
설파하는게다
#4360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6:54:23
습...고민이군...
#4361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6:54:31
흐므?
#4362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6:58:00
신하린은 주인공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4363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6:58:17
천성씨 ?
#4364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00:44
천성군?
#4365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7:01:58
씨..가 그나마?
#4366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7:02:14
현검자는 틀딱이라 그렇다 쳐도 그건 너무 왜색이 짙잖아 !
#4367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7:02:24
구건그런
#4368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7:02:57
존댓말로?
#4369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03:58
그럼 아예 별호로 부르는 건,
#4370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04:14
약간 그 호로 부르듯이

별호로 호칭하기
#4371유다희◆SWRDX8OuWW(LlZQiF8smK)2026-01-09 (금) 07:05:40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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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하고 말을 건다거나?
#4372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07:56
아 그러고 보니 명문가 출신이지?
#4373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08:06
그럼 천성 공자라 하자
#4374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7:08:19
그냥 님자 붙히는것도?
#4375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09:08
소협, 공자

명문가 자식이 할 법하잖아
#4376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13:53
천성이나 공자도 별론가?


그럼.... 오빠!
#4377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14:04
오라비?

부군?(?)
#4378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7:14:22
아니 애초에 나라고 해도 그런 깨달음을 공유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애당초 이 깨달음을 안다는 건, 무공의 원리와 내가 쌓아올린 경험의 집약을 이해한다는 것.

파해식破解式을 만들어내기 위한 모든 기반 조건을 고작 말 몇마디만으로 충족한다는 것.

말그대로, 목숨만큼 귀한 지식이다.

"지금이 그 귀한 목숨을 걸어야 할 때가 아닌가 ? "

그게 지금 상황에서는 쓸모가 없을 뿐.

그렇다면 그런 걸 말해줬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를 생각해낸 걸까.

놀란 얼굴이 한 순간 굳는다. 굳고, 잠시 떨리는 듯 하다가, 숨을 고른 신하린이 말했다.

"현검자께서 말씀하신 것에 이유가 있던 거네요. 제 음기가...천성씨의 기를 단련시킬 수 있다는 것."

"그, 건. 이렇게 바로 말하기 좋은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똑같지 않나요 ? "

무릎을 꿇은 모습이 자연스럽게 말을 듣고 있던 채로 말해오는 답.

"천성씨가 목숨을 걸게 만들었다면. 저도 목숨을 걸어야 해요.

그리고 그게 목숨보다 더 귀할 것도 없는 몸이라면, 당연하게...바치는 게 맞겠지요."

뺨에 어린 홍조가, 희미하게 떨렸다.

"서로를 본 경험도, 제대로 말을 나눈 것도,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별로 없겠지만.

천성 씨라면 적어도 세상에 널린 음적들보다는 상냥하게 대해줄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니까요."
#4379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20:24
아아 그냥 씨로 결정이구나
#4380다갓검!붕(4lilLKcWZG)2026-01-09 (금) 07:24:25
ㅋㅋㅋㅋㅋ
#4381다갓검붕(RF66SGKRGy)2026-01-09 (금) 07:26:35
쌍!수
#4382TS노예검붕劍朋(4Tsk0A1nYq)2026-01-09 (금) 07:27:14
와오.....
#4383TS노예검붕劍朋(4Tsk0A1nYq)2026-01-09 (금) 07:27:55
무협 용어가 많아져서 순간 괜찮은가 싶었던 감상을 바로 정상화하네ㅋㅋㅋㅋㅋㅋ
#4384TS노예검붕劍朋(4Tsk0A1nYq)2026-01-09 (금) 07:33:39
무시무시하다 신하린
#4385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7:44:15
Attachment
이 여자가 내가 3살부터 엑스허브로 단련한 심성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되는걸까.

"...나는 그렇게까지 훌륭한 사람은 아닌데."

그 녀석에 들켰던 이후 보았던 표정을 떠올리면 표정이 심각해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하린은 당당하게 가슴을 피며 말했다.

손이 가슴 위에 올라가는 듯 하고.

"이런데도."

스륵, 하고.

옷 안에 있는 듯한 정체 모를 내의만을 남긴 채 상의가 흘러내렸다.

순간 시선을 빼앗겼다.

약간 흥분한 듯 붉어진 뺨, 흰 피부이기 때문에 자연히 드러나는 혈색.

옷 안에 있는 그 뭔지 모를 것으로 가려져 있다 하나 육체의 선은 고스란히 엿보인다.

빈약하다고 말하기에는 가녀린 몸에, 시선이 향하는 게 어쩔 수가 없다.

"음심이 동하지 않으셨으니까요."

• • • 이 여자는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걸까.

"다른 이들이었다면 그런 기회가 생긴 것만으로 기회라고 여기고 적극적으로 접해왔을 거라 생각해요."

음심은 충분히 동했다.

"제가 말을 꺼내기 전에는 묻지도 않으실 줄은, 오히려 생각도 못 했으니까요."

충분하다 못해 과하게 동했다는 것을 어째서 눈치채지 못하는거지 ?

질린 눈을 무어라 해석한 건지 모르겠지만, 꿋꿋하게 이어나가는 말.
#4386다갓검붕(RF66SGKRGy)2026-01-09 (금) 07:45:10
후...마따끄..
#4387해방까지앞으로17일남은로리전생검붕(290zr5DyLG)2026-01-09 (금) 07:46:10
그런가
이것이 마츄가 쓰고 싶었던 내용(?)
#4388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7:48:05
으럇 ! 으럇 ! 으럇 !
#4389TS노예검붕劍朋(4Tsk0A1nYq)2026-01-09 (금) 07:48:15
어우야ㅋㅋㅋㅋㅋㅋ
#4390다갓검붕(RF66SGKRGy)2026-01-09 (금) 07:48:17
으랴랴럇!!
#4391TS노예검붕劍朋(4Tsk0A1nYq)2026-01-09 (금) 07:48:38
명문가 금지옥엽에다가 어릴 적부터 납치위험 많이 당해봐서 그런지ㅋㅋㅋㅋㅋㅋ
#4392민혜리◆iH65mhCkiK(AXf34sY4BO)2026-01-09 (금) 07:49:08
미친ㅋㅋㅋ
#4393TS노예검붕劍朋(4Tsk0A1nYq)2026-01-09 (금) 07:49:36
적극적으로 들이대는가 안 들이대는가로 음심 판별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
#4394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7:50:46
지예아
#4395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7:50:52
마츄리는 댄스 머신
#4396해방까지앞으로17일남은로리전생검붕(290zr5DyLG)2026-01-09 (금) 07:50:53
근데 사실
저 복장 보고 아무 반응도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 거긴 해
#4397다갓검붕(RF66SGKRGy)2026-01-09 (금) 07:51:05
댄스 댄스~
#4398해방까지앞으로17일남은로리전생검붕(290zr5DyLG)2026-01-09 (금) 07:51:08
보고 참았다<<<이건 신하린이 고평가
#4399TS노예검붕劍朋(4Tsk0A1nYq)2026-01-09 (금) 07:51:30
댄스 머신ㅋㅋㅋㅋㅋㅋ


>>4398

아니ㅋㅋㅋㅋ
#4400유다희◆SWRDX8OuWW(LlZQiF8smK)2026-01-09 (금) 07:56:18
                       .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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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좀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4401TS노예검붕劍朋(4Tsk0A1nYq)2026-01-09 (금) 07:58:08
>>4400

(양심에 손을 얹게 해본다)
#4402해방까지앞으로17일남은로리전생검붕(290zr5DyLG)2026-01-09 (금) 08:01:41
TS검빙을 매질해야 하는 게지
#4403천마◆lMF.VqjaE.(PcHiZCOguG)2026-01-09 (금) 08:02:03
"저는, 그런 사람을 본가 밖에서 본 적이 없어요."

" • • •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내 음심은 생각 이상으로 동했어."

"그, 그 정도가 아니에요."

꿋꿋하게 말에 대답한다.

힐끗, 하고 시선이 돌아가는 듯 하다가 고개를 옆쪽으로 돌리며 신하린이 말한다.

그 뺨이, 이전보다도 더 터질 것처럼 붉었다.

"지금처럼 이런 식으로 말을 이어나가는 것도 처음이에요.

절맥의 진행도를 틀어막는 법해法該를 구비해뒀기 때문에 이제는 좀 덜해졌다지만.

본래는 천음기天陰氣에 노출된 이들은 절정의 공력 없이는 저항하지 못 했으니까요."

영하의 방 안인데도 몸에 열기가 도는 것 같은 이 느낌이란.

" • • • 음심을 느낀 이라면 절정고수라도 상관없이 욕구를 느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결국 그러니까 그 음심이 지금 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지만.

그런 내 반응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거세게 부정한다.

그걸 넘어서, 풀린 옷고름인 그대로, 무릎을 일으키더니.

"그러니까 저에게 천성씨가 이 정도 반응만 보이는 것에서.

저는 도리어 안심하고 있습니다."

숨결이 오갈 정도의 거리까지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었다.

" • • • 저는, 지금 당장이라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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