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극/잡담판] 심연 속으로 들어갈 잠수정 함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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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9 [역극/잡담판] 심연 속으로 들어갈 잠수정 함교 (2) (5000)

종료
#0릴리아◆mMF3WSPttu(1qFzOBECeK)2026-01-17 (토) 1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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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p-q8RyqmWSitia3STRP9Lzusi06wm-cDh-eNJ0dVeZc/edit?usp=sharing
- 시트 공사중. 한 70% 정도 완료된듯

001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8881
002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8961

NPC 선점 AA 목록 : anchor>1052>521


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그래, 내가 다시 돌아왔다.
#1068마리(IIelQ60s52)2026-01-20 (화) 07:37:54
일단 본인이 이해한 바, 이 심연이란 곳은 관념적인 세계임.

조금 부정확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바꾸면 메타적인 세계라고도 할 수 있음.


대충 시트에 적혀진 툴팁들을 보면, 이 곳에서는 기존 물리법칙보다도 인지랑 믿음이 우선시되는 걸 볼 수 있음.

통한다고 믿으면? 통함. 안 통한다고 믿으면? 안 통함.

그럼 무언가를 극단적으로 믿으면? 아예 허공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음 (보급병 툴팁)


저 꿈꾸는 자라는 아자토스같은 누군가의 별명을 생각해 볼 때, 이 심연이라는 곳은 그 양반의 꿈이고.

이 꿈꾸는 자는 꿈을 만화 혹은 AA작품의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꾸고 있다)고 생각이 듬.

인지랑 믿음이 우선 + 개연성 없음(구조물이 갑자기 생겨나고 사라짐)은 꿈의 대표적인 특징이기도 하면서.

대충 꿈이 실제로 이뤄지는 능력 같은 건 창작물에서 의외로 흔하기도 하고.


특히 어장주가 전작들에서 '데몬'이라는 적들을 통해 써 왔던 메타적 연출들과, 작중 배경에서 보여지는 연출들이 어느 정도 유사하기도 함.
#1069트위치 [❤️3/3 | 🧠25/25 | 🥃4/4 | 👟6/6 | 🔄 12/12](YLhgEdMs3a)2026-01-20 (화) 07:43:28
>>1067 됐어

나중에 비싼 돈 빚지고 치료받으면 되겠지

@술 한잔 마시기
#1070마리(IIelQ60s52)2026-01-20 (화) 07:44:37
심연이 누군가의 꿈인 것 까진 그렇다 치는데, 왜 하필 만화 혹은 AA의 형태냐고 한다면

우선 작중의 지금 배경인 활자로 이루어진 사막을 생각해보겠음.

아예 이건 처음 묘사됐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AA를 그대로 표현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나도 거기에 동의함.

거기에 더해서 '메타픽션적 연출'을 고려해 봤을 때,

우리는 AA를 보고 있으므로, 제 4의 벽을 건드리기 위해서는 그 캐릭터도 똑같이 AA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럽기도 하다는 게 1차적인 생각임.
#10716-16(0LDzhiVtSm)2026-01-20 (화) 07:44:54
>>1069 지금 세상에 목숨보다 비싼 돈이 어디 있다고.
지금 두면 나중에 더 비싸게 줘야 할걸. 군소리 말고 받도록 해.
#1072마리(IIelQ60s52)2026-01-20 (화) 0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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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만화는 어디서 나오느냐.

많은 PC들의 최체를 깎아갔던 검은 선이랑, 아이딜향 첨가된 그 까만 웅덩이의 묘사를 보니

마치 위 짤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만화 속 모든 것은 잉크에서 태어났으니, 반대로 잉크 뭉텅이에 닿으면 그대로 녹아 환원되는거지.

거기에 더해 검은 선이나 까만 웅덩이는 마냥 닿은 걸 집어삼키기만 하는 게 아니라

저 높은 곳에 스피커를 매달거나, 활자를 넣었더니 짭봉인도자를 꺼내오거나 한 걸 보면

그냥 위험하고 피해야 할 물질에 불과한지는 의문점이 남음.

뭐 우리 입장에선 마냥 위험하고 피해야 할 게 맞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1073마리(IIelQ60s52)2026-01-20 (화) 0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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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래서 결론이 뭔데

A:
#1074트위치 [❤️3/3 | 🧠25/25 | 🥃4/4 | 👟6/6 | 🔄 12/12](YLhgEdMs3a)2026-01-20 (화) 07:53:35
근데 누구 죽음?
#1075마리(IIelQ60s52)2026-01-20 (화) 07:55:24
반은 농담이긴 한데 반은 진짜임.

개요나 시트 곳곳에 정보가 파편화되어 있지만 결국 정확하고 핵심적인 정보는 없다시피하고.

애초에 작품도 극극초반에 지나지 않는만큼 제가 씨부린 것은 뇌피셜이 99.9&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요.


당장은 '오 ㅋㅋ 이거 좀 그럴듯한데'의 기분으로 봐 주시면 된다는 말로 이만 줄이겠음


>>1074 아이딜이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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