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73 [AA/잡담판]【천상으로 향하는 천마신교 38F】 (5000)
종료
작성자:天子魔◆lMF.VqjaE.
작성일:2026-01-28 (수) 10:34:48
갱신일:2026-01-31 (토) 14:29:00
#0天子魔◆lMF.VqjaE.(N8/q5eeLo2)2026-01-28 (수) 1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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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천마◆lMF.VqjaE.(/B0OdoK4PK)2026-01-29 (목) 10:33:26
그 모습에 사매가 첨언을 하듯 입을 열고 손을 뻗는다.
검은 피부에 맞지 않게 흰 진기가 덮인 손가락이 찢어진 천에 닿으려다 • • • 멈췄다.
"교수님, 침이 더러워서 만지기가 싫습니다."
"네 입에도 넣어주랴 ? "
장포에서 뻗어진 손이 치가 떨린다는 듯 억지로 천을 쥘 적에, 아무것도 튀기지 않는 듯한 모습.
손가락에 휘감긴 기운이 너풀거리며 백색 속에서 검은 빛을 번뜩이나.
그러한 것에도 천에 반응이 없다.
"그런데 더러운 것 치고는 마성魔性이 없군요."
그것은 흑경黑經의 증거다.
백락白絡을 넘어서 기 속에 내재된 광자光子를 끌어냈음을 이르는 내공의 경지.
파사현정破邪現正의 빛과 맞닿았는데 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건.
곧 이게 마교의 잔흔이 아니라는 걸 증명할 수 있음과 같을까.
사매의 눈이 천천히 향해오는 모습, 그는 그것에 그저 어깨를 으쓱했다.
"그것에 마성이 없는 것이 제가 본 것이 마교의 흔적이라는 증거입니다."
거짓말이다.
그는 자신의 말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내 기감을 속일 정도로 아무런 흔적 없이 나타나고, 사라진 것이 있다는 이야기로군.
그리고 그것이 행한 요술이니 하는 것 또한 내 통찰을 무시할 수준이라는 것이고."
그것은 즉 이것이 마교의 흔적이 아니라는 증거 또한 없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희번뜩 하며 이 놈 보라는 듯한 노사의 웃음.
곧이어 팔을 휘둘러서 그의 머리통을 깨부술 것도 같은데, 운이 좋게도 그는 목숨이 하나가 아니다.
"예. 그래서 저는 노사님이 느끼지도 못할 수준의 요술과 침투가 있었다면.
그것은 필경 마교에서 나온 것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곧바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저 말했다.
이것에서 기를 느끼지 못하는 건 당신이 침투한 것에 비해 경지가 낮아서 그럴지 모른다고.
검은 피부에 맞지 않게 흰 진기가 덮인 손가락이 찢어진 천에 닿으려다 • • • 멈췄다.
"교수님, 침이 더러워서 만지기가 싫습니다."
"네 입에도 넣어주랴 ? "
장포에서 뻗어진 손이 치가 떨린다는 듯 억지로 천을 쥘 적에, 아무것도 튀기지 않는 듯한 모습.
손가락에 휘감긴 기운이 너풀거리며 백색 속에서 검은 빛을 번뜩이나.
그러한 것에도 천에 반응이 없다.
"그런데 더러운 것 치고는 마성魔性이 없군요."
그것은 흑경黑經의 증거다.
백락白絡을 넘어서 기 속에 내재된 광자光子를 끌어냈음을 이르는 내공의 경지.
파사현정破邪現正의 빛과 맞닿았는데 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건.
곧 이게 마교의 잔흔이 아니라는 걸 증명할 수 있음과 같을까.
사매의 눈이 천천히 향해오는 모습, 그는 그것에 그저 어깨를 으쓱했다.
"그것에 마성이 없는 것이 제가 본 것이 마교의 흔적이라는 증거입니다."
거짓말이다.
그는 자신의 말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내 기감을 속일 정도로 아무런 흔적 없이 나타나고, 사라진 것이 있다는 이야기로군.
그리고 그것이 행한 요술이니 하는 것 또한 내 통찰을 무시할 수준이라는 것이고."
그것은 즉 이것이 마교의 흔적이 아니라는 증거 또한 없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희번뜩 하며 이 놈 보라는 듯한 노사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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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래서 저는 노사님이 느끼지도 못할 수준의 요술과 침투가 있었다면.
그것은 필경 마교에서 나온 것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곧바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저 말했다.
이것에서 기를 느끼지 못하는 건 당신이 침투한 것에 비해 경지가 낮아서 그럴지 모른다고.
#1850문지기◆BduVeiDO2S(Ty1TFUO5HK)2026-01-29 (목) 10:35:05
사매는 흑인인 것인가?
#1851문지기◆BduVeiDO2S(Ty1TFUO5HK)2026-01-29 (목) 10:35:14
아마도 블루아카의 메이드복 입은 쪽이 모티브인 것 같은데
#1852문지기◆BduVeiDO2S(Ty1TFUO5HK)2026-01-29 (목) 10:37:52
흑인이라 흑경...
마츄리, 유 레이시시트...!
마츄리, 유 레이시시트...!
#1853천마◆lMF.VqjaE.(/B0OdoK4PK)2026-01-29 (목) 10:38:38
인종차별은 좋은거야
#1854해방까지앞으로12 / 일남은매맞는오목줄 / 로리네밥벌레로리전생검빙어(Vjj1FCbzLa)2026-01-29 (목) 10:44:02
사매를 노예로 복종시키기
#1856해방까지앞으로12 / 일남은매맞는오목줄 / 로리네밥벌레로리전생검빙어(Vjj1FCbzLa)2026-01-29 (목) 10:55:41
사매 쭈쭈를 몰캉몰캉 밟으면서
발을 핥으라고 고압적으로 명령하기
발을 핥으라고 고압적으로 명령하기
#1857다갓검!붕(kkOQoaWYMe)2026-01-29 (목) 10:57:17
사매에게 밟히는 삶이란...
#1858해방까지앞으로12 / 일남은매맞는오목줄 / 로리네밥벌레로리전생검빙어(Vjj1FCbzLa)2026-01-29 (목) 10:58:14
다갓마조검빙인게지
#1859천마◆lMF.VqjaE.(/B0OdoK4PK)2026-01-29 (목) 11:02:21
"그렇군."
그 말에 이염신장은, 임승유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는 왜인지 그 다음 동작을 알 것 같았다.
'지금인가 ? '
눈을 뜨고 있는데 세상이 뒤덮이듯 환각을 환시한다.
보는 것은 그의 머리를 덮치듯 다가오는 일장.
투로가 보이지 않는 이심장離心掌은 단숨에 그의 경락을 태운다.
그 안에 담겨 있는 난화경亂火勁이 이심장의 공력 속에서 흘러나와 근골을 제압한다.
그 과정 속에서 칼을 뻗어낼 수 있는 기회는 못해도 일곱번 이상.
허나 단련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그 모든 것이 일부러 내보인 실失이다.'
그것에 들어가는 그 순간에 명백하게 펼쳐질 변초變招의 개수를, 상정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해야 할 것은, 상황 자체를 벗어나는 것.
'뽑는다.'
그의 시야 속에서 노사의 모습이 이글거리듯 보인다.
아마 실제로 그러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그의 기감이 상대의 호흡에 일그러진 것 뿐이다.
'뽑아야 한다.'
밤 중에 들이마시고 내뱉는 호흡에는 없는 전조.
그저 최적의 틈을 찾아 뽑아내야 한다는 발상만이 그의 머릿속에 남는다.
'하나, 둘.'
그렇게 그의 손이 검을 끌어당기듯 뽑아내려 했을 적에 ㅡ 노인은 웃음기를 지우고 침묵했다.
"그럴 수 있지."
그 순간에 모든 환각이 지워지고, 그의 몸을 팽팽하게 당기던 긴장이 이완된다.
"마교의 흔적이라면, 능히 그러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러 뿜어내고 있던 살기를 지워 없애듯이, 그 눈동자 속에 일렁이는 불길을 담은 채.
이염신장이 천천히 손으로 허공에서 원을 긋는다.
ㅡ 그 한번의 행동에, 그의 전신을 짓누르듯 일대 전역을 뒤덮고 있던 열양지기가 회수된다.
"지금 이 말을 못해도 둘 이상의 학부장이 들었을 것이다.
철혈냉심鐵血冷心, 이전까지는 그 개차반 같은 악녀의 행방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었다 하나.
그 이후에는 맡아야 할 업무에 다시금 신경을 써야 했을 테니까."
• • • 그가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끓으며 이염신장의 살기를 쑤셔박던 듯한 진기眞氣의 파편이.
그의 피륙이 훑어지듯 그 원 안으로 취합되는 광경이 보였다.
그 말에 이염신장은, 임승유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는 왜인지 그 다음 동작을 알 것 같았다.
'지금인가 ? '
눈을 뜨고 있는데 세상이 뒤덮이듯 환각을 환시한다.
보는 것은 그의 머리를 덮치듯 다가오는 일장.
투로가 보이지 않는 이심장離心掌은 단숨에 그의 경락을 태운다.
그 안에 담겨 있는 난화경亂火勁이 이심장의 공력 속에서 흘러나와 근골을 제압한다.
그 과정 속에서 칼을 뻗어낼 수 있는 기회는 못해도 일곱번 이상.
허나 단련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그 모든 것이 일부러 내보인 실失이다.'
그것에 들어가는 그 순간에 명백하게 펼쳐질 변초變招의 개수를, 상정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해야 할 것은, 상황 자체를 벗어나는 것.
'뽑는다.'
그의 시야 속에서 노사의 모습이 이글거리듯 보인다.
아마 실제로 그러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그의 기감이 상대의 호흡에 일그러진 것 뿐이다.
'뽑아야 한다.'
밤 중에 들이마시고 내뱉는 호흡에는 없는 전조.
그저 최적의 틈을 찾아 뽑아내야 한다는 발상만이 그의 머릿속에 남는다.
'하나, 둘.'
그렇게 그의 손이 검을 끌어당기듯 뽑아내려 했을 적에 ㅡ 노인은 웃음기를 지우고 침묵했다.
"그럴 수 있지."
그 순간에 모든 환각이 지워지고, 그의 몸을 팽팽하게 당기던 긴장이 이완된다.
"마교의 흔적이라면, 능히 그러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러 뿜어내고 있던 살기를 지워 없애듯이, 그 눈동자 속에 일렁이는 불길을 담은 채.
이염신장이 천천히 손으로 허공에서 원을 긋는다.
ㅡ 그 한번의 행동에, 그의 전신을 짓누르듯 일대 전역을 뒤덮고 있던 열양지기가 회수된다.
"지금 이 말을 못해도 둘 이상의 학부장이 들었을 것이다.
철혈냉심鐵血冷心, 이전까지는 그 개차반 같은 악녀의 행방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었다 하나.
그 이후에는 맡아야 할 업무에 다시금 신경을 써야 했을 테니까."
• • • 그가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끓으며 이염신장의 살기를 쑤셔박던 듯한 진기眞氣의 파편이.
그의 피륙이 훑어지듯 그 원 안으로 취합되는 광경이 보였다.
#1860해방까지앞으로12 / 일남은매맞는오목줄 / 로리네밥벌레로리전생검빙어(Vjj1FCbzLa)2026-01-29 (목) 11:07:20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마교 수준 진짜 실화냐?
#1861다갓검!붕(kkOQoaWYMe)2026-01-29 (목) 11:07:57
언제나의 마교로구나
#1862문지기◆BduVeiDO2S(Ty1TFUO5HK)2026-01-29 (목) 11:15:52
마왕굴보다 마츄리굴이 더 무섭다고 생각하는 검붕이들이면 저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세요 !
#1863민혜리◆iH65mhCkiK(qE8acNbHJi)2026-01-29 (목) 11:22:44
흐음흐음
#1864천마◆lMF.VqjaE.(/B0OdoK4PK)2026-01-29 (목) 11:23:00
'뽑으면 죽을 것이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는데.'
• • • 어째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걸까.
아니, 그것 자체야 그의 정신이 살기에 뒤덮여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던 걸지도 모른다.
그는 그저 그 자신의 심령을 꺾어버리려 했던 것 같은 열화熱火의 잔영에 치를 떨었고.
이염신장은 이전과 달리 조용히 고했다.
"이천성, 오늘의 일은 잊어라."
납득할 수 없는 것 같은 종류의 말을 담은 채, 그 눈이 무심히 그를 본다.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다. 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도 그렇고.
ㅡ 네가 지금 이 일에 대비나 대처라도 하려고 나서서 뭘 할 수 있지 ? "
그 눈에는 어떠한 살기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차가운 • • • 절정의 고수의 진경眞境이 드러나고 있다.
부동심不動心, 심즉동心卽動, 심재선心在先.
어떠한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고요한 기도.
"없다. 그리고 그것이 방해가 될 것이다. 침투하였다면, 필경 이곳을 노려올 터.
그렇다면 너와 신하린을 관찰할 것이다. 너희들의 움직임이 그 순간에 바뀐다면."
"정보의 유출이 드러나겠군요. ㅡ 지금은 안 그런 것입니까 ? "
"모르지."
그리고 대화를 나누던 도중에야, 자신의 몸을 가리듯 기막을 육체 위에 덧댄 사매의 모습에 눈치챘다.
지금 산 아래 전역까지 눈 앞의 고수가 기감氣感을 펼쳐내어 훑어보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그 놈이 지금 이 곳에서도 내 인지를 피할 정도의 고수라면 그저 내일 너희 둘이 죽고.
모레에는 나와 이 우둔한 제자 놈이 죽는 것으로 끝날 뿐일 터다."
• • • 어째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걸까.
아니, 그것 자체야 그의 정신이 살기에 뒤덮여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던 걸지도 모른다.
그는 그저 그 자신의 심령을 꺾어버리려 했던 것 같은 열화熱火의 잔영에 치를 떨었고.
이염신장은 이전과 달리 조용히 고했다.
"이천성, 오늘의 일은 잊어라."
납득할 수 없는 것 같은 종류의 말을 담은 채, 그 눈이 무심히 그를 본다.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다. 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도 그렇고.
ㅡ 네가 지금 이 일에 대비나 대처라도 하려고 나서서 뭘 할 수 있지 ? "
그 눈에는 어떠한 살기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차가운 • • • 절정의 고수의 진경眞境이 드러나고 있다.
부동심不動心, 심즉동心卽動, 심재선心在先.
어떠한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고요한 기도.
"없다. 그리고 그것이 방해가 될 것이다. 침투하였다면, 필경 이곳을 노려올 터.
그렇다면 너와 신하린을 관찰할 것이다. 너희들의 움직임이 그 순간에 바뀐다면."
"정보의 유출이 드러나겠군요. ㅡ 지금은 안 그런 것입니까 ? "
"모르지."
그리고 대화를 나누던 도중에야, 자신의 몸을 가리듯 기막을 육체 위에 덧댄 사매의 모습에 눈치챘다.
지금 산 아래 전역까지 눈 앞의 고수가 기감氣感을 펼쳐내어 훑어보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그 놈이 지금 이 곳에서도 내 인지를 피할 정도의 고수라면 그저 내일 너희 둘이 죽고.
모레에는 나와 이 우둔한 제자 놈이 죽는 것으로 끝날 뿐일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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